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질문 보기 : 회기, 차수, 질문자, 날짜, 안건, 질문내용, 답변차수, 답변날짜, 답변자, 답변내용, 소관부서, 추진경과, 추진상황로 구분
회기
제164회 제2차정례회
차수
제3차 본회의
질문자
전춘봉의원
날짜
2014-12-17
안건
이천시립 월전미술관 관련
질문내용
이천시립 월전미술관은 연면적 약 2,008㎡로 약 53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2007년 1월 준공하였고, 이후 서울 소재 월전미술관 및 부대시설을 이천시로 소유권 이전 완료하였습니다.
또한, 장우성 화백의 많은 작품을 기증하게 되었고, 그 예술의 가치를 금액으로 환산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효율성 측면에서 개선은 필요합니다.
현재 시에서는「서울소재 전 월전미술관 및 부대시설 기부채납에 따른 민간위탁운영․관리, 위․수탁 협약서」에 따라, 고 장우성 화백 작품을 중심으로, 전시회를 기획․운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천시민과 일반대중은 더 많은 예술가들의 특색 있고, 창의적인 다양한 장르의 미술 작품 감상을 원하고 있습니다.
월전 장우성 화백이 한국적인 수묵화를 창조하였고, 한국 근․현대 동양 화단을 대표하는 화가로 널리 알려졌지만, 시립월전미술관의 활성화는 물론, 관람객 증가를 위해, 대한민국 미술협회에서 주최하는 각종 미술대전의 대상 및 대통령상 수상작을 포함, 대중이 원하는 다양한 작품을 전시할 수 있도록 개선할 것을 제안 드립니다.
아울러 위․수탁 협약서 제7조제1항을 보면 “월전미술문화재단의 최초 설립자인 월전선생의 정신과 이천시립월전미술관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하여 월전선생의 작품 및 미술품 수집과 이천시립월전미술관의 학장 및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하여 갑과 을의 합의하에 기부채납 부동산을 매각할 수도 있다”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서울 소재 월전미술관 매각을 통해, 시설투자자금을 확보하고, 이천시립월전미술관을 확대 건립하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술관으로 육성하는 방안에 대하여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차수
제4차 본회의
답변날짜
2014-12-18
답변자
조병돈 시장
답변내용
□ 한국화단을 대표하는 원로, 중견 작가와 미술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젊은 신진 작가의 작품세계를 상설전, 기획전을 통해 전시해 오고 있습니만,
○ 의원님께서 제안해 주신 대한민국 미술대전의 수상작까지 다양화하는 전시는 이천시립미술관의 인지도 제고는 물론, 미술관 관람과 운영을 활성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 다만, 서울 미술관의 경우 임대수입은 연간 4억 9백만원으로 고정적인데 비해, 이천 미술관은 연간 3천 5백만원에 불과하여 이천시립월전미술관 확장 건립을 위한 서울 미술관의 매각은 좀 더 신중하게 검토하겠습니다.
소관부서
복지문화국 문화관광과
추진경과
추진상황
1차2015-04-15□ 추진실적
❍ 다양한 장르의 작품 전시회 개최(유치)
- “도자기 속 그림과 만나다” 展 : 2015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및 제29회 이천도자기축제에 발맞추어 도자기를 주제로 그림을 그리는 저명작가 8인의 작품을 전시 (4∼5월중)
- “여류화가 8인의 예술세계” 展 : 생존 여류작가 중, 한국 화단에 영향력이 가장 큰 여성 원로화가 8인의 작품을 전시 (9∼10월중)
- “대한민국 미술대전 수상작” 展 : 지난해 수상작(40여점), 외부 대여계획 완료로 금년 전시(유치) 지난. 올해 미술대전 수상작, 내년도 유치 전시를 목표로 추진. (대한민국미술협회와 협의 진행 중)
□ 향후계획
❍ 문화의 향기가 배어나는 고품격의 예술작품 감상 및 전시 작품의 다양화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전시 변화 시도
2차2015-12-23□ 추진실적
❍ 다양한 장르의 작품 전시회 개최(유치)
- “도자기 속 그림과 만나다” 展 : 2015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및 제29회 이천도자기축제에 발맞추어 도자기를 주제로 그림을 그리는 저명작가 8인의 작품을 전시 (전시기간 : 4. 1~6. 7)
- “여류화가 8인의 예술세계” 展 : 생존 여류작가 중, 한국 화단에 영향력이 가장 큰 여성 원로화가 8인의 작품을 전시 (전시기간 : 9. 9 ~ 11. 29)
- “대한민국 미술대전 수상작” 展 : 2000년대에 접어들면서 미술대전 규모 축소, 수상작 선정(금전개입)의 불명예로 권위 실추, 아마추어 작가 전시회 전락 등 대중의 관심도 저평가 ⇒ 유치 적정성에 대한 신중 접근 필요
□ 향후계획
❍ 문화의 향수를 불러 오는 고품격 예술작품 감상과 전시 작품의 다양화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전시 변화 시도
⇒ ‘16년 전시계획 : 한국 근현대작가(20명) 장미 그림展, 젊은작가&원로작가 협업 작품전(너와 나, 그리고 우리展), 먹과 흙의 화가 심재영 展 등 전시
3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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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기
제164회 제2차정례회
차수
제3차 본회의
질문자
전춘봉의원
날짜
2014-12-17
안건
이천시립 월전미술관 관련
질문내용
이천시립 월전미술관은 연면적 약 2,008㎡로 약 53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2007년 1월 준공하였고, 이후 서울 소재 월전미술관 및 부대시설을 이천시로 소유권 이전 완료하였습니다.
