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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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2007년 12월 준공되는 수도권호국용사묘지를 찾는 내방객을 위한 지역개발 발전구상 및 노성산∼성호저수지에 대한 종합개발계획에 대해서 물으셨습니다.
먼저, 남부권 문화관광 자원을 개발하기 위해서 한국토지공사와 연계한「이천시 종합개발계획」과 「이천시 문화관광종합개발계획」에 가산·장천온천 관광벨트 사업과 성호저수지 주변 개발사업 등을 포함해서 추진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그 외에도 노성산은 산림청 소유 토지 16만 5,336㎡ 중 현재 조성된 2만 9,100㎡ 부지에 축구장·주차장을 신설하고 기존 시설을 보완해서 사업을 시행하고자 「노성산 보완조성사업」이 실시설계 중이고, 1차 보완조성사업 완료 후에는 산림청 소유 토지에 대한 공원 지정 및 매수에 대해서 중·장기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성호저수지는 농업용 저수지로 수정법상 자연보전권역에 해당돼서 관광사업으로 추진할 경우 3만㎡ 이하의 면적 제한이 따르기 때문에 도시기본계획상 도시자연공원 구역으로 계획하였으며, 건교부의 승인 후에 도시관리계획을 수립해서 시행하겠습니다.
1차적으로는 2008년 본예산에 사업비 2억 원을 반영해서 장천교 주변 1만 6,500㎡의 연꽃단지 조성과 부교설치 사업을 추진할 것입니다.
특히, 현재 사업시행을 건의 중인 남이천IC가 개설되고, 장호원 소도읍 육성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농산물유통센터 등이 건립되면 편리한 교통여건과 향후 개발될 남부권역의 관광자원이 연계되어 남부권의 관광은 활성화 될 것으로 판단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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