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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 5분자유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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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자유발언

5분자유발언 보기 : 회기, 차수, 발언자, 날짜, 발언내용로 구분
회기 제217회 제2차정례회 차수 제4차 본회의
발언자 이규화의원 날짜 2020-12-22
발언내용
회의록보기
‘회의 도중 김일중 의원으로부터 폭언과 위협적인 행동으로 여성 의원이 수모를 당하다’입니다.
  이천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야기를 하다 보면 어느 부분에 강조를 하게 되면 앞뒤 맥락은 사라지고 토픽 즉 화제만 남게 되어 자칫하면 오해를 불러일으킵니다.
  지난 목요일 예산 심의 중 계수조정 당시 시의회 방송통신 장비와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비로 5억 원의 예산을 좀 더 심도 있게 처리하기 위해 내후년 예산으로 옮기기를 제안하게 되었습니다.
  삭감하는 이유는 시민의 알 권리를 위해 송출하는 방법론에 지역의 방송매체로 실시간 라이브 생방송과 언제든 사용할 수 있는 비용 발생이 저렴한 유튜브 방송 아니면 용역을 통해서라도 전달이 가능할 수 있고, 또 지난 5대 때 보면 설치한 방송장비가 무용지물로 되어 있어 굳이 혈세 낭비가 될 수 있으니 심도 있게 내후년도 예산을 반영함을 제안하자 갑자기 김일중 의원이 큰소리로 위원장에게 의사진행 발언권도 구하지 않고 본 의원에게 “왜 지금 하면 안 되는가?” 하고 말하면서 책상을 여러 번 치면서 또 볼펜을 들고 삿대질을 하면서 “창피한 줄 알라” 하는 등 웃긴다라고…… 얘기하면서 갑자기 일어서서 위협적인 행동을 공격적인 발언을 통해서 여성 의원으로서는 처음 당하는 수모에 놀라고 황망하여 아무 말도 못 하고 있을 때, 그때 조인희 의원이 “나이 드신 분들이 계시니 자중하라”고 하는데 갑자기 김일중 의원이 “나이도 어린 것”이라고 말하며 더 큰소리를 내면서 서로 고성이 오가고 또 책상을 치면서 공격적인 행동을…… 분명히 잘못된 것입니다.
  이것이 본인이 주장한 대로 사람 간에 지켜야 할 것은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예의, 예절이라고 상호를 존중하는 마음입니까?
  상대방을 존중하며 우리 의회는 논리적으로 반박하고 설득하기 위해 합리적 지표를 보여주면서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 상식적인 것이지, 아니면 이후에라도 설득할 시간은 얼마든지 있는데 비상식적인 언행과,
    (한숨)
  폭력적인 행동에 실망을 금치 못합니다.
  그 자리에는 2선ㆍ3선 의원부터 다양한 삶을 살아온 동료 의원들이 모든 시민이 뽑아준 의원들이고 시민의 대표로서 의결자인 동료 의원들에게 우습고 창피한 상대로 얘기하는데, 우리가 무엇을 잘못했습니까?
  하지 말자고 한 것도 아니고 다양한 방법을 해 보고 예산을 아껴서 차기로 넘기자는 데 그것이 우습고 창피한 일입니까?
  토론 중에 치열하게 공방이 오갈 수 있습니다. 동료 의원들을 폄하하는 것도 예절로 보면 있을 수 없지만 그것 또한 인정해 주려고 참고 있을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결정된 사항을 SNS상에 올려 과정 설명은 빼먹고 자신이 기분이 나쁜 상황만 토픽을 정해 이야기함으로써 많은 시민들에게 일어난 과정에 오해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상대 의원을 비방하고 여러 의원들을 폄하하는 것은 옳지 않으며 또한 젊은 의원이기에 앞서 여성 의원에게 배려를 못 한 과정도 설명이 되어져야 할 것입니다.
  이것이 동료 의원, 여성 의원에게 이런 폭력적인 성향을 해야 될 사안입니까?
  예의를 지킬 것을 지켜가면서 내 생각과 다르다고 민주주의의 다수결 원칙을 지켜 결론이 나면 인정하고 계속 또 주장하고 싶다면 더 준비해서 설명과 설득을 해 나가야 함이 의원이 지켜야 될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일이 자주 발생함으로 지난번 조례 심사 때도 본인이 주례회의에 참석을 하지 않고 애궂은 직원들에게 화를 내는 등 왜 자신에게 사인을 안 받으러 오냐고 항의하는 것을 보고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이거는 자신의 불찰인데 왜 화를 내는 거지?’
  앞으로 남은 임기 동안에도 이러한 원칙을 잘 지켜서 순수함을 갖고 교묘한 주장들은 배재하고 모든 것이 자신의 탓으로 돌려 말로만 주장하지 말고 마음과 행동으로 남은 임기 동안 잘 지켜주시기를 바랍니다.
  예의가 있다면 무례한 행동에 대하여 저를 비롯한 동료 의원들에게 공개적으로 사과를 해야 할 것을 촉구합니다.
  저희 의원들이 창피한 사람이 아닌 것이죠.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5분자유발언 보기 : 회기, 차수, 발언자, 날짜, 발언내용로 구분
회기 제217회 제2차정례회
차수 제4차 본회의
발언자 이규화의원
날짜 2020-12-22
발언내용
회의록보기
‘회의 도중 김일중 의원으로부터 폭언과 위협적인 행동으로 여성 의원이 수모를 당하다’입니다.
