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기 | 제196회 제2차정례회 | 차수 | 제1차 본회의 |
|---|---|---|---|
| 발언자 | 김일중의원 | 날짜 | 2018-12-03 |
발언내용
|
존경하는 이천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시의원 김일중입니다.
올 한 해 나눔, 배려, 실천으로 ‘시민이 주인’인 이천 실현을 위해 항상 노력해 주시는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6ㆍ13 지방선거를 통해 ‘시민이 주인인 이천’이라는 비전 아래 시민우선 행정실현을 위해 불철주야 매진하시는 엄태준 시장님 그리고 23만 이천시민의 행복을 위해 참의정 구현을 위하여 누구보다 앞장서서 노력하시고 계시는 홍헌표 의장님, 시민의 대변자로서 지역 관내 헌신적으로 봉사하며, 소통과 혁신에 열린 의회를 위해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몸소 실천하고 계시는 동료 의원님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자유발언을 시작하겠습니다. 본 의원은 오늘 그동안 정책에서 거의 배제돼 왔던 청년정책의 필요성을 말씀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이천시는 만 19세부터 만 35세 청년 수가 2018년 기준으로 총 4만 8,944명이고 이천시 전체 인구수 대비 22%가 청년으로 구성된 시임에도 불구하고 청년에 대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정책이 부재한 상황입니다. 이런 현실 속에 민선 7기 경기도에서는 청년에게 희망을 주는 ‘청년복지정책과’ 부서를 신설했습니다. 경기도에서 이렇게 청년 전담부서가 신설된 것은 처음입니다. 청년정책팀, 지원팀, 일자리팀 3개의 분과로 나뉘어 2018년 10월 1일부터 시행되고 있습니다. 청년의 희망이란 ‘일자리’, 연령과 상황에 따라 맞춤형 ‘지원’, 이천의 미래인 청소년의 목소리를 듣고, 서로 소통하고, 그들의 창의적인 의견이 시정 정책에까지 반영될 수 있는 열린 시정제도로써, 그 시작이 지역발전의 거점으로 새로운 균형발전에 시작이 될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지역을 떠나는 청년의 실태와 문제점을 짚어보고, 지속가능한 청년일자리 창출방안과 정주여건의 개선책은 없는지 끊임없는 연구와 지원을 위해 노력해 주는 부서가 이천에도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직장, 희망, 소통하는 활로가 없어 지역을 포기하고 타 지역으로 떠나는 우리 청년들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무조건적인 지원이 아닌 청년 스스로 그들의 문제점을 찾아내고 해결할 수 있도록 필요한 디딤돌을 마련해 주고 청년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해야 할 것입니다. 본 의원은 청년의 기본 계획을 위한 필요사항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이천시와 시의회는 청년들이 겪고 있는 고통과 어려움을 공감하고 진지한 고민과 해결을 위해 청년들의 정치ㆍ경제ㆍ사회ㆍ문화ㆍ복지ㆍ건강 등 모든 분야의 권익증진, 복지향상, 능동적 참여 확대를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 청년, 청소년들의 시정참여 기회가 많은 시는 활력이 넘칩니다. 이에 「이천시 청년지원 기본 조례」를 제정하고자 합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과 이천시장님, 관계공무원 여러분들의 많은 지원과 협조 부탁드립니다. 우리는 속도가 성공과 실패를 좌우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새로운 패러다임의 거대한 물결을 거침없이 거슬러 나아가려는 태도야말로 시대의 변화 속에 일치하는 그 대처가 지역발전으로 이어지는 첫 걸음이자 시작이 될 것입니다. 경기도의 새로운 시도와 함께 이천시도 함께 발맞춰 나가는 새로운 이천의 모습을 기대합니다. 지금까지 부족한 본 의원의 자유발언을 끝까지 경청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해드리며, 모든 시민이 행복한 이천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마음을 다짐하며 발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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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기 | 제196회 제2차정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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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수 | 제1차 본회의 |
| 발언자 | 김일중의원 |
| 날짜 | 2018-12-03 |
| 발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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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이천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시의원 김일중입니다.
