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스침대 감사서한 전달 >>
“에이스 침대가 우리 20만 이천 시민을 위해 베풀어 주신 후의에 감사드린다.”
이천시의회 이현호의장은 지난 10일 여주군 가남면 상활리에 소재한 에이스 침대(사장 윤석구)를 방문하여 지난 1999년부터 올해까지 10여년째 소외된 독거노인가정 11,600여 세대에 사랑의 쌀을 기증하는 등 온정의 손길을 베풀어 온 에이스 침대의 후의에 보답하는 감사서한을 전달하는 일정을 가졌다.
윤사장은 “기업의 사회공헌은 당연한 일”이라고 화답하고 “2003년 15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들여 건립한 이천 에이스 경로회관이 하루 평균 200여명이 이용하는 노인분들의 만남의 장소가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불우한 노인분들만 아니라 모든 노인분들이 오실 수 있는 차별없는 노인복지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현호의장은 “에이스 침대의 기업정신이 쇠퇴해 가는 경로사상에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사회 공헌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편안하고 따뜻한 침대같은 에이스 기업이 되어 달라고 당부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