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기 | 제231회 임시회 | 차수 | 제1차 본회의 |
|---|---|---|---|
| 발언자 | 박노희의원 | 날짜 | 2022-10-20 |
발언내용
|
존경하는 이천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박노희입니다. ‘이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라는 슬로건으로 시민 중심의 행정 실현을 위해 불철주야 매진하시는 김경희 시장님,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23만 이천시민의 행복을 위해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몸소 실천하고 계시는 김하식 의장님, 그리고 동료 의원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본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을 시작하겠습니다. 올해 상반기는 선거로 시작해서 선거로 끝났습니다. 승리와 패배의 이면에는 영광도 있었지만 많은 상처와 고통이 있었습니다. 선거는 끝났습니다. 이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상처는 보듬고 이천시민과 함께 이천의 화합과 발전을 도모하고 정진하는 일일 것입니다. 이에 저는 이 자리에서 오로지 시민만을 위한 정치, 시민에게 신뢰받는 정치, 그리고 우리 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소속 정당과 이해관계를 넘어선 소통의 장인 ‘이천시 여ㆍ야ㆍ정 협의체’ 구성을 제안드리고자 합니다. 최근 우리나라가 IMF 금융위기 때보다 더 심각한 경제 상황이라는 평가가 많습니다. 실제로 전통시장이나 마트를 가보면 물가가 얼마나 올랐는지 우리는 체감할 수 있습니다. 상인들과 시민들 모두에게 큰 고통입니다. 급격한 금리인상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분들도 많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중앙정부가 해결할 때까지 손 놓고 바라만 볼 수만은 없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촘촘한 관리로 복지사각지대를 줄이고 취약계층 보호에 더욱더 만전을 기해야 할 때라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이번 제8대 의회는 이천시민들께서 만들어준 ‘소통하는 공감 의회, 행동하는 열린 의회’라는 슬로건으로 시작을 했습니다. 시민이 만들어준 슬로건인 만큼 우리 정치인은 오로지 시민의 복지와 행복만을 위해 일해야 합니다. 우리 이천시에서 할 수 있는 일, 해야만 하는 일은 우리가 앞장서서 해결해야 합니다. 이천시 정치인들과 행정부가 하나가 되어 민생현안을 책임지고 실천해야 합니다. 우리 시의 그간의 정치상황 등을 고려하면 참으로 막연하기 그지없습니다. 저는 현 시 행정부와 여당인 국민의 힘 의원님들이 이러한 점을 도외시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외적인 여건은 녹록지 않습니다. 국회는 더불어민주당이 다수당입니다. 경기도의회는 여야가 동수입니다. 우리 이천시에 필요한 예산, 교부금, 정책 등을 효율적으로 반영하고 실현하기 위해서는 우리 시를 둘러싼 대내외적인 정치ㆍ사회적 환경을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국회, 경기도와 도의회의 협조와 지원은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당을 떠나 이천시장님, 국회의원님, 도의원님들과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의 지역위원회와 우리 시의회를 아우르는 포괄적인 협의체가 적어도 분기별로 정례적으로 만나는 자리를 만들었으면 합니다. 이 자리를 통해 이천의 현안에 대하여 서로 머리를 맞대고 협력해 나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우리 모두의 궁극적인 목표는 이천시민의 행복과 발전 아니겠습니까? 중앙의 어지러운 당리당략 정치를 뒤로 미루고 우리 이천시 정치인들은 오로지 시민을 위한 정치를 실천하자는 것입니다. ‘여ㆍ야ㆍ정 협의체’를 통해 민생현안을 빠르게 해결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 행정을 함께 만들었으면 합니다. 이천의 정치가 바뀌었다는 것을 보여드리고, 우리 이천시민들께 사랑받는 정치인이 되는 것이 이천의 정치 역사를 새로 만드는 것입니다. 우리가 추구해야 될 과제 중 시민들의 행복을 위하는 일이 최우선이라는 것에 모두 동의하실 거라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이천시 여ㆍ야ㆍ정 협의체’ 구성에 뜻을 모아 주시고 함께 고민해 주시기를 김하식 의장님, 동료 의원님들께 다시 한번 이천시민을 대표해서 제안합니다. 머리를 맞대고 서로 간의 소통의 폭을 넓혀간다면 못 할 일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더욱이 오늘날 같이 경제적 위기 상황에서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시의원 선거를 준비하면서 정치의 목적은 ‘오로지 시민의 행복’이라고 배웠습니다. 오로지 시민의 행복을 위해서 일하는 제8대 시의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 회기 | 제231회 임시회 |
|---|---|
| 차수 | 제1차 본회의 |
| 발언자 | 박노희의원 |
| 날짜 | 2022-10-20 |
| 발언내용
|
