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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2회 이천시의회(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
제1호

이천시의회사무과


일 시 : 2013년 5월 21일(화) 오전 10시

장 소 : 상 임 위 원 회 실


의사일정
1.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선임의 건
2.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선임의 건
3. 2013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된 안건
1.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선임의 건
2.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선임의 건
3. 2013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자치행정국, 예산공보담당관, 기획감사담당관, 복지문화국, 보건소 소관)(이천시장 제출)


(10시03분 개의)

○ 위원장직무대행 성복용 위원님들께서는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를 위해 구성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이 선임될 때까지 「이천시의회 위원회 조례」 제8조제2항에 따라 본 위원이 회의를 주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52회 이천시의회 임시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1.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선임의 건

(10시04분)

○ 위원장직무대행 성복용 먼저 의사일정 제1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위원장은 「이천시의회 위원회 조례」 제8조제1항에 따라 호선으로 선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후보를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한영순 위원님.

한영순 위원 네, 김학원 위원님을 추천합니다.

○ 위원장직무대행 성복용 한영순 위원님께서 김학원 위원님을 위원장으로 추천해 주셨습니다.

더 추천해 주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님들의 이의가 없으시면 추천되신 김학원 위원님을 위원장으로 선임하고자 합니다. 이에 대하여 이의가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이의가 없으므로 김학원 위원님께서 위원장으로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장으로 선임되신 김학원 위원님께서는 회의를 주재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복용 위원장직무대행, 김학원 위원장과 사회교대)

○ 위원장 김학원 위원장으로 선출해 주신 동료 위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러면 계속해서 간사를 선임하겠습니다.


2.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선임의 건

(10시07분)

○ 위원장 김학원 의사일정 제2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천시의회 위원회 조례」 제11조에 따라 간사도 호선으로 선임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간사 후보를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용재 위원 한영순 위원님을 추천합니다.

○ 위원장 김학원 김용재 위원님께서 한영순 위원님을 추천해 주셨습니다.

더 추천해 주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님들의 이의가 없으시면 추천되신 한영순 위원님을 간사로 선임하고자 합니다. 이에 대하여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네, 이의가 없으므로 한영순 위원님께서 본 위원회 간사로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간사로 선임되신 한영순 위원님께는 수고를 부탁드리고, 금일 의사일정을 계속 진행하겠습니다.

오늘은 의사일정에 따라 2013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부서별 제안설명과 질의ㆍ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부서별 설명 순서는 자치행정국, 예산공보담당관, 기획감사담당관, 복지문화국, 보건소 순입니다.


3. 2013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자치행정국, 예산공보담당관, 기획감사담당관, 복지문화국, 보건소 소관)(이천시장 제출)

(10시09분)

○ 위원장 김학원 의사일정 제3항 2013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부서별 제안설명에 앞서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최재한 전문위원님 나오셔서 검토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전문위원 최재한 산업건설전문위원 최재한입니다.

2013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본 예산안은 2013년 5월 10일 이천시장으로부터 제출되어 5월 15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 회부되어 왔습니다.

본 예산의 총규모는 당초예산 대비 15.09%가 증가한 6,137억 2,557만 6,000원으로 804억 7,842만 4,000원이 증액되었습니다.

회계별로 말씀드리면 일반회계가 5,051억 8,795만 5,000원으로 당초예산 대비 15.88%가 증가한 692억 3,561만 1,000원이 계상되었으며, 기타특별회계는 797억 5,575만 6,000원으로 당초예산 대비 7%인 52억 4,281만 3,000원이 증액 계상되었습니다.

일반회계별 주요세입으로는 세외수입 405억 9,171만 원, 지방교부세 183억 9,407만 7,000원, 재정보전금 29억 원, 국ㆍ도비보조금 73억 4,982만 4,000원이 각각 증액 계상되었습니다.

일반회계 세출예산 중 계상된 주요사업을 말씀드리면 우수인재육성사업 6억 9,000만 원, 기쁨 주는 도서관 운영 23억 2,492만 원, 노인여가복지시설사업 19억 5,887만 원, 영유아보육료 및 가정양육수당 51억 5,815만 원, 농업기반 확충사업 25억 7,210만 원, 남이천나들목 개선사업 50억 원, 도지∼수정교차로 건설 22억 원, 도로유지보수사업 35억 7,570만 원, 군부대 이전에 따른 지원사업 96억 975만 원이 계상되었고, 예비비 23억 2,560만 원은 감액 계상되었으며, 읍ㆍ면ㆍ동예산은 55억 7,452만 원이 증액 계상되었습니다.

특별회계로는 공기업특별회계가 당초 대비 26.34%가 증가된 247억 8,186만 5,000원으로 60억 원이 증액되었고, 기타특별회계는 당초 대비 7.04%가 증가된 797억 5,575만 6,000원으로 52억 4,281만 3,000원이 증액 계상되었습니다.

다음은 종합 검토의견입니다. 2013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 세입ㆍ세출 예산안은 세외수입 등 자체수입 477억 8,000만 원과 교부세 등 의존수입 266억 9,000만 원의 세입으로 추가 변경된 국ㆍ도비보조사업 및 반환금 그리고 당초예산 편성 시 국ㆍ도비를 미부담한 일부 주요현안사업 위주로 「지방자치법」제39조와 「지방재정법」 제45조의 규정에 의하여 편성하고, 의회의 의결을 받아 시행ㆍ추진하고자 하는 예산안으로 검토되었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2013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검토보고서 끝에 실음)

○ 위원장 김학원 최재한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부서별 제안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자치행정국 소관 제1회 추경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이 있겠습니다. 박치완 자치행정국장님은 나오셔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자치행정국장 박치완 자치행정국장 박치완입니다.

2013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예산 사항별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세입입니다. 53쪽이 되겠습니다. 53쪽 추경 제1회 일반회계 전체를 설명드리겠습니다. 기정 4,359억 5,234만 4,000원에서 692억 3,561만 1,000원이 증액된 5,051억 8,795만 5,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지방세 수입입니다. 지방세 수입은 종전과 마찬가지로 1,385억 2,300만 원이 되겠습니다. 세외수입입니다. 세외수입은 기정 대비 405억 9,171만 원이 증액된 789억 2,165만 5,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지방교부세입니다. 지방교부세는 기정 대비 183억 9,407만 7,000원을 증액한 924억 5,633만 9,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조정교부금 및 재정보전금입니다. 기정 대비 229억 원을 증액한 294억 3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보조금입니다. 보조금은 기정 대비 73억 4,982만 4,000원을 증액한 1,658억 8,396만 1,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54쪽입니다. 기타특별회계 전체입니다. 기정 대비 52억 4,281만 3,000원을 증액한 797억 5,575만 6,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세부내역으로 세외수입이 기정 대비 71억 9,664만 7,000원을 증액한 374억 3,469만 9,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보조금입니다. 보조금은 기정 대비 19억 5,383만 4,000원을 감액한 423억 2,105만 7,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세출예산이 되겠습니다. 147쪽입니다. 자치행정과 예산이 되겠습니다. 자치행정과는 기정 587억 8,850만 4,000원에서 9억 203만 1,000원이 증액된 596억 9,053만 5,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세부내역으로는 행정운영의 적극성 및 효율성 강화는 기정 대비 1억 459만 1,000원을 감액한 58억 6,051만 8,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국방어학원 외국군장교 교류추진으로 200만 원을 계상하였고, 국내외 방문 교류 기념품 진열장 제작으로 1,000만 원을 신규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투명한 인사행정으로 기간제근로자 등 보수로 기정 대비 1,861만 원을 증액한 4억 3,688만 1,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직원후생복지 지원으로써 분야별 전문 해외연수입니다. 2012년도 기관평가 우수 기여자의 기정 대비 2,040만 원을 증액한 1억 2,04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포상금으로 공무원자녀 보육수당 해서 1억 5,810만 1,000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음향장비 구입입니다. 하단입니다. 25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148쪽이 되겠습니다. 출연금입니다. 출연금은 이천시민장학회 장학기금 출연으로 6억 5,000만 원을 증액한 11억 5,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이천시 이ㆍ통장 직무교육으로 1,90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부서기본경비로 87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반환금입니다. 반환금은 4,027만 7,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시설관리공단 관리입니다. 기타회계 전출금으로 교통사업특별회계 전출금입니다. 2억 8,864만 5,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민원봉사과가 되겠습니다. 150쪽입니다. 민원봉사과는 기정 대비 1,306만 6,000원을 증액한 10억 573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사무관리비로 전산장비 소모품 구입으로 30만 9,000원을 증액 계상하였고, 인건비로 무기계약 근로자 보수입니다. 기정 대비 1,274만 2,000원을 증액한 1억 5,319만 5,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반환금입니다. 국고보조금 반환금으로 1만 5,000원 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세무과입니다. 151쪽입니다. 일반운영비에 피복비로 세무공무원 민원복 구입으로 1,02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세수증대 징수활동 여비로 363만 1,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도세 체납액 징수활동비로 1,389만 9,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152쪽입니다. 152쪽 세외수입 확보에 있어서 세외수입 체납 독려 특근자 급량비로 1,219만 8,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one click 시스템 구축으로 1,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행정운영경비로 8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하단에 반환금으로 35만 7,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153쪽 회계과입니다. 회계과는 기정 52억 9,404만 1,000원에 2억 9,795만 7,000원을 증액한 55억 9,199만 8,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세부내역으로는 투명하고 정확한 회계 관리를 위해서 인건비로 62만 7,000원을 계상하였고, 공공시설물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서 2억 9,3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세부내역으로는 에너지 절약을 위한 동계 근무복 내의가 되겠습니다. 5,500만 원을 계상하였고, 에너지 절약 유공 공무원 해외연수로 6,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자산취득비로 업무용 차량 구입비로 1억 7,8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부서 인력운영비의 인건비로 166만 5,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154쪽입니다. 반환금으로 시ㆍ도비보조금 반환금입니다. 266만 5,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평생학습과가 되겠습니다. 155쪽입니다. 59억 7,718만 2,000원에서 24억 5,525만 7,000원이 증액된 84억 3,243만 9,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세부내역으로는 업무추진비로 80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고, 외국인주민 한국어 교육은 660만 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성인 문해교육 사업으로 6,50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세부내역으로는 문해학습자 자서전쓰기 프로젝트, 지역거점 활성화사업으로 2,6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156쪽입니다. 민간경상보조에 있어서 성인 문해교육 프로그램 운영비 또 문해교육 프로그램 운영 보조로 3,9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주민자치학습센터 활성화로 행사운영비가 되겠습니다. 주민자치위원회 체육대회 1,400만 원, 주민자치 역량과 워크숍에 1,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학교밖 꿈나무 안심학교 운영으로 2,100만 원을 감액한 2억 7,3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주민자치학습센터 발표회 14개 읍ㆍ면ㆍ동이 되겠습니다. 기정 5,600만 원에서 4,800만 원을 증액한 1억 4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시립도서관 운영입니다. 시립도서관은 기정 대비 1억 3,626만 6,000원을 증액한 43억 9,731만 3,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세부내역으로는 인건비로 499만 6,000원을 계상하였고, 민간경상보조에서는 7,320만 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또한 작은도서관 도서 구입으로는 3,000만 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작은도서관 운영비 지원으로 14개소에 8,552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작은도서관 도서 구입비 지원으로써 6,100만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하단에 경기 은빛 독서 나눔이 파견사업에 6,295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158쪽이 되겠습니다. 국립장애인도서관 운영으로써 2,00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하단에 독서문화 우수 프로그램 사업입니다. 이것은 50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159쪽이 되겠습니다. 청미도서관 운영으로써 인건비에 3,458만 7,000원에서 381만 8,000원을 증액한 3,840만 5,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남부권 어린이도서관 건립입니다. 시설비 및 부대비로 8억 5,730만 2,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160쪽이 되겠습니다. 어린이도서관 운영입니다. 어린이도서관 운영에 인건비로 기정 4,198만 2,000원에서 492만 원을 증액한 4,690만 2,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일반운영비는 60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고, 신하도서관 운영에 있어서 일반운영비는 6,933만 3,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61쪽에 자산취득비입니다. 자산취득비는 4억 1,694만 3,000원을 신규 계상하였습니다. 162쪽이 되겠습니다. 신하도서관의 전산시스템 운영으로 4억 5,443만 9,000원을 신규 계상하였습니다. 거기에 세부내역으로는 일반운영비가 3,968만 3,000원이 되겠고, 자산취득비가 4억 1,475만 6,000원이 되겠습니다.

163쪽입니다. 공공도서관 자료 구입으로 3억 7,590만 원을 신규 계상하였습니다. 하단에 행정운영경비입니다. 인건비로 165만 9,000원이 증액된 4,571만 6,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164쪽이 되겠습니다. 반환금으로 1,127만 7,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체육지원센터가 되겠습니다. 290쪽입니다. 기정 60억 6,110만 2,000원에서 14억 4,027만 4,000원이 증액된 75억 137만 6,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세부내역으로는 민간이전에 있어서 학교운동경기부 운영지원으로 5,000만 원, 전문체육 활성화로 500만 원, 장애인체육 활성화로 80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하단에 민간이전에서 생활체육지도자 배치입니다. 기정 대비 1,766만 4,000원을 증액한 2억 1,657만 6,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인공 암벽등반장 운영으로 2,119만 5,000원을 신규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체육시설 설치 및 보수공사입니다. 기정 대비 10억 6,477만 2,000원을 증액한 22억 1,996만 2,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인건비로 943만 2,000원을 계상하였고, 시설비 및 부대비로 10억 3,834만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세부내역으로는 이천시 배드민턴장 주차장 및 부대시설 공사로 7,890만 원, 이천시 정구장 케미컬코트 조성공사로 2억 2,000만 원, 마장면 체육공원 축구장 인조잔디 설치공사로 3억 원, 읍ㆍ면ㆍ동 게이트볼장 개ㆍ보수공사 12개소에 1억 9,800만 원을 증액한 2억 3,800만 원을 계상하였고, 읍ㆍ면ㆍ동 게이트볼장 인조잔디 조성공사로써 4,00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설봉공원 테니스장 인조잔디 조성공사로써 2억 원을 신규 계상하였습니다. 부대비로 144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자산취득비로 소형 노면청소차 1,100만 원, 제설장비 600만 원을 신규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지방 체육시설 지원 건립 및 리모델링 사업으로 2억 50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시설비 및 부대비로 2억 50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고, 세부내역으로는 설성실내체육관 건립공사로 2억 원, 감리비로 5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인건비로 6,086만 2,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293쪽입니다. 반환금입니다. 반환금은 778만 1,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295쪽 민주공원사업소가 되겠습니다. 민주공원사업소는 194억 7,500만 원인 기정예산에서 5억 3,468만 5,000원이 증액된 200억 968만 5,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세부내역으로는 반환금이 5억 3,468만 5,000원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2013년도 자치행정국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을 사항별로 설명드렸습니다.

○ 위원장 김학원 박치완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ㆍ답변이 있겠습니다. 질의ㆍ답변은 지면순에 따라 일문일답 방식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세입부분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53쪽과 57쪽 그리고 153쪽까지 일괄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김문자 위원님.

김문자 위원 54쪽 세입예산에서 저희가 사용료 수입이라든가 사업수입이 많이 줄었는데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 자치행정국장 박치완 네. 담당 과장이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문자 위원 네.

○ 세무과장 김웅제 네, 세무과장 김웅제입니다.

다시 한 번만 말씀, 잘 못 들었는데요.

김문자 위원 우리 경상적 세외수입에서 사용료 수입과 사업수입이 많이 줄은 것으로 지금 나왔습니다.

○ 세무과장 김웅제 네.

김문자 위원 이것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세무과장 김웅제 지금 우리가 세수…… 많이, 작년도에 사업이 어려워 갖고 소득…… 줄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김문자 위원 그런데 퍼센티지가 너무 많이 차이가 나는데요.

○ 세무과장 김웅제 네, 많이 차이 납니다.

김문자 위원 이 대책은 어떻게 세우셨나요?

○ 세무과장 김웅제 그래서 저희가 지금 아까도 우리 예산도 세웠지만 지방세 특별징수를 한다든가 아니면 저희가 체납액 특별징수를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김문자 위원 그래서 우리 수입을 거둬들이려고 하시는 과장님의 노력은 저희가 잘 알고 있는데요. 하여간 저희가 수입이 줄은 것에 대해서는 저희가 우리 이천시 예산에 막대한 영향을 끼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많은 노력이 필요하실 줄로,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세무과장 김웅제 네.

○ 위원장 김학원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세입 부분에 대해서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네, 없으시면 계속해서 세출 부분에 대한 질의ㆍ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자치행정과 147쪽에 대하여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김용재 위원님.

김용재 위원 국장님 147쪽 상단에 보면 국방어학원 외국군 장교 교류 추진에 200만 원 계상이 되어 있잖아요. 그것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십세요.

○ 자치행정국장 박치완 네. 그것 담당 과장이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자치행정과장 김진묵 네, 자치행정과장 김진묵입니다.

저희 장호원 지역에 국방부 어학처라는 부대가 들어와 있습니다. 그거는 외국 장교들이 저희 나라에 와서 한국어를 배우고, 한국어를 배우고 난 다음에 각 예하 부대에서 전술교육을 받는 그런 시스템으로 되어 있는데, 4월 30일부터 12월 말까지 거의 8개월 간 저희 관내에 머물면서 한국어를 배우는 과정입니다. 56명인데, 나라별로는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이 대부분 보면 그 나라의 간성(干城)입니다. 장교이지만 장군급도 있고, 영관급 장교도 있고, 그다음에 생도도 있고 굉장히 많은 분야로 되어 있는데 그분들이 우리 이천에 머무는 동안 저희가 이천시를 소개하고, 저기 했을 때 민간외교로서의 역할을 하는 그런 내용입니다.

그래서 저희 축제라든가 이럴 때 저희가 차로 그 분들을 모셔서 이천시의 축제도 관람시키고 또 이천시의 도자기 공장에서 체험도 하고 이런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한 그런 예산입니다.

김용재 위원 그런데 제가 이 자매결연하는 현장에 갔었는데요, 상당히 좋은 취지인 것 같아서 제가 질의드려보는데 올해는 처음이어서 한 200만 원 세우셨는데 앞으로 더 많이 세우셔야 될 것 같아서 질의드려보는 거예요.

○ 자치행정국장 박치완 알겠습니다.

○ 자치행정과장 김진묵 네. 활성화 시킬 수 있도록 예산에도 반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용재 위원 그런데 단점은 우리 공무원들만 자매결연을 하더라고요, 현장에서 보니까. 이 일반인들은 전혀 없고. 그것 하나 좀 아쉽더라고요.

○ 자치행정과장 김진묵 네. 그래서 그 부분도 각 사회단체라든가 그래서 홈스테이라든가 이런 방법까지도 계속 발전시켜 나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용재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학원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네, 성복용 위원님.

성복용 위원 지금 질의한 그 바로 밑에 지금 방문교류 기념품을 지금 어디에 보관하고 있어요?

○ 자치행정국장 박치완 그거는 지금 우리 의회도 그런 게 많습니다만 우리 시청에서도 각 과에 다, 각 과별로 그냥,

성복용 위원 전체적으로 보관하는 게 아니고요? 과 별로?

○ 자치행정국장 박치완 네. 각 과별로 되어 있어서 이거를 각 과별로 산재되어 있는 거를 좀 어느 한 곳에 집중시킬 필요가 있지 않은가 그래서 지금 그것을 찾아보는데 2층의 로비는 좀 없는 것 같고, 1층 민원실 입구 로비에 이거를 해서 각 과에 되어 있는 각종 기념품이나 이 우수 패 뭐 이런 것들을 한 곳에 모아놓아서 이천을 방문한 분들이 한 곳에서 좀 그동안 이천이 어디하고 이렇게 어느 상을 받았는지, 어디하고 무슨 교류를 했는지를 그런 것을 좀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해 보려고 지금 하는 데,

성복용 위원 그러면 이번에 세운 예산이 그렇게 하려고 이게 세우는 거예요?

○ 자치행정국장 박치완 네.

성복용 위원 이상입니다.

그러면 지금 현재까지는 그냥 부서별로 놔두기 때문에 그게 빛이 바랬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겠네요?

○ 자치행정국장 박치완 네. 그래서 이제 좀 보관상태가 잘 안되어 있어요, 사실은. 그래서 그것 때문에 이거를 보관을 제대로 해 놓아야지 한 2, 30년 전부터 이런 교류관계나 이런 상패를 받은 것 같은 거를 좀 일목요연하게 보관할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성복용 위원 네,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학원 또 147쪽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네, 정종철 위원님.

정종철 위원 국방어학원 관련돼서 예산공보담당관에서도 자료가 있고요, 건축과에서도 자료가 있는데 이것이 어떤 정책적으로 교류가 추진되는 건가요? 어떻게 하는 건가요?

○ 자치행정국장 박치완 글쎄요, 예산공보담당관실이나 건축과 쪽은 저희들이 내용을 잘 모르겠는데요, 예산은. 이거는 국방어학원 외국군 장교들하고 현재는 지금 우리 공무원들하고 이게 개인별로 자매결연을 맺다시피 해서 이거를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주 행사는 지금 자치행정과에서 어학원하고는 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 예산공보담당관실하고 건축과에서 하는 건 저희들이 잘 모르겠습니다.

정종철 위원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게 이제 그런 거예요. 뭔가 하나를 추진하면 시의 어떤 종합적인, 정책적인 어떤 뭔가 이루어지는데 각 과별로, 각 실별로 이루어지다 보면 이게 뭐 집중될 수 있는 여건이 안 될 것 같고요.

○ 자치행정국장 박치완 담당 과장님이 그 내용을 좀 알고 있는 것 같은데 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자치행정과장 김진묵 네, 자치행정과장 김진묵입니다.

건축과하고 예산공보담당관실에서 하는 것은 국방어학처에 휴게실이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이천시의 관광지라든가 이천시의 특산품, 도자기 그런 부분을 하면서, 홍보 쪽에서 예산을 세운 부분입니다. 건축과에서는,

정종철 위원 그것은 나중에 설명을 다시 듣겠지만,

○ 자치행정과장 김진묵 네.

정종철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하나의 어떠한 뭐를 가지고 여러 곳에서 다른 역할을 하는 게 과연 뭐, 그런 문제가 좀 있다고 생각하는 거고요.

그 밑에 맨 밑에 보면 공무원 자녀 보육료 지원해서 지난번에 업무보고 시에도 말씀 한번 드린 적이 있는데 그 영유아 보육 지원이 다 하고 있는데 이게 중복되는 것에 대해서 한 번 말씀드린 적이 있는데,

○ 자치행정과장 김진묵 네, 맞습니다.

정종철 위원 어떻게 피해가면서 예산이 잡혀있는지 한 번,

○ 자치행정과장 김진묵 아, 이거는 감액을 시킨 것입니다.

정종철 위원 네?

○ 자치행정과장 김진묵 그 「영유아보육법」이 3월 3일부터 시작되면서 저희 공무원 자녀들 예산을 세웠던 것을 감액시킨 겁니다.

정종철 위원 감액돼도 남은 게……

○ 자치행정과장 김진묵 아, 그거는 3개월치 지급이 됐기 때문에 그런 거고요, 지금은요.

정종철 위원 아, 지급된 거예요?

○ 자치행정과장 김진묵 네.

정종철 위원 그러면 나머지부터는 영유아 보육 지원, 그쪽에서 지원되는 거고요?

○ 자치행정과장 김진묵 네.

정종철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학원 네, 임영길 위원님.

임영길 위원 국방어학처에 대해서 없던 업무가 올라오니까 이제 문제가 되는 건데, 지금 아까 정 위원님도 얘기했듯이 어떻게 특정 어학처만 해야 되는, 뭐 외국인의 우리, 외국에서 오는, 국가적으로 오는 그런 군사교류 차원에서의 개념도 있겠지만 종합적으로 본다라면 우리가 군단도 있고, 항작사도 있고, 가까이에는 인근 군부대들도 많은데, 과연 어학처만 해야 된다는 그런 당위성은 어디서 나온 건지 잘 이해가 안 가는데 어떻게 과장님이 설명 좀 한 번 해 주실래요?

○ 자치행정국장 박치완 네, 제가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임영길 위원 네, 그러세요. 국장님.

○ 자치행정국장 박치완 그거는 이게 어학처가 국방부에서는 전문교육기관입니다. 그래서 특히 외국군 장교들, 특히 장군부터 영관급까지 있습니다. 위관급 장교들은 거의 드물고요, 보통 영관급 장교들이 거의 주류를 이뤄서 지금 선진국들은 사실 여길 우리나라에 오는 장교는 없습니다.

사실 거의 동남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중앙아시아 그리고 저기 남미 쪽에 있는, 중남미 쪽에 있는 대체적으로 이게 우리보다는 좀 저개발국에서 우리나라의 군사 전술 또 한국문화를 종합적으로 배우러 오시는 분들인데 그분들이 한국에 근무하는 것이, 교육받는 게 1년입니다.

1년동안 받기 때문에 여기서 어학원에서는 한 3개월 정도를 받고 각 예하부대로 또 나가서 받는데 각 예하부대 받기 전에 여기 어학원에 와서 처음 한국을 접하는 데가 이천시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우리 이천시에서 대한민국의 이미지를 첫 번째 그 이미지를 좀 좋게 하고 잘 알게 하자는 의미에서 이 어학원의 장교들하고 교류를 우리가 하는 건데, 사실 200만 원 갖고는 아까 우리 김용재 위원님이 말씀하셨지만요.

저도 지금 이라크 장군하고 교류를 하고 있는데 지금 그 이라크 장군이 이라크 들어갔다가 6월에 나온답니다. 그래서 제가 식사를 뭐 제 개인 돈으로 몇 번을 같이 하고, 그 부관까지 하지만, 실제로 이거는 뭐 단체로 우리가 모였을 때 한번 식사하는 정도밖에 안 됩니다. 사실 나머지는 다 우리 공무원들이 지금 과장들이나 우리 직원들이 개인적인 사비로 하는 사항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를 알릴 수 있는 아주 굉장히 좋은 기회입니다. 지금 아까 우리 자치행정과장님이 말씀드렸다시피 지금 여기 한국에 오는 장교들은 그 나라에서 최고 엘리트 장교들이기 때문에 아마 그 나라에 가면 나중에 아주 국방에서는 수뇌부들이 되는 분들이기 때문에 한국을 이해하는 데, 한국을 아주 좋게 평가하는 데는 굉장히 좋은 기회라고 생각이 됩니다.

아마 그 나라 사람들이 외교적으로는 이제 앞으로 한국에서는, 한국에 굉장히 우호적인 세력이 되지 않을까 이렇게 판단이 됩니다.

임영길 위원 그래서 국장님, 이것 시책업무추진비니까 200만 원밖에 안 해도 사실 대접하려면 뭐 많은 돈이 소요가 되겠지만 그게 문제가 아니라 예산공보담당관실에서나 다른 지역에서 홍보관이고 뭐고 설치할 수 있는 그런 근거가 돼야 되는데, 국장님이 여기서 첫 스타트에 이제 이것이 시책업무추진비로 이 국방어학원에 대해서 나오지만 추후에 예산공보담당관실에서도 또 설명이 있겠지요. 같이 연관시켜지니까 하는 소리예요.

그래서 특정부대의 당위성에 대해서 지금도 충분히 말씀은 들었지만 잘 해 주셔야 다른 것하고 연관된 예산이 문제가 없지. 그렇지 않으면 시책업무추진비만 세워달라고 한다면 또 문제가 있을지 없을지…… 이까짓 껏 뭐 얼마 안 되니까 200만 원밖에 안 되니까 그렇다라고 하지만 추후에 담당관실에 2,500만 원이나 홍보관이라든가 각종 문제에 대해서는 같이 연계되기 때문에 지금 질의드린 거예요.

○ 자치행정국장 박치완 네.

임영길 위원 그러니까 거기에 대한 취지를 또 숙지했으니까,

○ 자치행정국장 박치완 네. 아주 알뜰히 잘 쓰도록 하겠습니다.

임영길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학원 김문자 위원님.

김문자 위원 국장님, 저희 2013년도에 최저임금이 지금 얼마로 책정되어 있는지 혹시 아세요?

○ 자치행정국장 박치완 어떤,

김문자 위원 2013년도에 최저임금.

○ 자치행정과장 김진묵 제가,

○ 자치행정국장 박치완 네. 그것을,

김문자 위원 근로자 최저임금.

○ 자치행정국장 박치완 담당과장이 설명토록 하겠습니다.

김문자 위원 네.

○ 자치행정과장 김진묵 2012년도에는요, 3만 7,000.

김문자 위원 아니, 시간당.

○ 자치행정과장 김진묵 시간당이요? 시간당은…… 파악 못했는데요.

김문자 위원 2012년보다는 6.1% 올라서 시간당 4,860원.

○ 자치행정과장 김진묵 4,000.

김문자 위원 860원.

○ 자치행정과장 김진묵 네.

김문자 위원 그런데 우리 여기 출산육아휴직 대체사역 인부임에 보면 우리 요즘에 아이들이 아르바이트를 해도 최저임금 수준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이제 육아휴직을 내는 각 부서마다 업무량이 다 다를 수 있잖아요.

○ 자치행정과장 김진묵 네.

김문자 위원 업무량이 과다인 데도 있고 그래서 이 최저임금을 꼭 맞추어줘야 되는 건지 지금 제가 시간당 맞춰보니까 딱 최저임금 기준에 준하여서 이제 계상을 하셨어요.

○ 자치행정과장 김진묵 네, 일당 최저임금으로 했습니다. 네.

김문자 위원 네. 그래서 8시간 해서 3만 8,880원이 1일 최저임금이거든요. 8시간 기준해서.

○ 자치행정과장 김진묵 네.

김문자 위원 그러면 그 시간이 업무량에 따라 다 틀릴 텐데 혹시 업무량 과다인 부서도 있을 텐데 이 수준에서 꼭 맞추어 줘야 되는 건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자치행정과장 김진묵 이제 이 부분은 공무원 근무시간이 저거기 때문에 일당으로 저희는 계산을 한 겁니다.

김문자 위원 일당으로?

○ 자치행정과장 김진묵 네.

김문자 위원 아, 그러면 지금 저희는 일용직들도 다 이런 기준에 의해서 주는 건가요?

○ 자치행정과장 김진묵 네, 네. 그렇습니다. 일당으로 계산하였습니다.

김문자 위원 업무량 상관 없이?

○ 자치행정과장 김진묵 네.

○ 위원장 김학원 또 질의하실 위원님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네, 없으시면 148쪽에서 149쪽까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김인영 위원님.

김인영 위원 여기 이ㆍ통장 직무교육에 200명이 올라와 있는데요. 그 계획은 어떻게 하실 것이며, 절반밖에 안 올라와 있거든요. 이ㆍ통장 인원에. 그 절반 인원은 어떻게 하실 것인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자치행정국장 박치완 그것은 담당 과장이 설명토록 하겠습니다.

○ 자치행정과장 김진묵 네, 자치행정과장 김진묵입니다.

이ㆍ통장 교육이 보면 지금 이장님 되시고 부터 아직까지 교육을 한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그래서 이장님들의 소양교육이라든가 이장님들의 역할이라든가이런 것을 할 계획으로 이장님들 요청에 의해서 세웠습니다.

그런데 저희 관내에 지금 이장님들이 399명입니다. 400명에서 1명이 모자라는 399명인데, 이제 50%는 교육을 시키는 예산이 되겠습니다만 이게 1박2일로 했을 때의 경비입니다.

그래서 처음 하는 거라 그 399명을 다 할 수 있게끔 관내 교육기관을 이용하면 다 시킬 수 있는 그 비용도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비용은 이장님들 하고 상의해서 실질적인 교육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김인영 위원 그러니까 절반에 대한 교육은 뭐 다음 연도로 생각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 자치행정과장 김진묵 아, 그래서요. 격년제로 할 수 있는 방법도 있고 그리고 이장님들하고, 이장단협의회하고 협의를 해서 그 절반만 하자고 한다면 절반만 1박2일로 하는 거고, 그 분들이 만약에 하루로 해서 399명을 다 시키겠다고 하면 그 399명을 전체를 다 해서 관내에서 하루 교육으로 해서 마치는 것으로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김인영 위원 이장님들이 대부분 보면 1년에 한 30% 정도는 바뀌지요? 지금.

○ 자치행정과장 김진묵 네, 그렇습니다.

김인영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학원 네, 또 질의하실 위원님들 안 계십니까?

네, 정종철 위원님.

정종철 위원 본예산 할 때 그 장학기금 출연금…… 한 적이 기억이 나는데요. 그때 이자수입으로 장학금 지급을 할 수 있도록 권고를 하시겠다 그랬어요. 권고하셨나요?

○ 자치행정국장 박치완 담당 과장이 설명토록 하겠습니다.

○ 자치행정과장 김진묵 네, 자치행정과장입니다.

이제 이자수입이 금리가 계속 내려가다 보니까 옛날에 그 기금으로서의 어떤 저거는 상실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예산 지원을 많이 하게 되는데요. 이 부분은 어떤 이천시의 인재를 기르기 위한 그런 장학금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또 다시 요청을 하였습니다. 이자수입은 물론 저희들이 1년에 지출되는 게 보통 보면 2012년도에는 7억,

정종철 위원 아니, 그건 그런 내용은 이제 알고요.

○ 자치행정과장 김진묵 네.

정종철 위원 이자수입으로 장학금 지급하라는 것을 말씀드렸냐고요?

○ 자치행정과장 김진묵 그 부분은 이자를 포함해서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또 모금하는 것까지 포함해서 지급을 하고 있는 겁니다. 그런데 그것 가지고 좀 모자라기 때문에 저희가 예산을 더 세워서 지원하는 부분입니다.

정종철 위원 여기는 출연금이잖아요?

○ 자치행정과장 김진묵 네?

정종철 위원 출연금인데 원금이 아닌,

○ 자치행정과장 김진묵 네.

정종철 위원 이자를 하겠다고 처음에 계획을 했던 것 아니에요? 출연금에서. 기타 뭐 타 민간 일반시민들의 장학금 기부금은 뭐 할 수 있다 치지만 시 출연금을 가지고 장학금을 지급하지 말라는 얘기였었잖아요.

○ 자치행정국장 박치완 지금 이제 우리, 네, 제가 말씀드리는데 이제 우리 출연금 외에도 우리 시민들이 지금 기탁하시는 장학기금이 그래도 뭐 우리 출연금에 비해서는 좀 적지만 그래도 시민들이 출연하는, 기탁하는 성금들도 많습니다. 사실 거기서도 이자를 포함해서 지금 과장님이 말씀하셨다시피 이자를 포함해서 지금 시민들 기탁금도 같이 아마 이제 우리 장학금으로 지급된다고 보시면 되지 않겠나 이렇게 판단이 됩니다.

정종철 위원 그러면 올해 한 280여 명이 지금 지급됐습니다, 장학금이요. 그 중에서 장학금 지급이 출연금에서, 원금에서도 지급됐지요?

○ 자치행정과장 김진묵 네.

정종철 위원 자, 처음에 취지는 장학금 지급은 출연금이 아닌 원금 이자에서 지급한다고 그랬어요.

○ 자치행정과장 김진묵 아니, 그건 장학금이, 기금이 이제 보통 보면 기금을 목표액을 가지고 이제 원금을 갖, 원금을 목표로 이제, 목표액을 정해 놓고 그 기금이자만 갖고 쓰는 기금이 있는가 하면 또 이제 장학, 다른 기금 같은 거는 원금 포함해서 같이 쓰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장학금이 어떤 목표를 정해 놓고 했던 그런 거는 아닙니다.

정종철 위원 목표가 없다니 무슨 말씀이세요?

○ 자치행정과장 김진묵 이제 그게 뭐냐 하면 장학금도 예를 들어서 목표 금액이 체육진흥기금 같은 경우는 30억 목표로 해서 이자만 갖고 지출하는 기본적으로 조례에 이렇게 했었고, 장학금 같은 경우는 그 목표액이 설정되어 있는 저거는 아닙니다.

그래서 그 재난관리기금이나 환경 쪽의 그런 기금은 원금을 쓰는 겁니다. 원금을 계속해서 쓰는 겁니다. 그런 형식입니다.

정종철 위원 아, 목표가 없다는 말씀이세요?

○ 자치행정과장 김진묵 네. 목표 금액이 정해 놓고 장학금을 모금한 건 아닙니다.

정종철 위원 자, 제가 가지고 있는 자료에 이거는 시청에서 공무원들이 만든 자료예요. 2014년까지 100억이라는 목표를 명시해 놓았어요. 과장님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되지요.

