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이천국제조각 심포지엄 개막식 관리자 2008-08-28 조회수 441 |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이천국제조각 심포지엄이 이천시립 월전미술관 특설무대에서 이천시의회 이현호 의장을 비롯한 의원일동과 조병돈시장, 이범관국회의원 및 초청작가 등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22일 개최되었다. [공간놀이]를 주제로 9월 12일까지 22일간 설봉공원 일원에서 진행 될 이번 행사는 국내외 작가 10인이 참가하여 다양한 재료를 특유의 개성있는 기법으로 국제적인 수준의 작품을 선보이게 되며, 작가들의 열정과 기획의도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도록 작품의 전 제작과정이 공개된다.
참여작가를 대표해서 인사말에 나선 알렉스 라베조프(프랑스)는 “의사소통이라는 아주 단순한 이유로 조각을 하고 있다.”고 밝히고 “이천에서 만들어질 조각들은 하나의 이야기를 전개하여 이곳을 찾는 모든 분들에게 의미가 확대 될 것이며, 장식의 한 요소가 아닌, 의사소통의 도구로 태어날 것”이라며 사람과 사람과의 가교역할로서의 조각을 강조하였다. 이에 이현호의장은 “이천부발종합운동장에 설치 될 이번 작품들이 제55회 도민체전을 찾는 도민들의 눈을 깜짝 놀라게 했으면 한다.”고 말하고 “멋진 향연이 펼쳐 질 수 있도록 땀과 혼이 어우러지는 작품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 하였다. 특히, 이번 국제조각심포지엄에서는 참여작가 및 기출품작 중 국내작가에 대한 소품전이 이천시립월전미술관 1층 기획전시실에 마련되어 관람객들에게 조각의 접근 방법과 완성의 이해를 돕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 되며, 참여작가로는 강명주, 김수학, 김용국, 김황록, 박장근 등 국내 작가 5인과 알버트 헤팅거(독일), 마르시아 드 베르나드도 폴트란(브라질), 미겔 이슬라(스페인), 알렉스 라베조프(프랑스), 세이지 미추타(일본) 등 외국 작가 5인이 참여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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