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이천시의회 ICHEON CITY COUNCIL

  • 전체메뉴
  • 외부링크
  • 검색
  • 검색
  • 사이트맵
  • 유튜브
  • 인스타그램
  • 블로그
  • 페이스북
  • 글자를 크게
  • 글자를 보통으로
  • 글자를 작게

맨위로 이동


소통하는 공감의회, 행동하는 열린의회

이천시의회

> 회의록 > 5분자유발언

이천시의회 - 5분자유발언

  • 프린터
  • 이전으로
  • 공유하기

5분자유발언

5분자유발언 보기 : 회기, 차수, 발언자, 날짜, 발언내용로 구분
회기 제151회 임시회 차수 제1차
발언자 김문자의원 날짜 2013-04-15
발언내용
회의록보기
안녕하십니까? 김문자 의원입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혹시 직장인이 하루에 평균 3개를 사용하고 1인당 연간 소비량이 240개 국내 연간 소비량이 116억 개로 우리가 매일같이 사용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바로 ‘종이컵’입니다. 
   여러분!   하루에 몇 개의 종이컵을 사용하고 계십니까? 
   가정에서 종이컵을 매일같이 쓰시는 분은 많지 않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집 밖에서는 다른 상황이 발생됩니다.   여행을 할 때나 또는 사무실, 일터에서 차를 마시거나 손님을 대접할 때 우리는 편리해서 혹은 위생적이기 때문에 종이컵을 쉽게 사용하고 별생각 없이 버리기도 합니다. 
   그런데 1회용 종이컵 1개를 만드는데 11g의 이산화탄소가 배출된다는 것은 잘 알고 계실 겁니다.   국내 연간 소비량이 116억 개 정도임을 감안한다면 매년 12만 7,600톤의 이산화탄소가 배출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종이컵이 썩는 데는 20년 이상이 걸린다고 합니다.   그리고 1톤의 종이컵을 만들려면 20년생 나무 20그루를 베어야 합니다. 
   지난 4월 5일 식목일에도 온천공원 등에서 식목행사를 가졌고, 매년 식목일을 기해 나무의 소중함을 깨닫고 식목을 하고 있는데, 심는 것보다 나무를 지키는데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하고 나무를 지키기 위하여 종이컵 사용은 반드시 줄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녹색생활 실천은 물론 청정도시 이천의 환경보전을 위해 ‘1회용품 줄이기 운동’에 자발적 참여와 실천이 확대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1회용품 줄이기 운동’의 일환으로 이천시 공무원부터 개인 컵 갖기 운동을 실시하여 1회용 종이컵 사용을 줄여나갈 것을 제안합니다. 
   일찍부터 몇몇 분들은 환경보전과 건강을 위하여 종이컵 사용을 자제하고, 머그컵, 텀블러 등을 사용하고 계신데 우리 시가 도자도시인 점을 고려하여 이천시 공무원들이 도자기 등으로 만들어진 개인 컵을 사용하도록 하고, 방문객 접대와 행사 시에도 종이컵을 대체하여 다예(茶藝)용 컵 등을 사용하는 것을 권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종이컵 사용을 줄이면 지구 온난화 예방과 환경보전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청사 쓰레기 배출량 감소, 종이컵 구입비용 절감과 환경을 지키려는 공무원에 대한 주민 인식 개선 등의 효과가 있으며, 컵 자동세척기 등을 비치하여 시청 등을 방문하는 주민들에게까지 종이컵 사용 줄이기에 동참을 유도하면 1회용품 사용에 대한 인식의 전환을 통해 종이컵뿐만 아니라 1회용품의 전체적인 사용량 감소를 이루어낼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당장은 번거롭고 많은 불편이 따를 것입니다.   그러나 습관이 되고 생활화가 되면 그 불편은 지구를 지키고 생명을 살리는 작고 이로운 불편이 될 것입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5분자유발언 보기 : 회기, 차수, 발언자, 날짜, 발언내용로 구분
회기 제151회 임시회
차수 제1차
