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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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이천시 건축과 관련되어서 질문하고자 합니다. 2011년도 11월 현재, 이천시에는 공동주택이 405개동으로 거주민의 세대 수가 3만 여 세대로서 인구 수로 보면 8만 1,000여 명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또 공동주택 또한 리․통으로 우리가 「지방자치법」에서 규정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주민숙원사업의 경우 공동주택과 자연부락 간의 지원 비율이 너무 상이하여 질문코자 합니다.
공동주택의 지원 대상은 사업주체가 하자보수기간, 시설물로서 단지 내 도로라든가 가로등, 보안등, 노약자, 장애인, 공동주택을 이용하는데 편익을 도모할 수 있는 시설로서 주민숙원사업에 포함되어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공동주택은 자부담을 해야 하는 상황과 전액을 지원받는 자연부락과의 차이가 너무 납니다.
시장님께서는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관련 조례의 개정 또는 폐지를 통해서 공동주택에 대한 지원 비율이 자연부락과의 형평에 맞도록 추진할 의향이 있으신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