○ 자치행정과장 김진묵 목표 금액이 100억으로 정해, 목표액을 100억 원으로 한다고 그래서 꼭 그 금액을 원금을 쓰지 않는 거는 아닙니다.

○ 자치행정국장 박치완 그,

정종철 위원 아니, 목표를,

○ 자치행정국장 박치완 아니, 아니, 제가 말씀드릴게요.

정종철 위원 자료에, 사료에 있는데, 과장님께서는 목표가 정해져 있지 않다는 거는 도대체 누구를, 공무원들이 만든 자료인데,

○ 자치행정국장 박치완 그 목표액이 100억이라는 거는 이 시민장학금을 조성할 적에 그 당시에는 그 이자가 굉장히 지금은 아주 저리가 됐습니다만 그 당시의 이자는 다 10%대 이상이었기 때문에 그 당시에 100억 정도이면 그 이자 갖고 충분히 운영이 된다고 판단을 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지금 이자가 거의 저리로 돼서, 되다시피 하니까 지금 뭐 3%대도 사실 안 됩니다. 사실 뭐, 그러다 보니까 지금 이자 갖고는 이제 충당하기는 어렵지요.

그래서 실지로 현재까지 장학금 총 보유액이 한 94억 원 정도 되는데 매년도 보면 우리가 보통 조성하는 것이 시 출연금 외에 이제 개인들 뭐 보통 금년도 한 6억, 보통 6억∼7억 정도가 조성이 됩니다. 그래서 출연금이 우리가 한,

(자료 확인)

우리가 이제 장학금으로 지급하는 액수가 1년에 보면 한, 금년에도 현재까지 한, 금년에도 4억 3,000 정도를 지급할 계획인데 실제로 출연금 포함해서 우리가 오비맥주나 저 진로, 농협 장학카드나 개인들 들어오는 거를 다 따져봤을 때는 이게 출연금 외에도 우리가 뭐 나머지 금액 갖고도 일부는 다 충당을 하는데 다 100% 충당을 못 하지요.

그러니까 자치행정과장 지금 말씀마따나 4억 3,000에서 4억 4,000 정도 내는데 출연금 원금을 지금 일부 까먹지는 않을 수가 사실 없거든요, 이 문제가.

그래서 지금 갖고 있는 부동산이나 이런 것이 사실 우리 한편으로는 더 오르기를 좀 바라는 건데 지금 우리 정종철 위원님 말씀은 사실 맞습니다.

이게 당초에 이자로 하기로 했는데 이거를 지금 이자 계산이 안 되는데 이걸 갖고 나머지는 우리가 OB맥주나 진로나 우리 시민들이 내는 기탁금 갖고 충당이 되면 다행인데 실제로 그것 갖고도 지금 충당되기 어렵지요. 4억 3,000인데 실제로 OB, 하이트진로, 농협이나 기관, 개인단체들이 하는 걸 따지면 이게 뭐 한 1억 좀 넘을까 정도, 뭐 정도 밖에 사실 안 되거든요.

그러니까 나머지 한 3억 한 5,000 정도는 사실 기본예산에서 이제 까먹는다고 봐야지요, 사실은. 이제 이자가 벌써 10%대에서 뭐 2%, 3%대로 줄다 보니까 이게 지금 원금을 지금 정 위원님 말씀마따나 까먹는 상황이 사실 지금 돼 있는 상황입니다.

정종철 위원 자, 그거를 시에서도 까먹으니까 이해를 해 달라는 얘기는 설득력이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거를 까먹지 않게 어떠한 대안을 제시해 주고 대안을 만들어야지 어쩔 수 없이 까먹는다! 지금 2010년도부터 장학생 선발이 배로 늘었어요, 배로. 네?

○ 자치행정국장 박치완 그런데,

정종철 위원 그러면 원금이 이자가 적으면 그 장학생을 줄이든지 해야 되는데 점점 더 늘리면서 원금을 까먹어야 될 수밖에 없다는 상황을 얘기하면 그것을 어떻게 이해를 합니까? 누가.

○ 자치행정국장 박치완 아, 그런데요. 지금 이제 여러 가지 이거를 바라보는 측면이 있겠습니다. 이거를 우리가 인재양성을 하는데, 이거를 예를 들어서 우리 정 위원님 말씀대로 100억이라는 목표를 세워 놓았을 때 원금 100억을 안 까먹는 방향으로 우리가 원금을 보전하는 방향으로 갈 것이냐, 우리가 인재양성을 활성화시키는 쪽으로 갈 것이냐 하는 것은 판단하는 데 여러 가지 의미가 있을 겁니다.

그래서 이거는 어떤 측면에서 바라보느냐,

정종철 위원 자, 국장님!

○ 자치행정국장 박치완 이거는,

정종철 위원 국장님!

○ 자치행정국장 박치완 나름대로 좀 판단이 달리 할 수도 있습니다.

정종철 위원 인재양성에 대해서 말씀하시면 제가 할 얘기 없을…… 하지만, 자, 필요합니다. 그 10억을, 100억을 다 지금 한 300여 명 주는데, 400여 명 주네요. 400여 명이라 한 1,000명 준다고 하면 100억 이것 다 까먹기 쉬워요. 그렇지요? 숫자를 늘리면 지금 2010년부터 한 120에서, 150에서 지금 벌써 한 400여 명이 나가고 있어요.

그런 뭔가 조정이 필요하고 뭔가 정책적으로 대안이 필요하지 인원수 늘리는 데 돈은 당연히 들어가지요.

○ 자치행정국장 박치완 글쎄, 그런 문제는 지금 우리 정 위원님만 고민하시는 게 아니라 아마 여기 다른 위원님들도 고민을 많이 하신 부분이고, 이천시민장학회에…… 이 문제에 대해서는 많은 말씀을, 사실 똑같은 말씀을 많이 나누고 있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이거는 뭐 고민을 같이 해 보는데 저희들도 금년도에는 해결을 뭐 빠듯한 돈에 관련된 문제이기 때문에 특별한 대안이 나서지는 않겠습니다만 이 문제에 대해서도 우리가 토론을 한번 가져보는 방향으로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과연 시민장학회를 이렇게 계속 원금을 까먹는 쪽으로 가야 될 것인지 또 새로운 방법을 모색해야 될 것인지 이 문제는 한번 이 시민장학회에 우리가 권유를 해서 한번 이게 공개 토론회나 뭐 탈출구 같은 거를 한번 뭐 그런 세미나를 갖도록 해 보겠습니다.

정종철 위원 저는 이게 권고의 문제가 아니라 뭔가 시에서 방향을 딱 정해 주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 자치행정국장 박치완 아니, 이 문제는 시에서 보다는 시민장학회가, 우리가 권유는 하지만 시민장학회가 주체이기 때문에 시민장학회에서 아마 주도적으로 해야 되지 않나 이렇게 판단이 됩니다. 그거는 적극적으로 우리가 권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종철 위원 자, 더 큰 문제는 지금 본예산에서 그 이자만 지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삭감됐고요. 거기서 이자가 아닌 지금 원금을 이용해서 장학금 을 지급했어요. 그거를 그냥 시에서도 이해를 해 달라는 얘기지요?

○ 자치행정국장 박치완 …….

이해를 해 달라는 거는 아니지요. 이거는 우리,

정종철 위원 그러니까 현재 지급이 됐잖아요? 이자가 아닌 원금으로 지급이 됐습니다. 그렇지요?

○ 자치행정국장 박치완 100% 원금은 아니지요, 이것이.

정종철 위원 아, 일부라도요.

○ 자치행정국장 박치완 네.

정종철 위원 일부 원금이라도. 그것을 그냥 이해를 해야 돼요?

○ 자치행정국장 박치완 아니지요. 이제 왜냐하면 지금 위원님 말씀이 어떤 말씀 갖고 하시는 것은 제가 이해를 하겠는데요. 지금 장학금 지급을 금년에는 지금 이 장학금 지급이 가야 됩니다.

왜냐하면 기 벌써 이거는 약속이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벌써 이 1학년도, 지금 1학년에 입학한 사람들도 장학금을 벌써 다 주기…… 받게 된 거고, 그래서 금년까지는 이 장학금을 중단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 정 위원님 말씀대로 원금을 까먹는 정도가 오면 숫자를 줄이더라도, 장학금 숫자를 줄이더라도 가야 되지 않느냐 하는 말씀도 일부 아마 뉘앙스가 있으신 것 같은데 그 문제는 금년도에 장학금을 지급하면서 금년도에 한번 이거에 대한 시민들의 공개토론회나 이런 것을 한번 가져보는 것이 좋지 않나, 과연 앞으로 시민장학회가 어떤 방향으로 가야 될 것인지 새로운 방향을 설정하는 그런 시민공개토론회 같은 것이 필요하지 않나.

이건 왜냐하면 누구 일부 개인의 돈이 아닙니다. 우리 예산도 시민의 돈이고, 수많은 분들이 여기에 기탁을 매년 해 오신 분들도 있습니다. 소위 1만 원이 됐든 5만 원이 됐든. 그래서 이 시민 전체의 돈이기 때문에 이 문제는 시청에서만 일관적으로 생각할 수도 없고 아마 시민 전체의 공개토론회 같은 것을 해서 새로운 방향을 설정하는 시점도 사실 됐다고 봅니다.

그건 정 위원님이 말씀은 잘해 주시는 건데 이거는 금년도에 한번 그런 문제를 집중적으로 토론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종철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학원 네, 김문자 위원님.

김문자 위원 한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시민장학회의 이사님들이나 임원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혹시 이분들이 출연하는 기금이 1년에 얼마나 되나요?

○ 자치행정국장 박치완 어디요?

김문자 위원 시민장학회 이사님들이나 그 임원들이 있어요.

○ 자치행정국장 박치완 아, 그거는 저희들이 지금 갖고 있는 자료가 없습니다. 그건 별도로 자료를,

김문자 위원 지난번에 저희가 계속 주문하는 게 국장님, 저희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장학금은 줘야지요. 당연히 줘야지요. 학생들한테.

그런데 그분들의 어떤 자생력도 이제 필요하다 생각을 합니다. 매년 처음에는 조금 그게 잘 이루어졌었다가 이제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고 나니까 본인들이 출연을 아예 안 하고 있습니다. 그냥 이름만 이사라고 이렇게 걸고 있고.

그래서 저희가 계속 그런 부분에서 주문을 했어요. 자생력도 키우고 그리고 출연도 좀 해라. 그런데 제가 작년에 자료를 받아봤는데 어느 순간 멈췄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은 우리 시에서 좀 얘기를 해서 출연할 수 있도록, 이사님들의 역할이 또 그런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얘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 자치행정국장 박치완 네, 그 문제는 금년도에 사실 위원님들이 이렇게 집중적으로 거론해 주시는 것도 저는 아주 옳다고 저도 판단이 됩니다. 지금 정종철 위원님이나 김문자 위원님 두 분이 대표적으로 말씀을 해 주시지만 아마 위원님들도 전체적으로 그런 생각은 갖고 계실 거라고 저는 판단이 됩니다.

그래서 그건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저희들도 그런 생각을 갖고 있고, 아마 대다수 시민들도 갖고 있기 때문에 지금 김문자 위원님이 말씀하신 그런 문제도 아마 이게 세미나나 토론회에서 집중적으로 거론이 되지 않겠나 이렇게 판단이 됩니다.

그래서 그때는 위원님들도 아마 참석을 해 주셔 가지고 그런 문제는 같이 말씀을 해 주시는 것이 좋다고 판단이 됩니다.

김문자 위원 이상입니다.

○ 자치행정국장 박치완 그것은 금년도에 이런 세미나가 됐든 토론회가 됐든 이 방향은 금년도에 제가 그거는 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김학원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속개 후에 김용재 위원님이 또 하실 말씀이 있으신 것 같은데 그때 해 주시는 걸로 이렇게 양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7분 회의중지)

(11시16분 계속개의)

○ 위원장 김학원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합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답변을 듣기 전에 위원님들께서 양해를 해 주신다고 하신다면 우리 국장님께서는 장시간 답변을 하셔야 될 것 같으니까 앉아서 진행할 수 있도록 협조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네」하는 위원 있음)

○ 자치행정국장 박치완 고맙습니다.

○ 위원장 김학원 자치행정과 148쪽에서 149쪽 더 질의하실 위원님들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김용재 위원님.

김용재 위원 과장님께서 목표액이 100억 원이 아니라고 말씀하셨는데 그전의 과장님들은 다 목표액이 100억 원이라고 설명을 해 주셨었어요.

○ 자치행정국장 박치완 아, 그 목표액이 100억 원이라는 것은,

김용재 위원 아니, 제 얘기를 들어보세요.

그랬기 때문에 정종철 위원도 의아했고 저도 의아했던 게 뭐냐 하면 우리도 ‘본예산에 이것 100억 원을 채워주자’ ‘아니다’ 막 이렇게 그것 때문에 한참 실랑이를 했었거든. 100억 원이 목표이기 때문이라고 들었기 때문에.

그런데 아니라고 이제 말씀하시니까 저희들도 잠깐 헷갈렸었는데 이자 때문에 다시…… 그럼 이것을 100억 원이 아니라 150억 원, 200억 원까지도 막 출연금을 내야 된다는 생각이신가요? 시에서.

○ 자치행정국장 박치완 아니, 그 문제는 이제 위원님들, 아까 제가 답변을 드렸다시피 이 문제는 한 번은 걸러서 넘어갈 시기가 되기는 됐습니다. 사실. 그래서 이게 아마 이것을 누가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 것이냐 하는 문제였었는데 시민장학회 문제는 한번 이 시점에서 금년도 안에는 이게 재설정을 해 봐야 되지 않는가 이렇게 판단이 됩니다.

그래서 100억 원이 목표냐 아니냐는 지금 그것이 크게 중요하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제는 과연 설정을 다시 해서 시민장학회가 어떤 방향으로 나갈 것이냐는 금년도에 저희들이 시민장학회에 적극 권유를 해 가지고 좌우간 시장님한테도 말씀을 드려서 시민장학회의 재설정문제는 금년에 시민토론회를 갖든지 세미나를 갖든지 해서 방향을 다시 한번 가도록 하겠습니다.

김용재 위원 그런데 100억 원이 목표가 중요하지 않다고 말씀하시는 것은 저희도 인정하기 힘든 게 뭐냐 하면 여태까지 과장님들이 100억 원이 목표라고 계속 설명을 해 왔고, 시비가 들어갔기 때문에 시의원들은 이것에 대해서 예민해요. 자꾸만 시비를 주는 것이기 때문에.

○ 자치행정국장 박치완 글쎄,

김용재 위원 그런데 이제 앞으로 시민장학회가 나갈 방향에 대해서 시민토론회를 한다니까 꼭 해 주시고.

○ 자치행정국장 박치완 네.

김용재 위원 선정ㆍ지급에 대해서, 장학생 선정하고 지급에 대해서 시에서 어느 정도 관리를 하나요?

○ 자치행정국장 박치완 안 하고 있습니다, 현재.

김용재 위원 그래서 제가 그것은 좀 잘못됐다는 게 우리가 1년에, 우리가 시의원이 되고도 매년 한 10억 원씩을 이천시장학회에 출연금을 줬다 말이지요.

○ 자치행정국장 박치완 네.

김용재 위원 그런데 그만큼 주면서까지 전혀 관여를 안 한다는 것은 잘못됐다 생각하는 게 뭐냐 하면 제가 이번에 장학금 지급하는 데를 갔었습니다. 저뿐만이 아니라 우리 의원님들이 한 대여섯 분이 가셨었는데, 거기에서 한 가지, 좀 이건 뭐라 그럴까…… 고등학교 전교 학생회장들한테 일률적으로 100만 원씩 지급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것은 잘못됐다는 생각이 들거든. 왜 그러냐면 공부 잘하는 애들을 주는 것은 이해가 가는데 고등학교 학생회장들한테 일률적으로 100만 원을 주는 것은 제 저기에는 그게 좀 걸리더라고.

그런데 시에서 전혀 관리를 안 한다는 것은, 앞으로 관리하셔야 될 것 같아요.

○ 자치행정국장 박치완 네, 거기 이사회가 있기 때문에 이사회에서 결의하고 운영되는 사항이기 때문에 그런 저런 문제는 저희들이, 제가 자세히 모르겠습니다.

아까 우리 김문자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지금 이사진에 포진되신 분들이 지금 현재 그분들이 얼마만큼 또 매년 출연을 하고 있는지 그런 문제도 저희들이 확실히 파악을 못 했기 때문에 한번 저희들이 종합적으로 판단을 하고 파악을 해서 좌우간 그런 말씀도 다음에 그런 기회를 만들게 되면 위원님들도 나오셔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김용재 위원 그럼 우리 이사진에는 공무원들이 한 분도 안 들어가 계시나요?

(「없어요. 없어」하는 관계 공무원 있음)

○ 자치행정국장 박치완 응?

(「공무원은 없어요」하는 관계 공무원 있음)

없습니다. 지금.

김용재 위원 안 들어가 계세요?

○ 자치행정국장 박치완 네.

김용재 위원 그런데 그건 좀 (웃음)잘못됐다고 생각을 하는데. 우리가 10억 원씩 주면서, 매년 10억 원씩 주면서 우리 공무원들이 거기 이사진에 한 명도 포진이 안 됐다는 것은 좀 잘못됐다고 생각을 합니다.

○ 자치행정국장 박치완 네, 좌우간 그런,

김용재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자치행정국장 박치완 여러 가지 문제는 그런 기회 때 말씀을 좀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김학원 네, 성복용 위원님.

성복용 위원 똑같은 얘기지만요, 이 장학생을 많이 길러서 인재육성을 위해서 하는 것에 대해서는 반대하는 사람이 없어요. 없는데, 아까 정종철 위원이 아주 상세하게 얘기를 했지만 400명, 500명, 뭐 1,000명을 주면 싫다 하겠습니까? 그 형편을 봐서 줘야 되는 게 맞고.

지금 시에서 관리를 안 한다 그러잖아요. 뭐 전적인 관리가 아니라 그래도 참여는 해야 된다라고 생각해요. 이사들 회의할 때. 왜 그러냐 하면, 아, 이사님들이야 거기 시민장학회장이나 이사들이야 사실 자기 임기 동안에는 학생들 많이 주고 많이 퍼주면 인기 올라가고 생색내고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거든요. 그런 부분이. 아니, 장학회장이 뭐 계속합니까? 임기 지나가면 그만 아니에요.

그러면 자기가 그 돈을 원금까지 다 까먹고 절반으로 남겨놓고 나와도 떳떳한 거예요. 그 양반은 “아, 내가 인재육성을 위해서 돈 줬는데 뭐 내가 개인적으로 쓴 것 있어?” 이렇게 얘기하면 할 말이 없어요.

그래서 아까 그 목표액 얘기도 장학금이라는 것은 100억 원이 아니라 1,000억 원이 되면 더 좋지요. 그러나 문제는 우리가 시에서 출연을 계속해야 되는 이런 부담을 느끼고 있기 때문에 지금 다른 위원님들도 말씀을 하시는 거야.

○ 자치행정국장 박치완 네.

성복용 위원 그래서 우리가 낼 수 있는 기금을, 그래도 지금 옛날에 2억 원, 3억 원 하던 게 이제 10억 원까지 거의 올라왔지 않습니까?

그러면 학생이 늘어나면 장학기금이 다른 데에서 출연이 안 되면 시에서 20억 원 내야 되고 30억 원 내야 돼요. 이제 계속 갈수록. 이런 상황이 안 오리라고 못 보기 때문에 지금 이렇게 위원님들이 걱정을 하시는 거야.

○ 자치행정국장 박치완 네, 알겠습니다.

성복용 위원 그래서 지금 가만히 보면 옛날에는 각 읍ㆍ면ㆍ동별로 이장님들한테도 1만 원, 2만 원씩 걷고 그랬는데 요새 통 그런 것 없더라고요.

○ 자치행정국장 박치완 네.

성복용 위원 이게 이제 시에서 기금을 출연금을 많이 줘서 그런 것 아닌가 이런 생각도 들거든.

그래서 아까 국장님이 좋은 말씀하셨는데, 옛날에 하던 그런 방식이 아닌 새로운 뭔가를 좀 우리가 창출해서 해야 되지 않을까라는 그런 의견을 제시해서 아주 고맙게 생각을 하는데, 이것 빨리 해 가지고요, 우리가 장학금 주는 학생 늘리는 것도 시하고 협의를 해야 돼요. 그냥 200만 원에서 300만 원, 400만 원, 500만 원 계속 늘리면, 사실 이 기금이 계속 줄어들면 논리대로 보면 결국은 훗날에는 돈이 없어진다라는 얘기거든. 계산으로 봤을 때.

○ 자치행정과장 김진묵 네, 맞습니다.

성복용 위원 그래도 없어지지는 않고 좀 유지를 하면서 이 장학사업이 계속 연차적으로 10년, 20년, 30년, 100년까지 이렇게 늘어져서 가야지 이게 올바른 장학사업이지 그냥 한 10년 열심히 모아서 한 10년 동안에 다 써버리면 의미가 없어요. 의미가.

그래서 그런 부분을 참고를 좀 많이 하셔 가지고,

○ 자치행정국장 박치완 네.

○ 자치행정과장 김진묵 네.

성복용 위원 이 장학기금, 계속 우리가 출연만 해서 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시에서도 적정한 금액을 출연하고 또 일부 학생들도 400명, 500명 좋지만 일부 약간 정말 성적순위에 의해서 줄여주고, 약간 덜 쓰자는 얘기거든요. 덜 쓰고, 또 장학금을 출연할 수 있는 1만 원, 2만 원이 모여서 100만 원, 1,000만 원이 되듯이 홍보도 좀 그 양반들보고 하라 그래서 기금을 늘리고 이런 대책이 없으면 이것 어려울 것 같다…….

○ 자치행정과장 김진묵 네, 맞습니다.

성복용 위원 그래서 그렇게 좀 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드리면서,

○ 자치행정국장 박치완 네, 알겠습니다.

성복용 위원 마치겠습니다.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학원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네, 임영길 위원님.

임영길 위원 국장님이 장학사업에 대해서 전향적으로 노력해 보신다는 것에 대해서 아주 고무적이고요.

○ 자치행정국장 박치완 네.

임영길 위원 그것이 사실 100억 원 목표 이전에 한번 해 봤어야 되는데 이번에 가게 되면 거의 우리가 한 100억 원을 출연하게 되는 거지요. 그렇지요?

○ 자치행정국장 박치완 네.

임영길 위원 그래서 그전에 했으면 했는데 그 기로, 그 시점에서 그래도 그런 전향적인 말씀 갖고 또 노력을 해 본다는 것에 대해서 감사드리고. 진짜 해 봐야 돼요.

이번에도 제가 그 장학사업 가 봤는데, 아까 김용재 위원님이 실례를 들면서도 말씀했지만 그 이외에 난맥상이 좀 많은 것 같아. 내가 봐도. 가보니까 학교도 편중화 되어 있고 이런 게 좀 있는 것 같은데, 실례를 들면 제일고 같은 데는 한 명도 없습니다. 그런 경우도 있더라고요. 복지장학생으로 딱 1명 있던데, 그런 게 좀 아쉽다라는 것이 여러 가지 노출되는 문제가 있는데, 이번에 다시 한번 다각적으로 검토해 주신다니까 감사드리고요.

우리가 이ㆍ통장님들 직무교육 한다는 거에 대해서 사실 우리가 없던 일을 하는데 아주 고무적이라고 생각하는데, 뭐 많은 예산도 아니고 약 한 200명 하시는데, 이게 왜 민간자본이전으로 세웠지요? 일반운영비로 안 세우고.

○ 자치행정과장 김진묵 어디요?

○ 자치행정국장 박치완 민간행사보조.

임영길 위원 네, 148쪽에 행사성 보조로 세웠지요?

○ 자치행정과장 김진묵 네.

임영길 위원 민간행사보조로, 민간이전으로.

○ 자치행정과장 김진묵 네.

임영길 위원 그러면 예산을 그쪽으로 집행해 줄 겁니까?

○ 자치행정과장 김진묵 네.

임영길 위원 지금 이걸로 봐서는 그렇게 가는 거지요?

○ 자치행정과장 김진묵 네.

임영길 위원 통장님들한테, 협의회한테 주게 돼 있지요?

○ 자치행정과장 김진묵 네.

(박치완 자치행정국장, 김종호 예산팀장과 상의)

임영길 위원 그런데 아까 말씀하시는 것 보니까 교육 자체를 어디 교육원에서, 또 이렇게 시에서도 어느 정도 일정에 관여해 가면서 우리 관내 교육시설에서 해 봤으면 하는 것 같은데, 이걸 일반운영비로 세웠어야지 어떻게 행사성 경비로 세웠는지, 이 민간이전으로 세웠는지.

왜냐하면 그분들한테 자체적으로 1,900만 원 줘 가지고 ‘교육해라’ 참 좋은 얘기인데 자체적으로 가능할지, 그래서 그 항목이 좀 잘못되지 않았나 본 위원은 이렇게 생각하거든요.

어떻게 과장님,

○ 자치행정과장 김진묵 글쎄, 이것은,

임영길 위원 어떻게 그렇게 그냥 돈 넘겨주기로 했습니까, 아니면 우리가 시에서 좀 관여해서,

○ 자치행정과장 김진묵 아니, 이것은요, 다시…… 수정을 하든가 그런 쪽으로 하겠습니다. 네.

임영길 위원 글쎄, 제가 보기에 행사운영비 정도로 가야 되지 않나 하는데,

○ 자치행정국장 박치완 아니, 그건 예산팀장이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임영길 위원 네, 예산팀장이 한번 말씀해 보세요.

○ 예산팀장 김종호 예산팀장 김종호입니다.

임영길 위원 네.

○ 예산팀장 김종호 이게 저희가 직접 추진하는 게 아니라 위탁기관에 위탁을 해서 추진하는 걸로 저희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임영길 위원 아니, 그런데,

○ 예산팀장 김종호 목이,

임영길 위원 지난번에 예산이 당초에 올라왔을 적에는 행사성 경비는 일반운영비로들 올라왔는데 이번에는 민간행사보조로 가다 보니까 단체한테 보조금, 우리 이천시 보조금 지급 조례 규정에 의해서 가다 보면 그분들도 회계하기 좀 어렵고,

○ 자치행정국장 박치완 아니지요.

○ 예산팀장 김종호 그 전문기관에 위탁을 하니까요.

○ 자치행정국장 박치완 이거는 이장단에다 주는 게 아니라 예를 들면 뭐 동원아카데미가 있으면 동원아카데미 같은 데에다 주면 거기에서 강사들까지 다 해서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을 다 짜는 거지요.

임영길 위원 행사성 보조금을 어떻게 거기를 줘요?

○ 자치행정국장 박치완 네?

임영길 위원 단체한테 줘야지 어떻게,

○ 예산팀장 김종호 아니, 거기는 위탁이 가능하게 돼 있습니다.

임영길 위원 거기를 줘요?

○ 예산팀장 김종호 네, 행사보조 위탁이기 때문에 행사성 금액은,

임영길 위원 어디 위탁이라고 어디가 안 돼 있잖아요.

○ 예산팀장 김종호 네, 전에는 행사보조 위탁으로 세워 놓았었는데요. 지금은 행사보조라는 게 그런…… 같이 사용이 되겠습니다.

임영길 위원 그러면 그 위탁이라는 세세항에 대해서하고 민간이전 민간행사성 보조하고 똑같이 개념을 같이 생각하신다?

○ 예산팀장 김종호 아, 민간행사보조니까요, 민간하고 행사하는데 위탁이 중간에 끼어서 전문기관이 위탁을 받아서 하는 걸로…….

임영길 위원 주체는 통장단협의회잖아요. 주체가 어디예요? 그럼 이게.

○ 예산팀장 김종호 주체가……

임영길 위원 자! 본 위원이 주장하는 것이 우리가 시에서 어디한테 계약을 줘서 직무교육을 통장님들이 가서 받으셔 가지고 뭔가 지역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게끔 하고자 하는 목적이 있는 것 아니에요?

그러함에도 왜 행사성 보조, 일반운영비로 세워서 가야 그 나름대로 우리가, 자꾸 넘겨주고 넘겨주고 한다라는 개념으로 갈 게 아니라 우리 시에서도 같이 가줘야 되지 않느냐 이런 얘기거든요.

안 맞아요?

○ 자치행정국장 박치완 이것은 어차피 이장단을, 예를 들어서요, 저는 예산파트에서 말씀하시는 걸 전적으로 동감을 하는데,

임영길 위원 자! 아니, 그 문제 갖고 저것 할 게 아니고 본 위원이 생각할 적에는 민간이전보다는 행사성 보조금 일반운영비로 해서 시에서 교육을 시켜 줘야 되지 않느냐 이런 개념이니까 한번 잘 판단하셔 가지고,

○ 자치행정과장 김진묵 네.

임영길 위원 주체는 이래저래 우리가 자치행정과에서 가야 되겠지만 그 세세항목에 대한 것도 한 번쯤은 관심을 가져 가지고 봤으면, 단체한테 던지는 돈보다는 그래도 좀 낫지 않겠나, 효율적으로 쓰지 않겠나 이래서 우려스러워서 말씀드린 거니까 어쨌든 간 자치행정과에서 이것 좀 잘 운영할 수 있게끔 해 주세요.

○ 자치행정국장 박치완 네.

○ 자치행정과장 김진묵 네, 감사합니다.

임영길 위원 그런 차원에서의 세세항에 대해서 한 번쯤 짚어본 거니까 그런 줄 아세요.

○ 자치행정과장 김진묵 네, 검토해서 저기 하겠습니다.

임영길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학원 네, 더 질의하실 위원님들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네, 없으시면 민원봉사과 150쪽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들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네, 없으시면 세무과 151쪽에서 152쪽까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들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네, 안 계시면 회계과 153쪽에서 154쪽까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김용재 위원님.

김용재 위원 153쪽에 에너지 절약 유공 공무원 해외연수,

○ 자치행정국장 박치완 네?

김용재 위원 에너지 절약 유공 공무원 해외연수.

○ 자치행정국장 박치완 네.

김용재 위원 그것에 대해 설명 좀 해 주세요.

○ 자치행정국장 박치완 네. 이게 사실은 의원님들도 같이 고생을 하신 문제지만 저희들이 청사 에너지 절약을 위해서 직원들이 전체적으로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이…… 이것 뭐 그렇다고 해서 전체 공무원을 다 고생했다고 해외연수 보내주기는 어렵고 각 과에서 1명씩 정도 이렇게 선출해 주면 거기에서 고생했다는 의미에서 해외연수 보내려고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우리가 이 에너지 절약으로 시상금 받은 것이 한 22억 원 정도가 됩니다. 지금. 그래서 그 나머지는 예산으로 다 쓰고 일부를, 그중에서 22억 원 중에 일부를 또 겨울에 워낙 추우니까 내의 한 벌씩 사주는 것하고 해외연수 보내는 것하고 두 가지로 격려 차원에서 하는 사항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용재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학원 네, 또 질의하실 위원님들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네, 없으시면 평생학습과 155쪽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시면 156쪽에서 157쪽까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김용재 위원님.

김용재 위원 주민자치위원 체육대회가 올라와 있는데 이것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세요.

○ 자치행정국장 박치완 네, 이것은 담당과장이 설명토록 하겠습니다.

○ 평생학습과장 서성원 네, 평생학습과장 서성원입니다.

주민자치위원 체육대회는 지금까지 격년제로 해 왔던 사항입니다. 그래서 지난연도에는 생략을 했고요. 올해 격년제로 하는 연도이기 때문에 1,400만 원 계상했습니다.

김용재 위원 아, 격년제로 해 왔던 거예요?

○ 평생학습과장 서성원 네.

김용재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학원 네, 성복용 위원님.

성복용 위원 그 체육대회는 읍ㆍ면ㆍ동이 다 모여서 했어요?

○ 평생학습과장 서성원 네, 그렇습니다. 읍ㆍ면ㆍ동 주민자치위원회가 다 모여서 했습니다.

성복용 위원 그런데 이것 왜 본예산에 안 섰지요?

○ 평생학습과장 서성원 아, 본예산에는 예산,

○ 자치행정국장 박치완 예산이 없어서 그렇지요.

○ 평생학습과장 서성원 예산 부족문제로 추경에 세우게 된 것입니다.

○ 자치행정국장 박치완 그래서 2009년도에는 동원리더스에서 체육대회를 하고, '11년에는 유네스코평화센터에서 하고, 올해가 '13년도 격년제로 하는 해가…… 올해 아직 장소는 미정입니다.

성복용 위원 아, 나는 체육대회 하는 걸 한 번도 몰라서…….

○ 자치행정국장 박치완 (웃음)

성복용 위원 그러면 자기네들끼리만 했나 보지?

(「……」하는 관계 공무원 있음)

아니, 동원리더스 같은 데에서 하게 되면 원래 교육 한나절 하고 한나절 체육대회 하고 그러는 것 아니에요?

○ 평생학습과장 서성원 같이 했어요.

○ 자치행정국장 박치완 네, 같이 했어요.

성복용 위원 그런데 그 밑에 역량교육 워크숍이 또 있는데?

○ 평생학습과장 서성원 그 자치주민 역량강화 워크숍은 처음으로 지금 계상을 하는 사항인데요. 올해부터 지방행정체제 개편에 관한 법률에 따라서 주민자치위원회 활동이 좀 달라지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전국에 주민자치위원회가 3,400여 개가 있는데 2017년까지 3,000여 개의 주민자치위원회를 주민자치센터의 기능 일부를 위탁해서 할 수 있도록 올해부터 시범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관련해서 교육이 필요하기 때문에,

○ 자치행정국장 박치완 그 교육을 시키는 거지요.

○ 평생학습과장 서성원 네, 올해 처음으로 신설하는 사항입니다.

○ 자치행정국장 박치완 아마 위원님들, 저도 아직은 이게 이해가 안 가는데, 안전행정부에서 주민자치센터를 일부 기능을 떼어서 주민자치회로 바꾼답니다. 그래서 그거를 시범적으로 올해 몇 군데를 하는데 그전에 주민자치위원들을 지금부터 이 워크숍 교육을 시키는 걸로 시작이 되는…….

성복용 위원 그 워크숍은…… 이것 두 가지 다 하던 건 아니지요?

○ 자치행정국장 박치완 아니지요, 아니지요. 이 워크숍은 별도로 주민자치센터가 주민자치회로 바뀌는 과정에서 이 교육을 내년에도 아마 또 시킬 겁니다. 이것은. 그래서,

성복용 위원 아니, 그런데 이 주민자치가 지금 국장님이 말씀하신 대로 사실 주민자치의 그 의미는 상당히 큰 건데 지금 학습 프로그램만 하다 보니까 축소가 돼서 운영이 되는 것은 잘 알고 있어요. 저도 알고 있는데, 이제 별안간에, 올해는 읍ㆍ면ㆍ동에서 주민자치학습발표회도 또 해야 되고, 그런데 이게 시내권에서는 그래도 주민자치위원들이 정말 하려고 노력하는 분들이 나와서 하면 하는데 사실 지금 주민자치가 읍ㆍ면ㆍ동에 보면 여자 분들도 많고 뭐 이렇게 반반 정도 되는데 사실 이것을 확대하면 그 사람들이 과연 해 낼 수 있을까 이런 생각도 저는 들거든요.

○ 자치행정국장 박치완 네.

성복용 위원 그래서 주민자치도 어차피 지금 봉사하는 것 아닙니까? 봉사. 그래서 그 사람들을 정말 주민자치의 일을 확대하려면 뭔가 근본적으로 제도적으로 바뀌지 않는 한은 확대만 해서 된다라고 생각은 안 하거든요.

○ 자치행정국장 박치완 네.

성복용 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도 잘 짚어야 될 것 같아서 제가 말씀드린 겁니다.

○ 자치행정국장 박치완 그래서 아마 이제, 사실 저도 읍ㆍ면장을 해 봤습니다마는, 지금 우리 성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이 도시권에서 계시는 분들은 그런 데 참여가 좀, 그래도 뭐 쉽지는 않지만, 쉽다고 얘기하면 좀 문제가 있지만, 그래도 시간을 쪼개서 낼 수가 있는데 사실 농촌지역의 분들은 현장에서 농사일 하시면서 여기 나오시는 게 굉장히 어렵거든요. 사실은.

