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 특화육성 사업」관련
1시장 1대학 자매결연 협약식
모든 사람의 마음이 풍족해지는 결실의 계절 가을의 문턱에서, 행정기관(경기도 및 이천시), 사기막골 재래시장, 단국대학교 그리고 경인일보가 참여하는 “1시장 1대학 자매결연 협약식”체결을 온 시민과 함께 경축 드립니다.
존경하는 내외 귀빈 여러분!
우리시는 오래 전부터 도자산업이 지역경제의 한 축을 형성해 왔습니다. 특히 지난 2001년 세계도자비엔날레 개최를 계기로 도자산업은 우리시의 블루오션 사업으로 자리매김 해 오고 있습니다.
이런 중요한 시점에, 1972년에 이미 요업학과를 개설한 단국대학교의 깊고 폭 넓은 도예지식과,
사기막골 재래시장이 오늘 이 자리에서 만나 1시장 1대학 자매결연을 맻는 것은 대단히 의미가 크다고 생각 합니다.
오늘 협약식을 계기로 향후 우리시 도자산업은 전통도자 뿐만 아니라 산업,환경도자분야 등 다양한 도자문화를 선도할 수 있는 소중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저는 생각 합니다.
이제 이곳 사기막골 재래시장은 국내 최대 도자 거래시장으로 거듭 태어 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이를 위해선 단국대의 휼륭한 멘토링과 경인지역 유일한 메이저 언론인 경인일보의 끝없는 관심과 사랑을 부탁 드립니다.
끝으로, 이곳 사기막골 재래시장을 “재래시장 특화육성 사업”으로 발 돋음 시켜주신 김문수 경기도지사님 이하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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