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기 | 제214회 임시회 | 차수 | 제2차 본회의 |
|---|---|---|---|
| 발언자 | 김하식의원 | 날짜 | 2020-07-22 |
발언내용
|
존경하는 23만 이천시민 여러분! 그리고 정종철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ㆍ동료 의원 여러분! 엄태준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함께해 주신 관계자 및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천시의회 김하식 시의원입니다.
오늘 본 의원이 이재명 경기지사께서 경기도의 지역 균형발전 목표를 추진하고 계신 공공기관의 이전 계획에 따라 우리 이천시에서는 여러 조건상 신규로 설립되는 경기교통공사의 이천 유치가 가장 타당성 있다는 말씀을 드리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지난 6월 9일 경기교통공사 설립안이 경기도 공기업 설립 심의위원회 심의를 통과해 설립 입지만을 남겨두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경기교통공사는 경기도가 31개 시ㆍ군마다 다른 대중교통체제를 통합ㆍ관리해 전담하고 대중교통 서비스의 공공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기구입니다. 출범 초기에는 수요 맞춤형 버스 운영, 노선 입찰제 버스 준공영제 운영, 철도 운영 관리, 환승 시설 구축과 운영 등의 역할을 한 뒤 사업영역을 확대하게 될 것이라 전하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교통공사 설립 후 향후 5년간 생산 유발 효과 1,323억 원, 부가가치 유발 효과 516억 원, 고용 창출 효과 1,047명 등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우리 이천시는 그 동안 「수도권정비계획법」과 자연보전권역으로 인접 시ㆍ군이 개발로 성장하고 있을 때 소외되고 불이익을 받아왔습니다. 다행히 자동차전용도로 성남∼장호원 간 도로가 일부 개통되고 수도권광역순환도로가 시 북부지역을 통과하는 공사가 진행 중에 있어 정(井)자망의 도로망이 형성되었고, 경강선 철도와 부발∼문경 간 내륙철도 착공 그리고 평택∼부발 간 철도망이 계획되어 있어 십(十)자축의 철도망이 구축되어 경기 남부의 교통허브로 성장해 가고 있습니다. 본 의원은 이렇듯 교통허브도시로 발전하고 있고, 그 동안의 소외에 대한 보상 차원에서도 이천시야말로 이번 경기도에서 설립추진하고 있는 경기교통공사의 최적의 입지라 생각합니다. 물론 도내 여러 지자체가 이런 저런 이유를 들어 자신들이 최적 입지라고 유치 신청을 할 것입니다. 그래서 경기교통공사 유치 성공을 위해서는 이번에 시 의회와 행정부가 똘똘 뭉쳐 최적의 입지가 이천시라는 점을 합리적으로 설명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경기도 공공기관 이전이 균형 잡힌 경기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시 차원의 세심한 배려가 필요할 것입니다. 도내 31개 시ㆍ군의 대중교통 체제를 통합ㆍ관리하는 교통정책 전담기관으로 경기도가 도민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설립되는 경기교통공사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시 차원의 배려와 적극적인 유치 전략이 있어야 합니다. 당장 경기교통공사의 입지를 이천시가 보유중인 건물 중에서 일부를 제시해야겠지만 향후에는 별도의 단독청 마련을 제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단독청의 입지는 경기서부와 경기북부에서 접근하는 접근성이 담보되는 지역이 타당할 것입니다. 본 의원은 자동차전용도로인 성남∼장호원 간 IC부근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야만 경기북부와 도청이 있는 수원 등 경기서부에서도 원활하게 접근할 수 있어 좋은 평점을 받을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끝으로 본 의원이 제안한 경기교통공사의 이천 유치가 성공할 수 있도록 선배ㆍ동료 의원님들과 엄태준 시장님 이하 공직자 여러분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적극적으로 계획을 수립하여 대응해 주시기를 간곡히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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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기 | 제214회 임시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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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수 | 제2차 본회의 |
| 발언자 | 김하식의원 |
| 날짜 | 2020-07-22 |
| 발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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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23만 이천시민 여러분! 그리고 정종철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ㆍ동료 의원 여러분! 엄태준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함께해 주신 관계자 및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천시의회 김하식 시의원입니다.
