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기 | 제212회 제1차정례회 | 차수 | 제1차 본회의 |
|---|---|---|---|
| 발언자 | 심의래의원 | 날짜 | 2020-06-01 |
발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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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이천시 시의원 심의래입니다.
먼저 제게 발언할 기회를 주신 시의회 홍헌표 의장님과 그리고 동료 의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한익스프레스 화재로 인하여 불철주야 고생이 많으신 엄태준 시장님을 비롯해 다함께 고생하시고 계시는 공직자 여러분, 위로의 마음을 함께 나누고 계시는 이천시민 여러분, 물심양면으로 최선을 다해 봉사하시고 계시는 이천단체 자원봉사자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은 한익스프레스 화재가 있었던 날로부터 한 달이 지나고 있습니다. 이제는 유가족과 합의가 잘 되어서 서로 일상으로 돌아가야 하는 시기가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함께 하신 모든 분들과 유가족 여러분들이 일상으로 다시 돌아가 정상적이고 원만한 가정생활로 복귀 할 수 있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오늘 저는 먼저 마음의 바탕이나 사람의 됨됨이 등의 성품을 함양시키기 위한 뜻을 내포하고 있는 인성교육에 대하여 5분 발언을 드리고자 합니다. 평소 인성교육에 대하여 제대로 된 교육이 필요하다고 느꼈던 차에 의정활동에서 만나는 많은 시민들로부터 인성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어 알리고 싶었습니다. 중장년층분들로 구성된 한 모임에서 대화 중에 현실에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무엇인가를 이야기하게 되었고 살아가는 생활 속에 기본으로 지켜야 될 예의나 질서가 무너져가는 현실이 참 안타깝다는 의논들이 다수였습니다. 그래도 예전에는 인성을 중요시하여 웃어른에 대한 존중과 배려가 있었고 서로간의 예의로 불편하지 않게 지냈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사회가 점점 각박해지면서 남을 생각하는 배려는 점점 희박해지고 오 롯이 자신만을 생각하는 개인주의가 팽배해져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인성이 잘 된 사람은 사람들로부터 신뢰를 얻었고 사회에 본보기로 많은 사람들이그를 존경하고 따랐습니다. 지금은 인성을 중요시하며 살던 사람들도 점점 물들어 인성이 무너져가고 있는 모습을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녹여 들어가고 있는 것을 보고 스스로 자신이 변해가는 모습에 놀라기도 하고 반성하기도 합니다. 인성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가장 기본적인 교통질서인 횡단보도를 이용하지 않고 무단횡단을 하거나 또 쓰레기를 무단투기하면서 본인의 청결은 중요시하면서 공동생활의 청결은 무시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합니다. 실제 2015년 12월 이천에 한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교사 폭행사건을 보면 출석을 체크하는 교사를 학생이 빗자루로 폭행을 가하며 침을 뱉고 욕설을 하는 등의 상상조차하기 힘든 일들이 벌어졌습니다. 이것은 한 예로 말씀드린 부분이고 이런 일들이 비일비재로 우리 주변에 일어나고 있습니다. 도덕적으로 공동생활공간에서 사람들이 지켜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이나 커피나 음료를 마시고 그 용기를 버릴 수 있는 장소는 중간 중간 마련되어 있지만 아무데나 버리는 사소한 행동이 타인에게 불편함을 준다는 것을 인지 못하거나 혹은 인지하고도 나하나 쯤이라는 생각으로 그런 행동을 한다고 보는데 이런 것도 사소하지만 인성교육을 통하여 상기시켜줌으로써 깨끗한 환경을 만들고 더불어 살아가는 깨끗하고 행복 도시 이천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교육방법은 첫째는 어린이에게는 어린이집, 유치원, 초ㆍ중ㆍ고등학교, 지역아동센터, 돌봄 교실, 청소년문화센터 등에서 아동대상으로 프로그램을 통한 인성교육을 진행하고 둘째는 청년들은 인스타그램 등 SNS를 이용한 꾸준한 홍보교육이 좋을 것 같습니다. 셋째는 중장년층 또는 노인은 마을회관이나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이용해 홍보와 교육프로그램에 잠깐씩 공지하는 형식을 통하여 전달하는 방법이 좋을 것으로 생각되어 집니다. 