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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질문

시정질문 보기 : 회기, 차수, 질문자, 날짜, 안건, 질문내용, 답변차수, 답변날짜, 답변자, 답변내용, 소관부서, 추진경과, 추진상황로 구분
회기 제43회 임시회 차수 제6차 본회의
질문자 박용선의원 날짜 1995-12-22
안건 군정질문의 건
질문내용
1. 쌀, 도자기, 온천에 대한 문제에 대하여
2. 도예산업단지 유치문제에 대하여
3. 온천에 관한 문제에 대하여
4. 삼풍 골프장 문제에 대하여
5. 중부고속도로의 안평 톨게이트 건설 문제에 대하여
 
답변차수 제6차 본회의 답변날짜 2010-08-26
답변자 유승우 군수
답변내용
이천쌀 판매를 위한 제고 대책추진 방안에 대해서 물으셨습니다.  현재 우리 이천 군에서는 WTO출범으로 인한 이천쌀 경쟁력을 제고시키고자 이천쌀 성과운동을 활발히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저도 우리 이천쌀이 그야말로 내실을 기해야 되겠다 하는 차원에서 각별한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먼저 무공해 우량미를 생산하기 위해서 유기농법을 통한 무공해 쌀의 생산장려와 이천쌀 품질인증제 실시, 바이오 쌀, 얼굴 있는 쌀, 포장재 개선판매, 벼 건조 방법 이런 개선을 위해서 우리가 많이 노력을 해야 되겠다하는 것을 강조해 오고 있습니다. 
 이천 농산물 으뜸상품 직매장 9개소를 현재 운영하고 있으며, 우수한 작물을 생산하기 위해서 영농기계 구입지원과 경지정리 사업을 실시하는 등 농업기반 시설을 저희들이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이천쌀의 성과를 높이고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내년 1월 1일부터 신둔 농협에서 이천쌀 3배 보상미를 판매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 의원님들이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이천쌀이 유명하다 보니까 가짜가 많이 생겨났습니다.  그래서 이 가짜를 방지한다는 차원에서 우선 만포대를 한정 판매를 우선 실시를 해서 여기에 대한 효과가 좋으면 우리 이천군 전체에 확대해 나갈 그런 생각으로 있습니다.  그리고 '96년부터 이천쌀의 축제를 성대하게 개최해서 재배 농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또 농가소득을 향상시키고자 앞으로 이 계획을 세밀하게 수립을 해서 잘 처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천의 도자기판매 제고대책 방안에 대해서 말씀을 하겠습니다.  지적해 주신대로 광주, 여주, 이천 3개 지역이 도자기 지역입니다.  현재 경기도에서 3개 지역을 도자기 벨트화를 시키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만 문제는 3개지역 중에서 어디를 중심으로 해야 되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종합 전시관을 설치하는 것이 가장 쟁점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현재 우리 이천군이 여기에 대해서 가장 적합한 지역이다 전국적인 행사는 물론이고, 세계적인 도자기 행사를 하게 된다면 그중 한 전시관을 설치한 곳이 중심이 되기 때문에 저희는 이천군이 이것을 꼭 해야 되겠다 이렇게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참고사항을 말씀드리면 광주에서는 우리 이천에 대해서 대개 호의적인 그런 반응을 갖고 있고, 이천이 중심이 돼야 되지 않느냐 이렇게 광주 군수가 저한테 얘기를 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러나 대신 광주에는 조그마한 전시관이라도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는 것이 그 쪽 뜻인 것 같습니다.  문제는 여주가 활발하게 유치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현재 도자기 업체수가 우리 업체수보다 더 많습니다.  