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기 | 제172회 제2차정례회 | 차수 | 제4차 본회의 |
|---|---|---|---|
| 질문자 | 전춘봉의원 | 날짜 | 2015-12-22 |
| 안건 | 신둔천(한내천)변 들녘길 조성 | ||
질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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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리 시민들은 높아진 경제수준에 걸맞게, 주변 거주환경을 중시하고, 다양한 편의시설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특히 거주지 주변 하천을 따라, 가볍게 걸을 수 있는 산책길은 웰빙 시대를 맞아 시민이 원하는 1순위 사업입니다.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이제는 쾌적한 거주 환경 조성에 우선순위를 두어야 합니다. 여기 계신 시장님 이하 공직자 여러분들도 가벼운 산책이나 주말을 이용한 자전거 타기 등 여가생활을 즐기고 있을 것 입니다. 하지만 이천시 최대 인구가 밀집되어 있는 증포동과 송정동에는 이웃과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여가 공간이 많지 않습니다. 저는 어스름 속에서 물내음, 흙내음, 풀내음, 꽃내음이 넘치는 아름다운 길, 가슴이 확 트이는 걷기 좋은 쉼터 길을 만들고 싶습니다. 저는 이 길을 현재 지방도 337호선 황무로 송정교차로에서 증포교차로를 따라, 이천환경사업소가 위치한 신둔천 구간을 생각해 봅니다. 본 의원의 확인 결과 편도 1시간 30분, 약 5KM의 길로, 왕복 10KM, 3시간이 소요되는 이 길을 송정동과 증포동 주민들의 하천 산책로로 조성한다면 더 없이 좋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가로등만 있다면 화려한 불빛 그리고 아름다운 조명으로, 이 길 위에 평온함과 평안, 공존과 화해, 가족의 행복한 메시지를 전하는 소통의 길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지금도 일부구간 하천 주변의 자전거도로로 산책 할 수는 있지만, 하천 오솔길을 따라 새롭게 재정비하여 어르신은 물론, 누구나 쉽게 하천길을 산책하고, 거닐 수 있는 아름다운 길을 만들어, 차후에는 걷기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는 의미있는 길을 만들고 싶습니다. 아울러, 현재 국가하천정비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복하천 갈산지구 정비사업과 연결한다면 우리 지역의 더 없는 명소가 될 것 입니다. 지리산에 둘레길, 제주도 올레길, 그리고 안양의 학의천과 분당의 탄천 같이 이천에도 농촌의 들녘을 자랑하는 멋진 하천 길이 될 것으로 생각하며, 이에 대한 시장님의 생각과 계획을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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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차수 | 제5차 본회의 | 답변날짜 | 2015-12-23 |
| 답변자 | 이천시장 | ||
| 답변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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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둔천은 우기 때마다 월류되는 하천으로 기존 고수부지에는 유수에 지장 있는 시설물은 설치가 불가하나,
○ 기 설치된 인도와 자전거도로(인도 1m, 자전거 2m)를 주민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가로등을 설치하고, 쉼터와 접근로 정비 등 편의시설을 확충 하겠습니다. ○ 그리고 복하천 갈산지구 정비사업과도 연결하여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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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관부서 | 건설과 | ||
| 추진경과 | |||
| 추진상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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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기 | 제172회 제2차정례회 |
|---|---|
| 차수 | 제4차 본회의 |
| 질문자 | 전춘봉의원 |
| 날짜 | 2015-12-22 |
| 안건 | 신둔천(한내천)변 들녘길 조성 |
| 질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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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리 시민들은 높아진 경제수준에 걸맞게, 주변 거주환경을 중시하고, 다양한 편의시설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특히 거주지 주변 하천을 따라, 가볍게 걸을 수 있는 산책길은 웰빙 시대를 맞아 시민이 원하는 1순위 사업입니다.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이제는 쾌적한 거주 환경 조성에 우선순위를 두어야 합니다. 여기 계신 시장님 이하 공직자 여러분들도 가벼운 산책이나 주말을 이용한 자전거 타기 등 여가생활을 즐기고 있을 것 입니다. 하지만 이천시 최대 인구가 밀집되어 있는 증포동과 송정동에는 이웃과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여가 공간이 많지 않습니다. 저는 어스름 속에서 물내음, 흙내음, 풀내음, 꽃내음이 넘치는 아름다운 길, 가슴이 확 트이는 걷기 좋은 쉼터 길을 만들고 싶습니다. 저는 이 길을 현재 지방도 337호선 황무로 송정교차로에서 증포교차로를 따라, 이천환경사업소가 위치한 신둔천 구간을 생각해 봅니다. 본 의원의 확인 결과 편도 1시간 30분, 약 5KM의 길로, 왕복 10KM, 3시간이 소요되는 이 길을 송정동과 증포동 주민들의 하천 산책로로 조성한다면 더 없이 좋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가로등만 있다면 화려한 불빛 그리고 아름다운 조명으로, 이 길 위에 평온함과 평안, 공존과 화해, 가족의 행복한 메시지를 전하는 소통의 길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지금도 일부구간 하천 주변의 자전거도로로 산책 할 수는 있지만, 하천 오솔길을 따라 새롭게 재정비하여 어르신은 물론, 누구나 쉽게 하천길을 산책하고, 거닐 수 있는 아름다운 길을 만들어, 차후에는 걷기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는 의미있는 길을 만들고 싶습니다. 아울러, 현재 국가하천정비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복하천 갈산지구 정비사업과 연결한다면 우리 지역의 더 없는 명소가 될 것 입니다. 지리산에 둘레길, 제주도 올레길, 그리고 안양의 학의천과 분당의 탄천 같이 이천에도 농촌의 들녘을 자랑하는 멋진 하천 길이 될 것으로 생각하며, 이에 대한 시장님의 생각과 계획을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 답변차수 | 제5차 본회의 |
| 답변날짜 | 2015-12-23 |
| 답변자 | 이천시장 |
| 답변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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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둔천은 우기 때마다 월류되는 하천으로 기존 고수부지에는 유수에 지장 있는 시설물은 설치가 불가하나,
○ 기 설치된 인도와 자전거도로(인도 1m, 자전거 2m)를 주민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가로등을 설치하고, 쉼터와 접근로 정비 등 편의시설을 확충 하겠습니다. ○ 그리고 복하천 갈산지구 정비사업과도 연결하여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
| 소관부서 | 건설과 |
| 추진경과 | |
| 추진상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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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회기 | 안건 | 질문자 | 발언일자 | 추진경과 | 소관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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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37 | 제172회 4차 | 신둔면 종합복지회관 신축 관련 | 김문자 의원 | 2015-12-22 | · | 건축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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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30 | 제172회 4차 | 신둔천(한내천)변 들녘길 조성 | 전춘봉 의원 | 2015-12-22 | · | 건설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