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기쁜 날이 또 있겠습니까?

오늘 설성면이 남부권의 중심지로써 새롭게 태어나는 날로서 주민 여러분과 함께 기쁨을 나누게 됨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진심으로 경축 드립니다.

눈 앞에 보이는 설성면 종합정비사업의 완성작품들은 바로 변화를 통해 행복한 삶을 영위하길 바라는 설성면 주민 여러분의 실천의지의 소산입니다.

이 번 설성면 종합정비사업을 계기로 현재 추진 중인 성호 호수 테마관광자원 개발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여 설성이 남부권의 거점으로서 이천의 부흥을 이끌게 되고,

또한 아늑한 전원생활 속에서 도심에서 얻을 수 있는 편리함이 공존하는 새로운 도시모델의 기준을 제시해 줄 것이라 믿습니다.

저희 시의회에서도 설성면을 대표로 하여 이천의 균형발전과 정주여건 향상을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다짐의 말씀을 드립니다.

뜻 깊은 준공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거리에 펄럭이는 광복절 태극기의 기상이 설성의 발전과 주민의 행복으로 이어져나가기를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