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기업하기 좋은 이천, 살기 좋은 이천을 만드는데 헌신해 오신 신현익 회장님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향토기업과 상공인 그리고 시민의 행복을 위해 기꺼이 힘든 걸음을 가고자 하시는 정백우 회장님께 힘찬 격려와 축하의 박수를 보냅니다.

우리 이천은 늘 크고 작은 위기와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고, 그 성장의 중심에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들의 생존을 위한 피나는 노력이 있었고 그 노력의 기둥이 되어주는 이천상공회의소가 있었습니다.

그 동안 신현익 회장님의 탁월한 지도력 아래 이천상공회의소가 내실을 튼튼히 다졌고, 이제 정백우 회장님의 뜨거운 열정 아래 소상공인의 소득증대, 중소기업의 성장과 더불어 이천시 발전에 더욱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저희 의회 역시 시장님, 도의원님들이 경기침체라는 파도를 막는 방파제 역할에 성실히 임할 것이며, 더불어 규제철폐, 노사협력, 일자리 창출 등 지역의 성장엔진이 잘 돌아갈 수 있도록 기름칠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오늘 이·취임식의 자리가 지역경제 부흥의 새로운 전기가 되길 바라며, 모든 소상공인과 기업, 그리고 이천상공회의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