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기 | 제151회 임시회 | 차수 | 제2차 |
|---|---|---|---|
| 발언자 | 임영길의원 | 날짜 | 2013-04-22 |
발언내용
|
안녕하십니까? 이천시의회 임영길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22만 이천시민 여러분! 그리고 시민을 위해 의정의 책무와 역할을 다 하시는 이광희 의장님, 동료 의원님과 행복도시 만들기 위해 진력하시는 조병돈 시장님을 비롯한 900여 공직자 여러분! 지난주에 제14회 산수유꽃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하여 시민은 물론 많은 상춘객에게 원적산 계곡에 맑은 시냇물과 같은 깨끗한 희망을 안겨주었습니다. 최근 물의 중요성이 매우 증대되고 있는 시대에 물은 우리 관내 기업은 물론이고 농업용 등에 가장 중요한 자원입니다. 그러함에 지난해부터 비현실적인 환경조사로 관내 일부 기업체 등에 큰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광희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 의원님들과 도 의원님, 유승우 국회의원님, 조병돈 시장님과 손을 잡고 노력하여 환경부로부터 일부 긍정적인 답변이 있었음에 그간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우리 이천시는 예로부터 청정도시로서 물이 맑고 수질 또한 양호하여 전국 최고의 임금님표이천쌀을 생산하고 있으나 쌀시장 개방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입니다. 이에 우리 이천시에서는 시설하우스 농가가 급증하여 수도권에서 채소 공급 등을 하는 가장 중요한 지역으로 발전하고도 있습니다. 우리 시에 시설하우스는 상추 등 엽채류를 238농가에서 385㏊를 재배하고, 오이 등 과채류는 91농가에서 200㏊를 재배하고 있으나 그 외에 근채류, 조미채소류, 양채류 등 총382농가 491㏊를 재배운영하고 있습니다. 지역적으로는 백사면에 118농가에 159㏊와 장호원읍에 14농가에 61㏊를 운영하는 등 시 전역으로 재배면적이 날로 증가하고도 있습니다. 그러나 시설하우스 농업은 일반 농작물과 달리 연중 깨끗하고 따뜻한 물이 필수적이라 각 농가마다 지하수를 사용하고 있으나 특히 백사면 일원에는 겨울철이면 보온수막사용 물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경남 일부 지자체에서는 겨울철 농업용수가 부족하여 소방서 등에 의뢰할 정도로 심각하고 보온수막재배는 아예 생각조차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자구책으로 농가별로 깊은 심도의 관정을 굴착하였으나 지하수 고갈로 이웃 간에 물 싸움으로 인한 상처만 남은 이때에 시설하우스 재배농가에 강변 양수정을 개발하여 이를 주입정을 통해 보온수막에 사용하는 물과 빗물 등을 여과침조 후 재활용할 수 있는 시설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우리 이천시에서도 지금부터 준비하고 대비하지 않으면 이상기온 한파 시 지난해처럼 비닐하우스가 얼음덩어리가 되어 작물이 모두 얼어버리는 가슴 아픈 일이 또 일어날 것입니다. 비료, 비닐필름 등 각종 농자재 가격상승의 어려움은 시장경제라 어쩔 수 없는 상황이지만 물 문제는 개인의 노력으로 해결할 방법이 없습니다. 지난번 연수 시 배운 내용 중에 ‘행복한 지방자치단체를 만들기 위해서는, 첫째, 사람이 없다. 둘째, 예산도 없다. 셋째, 시간도 없다. 넷째, 선례도 없다. 다섯 째, 규정도 없다.’라는 5가지 사유를 저버리시고, 지역 농업인의 꿈과 희망이 넘치는 청정생명산업이 될 수 있도록 국회ㆍ정부ㆍ농어촌공사 등에 건의하는 등 의회와 함께 적극 추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하우스 재배단지의 농업환경을 개선하여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는 일석이조의 마음으로 다함께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5분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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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기 | 제151회 임시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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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수 | 제2차 |
| 발언자 | 임영길의원 |
| 날짜 | 2013-04-22 |
