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이천시의회

기능메뉴

  • 회의록검색
    • 프린터
    • 크게
    • 보통
    • 작게
  • 닫기

맨위로 이동


이천시의회

×

설정메뉴

발언자

발언자 선택

안건

안건선택

맨위로 이동


본문

제84회 이천시의회(제2차정례회)

본회의회의록
제1호

이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05년 12월 1일(목) 개회식 직후


의사일정(제1차 본회의)
1. 제84회 이천시의회(제2차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
2. 제84회 이천시의회(제2차 정례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3. 2006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4.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부의된 안건
1. 제84회 이천시의회(제2차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
2. 제84회 이천시의회(제2차 정례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3. 2006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안(이천시장 제출)
4.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O 휴회의 건(의장 제의)


(10시 12분 개의)

○ 의장 원종성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84회 이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개의를 선포합니다.

의사담당으로부터 보고가 있겠습니다.

○ 의사담당 함석구 의사담당 함석구입니다. 먼저 집회소집경위를 보고드리겠습니다. 금번 집회는 지방자치법 제38조 및 이천시의회 정례회 운영에 관한 조례 제4조의 규정에 의하여 소집되었으며, 이번 회기는 2006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의하며, 시정에 관한 질문과 답변을 듣고, 조례안 등 기타 부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폐회 중 안건접수사항입니다. 지난 11월 21일 이천시장으로부터 2006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2006년 기금운용 계획안과 동월 28일에는 2006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동의안 4건, 그리고 이천시 주민감사청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외 8건, 모두 15건이 접수되어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각각 회부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보고사항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 제84회 이천시의회(제2차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

(10시 15분)

○ 의장 원종성 의사일정 제1항 제84회 이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 회기 결정의건을 상정합니다.

제84회 이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는 의회운영위원회와 협의한 바와 같이 2006년도 예산안 처리와 기타 부의 안건을 처리하기 위하여 12월 1일부터 동월 29일까지 19일간으로 결정하고자 합니다. 이에 대하여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제84회 이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안 끝에 실음)


2. 제84회 이천시의회(제2차 정례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10시 16분)

○ 의장 원종성 의사일정 제2항 제84회 이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번 제2차 정례회 회의록 서명의원은 의원 좌석순에 의하여 김태일 의원님과 김학인 의원님으로 선출하고자 합니다. 이에 대하여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3. 2006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안(이천시장 제출)

(10시 17분)

○ 의장 원종성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2006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을 상정합니다.

2006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유승우 시장님의 시정연설이 있겠습니다. 시장님께서는 나오셔서 시정연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시장 유승우 존경하는 원종성 의장님, 그리고 의원 여러분! 오늘 2006년도 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하고 그 심의를 요청하면서 새해 시정이 나아갈 방향과 주요 시책에 대해 설명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금년 한 해에도 이천시의회가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시민의 뜻을 대변하여 시정이 올바르게 수행될 수 있도록 힘써 주셨을 뿐만 아니라 시정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시 행정부와 상호 긴밀하게 협력해 주신 데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본연의 의정 활동에 바쁘신 가운데서도 본인을 비롯한 800여 공직자가 경쟁력 있는 도시, 함께 만들어 가는 심포니사회 건설, 평생학습도시 실현을 목표로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저는 오늘 제 임기를 꼭 7개월 남겨둔 시점에서 공식적으로는 마지막이 될 이 시정연설을 준비하며 참으로 많은 생각들을 해봤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 시정연설은 매년 관행적으로 해 오던 방식을 탈피하여 민선 3기동안 시정을 이끌어오면서 느낀 소회와 대 의회관, 남은 임기동안의 각오, 의원 여러분들에 대한 협조를 부탁드리고 내년도 예산관련 사업계획에 대하여는 제가 개략적인 설명을 드리고 관계관에게 세부적인 사항을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지난 ’94년 10월 1일 관선 이천군수로 부임하여 이듬해인 ’95년 6월 27일 초대 이천군수에 당선된 이후 연3선의 민선 시장직을 수행하는 동안 주민과 여러 의원님들, 공무원들로부터 참으로 과분한 사랑과 지지를 받았고 이에 감사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 지지와 사랑이 제게는 커다란 힘이 되었고 함께 꾸는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민선지방자치시대의 개막은 단순히 중앙으로부터 지방에 권한을 이전하고 자치권을 부여한다는 원론적인 의미보다는 본격적으로 지방자치단체 간의 경쟁을 예고하는 것이었으며, 우리 이천시도 이러한 경쟁에서 선두주자로 나서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그 결과 10여년 전만 해도 별다른 특색이나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던 우리 이천시가 이제는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누구나 한번 와서 살아보고 싶은 도시, 꿈과 비전이 가득한 도시로 변했습니다. 자화자찬이 아니라 이천시를 다녀간 대다수 사람들의 목소리입니다.

