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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이천시 복싱연맹회장배 대회[09.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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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설문

질문과답변 |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본문
제2회 이천시 복싱연맹회장배 대회[09.12.6] 이민수 2010-01-15 조회수 712
    
제2회 이천시 복싱연맹회장배 대회


존경하는 복싱 선수 여러분! 그리고 복싱 가족과 복싱을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열심히 땀 흘렸던 한 해를 보내고 잠시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초겨울의 길목에서 제2회 이천시 복싱연맹회장배 대회가 개최되는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살기 좋은 우리시를 방문해 주신 여러분 모두를 환영 합니다.



아울러, 우리 지역 복싱 발전을 위해 헌신하시면서 오늘 뜻 깊은 대회가 성대히 개최될 수 있도록 수고해 주신 최병일 이천시복싱연맹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복싱가족 여러분! 


우리나라 복싱은 지난 60~70년대 우리 국민들에게 “하면 된다”는 희망을 불러일으키며,


수많은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준 대표적인 국민 스포츠였습니다.



특히 4전 5기의 신화를 남긴 홍수환 선수는 청소년은 물론이고 많은 국민들에게 좌절하지 않는 불굴의 도전정신을 심어 주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힘든 훈련과 생활의 절제가 요구되는 복싱의 특성으로 인하여 복싱을 배우려는 사람들이 적고 일반 시민들의 관심도가 낮아져 한때 복싱계가 위기를 맞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 복싱이 다이어트와 건강유지 등 생활체육으로 저변이 확대되면서 복싱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은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선수 여러분!


저는 복싱이 가장 냉철한 스포츠중 하나라고 생각 합니다. 철저한 자리관리와 담대한 심장 그리고 강한 의지가 없다면 결코 사각의 링에 오를 수 없을 것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여러분 모두는 오늘 게임의 승패를 떠나서 인생의 승자가 될 수 있는 충분한 자격이 있다고 생각 합니다.  


모쪼록 이번 대회가 우리나라 복싱 발전의 소중한 계기로 이어지길 기대하며,


지금까지 닦아 오신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목표하신 성과를 꼭 거두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이번 대회를 알차게 준비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선수 여러분 모두가 좋은 성적, 좋은 추억 간직하고 돌아가시길 기원 드립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이천시의회의장 이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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