  이천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야기를 하다 보면 어느 부분에 강조를 하게 되면 앞뒤 맥락은 사라지고 토픽 즉 화제만 남게 되어 자칫하면 오해를 불러일으킵니다.
  지난 목요일 예산 심의 중 계수조정 당시 시의회 방송통신 장비와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비로 5억 원의 예산을 좀 더 심도 있게 처리하기 위해 내후년 예산으로 옮기기를 제안하게 되었습니다.
  삭감하는 이유는 시민의 알 권리를 위해 송출하는 방법론에 지역의 방송매체로 실시간 라이브 생방송과 언제든 사용할 수 있는 비용 발생이 저렴한 유튜브 방송 아니면 용역을 통해서라도 전달이 가능할 수 있고, 또 지난 5대 때 보면 설치한 방송장비가 무용지물로 되어 있어 굳이 혈세 낭비가 될 수 있으니 심도 있게 내후년도 예산을 반영함을 제안하자 갑자기 김일중 의원이 큰소리로 위원장에게 의사진행 발언권도 구하지 않고 본 의원에게 “왜 지금 하면 안 되는가?” 하고 말하면서 책상을 여러 번 치면서 또 볼펜을 들고 삿대질을 하면서 “창피한 줄 알라” 하는 등 웃긴다라고…… 얘기하면서 갑자기 일어서서 위협적인 행동을 공격적인 발언을 통해서 여성 의원으로서는 처음 당하는 수모에 놀라고 황망하여 아무 말도 못 하고 있을 때, 그때 조인희 의원이 “나이 드신 분들이 계시니 자중하라”고 하는데 갑자기 김일중 의원이 “나이도 어린 것”이라고 말하며 더 큰소리를 내면서 서로 고성이 오가고 또 책상을 치면서 공격적인 행동을…… 분명히 잘못된 것입니다.
  이것이 본인이 주장한 대로 사람 간에 지켜야 할 것은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예의, 예절이라고 상호를 존중하는 마음입니까?
  상대방을 존중하며 우리 의회는 논리적으로 반박하고 설득하기 위해 합리적 지표를 보여주면서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 상식적인 것이지, 아니면 이후에라도 설득할 시간은 얼마든지 있는데 비상식적인 언행과,
    (한숨)
  폭력적인 행동에 실망을 금치 못합니다.
  그 자리에는 2선ㆍ3선 의원부터 다양한 삶을 살아온 동료 의원들이 모든 시민이 뽑아준 의원들이고 시민의 대표로서 의결자인 동료 의원들에게 우습고 창피한 상대로 얘기하는데, 우리가 무엇을 잘못했습니까?
  하지 말자고 한 것도 아니고 다양한 방법을 해 보고 예산을 아껴서 차기로 넘기자는 데 그것이 우습고 창피한 일입니까?
  토론 중에 치열하게 공방이 오갈 수 있습니다. 동료 의원들을 폄하하는 것도 예절로 보면 있을 수 없지만 그것 또한 인정해 주려고 참고 있을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결정된 사항을 SNS상에 올려 과정 설명은 빼먹고 자신이 기분이 나쁜 상황만 토픽을 정해 이야기함으로써 많은 시민들에게 일어난 과정에 오해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상대 의원을 비방하고 여러 의원들을 폄하하는 것은 옳지 않으며 또한 젊은 의원이기에 앞서 여성 의원에게 배려를 못 한 과정도 설명이 되어져야 할 것입니다.
  이것이 동료 의원, 여성 의원에게 이런 폭력적인 성향을 해야 될 사안입니까?
  예의를 지킬 것을 지켜가면서 내 생각과 다르다고 민주주의의 다수결 원칙을 지켜 결론이 나면 인정하고 계속 또 주장하고 싶다면 더 준비해서 설명과 설득을 해 나가야 함이 의원이 지켜야 될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일이 자주 발생함으로 지난번 조례 심사 때도 본인이 주례회의에 참석을 하지 않고 애궂은 직원들에게 화를 내는 등 왜 자신에게 사인을 안 받으러 오냐고 항의하는 것을 보고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이거는 자신의 불찰인데 왜 화를 내는 거지?’
  앞으로 남은 임기 동안에도 이러한 원칙을 잘 지켜서 순수함을 갖고 교묘한 주장들은 배재하고 모든 것이 자신의 탓으로 돌려 말로만 주장하지 말고 마음과 행동으로 남은 임기 동안 잘 지켜주시기를 바랍니다.
  예의가 있다면 무례한 행동에 대하여 저를 비롯한 동료 의원들에게 공개적으로 사과를 해야 할 것을 촉구합니다.
  저희 의원들이 창피한 사람이 아닌 것이죠.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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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자유발언 목록 : 번호, 회기, 발언자, 발언일자로 구분
번호 회기 발언자 발언일자
82 제220회 1차 김일중 의원 2021-04-13
81 제219회 2차 심의래 의원 2021-03-23
80 제219회 2차 이규화 의원 2021-03-23
79 제219회 1차 서학원 의원 2021-03-16
78 제218회 2차 이규화 의원 2021-02-26
77 제218회 1차 서학원 의원 2021-02-16
76 제218회 1차 심의래 의원 2021-02-16
75 제218회 1차 이규화 의원 2021-02-16
74 제217회 4차 김일중 의원 2020-12-22
73 제217회 4차 이규화 의원 2020-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