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서, 시의회와 치안인프라 확충 공감대 형성

여론 수렴 설명회 열어 cctv예산확보 등 논의

이천경찰서는 1일 이광희 이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을 초청, 지역 치안협력체제를 강화하고 지역 치안 여론을 수렴하기 위한 치안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치안설명회에서는 방범용 cctv에 대한 화소 수 개선 필요성과 cctv확충에 필요한 예산 확보에 대해 중점논의했다. 또한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경찰의 추진사항과 맞춤형 치안시책을 보고하고 치안인프라 확충에 대한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샜다. 이광희 의장은"지역치안 현황과 경찰의 활동사항을 듣는 소중한 자리였고, 특히 경찰이 국민에게 다가가려는 노력을 피부로 체감할 수 있었다"며, "언제든지 이같은 자리에 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임국빈서장은"이천경찰의 역량을 최대한 동원해 '명품치안'이천시를 만들고 관계기관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시님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치안인프라와 치안예산 등에 대한 이천시의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구한다"고 부탁했다.

출처:기호일보_신용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