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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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월전미술관 건립과 관련하여는 월전미술관은 국가균형발전법에 의하여 균형발전특별회계에서 지원되는 사업으로서 내년도 국·도비 반영에서 누락된 것이 아니라 2005년 사업은 내년 3∼4월경 도에서 일괄하여 사업비 신청을 받아시·군사업 심의 후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 신청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현재 도지방투·융자심사까지 완료한 상태이고, 본 사업 절차와 관련해서는 중앙 및 도의 관계자와 긴밀히 협의하여 좋은 결실을 맺도록 하겠습니다.
장우성 화백의 친일 논란과 사업추진에 대하여는 아직까지 친일로 볼 수 있는뚜렷한 증거가 없으며 여기에 대해서는 의원님들도 현장을 방문하여 그 가치를높이 평가한 바 있습니다. 우리 지역주민 및 언론들도 사업의 당위성을 인식하고 있는 바, 시에서는 월전미술관 유치에 따른 교육적 가치와 문화적 부가가치가 높다고 판단되어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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