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보다도 바쁜 한 해를 보내셨을 노인복지관 자원봉사자․후원자 여러분들께 커다란 존경의 인사를 올립니다.

사명감 하나로 묵묵히 걸어온 지난 시간 정말 고생 많으셨고, 또한 오늘 영예로운 상을 받으시는 수상자 여러분께도 제 마음의 꽃다발을 전해드립니다.

우리 어르신들을 위해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소리 없이 자신의 소임을 다 하시는 여러분들이 계시기에 아직도 우리사회가 훈훈한 온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순백의 천사로서 오래오래 함께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오늘은 늘 나주어 주고 베풀기만 하시는 여러분들의 그간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하는 자리입니다.

잠시나마 나눔의 여정을 접으시고 여러분 자신을 위한 포근한 휴식의 시간을 가져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끝으로 오늘의 소중한 자리를 마련해 주신 이천시노인종합복지회관 최경규 관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따뜻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