그러나 여기는 400개 내지 500개 업체이기는 하지만 그게 전통자기가 아니라 생활자기 중심인데, 그러나 여기에서 주장하는 것은 신륵사라든지, 여주의 영릉, 또 강변의 유원지 이러한 목아박물관 이러한 유적지에 많은 사람들이 오고있으니, 그것을 해 달라 이겁니다.  그래서 군의회에서도 도지사에게 촉구를 하고, 또 도의회에서도 그것을 하고 있습니다.  저도 지난번 우리 의장님에게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우리 의회에서도 같이 힘을 합쳐서 노력을 해줘야 되지 않느냐 하는 생각을 갖습니다.  현재 문화체육부나 통상산업부에서 약 10억 정도의 예산이 지원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 경기도청 이런 데서는 일단은 우리 이천군이 가장 적합하다 하는 것으로 배경을 하고 있습니다만, 그러나 3개 군이 똑같이 요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용역을 줘서 그 용역결과에 따르겠다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조그만 힘을 합치면 이 문제는 비교적 수월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갖습니다만 완전히 확정되기 전까지는 우리 방심을 해서는 안되겠다 하는 것을 말씀드리면서, 우리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현재 '96년부터 2000년까지 5개년 계획으로 현재 이천도예문화촌을 건립할 예정인데, 여기에서는 우리 군에서도 도예를 담당하는 계를 신설을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체계적인 사업시행을 해서 도자기 관광상품 촉진을 할 생각입니다.  또한 이천 민속 도자기사업 협동조합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을 해서 이천산 도자기 고유의 상표를 부착을 해서 우수한 이천도자기 제품판매 제고를 위해 더욱 노력을 할 생각입니다.  한가지 가슴 아픈 것은 우리 이천지역에 있는 도자기 판매장에서 여주의 도자기를 갖다 파는 것입니다.  이것에 대해서는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갖고 여기에 시정을 해나가야 되지 않겠느냐 물론 우리 이천도자기가 거의 외형상으로 여주 것과 비슷할 지 모르겠습니다마는 가격이 여주 것은 10분의 1밖에 안 된다 이런 입장에서 당장 먹기는 눈앞의 곶감이 달다고 이러한 것을 하고 있는데, 이것은 장기적으로 볼 적에 이천군 도자기의 명예를 떨어뜨리는 처사가 아니냐, 이천군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모두가 노력을 해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을 갖습니다.  그리고 온천개발과 관련해서 우리 이천의 온천을 좀더 활성화를 시켜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현재 우리 이천관내에 온천개발을 좀더 이것은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좀더 말씀을 소상히 드리면 현재 지구지정을 한 것이 3개소 발견신고가 2개소입니다.  지정이 된 데가 이천온천, 신갈, 가산 3군데고, 월포지구와 장천지구는 신고된 상태로 있습니다.  온천의 개발절차를 잠깐 보면 발견자가 신고를 해서 신고수리를 하고 발견자 요청으로 국토이용계획 변경을 하게됩니다.  여기에서는 변경을 해서 개발계획을 수립을 해서 공고를 하게되는데, 현재 문제점으로는 수도권정비 계획법에 의거해서 3만㎡ 미만만 가능하고, 3만에서 6만㎡는 수도권 정비 심의위원회에서 심의를 받아야 가능하게 됩니다.  현재 온천개발 위원회가 위원수 11명으로 되어 있는데, 온천수 이용이라든지, 어떤 문제점이 발생할 적에는 온천개발 위원회를 개최하게됩니다.  여기서 문제가 제기된다든지 요청이 있을 때에는 제가 적극적으로 이것을 활성화시킬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삼풍골프장 문제에 관해서 그 해결대책이 무엇이냐 하고 물으셨습니다.  이것은 물론 제가 오기 전부터 진행된 이야기고, 제가 임명직 군수로 있을 때나 또다시 민선군수로서 취임을 해서 계속 미결사항으로 있는 그런 내용입니다.  