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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기
제217회 제2차정례회
차수
제3차 본회의
질문자
이규화의원
날짜
2020-12-21
안건
예스파크와 도자산업 활성화 방안
질문내용
먼저 예스파크의 명칭 통일을 기하여 주셨으면 합니다.
현재 카카오 지도에는 예스파크와 이천도자예술마을로 표기되어 있으며, 우리 이천시민들은 ‘이천도자예술촌’, 예스파크 주민들은 자체 회의를 거쳐 ‘이천도자마을’ 등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천을 찾는 관광객 등에게도 찾아오시는 길을 안내할 때에 애매하여 당황할 때가 많습니다. 이에 공모를 통해 예스파크로 명칭이 정해진 바 이를 통일시켜 명확하게 사용함으로써 시민뿐만 아니라 전 국민들에게 예스파크가 대한민국의 대표 도자기 마을로 인지될 수 있도록 예스파크 주민들과 협의를 통해 결정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예스파크는 지난 2009년부터 2017년까지 공사가 진행되어 2018년 4월 개촌한 406,978㎡(약 13만평) 면적의 4개 소마을(별마을길, 회랑길, 사부작길, 가마마을길)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9년 5월에는 고척4리로 분동되어 252세대 576명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스파크가 애당초 관광단지 성격으로 설계되어 단지내에는 주민편의·여가시설이 조성되지 않았습니다. 결국 예스파크에는 경로당과 어린이 놀이터가 계획되지 않아 아직까지 어르신들과 어린아이들이 지낼 공간이 없는 형편입니다.(*올해 임시공간 경로당이 지정되었으나 2층에 위치해 있어 어르신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실정임.)
또한, 아직 주거지역 및 상가가 미분양된 곳이 많이 남아 있어 그 공간에 잡초가 우거져 미관을 해치고 예스파크를 찾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관광단지로써의 이미지를 훼손시키고 있습니다.
이에 시장님께서는 예스파크 예술인들의 빠른 입주와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경로당 및 어린이놀이터 등의 설치계획이 있으신지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세 번째는 예스파크의 활성화를 위해서 컨벤션센터 건립이 필요합니다.
세계 도자인들과의 교류를 위하여, 컨퍼런스, 세미나실, 학술대회를 할 수 있는 대강당, 전시관, 숙소, 식당 및 레스토랑, 커피숍 등이 있는 공간이 있어야 많은 도예인들과 관련 업계, 그리고 관광객들이 찾아와 활발한 문화예술 활동으로 도자공예부문 유네스코 창의도시가 완성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대한 시장님의 의견을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네 번째는 한국도자재단이 보유하고 있는 도자파편 활용에 대한 질문입니다.
현재 한국도자재단에서는 도자파편 약 668박스(광주 568, 이천 100)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본 의원이 도자파편을 이용한 조형물은 설봉공원 화장실 아트웍, 안산 바다향기 수목원 아트웍 등, 약 4개소에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시에서도 예스파크의 절개지 비탈면과 도자마을 주변 및 도로변 등지에 도자파편을 이용한 거리조성과 조형물을 설치하면 ‘폐자원 재활용’이라는 이슈로 방송매체 보도와 관광객에게는 볼거리 제공이라는 적은 비용을 들여 큰 홍보효과를 얻는 1석2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판단됩니다.
따라서 도자예술마을의 완성을 위해 초창기와 마찬가지로 TF팀을 꾸려서 개발해야 한다는 시장님의 적극적인 행정판단이 필요하다고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이에 대한 시장님의 답변을 바랍니다.
답변차수
제4차 본회의
답변날짜
2020-12-22
답변자
이천시장
답변내용
□ 의원님께서는 예스파크의 통일된 명칭사용과 경로당, 어린이 놀이터 설치, 컨벤션센터 건립과 한국도자재단의 도자파편 활용 조형물 설치, 예스파크 활성화를 위한 TF팀 조성 등을 제안하셨습니다.