예컨대 몇 가지 실례만 들어보면, 쌀과 도자기, 복숭아, 산수유 등의 특산물 브랜드를 살려낸 4대축제, 설봉엑스포공원과 종합운동장을 비롯한 각 읍·면·동 레포츠시설, 도서관과 박물관을 비롯한 주민자치학습관 조성, 농촌 어르신들을 위한 게이트볼장 및 경로당 확대, 서희선생동상, 추모동상 설봉서원 및 월전미술관을 비롯한 역사·문화·예술 도시의 붐 조성, 특히 시민정신운동의 성격을 띤 사랑과 신뢰의 불씨운동, 1만 3,000여 명의 시민이 기금 조성에 참여한 이천시민장학회, 화합과 상생을 추구함으로써 모두가 승자가 되는 심포니사회 건설운동, 학습을 통하여 행복을 추구하는 평생학습도시 전개, 엊그제 기공식을 가진 시청사 의회 및 문예회관, 광역자원회수시설 등은 저를 비롯한 행정부 공무원, 의회와 시민이 함께 만든 이천시의 대표적 상표브랜드라 하겠습니다.

의원 여러분! 여기서 한 가지 분명히 짚고 넘어가고자 합니다. 앞으로 7개월이라는 결코 짧지 않은 임기가 남았는데도 일부 호사가와 언론들이 그동안 제 업적에 대해 평가하면서 인근 도시와 비교하여 제가 소극적이어서 발전하지 못했다는 논지로 써 놓은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사실 이 개발과 관련한 인·허가 문제는 어제 오늘의 얘기가 아니라 끊임없이 제기되어온 문제임을 저는 누구보다 잘 알고 있고 고민 또한 많이 했습니다.

여기서 의원님들에게 한 가지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이제 우리보다 훨씬 많은 개발이 이루어져 급격히 도시화된 인근 시·군이 우리 이천시 보다 살기 좋은 도시입니까? 그렇게 발전하는 것이 바람직한 도시화와 개발의 모델입니까? 하루가 멀게 개발과 관련한 비리가 터져 나오고 공무원들의 위법 사실이 밝혀지면서 구속과 징계가 이어지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는데 시의 책임자로서 인기에만 영합하는 행정을 해야만 하겠습니까?

솔직히 인근의 몇 개 도시가 급격한 개발이 이뤄졌다고 하지만 벌써 후유증과 부작용도 만만치 않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미 난개발의 주역으로 비난받고 있고, 주민들 간의 갈등과 대립이 심상치 않음을 우리는 익히 보고 듣고 있습니다. 개발이 곧 발전일 수는 없습니다. 어떻게 개발하여, 어떻게 발전시킬 것인가 하는 문제를 깊이 생각해야 합니다. 우후죽순처럼 난개발이 이뤄진 뒤에 이를 되돌리고 복구하기란 참으로 어렵습니다.

당장 우리의 경제적 실리를 취하고 좀 편리하자고 우리 후대들이 살아갈 이 땅을 무계획적으로 개발한다면 후에 그들은 우리를 원망할 것입니다. 저는 이처럼 분명한 소신과 원칙을 갖고 법 테두리 내에서 계획적인 개발을 추진해 왔습니다. 지난 해「지방의회발전연구원」주관으로 이천시민 2,000명에게 ‘지난 10년간 시장의 사업추진성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설문조사에서 87%가 만족한다는 결과만 보아도 저의 이러한 원칙이 잘못된 것이 아님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당장 무엇을 어떻게 하기보다는 수 십년 후, 멀게는 100년 후를 내다보면서 다른 어느 도시보다 풍요롭고 기름진 이 땅, 선대들이 살아왔던 이 땅, 이천시를 아름답고 계획성 있게 가꿔 나가야 합니다.