저도 사실 읍ㆍ면장 하면서 그냥 그 주민자치위원으로 활동하시는 분들, 특히 여성으로서 농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은 제가 대단하다고 만날 격려를 많이 해 드리고 했지만, 그 문제는 앞으로 이 주민자치회로 바꾼다는 게 지금 목표는 안전행정부에서 뭐 자생력을 갖고 있는 쪽으로 아마 방향을 갖고 간답니다.

그래서 그 자생력이 어떤 자생력을 갖고 가는지는 저도 아직은 깊은 내용을 이제, 시안은 모르겠습니다마는 지금 성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런 부분에 아마 배려가 있지 않을까, 그런 방향으로 아마 가는 것 아닌가 이렇게 판단이 됩니다.

성복용 위원 지금 안행부에서 그렇게 한다 그래도요, 지금 애로가 뭐냐 하면, 다른 지역은 잘 모르겠어. 제가 사는 지역을 보면 그 주민자치를 끌어가다보니까 모든 걸 하려면 돈이 필요하거든. 돈이.

돈이 필요하니까 고구마도 심고 옥수수도 심고, 저도 가서 한나절 붙들려서 일을 해 봤는데, 그런데다가 그 양반들 회의수당 나오는 것 다 걷어 가지고 뭐…… 그러면 이게 무조건적으로 일만 해라 그래서 되는 것은 아니고 중앙정부 차원에서 일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 줘야 된다라고 생각을 하는 거예요.

아, 무슨 죄가 있어서 거기 그냥 멋모르고 들어갔다가 옥수수 심는데, 내 일도 바빠 죽겠는데 안 나오면 욕먹을까봐 또 가야 되고, 또 수당 자체도 자기네들끼리 걷어 가지고 말이에요. 그거 필요한 데 쓰고 그 사람들이 하나도 못 가져가요.

그래서 그런 것은 중앙정부 차원에서도 해야 되겠지만 시에서도 좀 관리를 해야 된다고. 무조건적으로 그냥 시키는 것만 해 가지고 될 건 아니다. 네? 체육대회도 좋고 뭐 교육도 좋고 주민자치학습발표회도 좋고 다 좋지만 이런 행사만 해 가지고 되는 것은 아니다.

실질적으로 회의하고 그 양반들끼리 토론하고 뭐할 때, 또 주민자치의 활성화를 위해서 뭐할 때, 아, 이럴 때 좀 필요한 이게 되어야지 맨 뭐 먹고 겉으로 보여주는 것만 해서는 안 된다.

○ 자치행정국장 박치완 네, 그러니까 이게 아마 올해 처음 시도가 돼서 아까 우리 담당과장이 설명드렸습니다마는 우리 주민자치센터가 3,400개인데 2017년까지 3,000개를 주민자치회로 전환을 시킨다는 겁니다.

그래서 2017년, 금년이 2013년이니까 앞으로 이제 한 3, 4년 안에 3,000개를 주민자치회로 바꾼다 그러는데, 저야 뭐 이제 다 끝났지만 우리 위원님들께서는 내년에도 더 승승장구하셔 가지고,

성복용 위원 (웃음)

○ 자치행정국장 박치완 더 아주 이 방향을 잘 좀 설정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성복용 위원 그래서 한 말씀만 더 드리면 ‘울지 않으면 젖 안 준다’라는 속담이 있잖아요.

○ 자치행정국장 박치완 네.

성복용 위원 그렇듯이 좀 행안부 쪽으로 이러이런 부분에 애로가 있다라는 것도 자꾸 건의도 해 주시고 그럴 때 뭐가 이루어지는 거지 잘되나 보다 생각하는 것이거든. 위에서는.

○ 자치행정국장 박치완 네, 맞습니다. 올해 처음 시범으로 몇 개가 가니까 아마 그 문제점이 나오지 않겠나,

성복용 위원 나오겠지.

○ 자치행정국장 박치완 네, 나올 겁니다.

성복용 위원 이게 위로 좀 건의 좀 해서,

○ 자치행정국장 박치완 네.

성복용 위원 예산 좀 시에서 만날 체육대회 하는 데 세워주고 이런 것만 자꾸 시 예산으로 줄 게 아니라 중앙정부에서 좀 얻어다가,

○ 자치행정국장 박치완 네, 알겠습니다.

성복용 위원 주민자치위원들이 질이 높은 이런 주민자치위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달라는 얘기예요.

○ 자치행정국장 박치완 네, 알겠습니다.

성복용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학원 네, 김문자 위원님.

김문자 위원 격년제로 주민자치학습센터 발표회는 매년 하는 거지요? 발표회는. 주민자치 발표회는 매년 하고, 우리가 축제를 2년에 한 번씩 격년제로 하는 거죠?

○ 자치행정국장 박치완 발표회?

네, 담당 과장님이 설명토록 하겠습니다.

김문자 위원 네.

○ 평생학습과장 서성원 네, 평생학습과장 서성원입니다.

주민자치학습센터 발표회는 지난번에도 의원님들 계신 자리에서 말씀을 드렸는데 지난해까지는 시 단위의 시 규모의 평생학습축제하고 그다음에 읍ㆍ면ㆍ동의 학습발표회를 같이 병행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게 지금 성복용 위원님께서도 말씀을 하셨듯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하는 일도 워낙 많고 또 어렵습니다. 그리고 적은 비용 갖고 이렇게 발표회도 유치하고 그러는 게 힘들고 그래서 그 어려운 것을 인식해 갖고 지금 격년제로 하자는 건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올해부터는 격년제로 개최하는데 올해 읍ㆍ면ㆍ동 주민자치학습 발표회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시 단위의 평생학습축제를 개최하고 그래서,

김문자 위원 네, 그래서 작년 우리 '12년도, '13년도 본예산에도 섰었던 건데 율면 사계도 올해 같이 할 거잖아요? 똑같이.

○ 평생학습과장 서성원 네.

김문자 위원 그러면 여기 14개 읍ㆍ면ㆍ동의 예산이 기 같이 올라와 있는데 이 율면 사계의 예산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 평생학습과장 서성원 율면 사계의 예산은 별개입니다. 별도로 율면에 세웠는데요, 이 14개 읍ㆍ면ㆍ동이라는 거는 인위적으로 한 거지 사실 13개 읍ㆍ면ㆍ동입니다.

김문자 위원 13개지요?

○ 평생학습과장 서성원 네.

김문자 위원 한 읍ㆍ면ㆍ동당 얼마씩이나 배정이 될까요?

○ 평생학습과장 서성원 지금 저희가 이것 반영을 한 것은 현실적으로 지금 지출되는 비용을 기준으로 해서 이게 세운 겁니다. 왜 그러냐면 그 전에 지원을 했을 때 너무 적은 금액을 지원하다 보니까 지금까지 계속 뭐 밖에 주민, 사회단체, 각종 기관 이런 데 사실 손을 벌려서 하는 듯이 그렇게 됐거든요.

사실 계속 그렇게 하다 보니까 점점 이게 한계도 있고 또 민폐를 끼친다거나 그런 상황이 계속 발생하고 있어서 문제점을 항상 제시를 했습니다. 그래서 파악을 했더니 실제로 한 읍ㆍ면ㆍ동당 차이는 있겠지만 600만 원에서 한 1,000만 원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평균이 한 8백 2, 30여 만 원이 되기 때문에 800만 원은 되어야 그래도 그런 문제점 없이 개최를 하지 않겠느냐 그렇게 생각합니다.

김문자 위원 네, 맞습니다, 과장님.

저희가 오죽했으면 읍ㆍ면ㆍ동장님이 다 역량이 틀려서 정말 능력 있으신 분들은 여기저기 스폰도 많이 받아오시는데 상당히 어려워 하셨어요, 가는 곳마다. 그래서 어느 곳은 안 했으면 좋겠다라는 그런 얘기도 있었는데 그 정도로 부담을 느끼는 금액을 갖고 했었잖아요.

그래서 뭐 우리 읍ㆍ면ㆍ동이 거지 읍ㆍ면ㆍ동도 아니고 여기저기 죄 손을 벌려야 하니 그렇게 행사를 치르려면 안 하는 게 좋다라는 그런 평가가 있었기 때문에 앞으로 지원할 때 제대로 행사를 할 수 있게끔 해 주셔야 하는 게,

○ 자치행정국장 박치완 네.

○ 평생학습과장 서성원 네.

김문자 위원 아마 시에서 할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네, 이상입니다.

○ 평생학습과장 서성원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김학원 더 질의하실 위원님들 계십니까?

없으시면 본 위원장이 한번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금 성복용 위원님하고 김문자 위원님께서 지금 주민자치학습센터에 대해서 관심을 굉장히 많이 갖고 계신 걸로 제가 생각이 됐는데요.

여기 지금 기정액이 5,600만 원이 있었는데 4,800만 원을 더 세우셨잖아요?

○ 자치행정국장 박치완 네.

○ 위원장 김학원 거의 한 7∼80% 정도 이렇게 증액해서 예산을 세우셨는데 이 5,600만 원 나누기 14개 읍ㆍ면ㆍ동 이렇게 당초에 세우셨던 거잖아요?

○ 자치행정국장 박치완 네.

○ 위원장 김학원 이것 갖고 터무니없이 부족합니까?

○ 자치행정국장 박치완 네, 담당 과장님이 설명토록 하겠습니다.

○ 평생학습과장 서성원 지금 말씀드린 대로 이게 13개 읍ㆍ면ㆍ동에 800만 원이 들어가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800만 원이 저희가 각 읍ㆍ면ㆍ동에 소요 예산액을 실제로 지난연도에 들어간 비용을 파악한 겁니다. 아까 말씀드린 데는 이 14개 읍ㆍ면ㆍ동에서 율면은 별개고요, …… 13개 읍ㆍ면ㆍ동을 나누면 이게 800만 원입니다.

○ 위원장 김학원 이렇게 어렵게 없는 살림에서 아까도 과장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주민자치위원 체육대회도 격년제로 하다가 아까 성복용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것처럼 왜 본예산에 세우지를 않았느냐고 말씀하셨을 때 예산상의 문제 때문에 이거는 불가피하게 추경에 세웠다라고 말씀을 하시지 않았습니까?

○ 평생학습과장 서성원 네.

○ 위원장 김학원 이렇게 어렵게 예산을 세워주느니 만큼 정말 그 14개 읍ㆍ면ㆍ동에서 정말 그 읍ㆍ면ㆍ동에, 정말 이렇게 각 읍ㆍ면ㆍ동이 어떤 특징적인, 상징적인 이런 사업들이 있을 것 아닙니까?

○ 자치행정국장 박치완 네.

○ 위원장 김학원 그래서 다녀보면 다른 읍ㆍ면ㆍ동에서 하니까 그냥 우리도 해야 되는 그런 사업이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하는 그런 읍ㆍ면ㆍ동도 없지 않아 있는 것 같아요, 마지못해서. 또 예산은 시에서 지원을 해 주고.

그래서, 아, 뭐 어디는 이렇게 했는데 우리는 뭐를 해야 될까? 물론 이렇게 고민하는 거는 물론 당연하지요, 당연한데. 어떻게 보면 정말 이렇게 형식에 지나지 않는, 마지못해 또 하는 이런 지역도 있는 것 같아서 제가 노심초사하는 그런 의미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그런 지역도 사실은 있어요. 그런 지역도 있으니까 정말 우리 과장님께서 각 읍ㆍ면ㆍ동 주민자치위에 정말 이렇게 특별히 권고 좀 해 주셔서 어떤 사업을 정말 이렇게 발굴하든지 특색 있는 사업을 하던지, 정말 그 읍ㆍ면ㆍ동 나름대로의 주민들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이런 발표회가 되도록 노력을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자치행정국장 박치완 네, 알겠습니다.

○ 평생학습과장 서성원 네, 알겠습니다.

김인영 위원 위원장님, 저도 한 가지 여쭤볼게요.

○ 위원장 김학원 네, 김인영 위원님.

김인영 위원 예를 들어서 800만 원으로 예산을 해 줬어요. 그리고 올해하고 내년에 또 예산이 1,000만 원이 들어갔어요, 각 읍ㆍ면동에. 그러면 내년에 또 다 1,000만 원으로 해 주실 건가요?

○ 자치행정국장 박치완 글쎄요, 뭐 1,000만 원이 들어가고 더 들어가고 안 들어가고가 문제가 아니라 우리가 예산의 범위를 봐야죠. 예산의 범위가 허락되고 또 의원님들이 이렇게 해 주시자고 하면 또 해 줄 수도 있죠.

김인영 위원 그런데 저희 같은 경우에는 6개 읍ㆍ면ㆍ동을 가봤는데요. 색다른 곳은 별로 없더라고요. 다 비슷비슷하고 학생들 데려다 하고 군인 있는 데는 군인들 좀 동원하고.

그런데 색다른, 예를 들어서 부발읍이 한 거는 또 다른 면에서 색다른 걸 하면서 보여줘야 되는데 거기의 주민자치위원들이 다 이렇게 교류하면서 다니시더라고요. 다니시는데 저희가 여러 곳을 가 봐도 비슷해요.

(「똑같지, 뭐」하는 위원 있음)

네. 사실 똑같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거든요. 그런데 색다른, 부발읍이면 부발읍에서 색다른 것, 대월면에서 대월면의 특색 있는 뭐가 있어야 되는데 저희가 봤을 때는 없더라고요, 그런 부분이.

그런데 예산의 부분에 대해서 1,000만 원 주시면 1,000만 원 다 쓰는 거고, 예산은 모자라게 돼 있습니다. 그런데 담당 과장님께서 예산 모자라서 세워주신다고 했는데 다 모자라는 부분은 맞습니다. 각 단체에서 조금씩 스폰도 받으려고 하고 그러는데, 제가 볼 때는 시에서 이렇게 지원할 때는 각 단체의 지원받으려고 목적을 두고 하면 안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것 결산서도 올라오는 것 보면 스폰한 건 안 올라오고 자기들의 자부담한 것만 올라오고 있거든요.

맞지요?

○ 자치행정국장 박치완 그것까지는 우리 시에서 파악하기는 어렵지요.

김인영 위원 아니, 어렵지만 그래도 예산 부분에 대해서는 절약할 건 절약하고 해야 되는데 예산을 절약 안 한다는 게 아니고, 프로그램에 대해서 좀 다양한 면을 보여줘야 되지 않나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자치행정국장 박치완 사실 그거는 우리 김인영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거는 지금 그 평생학습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지금 아마 이 축제들도 다 똑같습니다. 대한민국 축제가, 그냥 예를 들면 우리 이천도자기축제가 전국에서 제일 앞서가는 축제인데 우리가 새로운 걸 만들어 놓으면요, 올해 그것 갖고 하면 내년에다른 시ㆍ군에서 우리 것 다 보고 베껴가서 다 합니다.

그래서 저게 고민이 참 많은 부분인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아마 출중하게 뛰어나신 우리 평생교육사들이 있으면, 평생교육사가 있는 데는 좀 낫고, 그렇지 못한 데는 좀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거는 노력을 하라고 적극적으로 다시 한 번 교육시키도록 하겠습니다.

김인영 위원 저희가 800만 원만 지원하는 게 아니고 금액 쪽으로는 지금 800만 원이 되어 있는 건 아니고요, 400만 원이 되어 있는데 그 외에 지원되는 게 상당히 많잖아요. 뭐 학습 뭐 해서 금액 쪽으로 봤을 때는 각 주민자치에 지원되는 게 많은데 발표회 때라도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그것을 좀 해야 된다고 보거든요.

○ 자치행정국장 박치완 네, 알겠습니다.

김인영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학원 네, 임영길 위원님.

임영길 위원 뭐 과장님이 전문가시니까 과장님한테 한번 여쭤봐야 되겠네요, 평생학습과장님한테.

작년에 축제 실시 안 한 읍ㆍ면도 있지요? 작년에.

○ 평생학습과장 서성원 작년에 백사면에서 안 했습니다.

임영길 위원 글쎄,

○ 평생학습과장 서성원 백사면은 원래 격년제로 개최하려는 방침을 가졌기 때문에 백사면이 안 했습니다.

임영길 위원 올해도 이제 격년제로 하는 거고?

○ 평생학습과장 서성원 네.

임영길 위원 다 이제…… 내년에는 시 전체 축제로 하고, 그렇죠?

○ 평생학습과장 서성원 네.

임영길 위원 적게 들어간 읍ㆍ면은 어디라고 생각해요? 혹시 파악된 것 있어요?

본 위원이 파악된 것 보니까 모가면이,

○ 평생학습과장 서성원 모가면이 제일 적습니다.

임영길 위원 모가면이 제일 적게 들어갔네요.

○ 평생학습과장 서성원 왜 그러냐면 무대 설치를 별도로 하지 않고 했기 때문에 우선 무대 설치비용만도 한 200여만 원 안팎으로 절약이 됐습니다.

임영길 위원 그러면 행사의 부익부 빈익빈이라고 나온다고……. 지금 호법면 같은 데 얼마 들어갔어요? 작년에.

○ 평생학습과장 서성원 호법면은 한 2,000만 원 들어갔는데 거기는 좀 다른 데하고 또 다르게 규모가 좀 큽니다. 그래서 각 지역 내에 기관, 사회단체를 다 모아서 그렇게 했습니다.

임영길 위원 글쎄, 2,000만 원이 들어갔더라고요.

○ 평생학습과장 서성원 네.

임영길 위원 작은 동네는 400만 원이 들어갔는가 하면 있는 동네는 2,000만 원씩 들어갔더라고요.

○ 평생학습과장 서성원 보통 다 하여튼 지금 현재 600만 원 이상은 다 들어가고 있습니다.

임영길 위원 글쎄, 보니까 장호원읍도 한 1,000만 원 들어간 것으로 돼 있고, 부발읍도 거의 1,000만 원 들어간 것으로 돼 있네요.

자, 그걸 떠나서 우리가 올해 800만 원을 세우는데 지금 김인영 위원님이나 우리 위원님들이 다 걱정하고 있는 것이 과연 내실 있는 프로그램이 될 수가 있겠는가. 돈에 대한 효과성이. 바로 그걸 우려하고 있는 거예요. 우리가 안 하던 걸 하다 보니까.

또 기존에 있는 프로그램이 거의 유사한 게 많다 보니까 여기 가도 그렇고 저기 가도 그렇고. 각 읍ㆍ면을 우리가 지역구를 다니다 보면 거의 그렇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그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좀 뭔가 그 지역만의 특색 있는 뭐 좀 만들어 주셔야지 거의 다 흡사하다고.

○ 자치행정국장 박치완 네, 알겠습니다.

○ 평생학습과장 서성원 네, 저희…… 격년제로 개최하고 있으니까 내실 있고 특색 있게 되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임영길 위원 네. 그래서 예산이 과연 적재적소에 사용될 수 있도록 많이 연구ㆍ개발 하셔야 될 거예요.

○ 평생학습과장 서성원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임영길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학원 네, 점심식사를 위하여 1시 30분까지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5분 회의중지)

(13시32분 계속개의)

○ 위원장 김학원 성원이 되었으므로 속개를 하겠습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평생학습과 소관 157쪽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네, 없으시면 158쪽에서 159쪽까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네, 없으시면 160쪽에서 161쪽까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없으시면 162쪽에서 163쪽까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네, 없으시면 164쪽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네, 없으시면 체육지원센터로 넘어가겠습니다. 체육지원센터 290쪽에서 291쪽까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김인영 위원님.

김인영 위원 읍ㆍ면ㆍ동의 체육공원에 인조잔디는 다 깔아주실 계획이신가요?

○ 자치행정국장 박치완 네, 담당 소장이 답변토록 하겠습니다.

김인영 위원 291쪽 여쭤보는 겁니다.

○ 체육지원센터소장 박창화 네, 체육지원센터소장 박창화입니다.

저희가 지금 마장면이 6월에 준공이 되면 읍ㆍ면에 그 9개가 설치가 됩니다, 체육공원이. 현재 지금 저희가 장호원읍에 2009년도에 설치를 했고, 나머지 8개가 지금 설치가 안 됐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마장면 같은 경우는 군부대이전 사업비가 있어가지고 거기에서 50%를 지원해 가지고 3억이 지원되고 저희가 3억 시비를 들여 가지고 6억 원으로 지금 설치할 예정에 있습니다.

다른 읍ㆍ면에도 저희가 체육공원 내에 운동장을 주민들이 사용하는 빈도수나 또 축구나 아니면 다른 용도로 쓰고 있으면 그 수요를 파악해 가지고 또 재원이 허락하는 한 연차적으로 지금 설치할 예정에 있습니다.

김인영 위원 그 내구연한이 몇 년이에요?

○ 체육지원센터소장 박창화 요즘 최신으로 까는 것은 8년입니다.

김인영 위원 8년이면 6억 원이면 한 7,500만 원 정도가 1년에 자동적으로 없어지는 돈이죠?

○ 체육지원센터소장 박창화 네.

김인영 위원 그런데 7,500만 원이 아니라 7억 5,000만 원을 들여서라도 시민들이 자유롭게 사용하고 많이 사용할 수 있으면 깔아야죠.

○ 체육지원센터소장 박창화 네.

김인영 위원 그런데 인조잔디를 깔면서 규제받는 것도 많이 있죠?

○ 체육지원센터소장 박창화 지금 환경이나 다른 종목은 사용을 못 하는 것도 있습니다. 저희가 지금 인조잔디는 축구 전용, 축구장에 깔기 때문에 축구로, 쓰고 있습니다.

김인영 위원 그러니까 일반인이 일반 체육공원은 자유롭게 가서 사용할 수 있는데 인조잔디로 깔면 휀스도 쳐야 되고 거기에 마음대로 사용할 수가 없잖아요?

○ 체육지원센터소장 박창화 네, 그런 면도 있습니다.

김인영 위원 그리고 지금 이제 군부대…… 그 610억 원, 군부대 그 사업 저걸로 해서 610억 원이 갔고, 시에서도 20억 원씩 3년간 갔잖아요?

○ 체육지원센터소장 박창화 네.

김인영 위원 그 돈에서 할 수는 없는 거예요?

○ 체육지원센터소장 박창화 제가 알기로는 거기 지금 마장면에 체육공원 내에 5억 원이 배정돼 가지고 3억 원을 인조잔디 설치하는 데로 쓰고, 나머지 2억 원은 다른 용도로 쓰려고 지금 계획이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중에서 저희가 3억 원까지 보조를 해 가지고 깔려고 예산을 계상했습니다.

김인영 위원 한 군데를 해 주면 다른 읍ㆍ면에서도 바로 해 줘야 되거든요. 게이트볼장도 지금 그런 현상이 왔잖아요.

○ 체육지원센터소장 박창화 네.

김인영 위원 그 한두 군데 하다 보니까 전부 다 해 달라고 해서 전부 해 주는, 지금 이렇게 연차를 두고 해 주는 것이 아니고 한 읍ㆍ면에 하나씩은 전부 해 주는 조건으로 생겼잖아요?

○ 체육지원센터소장 박창화 네, 지금 하고 있습니다.

김인영 위원 그런데 체육공원은 그럴 가능성이 없나요?

○ 자치행정국장 박치완 그것은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어차피 체육공원도요, 인조잔디구장을 장호원읍이 깔았으니까 이제 마장면은, 장호원…… 지금 마장면은 50%를 특전사 지원 사업비로 하고 하지만, 나머지는 어차피 시비로도 결국은 뭐 아마 전체적으로 다 차례대로 깔게 되지 않을까 이렇게 판단이 됩니다.

김인영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학원 네, 김용재 위원님.

김용재 위원 인조잔디가 뭐가 문제냐면요, 장호원읍 같은 경우는 쓰레기 매립장 때문에 그걸 해 준 거로 알고 있는데, 관리비가 상당히 많이 들어가요. 장호원 운동장 같은 경우는 안 써도 전기료가 80만 원이 나와요, 기본요금이. 그런데 그것은 시에서 지원을 좀 해 줘야 되는 것 아닌가…….

그런데 국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것에 대해서요.

○ 자치행정국장 박치완 글쎄요, 지금 전기료가 80만 원 나오는 건 저도 금시초문인데요.

김용재 위원 안 써도 기본요금이 80만 원 나와요.

○ 자치행정국장 박치완 그것은 제가 좀 알아보겠습니다. 지금 전기료 나온다는 소리는, 왜 인조잔디구장에 전기료가 나오죠? 그게.

○ 자치행정과장 김진묵 저거를 쳐서 그래요, 저녁에 라이트……

김용재 위원 라이트를 쓰잖아요, 라이트. 저녁에 라이트.

○ 자치행정국장 박치완 아, 라이트!

(「……」하는 위원 있음)

아.

김용재 위원 그러니까 그게 써 가지고 전기료가 나오는 건 이해를 하는데 안 써도 70∼80만 원이 나와요.

○ 자치행정국장 박치완 아, 그러니까 인조잔디구장을 깔아서 전기료가 나오는 게 아니라,

김용재 위원 운동을 하는데,

○ 자치행정국장 박치완 야간 운동을 하기 위해서,

김용재 위원 그러니까,

○ 자치행정국장 박치완 라이트 시설을 했기 때문에 전기료가 나오는…… 나는 인조잔디구장을 깔아서 전기료가 나온다고 해서 나는 그 밑에 뭐 전기열선을 깔은 줄 알았어요.

김용재 위원 아. 그런데 그 라이트를 안 해 줄 수가 없어요, 인조잔디를 깔아놓으면.

○ 자치행정국장 박치완 그것 좋지요, 사실은.

김용재 위원 네.

○ 자치행정국장 박치완 시민들이 야간에도 운동할 수 있으면,

김용재 위원 대월중학교도 라이트를 달았단 말이죠.

○ 자치행정국장 박치완 네.

김용재 위원 그런데 김인영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거는 정해진 사람 외에는 또 사용을 할 수가 없어요, 인조잔디를 깔아놓으면.

○ 자치행정국장 박치완 왜요?

김용재 위원 못 들어가게 하지요. 거기 막…… 음식도 해 먹고, 막…… 망쳐놓으니까 일반인들은 못 들어가게 해 놓는다고, 휀스를 쳐놓고.

○ 자치행정국장 박치완 사실은 운동장 안에서 음식은 하지 마셔야 돼요. 사실 그것 말씀이 나오셨으니까 그런데, 제가 작년에도 시민의 날 행사하면서 사실 종합운동장 잔디구장 안에 절대 못 들어오게 했는데 우리 읍ㆍ면에서 전부다 거기 들어와서 그냥 아주 음식을 하시는데, 그 구장이 다 망가집니다. 그런데 우리 시민들이 그거는 우리 주최 측의 말을 들으셔야 됩니다. 그거는 좋게 싸게 만든 천연잔디구장을 거기 와서 다 그냥 불을 때 가지고 그것을 망가뜨리는 거는,

김용재 위원 아니, 그런데,

○ 자치행정국장 박치완 사실 시민들 의식에 문제가 있습니다.

김용재 위원 국장님, 음식뿐만이 아니에요. 음식을 해 먹어서 못 들어오는 게 아니라 인조잔디를 깔아놓으면 그것을 운영체를 어디다 위탁을 줘요. 예를 들어서 장호원읍 같은 경우는 축구회에서 그것을 위탁을 받아서 관리를 하고 있는데 축구회에서 관리를 하니까 자기들이 전기세를 내니까 일반인들 못 들어오게 하는 거야.

○ 자치행정국장 박치완 아, 그것은 저희들이 그 축구회만 쓰지 못하도록 우리가 아마 그거는 조례를 만들든지 규정을 만들어서 할 겁니다. 그 문제 때문에 지금 거기 축구회뿐만 아니라 지금 설봉공원의 테니스 코트도 그 문제가 오래 전부터 나왔어요.

왜냐하면 이천 출신들이 설이나 추석 명절 때 고향에 내려왔다가 테니스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성묘 갔다 와서 시간이 남으니까 테니스 좀 하려고 그러니까 그 테니스협회에서 뭐 좀 거부 반응을 해서 지금은 지시사항으로는 그걸 같이 쓰게 하라고 하는데 아직도 그것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그러는데 아마 그 레포츠공원은 전체적으로 아마 읍ㆍ면 체육회에서 총괄 관리를 아마 당분간은 하게 될 겁니다. 그것이 어느 정도 세월이 지나서 시설관리공단에서 다시 관리를 할 때가 오겠지만 당분간은 각 읍ㆍ면 체육회에서 레포츠공원을 관리하는데 그거는 일반 전체 각 읍ㆍ면ㆍ동민들이 원활히 사용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한번 지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용재 위원 그러니까 관리비를 시에서 대주면 그걸 시민들이 다 쓸 수가 있는데 관리비를 시에서 안 대주고 관리 운영체에다가 관리비를 내게끔 하니까 개방이 안 되는 거예요.

○ 자치행정국장 박치완 그런데 그거는 축구회가 됐든 체육회가 됐든 그거는 시민들을 위해서 읍ㆍ면 체육회가 존재하는 거지 그 체육회 몇몇 운동, 스포츠 하는 사람들만을 위해서 체육회가 존재하는 거는 아니니까는.

김용재 위원 아니, 그러니까,

○ 자치행정국장 박치완 그거는,

김용재 위원 국장님 말씀이 맞는데 관리비를 시에서 안 대주니까 그렇게 되는 거라니까.

○ 자치행정국장 박치완 글쎄, 관리비를 또 예산에 올리면 또 예산을 그것 때문에 올렸다고 말씀들을 많이 하셔서 관리비 문제는 제가 답변을 드리기가 좀 어렵습니다.

김용재 위원 그러니까 인조잔디를 깔아놓으면 특정인만 사용할 수밖에 없다는 얘기예요. 지금 상황에서는.

○ 자치행정국장 박치완 각 읍ㆍ면 축구협회나 체육회에서 봉사하는 마음으로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김용재 위원 (웃음)그것 안 돼요, 안 돼. 그러니까 내년부터는 기본적인 거는 시에서 부담을 하게끔 예산을 해 주셔야 돼요.

○ 자치행정국장 박치완 네, 그거는 별도로 이렇게 공개석상이 아닌 비공개석상에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용재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학원 네, 성복용 위원님.

성복용 위원 똑같은 얘기인데요. 축구인들한테 축구장에 인조잔디구장을 만들어주면 그보다 더 좋은 게 없지요.

그런데 그게 상반되어 가지고, 쉽게 백사면을 예로 들어볼게요. 거기는 축구장을 생활체육공원을 지을 때 축구장을 넓게 짓다 보니까 다른 족구장이라든지 이런 시설이 별로 없어요. 이러다 보니까 조기축구회는 깔아달라고 난리를 치는데, 일반인들은, ‘아, 그거 깔아놓으면 그 사람들이 그것 독차지하면 우리는 어디 가서 노냐’ 이런 얘기가 상반돼 있어요.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생각을 해요. 돈이 있어서 싹 깔아주면 좋겠지만 개인적으로 생각할 때 축구 전용구장만 그래도 예산도 좀 수반되고 그러는 부분이라 축구 전용구장만 까는 게 어떤가 하는 이런 생각이 들고요.

어쨌든 간에 아까 김용재 위원님이 얘기했지만 그 안에 들어가서 음식물을 해 먹으면 안 되는 건 알아요. 아는데, 예를 들어서 면민 체육대회를 하면 그 동네 분들이 다 오시는데, 점심 안 먹고 경기할 수는 없잖아요?

○ 자치행정국장 박치완 그건 그 옆에서 부지를,

성복용 위원 그런데 그런 부지가 충분히 있으면 되는데 그렇지 않은 데는 상당히 어려운 거예요.

○ 자치행정국장 박치완 천상 뭐 김밥을 싸오라고 그럴 수도 없고 참 걱정은 걱정…….

성복용 위원 그리고 또 그날도 동네 분들이 다 모이면…… 그래서 나는 백사면의 조기축구회가 그것 깔아달라고 하면 ‘아, 이 사람들아, 다 당신들만 쓰는 운동장이 아니지 않냐, 아, 그러면 면민 체육대회 할 때 거기서 밥 해먹고 끓여먹는데 백사면 같은 데는 깔고 나면 공간도 없는데 어디서 밥을 해먹고 그럴 거냐, 면민이 함께 즐기는 이게 생활체육공원이지 축구 전용구장이 아니다’ 이런 얘기를 제가 주로 하거든요.

그래서 축구 전용구장에만 좀 예산을 투입하고 관리를 해 줘야지, 이게 읍ㆍ면 단위에 지금 체육회에서 관리한다고 그래도요, 그것 이런 데 종합운동장처럼 관리 안 돼요. 그러면 사실 비싼 돈 들여서 깔아놓고 금방 망가지면 또 문제가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신중을 기해야 된다라는 거를 말씀을 드리고, 돈이 있어서 깔아주면야, 뭐 까짓것, 3년에 한 번씩 깔면 더 좋고, 망가지면 또 깔고. 그렇지만 그렇게 할 수는 없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잘 좀 생각해 주시고.

291쪽 맨 위에 인공암벽등반장 운영 민간위탁금 이라고 기재해 놓았는데 이게 아직 동의안이 통과 안 된 부분 아닙니까? 동의가 안 되면 이 예산은 어떻게 하실 건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 자치행정국장 박치완 이것은 먼젓번에 인공암벽장 동의안 때 위원님들하고 많은 말씀이 있었기 때문에 굳이 여기서 또 다시 말씀을 드리면 또 똑같은 얘기가 발생이 되는데, 마지막으로 한 말씀 드리면 인공암벽등반장은 제가 볼 때는 예산이 들어가던 안 들어가던 이거는 우리가 전문기관에 위탁을 주어야 된다는 것에 대해서는 저는 지금까지도 그건 옳다고 판단이 됩니다.

왜냐하면 일반 스포츠가, 우리가 많이 알려진 스포츠와 달리 이거 인공암벽등반은 우리가 좀 생소한 스포츠이기 때문에 이거를 전문기관이나 전문단체나 전문강사 없이 당분간 운영하기는 좀 어렵지 않나 판단이 됩니다.

그래서 이것을 다음 회기 때 우리가, 제 생각에는 다시 위원님들의 동의를 좀 부탁드리기 위해서 다음 회기 때 다시 한 번 재상정을, 동의안을 해 볼 저희 계획입니다. 이 문제는 당분간은 2∼3년 동안은 전문 강사가 있어서 그 후속으로 전문 강사를 배출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배출할 수 있을 때까지는 좀 전문 강사가 투입이 되어야 되지 않나 이렇게 판단이 되는데 그건 위원님들께서 판단하시기 나름이 아닌가 이렇게 판단이 됩니다.

뭐 산악연맹에서 그냥, 왜냐하면 먼젓번에도 위원님들이 시에서 직접 관리를 하는 게 어떻겠느냐 말씀하셨는데, 시에서 관리를 하게 되면 전문 강사 1명을 계약직으로 했던 특채로 했던 간에 했을 때에 그 사람 혼자서 관리를 해야 되지만 만약에 관련 단체에다 줬을 때는 그 강사 외에 몇 십 명에 대한 무료 봉사자들이 나와서 그것을 같이 관리를 해 주기 때문에 관리는 훨씬 더 용이하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시에서는 결국 아무리 관리를 열심히 해도 그 한 사람이 주로 관리를 하지만, 예를 들어서 이천시 산악연맹에서 이거를 관리한다치면 전문 강사는 별도로 그것 일부 강사료 받는 거지만 나머지 60명은 아무 대가 없이 무료로 봉사, 여기 관리를 하는 거거든요, 사실은.

그래서 먼젓번에 위원님들이 거기에 돈을 우리가 보조해 주는 것이 아니냐하는 거지만 실제로 보조하는 건 아니죠. 그 전문 강사에 대한 강사비만 주는 거지, 나머지는 그 위탁 맡은 단체에서 실질적으로는 다 무료 봉사를 하는 겁니다. 그래서 이 문제는 위원님들께서 판단을 잘 좀 해 주셨으면 하는 뜻에서 다시 말씀드립니다.

성복용 위원 아니, 그 내용은 이제 그렇게 되고, 그 민간위탁 동의안은 일단 위원회에서 부결이 된 상황에서 부기를 이렇게 달아서 추경에 이 예산을 가지고 가야 되는가 이거를 말씀드리는 거예요.

차라리 다음에는 어떻게 될는지 모르지만 일단은 그러면 이게 본회의장에서 부결이 또 돼야 되지만 대개 위원회에서 부결이 되었으면 본회의에서도 부결이 될 거로 보는데 이 위탁금으로 이렇게 예산을 세워도 관계가 없는 건지, 아니면 운영비로 세워야 되는 건지 그걸 묻고 싶은 거예요, 다른 게 아니라.

아, 이렇게 해서 통과가 되면 민간위탁금으로 또 주어야 될 것 아니에요?