제가 그동안 몇 차례 주민들과 같이 이야기를 하면서 주민들의 반대 이유가 충분히 있다 하는 것도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우리 개발을 하려고 하는 측이나 또는 반대를 하는 측에서 어떤 의견의 접근을 위한 노력을 좀 진일보한 입장에서 이것도 한번 검토를 해보아야 될 그러한 사항이 아닌가 포기를 하려면 깨끗이 포기를 하고, 아니면 여기에 대한 수정을 해서 하는 방안도 있지 않겠냐, 저는 그런 생각을 갖습니다마는 아직 저에게 이것에 대해서 다시 재개한다는 그런 공식적인 의견이 아직 제가 받지를 못했습니다.  현재 제가 알고 있기로는 도에 변경승인을 해서 다시 추진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저에게 어떤 다시 문의가 온다면 여기에 대해서는 그런 점을 충분히 말씀을 드려서 어떤 수정을 해서든지 아니면, 다른 것을 하는 방안도 제가 우리 실무자에게 강구해 보아라 이렇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도 우리 주민의 의견이 진정 어디에 있느냐, 또 어떤 이러한 것을 추진을 할 때에는 양쪽의 의견을 똑같이 듣고 여기에 대해서는 어느 쪽이 우리 이천군을 위해서 더 큰 것이냐 하는 것을 비교해야 되지 않겠나 하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어떻든지 주민입장을 최대한으로 무엇보다도 먼저 고려를 해서 이것을 해나갈 그런 생각으로 있습니다.  안평리에 톨게이트를 군 차원에서 좀 해줄 수가 없겠느냐 하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것에 대해서는 참고로 말씀드리면 제가 이천군청에 오기 전에도 제가 부탁을 받았던 사항이고 해서 개별적으로 알아보았던 사항입니다.  현재 대통령이 선거 당시 공약을 했던 것은 사실이고, 이것을 총리실에서 취합을 하고 있었습니다.  총리실에서 일이 진행이 안 되는 이유가 뭐냐하고 보았더니, 설치불가 하는 것으로 아주 분류를 놓고 있습니다.  그 내용을 보면 도로구조시설기준상 고속도로에 톨게이트를 설치 개설하고자 할 경우에는 인터체인지와 5㎞를 떨어져서 설치해야 되는데 호법의 경우는 최대거리가 7백미터 정도로서 좀 곤란하다, 한마디로 그렇게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기보다 더 급한 데가 많다는 것입니다.  제 생각으로는 이것이 좀더 융통성 있게 추진이 되려면 지금 덕평 톨게이트와 어떤 조정문제 이천 톨게이트와의 관계 이런 것을 종합적으로 고려를 해서 다시 한번 다른 각도에서 추진을 해야 되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이 듭니다.  이것은 우리 군차원에서 결정을 짓는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현재 건설 교통부의 소관 사항이기 때문에 우리 주민의 이런 입장과 우리 이천군의 발전을 위해서 이것이 필요하다는 설명을 잘 해야만 되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이 들고, 앞으로 이 문제는 기회 있을 때마다 건설교통부와 다시 협의를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소관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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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기 제43회 임시회
차수 제6차 본회의
질문자 박용선의원
날짜 1995-12-22
안건 군정질문의 건
질문내용
1. 쌀, 도자기, 온천에 대한 문제에 대하여
2. 도예산업단지 유치문제에 대하여
3. 온천에 관한 문제에 대하여
4. 삼풍 골프장 문제에 대하여
5. 중부고속도로의 안평 톨게이트 건설 문제에 대하여
 
답변차수 제6차 본회의
답변날짜 2010-08-26
답변자 유승우 군수
답변내용
이천쌀 판매를 위한 제고 대책추진 방안에 대해서 물으셨습니다.  현재 우리 이천 군에서는 WTO출범으로 인한 이천쌀 경쟁력을 제고시키고자 이천쌀 성과운동을 활발히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저도 우리 이천쌀이 그야말로 내실을 기해야 되겠다 하는 차원에서 각별한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먼저 무공해 우량미를 생산하기 위해서 유기농법을 통한 무공해 쌀의 생산장려와 이천쌀 품질인증제 실시, 바이오 쌀, 얼굴 있는 쌀, 포장재 개선판매, 벼 건조 방법 이런 개선을 위해서 우리가 많이 노력을 해야 되겠다하는 것을 강조해 오고 있습니다. 
