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국제조각심포지엄 폐막 관리자 2008-10-28 조회수 475 |
<< 이천국제조각심포지엄 폐막 >> 국내외 작가 10명이 참석해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이천국제조각심포지엄이 깍고 두드리기는 각고 끝에 10점의 아름다운 작품을 이천에 남기고 9월 11일 21일간의 여정을 마쳤다. '경기도민을 향한 이천의 몸짓(날아라 2000)'이라는 슬로건 아래 내년에 있을 제55회 경기도민체전을 염두해 두고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은 10년간의 허물을 벗고 그야말로 새로게 「몸짓」하는 해가 되었다. 이영환 추진위원장은 폐막식 인사말을 통해 올해 조각심포지엄은 “돌중심의 조각에서 철․동 등 다양한 재료와 기법을 선보였으며, 기존 한국작가 10%의 배분에서 벗어나 국내외 작가 비율을 5:5로 편성, 국내작가에 활동기회를 부여했으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작품제작 기간을 15일에서 21일로 연장 할애했으며, 또한 기존참여 작가를 초청, 기획전을 마련하는 등 기획과 추진에 있어 탄탄한 구성을 보여주었다.“고 자평했다. 조각가들의 혼신의 힘이 깃든 작품을 감상하기 위해 참석한 이천시의회 의원일동은 작가들로부터 작품에 대한 설명을 듣는 자리를 갖고 그간의 노고를 위로하는 일정을 가졌다. 특히 이날 이현호 의장은 작품을 감상한 후 “예년에 비해 작품의 완성도가 높다.”며“제55회 도민체전이 열리는 이천종합운동장에 설치되어 1,000만 도민의 눈을 깜짝 놀라게 함은 물론,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우리 이천시민과 국내 ․ 외 방문객들의 가슴속에 영원히 기억 될 작품”이라고 칭찬하고 훌륭한 작품을 이천에 기증해 주신 작가 여러분과 수고해 주신 이영환 추진위원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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