의원 여러분! 저는 그동안 우리 지역의 규제완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행정 내부 절차를 통해 규제관련 법령개정안을 수없이 제출했습니다. 때로는 주민들과 함께 어깨띠와 머리띠를 매고 시위대열에 앞장서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5대에 걸친 경기도 동부권협의회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회원인 10개 시장·군수들과 함께 중앙정부의 장관을 찾아가 불합리한 규제를 풀어달라고 얼굴을 붉히며 설전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106차례의 동부권협의회를 개최 해오는 동안 규제관련 법령의 개정과 제도 개선문제는 아예 단골 메뉴가 되다시피 테이블에 올랐습니다. 오염총량제와 관련해서도 처음에는 당장 눈앞의 득실만 따져 더 큰 규제임을 모르고 찬성했던 다른 시·군들이 이제는 완전히 이천시의 논리와 대응방식에 동조하고 있습니다.

수도권 정비계획법에 막혀 결국 독일로 간 레고랜드 유치건만 해도 경기도지사는 물론 관계장관, 청와대에 귀가 따갑도록 문제 제기를 하여 규제법령의 심각성을 인식시켰고, 재작년 세계도자비엔날레 개막행사에 참가한 노무현 대통령에게도 이 문제를 직접 거론하며 이 법의 부당성과 개정의 필요성을 건의한 바 가 있습니다. 제 공치사가 아니라 이 지역의 규제를 푸는 문제만큼은 다른 어느 자치단체장 못지 않게 앞장서서 노력해 왔음을 감히 말씀드립니다.

의원 여러분! 최근 정부와 국회의 반자치적 기류에 대하여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현 정부는 출범 초기부터 지금까지 지방분권을 말하면서도 오히려 지방정부를 중앙정부에 예속시키려는 반자치적 법률과 제도를 양산해 내고 있습니다. 전국의 기초자치단체장들이 한결같이 자치단체장의 정당공천을 반대하고 나섰지만 이에 한술 더 떠 이제는 기초의원에게까지 당의 옷을 입혀 중앙정치판으로 내모는 한심한 일을 서슴치 않고 있습니다. 이는 어떻게든 기초자치단체를 중앙정치에 끌어들여 영향력을 행사하고 줄서기 정치를 강요하는 반자치적 행태가 아닐 수가 없습니다.

지방의원 선거구 획정문제만 해도 직접 당사자인 기초의원들의 합리적이고 공개적인 의견수렴절차를 무시한 체 일방적으로 ‘선거구획정위원회’를 구성, 종전소선거구제를 중선거구제로 변경함으로써 선거 당사자들은 당장 몇 개월 뒤에 실시될 지방선거를 앞두고 큰 혼란과 시름에 빠져 있습니다.

이는 중앙과 지방이 권력을 나눠가짐으로써 정치발전을 이루려는 권력분립의 원칙에도 어긋나는 것이며, 이제 막 자리 잡아가는 지방자치의 근간을 뒤흔드는 일이기도 합니다. 입만 열면 정치개혁과 국민통합을 외치는 현 정부가 왜 당사자는 물론 대다수 국민들이 반대하는 방향으로만 가고 있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이제라도 중앙정치인들과 국회는 겸허히 민의를 수렴하기 바랍니다. 자치단체 구성원의 목소리, 나아가 국민의 목소리를 외면한 지방자치란 있을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의원 여러분! 평소 제가 생각해온 대(對) 의회관에 대해 몇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우리 시 행정부와 시의회는 마치 수레의 양 바퀴와 같이 함께 달릴 때만 힘을 받을 수가 있고, 속도를 낼 수 있는 상호보완적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시 행정부 공무원들에게 늘 이러한 협력관계를 강조해 왔습니다. 큰 사업이나 중요한 현안사항이 있을 때는 먼저 의원님들에게 설명을 드리고 협조를 구하는 게 원칙이라고 말해왔습니다. 물론 몇 차례 시행착오를 거치기도 했지만 이제 우리 공무원들도 늘 이런 순서와 원칙을 지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시의회와의 관계에 있어서 무엇보다 자랑스럽고 고맙게 생각하는 것은 우리 시의회와 행정부는 참으로 모범적인 협조관계를 유지해 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솔직히 중앙정치판을 그대로 옮겨 놓은 것처럼 시의회와 행정부가 사사건건 양날을 세우고 대립하는 자치단체도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 시의회는 행정부에 대한 건전한 견제와 감시 기능을 충실히 하면서도 대승적 차원에서 협조할 것은 흔쾌히 협조하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러한 협조 덕분에 각종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완수할 수 있었고 어려운 문제는 머리를 맞대고 풀 수가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의원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의원 여러분! 지금부터 금년도 우리 시정 성과와 내년도 사업계획을 설명드리겠습니다. 금년에도 우리 시 공무원들은 각기 맡은 분야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한 결과 다양한 수상실적을 거두었습니다.

