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장에서 일하는 장애인 근로자 의 소망: 같이 놀아주기, 같이 여행가지,등...

아주 작은 소망이지만 그들에게는 간절한 소망 이였습니다. 마음이 짠해서 돌아오는 발걸음이였습니다. 그리고 신둔면 마을회관 어르신들을 만났는데 어르신들께서 매주 한번씩 오던 노래지도 선생님이 안온다고 매우 섭섭해 하셨습니다. 율동과 함께 노래하는 시간이 참 행복하셨는데  예산 때문에 못오신다고 소식을 듣으셨다고 하시네요 우리 용면리 마을 회관에 모여 계시는 어르신들 께서 다시 노래지도 받을 수 있으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