○ 먼저, 예스파크의 통일된 명칭사용에 대해서는주 명칭을 ‘이천도자예술마을’로 하고, 부명칭을 ‘예스파크’로 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 이와 관련하여 명칭사용 문제를 비롯해 예스파크 내 주민편의시설과 컨벤션센터 건립 타당성, 도자파편을 활용한 조형물 설치 등 ‘예스파크’의 중장기 발전방안에 대하여
○ 주민과 협의를 통해 공감대를 마련하는 방향으로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겠습니다.
소관부서
문예관광과
추진경과
추진상황
1차2021-04-071. 이천도자마을의 정체성을 쉽게 알 수 있도록 ‘이천도자예술마을’을 주명칭으로 하고, 공모를 통해 결정된 ‘예스파크’를 부명칭으로 통일하고 운영하여, 명칭으로 인한 혼란을 해소하고자 함.
2. (노인장애인과) 지난 7월부터 주택 2층 공간을 임대하여 경로당으로 이용하고 있으나 어르신들이 이용하는데 불편이 있을 거라 생각됨. 향후, 마을에서 이용 가능한 적정 장소가 확보될 경우 지원하겠음.
(신둔면사무소)어린이 놀이터 설치도 이천도자예술마을 내 적정위치 선정 등 주민의견이 수렴될 경우 검토·추진하겠음.
3. 분양부지에 컨벤션센터가 건립될 수 있도록 허용용도를 규정하여 자발적 건립을 유도하고 있으며, 만일, 민간에 의해 해당시설이 건립되지 않을 경우, 시의 재정여건 등을 감안하여 중·장기적으로 검토하여 추진하겠음.
□ 추진실적
❍ 이천도자예술마을 명칭 통일
- 2019.11.12. 예스파크 이천도자예술마을 명칭 개정 요구(예스파크 총회)
- 2019.11.14. 예스파크 이미지 제고를 위한 명칭변경 계획 보고
- 2020.04.02. 예스파크 명칭 개정 관련 주민의견 조회
- 2020.04.23. 예스파크 명칭 변경에 대한 반대의견(예스파크 상가운영사업단)
- 2020.09.01. 예스파크 명칭 개정에 대한 주민의견 조사결과(예스파크 총회)
▶ 이천도자예술마을로 명칭 개정 찬성
- 2020.12.28. 이천도자예술마을 통일명칭 결정 및 홍보, 안내
『 주명칭 ‘이천도자예술마을’, 부명칭 ‘예스파크’』
❍ 경로당 설치〔노인장애인과〕
- 위 치 : 신둔면 도자예술로62번길 150, 2층
- 건축물현황 : 108.4㎡(단독주택)
- 임대기간 : 2020. 7. 1. ~ 2022. 6.30.(임대기간 연장 가능)
- 임대지원금 : 전세 150 백만원
❍ 도자파편 활용한 조형물 설치
- 2020.10.29. 이천시(설봉공원), 광주시(곤지암) 현장 실물 답사
- 보관 및 외형상태가 대부분 불량하여 가용 도자파편 적음
- 이천시, 한국도자재단, 예스파크 이장 등 도자파편 활용 가치성에 대한 회의적 의견일치로 사업중지
□ 향후계획
❍ 어린이놀이터 설치〔신둔면사무소〕
- 이천도자예술마을 내 적정위치 선정 및 사업규모 등의 주민의견이 수렴되어 건의될 경우 검토, 추진하겠음
❍ 컨벤션센터 건립
- 사업부지 피 분양자에 의해 건립 및 운영 될 수 있도록 종용할 것이며,
분양자에 의해 건립되지 않을 경우, 주민공동의 편의를 위해 시의 재정여건과 타당성 등을 감안하여 검토, 추진하겠음
❍ 도자예술마을 활성화를 위한 TF팀 제안
- 현재 이천도자예술마을 대표와 협의를 통해 활성화 사업을 추진중이며, 앞으로도 유기적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이천도자예술마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음
4. 현재 남아 있는 도자파편의 보관 상태가 대부분 불량하여 전체 사용은 불가하며 접목 가능한 사업을 우선 검토한 후, 필요한 부분만 활용하는 방안으로 추진하겠음.
5. 이천도자예술마을 활성화를 위하여 그동안 시에서는 많은 행정력과 예산을 지원하여 왔으며, 앞으로도 마을주민과 소통하면서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이천도자예술마을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음.
