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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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국지도 70호선 증포교 앞의 교통해소대책에 대하여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국지도 70호선인 증포동 이마트 앞에서 백사면 모전리 방면으로 교통량이 날로 증가하고 있어 교통이 지체되고 있는 지역인데 이 도로와 연결되는 무촌∼궁평 간 도로가 개통되면서 성남과 광주 등 경기 서·북부지역에서 3번 국도, 중부고속도로 서이천IC를 이용해 부발읍 무촌리 방면으로 경유하는 차량과 반대로 무촌리 방면에서 성남과 광주방면으로 이용하는 차량이 날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출·퇴근 시 증포동 이마트 앞에서 모전리 건일아파트 방면의 약 500m까지의 차량이 지체되고 있으며, 모전리 현대아파트에서 이천방향으로 이용 시에는 교통신호를 3번 정도 대기하므로 증포교 앞 사거리는 병목현상이 유발되고 있습니다.
물론, 2011년 5월 완공목표로 현재 추진 중인 증포∼모전리 간 자동차 전용도로 접속구간까지 4차선 공사가 완료되면 다소 교통혼잡이 해소되겠지만 자동차 전용도로가 개통되면 시내로 진입하는 차량증가로 별 효과가 없을 것으로 봅니다.
근본적으로 교통혼잡을 해소할 수 있도록 증포교 앞의 고가도로나 지하차도 등의 교통을 개선하면 해소되리라고 생각하는데 본 의원이 제시한 의견에 대해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신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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