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동양미래대학교 연수원 기공식을 통해 평생교육의 도시 이천과 글로벌 인재 양성의 요람 동양미래대학교가 같은 꿈을 키워나가게 됨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오늘 기공식에서 제가 바라는 것이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동양미래대학교의 유수한 교육인프라가 인재양성을 최고의 정책적 과제로 삼고 있는 우리 이천에 전수되는 것,

또 하나는 우수한 시설의 연수원을 우리 이천시민이 함께 공유하며 동양미래대학교와 이천시가 끈끈한 정을 쌓아 나가는 것입니다.

제가 바라는 꿈이 오늘 떠지는 첫 삽에 담겨 단단해지고 머지않아 연수원이 첫 문을 여는 순간부터 현실이 되어갈 것임을 믿습니다.

진심으로 오늘의 뜻깊은 기공식을 축하드리며, 50년 역사에 빛나는 동양미래대학교에 100년, 200년 찬란한 영광이

이어지길 바라며, 그 영광이 이천과 함께 더욱 빛을 더해 가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