발언자 김문자의원
날짜 2013-04-15
발언내용
회의록보기
안녕하십니까? 김문자 의원입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혹시 직장인이 하루에 평균 3개를 사용하고 1인당 연간 소비량이 240개 국내 연간 소비량이 116억 개로 우리가 매일같이 사용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바로 ‘종이컵’입니다. 
   여러분!   하루에 몇 개의 종이컵을 사용하고 계십니까? 
   가정에서 종이컵을 매일같이 쓰시는 분은 많지 않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집 밖에서는 다른 상황이 발생됩니다.   여행을 할 때나 또는 사무실, 일터에서 차를 마시거나 손님을 대접할 때 우리는 편리해서 혹은 위생적이기 때문에 종이컵을 쉽게 사용하고 별생각 없이 버리기도 합니다. 
   그런데 1회용 종이컵 1개를 만드는데 11g의 이산화탄소가 배출된다는 것은 잘 알고 계실 겁니다.   국내 연간 소비량이 116억 개 정도임을 감안한다면 매년 12만 7,600톤의 이산화탄소가 배출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종이컵이 썩는 데는 20년 이상이 걸린다고 합니다.   그리고 1톤의 종이컵을 만들려면 20년생 나무 20그루를 베어야 합니다. 
   지난 4월 5일 식목일에도 온천공원 등에서 식목행사를 가졌고, 매년 식목일을 기해 나무의 소중함을 깨닫고 식목을 하고 있는데, 심는 것보다 나무를 지키는데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하고 나무를 지키기 위하여 종이컵 사용은 반드시 줄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녹색생활 실천은 물론 청정도시 이천의 환경보전을 위해 ‘1회용품 줄이기 운동’에 자발적 참여와 실천이 확대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1회용품 줄이기 운동’의 일환으로 이천시 공무원부터 개인 컵 갖기 운동을 실시하여 1회용 종이컵 사용을 줄여나갈 것을 제안합니다. 
   일찍부터 몇몇 분들은 환경보전과 건강을 위하여 종이컵 사용을 자제하고, 머그컵, 텀블러 등을 사용하고 계신데 우리 시가 도자도시인 점을 고려하여 이천시 공무원들이 도자기 등으로 만들어진 개인 컵을 사용하도록 하고, 방문객 접대와 행사 시에도 종이컵을 대체하여 다예(茶藝)용 컵 등을 사용하는 것을 권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종이컵 사용을 줄이면 지구 온난화 예방과 환경보전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청사 쓰레기 배출량 감소, 종이컵 구입비용 절감과 환경을 지키려는 공무원에 대한 주민 인식 개선 등의 효과가 있으며, 컵 자동세척기 등을 비치하여 시청 등을 방문하는 주민들에게까지 종이컵 사용 줄이기에 동참을 유도하면 1회용품 사용에 대한 인식의 전환을 통해 종이컵뿐만 아니라 1회용품의 전체적인 사용량 감소를 이루어낼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당장은 번거롭고 많은 불편이 따를 것입니다.   그러나 습관이 되고 생활화가 되면 그 불편은 지구를 지키고 생명을 살리는 작고 이로운 불편이 될 것입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체 112, 3 / 12페이지
5분자유발언 목록 : 번호, 회기, 발언자, 발언일자로 구분
번호 회기 발언자 발언일자
92 제222회 1차 이규화 의원 2021-07-14
91 제222회 1차 조인희 의원 2021-07-14
90 제221회 3차 김일중 의원 2021-06-22
89 제221회 3차 서학원 의원 2021-06-22
88 제221회 2차 서학원 의원 2021-06-10
87 제221회 1차 김일중 의원 2021-06-01
86 제221회 1차 심의래 의원 2021-06-01
85 제220회 2차 김일중 의원 2021-04-20
84 제220회 2차 김하식 의원 2021-04-20
83 제220회 2차 이규화 의원 2021-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