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MCA 『즐거운 배움터』 개관식
존경하는 내빈 여러분! 그리고 아름다운 기업문화를 꽃 피우고 계신 CJ인터넷 임직원 여러분!
오늘처럼 훈훈하고 의미 깊은 자리에서 인사 드리게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희망찬 경인년 새해에도 소원하시는 모든 꿈과 희망을 이루시는 멋진 한 해가 되시고,
소중한 문화공간으로 꾸며진 “즐거운 배움터” 개관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창의적이고 즐거운 가치를 창조하여 글로벌 디지털 문화를 선도하면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하고 계시는 CJ인터넷 남궁 훈 대표이사님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오늘의 “즐거운 배움터” 개관식이 있기까지 처음부터 끝까지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이천YMCA 이교선 이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도 고마운 인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내빈 여러분!
“정보의 바다”라고 불리 우는 누리망을 통하여 이제 지구촌은 국경 없는 세상이 된지 오래입니다.
지금 우리가 서 있는 이 자리에서도 인터넷 키보드만 두드리면 지구 반대편의 사람들과 언제든 실시간으로 소식을 주고받을 수가 있습니다.
이처럼 지구촌의 공간적 개념이 무너진 오늘 날의 세상은 빛의 속도로 발전하고 있으며,
이런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서는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공간과 프로그램의 필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글로벌 디지털 환경 속에서 청소년들에게는 문화체험 기회를 확대제공하고,
시민들에겐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즐거운 배움터”의 앞으로 역할이 크게 기대됩니다.
또한, 경인년 새해부터 또 하나의 소중한 문화공간을 갖게된 우리 시민들이 이곳 “즐거운 배움터”를 많이 이용하여 생활의 큰 활력을 얻어 가시길 소망합니다.
존경하는 CJ인터넷 임직원 여러분!
오늘 개관식을 갖는 이곳 “즐거운 배움터” 뿐만 아니라 전국의 많은 지역에서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학습 공간을 만들어 주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렵고 힘든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는 CJ인터넷의 경영이념에 다시 한 번 깊은 존경의 인사를 올립니다.
끝으로 아름답고 소중한 “즐거운 배움터”의 개관식을 거듭 축하드리며,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천시의회의장 이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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