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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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락지구 개발 및 장기 미집행 된 편입토지에 대한 매입 의향과 개발시기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취락지구 지정은 1986년 4월 관내에 37개소 4.97㎢가 지정되었고, 개발계획 수립은 1992년부터 2002년까지 16개소 2.98㎢에 대하여 수립되어 대상지 중에 2002년 7월자 도시계획구역 확장된 사음, 무촌, 수광, 사동, 초지지구 5개소는 도시지역으로 편입되어 현재는 개발계획이 수립된 11개소 2.12㎢를 관리하고있습니다.
또한, 취락지구 개발은 지구 지정 순위보다는 주민의 수혜도가 높은 지구를 우선사업 대상지로 선정 추진하고 있으며, 그동안 사음, 무촌, 수광지구에 대하여 국·도비를 지원받아 일부 기반사업을 시행하였고, 위 지구 내 사업을 시행하지 못한 기반시설은 도시계획사업으로 시행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그 외에 개발계획이 수립된 지구는 2003년부터 국·도비가 지원되지 않아 시 자체사업비로 오천, 신원지구에 대하여 일부 도로사업을 시행 중에 있고, 취락지구 기반시설 설치에 따른 편입토지 매입 시 500억 원의 많은 예산이 소요되어 국·도비 지원이 되지 않는 한 시 재정 여건상 조속한 기한 내 토지매입이 어려운 실정입니다. 그러나 앞으로 취락지구 내 주민생활의 불편과 재산권 행사에 불이익이 최소화 되도록 사업비 확보를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사음1통∼사음3통 간 도로공사는 금년에 설계를 완료하여 사업비 일부를 확보한 상태이며, 내년부터 연차적으로 사업을 추진하여 조속히 마무리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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