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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역세권 초대형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를 반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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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과답변 |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본문
이천역세권 초대형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를 반대 합니다. 이OO 2020-10-13 조회수 737
충격적인 사실을 시민 여러분께 전합니다.

     

이천시장은 율현동 15-1번지 일대 토지 29,650(8,970)에 초대형 시장을 개설 하는 도시계획()을 2020.10.5. 공고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천시장 말처럼 도시소비자와 지역생산자간의 격차 해소와 다양한 식재료 공급을 위한 푸드종합지원센터 건설이라고 한다면 전철역 앞 마당을 모두 빼앗을 것이 아니라 이미 주민설명회까지 마친 증일동 320-1번지 일대가 적합할 것입니다

 

또한 이 시장은 타 지역 상인들이 수산물 등 온갖 물품을 판매하는 시장이고 또한 이마트이천점 약 6,000평 보다도 큰 초대형 시장을 시가지 중심에 개설하는 것이고 또한 시장부지 조성에 혈세 까지 300억원이나 사용(하다가 보면 500억원이상 사용도 가능한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인구 천만명인 서울에서도 상상도 할수 없는 이 초대형시장은 소상공인을 모두 죽이고 재래시장 상권을 모두 쇠퇴(퇴출)시키는 것이 분명 하고 또한 아래와 같은 사실을 고려하더라도 이천시장은 정체불명 집단의 돈벌이를 위하여 시가지 중심 토지를 모두 빼앗고 혈세까지 수백억을 쏟아붓는다는 의혹을 떨칠 수가 없습니다.

     

시장을 세금으로 개설하는 사례가 없다.

     

이 시장을 개설하려고 주민설명회까지 한 증일동 320-1번지 일대가 적합한데도 이를 율현동 15-1번지 일대로 갑자기 위치를 변경한 이유를 이해할 수 없다.

     

현재 지역 농사물 직판장은 사실상 약 30평정도(판매금액도 1일 기십만원이고 농산물도 꿀만 상시 구입이 가능한 실정이며 또한 인구 천만인 서울 또한 ×××도가 기백평 정도의 나대지를 해당지역 농산물 생산자에게 무상사용 하게 한 주말 농산물 직판장이 고작이었고 또한 이마저 2~3년 정도 운영하다가 폐쇄하였다.

     

정체불명 집단이 서울시 소유 강남구 대치동 학여울역 지상 유휴토지 약 3천평에 ×××도 농산물 직판장을 개설한다고 하면서 당시 점포(나대지)별 수백만원(지금 물가로 보면 수천만원)의 권리금까지 받아 챙겼지만 약 1년에 걸친 피나는 투쟁으로 이 범죄가 좌절된 사실도 있다

     

초대형시장개설 저지투쟁 비상대책위원회

이천상권 다 죽이는 초대형시장개설 즉각 중단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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