○ 자치행정국장 박치완 글쎄, 이제 그거는 뭐 시에서 관리한다고 치면 그냥 일반운영비로 해서 이제 우리가 전문 강사한테 시간당 뭐 계산을 해 주든지, 하루 일당으로 계산해 주든지 하는 거고, 위탁금으로 주었을 때는 그냥 그 위탁을 맡은 단체나, 단체에서 그것을 갖고 전문 강사를 채용해서 학생들이나 일반인한테 그 암벽등반을 교육시키는 것 둘 중의 하나인데, 결국은 이제 이것을 운영비로 우리 성 위원님처럼 돌렸을 경우에 이제 강사비는 우리 시에서 줘야 되고, 관리는 현재는 이천산악연맹에서 가계약식으로 그냥, 사실 관리할 주체가 없으니까, 지금 관리를 하고 있으니까 그냥 관리는 산악연맹에서 하고 강사만 우리가 그냥 필요할 때 마다 우리가 해서 주는 수밖에 없는 거지요.

그것은 이제 어떤 게 더 효율적이냐는 저도 여기서 지금 딱히 이렇게 판단이 사실 안 섭니다, 그 문제는.

성복용 위원 아니, 이제 어쨌든 간에 추경 예산에 올라온 부분은 이게 우리가 위원회를 해서 부결이 된 상황에서 위탁금으로 이거를 올려야 되는가? 부기를. 어차피 시에서 관리를 하던 위탁을 주던 예산은 서야 돼요.

그런데 이제 부결될 것으로 보고, 이제 먼젓번에 동의안이 부결됐잖아요?

○ 자치행정국장 박치완 네.

성복용 위원 그런데 이렇게 올려서 했을 때 이걸 운영비로도 당겨 쓸 수도 있는지 이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이것을 명확히 하고 넘어가야 되지 않느냐 나는……

○ 자치행정국장 박치완 네, 예산팀장이 설명을,

○ 예산팀장 김종호 네, 예산팀장 김종호입니다.

일단 동시에 동의안까지 통과되고 저희가 이제 민간위탁으로 갔을 때 예산까지 동시에 올라온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모든…… 사전절차가 이행이 되어야 되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동의안이 일단 위원회에서 부결이 됐기 때문에 이 사항으로 이제 위탁으로 가기 전까지는 일단은 쓸 수가 없어서 계수조정 때 뭐 조정을 하셔도 뭐 어쩔 수는 없는데요.

지금 이제 방안이 뭐 위탁으로 갈 건지 뭐 그것에 대해서는 아직, 해당 실무부서에서 결정을 해야 되기 때문에요. 일단은 부결된 내용으로는 그 계수조정 때 조정을 하셔도 어쩔 수 없는 사항입니다.

성복용 위원 아니, 그래서 물어보는 거예요. 이게 운영비로 세워야 그나마 그래도 쓸 수가 있지 지금 위탁은 부결이 됐는데 위탁비로 세워 놓으면 아무 소용이 없는 돈 아니냐. 이제 그것 때문에 여쭈어 보는 겁니다. 어차피 돈은 써야 되잖아, 거기 운영을 하려면.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학원 네, 임영길 위원님.

임영길 위원 자, 동의안에 대해서 우리가 부결되면 본회의장에서 보고로다 끝나는 거지요? 저기 전문,

○ 의사팀장 강제구 네, 「지방자치법」 제69조에 의하면요. 위원회에서 부결이 된 안은 자체 내에서 그 안은 폐기됩니다.

임영길 위원 그렇지.

○ 의사팀장 강제구 다만, 단지, 의원님들의 3분의 1 부의안건을 동의 얻는다면 본 위원회에서 상정할 수 있습니다.

임영길 위원 본회의장에서 의결할, 의결 사항은 아니라는 얘기지?

○ 의사팀장 강제구 거기서 다시 또 의결할 수 있습니다.

임영길 위원 아니, 그것은,

○ 의사팀장 강제구 3분의 1,

임영길 위원 추후에 3분의 1 이상이 저거 했을 때 얘기고, 보고사항으로 끝나는 거지?

○ 의사팀장 강제구 네.

임영길 위원 자, 그래서 민간위탁금으로 동의안이 동의가 됐을 경우에 이 예산, 우리가 이제 8개월치 2,100만 원에 대해서 사용이 가능하겠지만 지금은 이제 없지 않습니까? 이제 부결이 됐기 때문에 이것도 당연히 감액이 돼야 될 테지요?

○ 자치행정국장 박치완 네.

임영길 위원 자, 본 위원이 제안하건데 지금 당장 관리가 문제입니다. 그래서 다음 차기까지 우리가 정례회가 7월에 있는데 수정예산에라도 산악연맹에 잠시 점심값이라도 관리할 수 있게끔, 수정예산에다 민간단체보조금으로 해서 조금 더 올려주면 좀 어떤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본 위원은 안전사고가 발생됐을 적에 이래저래 왜 우리 의회에서의, 상임위에서의 의견을 존중해야 되는 것도 본 위원도 잘 알고 있지만 이렇게 된 마당에 관리할 수 있으려면 민간단체보조금이라도 좀 올려주어야 되지 않느냐.

수정예산에라도, 아직 우리가 지금 이것 설명을 듣고 있기 때문에. 단 얼마라도 좀 세워서 우리 동의안에 대해서 될지 다음에 또 안 될지도 모르겠지만 그렇게 되기 까지는 민간단체보조금으로라도 산악연맹에 좀 지원해 주자. 그래야 점심값이라도 줘야 그 사람들이 나와서 좀 일을 해 줄 것 아니냐. 관리를 해 주어야 될 것 아니냐.

○ 자치행정국장 박치완 아니, 우리 임영길,

임영길 위원 그런 제안을 제가 드리는 건데,

○ 자치행정국장 박치완 임영길 위원님,

임영길 위원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 자치행정국장 박치완 글쎄, 임영길 위원님 말씀도 참 좋으신 말씀인데요. 위원님들이 먼젓번에도 그런 말씀이 분분하셨던 건데 지금 여기서 임시적으로 이천시 산악연맹에서 운영한다고 해서 그 운영 관리비를 식사대 조로 주는 거는 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사실은.

이제 각 단체도 지금 식사비 조로 뭐 운영비를 지금 지원해 주고 있는 데는 사실 단체는 없거든요. 그렇게 해 주시는 거는 아주 굉장히 좋지요. 사실 임영길 위원님처럼 제 단체에다가 각 구장을 또 각 시설을 관리하느라 고생한다고 주는 것은 좋은데 또 암벽등반 관리한다고 해서 이 산악연맹에다가 운영비를 주는 것도 지금 현재는 좀 깊게 생각은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임영길 위원 아니, 국장님, 제 말씀 들어봐요.

우리가 암벽등반에 대해서 민간위탁을 하고자 해서 동의안이 들어 왔을 적에는 암벽등반에 대한 특수성, 특히 안전사고가 지금 많이 발생되고 있기 때문에 그거에 대한 미연의 방책이라든가 또 전문강사가 없기 때문에 활성화하기 위해서 좀 노력을 해 본 거, 제가 그 용역결과를 좀 봤는데 그런 차원에서의 제안이라면 활성화는 나중 문제라도 안전사고를 위해서라도 그…… 민간단체보조금으로 좀 더 주어 갖고 특수성이 있어 가지고 만들라고……

오죽하면 민간위탁까지 하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 그것이 안됐으니까 관리할 수 있는 뭔가는 지원해줘야 되지 않느냐? 그래야 그 분들이 나와서 좀 관리해 주…… 저러다 지금 당장 오늘이 될지 내일이 될지 몰라도 사고 났을 경우에 우리 의회에 책임이 들어올지 행정부로 갈지는 모르겠지만 그거에 대해서는 책임은 누가 질 거냐 이런 얘기예요.

○ 자치행정국장 박치완 이 예산 문제는요. 지금 계수조정 전까지는 좀 우리가 예산파트하고 종합적으로 다시 한번 생각해서 위원님들, 여기 위원장님 계시니까 위원장님한테 우리 집행부에서는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뜻을 좀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여기서 그냥 딱히 결론을 어떻게 내기가 좀 난감한 부분이 있습니다.

임영길 위원 왜 본 위원이 아까도 얘기했지만 제안을 드린 거지 지금 결론을 내자라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 자치행정국장 박치완 네.

임영길 위원 그러니까 그런 방법도 있지 않느냐.

○ 자치행정국장 박치완 네.

임영길 위원 그래서 그 시설을 어떻게 하면 하루라도 안전하게 갈 수 있게끔 좀 보호해 줘야지. 그렇지 않다라고 하면 지금 당장 급한 건 뭐냐 하면 이 암벽등반에 대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보험이라도 들어 놓아야 돼요. 지금 당장!

그것도 같이 이번에 수정에 같이 들어갈 수 있으면 넣어달라는 얘기예요. 보험에라도 들어 놔 줘야지. 애들이 다치거나 그랬을 적에 보험이 실효를 발휘하지. 예산에다 안 세워 놓으면 추후에 민간위탁 됐을 경우에 보험을 들겠다라고 지금 우리가 저거 검토보고서에 있는데, 지금이라도! 들으라는 얘기예요.

○ 자치행정국장 박치완 네.

임영길 위원 들어 놓으라고요! 그러니까 수정예산에 해서 보험을 좀 들어 놔서 사고 났을 경우에 어떤 조치라도 돼야지. 그러니까 그렇게 할 수 있는 것을 제가 제안드린다고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빨리! 이…… 추경할 때 보험료라도 수정이라도 갖고 오셔가지고,

○ 자치행정국장 박치완 네, 알겠습니다.

임영길 위원 빨리 보험이라도 들어 놓으시라고요.

○ 자치행정국장 박치완 네.

임영길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학원 더 질의하실 위원님들 계십니까?

네, 정종철 위원님.

정종철 위원 290쪽에 학교운동경기부 운영 지원인데 어디가 지금 추가되나요? 어떤 내용으로 지금 추가되는 거지요?

○ 자치행정국장 박치완 어디 말씀하시는 거지요?

정종철 위원 290쪽 중앙에.

○ 자치행정과장 김진묵 네, 중간 전문……

정종철 위원 학교운동경기부 운영 지원에 지금,

○ 체육지원센터소장 박창화 율면 여자 축구부.

○ 자치행정국장 박치완 아, 네. 그것은 담당 과장님이 설명토록 하겠습니다.

정종철 위원 네.

○ 체육지원센터소장 박창화 체육지원센터소장 박창화입니다.

이거는 율면 고등학교 여자 축구부 창설해 가지고 5,000만 원 지원되는 사업 계상했습니다. 저희가 지금 여자 축구부가 지금 신하초, 설봉중에 있는데 지금 고등학교가 없어 가지고 율면 고등학교에 창설을 해 가지고 그 시스템을 구축해 가지고 연계해서 활성화시키고 또 우수 선수 발굴과 이천을 여자 축구 메카로 만들기 위해서 창단 준비에 있습니다. 그래서 5,000만 원을 상정했습니다.

정종철 위원 창단이 되어야 되는 거지요?

○ 체육지원센터소장 박창화 5월에 창단할 예정입니다.

정종철 위원 5월이요?

○ 체육지원센터소장 박창화 네.

정종철 위원 네.

그리고 하단부에 보면 체육지도자 배치를 하신다고 그랬는데 지금 지도자가 지금 늘어나는 건가요? 아니면,

○ 체육지원센터소장 박창화 네, 제가 설명드리겠습니다.

이건 저희가 생활체육지도자 8명이 있는데 이 사람 급여하고 수당하고 보험료 가 인상이 돼서 계상했습니다.

정종철 위원 아, 인상분이지요?

○ 체육지원센터소장 박창화 네, 인상분입니다.

정종철 위원 지도자가 늘어난 게 아니라요?

○ 체육지원센터소장 박창화 네, 네.

정종철 위원 네.

그리고 291쪽에 배드민턴장 주차장을 지금 새로 하는 겁니까? 뭘 어떻게 하는 거예요?

○ 체육지원센터소장 박창화 네,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것 지금 창전동 배드민턴 주차장이, 아, 배드민턴장이 있습니다. 거기 지금 운영하고 있는데 주차장하고 배수로가 미비돼 가지고 그것, 지난번 의원님들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으로 저희가 계상했습니다.

정종철 위원 네. 거기 그러면 지금 현재 주차장이 포장이 안 돼 있는 거를,

○ 체육지원센터소장 박창화 네, 포장이 안 돼 있습니다.

정종철 위원 포장해서 하겠다는 거지요?

○ 체육지원센터소장 박창화 네, 네.

정종철 위원 지금 정구장 코트가 5개 중에서 2개만 지금 케미컬 코트로 조성 예정이고요?

○ 체육지원센터소장 박창화 네, 5면에서 2면만 지금 케미컬로 조성하려고 올렸습니다.

정종철 위원 테니스장도 지금 8면 중에서 4면만 하는 거고요?

○ 체육지원센터소장 박창화 네, 설봉공원에 A면 4면, B면 4면인데 A면은 2009년도에 다 개수공사를 했습니다. 그래서 B면 노후돼 가지고 그 B면 4면만 지금 인조잔디로 그것을 설치하려고 올렸습니다.

정종철 위원 이제 이천시에서 테니스대회든 대단위 대회를 할 때 보면 이제 구장이 여기저기 흩어져서 활용해야 되는데 여기로 집중시키기 위해서는 가능하면 전체적인 부분을 다 했으면 하는 생각을 한번 해 봤습니다. 어차피 할 거라면. 차후에 지금 4개 면 외에,

○ 체육지원센터소장 박창화 네.

정종철 위원 그 케미컬 코트 정구장 2개 면 외에 추가적인 계획은 있나요?

○ 체육지원센터소장 박창화 저희가 2면만 먼저 하고, 앞으로 모든 국제나 국내대회가 다 케미컬 대회로 열리고 있습니다.

정종철 위원 네.

○ 체육지원센터소장 박창화 저희가 지금 이제 아직까지는 일부 클레이도 있기 때문에 2면만 운영을 하다가 예산이 더 있으면 그때 다 케미컬로 바꿀 예정에 있습니다.

정종철 위원 이제 그런 계획이 있어야 된다는 거를 말씀드리는 거예요.

○ 체육지원센터소장 박창화 네.

○ 자치행정국장 박치완 네.

정종철 위원 저는 우선 해 달라니까 반씩만 해 준다는 생각보다는 필요성에 의해서 하는 거라면 연차적인 계획을 세워서 내년에도 반영해서 할 수 있는 그런 뭐 계획이 필요하다는 거를 말씀드려 봅니다.

○ 체육지원센터소장 박창화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종철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학원 또 질의하실 위원님들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네, 없으시면 292쪽에서 293쪽까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십니까?

네, 없으시면,

네, 정종철 위원님.

정종철 위원 인건비에 대해서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지금 설명한 자료에 보면 인건비가 상여금이 어디는 40만 원, 어디는 81만 원, 지금 현 쪽에는 810만 원이에요.

○ 체육지원센터소장 박창화 네.

정종철 위원 자, 그런 부분하고,

○ 체육지원센터소장 박창화 아,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그거는,

정종철 위원 아, 한 번에 말씀해 주세요.

○ 체육지원센터소장 박창화 네.

정종철 위원 그리고 기간제근로자의 인건비 기준도 월 4만 원 또 어디는 3만 8,880원 그렇게 계상되어 있고요.

휴일근로에 대해서도 어디는 3만 8,880원, 어디는 곱하기 1.5, 이제 그런 일관성이 없는 내용으로 되어 있어 가지고 그게 어떻게 인건비가 책정되는 건지 누가 좀 자세하게 설명해 주세요.

○ 자치행정국장 박치완 그건 예산파트, 예산팀장이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예산팀장 김종호 네, 예산팀장 김종호입니다.

저희가 이제 무기계약근로자, 기간제근로자 해 가지고 단순노무도 있고, 농기계 수리원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것을 아까 김문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2013년도 최저임금 단가를 가지고 저희가 시장님의 방침을 결정 받아서 책정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정종철 위원 네.

○ 예산팀장 김종호 그래서 이번에 책정되어 있는 게 무기계약근로자는…… 최저 그 임금에 따라서 3만 8,800원이 된 거고요.

정종철 위원 네.

○ 예산팀장 김종호 그 내부의 결정에 의해서 단순노무는 똑같이 3만 8,800원 그리고 공원 및 체육시설 인부는 4만 원 그리고 산불감시원은 4만 2,000원으로 결정을 했습니다. 책정을……

정종철 위원 아, 그게 기준이 있는 겁니까?

○ 예산팀장 김종호 네. 그래서 기준은,

정종철 위원 4만 원, 4만 2,000원, 3만 8,800원 기준이 있는 거예요?

○ 예산팀장 김종호 네.

그리고 농기계수리원은 기술적인 부분이 있어서 4만 4,000원 그 결정이 된 부분입니다. 그래서 자료가 필요하시면 자료로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정종철 위원 네.

그러면 상여금은 어느 분은 연 2회가 지급이 되고, 어느 분은 4회가 지급이 되는 부분은 어떻게?

○ 예산팀장 김종호 아, 그것은 지금…… 상여금은 이제…… 저거 기준으로 해서 저희가 원래…… 원래 이제 두 번 드리는 건데요.

정종철 위원 네.

○ 예산팀장 김종호 그런데 저희가 따라서 분기마다 드려서…… 4회.

정종철 위원 네.

○ 예산팀장 김종호 네, 그렇게 지금 나가고 있고요. 다른 것은 또 이게,

정종철 위원 그러면 이게 이 자료에 보면 어느 분은 2회씩 되어 있고, 어느 분은 4회씩 되어 있는 거는 어떻게 이해를 돼요?

○ 예산팀장 김종호 아, 이거는 그 기준에 맞춰 가지고 저희가 이제 무기계약근로자는 4회 나가는 거로 되어 있고요. 나머지 뭐 기간제근로자, 단순근로자는 두 번 나가는 것으로 그 기준들이 나와,

정종철 위원 아, 그러면 그것도 기준으로 되어 있습니까?

○ 예산팀장 김종호 네.

정종철 위원 그러면 휴일근로에 대해서도 어느 분은 일당, 어느 분은 일당 곱하기 1.5 그런 것도 기준에 되어 있어요?

○ 예산팀장 김종호 네, 그 기준에 맞춰서 되어 있는 겁니다. 휴일근무도 그 일당하고 맞춰서 3만 8,800원,

정종철 위원 그러면 292쪽,

○ 예산팀장 김종호 해 가지고 1.5해서 25일 해서 나가고 있습니다.

정종철 위원 네.

그러면 292쪽 중간에 있는 상여금이 810만 원이라는 거는 어떻게 이해를 해야 되나요?

○ 예산팀장 김종호 네, 그거는 좀 저희가 예산 편성 과정에서 좀 착오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거는 저희가 제2회 추경에 조정하는 거로 하겠습니다.

정종철 위원 810이에요? 81만 원이지요?

○ 예산팀장 김종호 네. 네, 맞습니다.

정종철 위원 네, 이상입니다.

자료를 기준자료 좀 주세요.

○ 예산팀장 김종호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김학원 네, 또 질의하실 위원님들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네, 없으시면 자치행정국 총괄 질의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 자치행정국장 박치완 아, 민주공원사업소는,

한영순 위원 민주공원사업소.

○ 위원장 김학원 네?

(「민주공원사업……」하는 위원 있음)

아, 민주공원사업소 남았었나, 네.

○ 자치행정국장 박치완 간단하니까.

○ 위원장 김학원 네, 민주공원사업소 295쪽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십니까?

네, 없으시면 자치행정국 총괄 질의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누락된 부분 이 있으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네, 없으시면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므로 자치행정국 소관 제1회추경 예산안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네, 박치완 국장님과 과장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장내정리)

쉬었다 해요?

(「쉬지요……」하는 위원 있음)

(「……」하는 위원 있음)

(「좀 쉬어요, 10분만……」하는 위원 있음)

10분간 정회?

(「……」하는 위원 있음)

네,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08분 회의중지)

(14시17분 계속개의)

○ 위원장 김학원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예산공보담당관 소관 제1회 추경 예산안에 대한 설명이 있겠습니다.

예산공보담당관은 소관 사항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예산공보담당관 김만식 예산공보담당관 김만식입니다.

먼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학원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의정활동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예산공보담당관실 소관 201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사항별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143쪽입니다. 예산공보담당관 추경 계상 계수를 말씀드리면, 먼저 예비비 23억 2,560만 7,000원 삭감한 것을 제외하고 추가로 늘어난 게 일반경상비로 2억 1,084만 8,000원이 되고, 국ㆍ도비반환금까지 합쳐서 2억 1,147만 9,000원이 계상되었습니다.

사항별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재원관리에 예비비를 아까 말씀드렸는데 23억 2,560만 7,000원을 감했습니다. 그다음 시의 위상을 제고하는 홍보분야에서 사무관리비 일반수용비로 테마별 홍보영상 제작비로 9,000만 원을 계상했습니다.

다음 시설비 및 부대비로 국방어학원 이천시 홍보관 설치비로 2,500만 원을 계상했습니다. 다음 전산연구개발비로 동영상 자료 관리시스템 구축비로 4,000만 원을 계상했습니다. 다음 자산 및 물품 구입비로 IP전화기 구입비로 56대 1,724만 8,000원을 계상했습니다.

이어서 144쪽입니다. 시설비로 방범용 CCTV 안내현수막, 그리고 SOS 비상벨 안내표지판은 당초예산에 1,750만 원 계상된 것을 CCTV 안내현수막은 경찰서에서, 그리고 SOS 비상벨은 축산임업과에서 각각 자체로 제작을 해서 설치를 했기 때문에 저희는 삭감을 시켰습니다.

그다음 도청탐지 원격시스템 구축을 위해서 시장님실과 의장님실에 설치할 목적으로 해서 5,610만 원을 계상했습니다. 다음 재무활동비로 국ㆍ도비보조반환금으로 63만 1,000원을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299쪽에서 301쪽을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읍ㆍ면ㆍ동예산으로 장호원읍사무소 소관이 되겠습니다. 장호원읍사무소 행정운영비로 9,853만 4,000원을 계상했는데, 사무관리비로 어린이놀이시설 배상보험료 120만 원, 어린이놀이시설 설치검사비로 200만 원, 그리고 도로 반사경 구입비로 340만 원을 계상했습니다.

다음 시설비 및 시설부대비로 공원시설물 보수비로 3,500만 원, 그리고 가로 및 보안등 신설비로 2,000만 원을 각각 계상했습니다. 다음 자산 및 물품취득비로 주민자치학습센터 사무가구 및 냉난방기 구입비로 3,000만 원, 대회의실 냉난방기 구입비로 500만 원을 각각 계상했습니다.

다음 인건비로 기간제근로자 등의 보수에 관한 단가인상분으로 해서 193만 4,000원을 추가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302쪽이 되겠습니다. 부발읍사무소 소관으로 해서 부발읍 행정운영경비로 1,563만 6,000원을 계상했는데 내용을 말씀드리면 농촌 가로등 신설비로 1,000만 원, 그리고 자산취득비로 해서 청사 회의실 방송장비 및 무선마이크 구입비로 240만 원을 각각 계상했고, 다음 인건비로 해서 기간제근로자 보수 단가인상분에 대해서 173만 6,000원을 계상했습니다. 다음 자산 및 물품취득비로 신하자치센터 혈압계 구입비로 150만 원을 계상했습니다.

다음 지역사회 균형개발비로, 이것은 양해해 주신다면 아까 장호원에서 빼놨는데, 주민숙원사업비하고 소규모 시설비로 해서 3억 5,000만 원을 계상했습니다. 각 읍ㆍ면ㆍ동 다 동일하니까 이것은 설명을 차후에는 생략토록, 양해해 주시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네」하는 위원 있음)

다음은 305쪽 신둔면사무소가 되겠습니다. 주민행정 및 편익지원분야에 대해서 가로등 및 보안등 신설비로 1,000만 원을 계상했고, 그다음에 청사관리 시설비 및 시설부대비로 해서 회의실 이전 및 리모델링 공사비 2,000만 원, 그리고 방송장비 이전 및 영상시설 설치공사비로 1,000만 원, 청사마당 민원편의 평상 설치비로 300만 원을 각각 계상했습니다. 그다음 생활환경관리 인건비로 기간제 및 근로자 보수비 단가인상분에 52만 1,000원을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주민자치학습센터 운영에 자산 및 물품취득비로 주민건강관리실 스미스머신 320만 원, 그리고 주민건강관리실 체스트웨이트 210만 원을 각각 계상했습니다.

역시 지역사회 균형개발로 해서 3억 5,000만 원을 계상했습니다. 그리고 308쪽 행정운영기본경비로 해서 부서기본경비에 1,812만 원을 계상했는데, 그중에서 자산 및 물품취득비로 회의실 탁자, 그리고 회의실 의자, 이동식 방송용 앰프, 그리고 민원실 전자이미지 서명기 해서 1,810만 원을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309쪽 백사면이 되겠습니다. 행정운영경비로 해서 3,459만 1,000원을 계상했는데, 사무관리비에 산수유꽃축제추진위원회 화장실 소모품 구입비로 45만 원을 계상했고, 그다음 공공운영비로 해서 국지도 70호선 가로등 전기요금 720만 원, 그리고 백사생활체육공원 유지관리비 시설장비유지비로 135만 원을 각각 계상했습니다. 그다음은 시설비로 해서 국지도 70호선 가로등 보수비로 660만 원, 그리고 가로등 및 보안등 신설비로 1,000만 원을 각각 계상했습니다.

다음 청사관리 청사 유리창 등 보수비로 120만 원을 계상했습니다. 다음 생활환경관리 인건비 기간제근로자 보수 단가인상분으로 45만 9,000원을 계상했습니다.

다음 주민자치학습센터 운영비로 공공요금에 백사작은도서관 인터넷 사용료로 23만 6,000원, 그리고 작은도서관 전화 사용료로 9만 원을 각각 계상했습니다. 그다음에 다음 장이 되겠습니다. 310쪽이 되겠습니다. 그다음에 백사작은도서관 가스난방비로 536만 8,000원을 계상했습니다.

다음 행사실비보상금으로 해서 백사작은도서관 도서운영위원 중식비로 163만 8,000원을 계상했습니다.

다음 역시 지역사회 균형개발로 해서 주민숙원사업비 등 해서 총 3억 5,000만 원을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311쪽 행정운영경비로 사무관리비에서 일직수당과 재택수당으로 2만 원을 계상했고, 그다음에 자산취득비로 해서 회의실 테이블 구입비로 900만 원, 그리고 회의실 의자 구입비로 840만 원을 각각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313쪽 호법면사무소가 되겠습니다. 호법면 행정운영경비로 해서 3,937만 7,000원을 계상했습니다. 일반운영비로 해서 공공요금 및 제세 농어촌 가로등 전기요금 298만 4,000원 증액 계상했고, 다음 레포츠공원 수리, 유지관리비로 해서 300만 원을 증액 계상했습니다.

다음 시설비 및 부대비로 해서 시설비에 호법레포츠공원 조명탑 보수공사비로 585만 원, 그리고 호법레포츠공원 게이트볼장 벤치 설치공사로 800만 원을 추가로 계상했고, 가로등 및 보안등 신설비로 1,000만 원을 추가 증액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청사관리 운영비로 해서 공공요금 및 제세비로 114만 4,000원 부족분을 증액해서 계상했습니다. 다음 생활환경관리 인건비로 기간제근로자 등 보수비로 역시 단가인상분은 45만 9,000원을 계상했습니다.

다음 주민자치학습센터 운영 일반운영비로 복지회관 전기요금 480만 원, 그리고 복지회관 상하수도요금 84만 원, 그리고 복지회관 시설유지 및 물품관리비로 120만 원을 증액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314쪽입니다. 314쪽에 농어민문화체육센터 안내표지판 설치비로 110만 원을 신규로 계상했습니다. 다음 지역사회 균형개발비로 역시 3억 5,000만 원 일괄 계상했습니다.

다음 315쪽 호법면 행정운영경비로 인건비 단가인상분 93만 1,000원을 계상했습니다. 무기계약근로자에 대한 보수 단가인상분입니다.

다음은 기본경비로 해서 사무관리비 운영수당에 7만 원을 증액 계상했고, 자산 및 물품취득비로 해서 스캐너, TV, 직원용 의자 해서 총 108만 5,000원을 각각 신규로 계상했습니다.

다음 317쪽 마장면이 되겠습니다. 마장면 행정운영경비로 2,259만 7,000원을 계상했는데 먼저 가로등 및 보안등 신설 시설비로 해서 1,000만 원을 증액 계상했고, 그다음에 자산 및 물품취득비로 산업용 냉장고를 200만 원을 신규로 계상했습니다.

다음 기간제근로자 보수비로 단가인상분 159만 7,000원을 추가 계상했습니다. 다음 재료비로 꽃길 조성 꽃묘 구입비로 900만 원을 증액 계상했습니다. 다음 지역사회 균형개발비로 역시 일괄해서 3억 5,000만 원을 계상했습니다. 다음 319쪽 마장면 행정운영경비로 해서 부서기본경비에서 일반운영비 사무관리비에 운영수당 2만 원을 증액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320쪽 대월면이 되겠습니다. 대월면사무소의 행정운영경비로 1,149만 원을 계상했는데 공공요금 및 제세비로 1,036만 2,000원을 증액 계상했고, 다음 가로등 및 보안등 신설 시설비로 1,000만 원을 증액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청사관리 공공운영비로 해서 846만 2,000원을 감액 계상했습니다. 그다음에 시설비로 정화조 폐쇄공사, 그리고 청사 LED 조명등 교체비로 해서 50만 원 증액하고 140만 원을 감액해서 총 90만 원을 감액 계상했습니다. 다음 생활환경관리 기간제근로자 등 보수에 단가인상분 49만 원을 계상했습니다.

다음 역시 지역사회 균형개발에 주민숙원사업비 등으로 해서 3억 5,000만 원을 일괄 계상했습니다. 324쪽에 행정운영기본경비로 해서 역시 사무관리비에서 수당 등으로 해서 98만 원을 감액 계상했습니다.

다음 325쪽 모가면이 되겠습니다. 모가면 행정운영경비가 총 2,537만 9,000원을 계상했는데 그 내역이 모가생활체육공원 상수도 및 배수공사비로 500만 원, 그리고 생활체육공원 시설물 스탠드 지붕 외 5종의 보수공사로 500만 원 해서 1,000만 원을 신규로 계상했습니다.

다음 청사관리 공공요금 및 제세공과비로 해서 292만 원을 증액 계상했습니다. 다음 정화조 폐쇄공사비를 신규로 해서 1,200만 원 2개소에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생활환경관리에서 인건비로 기간제근로자 등 보수비 단가인상분 45만 9,000원을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역시 지역사회 균형발전 주민숙원사업 등에 대해서 3억 5,000만 원을 계상했습니다.

다음 327쪽 모가면 행정운영경비로 사무관리비에 2만 원을 증액 계상했고, 그다음에 자산 및 물품취득비로 회의실 강연대 구입비가 26만 원, 의자가 39만 원 해서 65만 원을 신규로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설성면사무소입니다. 설성면 행정운영비가 2,099만 5,000원을 계상했는데 기간제근로자 보수비 단가인상분으로 해서 113만 8,000원을 계상했고, 가로등 및 보안등 신설비로 1,000만 원을 증액 계상했습니다.

그다음에 생활환경관리 인건비로 기간제근로자 등의 보수에 대해서 단가인상분 85만 7,000원을 계상했고, 성호호수 연꽃단지 다리 보수비에서 시설비로 해서 900만 원을 신규로 계상했습니다.

다음 역시 지역사회 균형개발로 해서 주민숙원사업 등에 3억 5,000만 원을 일괄해서 추가로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330쪽 설성면 행정운영경비로 인건비 무기계약근로자 보수비 단가인상분 79만 7,000원을 계상했고, 그다음에 기본경비로 해서 운영수당에 일직수당하고 정원가산 업무추진비, 그리고 자산 및 물품취득비에 복사기 300만 원을 포함해서 총 309만 원을 증액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율면사무소입니다. 331쪽이 되겠습니다. 율면사무소의 행정운영경비가 총 4,149만 5,000원을 증액 계상했는데 시설비에 가로등 및 보안등 신설비로 1,000만 원을 증액 계상했고, 그다음에 청사 옥상 방수공사비 2,000만 원을 추가로 신규로 계상했습니다. 다음 꽃길 조성 예취인부임에 대한 단가인상분 45만 9,000원을 계상했습니다.

그리고 주민자치학습센터 운영비로 일반운영비에 시설장비유지비하고 복지회관 시설유지 및 물품관리비로 203만 6,000원을 계상했습니다. 다음 복지회관 물품보관창고 설치, 그리고 복지회관 옹벽 도장공사로 해서 총 900만 원을 신규로 계상했습니다.

역시 지역사회 균형개발에 주민숙원사업 등 해서 3억 5,000만 원을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333쪽 율면 행정운영경비로 부서운영 기본경비에 일직수당하고 재택수당을 조정해서 2만 원을 증액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335쪽 창전동사무소가 되겠습니다. 창전동 행정운영경비는 총 4,132만 9,000원을 계상했는데 행사실비보상금으로 부녀민원봉사대 중식비로 117만 6,000원을 증액 계상했고, 그리고 역시 시설비로 가로ㆍ보안등 신설비에 1,000만 원을 신규로 계상했습니다.

다음 청사관리 시설비로 소방창고 보수공사비로 500만 원, 그리고 청사 텍스 교체공사비로 2,000만 원, 그리고 청사 계단 정비공사로 500만 원 해서 총 3,000만 원을 각각 신규로 계상했습니다.

다음 생활환경관리에 기간제근로자 등 보수로 도로 및 공원 등 예취인부임에 대한 단가인상분으로 해서 15만 3,000원을 증액 계상했습니다. 역시 지역사회 균형개발에 주민숙원사업 등으로 해서 3억 5,000만 원을 일괄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338쪽 창전동 행정운영경비로 총 409만 원을 계상했는데 사무관리비 운영수당에서 2만 원을 추가 증액 계상했고, 자산 및 물품취득비로 해서 동장실 집기 및 사무용 의자 구입비로 407만 원을 신규로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339쪽 증포동사무소가 되겠습니다. 증포동 행정운영경비는 총 1억 2,761만 2,000원을 계상했는데 주민행정 및 편익지원에 재료비로 해서 증포동 제설방재봉사단 제설도구 넉가래나 삽 등의 구입비로 700만 원을 신규 계상했고, 청사관리 청사창고 2층 증축공사비로 1억 2,000만 원을 신규로 계상했습니다.

그리고 생활환경관리에 있어 기간제근로자 등 보수비로 단가인상분 61만 2,000원을 계상했습니다. 다음 역시 지역사회 균형개발분야에 주민숙원사업비 등으로 해서 3억 5,000만 원을 일괄 계상했습니다.

다음 341쪽 증포동 행정운영경비가 되겠습니다. 기본경비 1,210만 원을 추가로 증액 계상했는데 사무관리비에서 재택수당 일수가 하루가 줄어들어서 3만 원을 감액 계상했고, 그리고 자산 및 물품취득비로 화장실 비데가 50만 원, 그리고 민원실 사무용 의자 105만 원, 그리고 스캐너 108만 원, 그리고 사랑의 밑반찬 봉사실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구입비가 120만 원, 그리고 사랑의 밑반찬 봉사실 냉장고 구입비로 200만 원, 그리고 사랑의 밑반찬 봉사실 식품진공 자동포장기 구입비로 180만 원, 그리고 역시 사랑의 밑반찬 봉사실 가스렌지 구입비로 50만 원, 그리고 사랑의 밑반찬 봉사실 냉난방기 구입비로 400만 원 해서 총 1,213만 원을 각각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342쪽 중리동사무소가 되겠습니다. 중리동 행정운영경비는 총 3,105만 9,000원을 계상했는데 주민행정 및 편익지원비에서 신설 가로등 전기요금에 360만 원을 신규로 계상했고, 신설된 것이라 당초에 계상이 안 됐었습니다. 그래서 신규로 계상을 했고, 그다음에 청사관리 시설비로 청사 외부 도색공사, 그리고 청사 방송장비 교체공사 시설비로 해서 총 2,700만 원을 신규로 계상했습니다.