2차
3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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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기
제217회 제2차정례회
차수
제3차 본회의
질문자
이규화의원
날짜
2020-12-21
안건
예스파크와 도자산업 활성화 방안
질문내용
먼저 예스파크의 명칭 통일을 기하여 주셨으면 합니다.
현재 카카오 지도에는 예스파크와 이천도자예술마을로 표기되어 있으며, 우리 이천시민들은 ‘이천도자예술촌’, 예스파크 주민들은 자체 회의를 거쳐 ‘이천도자마을’ 등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천을 찾는 관광객 등에게도 찾아오시는 길을 안내할 때에 애매하여 당황할 때가 많습니다. 이에 공모를 통해 예스파크로 명칭이 정해진 바 이를 통일시켜 명확하게 사용함으로써 시민뿐만 아니라 전 국민들에게 예스파크가 대한민국의 대표 도자기 마을로 인지될 수 있도록 예스파크 주민들과 협의를 통해 결정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예스파크는 지난 2009년부터 2017년까지 공사가 진행되어 2018년 4월 개촌한 406,978㎡(약 13만평) 면적의 4개 소마을(별마을길, 회랑길, 사부작길, 가마마을길)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9년 5월에는 고척4리로 분동되어 252세대 576명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스파크가 애당초 관광단지 성격으로 설계되어 단지내에는 주민편의·여가시설이 조성되지 않았습니다. 결국 예스파크에는 경로당과 어린이 놀이터가 계획되지 않아 아직까지 어르신들과 어린아이들이 지낼 공간이 없는 형편입니다.(*올해 임시공간 경로당이 지정되었으나 2층에 위치해 있어 어르신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실정임.)
또한, 아직 주거지역 및 상가가 미분양된 곳이 많이 남아 있어 그 공간에 잡초가 우거져 미관을 해치고 예스파크를 찾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관광단지로써의 이미지를 훼손시키고 있습니다.
이에 시장님께서는 예스파크 예술인들의 빠른 입주와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경로당 및 어린이놀이터 등의 설치계획이 있으신지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세 번째는 예스파크의 활성화를 위해서 컨벤션센터 건립이 필요합니다.
세계 도자인들과의 교류를 위하여, 컨퍼런스, 세미나실, 학술대회를 할 수 있는 대강당, 전시관, 숙소, 식당 및 레스토랑, 커피숍 등이 있는 공간이 있어야 많은 도예인들과 관련 업계, 그리고 관광객들이 찾아와 활발한 문화예술 활동으로 도자공예부문 유네스코 창의도시가 완성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대한 시장님의 의견을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네 번째는 한국도자재단이 보유하고 있는 도자파편 활용에 대한 질문입니다.
현재 한국도자재단에서는 도자파편 약 668박스(광주 568, 이천 100)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본 의원이 도자파편을 이용한 조형물은 설봉공원 화장실 아트웍, 안산 바다향기 수목원 아트웍 등, 약 4개소에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시에서도 예스파크의 절개지 비탈면과 도자마을 주변 및 도로변 등지에 도자파편을 이용한 거리조성과 조형물을 설치하면 ‘폐자원 재활용’이라는 이슈로 방송매체 보도와 관광객에게는 볼거리 제공이라는 적은 비용을 들여 큰 홍보효과를 얻는 1석2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판단됩니다.
따라서 도자예술마을의 완성을 위해 초창기와 마찬가지로 TF팀을 꾸려서 개발해야 한다는 시장님의 적극적인 행정판단이 필요하다고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이에 대한 시장님의 답변을 바랍니다.
답변차수
제4차 본회의
답변날짜
2020-12-22
답변자
이천시장
답변내용
□ 의원님께서는 예스파크의 통일된 명칭사용과 경로당, 어린이 놀이터 설치, 컨벤션센터 건립과 한국도자재단의 도자파편 활용 조형물 설치, 예스파크 활성화를 위한 TF팀 조성 등을 제안하셨습니다.