| 발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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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이천시의회 임영길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22만 이천시민 여러분! 그리고 시민을 위해 의정의 책무와 역할을 다 하시는 이광희 의장님, 동료 의원님과 행복도시 만들기 위해 진력하시는 조병돈 시장님을 비롯한 900여 공직자 여러분! 지난주에 제14회 산수유꽃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하여 시민은 물론 많은 상춘객에게 원적산 계곡에 맑은 시냇물과 같은 깨끗한 희망을 안겨주었습니다. 최근 물의 중요성이 매우 증대되고 있는 시대에 물은 우리 관내 기업은 물론이고 농업용 등에 가장 중요한 자원입니다. 그러함에 지난해부터 비현실적인 환경조사로 관내 일부 기업체 등에 큰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광희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 의원님들과 도 의원님, 유승우 국회의원님, 조병돈 시장님과 손을 잡고 노력하여 환경부로부터 일부 긍정적인 답변이 있었음에 그간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우리 이천시는 예로부터 청정도시로서 물이 맑고 수질 또한 양호하여 전국 최고의 임금님표이천쌀을 생산하고 있으나 쌀시장 개방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입니다. 이에 우리 이천시에서는 시설하우스 농가가 급증하여 수도권에서 채소 공급 등을 하는 가장 중요한 지역으로 발전하고도 있습니다. 우리 시에 시설하우스는 상추 등 엽채류를 238농가에서 385㏊를 재배하고, 오이 등 과채류는 91농가에서 200㏊를 재배하고 있으나 그 외에 근채류, 조미채소류, 양채류 등 총382농가 491㏊를 재배운영하고 있습니다. 지역적으로는 백사면에 118농가에 159㏊와 장호원읍에 14농가에 61㏊를 운영하는 등 시 전역으로 재배면적이 날로 증가하고도 있습니다. 그러나 시설하우스 농업은 일반 농작물과 달리 연중 깨끗하고 따뜻한 물이 필수적이라 각 농가마다 지하수를 사용하고 있으나 특히 백사면 일원에는 겨울철이면 보온수막사용 물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경남 일부 지자체에서는 겨울철 농업용수가 부족하여 소방서 등에 의뢰할 정도로 심각하고 보온수막재배는 아예 생각조차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자구책으로 농가별로 깊은 심도의 관정을 굴착하였으나 지하수 고갈로 이웃 간에 물 싸움으로 인한 상처만 남은 이때에 시설하우스 재배농가에 강변 양수정을 개발하여 이를 주입정을 통해 보온수막에 사용하는 물과 빗물 등을 여과침조 후 재활용할 수 있는 시설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우리 이천시에서도 지금부터 준비하고 대비하지 않으면 이상기온 한파 시 지난해처럼 비닐하우스가 얼음덩어리가 되어 작물이 모두 얼어버리는 가슴 아픈 일이 또 일어날 것입니다. 비료, 비닐필름 등 각종 농자재 가격상승의 어려움은 시장경제라 어쩔 수 없는 상황이지만 물 문제는 개인의 노력으로 해결할 방법이 없습니다. 지난번 연수 시 배운 내용 중에 ‘행복한 지방자치단체를 만들기 위해서는, 첫째, 사람이 없다. 둘째, 예산도 없다. 셋째, 시간도 없다. 넷째, 선례도 없다. 다섯 째, 규정도 없다.’라는 5가지 사유를 저버리시고, 지역 농업인의 꿈과 희망이 넘치는 청정생명산업이 될 수 있도록 국회ㆍ정부ㆍ농어촌공사 등에 건의하는 등 의회와 함께 적극 추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하우스 재배단지의 농업환경을 개선하여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는 일석이조의 마음으로 다함께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5분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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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회기 | 발언자 | 발언일자 |
|---|---|---|---|
| 22 | 제152회 2차 | 김문자 의원 | 2013-05-27 |
| 21 | 제152회 2차 | 김인영 의원 | 2013-05-27 |
| 20 | 제152회 2차 | 임영길 의원 | 2013-05-27 |
| 19 | 제152회 2차 | 정종철 의원 | 2013-05-27 |
| 18 | 제152회 1차 | 임영길 의원 | 2013-05-15 |
| 17 | 제151회 2차 | 임영길 의원 | 2013-04-22 |
| 16 | 제151회 1차 | 김문자 의원 | 2013-04-15 |
| 15 | 제151회 1차 | 정종철 의원 | 2013-04-15 |
| 14 | 제150회 1차 | 정종철 의원 | 2013-02-18 |
| 13 | 제149회 1차 | 김학원 의원 | 2012-12-0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