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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기
제196회 제2차정례회
차수
제4차 본회의
질문자
김하식의원
날짜
2018-12-20
안건
효양산 근린공원 자연개발관련
질문내용
이천의 대표적인 산은 설봉산, 공원은 설봉공원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시민들이 산행, 나들이, 운동 등으로 이천시민의 안식처가 되고 있으며 관광명소이기도 합니다. 공원 결정고시 후 예산문제로 사업 지연된 온천공원은 설봉공원과 같은 시민의 여가 및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이에 효양산 일대에 설봉 또는 온천공원처럼 시민의 여가・휴식 장소로, 나아가 복합문화공간 및 관광명소로 조성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효양산 공원부지 일대에 아파트가 들어올 시 제도상 공원부지 외의 잔여지 매수가 필요하며, 공동주택(아파트)의 입지에 따른 기존 주민과의 괴리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공동주택 입지에 따른 기반시설 정비도 필요합니다. 이천은 마장택지개발지구에 아파트를 짓고 있으며, 중리택지개발지구에도 아파트가 들어올 예정입니다. 게다가 미분양 아파트도 있습니다. 굳이 효양산 일대에 초고층 아파트가 들어올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효양산 개발에 대해 주민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해당 개발지역에 대한 포괄적인 검토를 통해 부발 주민 나아가 이천시민이 공유할 수 있는 특화된 복합개발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특화된 복합개발 복안은 서희테마공원 내 유스호스텔 건립을 통한 청소년 인성개발의 장, 한자공원 등 테마가 있는 등산로 조성, 한옥마을 조성, 정상에 이천타워 설치 등입니다. 공원조성의 예로서는 곤지암의 화담숲과 전남 담양군의 죽녹원 등을 비교 및 분석하여 우리시 효양산 여건에 가장 적합하게 개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시장님의 효양산 주변 일대 개발추진 방향에 대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차수
제4차 본회의
답변날짜
2018-12-20
답변자
이천시장
답변내용
〇 효양근린공원은 장기미집행공원으로 민간공원 조성에 관한 제안서가 접수되어 행정절차가 진행 중입니다.
〇 질문하신 바와 같이 민간공원으로 추진할 경우에는 공원조성에 대한 재정적 부담은 현저하게 줄지만 고층 아파트 건립에 따른 효양산 자연경관 훼손 등의 피해가 우려된다는 목소리가 있습니다.
〇 행정절차 진행 중인 효양공원 민간공원 특례사업에 대하여 지역주민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고 도시공원위원회 등의 자문과 다각도의 면밀한 검토 후에 민간사업 추진여부를 결정하겠으며,
〇 민간개발 제안 수용 결과에 따라, 의원님께서 제안하신 특화된 복합개발계획 등을 충분히 검토하여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소관부서
산림공원과
추진경과
추진상황
1차2019-04-22효양근린공원은 장기미집행공원으로 민간공원 조성에 관한 제안서가 접수되어 행정절차가 진행 중이며 민간공원으로 추진할 경우 공원조성에 대한 재정부담은 현저히 줄지만 고층 아파트 건립에 따른 효양산 자연경관 훼손 등의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지역주민의 의견, 도시공원위원회(도시계획위원회) 자문 등, 다각도의 면밀한 검토를 통하여 민간사업 추진여부를 결정하겠음
□ 향후계획
❍ 민간공원 입안제안에 대하여 도시계획, 도시공원위원회 자문결과 과도한 환경훼손으로 특례사업 대상지로 적절치 않아 민간제안자에게 불수용 통보된 사항으로, 일몰제(2023.4.) 시행 이전에 투자심사 및 중기지방 재정계획에 반영하여 자체조성을 검토하겠음
2차
3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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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기
제196회 제2차정례회
차수
제4차 본회의
질문자
김하식의원
날짜
2018-12-20
안건
효양산 근린공원 자연개발관련
질문내용
이천의 대표적인 산은 설봉산, 공원은 설봉공원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시민들이 산행, 나들이, 운동 등으로 이천시민의 안식처가 되고 있으며 관광명소이기도 합니다. 공원 결정고시 후 예산문제로 사업 지연된 온천공원은 설봉공원과 같은 시민의 여가 및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이에 효양산 일대에 설봉 또는 온천공원처럼 시민의 여가・휴식 장소로, 나아가 복합문화공간 및 관광명소로 조성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효양산 공원부지 일대에 아파트가 들어올 시 제도상 공원부지 외의 잔여지 매수가 필요하며, 공동주택(아파트)의 입지에 따른 기존 주민과의 괴리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공동주택 입지에 따른 기반시설 정비도 필요합니다. 이천은 마장택지개발지구에 아파트를 짓고 있으며, 중리택지개발지구에도 아파트가 들어올 예정입니다. 게다가 미분양 아파트도 있습니다. 굳이 효양산 일대에 초고층 아파트가 들어올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효양산 개발에 대해 주민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해당 개발지역에 대한 포괄적인 검토를 통해 부발 주민 나아가 이천시민이 공유할 수 있는 특화된 복합개발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특화된 복합개발 복안은 서희테마공원 내 유스호스텔 건립을 통한 청소년 인성개발의 장, 한자공원 등 테마가 있는 등산로 조성, 한옥마을 조성, 정상에 이천타워 설치 등입니다. 공원조성의 예로서는 곤지암의 화담숲과 전남 담양군의 죽녹원 등을 비교 및 분석하여 우리시 효양산 여건에 가장 적합하게 개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시장님의 효양산 주변 일대 개발추진 방향에 대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차수
제4차 본회의
답변날짜
2018-12-20
답변자
이천시장
답변내용
〇 효양근린공원은 장기미집행공원으로 민간공원 조성에 관한 제안서가 접수되어 행정절차가 진행 중입니다.
〇 질문하신 바와 같이 민간공원으로 추진할 경우에는 공원조성에 대한 재정적 부담은 현저하게 줄지만 고층 아파트 건립에 따른 효양산 자연경관 훼손 등의 피해가 우려된다는 목소리가 있습니다.
〇 행정절차 진행 중인 효양공원 민간공원 특례사업에 대하여 지역주민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고 도시공원위원회 등의 자문과 다각도의 면밀한 검토 후에 민간사업 추진여부를 결정하겠으며,
〇 민간개발 제안 수용 결과에 따라, 의원님께서 제안하신 특화된 복합개발계획 등을 충분히 검토하여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소관부서
산림공원과
추진경과
추진상황
1차2019-04-22효양근린공원은 장기미집행공원으로 민간공원 조성에 관한 제안서가 접수되어 행정절차가 진행 중이며 민간공원으로 추진할 경우 공원조성에 대한 재정부담은 현저히 줄지만 고층 아파트 건립에 따른 효양산 자연경관 훼손 등의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지역주민의 의견, 도시공원위원회(도시계획위원회) 자문 등, 다각도의 면밀한 검토를 통하여 민간사업 추진여부를 결정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