다음 생활환경관리에 기간제근로자 등 보수비로 단가인상분 45만 9,000원을 계상했습니다. 다음 지역사회 균형개발로 역시 주민숙원사업 등에 3억 5,000만 원을 일괄해서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344쪽 중리동 행정운영경비가 되겠습니다. 기본경비에 사무관리비로 수당에 2만 원 증액 계상했고, 자산 및 물품취득비로 해서 스캐너 구입비 54만 원, 그리고 진공청소기 구입비 50만 원을 계상해서 104만 원을 추가 신규로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345쪽 관고동이 되겠습니다. 관고동 행정운영경비가 5,709만 6,000원이 계상됐는데 먼저 관고전통시장 신축 화장실 상하수도요금으로 396만 원을 신규 계상했고, 다음 청사관리 시설비로 해서 청사 옥상누수 비가림 지붕 설치비로 5,000만 원, 그리고 청사 LED 조명등 교체비로 275만 원 등 해서 5,275만 원을 각각 신규로 계상했습니다.

다음 생활환경관리 기간제근로자 보수비로 단가인상분 38만 6,000원을 계상했습니다. 다음 역시 지역사회 균형개발분야에 주민숙원사업비 등으로 해서 3억 5,000만 원을 계상했습니다. 다음 347쪽 관고동 행정운영경비로 사무관리비에 일직ㆍ재택수당을 조정해서 2만 원을 증액 계상했습니다.

이상 읍ㆍ면ㆍ동을 포함해서 예산공보담당관실 예산을 사항별로 설명드렸습니다. 설명드린 원안대로 잘 심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 설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김학원 네, 김만식 담당관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질의ㆍ답변이 있겠습니다. 질의ㆍ답변은 지면순에 의한 일문일답 방식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143쪽에서 144쪽까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김문자 위원님.

김문자 위원 우리 ‘테마별 홍보영상 제작’이 어떤 제작을 하실 건가요?

○ 예산공보담당관 김만식 네,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예산을 계상한 그 배경을 말씀드리면 이천시 홍보에 대한 여러 가지 경제적 아니면 시설, 관광 이런 홍보영상을 요구하고 또 사용되는 그 빈도가 많이 수요가 증대해서, 자세히 말씀드리면 각종 방송사의 보도시스템이 직접 취재해서, 와서 불러서 하고 그러면 비용도 들어가고, 또 요구하는 게 자체로 급할 때는 저희한테 요구를 많이 합니다. 영상홍보, 자기들이 뉴스라든지 어떤 프로그램에 방영되는 것을.

그래서 그런 것을 자체로 수시로 해서 우리 나름대로 우리가 제작을 해서 보관하고 있다가 테마별로라든지 그 분야별로 해서 이렇게 해 가지고 그걸 활용하고자 그렇게, 여러 분야로 활용하려고 계획해서 이 예산을 계상했습니다.

김문자 위원 그럼 이렇게 홍보영상 제작을 하면 1년 정도 사용하나요? 그 영상 제작을요.

○ 예산공보담당관 김만식 아니, 긴 것은 한 7, 8년 전 것도 찾는 것도 있고,

김문자 위원 계속이요?

○ 예산공보담당관 김만식 막 그래요.

김문자 위원 저희,

○ 예산공보담당관 김만식 그래서,

김문자 위원 담당관님, 우리 시장님 연두순시 때 홍보영상 있잖아요. 그 영상하고 크게 달라진 점 있나요? 달라지는 점이 있나요?

저희는 매년 거의 비슷비슷하거든요. 그렇다고 이천시가 뭐 특별나게 어느 날 갑자기 큰 변화가 있어 가지고 그렇게 어떤 영상 제작이 필요하다라고 저희가 느낀 바가 없어서 매년 거의 비슷비슷한 이천시에 대한 홍보를 지금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 자체적으로 다시 홍보영상 제작을 한다니까 그것에 대해서 크게 변화가 있는 것인지…….

○ 예산공보담당관 김만식 그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연두순시 때나 했던 홍보영상물은 우리 이천시의 시책이나 정책 위주로 해서, 그리고 이천현황 위주로 해서 우리가 제작해서 시민들한테 가서 홍보하고 그러는데, 지금 여기 있는 것은 도예촌이면 도예촌, 아니면 부래미마을이면 부래미마을, 산수유축제 동네 이런 것을 그 테마별이나 어떤 분야별로 단편적으로 여러 편을 제작해 가지고 그 소요처에 필요할 때 그걸 활용하려고 지금 그러는 거예요. 이것은.

김문자 위원 분야별로 따로따로요?

○ 예산공보담당관 김만식 네.

김문자 위원 그리고 국방어학원 이천시 홍보관 설치를 하신다 그러셨는데, 어학원 안에다 이천 홍보관 설치를 하시는 건가요?

○ 예산공보담당관 김만식 어학원 안에 가면 면회실도 있고요. 휴게실이 있어요. 1층, 2층에 두 군데가 있는데, 그 어학원에서 저희한테 협의 들어온 게 거기 외국인 장교들이 거의 보통 영관급 이상 되고 많이 있으니까 지금 요구하는 게 저희하고 협의된 게 테마를 하는데 거기 서희장군 서희선생 테마로 해서 그 공간에, 벽이 허전하게 비어 있으니까 공간에다 그 테마별로 해서 어떻게 벽화나 이런 식으로 지금 얘기가 돼 있고요.

또 거기에다 자체적으로 이천시 홍보할 수 있는 도자기나 쌀이나 이런 것 홍보물을 갖다 비치 좀 해놓았으면 하는 그런 협의가 들어와 가지고 그렇게 지금, 그래서 그런 쪽으로 이렇게 해서 시설을 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김문자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학원 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 정종철 위원님.

정종철 위원 지금 세 가지 테마를 구상하고 계신가요?

○ 예산공보담당관 김만식 네?

정종철 위원 테마별 홍보영상 제작하신다 했는데 그 주제가 지금 아직 결정이 됐나요, 안 됐나요?

○ 예산공보담당관 김만식 아니, 어느 정도 윤곽은요, 산수유ㆍ쌀ㆍ도자기ㆍ복숭아축제에 대한 홍보 FULL HD급 영상 소재로 해서 제작하려고 그러고요. 여기에는 전문가도 관여가 되겠지만 저희도 지금 자체 나름대로 아시다시피 시정뉴스를 테마별이나 분야별로 계속 저희가 제작을 해서 활용하고 있어요.

그래서 그것하고 믹서를 해 가지고 지금 말씀드린 대로 이천을 최대한 홍보하고 어떤 경제적으로나 이런 맛집이나 그다음에 체험 이런 것을 많이 할 계획으로 세웠습니다.

정종철 위원 그러니까 지금 그런 전체적인 것 말고요. 세 가지 테마를 선정해서 할 것 같은데 그 테마가 지금 선정이, 결정이 돼 있느냐라는 걸,

○ 예산공보담당관 김만식 아직 구체적으로 예산,

정종철 위원 안 돼 있지요?

○ 예산공보담당관 김만식 이렇게 해 가지고,

정종철 위원 네, 알겠습니다.

○ 예산공보담당관 김만식 위원님들 의견도 듣고 그래야 되니까 예산이 뭐 되지도 않았으니까 계획 자체가 벌써 세부적으로 나올 수 없기 때문에 이해를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정종철 위원 네.

동영상 자료 관리시스템을 구축한다 그러는데 지금은 어떻게 하고 계시나요?

○ 예산공보담당관 김만식 지금은 이게 쉽게 말씀드려 가지고 멀티 시스템에 대한 서버하고 그 자료까지도 구축하려고 그러는데 지금 현재는 그 서버가 하나도 없습니다. 없어 가지고 지금 우리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들어가 보셔서 아시겠지만, 홈페이지 들어가면 우리가 시정뉴스나 또 어떤 홍보 이런 것을 다 해놓아도 이게 서버 자체가 양이 적고 그러니까 시스템에서 자꾸만 끊기고 잘 뜨지도 않는 경우가 있다고 해서 민원 전화도 자주 오고, 왜 그런 좋은 걸 띄워놓고 볼 수도 없게 만드느냐 그런 민원도 있고 그래서, 지금 타 시ㆍ군에는 이게 거의 다 구축이 돼 있어요.

그래서 우리 시정뉴스 같은 것도 지금 보관을 자체 홍보팀에서 그냥 컴퓨터에 보관을 하고 들어가고 있는데 이게 용량이 모자라다 보니까 전 것을 처리를 못 해 가지고 전부 다 CD에 구워 가지고 지금 보관하고 있다 보니까 이게 보관문제도 그렇고 상태도 그렇고, CD에 두면 또 변하거든요. 화질이.

그래서 그것을 지금 멀티 동영상시스템을 자료도 구축하고 서버도 구입해서 그렇게 해 가지고 활용하려고 요구하는 것입니다.

정종철 위원 자, 이제 홍보동영상은 그때그때 계속해서 업그레이드할 수밖에 없고,

○ 예산공보담당관 김만식 네.

정종철 위원 지난 것은 뭐 어느 정도 시기가 지나면 폐기가 필요할 것이고요. 물론 보관해야 될 필요성이 있는 것은 보관해야 되겠고 그런 부분이 있을 것 같고요.

그 뒷장에…… 뒷장까지 같이지요?

○ 위원장 김학원 네.

정종철 위원 도청 탐지 원격시스템을 구축하신다는데 지금 도청에 대한 문제점이 발생됐었나요?

○ 예산공보담당관 김만식 도청방지시스템 말씀하시는 거지요?

정종철 위원 네.

○ 예산공보담당관 김만식 그것은 지금 설명을 드리면 시장님실이나 의장님실이나 거기에서…… 보안 저것에 의해서 설치를 하라 그러는데 여태껏 비용도 그렇고 절실하게 필요성을 못 느껴서 이것을 한 2, 3년 사이 몇 번 협의가 들어온 것을 설치를 안 하고 있었는데 점점 그게 요구가 되고, 시장님실이나 의장님실 같은 데에서…… 의원님들 역시 모여서 협의하시는 거나 또 시장님실에서 중요한 것 사업이나 시책 같은 것 협의할 때 이게 도청 같은 게 해 가지고 나중에 문제가 되고 이런 게 발생을 하니까, 아마 잘 아실 거예요.

성남시 같은 데에서도 아마 문제가 돼 가지고 거기는 CCTV까지 폐쇄회로를 설치해 놓고 그런 것까지 해놓았는데, 저희도 그래서 이게 앞으로 점점 요구가 되기 때문에 이걸 설치할 계획으로 지금 그래서 예산을 계상해 봤습니다.

정종철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학원 또 질의하실 위원님들 계십니까?

없으시면 299쪽 읍ㆍ면ㆍ동 예산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이 읍ㆍ면ㆍ동 예산은 총괄적으로 할까요, 아니면 읍ㆍ면ㆍ동 개별적으로 할까요?

(「총괄로 해서 넘어가요」하는 위원 있음)

총괄적으로요? 네, 그러면 총괄적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14개 읍ㆍ면ㆍ동 예산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들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임영길 위원님.

임영길 위원 궁금해서 여쭤보는 건데, 마장면 보니까 산업용 냉장고를 구입한다라고 돼 있는데 산업용은 어떤 걸, 대형용량을 표현한 거예요? 아니면 어디 쓰는 용도인지. 마장면.

○ 예산공보담당관 김만식 이게 산업용이라 그러면 좀 용어 상 낯설어서 그러시는데, 대형냉장고를 해 가지고 봉사단체가 그 행사 때 가서 필요할 때, 지금은 냉동실도 차로도 막 하고 그러잖아요.

그런데 그 정도까지 예산을 안 들이고 그 정도가 필요 없는 데 가서 그걸 활용하고, 또 보통 때 봉사단체에서 활용한다 그래 가지고 좀 용량이 큰 것,

임영길 위원 그렇게 표현한 거지요?

○ 예산공보담당관 김만식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됩니다. 용량이 큰 걸로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임영길 위원 큰 걸로다가,

○ 예산공보담당관 김만식 네.

임영길 위원 글쎄, 그래서 아니, 면사무소에서 웬 산업용이 필요하나, 뭐가 또 다른 용도에 활용이 되는 건가.

○ 예산공보담당관 김만식 거기에서 요구할 때 설명은 봉사단체하고 마장면 자체 행사 때 그 냉장차량 같은 것하고 그러는 것 있잖아요? 그런데 그거를 꼭 그렇게 큰 행사가 아니고 그런 거를 돈 들여서 쓸 필요성이 없을 때 이걸 가서 활용한다고 그렇게 설명이 된 거예요.

임영길 위원 네.

그것 어디야, 위원장님.

○ 위원장 김학원 네.

임영길 위원 이것 총괄 질의는 나중에 하는 거죠?

○ 위원장 김학원 네, 한번 또 하겠습니다.

임영길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학원 네, 성복용 위원님.

성복용 위원 지금 읍ㆍ면ㆍ동에서 주민숙원사업이 올라온 대로 해주다 보니까 이렇게 쭉 훑어보니까 배수로 또 농업 경작로 이런 게 많은데 옛날에 동네 놀이기구 있잖아요. 놀이기구도 여기 지금 상당히 많이 올라왔는데, 사실 놀이기구를 얼마 전에 서로 시기하듯 동네에 많이 설치했어요.

그런데 그게 지금 별로 사용이 안 되고 있는데 이번에 주민숙원사업에도 또 놀이기구가 신청이 많이 됐는데 이게 해 달라는 대로 그냥 다 해 주다 보니까 그렇죠?

○ 예산공보담당관 김만식 이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게 아시겠지만 읍ㆍ면ㆍ동 연두순시 때 위원님들도 참석해 보셔서 아시겠지만 보통 때 이렇게 예산 부서에서 보면 지금 말씀하신대로 그런 타당성이나 이런 것 때문에 우리가 잘 안 해 주는 건데, 잘 안 해 주고 또 사회복지과나 이런 데서 별도 예산 그런 것 가지고 해서 이렇게 하게 지금 하고, 잘 아시지만 경로당 같은 것도 우선순위 정해서 하고 그런 건데, 이번에 연두순시 때 의원님들 말씀도 있으시고, 그래서 한번 건의사항으로 들어온 거를 최대한 수용하다 보니까 그렇게 들어갔습니다.

성복용 위원 아니, 그 놀이기구는 필요한 데도 있겠죠. 그래서 세밀하게 검토를 해서 해 주는 게 맞다라는 얘기를 하는 거예요. 이것 해 주는 것 잘못됐다는 게 아니라 괜히 돈 들여서 해 놓고 무용지물이 되는 게 지금 많이 있고 또 무용지물이 될 수 있는 부분을 주민숙원사업이라고 그냥 무조건적으로 해 줘선 안 된다,

○ 예산공보담당관 김만식 네,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그래서,

성복용 위원 네, 그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 예산공보담당관 김만식 이 건의사항도 그래서 올라올 때 읍ㆍ면ㆍ동에서 걸러내고 해당 부서에서 또 중복되는 게 있나 없나를 다 알아보고 그렇게 계상했습니다.

성복용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학원 또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네, 없으시면 읍ㆍ면ㆍ동 총괄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임영길 위원님,

임영길 위원 읍ㆍ면ㆍ동 총괄?

○ 위원장 김학원 네, 총괄. 네, 질의 받겠습니다.

임영길 위원 그 테마별 홍보영상의 계획안을 짜가지고 지금 여기 한 9,000만 원 올라왔는데 당초에 우리 영화 제작한다는 것 있었죠?

○ 예산공보담당관 김만식 네.

임영길 위원 그게 제목이 ‘My Boy’예요?

○ 예산공보담당관 김만식 처음에는 그 기획안 하고 공모했을 때 ‘두 소년’이었는데 제작 과정 끝나고 나서 제목을 또…… ‘My boy’로 바뀌었습니다. ‘My boy’로.

임영길 위원 아니, 글쎄, 갑자기 제목이 바뀌다 보니까, 우리한테 보고도, 저는 들은 바도 없고, 영화 제목이 뭔지도 모르겠고, 갑자기 ‘My boy’라니, ‘My boy’라는 영화를 알지도 못하는데, 5월 9일에 시사회 관계를 했다는 얘기가 있는데 그것 어떻게, 뭐 담당관님이,

○ 예산공보담당관 김만식 아, 그거는 전체 시사회가 아니고, 블라인드 시사회라 그래 가지고 영화의 기술적인 전문가들 위주로 해서 고칠 거를 고치고 보완할 걸 보완하기 위해서 한 거지 일반 시사회가 아니었어요.

임영길 위원 거기 시장님은 참석하신 거지요?

○ 예산공보담당관 김만식 안 하셨습니다, 시장님도.

임영길 위원 시장님이 하셨다 그러시던데?

○ 예산공보담당관 김만식 안 하셨어요. 제가 갔어요. 저하고 우리 담당 실무팀장하고.

임영길 위원 그런데 시장님이 이렇게 읍ㆍ면에 다니실 적에 그런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시장님이 참석하신 거로……

○ 예산공보담당관 김만식 아직 시사회는 안 했어요, 그래서.

임영길 위원 아, 그러면,

○ 예산공보담당관 김만식 그것 하게 되면 의원님들한테 연락을 드리지요, 시사회 하면.

임영길 위원 아.

우리가 시사회가 여러 가지 종류가 있죠? 시사회 종류가 한 대략, 어떻게 전문가시니까 우리 팀장님이 한번 말씀해 보세요. 시사회가 여러 가지가 있지요?

○ 홍보기획팀장 임송만 네, 일반적으로 시사회 하면 영화 제작과 관련해서 하면 지금 담당관님이 말씀하신 블라인드 시사회, 기술 시사회라고도 하는데요. 그러니까 일반 상업영화 같은 경우에는 이런 기술 시사회를 여러 차례 하는데요. 저희 같은 경우에는 워낙 저예산영화이기 때문에 기술 시사회를 한두 차례 정도 할 것 같고요.

기술 시사회 때 참석하는 사람들은 대개 감독이나 PD, 그다음에 제작에 참여했던 스텝들 이렇게 소수 인원들이 참석을 합니다. 그래서 완성된 영화가 아니고요. 이게 재편집을 위한 시사회였고요. 그것을 5월 9일에 소규모로 했고요. 아마도 한 번 정도 더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그것도 역시 대중적 시사회는 아니고요.

그다음에 지금 문제가 되는 거는 영화 제작은 사실상 거의 완료가 되어가고 있는 상태인데요, 문제는 이 영화를 어떻게 배급할 것인가, 그 문제가 남아 있습니다.

그러려면 이 영화에 대해서 배급사들이 많이 이렇게, 배급사를 통한 홍보를 많이 해야 되는데요. 그거에 따라서 영화가 어떻게 배급될 것인가가 결정이 날 걸로 예상이 되고요.

지금 주로 활동하고 있는 거는 영화에 대한 어떤 배급사, 그러니까 CGV나 롯데 또 뉴엔터테인먼트 이런 유수의 영화 배급사들을 상대로 감독이나 PD가 열심히 지금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그 관계자들도 저희 영화에 대해서 계속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고요.

그리고 제목 같은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영화를 제작하는 사람들이 1차로 정하고요, 그다음에 배급사가 정해지게 되면 배급사가 또 바꾸는 경우도 굉장히 다양하다고들 하더라고요.

그래서 처음에는 ‘두 소년’으로 기획시나리오 상에는 됐다가 편집되는 과정에서 마케팅 쪽에서 ‘두 소년’ 보다는 영화의 흐름 상 ‘My boy’가 더 어필될 것 같다 이렇게 이야기가 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임영길 위원 …….

팀장님이 많이 아시네요. 제가 그 시사회에 대해서 몇 가지 알아보니까 아까지금 말씀하셨지만 기술 시사회가 있고, 그거 끝나고 나면 배급 시사회가 있고, 그다음에 또 언론 시사회도 있고,

○ 홍보기획팀장 임송만 그러니까 이제 보면,

임영길 위원 그다음에 관객 시사회가 있는데,

○ 홍보기획팀장 임송만 기술 시사회가 있고요, 뭐, 네.

임영길 위원 아니, 제 말씀 들어봐요.

○ 홍보기획팀장 임송만 네.

임영길 위원 제목이 수시로 바뀔 수 있다라고 하고, 그러다 보니까 지금 제목이 ‘두 소년’에서 ‘My boy’로 바뀐 걸 우리 의원님들도 잘 모르고 있고, 또 시사회를 하셨다고 하셔서, 어! 시사회라고 하면, 소수의 관객이나 또 소수의 참여자가 우선 기술 시사회를 먼저 했겠지만 우리 의회에서도 지금 제안드리 건대 관객 시사회 가기 전까지는 한번쯤은 좀 참여를 해 보는 게 어떤가, 또 알고 싶고, 그래도 누가 뭐라고 하면 관객한테 오픈하기 전까지는 그래도 의회에서 막대한 돈을, 시민의 혈세로 가는, 그 제목이라도 또 배경이라도 어떠한 아우트라인이라도 좀 봐야 되지 않겠나 이런 제안을 드리는 거거든요.

추후에 혹시 시사회가 된다라고 하면 시간이 허락되는 범위 내에서 참여할 수 있는 의원님들이 계시면 참여해서라도 같이 공유해 봤으면 좋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해요.

○ 예산공보담당관 김만식 먼저 그 제목 바뀐 것, 그 변경된 것에 대해서 알려드리지 못한 것, 사과드리고요.

지금 작가하고 PD하고 감독하고는 다른 데서 시사회를 하지 말고 여기 우리 아트홀에서 하는 걸로 잠정적으로 내정이 되어 있어요. 날짜만 안 잡히고, 그 기술 시사회를 아까 말씀하신, 한 번 더 해야 되는지 두 번 더 해야 되는지 그 문제 때문에, 그래도 어느 정도 의원님들이 보실 때는 그래도 완성도가 있는 걸 보여드려야 되기 때문에 그때는, 여기 시사회 할 때는 의원님들한테 다 참석하실 수 있게 하겠습니다.

임영길 위원 그러세요.

○ 예산공보담당관 김만식 그렇게 좀 알아주시면……

임영길 위원 네, 그렇게 하시고요.

그래서 이번에도 테마별 홍보영상 추경에 9,000만 원 올라온 것도, 저는 모르겠습니다. 아까 그 계획안을 아우트라인은 갖고 계시겠지만 세부적인 실천계획이라든가 어떤 게 좀 나온다라고 하면 너무 시정홍보 차원에서의 개념만 생각하지 마시고, 시민과 함께할 수 있는 그런 테마 영상물이 좀 되어야지 너무 시정홍보에 편중되다 보면 사실 한번 보고 나면 두 번, 세 번 볼 수 있는 그런 여력이 아니니까 잘 좀 구성해서,

○ 예산공보담당관 김만식 네, 저희들도 그렇게 의도하고 있고, 시정홍보 차원이 아니라 이게 방송용이나 이런 대외용으로 할 거기 때문에 시정홍보 같은 것 만약 하고 그러면 거기서 받아주지도 않지요. 그래서 그 점을 고려하고 있으니까 지켜봐 주세요.

임영길 위원 어느 특정 단체나 특정인이 참여해 가지고 하는 것에 대해서 뭐 나올 수도 있겠지만 가능한 한 시민이 함께 할 수 있는, 공유할 수 있는 그런 테마 영상물이 제작됐으면 좋겠다라는 주문이니까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예산공보담당관 김만식 네, 알았습니다. 그 점에 대해서 명심해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임영길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학원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김용재 위원님.

김용재 위원 국방어학원에 홍보관 설치하시잖아요?

○ 예산공보담당관 김만식 네.

김용재 위원 그런데 제가 옛날부터 그것 해 달라고 했었는데, 경기도 교육연수원이나 7군단 정보학교 면회소나 호국원이나 항작사 이런 데는 이게 홍보관이 안 되어 있는 거로 알고 있어요.

○ 예산공보담당관 김만식 지금 경기도 연수원 같은 데는 농정과에서 그쪽에서, 그쪽 사이트에서 주로 농산물 홍보 차원에서 하는데 거기서 담당하고요. 저희들이 하는 거는 지금 호국원 같은 경우는 협의가 들어와서 장소 보고 그래서,

김용재 위원 하고 있어요?

○ 예산공보담당관 김만식 네. 지금 한번 가보시면 거기 설치된 것 보실 수 있을 거예요. 한,

김용재 위원 됐다고요?

○ 예산공보담당관 김만식 네, 되어 있어요. 되어 있는데 좀 미흡……

김용재 위원 팀장님, 됐어요, 안 됐어요?

○ 홍보기획팀장 임송만 제가 잠깐, 호국원에서는 얘기가 와서요, 작년에 호국원을 찾아가서 면담을 하고 했는데, 1층 쪽이 분양이 있어서 그쪽에는 홍보판 설치가 좀 어렵다고 그러셔서 2층 식당 쪽에 그 벽면을 지정해 주셨습니다. 거기에서 우리, 그래서 거기에 우리 축제나 문화행사 이런 거 관련된 내용으로 간단하게 패널을 설치를 했습니다, 호국원은. 작년에 이렇게 완료를 했고요.

그리고 국방어학원은 거기는 또 건물 자체가 워낙 서희관으로 거기서 만들은 데다가 건물 자체가 워낙 좋고, 거기 시설 자체도 그냥 대충해서 될 장소가 아니고 또 오시는 분들이 워낙 해외에서, 그러니까 중요한 분들이 오시기 때문에 거기는 좀 더 비중 있게 해야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김용재 위원 연수원에도 됐다고요? 경기도 연수원에요?

○ 홍보기획팀장 임송만 연수원은……

○ 예산공보담당관 김만식 연수원은 저희 쪽에서 홍보가 아니고 농산물 쪽으로,

김용재 위원 농산물 판매장만 설치했지,

○ 예산공보담당관 김만식 네.

김용재 위원 …… 그거는 하나도 안 되어 있어요.

○ 예산공보담당관 김만식 거기도 한번 그 장소 같은 것…… 거기는 사실 건물주가 협의가 들어와서 설치해 보자고 협의가 들어와야 되는데 아직 그 얘기가 없었기 때문에 그래서 생각을 안 하고 있었는데 그것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김용재 위원 그래서 그런 데도 좀 같이 해 달라고 제가 부탁을 드리는 거예요.

○ 예산공보담당관 김만식 네, 그거 알아볼게요, 알아보겠습니다.

김용재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학원 또 더 질의하실 위원님들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네, 없으시면 예산공보담당관 소관 제1회 추경 예산안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하겠습니다.

김만식 담당관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 예산공보담당관 김만식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쉬었다 합시다」하는 위원 있음)

○ 위원장 김학원 쉬었다 해요? 그럼 조금만 쉬었다 해요?

(「……」하는 위원 있음)

네, 휴식을 위하여 10분만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00분 회의중지)

(15시07분 계속개의)

○ 위원장 김학원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합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기획감사담당관 소관 제1회 추경 예산안에 대한 설명이 있겠습니다.

송광석 정책기획팀장님께서는 소관사항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정책기획팀장 송광석 안녕하십니까? 정책기획팀장 송광석입니다.

존경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학원 위원장님 그리고 계속되는 의정 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5월 8일자 인사 발령에 따라 기획감사담당관 이길수 직무대리가 현재 5급 리더과정 교육 관계로 제가 제안 설명을 하게 되었음을 양해해 주시기 바라며, 기획감사담당관 소관 201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141쪽이 되겠습니다. 기획감사담당관은 71억 588만 2,000원에서 8억 9,152만 6,000원이 증액된 79억 9,740만 8,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사항별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소송 수행 변호사 수임료로 8,000만 원이 증액된 2억 6,000만 원을 계상하였고, 다음으로 행정지도 제작으로 1,5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이천발전기획위원회 참석수당으로 360만 원이 증액된 72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정부합동평가대비 워크숍으로 900만 원이 증액된 1,5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기타보상금으로 행정서비스헌장 민원인 보상으로 5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142쪽이 되겠습니다. 다음 우수농산물 지원 사업이 보조 사업으로 과목 경정하여 1억 851만 3,000원이 감액된 5억 2,470만 7,000원을 계상하였고, 다음 학교 무상급식 지원 사업에 1개 학교 누락으로 1억 9,189만 5,000원이 증액된 23억 8,625만 1,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초등돌봄교실 운영 지원에 1개 교실 증설로 1,000만 원이 증액된 1억 3,813만 6,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우수학생 집합교육으로 6억 9,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시ㆍ도비보조금 반환으로 도민 생활수준 및 의식조사에 4만 4,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기획감사담당관실 소관 201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김학원 송광석 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ㆍ답변이 있겠습니다. 질의ㆍ답변은 지면 순에 의한 일문일답 방식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들께서는 141쪽에서 142쪽에 대하여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김문자 위원님.

김문자 위원 이천시 발전기획위원회가 있잖아요?

○ 정책기획팀장 송광석 네.

김문자 위원 이게 우리 언제 발전위원회가 생긴 걸로 알고 계세요?

○ 정책기획팀장 송광석 조례가 '96년 3월 1일에 「이천시 이천발전기획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가 제정됐고요. 저희가 처음으로 발전위원회 회의를 한 게 2007년도 3월에 한 번 했고요, '08년도 7월에 한 번, 2009년 4월에 해서 총 세 번 개최했습니다. 그리고 2010년부터 2011년, 2012년까지는 저희 미처 개최하지 못했습니다.

김문자 위원 네, 알고 있습니다.

발전기획위원회도 저도 참여를 해 봤었습니다. 2007년도인가, 첫 해에 그때 뭐 아마 많은 의욕을 가지고 준비를 하셨고 또 그래서 저희도 참석을 했었는데, 우리 발전기획위원회의 역할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 정책기획팀장 송광석 역할은 저희가 이천종합계획을 수립한다든가 그리고 교육, 재정, 행정제도 개선 등에 관한 사항들을 하고, 문화창달이라든가 체육 진흥, 관광사업 이거에 개발해 가는 사항들, 또 보건, 환경시책이라든가 각종 시의 중요한 사업들을 여기서 위원회에서…… 기능의 역할…… 사실 그 자문을 받고, 위원회에서. 위원이 한 50명 내외로 되게 돼 있는데요, 여기서 결정을 하고, 시에서 그 시책을 추진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문자 위원 그 역할이 지금까지 있었나요? 한 번도 없었죠?

○ 정책기획팀장 송광석 …….

김문자 위원 제가 봤을 때,

○ 정책기획팀장 송광석 ……

김문자 위원 한 번도 없었습니다.

○ 정책기획팀장 송광석 네.

김문자 위원 그냥 이름만 아주 거창하게 지금 이렇게 있는데요. 올해는 두 번 한다고 올려놨습니다, 2회로.

○ 정책기획팀장 송광석 네.

김문자 위원 그런데 우리 지난번에 몇 회는 안 했지만, 한 3∼4회 정도 했는데 혹시나 발전기획위원회에서 나왔던 안건이 이천시에 접목됐던 사항이 있었나요? 아니면,

○ 정책기획팀장 송광석 아, 이게,

김문자 위원 자문을 했던 적이 있었나요?

○ 정책기획팀장 송광석 저희가 기획발전위원회…… 안건에 있었던 것이요,아, 우리가 현안사항이었던 도민체전이라든가, 도민체전 같은 것들이 기획발전위원회의 안건으로 상정된 거로 알고 있습니다.

김문자 위원 우리 45명은 어떻게 선정이 되는 건가요? 위원은.

(송광석 정책기획팀장, 자료 확인)

그 명단을 저에게 1부를 좀 주시겠어요?

○ 정책기획팀장 송광석 아, 명단, 그러니까 이천…… 그전에 위촉된 명단을……

(「……」하는 위원 있음)

아, 저희가요, 지금 예전에 있던 명단은 저희가 사실 위원장님까지 포함해 가지고 47명으로 되어 있었거든요.

김문자 위원 네.

○ 정책기획팀장 송광석 그런데 지금 저희가 위원회에 대해서 추가로 명단을 새로 광범위하게 지금 전문성 있는 분들로 해 가지고 우리, 아, 그전에는 주로 관내에 있는 사회단체라든가 이런 분들 위주로 명단이 되어 있었는데, 지금 저희가 명단 초안은 작성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최대한 상반기 전에 하려고 지금 명단, 선정 중에 있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상반기 내에 개최되도록 저희가 한번 하려고, 지금 한 47명 정도의 그런 식으로 지금 초안은 잡아놓았습니다.

김문자 위원 명단을 1부 주시고요.

우리 이천에 기존의 심의위원회의 위원 명단을 보면 대부분이 다 똑같은 분들이세요. 여기 계신 위원님들이 한결같은 말씀을 하시는데, 아, 저도 발전기획위원회에 참여를 해 봤지만 이천에 유명하다는 분은 다 들어가 있습니다.

○ 정책기획팀장 송광석 네, 그렇습니다.

김문자 위원 역할도 저는 무슨 역할을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하여간 그 분들은 어떤 대표적인 자격으로 오시는지 모르겠지만 다 들어와 있습니다. 이번에도 그런가요?

○ 정책기획팀장 송광석 저희가 분야가…… 그전에 행정ㆍ기획하고, 문화ㆍ관광, 산업ㆍ경제, 복지ㆍ환경 이렇게 해 가지고 4개 분야로 사회단체장이나 이런 분들 또 여기 계신 의원님들도 많이 이렇게 분야별로 포함되어 있고요.

되어 있는데, 관내에 있다 보니까 전문성이 결여돼 가지고 관에 있더라도 꼭 이천의 출향인사도 좋고, 전문성이 있는 분들, 또 중앙부처의 공무원도 좋고, 도청에 있는 공무원도 좋고, 전에는 송석준…… 그 분이 한 번 들어가 있었고요. 최근에는 없었는데, 지금 저희가 확대할 때는 이천에서 살았…… 주소를 두고 이천에 관심이 많은 분들을 전문성 있게, 뭐야, 위촉해 가지고 이번에는 발전위원회로 위촉해서 위원회를 개최하려고 합니다.

김문자 위원 위원회의 위원 선정은 어느 분이 하시나요?

○ 정책기획팀장 송광석 저희 내부적으로 해서…… 결재 계통을 통해서 결심을 받습니다.

김문자 위원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제일 싫어하는 말이 ‘전문적’이라는 말을 참 싫어합니다. 위원회 위원 선정할 때는 다 전문적인 분들을 선정을 하신다고 늘 그렇게 말씀하세요.

그런데 보면 늘 한결같이 똑같은 분들만 들어오시거든요. 그분들이 뭐 그렇게 다양해 가지고 여러 군데 전문적인 역할을 하시고 계시는지 잘 모르겠지만 이번 선정은 아마 조심스럽게 하셔야 될 겁니다.

○ 정책기획팀장 송광석 네, 알겠습니다.

김문자 위원 정말 이천시가 발전할 수 있는 어떤 그런 역할을 할 수 있는 분들이 들어오셔야지 뭐 선거 대비, 뭐 대비, 뭐 대비해서 정말 이천에 목소리 꽤 큰 분들은 다 들어오셨는데 그런 분들을 또 다시 선정하지 않도록 당부드리고요.

그러면 올해는 두 번 할 계획이신가요?

○ 정책기획팀장 송광석 네, 그렇습니다.

김문자 위원 몇 월, 몇 월로 계획하고 계세요?

○ 정책기획팀장 송광석 저희가 뭐야, 조례에 의하면 두 번 하게 돼 있거든요. 두 번 하게 되어 있어서 상반기에 한 번 하고, 하반기에 한 번 하는 걸로 계획하고 있어서 저희가 예산을 그래서 추가로 올리게 된 겁니다.

김문자 위원 일단은 발전기획위원회는 좋은데 형식적인 발전기획위원회가 되지 않기를 바라겠습니다.

○ 정책기획팀장 송광석 네, 알겠습니다.

김문자 위원 그냥 모였다가 수당이나 8만 원씩 타가는 그런 장소가 되지 않기를 꼭 바라겠습니다

○ 정책기획팀장 송광석 네,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김문자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학원 네, 성복용 위원님.

성복용 위원 지금 김문자 위원님이 잘 짚어주셨는데 얼마 전에 신문을 보니까 ‘위원회가 6분 토론을 하고, 8만 원을 타갔다’ 뭐 기사 보셨지요?

○ 정책기획팀장 송광석 네, 봤습니다.

성복용 위원 그런데 제가 염려하는 부분이 뭐냐면 지금 2년인가 안 했다며요?

○ 정책기획팀장 송광석 네, 그렇습니다.

성복용 위원 이것 없어도 잘 돌아가네요. 그것 뭐 하러 또 하려고 그래요?

○ 정책기획팀장 송광석 아…… 글쎄, 무슨 말씀인지…… 조례에서 있기 때문에 저희는 해야 되는 거고, 또 참고사항으로 2012년 의원님께서 시정질문을 한 사례도 있었습니다.