올 한 해 나눔, 배려, 실천으로 ‘시민이 주인’인 이천 실현을 위해 항상 노력해 주시는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6ㆍ13 지방선거를 통해 ‘시민이 주인인 이천’이라는 비전 아래 시민우선 행정실현을 위해 불철주야 매진하시는 엄태준 시장님 그리고 23만 이천시민의 행복을 위해 참의정 구현을 위하여 누구보다 앞장서서 노력하시고 계시는 홍헌표 의장님, 시민의 대변자로서 지역 관내 헌신적으로 봉사하며, 소통과 혁신에 열린 의회를 위해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몸소 실천하고 계시는 동료 의원님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자유발언을 시작하겠습니다. 본 의원은 오늘 그동안 정책에서 거의 배제돼 왔던 청년정책의 필요성을 말씀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이천시는 만 19세부터 만 35세 청년 수가 2018년 기준으로 총 4만 8,944명이고 이천시 전체 인구수 대비 22%가 청년으로 구성된 시임에도 불구하고 청년에 대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정책이 부재한 상황입니다. 이런 현실 속에 민선 7기 경기도에서는 청년에게 희망을 주는 ‘청년복지정책과’ 부서를 신설했습니다. 경기도에서 이렇게 청년 전담부서가 신설된 것은 처음입니다. 청년정책팀, 지원팀, 일자리팀 3개의 분과로 나뉘어 2018년 10월 1일부터 시행되고 있습니다. 청년의 희망이란 ‘일자리’, 연령과 상황에 따라 맞춤형 ‘지원’, 이천의 미래인 청소년의 목소리를 듣고, 서로 소통하고, 그들의 창의적인 의견이 시정 정책에까지 반영될 수 있는 열린 시정제도로써, 그 시작이 지역발전의 거점으로 새로운 균형발전에 시작이 될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지역을 떠나는 청년의 실태와 문제점을 짚어보고, 지속가능한 청년일자리 창출방안과 정주여건의 개선책은 없는지 끊임없는 연구와 지원을 위해 노력해 주는 부서가 이천에도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직장, 희망, 소통하는 활로가 없어 지역을 포기하고 타 지역으로 떠나는 우리 청년들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무조건적인 지원이 아닌 청년 스스로 그들의 문제점을 찾아내고 해결할 수 있도록 필요한 디딤돌을 마련해 주고 청년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해야 할 것입니다. 본 의원은 청년의 기본 계획을 위한 필요사항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이천시와 시의회는 청년들이 겪고 있는 고통과 어려움을 공감하고 진지한 고민과 해결을 위해 청년들의 정치ㆍ경제ㆍ사회ㆍ문화ㆍ복지ㆍ건강 등 모든 분야의 권익증진, 복지향상, 능동적 참여 확대를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 청년, 청소년들의 시정참여 기회가 많은 시는 활력이 넘칩니다. 이에 「이천시 청년지원 기본 조례」를 제정하고자 합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과 이천시장님, 관계공무원 여러분들의 많은 지원과 협조 부탁드립니다. 우리는 속도가 성공과 실패를 좌우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새로운 패러다임의 거대한 물결을 거침없이 거슬러 나아가려는 태도야말로 시대의 변화 속에 일치하는 그 대처가 지역발전으로 이어지는 첫 걸음이자 시작이 될 것입니다. 경기도의 새로운 시도와 함께 이천시도 함께 발맞춰 나가는 새로운 이천의 모습을 기대합니다. 지금까지 부족한 본 의원의 자유발언을 끝까지 경청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해드리며, 모든 시민이 행복한 이천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마음을 다짐하며 발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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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회기 | 발언자 | 발언일자 |
|---|---|---|---|
| 52 | 제206회 1차 | 심의래 의원 | 2019-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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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 | 제204회 2차 | 정종철 의원 | 2019-09-19 |
| 49 | 제204회 1차 | 심의래 의원 | 2019-09-16 |
| 48 | 제204회 1차 | 이규화 의원 | 2019-09-16 |
| 47 | 제202회 1차 | 김하식 의원 | 2019-06-03 |
| 46 | 제202회 1차 | 심의래 의원 | 2019-06-03 |
| 45 | 제196회 1차 | 김일중 의원 | 2018-12-03 |
| 44 | 제195회 2차 | 정종철 의원 | 2018-10-25 |
| 43 | 제189회 5차 | 김용재 의원 | 2017-12-2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