오늘 본 의원이 이재명 경기지사께서 경기도의 지역 균형발전 목표를 추진하고 계신 공공기관의 이전 계획에 따라 우리 이천시에서는 여러 조건상 신규로 설립되는 경기교통공사의 이천 유치가 가장 타당성 있다는 말씀을 드리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지난 6월 9일 경기교통공사 설립안이 경기도 공기업 설립 심의위원회 심의를 통과해 설립 입지만을 남겨두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경기교통공사는 경기도가 31개 시ㆍ군마다 다른 대중교통체제를 통합ㆍ관리해 전담하고 대중교통 서비스의 공공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기구입니다. 출범 초기에는 수요 맞춤형 버스 운영, 노선 입찰제 버스 준공영제 운영, 철도 운영 관리, 환승 시설 구축과 운영 등의 역할을 한 뒤 사업영역을 확대하게 될 것이라 전하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교통공사 설립 후 향후 5년간 생산 유발 효과 1,323억 원, 부가가치 유발 효과 516억 원, 고용 창출 효과 1,047명 등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우리 이천시는 그 동안 「수도권정비계획법」과 자연보전권역으로 인접 시ㆍ군이 개발로 성장하고 있을 때 소외되고 불이익을 받아왔습니다. 다행히 자동차전용도로 성남∼장호원 간 도로가 일부 개통되고 수도권광역순환도로가 시 북부지역을 통과하는 공사가 진행 중에 있어 정(井)자망의 도로망이 형성되었고, 경강선 철도와 부발∼문경 간 내륙철도 착공 그리고 평택∼부발 간 철도망이 계획되어 있어 십(十)자축의 철도망이 구축되어 경기 남부의 교통허브로 성장해 가고 있습니다. 본 의원은 이렇듯 교통허브도시로 발전하고 있고, 그 동안의 소외에 대한 보상 차원에서도 이천시야말로 이번 경기도에서 설립추진하고 있는 경기교통공사의 최적의 입지라 생각합니다. 물론 도내 여러 지자체가 이런 저런 이유를 들어 자신들이 최적 입지라고 유치 신청을 할 것입니다. 그래서 경기교통공사 유치 성공을 위해서는 이번에 시 의회와 행정부가 똘똘 뭉쳐 최적의 입지가 이천시라는 점을 합리적으로 설명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경기도 공공기관 이전이 균형 잡힌 경기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시 차원의 세심한 배려가 필요할 것입니다. 도내 31개 시ㆍ군의 대중교통 체제를 통합ㆍ관리하는 교통정책 전담기관으로 경기도가 도민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설립되는 경기교통공사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시 차원의 배려와 적극적인 유치 전략이 있어야 합니다. 당장 경기교통공사의 입지를 이천시가 보유중인 건물 중에서 일부를 제시해야겠지만 향후에는 별도의 단독청 마련을 제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단독청의 입지는 경기서부와 경기북부에서 접근하는 접근성이 담보되는 지역이 타당할 것입니다. 본 의원은 자동차전용도로인 성남∼장호원 간 IC부근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야만 경기북부와 도청이 있는 수원 등 경기서부에서도 원활하게 접근할 수 있어 좋은 평점을 받을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끝으로 본 의원이 제안한 경기교통공사의 이천 유치가 성공할 수 있도록 선배ㆍ동료 의원님들과 엄태준 시장님 이하 공직자 여러분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적극적으로 계획을 수립하여 대응해 주시기를 간곡히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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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회기 | 발언자 | 발언일자 |
|---|---|---|---|
| 62 | 제214회 2차 | 김하식 의원 | 2020-07-22 |
| 61 | 제214회 2차 | 서학원 의원 | 2020-07-22 |
| 60 | 제214회 1차 | 이규화 의원 | 2020-07-16 |
| 59 | 제214회 1차 | 조인희 의원 | 2020-07-16 |
| 58 | 제212회 2차 | 김하식 의원 | 2020-06-16 |
| 57 | 제212회 1차 | 심의래 의원 | 2020-06-01 |
| 56 | 제210회 1차 | 이규화 의원 | 2020-04-20 |
| 55 | 제209회 1차 | 서학원 의원 | 2020-03-31 |
| 54 | 제207회 1차 | 심의래 의원 | 2020-02-03 |
| 53 | 제206회 3차 | 김하식 의원 | 2019-12-1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