그래서 인성교육을 잘 받음으로써 어린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삶을 영위하는 행복도시 이천을 만들어 가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으로 올바른 인성교육이 이루어지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두 번째 안건은 이천시에 각종 단체의 체계적인 회의진행 방식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는 의견들이 있었습니다. 시 단위기관 사회단체 및 읍면동 직능단체 등 이천시에 소규모 단체의 회의진행을 매끄럽게 할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많은 분들이 원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작은 소규모 단체의 회의 진행시 격식이 없고 우왕좌왕하고 들쑥날쑥 매끄럽지 않아 참석한 이들이 불쾌하고 불편함을 느낄 때가 종종 발생하고 때로는 분쟁으로 이어져 어수선하여 회의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을 때도 있다고 합니다. 회의진행의 표준안을 마련하여 격식 있고 매끄럽게 진행될 수 있는 매뉴얼의 교육이 단체를 이끌어 가는데 매우 필요합니다. 따라서 회의 진행교육을 각종 단체 관련 담당자들에게 받을 수 있도록 동영상이나 자료를 만들어 14개 읍면동에 보급해서 단체의 회의진행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 위의 두 가지 질문은 시민으로부터 민원을 받아 5분 발언 하게 되었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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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기 | 제212회 제1차정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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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수 | 제1차 본회의 |
| 발언자 | 심의래의원 |
| 날짜 | 2020-06-01 |
| 발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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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이천시 시의원 심의래입니다.
먼저 제게 발언할 기회를 주신 시의회 홍헌표 의장님과 그리고 동료 의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한익스프레스 화재로 인하여 불철주야 고생이 많으신 엄태준 시장님을 비롯해 다함께 고생하시고 계시는 공직자 여러분, 위로의 마음을 함께 나누고 계시는 이천시민 여러분, 물심양면으로 최선을 다해 봉사하시고 계시는 이천단체 자원봉사자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은 한익스프레스 화재가 있었던 날로부터 한 달이 지나고 있습니다. 이제는 유가족과 합의가 잘 되어서 서로 일상으로 돌아가야 하는 시기가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함께 하신 모든 분들과 유가족 여러분들이 일상으로 다시 돌아가 정상적이고 원만한 가정생활로 복귀 할 수 있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오늘 저는 먼저 마음의 바탕이나 사람의 됨됨이 등의 성품을 함양시키기 위한 뜻을 내포하고 있는 인성교육에 대하여 5분 발언을 드리고자 합니다. 평소 인성교육에 대하여 제대로 된 교육이 필요하다고 느꼈던 차에 의정활동에서 만나는 많은 시민들로부터 인성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어 알리고 싶었습니다. 중장년층분들로 구성된 한 모임에서 대화 중에 현실에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무엇인가를 이야기하게 되었고 살아가는 생활 속에 기본으로 지켜야 될 예의나 질서가 무너져가는 현실이 참 안타깝다는 의논들이 다수였습니다. 그래도 예전에는 인성을 중요시하여 웃어른에 대한 존중과 배려가 있었고 서로간의 예의로 불편하지 않게 지냈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사회가 점점 각박해지면서 남을 생각하는 배려는 점점 희박해지고 오 롯이 자신만을 생각하는 개인주의가 팽배해져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인성이 잘 된 사람은 사람들로부터 신뢰를 얻었고 사회에 본보기로 많은 사람들이그를 존경하고 따랐습니다. 