성복용 위원 그러니까 조례에 있었으면 지금까지 만들어놓고 몇 년 동안에 세 번하고 2년은 또 걸렀다고 그러니까, 이걸 꼭 해서 이천발전기획위원회의 역할을 하려고 하는 거예요? 아니면 조례에 있어서 하느냐……

○ 정책기획팀장 송광석 역할을 할 겁니다.

성복용 위원 역할을 하려고 하면 진작 했어야지요.

○ 정책기획팀장 송광석 네, 맞습니다.

성복용 위원 지적을 받고 해야 되냐. 그러니까 앞으로는 이렇게 예산까지 올려가면서 조례대로 하려고, 두 번씩 하려고 그런다니까 하려면 확실히 하고, 정말 이천 발전 기획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사람을 정말 최대한 끌어 모아서 이천 발전을 위해서 하는 위원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정책기획팀장 송광석 네, 알겠습니다.

성복용 위원 그리고 142쪽 학교 무상급식 지원 사업에 1개 교가 본예산 할 때 누락이 되었다는 얘기에요?

○ 정책기획팀장 송광석 네, 설명드리겠습니다.

성복용 위원 네.

(송광석 정책기획팀장, 자료 확인)

○ 정책기획팀장 송광석 당초에 저희가,

(송광석 정책기획팀장, 자료 확인)

○ 교육지원팀장 정혜숙 제가 답변을 드릴까요?

○ 정책기획팀장 송광석 ……

(자료 확인)

저희가요, 학생 수가 839명의 증가에 따라 본예산 편성 기초자료 제출 시에 이천교육지원청에서 도 교육청으로 통보할 때 이천초등학교 830명이 행정구역이, 아, 동인데 면 지역으로 잘못 통보됐습니다.

그런데 참고로 초등학교 읍ㆍ면 지역은 교육청에서 전액 지원되는데, 동 지역은 50%만 지원되고, 아, 저기…… 도 교육청 회비로 50% 지원받습니다. 그래서 예산이…….

성복용 위원 아니, 뭐 시골학교 100%, 동 지역 50%라는 건 다 알고 있는데, 여기 지금 부기 상에 보면 1개 교가 누락이 됐다고 기록을 해 놨잖아요. 팀장님이 말씀하셔.

○ 교육지원팀장 정혜숙 네.

성복용 위원 그러니까 이 1개 교가 누락이 됐다라는 건 우리가 학교 무상급식 지원 사업을 신청할 때 이천시에서 누락을 시킨 거예요? 어떻게 된 거예요? 그,

○ 교육지원팀장 정혜숙 이천시에서 누락을 시킨 거는 아니고요.

성복용 위원 네.

○ 교육지원팀장 정혜숙 당초에 기초자료를 이천교육지원청에서 도 교육청으로 제출을 해서 저희가 도 교육청으로부터 이만큼 예산을 세워 달라 그런 요청을 받았고요, 이천교육청에서도 또한 그런 요청을 받았는데요.

저희가 아무래도 이게 인원수가 적어서 “인원수가 왜 이렇게 적냐, 다시 산출해 달라 이렇게, 잘못된 것 같다”고 그랬더니, ‘인원수가 변경이 됐다, 줄었다’ 이렇게 그런 답변을 받아서 저희는 기초자료 준 대로 그렇게 예산을 세웠거든요.

그런데 나중에 3월에 다시 공문이 왔고, 저희가 그 예산, 그 이유를 정확히 이유를 규명해 달라, 어디서 잘못됐는지 그랬더니, 당초에 기초자료를 제출할 때 이천초등학교를 ‘면’으로 오기를 했다는 거죠, ‘동’에 위치해 있는데. ‘면’으로 됐으면 도 교육청 예산으로 100% 지원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사실은 이천교육지원청에서 1억 9,100만 원을 추가로 요청한 경우가 되겠습니다.

성복용 위원 그래서 이천초교가 촌 학교인줄 알았다?

(웃는 위원 있음)

○ 교육지원팀장 정혜숙 그렇게 오기를 했다고, 그럽니다.

성복용 위원 아니, 오기를 한 게 촌 학교인줄 알고,

○ 교육지원팀장 정혜숙 그렇지요.

성복용 위원 그렇게 한 것 아니야.

○ 교육지원팀장 정혜숙 네, 그렇습니다.

성복용 위원 그러니까 어디서 그렇게 한 거예요?

○ 교육지원팀장 정혜숙 이천교육지원청에서 도 교육청으로 자료가 넘어갈 때 그렇게 됐……

성복용 위원 그러니까 이천교육청에서 잘못했다?

○ 교육지원팀장 정혜숙 네.

성복용 위원 정신 상태가 썩은 것 아니에요, 이게?

(웃는 위원 있음)

아니, 실수는 할 수 있지만…… 아, 그래, 이천교육청이 이천초교를 촌 학교로 판단을 잘못했다라는 게 이게 말도 안 되는 얘기지.

(「그러니까」하는 위원 있음)

아니, 뭐 이렇게 해서 다시 받아다 해야 되는 거는 맞는데, 정신들을 안 차리고 있다 이 얘기예요.

○ 교육지원팀장 정혜숙 네.

성복용 위원 모든 일에.

○ 교육지원팀장 정혜숙 네, 앞으로 저희도 더 잘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성복용 위원 아, 맞잖아요. 학교가 누락이 될 정도로 교육청에서 먹고 뭐하는 거예요? 봉급 타고.

(웃는 위원 있음)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학원 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으십니까?

네, 정종철 위원님.

정종철 위원 지금 현재 소송 중인 사건에 대한 자료 좀 주실 수 있나요?

○ 정책기획팀장 송광석 네, 소송 중인 게, 별도로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정종철 위원 네, 감사하고요.

142쪽에 교육기관에 대한 보조금에 대해서요, 지금 하는 사업의 필요성 말고 정당성에 대해서 한 말씀만 해 주세요.

○ 정책기획팀장 송광석 …….

담당 팀장이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교육지원팀장 정혜숙 저희가 우수학생 집합교육 사업비로 위원님들께서도 다 아시고 계시는 사업비인데요, 6억 9,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사실 이 사업비는 교육발전위원회에서 이천시 교육을 위해서 꼭 필요한 사업이다 이렇게 회의 때도 결정이 됐었고, 또 정종철 의원님도 그 자리에 계셔서 그때 반대하셨던 것으로 기억이 나지만요.

이천시에 있는 그동안 2008년도에서 부터 교육 발전 종합계획을 세워가지고 장단기 그런 계획을 가지고 여러 가지 사업을 추진했었는데, 그 중에서 인재육성 사업이 2008년도부터 2011년까지 약 7억에서 15억 원까지 해마다 지원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 사업이 계속 학교를 해마다 똑같은 방식으로 지원이 되다 보니까 좀 더 적극적인 방법으로 인재 육성을 할 필요가 있다 이렇게 2011년도 10월 교육발전위원회에서 위원님들께서 의견을 내 주셨고, 거기에서 소위원회를 구성해서 거기서 결정되는 안건으로 교육발전위원회에 상정을 해서 다시 한 번 논의를 해 보자 해서, 소위원회가 각 학교 선생님들이나 교육청의 교수학습과장님을 비롯해서 한 일곱 분이 구성됐습니다.

그래서 타 시ㆍ도의 사례라든지 그런 부분을 다 벤치마킹해서, 아, 정말 우리 시에서는 이런 부분의, 이 집합교육의 이런 우수 학생들의 수준을, 우수 학생들의 그 욕구를 충족시킬 만한 교육이 필요하다 이렇게 해서 이 사업이 시작됐습니다.

그런데 시작이 작년도 7월에 됐는데, 교육시책이 이제 교육청에서 하는 것은 당연히 어떤 평등교육이라든지 의무교육에 초점이 맞춰져 있지요. 그래서 이천시 교육 발전을 위해서는 이런 우수, 이런 꼭 보편성이 있는 교육도 중요하지만 좀 잘 하는 학생들에게 어떤 동기 부여나 자극이 될 수 있는 핵심 인재 교육도 교육 발전을 위해, 지역 발전을 위해서 꼭 필요하다 이렇게 판단을 했고요.

그리고 이미 작년 7월부터 시작을 한 사업이기 때문에 지속성이나 신뢰성도 교육이기 때문에 전제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제 작년 추경에 세워주셔서 작년 하반기는 했으니까 최소한 한 2,3년은 지속이 돼야 이 사업에 대한 조금 평가도 할 수 있지 않느냐.

그리고 또 현재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이나 핵심 인재 교육을 기대하고 관외로 나가지 않은 관내에 잔존하고 있는 우수 학생들이 2010년도에는 약 90명, 딱 90명이었는데, 190점 이상 우수자가요, 금년도에는 189명이 관내 학교로 진학을 했습니다. 그런 학생들이 이런 기대심리도 잠재적으로 작용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참여하고 있는 학생이나 관내로 진학한 우수 학생들에 대한 그런 믿음이나 신뢰도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고요.

또한 이천에서 열심히 공부하면 핵심 인재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그런 희망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에게 줄 수 있는 그런 시책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위원님들 선처해 주시고 꼭 세워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정종철 위원 오히려 제가 질의한 거는 지금 하고 있는 사업의 정당성을 물어봤는데 팀장님께서는 지금 과정과 필요성에 대해서 이제 말씀해 주셨어요.

자, 이번 본예산에서 이 사업에 대한 부적정성으로 인해서 예산이 삭감됐는데, 현재 시행하고 있어요. 그렇죠?

○ 교육지원팀장 정혜숙 인재 육성사업,

정종철 위원 그냥 간단하게, 간단하게 답만 해 주세요.

○ 교육지원팀장 정혜숙 네.

정종철 위원 네.

자, 그러면 시행을 예산도 하지 마라고 해서 예산이 삭감된 부분을 지금 시행하고 있는데, 거기에 대한 정당성에 대해서는 누구도 뭐 할 얘기가 없는 거지요.

자, 그러면 이 취지에 맞게 사업을 하고 있는지를 어떻게 검토하고 있어요?

○ 교육지원팀장 정혜숙 인재육성 사업이 당초에는 학교별로 지원했던 사업 한 가지만 있었습니다. 그런데 2012년도 3월 6일에 교육발전위원회 회의 때 인재육성 사업을 크게 3가지로 분류를 해서 다시 좀 더 발전적으로 추진하자는 내용이 나왔고요.

이제 그 3가지는 학교 인재 육성사업 범주에 학교별 지원하는 걸 포함해서 우수 학생 집합교육도 시키고 또 대입 지원단이나 이런 진로, 지금 현재 진로 진학 지원단이라고 지금 운영하고 있는데 진로 진학 지원단도 운영을 해서 그런 학생들에 대한, 일반 학생들에 대한 진로라든지 진학에 대해서 좀 이렇게 적극적으로 대처를 하자 이렇게 해서 3가지 범주로 인재육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종철 위원 네.

○ 교육지원팀장 정혜숙 그래서 핵심 인재 교육도 인재 육성사업 중의 범주에 들어가기 때문에 부기가 이제 아시다시피 인재 육성 지원사업으로 달려 있어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정종철 위원 자, 이제 우수 학생 집합교육인데 그 선발 기준에 보면 여러 가지 조건이 갖춰져 있는데 그 기준에 부합한 학생들이 지금 교육을 받고 있는지 안 받고 있는지, 모르지요?

○ 교육지원팀장 정혜숙 받고 있습니다. 그거 그 부분은 선발이나 운영에 관한 부분은 교장선생님들이 회의를 통해서 이천고등학교를 거점 학교로 지정했고요. 실무 추진에 대한 그런 선발 어떤 기준이라든지 이런 과정은 실무추진단을 구성해서 추진단에서 결정을 해서 지금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정종철 위원 이제 저는 이런 얘기까지는 하고 싶지 않은데요.

엊그제 학생들이, 어떤 학생들이 교육을 받는지 자료 좀 요청했는데 결국 못 준다라고 해서 못 받았어요.

○ 교육지원팀장 정혜숙 제가 전해 드린 것은 인원수라든지 이런 것은 드리고, 개인 성적을 요청해서 이천고등학교에서 개인 성,

정종철 위원 개인 성적이 있어야 그 사람들이 이 사업의, 교육의 적정 인원인지를 판단할 것 아니에요?

그런데 시에서, 자, 6억 9,000이 다 섰다고 합시다. 6억 9,000이라는 돈을 투자하면서 어떤 사람들이 어떤 목적에 의해서 오는 사람들이 그 사람이 적합한지 안 한지를 판단을 좀 해 보자 하는데 그 자료도 못 주겠다고 하는데, 팀장님 께서 답하셨지요?

○ 교육지원팀장 정혜숙 저희가 못 드리는 게 아니고요. 이천고등학교에서 학교,

정종철 위원 아!

○ 교육지원팀장 정혜숙 성적, 개인 성적까지는 좀 그렇다 그래서 인원, 학교별로 학교장이 추천한 인원 현황을 그냥 보내드린 겁입니다.

정종철 위원 인원 현황은 숫자밖에 없잖아요? 그 사람이 진짜 그 선발 기준에 맞는 학생인지 저는 보고 싶은 거예요. 그래야 이 사업이 제대로 계획대로 가는 지도 확인해 보고 싶은 거예요.

그런데 그런 자체도 공개 안 하면서 이 사업을 어떻게, 네? 사업 계획에 맞게 진행된다고 누가 이해하겠어요?

물론 그 분들은 추진한 사람들은 이해하겠지요. 그 분들은 뭔가 확인했겠으니까. 그렇지만 시에서 이 많은 돈을 들여서 하는데 그 자료 하나…… 구하기 힘들다! 저는 이해가 좀 안 되는 부분이 하나 있고요.

또 하나,

○ 교육지원팀장 정혜숙 이천,

정종철 위원 네, 뭐 하실 말씀 있으시면 해 주세요.

○ 교육지원팀장 정혜숙 이천고등학교에서는 이렇게 개인의 학교 성적이나 이것은 개인 정보에 해당이 되기 때문에 만약에 위원님께서 이천고등학교로 요청하면 심의에, 그 고등학교에 있는 행정정보공개 심의를 해서 해 드린다는 그런 답변을 제가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통계자료만, 통계자료하고 기타 나머지 말씀하신 자료는,

정종철 위원 시에서도 관리를 해야 될 것 아니에요? 이 많은 돈을 투자하는데. 그런 정보 하나 안 가지고 있으면서 어떻게 이게 사업이 잘 되는지 안 되는지를 어떻게 알아요?

○ 교육지원팀장 정혜숙 저희가 지금 3월…… 5일도, 3월 9일…… 5, 5…… 3월 한 5일도, 아, 뭐야, 모의고사를 봤고요. 분기별로 이렇게 모의고사를 앞으로 계속 봐 가지고 그,

정종철 위원 아, 그거는 결과치잖아요.

○ 교육지원팀장 정혜숙 평가라든지,

정종철 위원 그 사람의 성적의 결과치고, 학생 모집 요강의 모집 대상자가 맞는지 안 맞는지를 확인 못 하셨잖아요?

○ 교육지원팀장 정혜숙 그러면 학교별로 명단 공개는 어렵…… 어려울지 모르는데,

정종철 위원 아, 그러니까,

○ 교육지원팀장 정혜숙 이천고등학교에 얘기해서요. 아, 점수대별로라도 좀 뽑아 달라 이렇게 요청을 하겠습니다. 해서,

정종철 위원 아, 이제 필요 없어요.

자, 또 지금 자료에 보면 강사료가 1분당 3,000원이에요? 그렇지요?

○ 교육지원팀장 정혜숙 네, 맞습니다.

정종철 위원 그분들 강사료가?

○ 교육지원팀장 정혜숙 네.

정종철 위원 이천시 학교 교과학습, 교습비 가이드라인이 분당 한 170원, 180원 정도 됩니다. 그렇죠?

○ 교육지원팀장 정혜숙 네.

정종철 위원 내용을 아시리라 믿고.

○ 교육지원팀장 정혜숙 네, 선생님들 회의를 할 때 같이 얘기가 나와서 들었습니다.

정종철 위원 네.

그 정도인데 이분들한테는 1.5배, 아니, 15배, 많게는 15배에 대한 강사료가 지급되는 거예요?

○ 교육지원팀장 정혜숙 네,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제,

정종철 위원 이천시에서 이런 가이드라인을 정했을 때는 각종 학교에서, 아니, 학원에서 교습비에 대한 부당한 거를 차단하기 위해서 이런 것을 해 놓았는데 이천시가 나서게 강사료를 10배 이상을 주면서 지금 교육을 시키고 있는 거지요?

○ 교육지원팀장 정혜숙 이 강사료를 결정하는 부분은 시에서 돈을 어떻게 써지느냐 이거에 대해서는 뭐 시에서 결정하지는 않고요. 추진단에서 여러 번 회의를 거쳐서 했습니다.

그래서 이제 뭐…… 분당 3,000원이라고 하셨는데 분당 한 1,500원 정도에서부터 계속 공고를 내고 모집을 하고 이런 과정에서 이제 금액이 적으니까, 아, 저희가 원하는 그런 강사들이 안 오고 그러니까 추진단에서 여러 번 회의를 해 가면서 그 적정선이 그 선이다 이렇게 타 시ㆍ군의 정읍이라든지 군산이라든지 순창이라든지 이런 데 지금 여러 군데 하고 있는데, 그런 데하고 기준해서 거의 어느 정도 맞춰진 그런 데보다 조금 수도권이니까 조금 더 낮춰서 맞춰진 금액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방과후 그, 아까 말씀하신 그 기준은 방과후 수업이기 때문에, 아, 그런 이 기준은 뭐 돈 금액에 대한 기준은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천교육청에서 도 교육청으로 이걸 결정되기 전에 이렇게 해도 괜찮은가, 여기까지 가도 괜찮은가 이런 수위에 대해서 충분히 도청에 있는 담당자하고 협의를 했다고 들었습니다, 거점 학교에서.

정종철 위원 그러면 이천시의 모 학원에서 강습비를 분당 1,000원씩 받는다, 2,000원씩 받는다 신고를 하면, 신고를 했을 때,

○ 교육지원팀장 정혜숙 네.

정종철 위원 어떤 조치가 떨어지나요?

○ 교육지원팀장 정혜숙 그 부분은 교육청에서 관리ㆍ감독을 하고 있기 때문에 학원은 저희가 관여하지는 않아서요.

정종철 위원 아, 시에서는 안 하더라도 교육청에서 할 것 아닙니까?

○ 교육지원팀장 정혜숙 교육청에서, 네…… 할 것도 같습니다, 네.

정종철 위원 당연히, 당연히 하겠지요. 그럼에도 시에서는 이제 3,000원, 분당 3,000원짜리 교육을 지금 교육비를 주면서 하고 있어요.

○ 교육지원팀장 정혜숙 이제 이게 1인당 부담하는 금액이라서요. 한 반에 인원수가 많으면 곱하기 몇이 들어가는 겁니다. 그리고 이제 저희 이 핵심 인재 같은 경우는 시간당 따져진 금액이고, 그 교육청에서 얘기하는 것은 곱하기 인원수가 들어가는 금액이라서 조금 이 생각하실 때 조금 갭은 있을 것 같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하고.

정종철 위원 …….

○ 위원장 김학원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김용재 위원님.

김용재 위원 집합교육에 대해서 그 장소가 지금도 이천고등학교예요?

○ 교육지원팀장 정혜숙 이천 당초…… 아닙니다. 처음부터 이천고등학교는 작년에 3학년만 했었고요. 지금 현재는 종합복지센터와 서희관으로 두 군데, 여성회관과 서희관으로 이렇게 나눠서 두 군데에서 하고 있습니다. 서희관에서는 1학년만 하고요. 2ㆍ3학년은 종합복지센터 여성회관에서 하고 있습니다.

김용재 위원 그런데 팀장님이 볼 때 집합교육의 장점이 뭐예요?

○ 교육지원팀장 정혜숙 집합교육은 일단 우수, 이천에 진학한, 이천 관내 학교로 진학한 우수한 학생들에 대해서 그 눈높이에 맞는, 그 수준에 맞는 수업을 해 줍니다.

그런데 학교에서는 중간이나 이 정도의 수준에 맞춰서 해 주기 때문에 애들이 거기에 대해서 만족을 못하고, 사실은 많은 우수한 학생들이 서울이나 분당으로, 그건 좀 부잣집 학생들은 아주 많은 돈을 내고 개인적으로 가서 배우는 걸로 알고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교육이 생겨가면서 어쨌든 사교육비 절감이랄까 이런 부분의 효과도 있습니다.

그리고 보통 좀 중위권이나 이런 평범한 집안의 우수한 자녀들은 이 교육이 있음으로 해서 좀 어느 정도에 학습의 만족도나 또 특히 뭐 우리 이천시가 35만 계획도시로 가기 위해서는, 아, 교육의 수준이 높아져야 되는 게 필수이기 때문에 그 부분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김용재 위원 그런데 제가 왜 이 말씀드리느냐 하면 뭐 제가 이것 때문에 이쪽 이천지역 학생들은 못 만난 거고, 장호원 그쪽 지역 학생들은 좀 만나 봤는데 그 학생들은 이걸 상당히 좋게 생각을 하더라고요. 뭐 정보 교환도 하고, 뭐 진로, 진학문제, 학습 방법 이런 것도 많이 교환이 된다고 이제 얘기는 하더라고요.

그런데 이제 우리가 의회에서 본예산에서 이것 삭감을 했잖아요?

○ 교육지원팀장 정혜숙 네.

김용재 위원 그런데 다시 추경에 올려놓은 걸 보면 의지가 상당히 강하신것 같은데요. 이 사업에 대해서.

○ 교육지원팀장 정혜숙 네.

김용재 위원 이것 꼭 시, 팀장님, 꼭 해야 되는 사업이에요?

○ 교육지원팀장 정혜숙 이천시 발전을 위해서는 꼭 필요한 사업입니다. 이천시가 명문 교육도시로 발전하지 않고는 35만 계획도시로 발전하기 사실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가지 조건이 있지만 그 중에 또 교육적인, 교육의 발전이 명문 교육, 35만 계획도시로 가는 데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김용재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학원 네, 김문자 위원님.

김문자 위원 팀장님께 다시 한번 여쭙겠습니다.

지난번에 제가 분명히 주문을 했어요. 우리 2, 3%의 아이들한테 우리가 1년에 몇 십 억씩 투자를 하잖아요. 그러면 나머지 97%에 대한 대안을 달라, 대안을 가져 오셨나요?

○ 교육지원팀장 정혜숙 …….

김문자 위원 그러면 이번 예산에서도 분명히 반영이 됐어야 되는 건데 예산에도 전혀 없더라고요.

○ 교육지원팀장 정혜숙 지금 이 사업, 학교별로도 계속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학교별로도 금년에 5억 8,000이 이미 나갔습니다. 그리고 학교에서도,

김문자 위원 기존에, 기존의 교육예산이라는 거는 우리 학교뿐만이 아니라 어느 지역도 다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2, 3%에 대한 아이들에 대해서 정말 특별히 지원을 지금 하고 있잖아요? 그러면 정말 그런 의지를 가지고 우리 97%에 대한 특별한 의지를 좀 가지셔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제가 분명히 주문을 했었고, 팀장님도 거기에 같이 ‘아, 그래야 된다’라고 공감을 하셨어요, 분명히. 그랬으면 이번에 정말 우리가 공감할 수 있는 97%에 대한 대안을 가지고 오셨어야 돼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팀장님! 제가 분명히!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알겠다’라고 답변도 하셨고.

○ 교육지원팀장 정혜숙 네, 지금 6억 9,000을 세워 주시면 당초에 학교별로 지원하려고 예상했던 2억 원 정도는 학교별로 또 가게 됩니다. 그런데 아까 정종철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학교에서 선생님들이 가르쳐 주는 그 수강료하고 이쪽의 핵심 인재 쪽에서 받는 그 수강료 차이가 굉장히 큽니다.

그래서 한 2억 원 정도를 각 학교에다 추가로 더 지원하더라도, 아, 수강…… 학생…… 선생님들이 받는 수강료가 많지 않기 때문에 굉장한 효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요. 작년에는 방과후 사업이 지원이 안 됐었습니다.

그런데 금년에 방과후 사업이 3억 3,000이 금년에 또 지원되고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꼭 이것 뿐만이 아니라 다른 교육지원사업도 또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김문자 위원 저는 참 아쉽고 섭섭한 게 뭐냐 하면 우리 2, 3%대 학생들을 위하여 97%가 희생하는 그런 기분이 들어요, 매번! 설명을 들을 때마다.

제가 그게 너무 섭섭합니다! 마치 그 위의 아이들을 위해서 이렇게 지원되니‘너희들은 이것만 해라, 가져라’ 이렇게 들려요, 제가.

그러면 안 된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는 이천의 모든 아이들이 공통적으로 다 지원이 되고, 그렇게 느껴야 되는 데도 불구하고 마치 몇 %대 아이들을 위해서 이천시 교육을 지원하고, 나머지 대는 그냥 애들 위해서 희생해라, 이런 분위기는 절대 안 됩니다.

팀장님, 섭섭하고요.

그리고 대안을 분명히 제가 만들어 가지고 오라고 했고, 그동안에 지원되던 그런 것에 대해서는 뭐 우리뿐만이 아니라 타 지자체에도 분명히 지원되고 있었던 부분이기 때문에 그건 더 설명 안 하셔도 됩니다.

이상입니다.

○ 교육지원팀장 정혜숙 위원님, 한 말씀만 제가 올리겠습니다.

이게 2, 3%만을 위한 특혜라고 말씀을 하시는데요.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어요. 그런데 누구든지 성적 상위에 오르면 이 교육에 참여를 할 수가 없습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문이 활짝 열려 있기 때문에,

김문자 위원 팀장님! 더 이상 말씀 안 하셔도 돼요. 저희가 충분히, 팀장님이 의욕이 대단하다라는 걸 제가 느끼고 있어요, 분명히!

그런데 이제 계속 그렇게 느끼는 건 뭐 저의 책……인지 어쩐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참 아쉽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 교육지원팀장 정혜숙 네.

○ 위원장 김학원 충분히 다들 질의하셨지요?

네, 질의가 없으신 것 같습니다.

네,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므로 기획감사담당관 소관 제1회 추경 예산안에 대한 질의종결을 합니다.

송광석 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 정책기획팀장 송광석 네, 수고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장내정리)

○ 위원장 김학원 네,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복지문화국 소관 제1회 추경 예산안에 대한 설명이 있겠습니다.

이종명 복지문화국장님은 소관 사항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복지문화국장 이종명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김학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님과 시의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럼 2013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복지문화국 소관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갖고 계신 자료 167쪽입니다. 복지정책과는 1억 888만 6,000원이 증액된 40억 3,621만 8,000원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기간제근로자 보수 등의 교육지원사업에 인건비로 4,640만 원을, 또 사무관리비에 성립전집행으로 181만 원을 계상했습니다. 그리고 하단에 이웃돕기 물품 승하차 인부임으로 116만 7,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장입니다. 일반수용비로 1,668만 원을, 밑반찬 지원사업 시설 개ㆍ보수에 1,500만 원을, 지역사회 서비스 투자사업에 3억 6,390만 5,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것은 6,065만 5,000원을 감액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다음 시설장비유지비로 재해구호 무인경비시스템 용역비로 180만 원을, 반환금이 되겠습니다, 하단에. 국고보조금반환금에 지역사회 서비스 투자사업 이자를 포함한 7건에 2,284만 9,000원을 반환금으로 계상하였습니다. 169쪽에 도비보조금반환은 지역사회 서비스 투자사업 이자를 포함한 9건에 2,669만 6,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170쪽 사회복지과 소관입니다. 사회복지과 소관은 44억 494만 원이 증액된 619억 9,151만 9,000원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장애인 재활 보조기구 교부에 45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것은 112만 5,000원을 감액한 내용입니다.

장애인단체 사무국 운영비가 되겠습니다. 이것은 960만 원을 감액해서 1억 4,16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장애인보장구수리센터 차량 구입에 3,000만 원을 계상하였고, 지체장애인 휠체어 운송차량 운영비에 3,000만 원, 장애인보장구수리센터 운영비에 360만 원을,

○ 위원장 김학원 국장님!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네.

○ 위원장 김학원 우리 위원님들께서 이 예산서를 몇 번씩 다 보셨거든요. 중요한 부분만 이렇게 툭툭 좀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네, 알겠습니다.

사회보장적수혜금에서는 300만 원을 감액하였습니다. 그리고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실태 전수조사에는 3,054만 4,000원을, 농어촌 장애인 주택 개조사업에는 1,734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그리고 장애인 등록 진단비에는 266만 4,000원을, 다음 장이 되겠습니다. 저소득 장애인 무료신문 보급에는 2,528만 원을, 장애인 생활도우미 운영에는 1억 1,500만 원을, 중증장애인 활동 지원을 위해서는 13억 2,082만 원을, 다음 장입니다. 또 중증장애인 실비입소 이용료 지원을 위해서 6,156만 원을, 개인 운영 장애인 거주시설 지원에 1,800만 원을,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운영에는 2억 9,241만 2,000원을, 장애인생활시설 기능보강에는 10억 2,849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장입니다.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기능보강에는 2,354만 원을, 효양동산 단기보호시설 운영에는 1억 2,460만 원을, 독거노인 생활관리사 보수교육에는 345만 원을, 카네이션하우스 운영비에는 1,000만 원을, 시설비로 카네이션하우스사업에는 5,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민간위탁금에 노인돌봄 기본서비스를 위해서는 2억 9,430만 5,000원을, 175쪽에 노인돌봄 종합서비스사업에는 1억 5,057만 2,000원을, 경로식당 무료급식을 위해서는 2억 8,980만 원을, 경로식당 취사원 인건비에는 8,4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장입니다. 176쪽에는 노인자살예방센터 인건비에 3,500만 원을, 노인돌봄서비스 응급안전돌보미에는 1,500만 원을, 경로당 시설정비사업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8억 9,605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그다음에는 경로당 신축과 매입을 위해서 12억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경로당 사회활동비에는 3억 3,240만 원을, 177쪽이 되겠습니다. 경로당 특별난방비를 위해서는 5억 6,850만 원을, 경로당 양곡비 지원을 위해서는 1억 3,019만 7,000원을, 경로당 냉방비 지원을 위해서는 3,79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78쪽 되겠습니다. 기초노령연금 1만 3,931명에 대한 150억 7,539만 9,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것은 4억 9,745만 8,000원이 감액된 내용입니다. 노인일자리 지원을 위해서는 13억 1,453만 1,000원을, 노인복지 업무추진을 위해서 200만 원,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보수교육을 위해서 655만 원을, 백사공설묘지의 인부임을 위해서 233만 3,000원을, 자연장지 환경정비 인부임을 위해서는 186만 7,000원을, 자연장지 잔디깎기 구입을 위해서는 45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179쪽입니다. 추모의 집 안치단 구입을 위해서 6,912만 원을, 또한 이천시 장사시설 중장기 수급계획 수립을 위해서는 1,000만 원을 계상하였고, 사무관리비에는 82만 8,000원, 교육급여를 위해서는 4억 6,5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장이 되겠습니다. 무기계약직근로자 보수 인건비 상승을 위해서는 4,715만 4,000원을 계상하였고, 사무관리비에는 2,190만 8,000원, 다음은 반환금입니다. 국고보조금반환이 되겠습니다. 장애인일자리사업 이자를 포함한 46건에 대해서 3억 6,166만 1,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81쪽 하단을 보시면 도비보조금반환금입니다. 여기 또한 73건에 9억 3,746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184쪽 여성가족과가 되겠습니다. 여성가족과는 69억 3,737만 2,000원이 증액된 597억 8,019만 8,000원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여성회관 정보교육장 프로그램 구입을 위해서 925만 원을, 여성회관 문서세단기에 40만 원, 결혼이민자 한국어 교육을 위해서 2,500만 원, 185쪽에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운영에 3억 3,218만 원을, 다문화가족 자녀 언어발달 지원을 위해서 2,945만 6,000원을, 다문화가족 자녀 이중언어 지원을 위해서 1,624만 2,000원을, 하단에 결혼이민자 통ㆍ번역서비스를 위해서는 1,432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86쪽 되겠습니다. 2013년 창의기획공모사업이 지금 성립전집행사업이 됐습니다, 865만 원을. 또 법원연계 위기가족 회복 지원사업을 위해서는 1,450만 원을 계상하였고, 상담 슈퍼비전 운영 지원을 위해서는 50만 원, 예비 초등학생 학부모 교육을 위해서는 220만 원을, 187쪽입니다. 다문화사회를 위한 인식 개선에 400만 원, 청소년 한부모 자립 지원을 위해서는 1,378만 원을, 아이돌보미 지원사업을 위해서는 4억 2,350만 원을 계상하였고, 하단에 행복한 갱년기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서는 1,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88쪽에 아동ㆍ여성보호 지역연대 운영 활성화를 위해서 751만 5,000원을, 시책업무추진비로 120만 원, 영유아보육료 지원을 위해서는 242억 6,797만 4,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건 37억 원이 증액된 내용입니다.

189쪽 가정양육수당 지원을 위해서는 84억 7,572만 8,000원을, 보육료ㆍ양육수당은 성립전집행이 되겠습니다, 2,052만 원을. 어린이집 교사 근무환경 개선비에는 10억 2,695만 2,000원을, 영세아 전용 어린이집 운영을 위해서는 2억 466만 6,000원을. 그다음 장 되겠습니다. 교사 겸직 원장 지원을 위해서는 4,939만 원을, 소년ㆍ소녀가장 및 가정위탁아동 지원을 위해서는 1,878만 7,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91쪽에 장애아동 입양 양육보조금을 위해서는 752만 4,000원을, 또 입양아동 양육보조금을 위해서는 1억 902만 원을, 결식아동 급식지원이 되겠습니다. 9억 6,004만 7,000원을, 결식아동 급식 지원을 위해서는 4억 8,108만 9,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92쪽이 되겠습니다. 중간에 지역아동센터 운영 지원을 위해서는 6억 7,216만 원을,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처우개선비로 2,880만 원을, 아동복지교사 지원을 위해서는 1억 3,644만 원을, 그다음 장에 성년의 날 축하카드 발송을 위해서는 870만 원을 계상하였고, 청소년 선도보호를 위해서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지원금에 1,500만 원, 또 청소년문화의 집에 시설비를 위해서는 150만 원을, 또 창전청소년문화의 집에 762만 원, 부발청소년문화의 집에 854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94쪽이 되겠습니다. 공공청소년수련시설 청소년지도사 배치 지원에는 4,008만 원을 계상했습니다. 그리고 공공청소년수련시설 프로그램 운영 지원에는 1,800만 원을, 서희청소년문화센터 운영에 소방장비 보완공사를 위해서 2,740만 원을, 제습기에 36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하단에 공공청소년수련시설 건립 지원, 이것은 장호원 청미복지타운 내가 되겠습니다. 여기는 4억 6,000만 원이 증액된 13억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95쪽이 되겠습니다. 자산 및 물품취득비로 120만 원을, 행정운영비로는 전부, 여성가족과가 신설됐기 때문에 3,472만 3,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하단에 반환금이 되겠습니다. 반환금은 국고보조금반환금이 전부 45건에 1억 2,404만 4,000원을 계상하였고, 그다음 장 197쪽에 보시면 도비보조금반환 또한 70건에 6억 4,316만 7,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문화관광과 소관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는 9억 7,194만 5,000원이 증액된 80억 6,059만 5,000원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립니다. 서희스토리텔링 조형물 이전 설치에 대해서, 기존 설치된 조형물의 이전 설치비가 되겠습니다, 6,000만 원을. 또 3단계까지 돼 있기 때문에 4단계를 위한 조형물 제작을 위해서 4억 원을 신규로 계상하였습니다.

설봉공원 대공연장 지붕 보수를 위해서 1,000만 원을, 시문학의 밤 행사를 위해서 800만 원을, 반출문화재 반환운동을 위해서 2,250만 원을 감액시켰습니다. 250만 원만 존치시키고 감액을 했습니다.

하단에 지방문화원사업 활동비 지원을 위해서는 1억 200만 4,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000만 원이 증액된 내용입니다. 다음 장이 되겠습니다. 200쪽에 거리로 나온 예술공연을 위해서는 1억 3,430만 원을, 공ㆍ사립박물관 지원을 위해서 7,540만 원을, 문화재 주변 잡초제거 및 환경정비를 위해서 272만 2,000원을, 오층석탑 환수 운영ㆍ활동을 위해서는 앞에서 감시킨 것을 포함하여 6,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박물관 주변 예취작업에는 210만 원을, 8만 3,000원이 증액된 내용입니다.

