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의회 설날맞이 사랑나눔 복지시설 위문 실시
- 장애인 및 노인,아동 사회복지시설 6개소에 사랑 나눔 실천 -
이천시의회(의장 이현호)는 지난해 주라장애인쉼터, 새생명의 집, 양무리 마을, 엘리엘 동산, 승가원 자비마을, 참사랑 요양원 등 장애인 및 노인복지시설 7개소를 방문하여 위문품(생필품, 과일)을 전달 격려한데 이어,
기축년 새해 들어서도 민족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이해 1월 23일 어려운 환경 속에서 생활하고 있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6개소를 방문, 위문품 전달과 함께 지역주민 사랑을 실천하는 일정을 가졌다.
이번 설날맞이 사랑나눔 행사는 이현호 이천시의회의장을 비롯하여 시의원 전원이 의회사무과 직원과 함께 2개조로 나뉘어 장애인 및 노인, 아동 복지인가시설 6개소(베데스다, 효양동산, 한나요양원, 다사랑요양원, 마야원)에 230여만원 상당의 위문품(과일)을 전달하고 최근 어려운 경제 여건으로 시설 운영에 많은 어려움을 격고 있는 복지시설 관계자들과의 대화를 통해 어르신들과 장애인, 아동이 따뜻한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각별히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이러한 어려움을 시민과 함께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자는 뜻을 전하기도 했다.
이현호 의장은 복지시설을 방문한 자리에서 “명절을 맞아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사회취약 계층을 방문하여 따뜻한 마음이라도 나누고자 복지시설을 방문하게 되었다”고 밝히고 “작지만 이러한 이웃사랑의 마음이 범사회적으로 전파되어 시민 모두가 따뜻한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이와 같은 시설위문을 앞으로도 꾸준히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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