 이천 농산물 으뜸상품 직매장 9개소를 현재 운영하고 있으며, 우수한 작물을 생산하기 위해서 영농기계 구입지원과 경지정리 사업을 실시하는 등 농업기반 시설을 저희들이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이천쌀의 성과를 높이고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내년 1월 1일부터 신둔 농협에서 이천쌀 3배 보상미를 판매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 의원님들이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이천쌀이 유명하다 보니까 가짜가 많이 생겨났습니다.  그래서 이 가짜를 방지한다는 차원에서 우선 만포대를 한정 판매를 우선 실시를 해서 여기에 대한 효과가 좋으면 우리 이천군 전체에 확대해 나갈 그런 생각으로 있습니다.  그리고 '96년부터 이천쌀의 축제를 성대하게 개최해서 재배 농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또 농가소득을 향상시키고자 앞으로 이 계획을 세밀하게 수립을 해서 잘 처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천의 도자기판매 제고대책 방안에 대해서 말씀을 하겠습니다.  지적해 주신대로 광주, 여주, 이천 3개 지역이 도자기 지역입니다.  현재 경기도에서 3개 지역을 도자기 벨트화를 시키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만 문제는 3개지역 중에서 어디를 중심으로 해야 되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종합 전시관을 설치하는 것이 가장 쟁점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현재 우리 이천군이 여기에 대해서 가장 적합한 지역이다 전국적인 행사는 물론이고, 세계적인 도자기 행사를 하게 된다면 그중 한 전시관을 설치한 곳이 중심이 되기 때문에 저희는 이천군이 이것을 꼭 해야 되겠다 이렇게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참고사항을 말씀드리면 광주에서는 우리 이천에 대해서 대개 호의적인 그런 반응을 갖고 있고, 이천이 중심이 돼야 되지 않느냐 이렇게 광주 군수가 저한테 얘기를 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러나 대신 광주에는 조그마한 전시관이라도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는 것이 그 쪽 뜻인 것 같습니다.  문제는 여주가 활발하게 유치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현재 도자기 업체수가 우리 업체수보다 더 많습니다.  그러나 여기는 400개 내지 500개 업체이기는 하지만 그게 전통자기가 아니라 생활자기 중심인데, 그러나 여기에서 주장하는 것은 신륵사라든지, 여주의 영릉, 또 강변의 유원지 이러한 목아박물관 이러한 유적지에 많은 사람들이 오고있으니, 그것을 해 달라 이겁니다.  그래서 군의회에서도 도지사에게 촉구를 하고, 또 도의회에서도 그것을 하고 있습니다.  저도 지난번 우리 의장님에게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우리 의회에서도 같이 힘을 합쳐서 노력을 해줘야 되지 않느냐 하는 생각을 갖습니다.  현재 문화체육부나 통상산업부에서 약 10억 정도의 예산이 지원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 경기도청 이런 데서는 일단은 우리 이천군이 가장 적합하다 하는 것으로 배경을 하고 있습니다만, 그러나 3개 군이 똑같이 요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용역을 줘서 그 용역결과에 따르겠다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조그만 힘을 합치면 이 문제는 비교적 수월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갖습니다만 완전히 확정되기 전까지는 우리 방심을 해서는 안되겠다 하는 것을 말씀드리면서, 우리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현재 '96년부터 2000년까지 5개년 계획으로 현재 이천도예문화촌을 건립할 예정인데, 여기에서는 우리 군에서도 도예를 담당하는 계를 신설을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체계적인 사업시행을 해서 도자기 관광상품 촉진을 할 생각입니다.  또한 이천 민속 도자기사업 협동조합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을 해서 이천산 도자기 고유의 상표를 부착을 해서 우수한 이천도자기 제품판매 제고를 위해 더욱 노력을 할 생각입니다.  한가지 가슴 아픈 것은 우리 이천지역에 있는 도자기 판매장에서 여주의 도자기를 갖다 파는 것입니다.  이것에 대해서는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갖고 여기에 시정을 해나가야 되지 않겠느냐 물론 우리 이천도자기가 거의 외형상으로 여주 것과 비슷할 지 모르겠습니다마는 가격이 여주 것은 10분의 1밖에 안 된다 이런 입장에서 당장 먹기는 눈앞의 곶감이 달다고 이러한 것을 하고 있는데, 이것은 장기적으로 볼 적에 이천군 도자기의 명예를 떨어뜨리는 처사가 아니냐, 이천군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모두가 노력을 해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을 갖습니다.  