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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7회 이천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이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03년 12월 24일(수) 오전 10시 개식


제67회 이천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순

1. 개 식

2. 국기에 대한 경례

3. 애 국 가 제 창

4.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

5. 개 회 사

6. 폐 식

(사회 : 의사담당 엄기화)


(10시 개식)

○ 의사담당 엄기화 지금으로부터 제67회 이천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녹음반주)

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춰 1절을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녹음반주)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 의장 유준열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유승우 시장님을 비롯한 시 행정부 공직자 여러분! 바로 어제를 끝으로 23일간의 회기였던 제66회 제2차 정례회의에서 2004년도 새해 예산안의 심의 의결과 시정질문과 답변, 조례 등 기타 부의안건 처리로 심신이 피로한 상태임에도 불구하시고, 왕성한 의정활동을 펴주시는 동료 의원 여러분의 노고에 경의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함께 만드는 심포니 사회 건설을 위하여 열과 성을 다하고 계신 유승우 시장님 이하 800여 공직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시 행정부 공직자 여러분! 계미년의 한해도 서서히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여러분 모두가 겪어온 바이지만, 올해 계미년 한해는 국내외 전반에 걸쳐 참으로 다사다난했던 한해였던 것 같습니다. 새로운 희망을 안고 출발한 참여정부는 미국의 이라크 공격과 북핵위기의 심화로 순탄치 않은 외교의 길을 걸어야 했고, 여기에 지속되는 국내적 정치불안과 경제적 침체는 희망을 현실로 승화시키는데 커다란 걸림돌로 작용하여 왔습니다. 또한, 대다수의 국민들은 하루가 멀다하고 터져 나오는 정관계 비리의혹과 국내경제 악화에 따른 생활고의 가중으로 힘겨운 한해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국내외적 상황속에서 전개된 계미년 한해의 의정활동은 그 어느 해 보다도 의원 여러분들에게 많은 어려움을 주었을 것입니다.

또한, 행정부 공직자 여러분께서도 시민의 뜻에 어긋나지 않는 행정을 구현함에 있어 많은 시련을 거듭하였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민생현안 문제 해결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을 펴주신 동료 의원님들과 올 한 해 동안 어려운 고난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이천의 명예를 드높여 주신 공직자 여러분께도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시 행정부 공직자 여러분! 오늘부터 27일까지 개원되는 제67회 임시회는 2003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다루는 회기입니다. 연 80일 중 4일 남은 소중한 회기를 알차게 마무리하여 자랑스런 공인으로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주시고, 시 행정부 공직자 여러분께서도 연초에 계획했던 모든 일들이 차질없이 추진되었는지 다시 한번 꼼꼼히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이번 임시회에서도 의원 여러분들 모두 건강에 각별히 유의하시고, 다가오는 갑신년 새해에도 동료 의원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항상 충만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의사담당 엄기화 이상으로 제67회 이천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곧 이어 제1차 본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10시 09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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