제1회 보육주간행사기념식
어려운 여건속에서 정만 소중한 일을 하고 계시는 보육인 여러분!
우리의 미래이자 희망인 아이들을 돌보고 가르치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존경과 함께 따뜻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아울러, 보육의 질적 향상과 여건 개선을 위해 밤․낮으로 동분서주하고 계시는 이천시보육시설연합회 윤제숙 회장님과,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새싹반 선생님!
현재 맞벌이 가정의 증가와 조기 교육의 필요성으로 가정을 대신해 아이들에게 기초적인 인성과 지식을 가르치는 보육의 역할은 날로 중요해 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사회와 국가가 보육의 중요성을 얼마나 깊이 인식하고 있는지는 사실 의문입니다.
앞으로 저희 의회에서는 조병돈시장님과 협력하여 보육의 질을 높이고 여건을 개선하는 일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꽃보다 미소가 더 아름다운 선생님 여러분!
제게도 1～2년이 지나면 선생님들에게 보낼 3살박이 외손주가 한 명 있습니다만, 이놈이 얼마나 개구쟁인지 가끔은 외할머니와 제 혼이 다 나갈 때가 있습니다.
이런 제 외손주 같은 꾸러기들의 인성을 교육하고 계시는 선생님들이 정말 존경스러우며, 그 아름다운 미소에 다시 한 번 고마움을 표 합니다.
끝으로, 오늘 행사가 우리 보육의 선진화를 실현하는 힘찬 출발점이 되길 기원 드립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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