임금님표 이천쌀 농산물파워브랜드 3회 연속대상, 제2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전 최우수상, 고품질축산물경진대회 3년 연속 최우수상, 2005년도 소비자사랑 국민브랜드 대상, 2005년도 세외수입 추진실적 종합평가 장려상 등 다양한 부문에서 수상을 하였습니다.

금년도 역점시책사업으로는 평생학습도시 실현을 위하여 모든 행정에 평생학습 개념을 반영하여 추진하였습니다. 시민의 잠재능력을 개발하고 학습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읍·면·동에 주민자치학습센터를 설치하였고, 평생학습사를 확보, 평생학습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제1회 이천시 평생학습심포지엄과 학습발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를 하였습니다. 또한 시민 교육의 요람인 평생학습자치센터 건립이 12월 완공될 예정으로 올 한해는 평생학습도시 기반구축을 위하여 심혈을 기울였던 해였습니다.

금년도에 우리 시의 가장 큰 현안사항이었던 동부권광역자원회수시설 기공식, 시청사 의회 및 문화예술회관 건립, 월전미술관 건립 등 주요 시책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착수될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도 여기 계신 의원님을 비롯한 20만 이천시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의 결과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간의 협조와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내년에는 신규 투자사업을 가급적 억제하고 추진 중에 있는 사업이 조기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연차적 계획에 따라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내년도 주요 시책으로는 먼저 시민 만족의 자치행정 기반구축을 위하여 복합민원 실무종합심의회 운영 활성화, 인·허가민원 처리기간 단축, 민원상담책임제, 전자민원상담실 운영 등 신속한 민원업무처리 체계구축으로 고객이 만족하는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으며, 공장설립 One-stop 인허가 사전검토제 실시, 중소기업 상담실 설치 운영, 불합리한 법규 개선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 만들기 여건을 조성하겠습니다.

지난달 기공식을 가진 시청사·의회 및 문예회관, 중리동사무소 및 다목적 학습회관 신축, 주민자치센터 설치를 통해 문화·복지·여가 등 주민 생활수준과 자치의식 향상에 노력하겠습니다. 심포니사회 조성을 위해서 평생학습센터의 통합관리와 평생학습 우수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하고 자발적인 학습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

다음은 복지사회 구현을 위하여 우리 시의 특성에 맞는 지역복지계획 수립, 소외계층인 노인·장애인에 대한 복지서비스의 질 향상, 영·유아 보육정보 제공 및 상담을 통하여 주민 편의를 도모해 나가고, 장애인 종합복지회관 건립, 부발보건지소 및 우곡보건진료소 신축, 정신보건센터를 설치하여 지역주민의 보건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에도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또한 부족한 매장 묘지의 안정적 공급을 위하여 부발읍 죽당리에 2007년까지 공설·공원묘지 재개발사업을 추진 매장묘지 수급에 효율적으로 대처해 나가겠습니다.

환경분야에서는 오염총량제 시행에 앞서 불합리한 규제를 정비하고 수질보전 및 축산폐수처리시설 관리, 배출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점검과 기술지도를 실시하여 환경오염행위를 사전 예방하고, 한강수계 하수관거정비 2단계 사업과 이천하수처리장 증설사업, 백사면 도지리 외 2개소의 마을하수처리장 건설사업도 차질없이 시행토록 하겠습니다.

쓰레기 분리수거에 대한 시민홍보를 강화하여 재활용을 높임으로써 자원절약 및 환경보전에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위생매립장 5단계 제방설치사업, 침수처리시설 운영 등 환경시설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소고리 매립장의 별도의 부지에 생활체육공원을 조성, 시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겠습니다.

다음은 지역경제와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산학연 네트워크 구축 지원, 취업정보센터 운영 등 각종 지원시책 및 신속한 정보제공으로 중소기업 경쟁력 확보와 노사 간 갈등 사전해소로 건전한 노사문화 정착에 노력하겠으며, 저소득 실직자 및 청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여 자활능력을 배양하고, 생활안정을 도모하기 위하여 공공근로사업, 고용촉진훈련사업 등을 실시하겠습니다.

