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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 5분자유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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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자유발언

5분자유발언 보기 : 회기, 차수, 발언자, 날짜, 발언내용로 구분
회기 제220회 임시회 차수 제2차 본회의
발언자 이규화의원 날짜 2021-04-20
발언내용
회의록보기
안녕하십니까? 이천시의회 이규화 시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이천시민 여러분! 그리고 정종철 의장님, 엄태준 시장님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참석하신 언론인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저는 오늘 5분 발언을 통해 구도심 재생사업으로 이천초등학교 활용방안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이천시는 다른 시와 마찬가지로 구도심에 인구 공동화 현상으로 초등학교 입학생이 줄고 있는 형편입니다. 창전동의 인구를 보면 인구 추이가 10년간 2만 105명에서 1만 7,813명으로 12%가 감소하였습니다.
  이에 반하여 증포동은 이천서 전체 인구의 25%~26%가 거주하고 있고 계획된 신도시가 아니어서 초등학교 수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구도심 안에 초등학교는 두 곳으로 1,895명 중 250명이 증포동 학생으로 이를 빼면 1,645명으로 평균 823명 정도입니다.
  증포동 안에는 초등학교가 네 곳으로 송정ㆍ증포ㆍ한내ㆍ안흥이 묶어져서 4,051명이며 이중 250명을 더하면 4,301명으로 평균 1,076명으로 학교별로 보면 35 학급으로 만들어진 과밀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증포동은 앞으로도 새로운 아파트가 입주되고 새로운 학교를 지어질 수 있는 조건이 성립되어져 갈 것입니다. 이 시점에서 향후 5년 후를 내다보면 중리택지지구 입주와 증포동에 새로운 아파트 입주로 인구가 수평이동을 하게 되면 구도심의 공동화 현상은 더욱 가속화되어서 학생 수는 더 줄게 되어 구도심 안에 학교 두 곳이 통폐합이 될 수 있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이러므로 이천초등학교의 이전은 아마 다각적으로 검토해서 우리가 고민해야 될 시점인 것 같습니다.
  1911년에 설립되어 지역의 대표적으로 인재양성의 시작이었던 모교의 위상은 사라질 것입니다. 서울에서는 유명했던 경기ㆍ휘문ㆍ서울ㆍ창덕ㆍ숙명ㆍ풍문고등학교가 강북에서 강남으로 앞다투어 옮겨갔던 사례를 보면 이해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천교육청에 가서 이 문제를 갖고 논의를 해 보았는데 학교 이전은 가능하나넘어야 될 산이 많이 있어 쉽지 않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현재에 학부모님들과 졸업생들의 동의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문제는 큰 틀에서 생각해 보면 현재 학생들은 학교의 이전이 준비기간 동안 졸업이나 고학년으로 될 것이고 미래 학교 모습을 보면 좀 더 혁신적이고 스마트한 시스템을 도입하여 시설이 더 좋아진다면 앞다투어 가고 싶은 학교가 될 수 있습니다. 또 졸업생들의 향수를 위해서도 기존의 건물에 역사관을 지어 자료수집과 함께 더 애착을 갖게 하는 유물들을 만들어내는 기회도 될 것입니다.
  남겨진 초등학교의 공간을,
    (화면 제시)(참고자료2 부록에 실음)
  (영상자료를 손으로 가리키며) 저기 모니터를 보시면 AㆍBㆍCㆍD 공간으로 나누어 복합플랫폼으로 반도체와 도자산업을 기반으로 한 첨단과 문화가 융합하여 원도심 재생사업과 연계 가능한 세라믹 복합플랫폼 구축으로 큰 건물 A동은 5층으로 1층은 초교의 역사관을 설립, 4개 층은 스타트업 베이(STARTUP BAY)로 활용하면 스타트업 교육캠퍼스로 만들어 국비 75억 원 유치와 30개 창업기업 매출 100억 원을 이끌었던 서귀포시를 벤치마킹하여 활기찬 이천으로 만들어 가야 할 것입니다.
  B동은 3층으로,
    (발언제한시간 초과로 마이크 중단)
··················································································
    (마이크 중단 이후 계속 발언한 부분)
  문화예술 창작공간으로 작업장, 전시공간, 소규모 문화예술 창작교류 공간으로 만들고, C와 D는 아동돌봄 공간으로 육아와 업무가 병행하는 공간도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운동장은 학교 담을 허물고 공원과 광장으로, 지하는 주차공간으로 형성하면 중리천 복원사업과도 가까운 연결고리가 되어 지역 방문 시 주차장 공간, 휴게공간, 도시재생 안에 힐링과 생산이 함께 이루어지는 공간으로 재탄생 될 것입니다.
  이천시의 숨통이 트이는 도시공간으로 점점 문화공간으로 갈 수 있도록 이천시의 적극적인 검토가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이상으로 5분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5분자유발언 보기 : 회기, 차수, 발언자, 날짜, 발언내용로 구분
회기 제220회 임시회
차수 제2차 본회의
발언자 이규화의원
날짜 2021-04-20
발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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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이천시의회 이규화 시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이천시민 여러분! 그리고 정종철 의장님, 엄태준 시장님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참석하신 언론인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저는 오늘 5분 발언을 통해 구도심 재생사업으로 이천초등학교 활용방안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이천시는 다른 시와 마찬가지로 구도심에 인구 공동화 현상으로 초등학교 입학생이 줄고 있는 형편입니다. 창전동의 인구를 보면 인구 추이가 10년간 2만 105명에서 1만 7,813명으로 12%가 감소하였습니다.
