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내용
|
영월암 재난방지를 위한 도로개설은 화재로부터 문화유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방안으로 현재의 도로를 확·포장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되나, 도로를 개설하기 위해서는 노선에 대한 지형적인 여건과 환경적 측면 등의 종합적인 분석이 필요하므로 현장 확인 후 분석을 통하여 사업시행 여부를 결정토록 하겠습니다.
월전미술관 설봉서원, 영월암의 관광벨트화 추진사업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2006년도 하반기 중에 월전미술관과 설봉서원이 완공될 것으로 생각되며, 이들 시설이 완공되면 기존 설봉공원 내의 세계도자센터, 시립박물관, 영월암, 도자판매전시관, 설봉산 등산로 등과 함께 온천시설을 연계한 체험형, 체류형 문화·관광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