○ 먼저, 예스파크의 통일된 명칭사용에 대해서는주 명칭을 ‘이천도자예술마을’로 하고, 부명칭을 ‘예스파크’로 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 이와 관련하여 명칭사용 문제를 비롯해 예스파크 내 주민편의시설과 컨벤션센터 건립 타당성, 도자파편을 활용한 조형물 설치 등 ‘예스파크’의 중장기 발전방안에 대하여
○ 주민과 협의를 통해 공감대를 마련하는 방향으로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겠습니다.
소관부서
문예관광과
추진경과
추진상황
1차2021-04-071. 이천도자마을의 정체성을 쉽게 알 수 있도록 ‘이천도자예술마을’을 주명칭으로 하고, 공모를 통해 결정된 ‘예스파크’를 부명칭으로 통일하고 운영하여, 명칭으로 인한 혼란을 해소하고자 함.
2. (노인장애인과) 지난 7월부터 주택 2층 공간을 임대하여 경로당으로 이용하고 있으나 어르신들이 이용하는데 불편이 있을 거라 생각됨. 향후, 마을에서 이용 가능한 적정 장소가 확보될 경우 지원하겠음.
(신둔면사무소)어린이 놀이터 설치도 이천도자예술마을 내 적정위치 선정 등 주민의견이 수렴될 경우 검토·추진하겠음.
3. 분양부지에 컨벤션센터가 건립될 수 있도록 허용용도를 규정하여 자발적 건립을 유도하고 있으며, 만일, 민간에 의해 해당시설이 건립되지 않을 경우, 시의 재정여건 등을 감안하여 중·장기적으로 검토하여 추진하겠음.
□ 추진실적
❍ 이천도자예술마을 명칭 통일
- 2019.11.12. 예스파크 이천도자예술마을 명칭 개정 요구(예스파크 총회)
- 2019.11.14. 예스파크 이미지 제고를 위한 명칭변경 계획 보고
- 2020.04.02. 예스파크 명칭 개정 관련 주민의견 조회
- 2020.04.23. 예스파크 명칭 변경에 대한 반대의견(예스파크 상가운영사업단)
- 2020.09.01. 예스파크 명칭 개정에 대한 주민의견 조사결과(예스파크 총회)
▶ 이천도자예술마을로 명칭 개정 찬성
- 2020.12.28. 이천도자예술마을 통일명칭 결정 및 홍보, 안내
『 주명칭 ‘이천도자예술마을’, 부명칭 ‘예스파크’』
❍ 경로당 설치〔노인장애인과〕
- 위 치 : 신둔면 도자예술로62번길 150, 2층
- 건축물현황 : 108.4㎡(단독주택)
- 임대기간 : 2020. 7. 1. ~ 2022. 6.30.(임대기간 연장 가능)
- 임대지원금 : 전세 150 백만원
❍ 도자파편 활용한 조형물 설치
- 2020.10.29. 이천시(설봉공원), 광주시(곤지암) 현장 실물 답사
- 보관 및 외형상태가 대부분 불량하여 가용 도자파편 적음
- 이천시, 한국도자재단, 예스파크 이장 등 도자파편 활용 가치성에 대한 회의적 의견일치로 사업중지
□ 향후계획
❍ 어린이놀이터 설치〔신둔면사무소〕
- 이천도자예술마을 내 적정위치 선정 및 사업규모 등의 주민의견이 수렴되어 건의될 경우 검토, 추진하겠음
❍ 컨벤션센터 건립
- 사업부지 피 분양자에 의해 건립 및 운영 될 수 있도록 종용할 것이며,
분양자에 의해 건립되지 않을 경우, 주민공동의 편의를 위해 시의 재정여건과 타당성 등을 감안하여 검토, 추진하겠음
❍ 도자예술마을 활성화를 위한 TF팀 제안
- 현재 이천도자예술마을 대표와 협의를 통해 활성화 사업을 추진중이며, 앞으로도 유기적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이천도자예술마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음
4. 현재 남아 있는 도자파편의 보관 상태가 대부분 불량하여 전체 사용은 불가하며 접목 가능한 사업을 우선 검토한 후, 필요한 부분만 활용하는 방안으로 추진하겠음.
5. 이천도자예술마을 활성화를 위하여 그동안 시에서는 많은 행정력과 예산을 지원하여 왔으며, 앞으로도 마을주민과 소통하면서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이천도자예술마을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