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의회, 제231회 임시회 성료

이천시의회(의장 김하식)는 10월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31회 임시회를 마무리 했다.

이번 임시회 본회의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2건을 포함한 조례안 10건, 동의안 16건, 의견청취 건 1건 등 총 27건의 안건을 심사하여 모두 원안 가결하고, 보고 3건을 청취하였다.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박노희)에서는 서학원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천시 영유아보육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해 집행부에서 제출한 ▲이천시 남부지역 야간진료사업 민간위탁 동의안 등 조례안 7건, 동의안 11건을 심사하고 ▲제5기(2023~2026) 이천시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보고의 건 등 총 3건의 보고를 받았다.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송옥란)에서는 김재헌 부의장이 대표 발의한 ▲이천시 주택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해 집행부에서 제출한 ▲이천시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등 조례안 3건, 동의안 5건을 심사해 원안 가결했고 ▲이천 도시관리계획(박물관, 골프장, 폐기물처리시설) 결정(변경)(안) 시의회 의견 청취의 건 1건을 원안 채택했다.

김하식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 상정한 총 27건의 안건이 전부 원안 가결되었다. 이는 시정방향을 적극 반영한 공무원과 의원들의 노력 덕분이다.”라며 “앞으로도 이천시의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올바른 정책방향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