201쪽에 소장유물 감정수수료는 1,200만 원을, 민간위탁금에는 2억 3,332만 1,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천시 관광 활성화 용역에는 1,500만 원이 증액된 3,400만 원으로 증액 계상했습니다.

문화관광해설사 근무자 급량비는 385만 원, 교육비에 120만 원, 문화관광해설사 활동비로 2,664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장이 되겠습니다. 산수유축제장 주차장 정비를 위해서는 500만 원을, 자매도시 읍ㆍ면ㆍ동자치센터 간 자매결연 추진사업을, 이건 금년에 신규사업이 되겠습니다. 1,000만 원을 계상했고,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해서 2,000만 원이 증액된 6,500만 원으로, 또 도자산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전통가마 시설물 보수를 위해서 3,000만 원, 판매장 시설보수에 2,000만 원, 전통가마 CCTV 설치에 1,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또 다산고 도자이미지 시설물 보수에 2,000만 원을 신규로 편성하였고, 다음은 반환금입니다. 국고보조금반환은 4건에 1,069만 4,000원을, 또 도비는 7건에 4,913만 1,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아트홀 소관입니다. 아트홀은 294쪽을 열어주시기 바랍니다. 아트홀은 운영인력 인건비 상승분 143만 원이 증액된 1,681만 9,000원, 인건비 상승분만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특별회계가 되겠습니다. 특별회계는 373쪽을 열어주시기 바랍니다. 373쪽 사회복지과 소관으로 저소득주민 생활안정자금 관리에 예비비를 1,302만 5,000원을 감액시킨 5억 697만 5,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393쪽을 열어주시기 바랍니다. 여기 또한 사회복지과 소관으로 의료보호기금특별회계가 되겠습니다. 자치단체간부담금에 5,978만 1,000원을 감액시켜서 금년 3월에 정산이 됐기 때문에 8억 8,336만 3,000원으로 하였고, 예비비는 4,763만 1,000원으로 맞췄습니다.

그리고 인건비로써는 무기계약근로자 보수를 위해서 6만 3,000원이 증액된 317만 9,000원을, 그리고 반환금이 되겠습니다. 국고보조반환금은 4건에 1,029만 2,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그다음 장을 여시면 도비보조반환금이 4건입니다. 그래서 180만 2,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복지문화국 소관 2013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렸습니다. 장시간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위원장 김학원 네, 이종명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ㆍ답변이 있겠습니다. 질의ㆍ답변은 지면순에 의한 일문일답 방식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167쪽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없으시면 168쪽, 169쪽까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정종철 위원님.

정종철 위원 밑반찬 지원사업 시설 개ㆍ보수는 어디를 얘기하시는 겁니까?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저희가 그 밑반찬 지원사업은…… 그 시설 개ㆍ보수 1,500만 원 계상한 것에 대해 질의하신 것 같은데, 3개소가 있습니다. 그래서 500만 원씩 지원하려고 그러는데,

(이종명 복지문화국장, 신성현 복지정책과장에게)

그 3개소에 대한 것은 복지정책과장이 그 장소를 말씀해 주시지요.

○ 복지정책과장 신성현 네, 복지정책과장 신성현입니다.

3개소는, 저희들이 9개 읍ㆍ면ㆍ동에서 밑반찬사업을 하고 있는데 대월, 설성, 증포동 3개 읍ㆍ면ㆍ동에 시설 개선을 위해서 예산을 반영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정종철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학원 네, 김문자 위원님.

김문자 위원 이 밑반찬 지원사업은 새마을이라든가 어떤 단체에서 나오셔 가지고 봉사를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네, 그렇습니다.

김문자 위원 그런데 시설 개ㆍ보수 할 게 있나요?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아니, 그러니까 관고동 같은 경우에는 징검다리봉사단,

김문자 위원 거기 주방에서.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그런 거고,

김문자 위원 네.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중리동에도 그 옆에 해놨는데 거기에 대한, 반찬을 만들려면, 어떻게 말씀드려야…… 주방기구도 있어야 되고 조리기구도 있어야 되고 그것에 대한 지원을,

김문자 위원 구입비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네, 그렇지요.

김문자 위원 같이 구입을 하신다고요?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네.

김문자 위원 네, 이상입니다.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그래서 개ㆍ보수를 해드리기 위해서 하는 겁니다.

김문자 위원 네.

○ 위원장 김학원 네, 한영순 위원님.

한영순 위원 푸드마켓 임차료요. 이게 적십자에서 운영하고 있는 데인가요?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네, 그렇습니다.

한영순 위원 그러면 그동안에는 임차료가 안 나갔던 건가요? 처음 나가는 건가요?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아, 아닙니다. 이거는 지금 제가 파악한 것은 월 700만 원? 아, 그리고 기존에 있던 것은 다시 반환을 받아서, 그걸 장소를 지금 옮겨야 될 입장입니다. 아시겠지만 극장 앞에,

한영순 위원 극장 앞에? 네.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거기 있는데 거기에 새로운 시설물이 들어와서 그걸 비워주고 나가기 때문에 그전에 들어가 있던 임차료는 세외수입으로 받고, 새로 성립을 시켜서 그 장소를 구해 드려야 될 지금 상황이 됐습니다.

한영순 위원 장소는 구했나요?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지금 내정돼 있는 거는 구 시청 앞에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영순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학원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으시면 사회복지과로 넘어가겠습니다. 170쪽, 171쪽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네, 김문자 위원님.

김문자 위원 우리 171쪽에 보면 농어촌 장애인 주택 개조사업 있습니다. 그래서 한 가구당 346만 원이 드는 것인가요? 지원인가요?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김문자 위원님, 다시 한번 (웃음)말씀해 주실래요?

김문자 위원 171쪽 하단부에,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하단에,

김문자 위원 네, 농어촌 장애인 주택 개조사업!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아, 171쪽 하단에요?

김문자 위원 네.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자료를 한번 보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자료 확인)

네, 이게 한 가구에 380만 원을 기준해서 다섯 가구를 지원하려고 그러는데 지금 이거는 저소득 장애인하고 차상위 장애인 중에서 주택 개ㆍ보수비를 지원하는 내용이 되겠고, 예산재원은 전액 국비로 지원을 할 계획입니다.

김문자 위원 네. 그런데 감액이 돼서 또 166만 원이 감액이 됐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에 신둔에도 장애인 가족의 주택 개조를 해 줬는데 사실은 3, 400만 원으로 턱도 없는 금액이 되거든요. 그래서 실질적인 지원이 좀 되어야 되지 않나. 그런데도 불구하고 여기 지금 감액이 돼서,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아, 380…… 그런데 이게 김문자 위원님, 여기 내역서에 보시다시피 국ㆍ도비 의존재원이 처음에 준다는 거는 950만 원을 준다 그래 놓고,

김문자 위원 나중에,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지금은 867만 원을 준다고 그렇게 내려왔기 때문에,

김문자 위원 네, 감할 수밖에 없었다?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지금 이런 사회보장적수혜금이 계속적으로 이렇게 반복되고 있어서 우리 자치단체에서는 어려움이,

김문자 위원 부담이,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많습니다. 위원님도 알고 계시듯이.

김문자 위원 글쎄, 그러면 시비를 좀 더 투입해서 실질적으로 지원이 되어야 되지 않겠어요?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네, 하여튼 이거는 지금 1가구당 지원 기준액을 제시해서 하는 건데 그 방법을 한번 찾아봐야 돼요. 현실적으로 살 수 있도록 해드려야 되는 것이 궁극적인 최종목표인데,

김문자 위원 저도 그 봉사단체에서 한번 가서 수리하는 걸 봤는데요. 2, 300만 원, 우리 이쪽 말고 다른 부서에서도 지금 주택 개조비용으로 200만 원 대주는 게 있습니다. 그런데 그 비용 가지고는 뭐 아무 것도 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여기저기 아쉽게 손을 내밀어서 아마 지원을 해 주는 게 있었는데 참 어렵더라고요. 2, 300만 원 가지고는 턱도 없고, 정말로 한 가구를 도와주더라도 정말 도와줄 수 있는 그런, 완벽하게 도와줘야지 어설프게 도와주면 괜히 좀 안 될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시에서 다시 한번 검토를 하셔 가지고 정말 실질적인 예산을 지원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네, 하여튼 대상지에 얼마만큼 소요가 되는지를 잘 파악해서 그 방안을 한번 강구하겠습니다.

김문자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학원 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으시면 172쪽에서 173쪽까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시면 174쪽, 175쪽.

네, 한영순 위원님.

한영순 위원 174쪽에 보면 ‘효양동산 단기보호시설 운영’ 해 가지고 지금 1억 2,460만 원이 계상됐어요.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네, 그렇습니다.

한영순 위원 현재 거기 단기보호시설을 운영하고 있잖아요?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네, 맞습니다.

한영순 위원 그런데 1억 2,460만 원이 계상된 것에 대해서 한번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네, 저희가 이 효양동산 단기보호시설에 대한 게 지금 1억 2,460만 원이 신규로 들어갔는데, 이거는 지금 현재 이 인건비 상승분하고 운영비 부족분을 반영한 겁니다. 그래서 여기에 대한 운영이 잘될 수 있도록 하는 건데,

(한영희 사회복지과장에게)

이 부분에 대해서 더 부족한 설명은 한영희 과장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사회복지과장 한영희 네, 사회복지과장 한영희입니다.

여기에 지금 12명이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12명의 종사자가. 그래서 그런 것을 다 따졌을 때 지금 1억 2,460만 원이 되어야 된다고 되어 있습니다. 12명의 종사자가 있습니다, 여기에.

한영순 위원 아, 그럼 현재 거기 시설에 들어가 있는 분들이 총 몇 분 되지요?

○ 사회복지과장 한영희 지금 거기에 12명이 있습니다.

한영순 위원 12명에,

○ 사회복지과장 한영희 네.

한영순 위원 12명이 근무,

○ 사회복지과장 한영희 아니, 여기가 지금 (웃음)정원이 30명입니다.

한영순 위원 30명이요?

○ 사회복지과장 한영희 네.

한영순 위원 제가 장애 학부모를 좀 뵌 적이 있었는데 그분들 얘기가 뭐냐 하면 이천에는 단기보호센터가 지금 엘리엘동산하고,

○ 사회복지과장 한영희 효양.

한영순 위원 효양동산이 있잖아요?

○ 사회복지과장 한영희 네, 그렇습니다.

한영순 위원 그런데 엘리엘동산에는 아마 몇 분 안 계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상황이 왜 그러느냐고 물어봤더니 이천에는 장애인학교가 없고, 그러기 때문에 이런 프로그램이라든가 이런 것에 상당히 어렵다고 말씀을 하시고, 또 장애인복지관을 제가 가보니까 상당히 좁고, 그리고 효양이나 엘리엘에서 장애인복지관의 프로그램들을 연계해서 할 수 있는지 그것도 상당히 궁금하거든요.

○ 사회복지과장 한영희 네, 이 단기보호시설은 짧게는 하루에서부터 한 달까지 이렇게 보호를 지금 해 주는 것으로요. 여기에서 프로그램은 거기에 맡겨진 그 사람들에 대해서 다 달라집니다.

한영순 위원 자폐아를 받았을 경우 자폐아는 각기 다르거든요.

○ 사회복지과장 한영희 네, 다 다릅니다.

한영순 위원 그러기 때문에 아마 단기나 이런 주단기를 받을 때 중증, 중증이라면 1급에서 2급이라든가 아니면 자폐아에 대한 어떠한 시스템이 따로 돼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그렇지 않다라면 다른 장애를 가진 분들이 함께 이렇게 할 수 없다라고 말씀하십니다.

○ 사회복지과장 한영희 네.

한영순 위원 그래서 그 단기보호센터를 운영하는 분들도 상당히 어렵다라고 말씀을 하시기 때문에 앞으로는 정말 필요한 곳에 1급, 2급 중증이라든가 자폐아 쪽에도 더 관심을 갖고 그분들을 위해 한 공간을 만들어서 하시는 게 어떻게 보면 더 많은 장애인 분들이 활용하지 않을까.

안 들어가겠다는 거예요. 그래서 왜 안 들어가느냐 그랬더니 거기에 자폐아 한 분이 들어오면 이유 없이 그냥 자폐아들은 때리거나 물거나 자해를 하거나 이러거든요.

그러기 때문에 벌써 이분들은 장애에 대해서 너무 잘 알기 때문에 누가 거기에 들어가 있다 하면 그 사람 때문에 거기를 안 가요.

○ 사회복지과장 한영희 네.

한영순 위원 그래서 우리가 시에서 단기보호센터를 운영해도 잘 운영이 되어야 되는데 운영 자체가 안 된다라면 그거는 검토를 해 봐야 될 거라고 봅니다.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네, 잘 알았습니다.

○ 사회복지과장 한영희 네, 잘 알겠습니다.

한영순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학원 네, 김용재 위원님.

김용재 위원 174쪽 보면 ‘독거노인 지원’ 해 가지고 카네이션하우스사업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세요.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네. 지금 그 사업으로 운영비하고 그 밑에 시설비가 함께 있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지금 대상지를 율면 고당3리 경로당을 대상지로 봐 가지고 방 2개, 공동작업장 하나를 리모델링해서 독거노인 분들이든지 고령화 되신 노인들이 공동생활을 하면서 할 수 있도록 시범운영을 하려고 그러는 것입니다.

그 신규사업 명칭이 ‘카네이션하우스’라는 명칭으로 지원이 되는 신규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대상지를 지금 율면에 있는 고당3리 경로당을 예정지로 삼고 있는데, 이거는 의존재원 상당액이 지금 들어와 있습니다. 농협 기부금 3,000만 원, 또 도 시책추진비 3,000만 원, 그래서 저희 시에서는 지금 여기에 5,000만 원이 들어와 있는데 이것은 기부금을 포함한,

(한영희 사회복지과장에게)

그 금액이 맞는 거지요?

○ 사회복지과장 한영희 네, 맞습니다.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네, 그렇게 해서 지원을 하려고 합니다.

김용재 위원 5,000만 원이 시비라고요?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아니…… 여기 지금 부기에 있듯이 지정기부금이 여기에 지금 들어와 있습니다.

김용재 위원 지정기부금이 도비 농협에서,

○ 사회복지과장 한영희 농협 겁니다.

김용재 위원 그러니까 3,000, 3,000. 거기서 6,000만 원을 지원해 주는 것 아니에요? 도비 3,000, 농협 3,000.

○ 사회복지과장 한영희 네, 그래서 토탈,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합해서, 거기 이제, 여기 운영비에 1,000만 원, 그 밑에 시설비 5,000. 그래서 합이 6,000이 되는 거지요.

김용재 위원 그러면 시에서는 전혀 투자를 안 하신다?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아니, 시비가 3,000만 원이 들어가는 거죠.

김용재 위원 아니, 지금……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농협에서 3,000만 원이 들어오고,

김용재 위원 도비 3,000.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네.

김용재 위원 농협 3,000. 그러면 6,000 아니에요. 그런데 여기 지금 6,300밖에 안 되어 있잖아요.

○ 사회복지과장 한영희 시책……

김용재 위원 총예산이.

○ 사회복지과장 한영희 9,000.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아, 여기 지금 시책추진비는 포함이 안 돼 있습니다.

김용재 위원 …… 안 돼 있는 거지요?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네. 이건 이제 전체 총사업비는 9,000만 원인데, 지금 현재 농협 기부금이 3,000만 원, 우리 시가 3,000. 그런데 이제 도 시책추진비가 3,000이 들어올 거지요. 그러면 합이 9,000만 원이 돼서 총사업비 9,000만 원을 갖고 할 계획입니다.

김용재 위원 여기에는 도비는 포함이 안 된다?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네, 시책추진비는 여기 지금 안 들어가 있습니다.

김용재 위원 그러니까 시비하고 농협에서,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그렇지요, 네.

김용재 위원 된 것만 되어 있는 거다?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네.

김용재 위원 지금 그 동네하고는 어떻게, 고당3리하고는 어떻게 해결을 봤어요?

(이종명 산업환경국장, 한영희 사회복지과장에게)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대상지 선정에 따른 협의가 됐느냐 이,

○ 사회복지과장 한영희 네, 대상지 선정…… 다 완료를 했습니다.

김용재 위원 동네 분들하고 다 협의를 보신 거예요?

○ 사회복지과장 한영희 네.

김용재 위원 이게 왜 잘 하셔야 되느냐 하면,

○ 사회복지과장 한영희 위원님께서 이렇게 옆에서 지원해 주시고 하셔서, 네, 마을 분들하고는 잘 협의가 됐습니다.

김용재 위원 이걸 왜 잘 해야 되느냐 하면요, 시골에 보면 독거노인들이 상당히 많이 살아요.

○ 사회복지과장 한영희 네.

김용재 위원 그래서 자살률이 상당히 높잖아요.

○ 사회복지과장 한영희 네.

김용재 위원 그래서 이런 사업을 통해서 합숙을 할 수 있고, 공동생활을 할 수 있게 만들어 주면,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네.

김용재 위원 생활의 질도 높고 자살율도 낮아지고 이런 차원에서 이걸 적극적으로 추진을 해야 될 것 같은데 추진이 잘 되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 사회복지과장 한영희 네.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이게 경기도에서 아마 6개 시ㆍ군만 하는 걸로…….

○ 사회복지과장 한영희 네.

김용재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학원 네, 성복용 위원님.

성복용 위원 그 경로식당의 무료급식하는 3개소는 어디를 얘기하는 거예요?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여기 지금 노인복지회관하고 또 선린교회, 신하교회 이렇게 3개소로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성복용 위원 이건 뭐 어디 등록된 데만 이렇게 지원을 하는 건가? 아니, 여기 뭐 취사원 인건비도 대주고 다 하는 거예요? 여기는.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그래서 지금 현재 경로당 무료급식 지원하는 데는 노인복지회관하고, 선린교회, 신하교회 이렇게 3개소에 대한, 거기에 대한 인건비 하고,

성복용 위원 아니, 다른 데에도 무료급식 하는 데가 있잖아요? 거기는 안 도와 주십니까?

○ 사회복지과장 한영희 사회복지과장 한영희입니다.

에이스 경로당이 지금 하고 있는데요.

성복용 위원 네.

○ 사회복지과장 한영희 에이스 경로당은 에이스 회사에서 저기 하고, 저희가 취사원만 대주고 있습니다.

성복용 위원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 하면요, 에이스 경로당에 급식을 하러 제가 한번 갔습니다. 네?

○ 사회복지과장 한영희 네.

성복용 위원 그런데 어차피 뭐 취사원 인건비고 뭐 이런 것 하나도 안 달라고 다 에이스 경로당에서 하는데, 2층에 가면 오락실 겸 휴게소가 있죠?

○ 사회복지과장 한영희 네, 있습니다.

성복용 위원 있어요.

○ 사회복지과장 한영희 네.

성복용 위원 갔더니, 여름에 더워서 그러니까 100만 원짜리 에어컨 좀 하나 사달래.

○ 사회복지과장 한영희 아, 네.

성복용 위원 그래서 그 작은 거라 동사무소에 얘기를 했더니 지원해 줄 수 있는 근거가 없답니다.

그래서 노력을 해서 어느 분이 1대를 사주셔서 제가 얼마 전에 갔다드렸는데, 이런 데는 취사비까지 다 주면서 다 같이 이천 노인을 위해서 무료급식을 하는데 그것 급식하는 데 도와달라는 것도 아니고, 노인들이 다 이천의 노인들인데 와서 휴식하시는데 더워서 에어컨 큰 것도 말고 100만 원짜리 하나만 사달라는데 그런 지원도 안 되면서, 이 특정한 지역은 이렇게 인건비까지 지원을 하느냐?

아무리 에이스에서 무료급식을 해도요, 노인들이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은 시에서 지원을 해 줘야 된다고, 조금씩이라도. 그것 뭐 큰 것도 아니고 말이야, 100만 원짜리를.

그런데 또 유독 누가 ‘내가 사줄게’ 해서 갖다드렸지만, 그런 건 얼마든지 시에서 할 수 있는 부분이에요.

아, 이런 데는 취사비까지 다 대주면서. 여기도 보니까 신하교회, 선린교회,네? 노인 뭐 노인복지관? 노인복지관은 모르지만 선린교회나 신하교회 같은 데는 교회도 다 그것 신앙심으로 봉사하는 단체 아닙니까? 그런 데는 대주면서 에이스는 돈이 많아서 안 대주는 건가?

그래서 제가 하는 얘기는 이 무료급식을 해 주는 데는 뭐 일부러 취사원 봉급을 주라는 게 아니에요, 선린교회도. 가서 이렇게 알아봐서 애로사항이 있으면 그냥 뭐 100만 원, 200만 원 시설하는 데 도움 주고 이런 걸 좀 형평에 맞게 해 주셔야 된다,

○ 사회복지과장 한영희 네, 저희가,

성복용 위원 그것 때문에 제가 얘기를 드리는 거예요.

○ 사회복지과장 한영희 네, 저희가 못 챙겼습니다. 에이스가 그런 걸 필요로 하는지 저희가 못 챙겼습니다.

성복용 위원 아, 갔더니 원장님이 그냥 대뜸 얘기를 하는 거예요. 증포동사무소 관할이니까 얘기를 했는데도 대답도 없대요.

○ 사회복지과장 한영희 네, 앞으로 잘 챙기겠습니다.

성복용 위원 아니, 잘 챙기는 게 아니라,

(웃는 위원 있음)

형평에 너무 어긋나지 않도록, 이런 데도 무료급식을 하는 곳이니까 좀 경로식당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는 곳이니까 이런 데도 이렇게 취사원까지 도와주니 거기에 시설에 좀 미비된 부분, 노인들을 위한 시설이라면 지원해 줄 수 있지 않느냐. 그런데 근거가 안 된다 그러니까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는 거거든요.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네, 아주 건물까지 지어서 정말 지역에 큰 봉사를 해 주시는 기업인데,

성복용 위원 이게 증포동 지역이기 때문에 제가 아는 거예요. 그것 좀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네, 잘 알겠습니다.

성복용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학원 네, 김인영 위원님.

김인영 위원 그 경로 급식의 목적은 좀 생활이 어려운 분들을 목적으로 하는 거죠?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그렇지요. 물론 가정형편이 어렵거나 독거노인이거나 이제 그런 분들이 본래 목적입니다.

김인영 위원 한 분의 식대는 얼마 정도 책정돼 있어요?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지금 저희가 예산상으로는,

(한영희 사회복지과장에게)

2,300원?

○ 사회복지과장 한영희 네.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2,300원으로…….

김인영 위원 저도 한 곳을 가보는데요, 자주 가보는데. 능력되시면서 연세 드신 분이 오는 건 뭐라고 그럴 수 없어요.

그런데 젊은 층이 너무 많이 오니까 주위 식당에서 왜 무료급식을 해 가지고 장사도 못하게 하느냐는 그런 얘기도 많이 나오고 있고요.

그리고 제가 가서 보면 젊은층이 너무 많이 오고 있어요. 거기에 뭐 몇 명 정도가 오는 게 아니고, 거기에서 이렇게 써 붙여놓고까지 했는 데도 불구하고 제가 볼 때는 공사장에 있는 분들까지 와서 드시는 예가 많이 있더라고요. 그런데 그거는 시에서, 그러다 보면 옆에 장사하시는 분들을 걱정하는 게 아니라 그분들도 좀 안 돼 있지만 그래도 무료급식이라고 하니까 젊은 사람들까지 무료에 너무 익숙해지는 것 같아서 제가 좀 안타깝더라고요.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아.

김인영 위원 그래서 그런 거는 좀, 아, 저희가 이렇게 하기는 참 어려운 부분이 있는데, 시에서 그것 한번 과장님도 나가서 가끔 가서 보세요. 젊은 층이 얼마만큼 이용을 하고 있나, 그건 시에서도 지원해 주면서 그런 거는 좀,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그럴 수 있는 가능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김인영 위원 제가 보니까 공사장에 있는 분들도 와서 드시더라고요, 돈 버는 분들도.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아, 실업자가 아니라,

김인영 위원 네.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취업 근로자인데도 와서 드시는,

김인영 위원 네. 그런 거는 좀,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제한될 필요가,

김인영 위원 제한을 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네.

김인영 위원 네, 이상입니다.

(「……」하는 위원 있음)

○ 위원장 김학원 네, 휴식을 위해서 10분간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23분 회의중지)

(16시33분 계속개의)

○ 위원장 김학원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속개를 하겠습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계속해서 사회복지과 176쪽, 177쪽까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성복용 위원님.

성복용 위원 아, 이번에는 경로당 신축 및 매입에 대해서 상당히 많은 금액을 세우셨네요. 이게 좋은 현상인데, 지금 우리 위원장을 보고 있는 김학원 의원님도 그런 질의를 많이 했잖아요. 시내는 땅을 사서 할 수도 없고 또 임대도 어렵고, 그런데 어렵더라도 시내권도 해결을 해야 됩니다, 언젠가는. 해 주셔야 되고.

지금 12개소를 1억 원씩 했는데, 그 12개소가 어디인지 자료 좀 잠깐, 나중에 주시면 좋겠습니다.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네, 우선 기본적인 것만 말씀을 드리면,

성복용 위원 네.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지금 현재 신축은 6개소 또 매입이 6개소 그래서 12개소에 개소당 1억 원씩 계상해서 12억 원을 지금 계상을 해 놓은 거거든요.

성복용 위원 그러니까 그게 어디 어디인가 좀 알고 싶어서,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네, 그래서 이 중에는 지금 말씀하신 시내권역도 있습니다. 그리고 주로 읍ㆍ면이 많은데 그 자료를 지금,

○ 사회복지과장 한영희 나중에,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조사된 자료를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성복용 위원 네, 좀 주시고요.

그 매입을 하게 되면 그 등기는 어디로 내는 겁니까?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당연히 이천시로 해야 되는……

임영길 위원 당연히 시가 되는 건 당연한 거……

(「……」하는 위원 있음)

(이종명 복지문화국장, 한영희 사회복지과장과 대화)

(「……」하는 위원 있음)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그것 한번 한영희 과장이 말씀……

○ 사회복지과장 한영희 네, 이거는 그 마을로 지금 할 계획입니다.

(「……」하는 위원 있음)

성복용 위원 (임영길 위원에게) 그것 봐, 내가 그러니까 물어보잖아, 뭘 당연히 시래.

임영길 위원 아, 자본보조로 되어 있어, 어떻게……

(웃는 위원 있음)

(「……」하는 위원 있음)

성복용 위원 그것 뭐 이렇게 잘 알아들, 묻는데.

(한영희 사회복지과장에게)

그러니까 마을로 등기를 낸다?

○ 사회복지과장 한영희 네.

성복용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학원 네, 임영길 위원님.

임영길 위원 그러면 당초에 지금 마을이 새마을회에서 일부 재원을 투입하고 일부가 시에서 부담했다 그래 갖고 시 부지로 되어 있는 거는 어떻게 해결 해 줄 거예요? 지금 그런 게 문제점이 있는 게 하나가 있는데.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아, 자부담이 일부 마을에서 들어갔기 때문에.

임영길 위원 그렇죠.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그런데 임영길 위원님도 읍ㆍ면ㆍ동장을 하셨으니까, 그런데 마을회관 개념은 제가 그래서 되물은 건데, 저도. 그거는 저희가 부지를 확보했거나 그랬을 때 자부담이 들어갔을 때 소유권 관계를 어떻게 할 거냐를 그렇게 물으신 것 아니에요.

임영길 위원 그래서 지금 그 분들은 그 부락에서는 왜 우리 땅인데 시로 되어 있느냐라고 지금 소송을 준비하려고 그래요. 그래서,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아, 토지하고 건물을 포함해서요?

임영길 위원 그렇지요. 다 시로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야, 우리가 얼마 얼마를 출연해서 했음에도 불구하고, 왜 그렇게 가야 되느냐. 그래 갖고 지금…… 되어 있어요. 그런데 여기 보니까 민간자본보조로 해놓았네. 이번에는 예산 편성을. 이런 관례를 남기면 그것 나중에 소송 들어왔을 적에 뭐라고 항변할 거예요?

그분들은 지금 자기네 땅이라고 주장을 하길래, 내가 현직에 있을 적에 아무리 떼어 봐도 그 내용 봐도 이천시로 되어 있길래 ‘이건 아니다’라고 항변을 해줬음에도 불구하고 그분들은 자기네 저거라고, 자꾸만 새마을회 거라고 주장을 하는 거예요.

이제 건축된 지가 오래 됐지만. 그렇다고 그분들이 그 당시에 한 4, 5,000만 원이면 큰돈인데 일부를 시에서 받았다라고 해 갖고 그게 시 땅으로, 지금 시 땅의, 시 소유의 건물로 되어 있단 말이에요.

그러면 이번에 민간자본보조로 해 가지고 그 부락으로 다 줬을 경우에 추후 대응 대책에 대해서는 뭐 한번 얘기해 주실 것 있어요? 혹시 소유권 분쟁 소송이 들어왔을 적에 뭐 얘기가 나올 수가 있냐고요?

(이종명 복지문화국장, 한영희 사회복지과장과 대화)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하여튼 이 관계는 더 좀 명확히 해서 그 사례하고 지금 우리가 추진하고 있는 시책을 한 번 더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 그래서 소유권 관계에 분쟁의 소지가 있는지 이것은 지금 개소당 1억씩을 지원하는 걸로 계상이 돼 있는 거거든요. 신규가 됐…… 아니, 건축이 됐든 매입이 됐든 1억 범위 내에서 하려고 지금 계획을 세운 건데 한번 다시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

임영길 위원 그래서 아까도 제가 다른 실ㆍ과ㆍ소에서도 그 부기 문제에 대해서도 한 번 질의한 적이 있었는데, 잘 판단을 내리셔야 돼요.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말씀드렸다시피 민간에 대한 자본적 보조로 썼기 때문에,

임영길 위원 네.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우리 시의 시설비로 쓴 게 아니고,

임영길 위원 그렇지요.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편성 자체가. 한번 재차 확인해서 회의 중에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임영길 위원 그러세요. 그것 잘 판단 내려주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그분들도 지금 자꾸만 자기네 걸 찾아야 된다라고 주장을 하는데 민간자본보조로 간다라면 형평성에 맞지가 않기 때문에 추후라도 진행되는 상황에 대해서 잘 판단 내리셔야 될 거예요.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네, 알겠습니다.

임영길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학원 네, 김인영 위원님.

김인영 위원 신규나 신축이나 매입에서 지금 경로당이 있는 상태에서 또 들어가는 곳이 있나요? 경로당이 지금 마을에 있어요. 있는데, 거리가 멀다고 해서 들어가는 곳이 있습니까? 과장님.

○ 사회복지과장 한영희 지금 경로당이 없는 곳이 지금 이천시에 24개가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신축하는 데는 물론 너무 노후화돼서 신축하는 경우도 있고요. 지금 매입의 경우는,

김인영 위원 아니, 제가 여쭤보는 건요, 한동네에 지금 경로당이 있는 상태에서 새로 또 하나를 지어주려고 하는 게 있나 그걸 여쭤보는 겁니다.

○ 사회복지과장 한영희 증가는 없습니다.

김인영 위원 없어요?

○ 사회복지과장 한영희 네.

김인영 위원 아니, 다니시면서 해 주겠다고 하신 게 있어서 그런 부분이 있나 하고 여쭤보는 겁니다.

○ 사회복지과장 한영희 아, 증가는 아니고요. 새로 신축, 너무 노후화돼서 쓸 수 없다거나 이랬을 때 그 신축은,

김인영 위원 그러니까 있는 상태에서 또 하나 만들어 주는 거는요, 좀 신중히 검토해야 됩니다, 지금.

○ 사회복지과장 한영희 네, 그거는 지난번에도 지적하셔서 말씀하셨다시피 저희가 거리가 뭐 1.5㎞ 이상 떨어진 데라든가 이런 기준은 저희가 내부적으로 만들겠습니다.

김인영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학원 또 질의하실 위원님?

네, 정종철 위원님.

정종철 위원 신축하고 매입하는 곳이 어디예요? 지금 자료, 지금 있나요?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아, 기존에 지금,

정종철 위원 지금,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경로당을 신축했거나 매입한,

정종철 위원 아니, 지금 계획하고 있는 12개소.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그래서 그 말씀은 지금 자료를 달라고 그러셔 가지고,

정종철 위원 아, 말씀 한번 해 주세요. 한번. 지금.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지금 현재 조사된 거는, 아…… 구체적인 자료를 제가 다 안 갖고 있는데, 장호원의 노탑4리라든지 마장, 신둔, 율면 그리고 대월 같은 데는 아파트라든지 연립주택, 그 신규로…… 단위마을을 형성한 곳, 또 창전동에는 산호아파트 같은 곳, 이런 곳을 지금 조사를 해 놓고 있거든요. 그 내용을 드릴 수 있습니다. 지금 조사된 거는 지금 12개소가 아닌,

(한영희 사회복지과장에게)

24개소라고 했지요?

○ 사회복지과장 한영희 네.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그래서 그것을 포함해서 자료를 드릴 수 있습니다.

정종철 위원 자, 그러면 지금 12개소 계획하고 있는 것 중에서 마을회관하고 경로당하고 겸용으로 쓰는 데도 있나요? 예상되는 데?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아, 지금 조사되는 곳에서요?

정종철 위원 네.

(이종명 사회복지과장, 한영희 사회복지과장과 대화)

○ 사회복지과장 한영희 지금 저희는 경로당을 하는 겁니다.

정종철 위원 네. 겸용으로 쓸 곳은 없는 거지요? 여기는.

○ 사회복지과장 한영희 네, 경로당입니다.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마을회관하고 겸해서 쓰는 시설이 이 안에 들었느냐, 그 말씀이시지요?

정종철 위원 네.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네, 그것 다시 한번 확인하겠습니다.

정종철 위원 자, 이게 과거에 보면 마을에 마을회관 하나에서 마을회관을 하다가 어르신들 나와서 경로당 역할을 같이 했어요.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그렇지요. 자연스럽게 그게 전환이……

정종철 위원 자연스럽게 됐는데, 어느 순간부터 어딘가 하나가 지원되면서부터 이게 이제 경로당, 마을회관이 분리가 되어 버렸어요.

(「……」하는 위원 있음)

(「……」하는 위원 있음)

네, 아…….

그리고 아까 말씀하셨던, 매입을 해서 소유권을 마을로 주는 부분은 어떻게 보면 심각하게 생각을 한번 검토해 볼 필요가 있는 것 같은데요.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네.

정종철 위원 그동안 말씀하실 때 ‘부지를 만들어라, 건물을 지어주겠다’ 그렇게 하셨었어요, 그동안. 부지가 없는데 뭐 해 줄 수가 없다는 단호한 입장이었는데 이게 왜 어느 순간에 갑자기 그게 해제가 됐지요? 그 얘기가.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그게 이제 여건이 현실적으로 도시화 되다 보니까 그런 게 과거와 달라진 행정의 변화인데, 거기에 또 노인 인구가 증가돼서 거기에 추세에 맞추는 그런 과정에 있기 때문에 과거하고는 판이하게 다릅니다.

옛날에 마을회관 당연히…… 저도 읍ㆍ면장 할 때 마을회관 부지를 확보했다, 지상권에 대한 마을회관은 시 소유로 추진을 했었거든요, 정주권 사업 이런 것을 하면서.

그런데 그것이 그간의 이렇게 변화된 모습으로 가는 것 같은데, 이 부분 두 가지에 대해서 다시 한 번 확인하겠습니다.

정종철 위원 자, 이런 부분이 추가적으로 발생될 수밖에 없는 건데, 제가 언젠가 한번 그런 말씀 드린 적이 있어요. 신축 아파트를 짓든, 신규 개발을 하든 할 때 해놓고 나서 마을을 분리할까, 마을을 어떻게 할까 그런 고민들을 많이 하시잖아요.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그렇지요. 마을 공동재산하고 있는 것이 분리되어야 되니까,

정종철 위원 그러면 그 개발과정에서, 신축 아파트 인허가 과정에서 어느 정도 구상은 하셨을 것 아닙니까? 마을을, 아, 한 마을로 구성할 수 있다 없다를 판단하잖아요. 그럴 때 마을회관을, 경로당을 겸할 수 있는 조건으로 아파트를 신축한다거나 그런 부분에 대해 제가 한번 요청을 드린 적이 있는데 그런 거는 한번 심각하게 생각을 해야 될 것 같아요.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네.

