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발전 최우선하는 의회 만들 것 이천시의회 2014-08-20 조회수 440 |
제6대 이천시의회 김문자(51, 새누리당)부의장은 2006년 비례대표로 의회에 첫 걸음을 시작하여 현재 이천시의회 최다선인 3선의원이 되었다. 시민에게 받은 사랑 고스란히 돌려드리고 싶다는 다짐과 함께 겸손한 의정을 펼칠 것을 약속했다. 부의장에 당선된 소감은? 1987년 정당생활을 시작해 어느덧 27년이라는 적지 않은 관록이 붙었다. 지금껏 버터 올 수 있었던 힘은 3선이라는 영광을 안겨준 시민들의 사랑과 지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지금, 부의장이라는 중책의 위치에 서서 다시금 기초의회의 참뜻을 생각하며 시민과 의회, 의원과 의원, 의회와 집행부의 상생을 위해 고심하겠다. 이천지역 발전을 위한 선결과제는? 시는 그 동안 중앙정부의 상수원 보호라는 구실 아래 무한한 발전 가능성과 성장 잠재력을 지니고도 사실상 개발을 억제하는 중첩규제로 고통 받아 왔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개발둔화로 보존된 자원들이 지금은 기회와 발전의 원석으로 빛나고 있다. 오염총량제를 기반으로 난개발을 막고 우리 지역실정에 맞는 계획도시의 청사진을 그려나가야 하며, 지역의 원동력이 될 수 있는 산업단지와 기업유치에도 꾸준히 투자되어야 한다. 또한 앞으로 개통예정인 복선전철시대를 대비하여 열악한 중심상권을 정비하고 재래시장을 특화 시켜 1일 관광명소로 개발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의회운영의 방향설정은? 선출직의원은 비록 정당과 지역구를 달리하여 의회에 진출하였지만 당선이 되면서부터 이천시민의 민의를 대표하는 의무가 주어진다고 생각한다. 당리당락을 떠나 사심을 버리고 시민의 진정한 심부름꾼으로 거듭나야 하며, 무엇이 시민들을 위하고 이천시 발전을 위하는 것인지를 우선시하는 의회운영이 되어야 하겠다. 시민에게 한마디? 이제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 드렸듯이 앞으로도 이천 시민의 희망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시민 여러분의 사랑을 온몸으로 받았으니 그 사랑도 시민들께 돌려드리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하며, 시민을 대변하기 위해 동분서주 땀 흘려 일하는 김문자가 될 것을 약속드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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