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행복한 여성, 행복한 가정, 함께하는 이천시!’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제19회 여성주간기념행사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여성의 권익신장과 더불어 가정폭력․성폭력으로부터 벗어나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힘써주신 공로로 오늘 영예의 수상을 하신 분들께도 축하와 함께 감사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이 세상을 단순히 나누면 남성이 반 여성이 반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사는 현대사회에서는 여성들의 역할은 분명 절반 그 이상입니다.

 

사회가 발전해가고 핵가족화가 이루어지면서 여성의 능력향상과 사회진출이 자연스레 뒤따르게 된지 오래입니다.

이와 동시에 여성은 모든 사회생활의 시작이자 끝이라 할 수 있는 가정에서 엄마로서 딸로서 가정을 행복하고 평화롭게 만들어 가는 행복 전도사로서의 역할까지 맡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남성주간행사는 없어도 이처럼 여성주간행사가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게 아닌가 합니다.

바로 이렇게 늘 우리 사회의 발전과 행복을 위해 두 배의 노력을 하고 계시는 우리 여성여러분들의 노고를 위로해 드리는 동시에,

여성이 먼저 행복해야 비로소 행복한 가정, 행복한 사회를 만들 수 있다는 관점에서 여러분들을 먼저 행복하고 기쁘게 해 드려야 하기 때문에 오늘 이러한 자리가 마련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세상의 행복 전도사! 여성여러분!

여성의 힘이 우리 이천시 발전의 가장 큰 에너지입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의 행복이 우리 대한민국의 행복입니다.

 

늘 지금처럼! 우리 이천시 발전을 위해

변함없는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리면서,

늘 오늘처럼! 즐겁고 행복한 날 보내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