내년 4월에 개최되는 제20회 이천도자기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도자산업특구의 이미지 제고 및 정비사업, 사기막골 도자기 재래시장 정비사업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날로 거세지고 있는 농업시장 개방압력에 대비하기 위해 임금님표 이천쌀 브랜드 홍보를 강화하고 과수·채소·화훼분야 등 특화농업의 확대로 고품질 친환경 농산물 생산으로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하겠으며, 축산분야에서는 한우브랜드개발사업과 친환경 축산직불제사업 지원, 조류독감 등 질병예방을 위한 가축방역사업, 고품질 축산물 생산으로 안정적인 소득향상에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도농의 균형발전과 전원도시 건설을 위하여 현재 시행중인 이천~유산간, 신하~대흥 간 도로 확·포장공사 등으로 도시기반시설을 확충하겠으며, 지방도·시도·농어촌도로 포장율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감으로써 물류비용 절감 및 교통편익을 증진토록하고, 율면 석산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모가면·율면 정주권개발사업, 장호원읍 풍계리 경지정리사업, 백사면 현방지구외 10개소 등 농어촌진입로 포장, 수리시설 등 농촌 생활환경 개선과 농업생산기반 확충에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양화천, 송곡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과 진암천, 송말천, 오천천 개수사업을 시행하고, 율면 소방파견소를 신설하여 재난재해대비에 철저를 기하고, 난개발 방지를 위한 도시관리 체계를 구축하겠으며, 도로 및 상·하수도 등 지하시설물 관리시스템구축으로 지형시설정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부악 및 진암공원 조성 수립과 오천리 취락지역 등 4개소 취락지역 도로개설을 추진하겠습니다.

어린이보호구역 정비사업 등 교통사고 위험지점에 대한 교통안전시설물의 정비 확충, 시가지 교통체계개선사업으로 교통안전을 도모하는 한편 불법 주·정차 및 사업용 자동차 지도단속에도 힘쓰겠습니다.

농촌지역인 신둔면 외 6개소에 배수관로를 확정하여 더 많은 시민들이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으며, 남부권 광역상수도 급수구역 확대, 농촌마을의 간이상수도 신설 및 개량사업에도 힘써 농촌 수질오염에 따른 물 부족 문제를 해소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관광·체육진흥분야입니다. 시립월전미술관, 문화예술회관, 설봉서원 건립을 추진하여 문화기반시설을 확충하는 한편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설봉문화제, 산수유꽃축제, 국제조각심포지엄, 찾아가는 문화행사 등 문화예술행사의 지속적인 개최로 시민들의 문화의식 함양과 문화예술인구의 저변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또한 장천온천 및 노성산 등 관광자원을 연계한 남부권역 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성호호수를 개발하고, 율면 녹색농촌체험마을 사업 활성화, 테마별·지역별 관광코스 개발을 통해 관광휴양도시로서의 기틀을 마련하겠습니다.

평생교육의 시대에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선진적인 문화체험과 학습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어린이 도서관을 건립하고, 시립박물관은 다양한 특별기획 및 유물 전시를 통하여 각계각층의 욕구에 부응하는 전시활동과 문화체험의 장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체육인구의 저변확대 및 시민들의 체력증진을 위하여 엘리트·생활체육을 더욱 활성화시킴은 물론, 시민들의 체력 향상을 위한 시민한마음 걷기대회와 이천마라톤대회 등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하고, 온천공원 조성, 백사 생활체육공원 조성, 장호원 다산청미공원 조성,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부지 매입을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지금 정치권에서는 ‘초심으로 돌아가자’는 말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 정치적 진의에는 의문이 가지만 사람이 초심으로 돌아가는 일만큼 순수하고 초연해질 때도 없을 것입니다. 저는 지금도 초대 민선시장으로 당선되었을 때의 기쁨과 의욕, 막중한 책임의식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또한 연3선의 민선 시장직을 수행하면서 항상 초심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해 왔습니다. 이제 남은 임기동안 저의 초심을 갈무리하여 이천시의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제 역량을 모두 쏟아 붓고자 합니다. 제가 공약했던 사업들과 주민들에게 약속했던 사항들은 빠짐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하나하나 챙겨보겠습니다. 시민을 섬기는 공복으로서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함으로써 퇴임 후에도 주민들로부터 사랑과 존경을 받는 시장, 후대에 오래 기억되는 시장으로 남겠습니다.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저의 이러한 각오와 의지에 힘을 실어주시고, 우리 모두 「희망과 꿈의 도시」건설을 위해 힘찬 전진을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중국 작가 노신(魯迅)의 「희망」이란 시 한편을 소개하면서 저의 시정연설을 마치겠습니다. 희망이란 본래 있다고도 할 수 없고, 없다고도 할 수 없다. 그것은 마치 땅 위의 길과 같은 것이다. 본래 땅 위에는 길이 없었다. 걸어가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것이 곧 길이 되는 것이다.