지금은 인성을 중요시하며 살던 사람들도 점점 물들어 인성이 무너져가고 있는 모습을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녹여 들어가고 있는 것을 보고 스스로 자신이 변해가는 모습에 놀라기도 하고 반성하기도 합니다. 인성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가장 기본적인 교통질서인 횡단보도를 이용하지 않고 무단횡단을 하거나 또 쓰레기를 무단투기하면서 본인의 청결은 중요시하면서 공동생활의 청결은 무시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합니다. 실제 2015년 12월 이천에 한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교사 폭행사건을 보면 출석을 체크하는 교사를 학생이 빗자루로 폭행을 가하며 침을 뱉고 욕설을 하는 등의 상상조차하기 힘든 일들이 벌어졌습니다. 이것은 한 예로 말씀드린 부분이고 이런 일들이 비일비재로 우리 주변에 일어나고 있습니다. 도덕적으로 공동생활공간에서 사람들이 지켜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이나 커피나 음료를 마시고 그 용기를 버릴 수 있는 장소는 중간 중간 마련되어 있지만 아무데나 버리는 사소한 행동이 타인에게 불편함을 준다는 것을 인지 못하거나 혹은 인지하고도 나하나 쯤이라는 생각으로 그런 행동을 한다고 보는데 이런 것도 사소하지만 인성교육을 통하여 상기시켜줌으로써 깨끗한 환경을 만들고 더불어 살아가는 깨끗하고 행복 도시 이천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교육방법은 첫째는 어린이에게는 어린이집, 유치원, 초ㆍ중ㆍ고등학교, 지역아동센터, 돌봄 교실, 청소년문화센터 등에서 아동대상으로 프로그램을 통한 인성교육을 진행하고 둘째는 청년들은 인스타그램 등 SNS를 이용한 꾸준한 홍보교육이 좋을 것 같습니다. 셋째는 중장년층 또는 노인은 마을회관이나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이용해 홍보와 교육프로그램에 잠깐씩 공지하는 형식을 통하여 전달하는 방법이 좋을 것으로 생각되어 집니다. 그래서 인성교육을 잘 받음으로써 어린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삶을 영위하는 행복도시 이천을 만들어 가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으로 올바른 인성교육이 이루어지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두 번째 안건은 이천시에 각종 단체의 체계적인 회의진행 방식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는 의견들이 있었습니다. 시 단위기관 사회단체 및 읍면동 직능단체 등 이천시에 소규모 단체의 회의진행을 매끄럽게 할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많은 분들이 원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작은 소규모 단체의 회의 진행시 격식이 없고 우왕좌왕하고 들쑥날쑥 매끄럽지 않아 참석한 이들이 불쾌하고 불편함을 느낄 때가 종종 발생하고 때로는 분쟁으로 이어져 어수선하여 회의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을 때도 있다고 합니다. 회의진행의 표준안을 마련하여 격식 있고 매끄럽게 진행될 수 있는 매뉴얼의 교육이 단체를 이끌어 가는데 매우 필요합니다. 따라서 회의 진행교육을 각종 단체 관련 담당자들에게 받을 수 있도록 동영상이나 자료를 만들어 14개 읍면동에 보급해서 단체의 회의진행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 위의 두 가지 질문은 시민으로부터 민원을 받아 5분 발언 하게 되었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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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회기 | 발언자 | 발언일자 |
|---|---|---|---|
| 62 | 제214회 2차 | 김하식 의원 | 2020-07-22 |
| 61 | 제214회 2차 | 서학원 의원 | 2020-07-22 |
| 60 | 제214회 1차 | 이규화 의원 | 2020-07-16 |
| 59 | 제214회 1차 | 조인희 의원 | 2020-07-16 |
| 58 | 제212회 2차 | 김하식 의원 | 2020-06-16 |
| 57 | 제212회 1차 | 심의래 의원 | 2020-06-01 |
| 56 | 제210회 1차 | 이규화 의원 | 2020-04-20 |
| 55 | 제209회 1차 | 서학원 의원 | 2020-03-31 |
| 54 | 제207회 1차 | 심의래 의원 | 2020-02-03 |
| 53 | 제206회 3차 | 김하식 의원 | 2019-12-1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