존경하는 이천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박노희입니다. ‘이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라는 슬로건으로 시민 중심의 행정 실현을 위해 불철주야 매진하시는 김경희 시장님,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23만 이천시민의 행복을 위해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몸소 실천하고 계시는 김하식 의장님, 그리고 동료 의원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본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을 시작하겠습니다. 올해 상반기는 선거로 시작해서 선거로 끝났습니다. 승리와 패배의 이면에는 영광도 있었지만 많은 상처와 고통이 있었습니다. 선거는 끝났습니다. 이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상처는 보듬고 이천시민과 함께 이천의 화합과 발전을 도모하고 정진하는 일일 것입니다. 이에 저는 이 자리에서 오로지 시민만을 위한 정치, 시민에게 신뢰받는 정치, 그리고 우리 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소속 정당과 이해관계를 넘어선 소통의 장인 ‘이천시 여ㆍ야ㆍ정 협의체’ 구성을 제안드리고자 합니다. 최근 우리나라가 IMF 금융위기 때보다 더 심각한 경제 상황이라는 평가가 많습니다. 실제로 전통시장이나 마트를 가보면 물가가 얼마나 올랐는지 우리는 체감할 수 있습니다. 상인들과 시민들 모두에게 큰 고통입니다. 급격한 금리인상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분들도 많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중앙정부가 해결할 때까지 손 놓고 바라만 볼 수만은 없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촘촘한 관리로 복지사각지대를 줄이고 취약계층 보호에 더욱더 만전을 기해야 할 때라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이번 제8대 의회는 이천시민들께서 만들어준 ‘소통하는 공감 의회, 행동하는 열린 의회’라는 슬로건으로 시작을 했습니다. 시민이 만들어준 슬로건인 만큼 우리 정치인은 오로지 시민의 복지와 행복만을 위해 일해야 합니다. 우리 이천시에서 할 수 있는 일, 해야만 하는 일은 우리가 앞장서서 해결해야 합니다. 이천시 정치인들과 행정부가 하나가 되어 민생현안을 책임지고 실천해야 합니다. 우리 시의 그간의 정치상황 등을 고려하면 참으로 막연하기 그지없습니다. 저는 현 시 행정부와 여당인 국민의 힘 의원님들이 이러한 점을 도외시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외적인 여건은 녹록지 않습니다. 국회는 더불어민주당이 다수당입니다. 경기도의회는 여야가 동수입니다. 우리 이천시에 필요한 예산, 교부금, 정책 등을 효율적으로 반영하고 실현하기 위해서는 우리 시를 둘러싼 대내외적인 정치ㆍ사회적 환경을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국회, 경기도와 도의회의 협조와 지원은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당을 떠나 이천시장님, 국회의원님, 도의원님들과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의 지역위원회와 우리 시의회를 아우르는 포괄적인 협의체가 적어도 분기별로 정례적으로 만나는 자리를 만들었으면 합니다. 이 자리를 통해 이천의 현안에 대하여 서로 머리를 맞대고 협력해 나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우리 모두의 궁극적인 목표는 이천시민의 행복과 발전 아니겠습니까? 중앙의 어지러운 당리당략 정치를 뒤로 미루고 우리 이천시 정치인들은 오로지 시민을 위한 정치를 실천하자는 것입니다. ‘여ㆍ야ㆍ정 협의체’를 통해 민생현안을 빠르게 해결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 행정을 함께 만들었으면 합니다. 이천의 정치가 바뀌었다는 것을 보여드리고, 우리 이천시민들께 사랑받는 정치인이 되는 것이 이천의 정치 역사를 새로 만드는 것입니다. 우리가 추구해야 될 과제 중 시민들의 행복을 위하는 일이 최우선이라는 것에 모두 동의하실 거라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이천시 여ㆍ야ㆍ정 협의체’ 구성에 뜻을 모아 주시고 함께 고민해 주시기를 김하식 의장님, 동료 의원님들께 다시 한번 이천시민을 대표해서 제안합니다. 머리를 맞대고 서로 간의 소통의 폭을 넓혀간다면 못 할 일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더욱이 오늘날 같이 경제적 위기 상황에서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시의원 선거를 준비하면서 정치의 목적은 ‘오로지 시민의 행복’이라고 배웠습니다. 오로지 시민의 행복을 위해서 일하는 제8대 시의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전체 112, 1 / 12페이지
| 번호 | 회기 | 발언자 | 발언일자 |
|---|---|---|---|
| 112 | 제241회 2차 | 김재국 의원 | 2024-02-26 |
| 111 | 제241회 2차 | 박명서 의원 | 2024-02-26 |
| 110 | 제238회 2차 | 박노희 의원 | 2023-09-14 |
| 109 | 제237회 1차 | 김재국 의원 | 2023-07-19 |
| 108 | 제236회 2차 | 김재헌 의원 | 2023-06-21 |
| 107 | 제236회 2차 | 박준하 의원 | 2023-06-21 |
| 106 | 제235회 1차 | 송옥란 의원 | 2023-04-19 |
| 105 | 제233회 2차 | 서학원 의원 | 2023-02-23 |
| 104 | 제232회 1차 | 박명서 의원 | 2022-12-01 |
| 103 | 제231회 1차 | 박노희 의원 | 2022-10-2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