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한약재 생산자 총 대회 및 경기도지부 창립식
존경하는 한국 한약재 생산연합회 가족 여러분! 호랑이의 기운이 충만한 경인년 새해에 여러분들을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조금 늦은 새해 인사 이지만, 경인년 새해에는 소원하시는 모든 것들을 성취하시는 멋진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 드리면서,
쌀과 도자기 그리고 반도체의 고장 우리 이천시를 방문해 주신 여러분 모두를 진심으로 환영 합니다.
아울러 오늘의 경기지역 한약재 생산자 총 대회 및 경기도지부 창립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존경하는 한약재 생산 연합회 가족 여러분!
한약은 아주 오래전부터 우리 국민들의 건강과 생활의 활력을 지켜온 자랑스러운 우리 민족의 전통 의학 중 한 분야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이런 의미에서 한약의 명맥을 유지 시키고, 더 나은 품질의 한약재 생산을 위해 고생하시는 여러분들이야 말로 국민들의 건강을 지켜주는 숨은 공로자가 아닌가 생각 합니다.
앞으로도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한약재 생산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함께,
한약재의 생산과 유통과정의 투명성을 바탕으로 양질의 한약재 생산과 거래가 이루어지길 기대 합니다.
아울러, 한약재의 이력추적관리제도 운영과 국산 한약재 생산·통계자료 및 정보망 구축 등이 조기에 정착되어 중국산 한약재가 국산으로 둔갑하는 사례가 없도록 여러분들의 노력을 당부 드립니다.
존경하는 한약재 생산인 여러분!
요즘 서양 의학이 많이 발달하였다고는 하지만, 서양 의학으로도 치료가 불가능한 질병에 대한 대체의학으로 한의학이 자주 거론되곤 합니다.
그러나 한약재가 없는 한의학은 수술실이 없는 병원과도 같은 것처럼,
한의학이 발달하기 위해서는 질 좋은 한약재의 생산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 모두는 한의학 발달에 필요한 한의학 역군으로서 커다란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셔도 좋은 듯합니다.
끝으로 이 자리에 참석하신 여러분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 드립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이천시의회 의장 이 현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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