정종철 위원 그런 상태가 검토가 안 되면 또 이런 일은 계속적으로 반복될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네, 맞습니다. 그런데 이게 제가 건축법을 자세히는 모르지만 아파트 세대에 따라서 일정 세대 이상이면 주민편의시설을 의무시설로 반드시 해야 되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저희가 지금 조사된 것 보면 조그마한 연립, 뭐 삼진, 대월에 있는 것 적은 것이 출발이 돼 가지고 그때 당시에는 그런 의무시설로 해야 되는데, 공동시설을 이제 큰 공동주택은 당연히 그렇게 가고 있죠. 아마 그 규모 미만으로 출발했던 것이 그 필요에 의해서 지금 요구가 들어오는 것으로 이렇게 파악하고 있습니다.

정종철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학원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네, 다음은 178쪽에서 179쪽까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시면 180쪽에서 181쪽까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시면,

네, 김문자 위원님.

김문자 위원 국장님, 우리 반환금이 왜 이렇게 많죠?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김문자 위원님께서 매번 본예산이나 추경 때면 문제제기를 해 오시는 위원님 중에 한 분이지요.

이게 지금 국고보조금 반환금 이렇게 외형적으로 보면 지금 국비만 해도 3억 6,100만 원인데, 이 사회보장적 수혜금은 부담비율에 의해서 국ㆍ도비 의존재원을 가지고 사업량을 결정하기 때문에, 집행기준이 있으니까. 그 집행기준에 사업량을 맞추다 보면 이제 잔액이 발생되고, 어떤 때는 모자…… 지금 오늘 추경에도 모자란 부분이 발생한 적도 있는데, 그런 사항에 대한 집행잔액을, 기준에 맞춘 사업량을 집행하고 남은 돈이기 때문에 이건 임의적으로 자치단체장이 쓸 수 있는, 과거 위원님들이 알고 계신 포괄사업비 같으면 좋은데 그런 점이 아니라는 걸 좀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문자 위원 기준에 맞추다 보면은 그 국ㆍ도비 내려 보낼 때 어느 정도 기준에 맞춰서 내려 보내지 않나요? 그런데 우리가 반환하는 금액 폭이 너무 큰 것도 있고 이래서 좀,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그렇지요.

김문자 위원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네, 여기도 지금 보면은 금액이 큰 게 있는데,

김문자 위원 네.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이게 저소득층이나 사회보장적 수혜를 받는 대상이 유동적이거든요. 어느 날 전입을 올 수도 있고 전출을 갈 수도 있고 그래서, 이건 자연발생적으로 이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매번 그런 질의를 해 주시는데, 하여튼 ‘알뜰히 써라’ 그 말씀이신데,

김문자 위원 (웃음) 잔액,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그 부분을 좀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문자 위원 저희가 생각하는 흔히 잔액이라고 그것 하면 푼돈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저희가 푼돈이라고 생각하기에 너무 큰 예산이 반환이 되니까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려봤습니다.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네, 잘 알겠습니다.

김문자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학원 네, 없으시면 182쪽, 183쪽까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시면 여성가족과로 넘어가겠습니다.

184쪽, 185쪽까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시면 186쪽, 187쪽.

네, 없으시면 188쪽, 189쪽.

없으시면 190쪽, 191쪽까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정종철 위원님.

정종철 위원 190쪽에 교사 겸직 원장이 지금 몇 곳이 있어요?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네? 190쪽이요?

정종철 위원 190쪽 상단에.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교사 겸직 원장 지원.

정종철 위원 네. 몇 곳이……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네,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지난해까지는 76명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3,655만 원을 지원했는데요. 월 7만 5,000원을 주는 것으로 이렇게 기준을 만들어서 어린이집 원장이 담임을 맡은 분에게 수당을 주는데, 이거는 일정 규모, 그러니까 소규모 어린이집의 원장으로 보아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종명 복지문화국장, 이태영 여성정책팀장과 대화)

지금,

정종철 위원 ……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더 말씀드릴까요?

정종철 위원 아니요.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지난해에는 76명에 대해서 3,655만 원을 지원했고요. 앞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월 7만 5,000원을 더 주는데 소규모 어린이집의 원장이 담임을 맡은 분에게 수당을 주는 시책이다 이렇게 설명드릴 수 있습니다.

정종철 위원 올해는 몇 곳을 예상하시는 거예요?

(이종명 복지문화국장, 이태영 여성정책팀장과 대화)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지금 담당 과장은 교육에 들어갔기 때문에 담당 팀장이 말씀드리겠습니다.

정종철 위원 네.

○ 여성정책팀장 이태영 네, 안녕하세요? 여성정책팀장 이태영입니다.

올해는 현재 한 70여 곳 정도 됩니다. 그래서 지난해에는 월 5만 원씩 수당을 줬었는데 올해는 좀 상승이 돼서 7만 5,000원씩 지급을 하게 됩니다.

정종철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학원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192쪽, 193쪽.

194쪽, 195쪽.

196쪽, 197쪽.

198쪽까지.

네, 없으시면 문화관광과로 넘어가겠습니다. 문화관광과 199쪽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한영순 위원님.

한영순 위원 반출 문화재 반환운동에서 2,250만 원을 삭감했잖아요.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네.

한영순 위원 그런데 250만 원은 왜 남겨놓았지요?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그 금액은 지금 당초에 반출 문화재 반환운동을 해서 지금 집행이 됐습니다.

한영순 위원 아, 이건 집행이 된 금액이에요? 250만 원은.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네.

한영순 위원 그러면 반출 문화재를 삭감해서 오층석탑 환수위원회로 6,000만 원을 계상하셨잖아요?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네, 민간행사보조로 예산이 서 있던 것을, 다음 장에 지금 민간행사보조를 이쪽에 민간경상보조로 해 가지고 운영 및 활동비로 해서 6,000만 원을 계상했습니다. 그래서 경상보조는 운영비하고 활동비로 쓸 수 있는 부기이기 때문에 이쪽에서 감을 시켜서 이쪽에 6,000만 원을 운영비하고 활동비로 계상을 했습니다.

한영순 위원 저희가 본예산에 오층석탑으로 해서 2,500만 원을 삭감했거든요.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네.

한영순 위원 그런데 지금 보니까 6,000만 원을 계상하셨는데 거기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윤광석 과장이 설명드려요.

○ 문화관광과장 윤광석 네, 문화관광과장 윤광석입니다.

저희가 당초 예산은 2,500, 2,500 해 가지고 5,000만 원을 상정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추경에 6,000만 원이니까 1,000만 원이 올랐는데, 저희가 그 예산을 계상하다 보니까 작년에는 오층석탑이 예산이 1억 원이었습니다. 그렇게 하고, 또 활동을 좀 더 활발히 하자는 차원에서 예산을 따져 보니까 운영비라든가 또 협상비, 홍보 활동비 또 이런 등등 따져보니까 한 6,000만 원이 필요하다라는 판단이 들어서 6,000만 원을 계상했습니다.

한영순 위원 운영비라고 하면 간사하고 누가 있지요? 사무국장이 있나요?

○ 문화관광과장 윤광석 네, 간사가 있고요, 그다음에 보조가 1명 있고,

한영순 위원 보조.

○ 문화관광과장 윤광석 그다음에 운영비에는 사무실 운영비 같은 것 그런 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영순 위원 그러면 여기서 인건비로 나가는 금액이 어느 정도 되죠?

○ 문화관광과장 윤광석 인건비가 2명이 나가는데요. 월 한 300만 원 정도 나가고 있습니다.

한영순 위원 월?

○ 문화관광과장 윤광석 네.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2명에 대한,

○ 문화관광과장 윤광석 네, 2명에 대해서 월 300만 원씩.

한영순 위원 2명에 월 300씩이요.

그러면 활동비로 하면 거의가…… 활동비라 하면 일본,

○ 문화관광과장 윤광석 활동비는 이제 일본 희망편지 보내기 사업을 한다든가,

한영순 위원 네.

○ 문화관광과장 윤광석 그리고 오쿠라재단 방일 협상 같은 것도 이제 계획을 하고 있고, 올해 한번 갔다 왔습니다. 갔다 왔는데 그 외 이제 우리 지역축제에 참가해서 홍보부스를 운영한다든가 지역주민들이 같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만들어서 같이 이렇게 붐을 조성한다는가 그런 활동이 되겠습니다.

한영순 위원 올해 오층석탑 예산이 삭감됐잖아요?

○ 문화관광과장 윤광석 네, 네.

한영순 위원 그랬는데 올해 오층석탑 행사를 했잖아요?

○ 문화관광과장 윤광석 네.

한영순 위원 그 부분은 예산을 어떻게 해서 그 행사를?

○ 문화관광과장 윤광석 아, 탑돌이행사를 말씀하시는,

한영순 위원 네, 탑돌이행사를 치렀는지, 네.

○ 문화관광과장 윤광석 탑돌이행사는 저희가 연등행사하고 겸해서 한 거거든요. 연등행사에 1,000만 원을 불교연합회에 지원해 주었고,

한영순 위원 네.

○ 문화관광과장 윤광석 아, 나머지는 그 불교연합회에서 행사를 같이 해 가지고 불교연합회에서 비용을 분담해서 그렇게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한영순 위원 불교연합회에서 그 예산을 출연했나요? 그러면.

○ 문화관광과장 윤광석 네, 그렇게 진행했습니다.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연등행사를 할 때 그 불교회도 1,000만 원 또 기독교회도 크리스마스트리와 관련해서 12월에 이렇게 기독교회도 1,000만 원, 불교회도 1,000만 원을 했는데 이번에는 그 연등행사하고 같이 이렇게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그날 늦게까지 한영순 위원님이 참석을 해 주셨습니다.

한영순 위원 그러면 그 나머지 부분은 불교회에서 댄 거지요?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네. 불교연합회에서,

○ 문화관광과장 윤광석 네, 불교연합회에서 분담했습니다.

한영순 위원 그러면 그 일본인이 한 다섯 분이 오셨는데 그분들이 오시게 된 그 뭐라고 그럴까…… 오시게 되면 아무래도 항공비라든가 뭐 이런 게 들어갈 텐데 그런 부분은 어떻게 처리를 하셨는지……

○ 문화관광과장 윤광석 아, 그거는 이제 확인을 못해 봤는데요. 그런데 저희가 예산 지원해 주는 것 외에 문화재청에서 또 사업비를 받는 게 있습니다. 그래서 일본을 가령 이번에 간다라고 한다면 저희가 뭐 올해 계획은 한 네 번 정도 잡고 있는데 나머지 부분은 문화재청 예산으로 한다든가 이제 그렇게 계획이 되어 있거든요.

한영순 위원 그 문화재청에서 이번에 예산을 좀 받으신 건가요?

○ 문화관광과장 윤광석 문화재청에서 한 3,000만 원 정도 작년에 지원해 주었거든요.

한영순 위원 아, 3,000만 원.

○ 문화관광과장 윤광석 네. 그러니까 국가적으로도 필요하다라고 판단했기 때문에 그렇게 지원해 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영순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학원 네, 성복용 위원님.

성복용 위원 지난번 본예산에 오층석탑 환수위원회에 2,500만 원이 삭감됐지요?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네.

○ 문화관광과장 윤광석 네.

성복용 위원 그런데 그 삭감된 이유를 아십니까? 국장님!

○ 문화관광과장 윤광석 제가 말씀드려도 괜찮을까요?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 그렇게 말씀을…… 해 드려요.

○ 문화관광과장 윤광석 제가 알기로는 문화재반출위원회에 2,500만 원, 그다음에 오층석탑 2,500만 원 이렇게 예산이 서 있었는데, 아, 제가 판단을 잘못할 수도 있겠지만 문화재 반출 거기에 2,500만 원, 그다음에 오층석탑 환수위원회 2,500만 원 세운 거는, 아, 이때 2,500, 2,500 양쪽으로 세운 거는 예산의 일부를 좀 이렇게 가무리하려고 하는 것 아닌가라는 그런 취지로 질의를 하시는 거로 느꼈습니다. 그래 가지고 그 한쪽을 삭감한 것 아닌가 판단이 되어서 그것을 한쪽으로 몰아서 예산을 세웠습니다.

성복용 위원 네, 그 내용은 알고 있네요. 그래서,

○ 문화관광과장 윤광석 네.

성복용 위원 반출문화재 그러면 범위가 광범위하잖아요?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네,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네.

성복용 위원 뭐 오층석탑도 그 중에 들어갈 수가 있고 또 다른 반출 문화재를 찾아올 때도 반출 문화재 예산으로 세우면 얼마든지 다 양쪽에 활동을 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오층석탑 환수위원회에 세우지 말고 그렇게 세워 써라 이렇게 알고 있어요, 그래서 삭감을 했는데.

이번에는 보니까 여기 또 반출 문화재 반환운동 할 거를 삭감시켜서 오층석탑환수위원회로 옮겼어.

○ 문화관광과장 윤광석 네.

성복용 위원 그러니까 이제 위원님들이 생각하는 반대로 옮겼다 말이에요, 이게 지금. 그래서 어떤 게 옳은지는 뭐 광범위한 차원에서 위원님들이 생각할 때에는 반출 문화재 반환운동으로 세워서 요소 요소에 뭐 오층석탑도 쓰고 뭐 삼층석탑이 어디 또 반환할 게 있으면 써야 되는데, 왜 오층석탑으로 이걸 옮겼을까 하는 의문점이 있고요.

지금은 이렇다라지만 내년에는 그러면 다른 반출 문화재 운동을 하면 또 그 목의 반환은 예산을 또 세울 겁니까?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아, 그런데 성 위원님,

성복용 위원 네.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지금 현재는 우리가 지역에서 일본의 일제 강점기 때 반출된 문화재가 선정이 된 게 오층석탑을 위원님들 알고 계시고, 저희도 역점적으로 하는 게 그거기 때문에 지금 오층석탑 환수를 위해서 여러 가지 활동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거는 담당 국장으로서 위원님들께 부탁의 말씀을 드리는데, 우리가 우리나라에서 지금 반출 문화재는 일본에 수탈당한 것은 수만 점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지역에서 지금 대표적으로 오층석탑이 이제 그렇게 발견이 됐고, 그 노력을 벌써 여러 해 해 오고 있는 거기 때문에 이것은 위원님들도 좀 인식을 같이 해 주셔가지고 이게 우리 지역의 정체성을 찾는 노력을 안 하면 이 결과는 나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지금 양정여고에 있던 것도 일본에서 와서 너희들도 왜 양정여고 한 귀퉁이에 두면서 방치하는데 우리는 잘 갖고 있는 거를 하느냐는, 이유 아닌 이유를 또 댔기 때문에 그것도 또한 역시 우리가 시립박물관으로 이전을 했습니다. 이 오층석탑위원회에서.

그래서 아트홀에도 우리의 염원을 담은, 앞으로 오면 거기다 할 것이라는 의지의 표시를 했기 때문에 위원님들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또 우리 지역에서 반출된 문화재가 또 나올 수 있지요, 당연히

그러나 지금 현재 가장 이슈가 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시가 우리 시의 정체성을 찾기 위해서 하는 노력이니까 좀 위원님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셔가지고, 이런 노력을 누군가는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자치단체가 전적으로 나서서 이런 추진위를 구성해서 하는 거니까 이 부분은 좀,

성복용 위원 아니, 이제 그 내용은,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특별히 더 간곡히 담당 국장으로서 부탁드립니다.

성복용 위원 오층석탑 찾아다 여기 이천으로 가져오면 다 좋아하지요. 여기 싫어 할 사람 하나도 없어요.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네.

성복용 위원 그러니까 우리는 일괄되게 한쪽으로 가야 되는데 내년에 그러면 본예산에는 반출 문화재 반환운동에 대해서는 예산을 안 세워도 되잖아요. 왜 그 양쪽으로 세워가지고 그렇게 하려고 하느냐고.

그리고 이쪽에는 이제 운영비, 활동비를 써야 되기 때문에 경상보조로 했지만 이쪽에는 행사보조 아닙니까?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네, 네, 그렇습니다.

성복용 위원 그것을 잘 믹서해서 하면 일괄적으로 지금 현재는 국장님 말마따나 오층석탑 환수하는 부분만,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네, 집중을 하고 있는 겁니다.

성복용 위원 집중을 하고 있으면,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네, 그렇습니다.

성복용 위원 이 예산만 세워야지 이쪽에다 세우고 이쪽에다 반씩 쪼개서 세우고 그러면 그게 좀 그렇지 않느냐라는 이런 생각 때문에 먼젓번에도 본예산에 얘기가 많이 나왔던 부분이에요. 네?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네, 그래서 성복용 위원님, 이것 지금 기존에 이거는 지금 2,500을 세웠었는데 지금 250만 원만 남겨두고 2,250은 지금 그 부기에서는 감을 시킨 거거든요.

성복용 위원 아니, 이제 한 말씀만,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그 말씀은 알아듣겠습니다.

성복용 위원 한 말씀만 더 할게요.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네.

성복용 위원 그러면 그때 2,500을 왜 세웠어요? 이쪽 그냥 관둘 것을. 이쪽저쪽 다 빼 쓸려고 그랬나?

(웃는 위원 있음)

어떻게 된 거야?

(웃는 위원 있음)

솔직히 얘기해 봐요!

(웃는 위원 있음)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그런 뜻은 아니라고……

성복용 위원 그런 거는 아니겠지만 지금 그렇게 나타나고 있지 않습니까?

(자료를 가리키며)

이게.

그러니까 차라리 반출문화재로 예산을 세우지 말고 오층석탑으로만 세워, 세우려면,

○ 문화관광과장 윤광석 네, 알겠습니다. 그렇게,

성복용 위원 앞으로 계속 그렇게 가서 우리의 의지가 지금 오층석탑이기 때문에 이천시에는 여기다 예산을 세워서 우리가 그걸 반환을 하기 위해서 노력을 한다 이렇게 해야지. 2,500씩 양쪽으로 이렇게 쪼개 놓으니까 좀 안 좋게 보였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생기는 것 아닙니까?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네, 잘 알겠습니다.

성복용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학원 정종철 위원님.

정종철 위원 국장님 말씀을 듣다 보니까 시나 시민들이나 오층석탑을 찾아오기 위해서 노력하는데 의원님들이 발목을 잡는다!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제 뜻은,

정종철 위원 그런 식으로 들려요, 네?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위원님들께서 적극 도와주셔야 된다는 그런 표현을 담당 국장으로써 드린 말씀입니다. 그런 오해가 있었다면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종철 위원 자, 그러면 반출 문화재…… 반환 활동은 안 하실 거예요?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아, 당연히 해야지요.

정종철 위원 해야지요?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네.

정종철 위원 자, 예산도 없는데 어떻게 해요? 예산도 다 있는 것도 없앴는데.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그래서 지금 반출 문화재는 포괄……

정종철 위원 비슷한 얘기가 반복되는 것 같은데요.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네, 네.

정종철 위원 아…….

반출 문화재 얼마나 있습니까? 이천에.

(이종명 복지문화국장, 윤광석 문화관광과장에게)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지금 그 파악된 것 있나요?

○ 문화관광과장 윤광석 그 예산은 지금…… 죄송합니다. 확인을 못했는데요. 그냥 잠깐 참고로 말씀드리면 지금 현재 반출 문화재, 우리 이천시에서 반출 문화재로 나가 있는 거는 현재까지는 오층석탑입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우리가 활동하는 것도 그 오층석탑에 이제 올인을 하고 있는 거고요. 지금 반출 문화재가 아까도 잠깐 말씀을 위원님께서 하셨지만 다른 반출 문화재 중에 우리가 또 이렇게 환수할 가치가 있는 게 발견되면 그때 다시 그때 와서 계획도 세우고 위원회를 새로 설립한다든가 다시 또 시민운동으로 한다든가 그렇게 해야 될…… 지금은 반출 문화재는 오층석탑 하나, 그 환수운동은 오층석탑 하나로 여기 지금 올인하고 있습니다.

정종철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학원 네, 김용재 위원님.

김용재 위원 참 답답한데, 뭐가 답답하느냐면요. 저희가 본예산 때 반출문화재 기금으로 오층석탑도 같이 다 그 기금으로 쓰라고 그리 몰아준 거예요. 그런데 여기다가 더, 돈이 필요하면 여기다 더 증액을 시키고 돈을 달라 그래 야지. 이거는 우리가 시의회에서 한 데는 없애버리고, 우리가 시의원들이 없앤 거는 돈을 달라 그러고, 뭐 이것 잘못 맞은 것 아니에요? 코드가.

의원들이 오층석탑을 거기 하지 말라는 게 아니고, 반출 문화재 돈으로 그것까지 다 하라고 이거는 없애고 이건 세워준 거란 말이에요. 그러면 돈이 더 필요하면 여기다 증액을 시켜 달라 그래야지, 네?

○ 문화관광과장 윤광석 그런데,

김용재 위원 우리가 삭감한 데다 돈을 더 달라 그러고,

(자료를 가리키며)

이거는 없애버리면 이게 말이 되느냐는 얘기야!

○ 문화관광과장 윤광석 그런데 위원님, 죄송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아까도 서두에 말씀드렸지만 제가 판단을 잘못했을 수도 있고요. 그런데 저희가 예산팀하고 협의를 해서 이렇게 예산을 세운 거거든요.

그런데 그 부분은 저희가 이제 반출 문화재라는 부분에 대해서, 제가 그때…… 반출 문화재는 너무 추상적이지 않느냐, 반출 문화재가 명확하게 어떤 게 있지 않은 상태에서 반출 문화재 예산을 세우고, 오층석탑의 예산을 세우고 그리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아까도 잠깐 말씀드렸지만 당신들이 예산을 가무리하려고 하는 것 아니냐라는 부분이 있었고요.

그리고 또 하나 저희가 그 위에 예산하고 밑에 예산하고 차이가 된다면 위에 쪽에 예산을 세우면, 아, 좀…… 뭐 인건비라든가 사무운영비라든가 그런 거를 현실적으로 현장에서 일을 할 때 좀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밑에다 예산을 그렇게 세웠습니다. 양해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김용재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학원 또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시지요?

(「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시면 202쪽, 203쪽까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정종철 위원님.

정종철 위원 201쪽, 202쪽까지 넘어가는 거예요?

○ 위원장 김학원 네. 다 해 주세요. 네.

정종철 위원 시립박물관 위탁 운영비요. 그 세부자료 좀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아,

정종철 위원 위탁운영비.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네. 2억 3,300에 대한 세부내역을 제출해 달라는 말씀이시지요?

정종철 위원 네.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네, 지금 저희가 계획을 잡아놓아 있는 자료를 회의 중에 바로 정종철 위원님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종철 위원 네, 그것 주시고요.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네.

정종철 위원 202쪽에 보면 산수유축제장 주차장 주변 정비를 뭘 어떻게 하실 거예요?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아, 이것은요. 지금 저희가 축제장에 주차장을 4,793㎡을 매입해 가지고 이제 주차면수를 359면을 했는데요.

정종철 위원 네.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거기에 이제 앞으로 금년 산수유축제 때도 잘 썼지요. 아주 훌륭한 시설을 해 놓아서 잘 썼는데, 거기에 이제 앞으로 주차장 유지 관리를 위해서 거기서 필요한 돈 500만 원을 계상한 겁입니다. 무슨 시설 하자가 생긴 게 아니고, 거기 화단도 해 놓고, 나무를 식재했는데 그걸 우리가 이제 관리를 해야 되니까 그것 관리를 위한 장비 유지비로 예산을 세운 겁니다.

정종철 위원 아, 주변 정비를 한다고 하길래,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아, 네, 그래서 거기 지금 359면에 주차장을 해 놓았지요. 그래서 금년에 산수유축제 때 잘 썼는데 이제 그것 그 중간중간 가로화단을 해 놓았습니다. 그것을 누군가는 앞으로 관리를 해야 될 것 같아서 그래서 예산을 계상했습니다.

정종철 위원 저도 산수유축제장 가보면 축제장이 상당히 넓고 한데,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네.

정종철 위원 자, 그게 평상시에 어떤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좀 마련되어야 되지 않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네.

정종철 위원 그 2, 3일 하는 축제를 위해서 그 넓은 주차장을 만들어 놓고 1년에 한 2, 3일 외에는 다 빈 공터로 보내고 있잖아요?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네.

정종철 위원 그러면 거기에 대한 대안이 좀 나와 주어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네, 맞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제 저희, 지금 복지문화국 소관은 아닙니다만 제가 산업환경국장을 하다가 이쪽으로 왔는데 지금 농정과에서 산수유권역 정비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금년에 다 마무리를 지어야 되는데.

지금 가보셨겠지요. 이번에 축제 때도 그 돌담길이라든지 또 오토캠핑자리라든지 주말농장이라든지 이런 것을 지금 산수유권역 정비사업에 절대금액이 국ㆍ도비 의존재원을 하다가 지금 그게…… 40, 40억이 넘습니다. 그것을 3년동안 해서 금년에 마무리 짓는데 그거하고 연계해서 그 안쪽으로 들어가, 경사리 쪽에 들어가 보시면 지금 그,

정종철 위원 국장님!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네.

정종철 위원 나중에,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그렇게 연계해서 할 수 있는,

정종철 위원 계획을 세우면 그때 한번, 다시 한번 얘기를 해 주세요.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그래서 네, 정비권 사업을 병행해서 지금 추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정종철 위원 네.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학원 네, 김인영 위원님.

김인영 위원 여기에 보면 국제교류 업무추진 국외여비가 2,000만 원이 더 올라와 있네요?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네, 그렇습니다.

김인영 위원 그것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네.

(자료 확인)

네, 저희가 지금 2,000만 원을 증액을 시켰습니다. 지금 저희가 국제교류가 자매도시가 2개 나라에 3개 도시가 있고 또 교류도시가 2개 나라에 2개 도시로 전부 5개 도시가 있는데, 지금 기존에 4,500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김인영 위원님께서도 아시지만 이번에 프랑스하고 이태리가 지난해 초반기에 계획된 거는 아니지만 도자기하고 그 스티븐승마장과 관련해서 지금 두 분께서 해외에 나가셨는데, 거기 가서 MOU를 맺고 또 도자기와 관련된 걸 가지고 지금 외국에 나가셨는데 이제 이런 것이 발생이 되어서 앞으로 또 그 교류도시와의 방문을 할 계획이 잡혀있기 때문에 좀 증액을 했습니다.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김인영 위원 그러면 아니, 이번에 가신 저거에 쓰는 건가요? 이게 지금.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아니지요. 그거는 이제 기 저희가 4,500이라는 돈을 갖고 있었지요, 본예산에. 그렇게 하는데 그런 수요가 더 증가가 되니까 그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서 지금 증액을 시키는 것입니다, 앞으로 있을.

김인영 위원 앞으로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셔서 한 거예요?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아, 지금 계획된 게 또 있지요.

김인영 위원 있어요?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네.

김인영 위원 네, 이상입니다.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그래서 이제 증액을 했습니다.

○ 위원장 김학원 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시면 아트홀 294쪽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없으시면 특별회계 쪽으로 넘어가겠습니다. 특별회계 373쪽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시면 393쪽, 394쪽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없으시면 복지문화국 전반에 관한 총체적인 질의 있으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임영길 위원님.

임영길 위원 이 193쪽 좀 봐주실래요. 193쪽 보면 ‘성년의 날’이 언제예요?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네, 지금 찾고 있습니다.

(자료 확인)

잠깐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임영길 위원 이게 뭐 많은 금액은 아닌데 그냥 듣기만 하세요.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아, 여기,

임영길 위원 많은 금액은 아닌데 인원수가 2,900명인데 한 3,000명 되는데 뭐 금액이 약 한 900만 원밖에 안 되는데 어저께가 ‘성년의 날’ 아닌가요?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네, 맞습니다.

임영길 위원 그러면 이,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제41회 ‘성년의 날’이 5월 20일입니다.

임영길 위원 그러면 이거를 카드를 어떻게 그냥 뭐,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아, 그래서 이,

임영길 위원 주문해서 보내는 게 아니라,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이 기간을 ‘성년의 날’을 금년에 이제 「청소년기본법」에는 ‘만 19세’ 그렇게 되어 있지요. 그래서 금년에 성년이 되는 해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이것 의결해 주시면 금년에 이제 성년이 된 사람들이니까. 물론 5월 20일에 맞추면 더욱 좋겠습니다만 이것을 해 주시면 금년에 이제 성년이 됐기 때문에 그렇게 해서 카드를 좀 보내주려고 합니다.

임영길 위원 이게 나갈 적에 어떻게 나가는 거예요? 내용이. 주로? 뭐축하한다, 그런데 내용이,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그렇지요. 축하 메세지가 되는 겁니다. 대한민국의 성년이 된 것을 자치단체에 속해 있는 시민이기 때문에 축하해 주는데,

임영길 위원 거기는 그러면,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기관 명칭으로 나갈 겁니다. 선거법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임영길 위원 기관 명칭으로 나가고?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네.

임영길 위원 의회도 좀 같이 넣어주시지.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네, 그 문안을 한번,

임영길 위원 한번 참고 좀 해 보세요.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아, 발송자 명의를 좀…….

임영길 위원 네.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

임영길 위원 왜냐하면,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검토해 보겠습니다.

임영길 위원 네. 나는 올해 되는 해이지만 미리 세웠으면,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지금 대상자가 2,880,

임영길 위원 미리 세웠으면 연초에라도 요 시즌에 맞춰서 갔으면 좋은 그런 아쉬움이 좀 있어서, 어저께가 20일인데 어저께 성년의 날이었잖아요.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맞습니다. 네.

임영길 위원 추후에라도, 뭐 늦었을 때가 빠른 것이니까 늦게라도 보내주시면 좋지만 발송 명의 할 적에 우리 의장님도 좀 넣어주시고 그러시면 좋겠네.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학원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지요?

(「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므로 복지문화국 소관 제1회 추경 예산안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종명 국장님 그리고 과장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 복지문화국장 이종명 감사합니다.

(장내정리)

○ 위원장 김학원 다음은 보건소 소관 제1회 추경 예산안에 대한 설명이 있겠습니다. 보건소장은 소관사항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보건소장 심평수 안녕하십니까? 보건소장 심평수입니다.

존경하는 김학원 위원장님을 비롯하여 시민의 보건복지 향상을 위해 노고가 많으신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보건소 소관 예산사항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세입예산은 설명을 생략하고, 263쪽에 있는 보건소 세출예산에 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보건소 전체예산은 기정예산보다 6억 4,813만 9,000원이 증액된 136억 4,857만 1,000원이 되겠습니다. 보건행정 예산에서 보건소 운영비가 200만 원으로, 이는 대민활동비 120만 원과 대월보건지소와 백사지소의 팩스 구입비 80만 원이 되겠습니다.

보건진료소 운영예산은 1,840만 원으로 군량진료소 옥상 방수공사 1,000만 원, 장북진료소 부지 펜스 설치비 750만 원, 보건진료소 팔뚝형 혈압기 예산이 90만 원이 되겠습니다.

다음 방역예산 중 성병 진단시약 구매비 120만 원은 증액 내시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다음 의약관리 예산에서 취약지역 응급의료사업비 1억 2,200만 원은 남부지역 야간 응급진료실 운영 민간위탁금으로 계상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다음 보건사업 예산에서 암검진사업비 3,000만 원이 증액 내시가 되었습니다. 다음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예산은 전체금액 변경 없이 세부내역에서 과목을 경정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일반운영비가 160만 원, 다음 쪽 일반보상금 650만 원을 증액하였고, 민간이전비 1,000만 원, 다음 시설비 및 부대비 200만 원을 감액하여 자산취득비는 390만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다음 266쪽 국가결핵예방사업비는 643만 2,000원이 감액 내시가 되었습니다.

다음 방문예방사업 예산은 5,720만 원이 증액 내시가 되었습니다. 세부내역별로 설명드리면 미숙아 및 선천성이상아 의료비 지원사업 예산이 1,420만 원, 선천성대사이상 검사 및 환아관리 예산이 920만 원이 되겠으며, 영유아 건강검진사업비, 즉 발달장애 의심아동 확진비 지원사업비가 230만 원이 되겠습니다.

다음 정신보건센터 운영사업 예산은 3,000만 원을 증액하였는데 이는 다음 쪽에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센터 운영 인건비가 되겠습니다. 3,000만 원이 신규 내시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다음 신생아 청각선별검사비는 10만 원이 증액되었고, 하단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예산은 전체예산 변동 없이 치매관리비를 치매예방 홍보비로 전환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다음 269쪽 생명사랑 프로젝트 추진예산 140만 원은 노인우울증 치료비 지원예산으로 신규 내시된 예산이 되겠습니다. 다음 행정운영경비와 반환금은 유인물로 갈음하고, 이상으로 보건소 소관 예산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김학원 네, 심평수 소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질의ㆍ답변이 있겠습니다. 질의ㆍ답변은 지면순에 의한 일문일답 방식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들께서는 263쪽에서부터 271쪽 보건소 전반에 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네, 정종철 위원님.

정종철 위원 268쪽을 한번 보겠습니다. 얼마 전에 김문자 위원님이 발의하셔 가지고 자살예방을 위해서 조례가 하나 제정이 됐잖아요.

○ 보건소장 심평수 네.

정종철 위원 그 당시에 저도 주문한 바는 지금 이천시에 자살예방 활동하고 있는 것을 통합해서 보건소에서 하는 걸로 얘기가 다 된 거잖아요?

○ 보건소장 심평수 네.

정종철 위원 주관이? 그런데 사회복지과에 보면 노인자살예방센터 운영을 또 하고 있어요.

○ 보건소장 심평수 네.

정종철 위원 그럼 어떻게 통합을 해서 일관성 있는 정책을 펼쳐 나가실 거예요?

○ 보건소장 심평수 그 자살예방에 관해서는 우리 정신보건센터를 통해서 하고 있고요. 지금 노인자살예방센터는 노인복지회관에서 노인사업의 일환으로 하고 있는 것이라서, 그렇다고 “거기에 있는 노인자살예방에 관한 활동을 거기에서 하지 말고 우리가 다 하겠습니다.” 이렇게 하기에는 좀 어려운 상황이라서 같이 잘 협조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종철 위원 자, 하나의 정책을 가지고, 하나의 목적을 가지고 하는데 노인 따로, 여자 따로, 남자 따로, 애들 따로, 장애인 따로 뭐 다 한다면 이게 어디 일관성 있는 사업이 되느냐 말이에요.

○ 보건소장 심평수 아니, 그게 따로 한다는 것이 아니고요. 저희가 노인자살에 관한 것을 안 한다는 게 아니고 다 하는데요, 다른 데에서 별도로 자기 소관 단체에 관한 일을 하겠다는 것을 “우리가 하는 일이니까 하지 마십시오.” 이렇게 하기에는 어려운 사업이라서, 다른 사업도 저희가 한다고 하지만 미처 손을 다 댈 수 없는 범위에 있는 데에서 하겠다는 데에서는 적극적으로 저희가 협력을 해서 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정종철 위원 자, 이게 이원화돼서 유지를 하고 관리를 하다 보면 서로 또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신보건센터에서 이 업무에 중점 역할을 한다면 조례도 제정이 됐고 만들어서 어떻게 운영할 건지 조례에도 담아 있고 그런 내용이 있는데 이원화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더 빠른 시일 내에 이 흩어져 있는, 같은 내용이 흩어져 있는 사업을 한데 모아서 집중할 수 있는 대안을 만들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 보건소장 심평수 네, 알겠습니다. 원래는 종합복지회관, 노인복지회관은 사회복지과에서 관리하는 부분이고, 또 관리부서가 달라서 그런 면이 있는데 그 부분은 적극 협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종철 위원 아, 협조가 아니라 이게 모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된다니까요.

○ 보건소장 심평수 적극적으로 검토해 보겠습니다.

정종철 위원 검토?

(웃음)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학원 네, 또 질의하실 위원님들?

없으시지요?

(「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므로 보건소 소관 제1회 추경 예산안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심평수 소장님과 과장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위원님들께서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금일 회의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 10시에 개의되는 제2차 회의에도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152회 이천시의회 임시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25분 산회)


○ 출석위원 8인

김학원한영순김문자김용재

김인영성복용임영길정종철

○ 출석전문위원

최재한

○ 출석공무원 19인

자치행정국장박치완

복지문화국장이종명

보건소장심평수

예산공보담당관김만식

자치행정과장김진묵

민원봉사과장박회자

세무과장김웅제

회계과장이현숙

평생학습과장서성원

복지정책과장신성현

사회복지과장한영희

문화관광과장윤광석

보건위생과장김영배

보건사업과장김희숙

정책기획팀장송광석

교육지원팀장정혜숙

예산팀장김종호

홍보기획팀장임송만

여성가족팀장이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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