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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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번째, 새 도로명 주소 조기 정착과 관련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도로명 주소사업이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됨에 따라서 일부 시민들이 다소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마는 그간 도로명 주소의 조기정착을 위해서 세대 개별 고지와 우체국과의 MOU 체결 등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많은 홍보를 해오고 있습니다.
도로명주소는 일제시대부터 사용해오던 지번중심의 주소체계를 도로에 따라 규칙적으로 번호를 부여해서 사용함으로써 거리와 방향 예측이 가능하기 때문에 위치 찾기가 아주 편리해집니다.
100년만에 바뀌어서 시행되는 제도인 만큼 초기에는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마는 조기정착을 위해서 각종 사회단체 행사와 학교 등을 통해서 동영상교육, 그리고 읍ㆍ면ㆍ동 공무원과 리ㆍ통장 등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홍보해서 조기에 정착되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