  이에 반하여 증포동은 이천서 전체 인구의 25%~26%가 거주하고 있고 계획된 신도시가 아니어서 초등학교 수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구도심 안에 초등학교는 두 곳으로 1,895명 중 250명이 증포동 학생으로 이를 빼면 1,645명으로 평균 823명 정도입니다.
  증포동 안에는 초등학교가 네 곳으로 송정ㆍ증포ㆍ한내ㆍ안흥이 묶어져서 4,051명이며 이중 250명을 더하면 4,301명으로 평균 1,076명으로 학교별로 보면 35 학급으로 만들어진 과밀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증포동은 앞으로도 새로운 아파트가 입주되고 새로운 학교를 지어질 수 있는 조건이 성립되어져 갈 것입니다. 이 시점에서 향후 5년 후를 내다보면 중리택지지구 입주와 증포동에 새로운 아파트 입주로 인구가 수평이동을 하게 되면 구도심의 공동화 현상은 더욱 가속화되어서 학생 수는 더 줄게 되어 구도심 안에 학교 두 곳이 통폐합이 될 수 있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이러므로 이천초등학교의 이전은 아마 다각적으로 검토해서 우리가 고민해야 될 시점인 것 같습니다.
  1911년에 설립되어 지역의 대표적으로 인재양성의 시작이었던 모교의 위상은 사라질 것입니다. 서울에서는 유명했던 경기ㆍ휘문ㆍ서울ㆍ창덕ㆍ숙명ㆍ풍문고등학교가 강북에서 강남으로 앞다투어 옮겨갔던 사례를 보면 이해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천교육청에 가서 이 문제를 갖고 논의를 해 보았는데 학교 이전은 가능하나넘어야 될 산이 많이 있어 쉽지 않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현재에 학부모님들과 졸업생들의 동의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문제는 큰 틀에서 생각해 보면 현재 학생들은 학교의 이전이 준비기간 동안 졸업이나 고학년으로 될 것이고 미래 학교 모습을 보면 좀 더 혁신적이고 스마트한 시스템을 도입하여 시설이 더 좋아진다면 앞다투어 가고 싶은 학교가 될 수 있습니다. 또 졸업생들의 향수를 위해서도 기존의 건물에 역사관을 지어 자료수집과 함께 더 애착을 갖게 하는 유물들을 만들어내는 기회도 될 것입니다.
  남겨진 초등학교의 공간을,
    (화면 제시)(참고자료2 부록에 실음)
  (영상자료를 손으로 가리키며) 저기 모니터를 보시면 AㆍBㆍCㆍD 공간으로 나누어 복합플랫폼으로 반도체와 도자산업을 기반으로 한 첨단과 문화가 융합하여 원도심 재생사업과 연계 가능한 세라믹 복합플랫폼 구축으로 큰 건물 A동은 5층으로 1층은 초교의 역사관을 설립, 4개 층은 스타트업 베이(STARTUP BAY)로 활용하면 스타트업 교육캠퍼스로 만들어 국비 75억 원 유치와 30개 창업기업 매출 100억 원을 이끌었던 서귀포시를 벤치마킹하여 활기찬 이천으로 만들어 가야 할 것입니다.
  B동은 3층으로,
    (발언제한시간 초과로 마이크 중단)
··················································································
    (마이크 중단 이후 계속 발언한 부분)
  문화예술 창작공간으로 작업장, 전시공간, 소규모 문화예술 창작교류 공간으로 만들고, C와 D는 아동돌봄 공간으로 육아와 업무가 병행하는 공간도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운동장은 학교 담을 허물고 공원과 광장으로, 지하는 주차공간으로 형성하면 중리천 복원사업과도 가까운 연결고리가 되어 지역 방문 시 주차장 공간, 휴게공간, 도시재생 안에 힐링과 생산이 함께 이루어지는 공간으로 재탄생 될 것입니다.
  이천시의 숨통이 트이는 도시공간으로 점점 문화공간으로 갈 수 있도록 이천시의 적극적인 검토가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이상으로 5분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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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자유발언 목록 : 번호, 회기, 발언자, 발언일자로 구분
번호 회기 발언자 발언일자
92 제222회 1차 이규화 의원 2021-07-14
91 제222회 1차 조인희 의원 2021-07-14
90 제221회 3차 김일중 의원 2021-06-22
89 제221회 3차 서학원 의원 2021-06-22
88 제221회 2차 서학원 의원 2021-06-10
87 제221회 1차 김일중 의원 2021-06-01
86 제221회 1차 심의래 의원 2021-06-01
85 제220회 2차 김일중 의원 2021-04-20
84 제220회 2차 김하식 의원 2021-04-20
83 제220회 2차 이규화 의원 2021-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