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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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이천사랑 지역상품권 활용 문제에 대하여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이천 지역상품권이 2007년 12월∼2008년 11월까지 판매된 액수의 합계가 1억 6,310만 5,000원입니다. 이천지역 상품권이 과연 이 정도의 매장이라면 잘되는 줄은 모릅니다. 이천시 한달 통화량은 얼마나 되는 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이천지역 상품권은 침체된 이천의 재래시장 및 모든 상업에 활력소를 불어 넣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이것이 동지역에서만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읍·면에서 사용을 하면은 어느 곳에서 예금을 할 수가 없습니다. 동지역 농협 이천시지부나 신협에서까지 와서 저금을 해야 합니다.
그러면 상품권 받은 손해가 얼마가 큽니까? 이것을 판매한 이천시 농협시지부에 속해 있는 단위 농협에서 조차 이천사랑 상품권으로 물건을 사려고 해도 받아 주지 않습니다. 그러면 어느 조그마한 슈퍼나 개인가게, 음식점 등에서도 상품권을 받지 못합니다. 이러한 상품권이 어떻게 지역 경제를 활성화 할 수 있습니까? 판매한 자회사 같은 농협에서 조차 받지 않으니까요. 시장님께서는 지역상품권을 율면, 장호원읍, 읍·면 단위에서까지 써야지 지나다니던 사람들이 김장, 채소 농산물을 살 것 아닙니까? 그래야 지역발전에 기여한다고 생각합니다. 시장님의 의중은 어떠하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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