또한, 장우성 화백의 많은 작품을 기증하게 되었고, 그 예술의 가치를 금액으로 환산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효율성 측면에서 개선은 필요합니다.
현재 시에서는「서울소재 전 월전미술관 및 부대시설 기부채납에 따른 민간위탁운영․관리, 위․수탁 협약서」에 따라, 고 장우성 화백 작품을 중심으로, 전시회를 기획․운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천시민과 일반대중은 더 많은 예술가들의 특색 있고, 창의적인 다양한 장르의 미술 작품 감상을 원하고 있습니다.
월전 장우성 화백이 한국적인 수묵화를 창조하였고, 한국 근․현대 동양 화단을 대표하는 화가로 널리 알려졌지만, 시립월전미술관의 활성화는 물론, 관람객 증가를 위해, 대한민국 미술협회에서 주최하는 각종 미술대전의 대상 및 대통령상 수상작을 포함, 대중이 원하는 다양한 작품을 전시할 수 있도록 개선할 것을 제안 드립니다.
아울러 위․수탁 협약서 제7조제1항을 보면 “월전미술문화재단의 최초 설립자인 월전선생의 정신과 이천시립월전미술관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하여 월전선생의 작품 및 미술품 수집과 이천시립월전미술관의 학장 및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하여 갑과 을의 합의하에 기부채납 부동산을 매각할 수도 있다”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서울 소재 월전미술관 매각을 통해, 시설투자자금을 확보하고, 이천시립월전미술관을 확대 건립하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술관으로 육성하는 방안에 대하여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차수
제4차 본회의
답변날짜
2014-12-18
답변자
조병돈 시장
답변내용
□ 한국화단을 대표하는 원로, 중견 작가와 미술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젊은 신진 작가의 작품세계를 상설전, 기획전을 통해 전시해 오고 있습니만,
○ 의원님께서 제안해 주신 대한민국 미술대전의 수상작까지 다양화하는 전시는 이천시립미술관의 인지도 제고는 물론, 미술관 관람과 운영을 활성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 다만, 서울 미술관의 경우 임대수입은 연간 4억 9백만원으로 고정적인데 비해, 이천 미술관은 연간 3천 5백만원에 불과하여 이천시립월전미술관 확장 건립을 위한 서울 미술관의 매각은 좀 더 신중하게 검토하겠습니다.
소관부서
복지문화국 문화관광과
추진경과
추진상황
1차2015-04-15□ 추진실적
❍ 다양한 장르의 작품 전시회 개최(유치)
- “도자기 속 그림과 만나다” 展 : 2015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및 제29회 이천도자기축제에 발맞추어 도자기를 주제로 그림을 그리는 저명작가 8인의 작품을 전시 (4∼5월중)
- “여류화가 8인의 예술세계” 展 : 생존 여류작가 중, 한국 화단에 영향력이 가장 큰 여성 원로화가 8인의 작품을 전시 (9∼10월중)
- “대한민국 미술대전 수상작” 展 : 지난해 수상작(40여점), 외부 대여계획 완료로 금년 전시(유치) 지난. 올해 미술대전 수상작, 내년도 유치 전시를 목표로 추진. (대한민국미술협회와 협의 진행 중)
□ 향후계획
❍ 문화의 향기가 배어나는 고품격의 예술작품 감상 및 전시 작품의 다양화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전시 변화 시도
2차2015-12-23□ 추진실적
❍ 다양한 장르의 작품 전시회 개최(유치)
- “도자기 속 그림과 만나다” 展 : 2015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및 제29회 이천도자기축제에 발맞추어 도자기를 주제로 그림을 그리는 저명작가 8인의 작품을 전시 (전시기간 : 4. 1~6. 7)
- “여류화가 8인의 예술세계” 展 : 생존 여류작가 중, 한국 화단에 영향력이 가장 큰 여성 원로화가 8인의 작품을 전시 (전시기간 : 9. 9 ~ 11. 29)
- “대한민국 미술대전 수상작” 展 : 2000년대에 접어들면서 미술대전 규모 축소, 수상작 선정(금전개입)의 불명예로 권위 실추, 아마추어 작가 전시회 전락 등 대중의 관심도 저평가 ⇒ 유치 적정성에 대한 신중 접근 필요
□ 향후계획
❍ 문화의 향수를 불러 오는 고품격 예술작품 감상과 전시 작품의 다양화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전시 변화 시도
⇒ ‘16년 전시계획 : 한국 근현대작가(20명) 장미 그림展, 젊은작가&원로작가 협업 작품전(너와 나, 그리고 우리展), 먹과 흙의 화가 심재영 展 등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