그리고 온천개발과 관련해서 우리 이천의 온천을 좀더 활성화를 시켜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현재 우리 이천관내에 온천개발을 좀더 이것은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좀더 말씀을 소상히 드리면 현재 지구지정을 한 것이 3개소 발견신고가 2개소입니다.  지정이 된 데가 이천온천, 신갈, 가산 3군데고, 월포지구와 장천지구는 신고된 상태로 있습니다.  온천의 개발절차를 잠깐 보면 발견자가 신고를 해서 신고수리를 하고 발견자 요청으로 국토이용계획 변경을 하게됩니다.  여기에서는 변경을 해서 개발계획을 수립을 해서 공고를 하게되는데, 현재 문제점으로는 수도권정비 계획법에 의거해서 3만㎡ 미만만 가능하고, 3만에서 6만㎡는 수도권 정비 심의위원회에서 심의를 받아야 가능하게 됩니다.  현재 온천개발 위원회가 위원수 11명으로 되어 있는데, 온천수 이용이라든지, 어떤 문제점이 발생할 적에는 온천개발 위원회를 개최하게됩니다.  여기서 문제가 제기된다든지 요청이 있을 때에는 제가 적극적으로 이것을 활성화시킬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삼풍골프장 문제에 관해서 그 해결대책이 무엇이냐 하고 물으셨습니다.  이것은 물론 제가 오기 전부터 진행된 이야기고, 제가 임명직 군수로 있을 때나 또다시 민선군수로서 취임을 해서 계속 미결사항으로 있는 그런 내용입니다.  제가 그동안 몇 차례 주민들과 같이 이야기를 하면서 주민들의 반대 이유가 충분히 있다 하는 것도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우리 개발을 하려고 하는 측이나 또는 반대를 하는 측에서 어떤 의견의 접근을 위한 노력을 좀 진일보한 입장에서 이것도 한번 검토를 해보아야 될 그러한 사항이 아닌가 포기를 하려면 깨끗이 포기를 하고, 아니면 여기에 대한 수정을 해서 하는 방안도 있지 않겠냐, 저는 그런 생각을 갖습니다마는 아직 저에게 이것에 대해서 다시 재개한다는 그런 공식적인 의견이 아직 제가 받지를 못했습니다.  현재 제가 알고 있기로는 도에 변경승인을 해서 다시 추진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저에게 어떤 다시 문의가 온다면 여기에 대해서는 그런 점을 충분히 말씀을 드려서 어떤 수정을 해서든지 아니면, 다른 것을 하는 방안도 제가 우리 실무자에게 강구해 보아라 이렇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도 우리 주민의 의견이 진정 어디에 있느냐, 또 어떤 이러한 것을 추진을 할 때에는 양쪽의 의견을 똑같이 듣고 여기에 대해서는 어느 쪽이 우리 이천군을 위해서 더 큰 것이냐 하는 것을 비교해야 되지 않겠나 하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어떻든지 주민입장을 최대한으로 무엇보다도 먼저 고려를 해서 이것을 해나갈 그런 생각으로 있습니다.  안평리에 톨게이트를 군 차원에서 좀 해줄 수가 없겠느냐 하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것에 대해서는 참고로 말씀드리면 제가 이천군청에 오기 전에도 제가 부탁을 받았던 사항이고 해서 개별적으로 알아보았던 사항입니다.  현재 대통령이 선거 당시 공약을 했던 것은 사실이고, 이것을 총리실에서 취합을 하고 있었습니다.  총리실에서 일이 진행이 안 되는 이유가 뭐냐하고 보았더니, 설치불가 하는 것으로 아주 분류를 놓고 있습니다.  그 내용을 보면 도로구조시설기준상 고속도로에 톨게이트를 설치 개설하고자 할 경우에는 인터체인지와 5㎞를 떨어져서 설치해야 되는데 호법의 경우는 최대거리가 7백미터 정도로서 좀 곤란하다, 한마디로 그렇게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기보다 더 급한 데가 많다는 것입니다.  제 생각으로는 이것이 좀더 융통성 있게 추진이 되려면 지금 덕평 톨게이트와 어떤 조정문제 이천 톨게이트와의 관계 이런 것을 종합적으로 고려를 해서 다시 한번 다른 각도에서 추진을 해야 되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이 듭니다.  이것은 우리 군차원에서 결정을 짓는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현재 건설 교통부의 소관 사항이기 때문에 우리 주민의 이런 입장과 우리 이천군의 발전을 위해서 이것이 필요하다는 설명을 잘 해야만 되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이 들고, 앞으로 이 문제는 기회 있을 때마다 건설교통부와 다시 협의를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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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제44회 4차 시정질문의 건 김학인 의원 2000-12-21 ·
78 제44회 4차 시정질문의 건 김태일 의원 2000-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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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제43회 6차 군정질문의 건 최운학 의원 1995-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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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제43회 6차 군정질문의 건 심흥택 의원 1995-12-22 ·
70 제43회 6차 군정질문의 건 박용선 의원 1995-1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