장시간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05년 12월 1일 이천시장 유승우.

○ 의장 원종성 유승우 시장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어서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이 있겠습니다. 관계관은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기획감사담당관 김종춘 기획감사담당관 김종춘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원종성 의장님 그리고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의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지금부터 2006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전반적으로 경기회복이 지체되면서 우리 이천시의 재정여건도 어려운 실정이나 법적경비를 포함, 국·도비보조사업의 증가에 따른 시비부담과 사회기반시설 및 행정·문화기반시설 등의 경비는 매년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러한 재정여건 속에 시민의 기대를 반영하여 2006년도 재정운영의 틀은 지역기반시설 및 문화·복지사업을 중심으로 편성하여 시정의 기본계획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재정의 효율성을 도모하는데 역점을 두었습니다.

2006년도 총예산 규모는 3,219억 7,384만 2,000원으로 2005년 당초예산보다 397억 23만 7,000원이 증가되었습니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2,710억 1,746만 7,000원으로 2005년 당초예산 2,201억 1,865만 원보다 508억 9,881만 7,000원이 증가되었으며, 특별회계는 509억 5,637만 5,000원으로 2005년 당초예산 621억 5,495만 5,000원보다 111억 9,858만 원이 감소되었습니다.

일반회계 세입·세출예산안의 편성내역을 설명드리면, 일반회계의 세입예산은총 규모 2,710억 1,746만 7,000원 중 자체수입은 40.8%인 1,104억 5,137만 7,000원으로서 지방세 수입 769억 원, 세외수입 335억 5,137만 7,000원을 계상하였으며, 의존수입은 1,545억 6,609만 원으로, 교부세 529억 8,843만 7,000원, 재정보전금 163억 3,816만 2,000원, 국고보조금 552억 3,258만 7,000원, 도비보조금 300억 690만 4,000원을 계상하였고, 시청사 건립을 위한 지방채 발행 수입60억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일반회계 세출예산의 편성내역을 설명드리면, 먼저 본청예산은 일반행정 분야가 571억 4,270만 7,000원으로 선거 관련경비 6억 3,118만 4,000원, 지방의회 관련경비 15억 1,358만 2,000원, 시청사 및 의회 신축 110억 원, 기타 일반행정비에 439억 9,694만 1,000원을 각각 계상하였습니다.

사회개발비 분야는 1,224억 679만 7,000원으로 교육 및 문화비에 123억 353만원을 계상하였으며, 이 중 월전미술관 건립 30억 원, 종합운동장 보조구장 부지매입 30억 원, 기타 사업에 63억 353만 원을 각각 계상하였습니다.

보건 및 생활환경개선비는 604억 2,621만 2,000원으로, 이 중 광역자원회수시설 건립 272억 4,400만 원, 수도권 대기질 개선 추진대책사업 54억 9,071만 3,000원, 기타사업에 276억 9,149만 9,000원을 각각 계상하였고, 사회보장비는355억 5,836만 2,000원을 계상하여, 이 중 사회보장적 수혜금 148억 5,141만 원, 민간위탁금 86억 9,891만 7,000원, 기타 사업에 114억 9,417만 8,000원을 각각 계상하였으며, 주택 및 지역사회개발비에 141억 1,869만 3,000원을 계상하여 이중 이천사거리~유산교차로 등 도시계획시설공사 98억 1,300만 원, 주민편익사업비 및 지역개발사업 25억 5,783만 원, 기타 사업에 17억 4,786만 3,000원을 각각 계상하였습니다.

경제개발 분야로는 741억 2,471만 1,000원으로 농수산개발비에 328억 6,199만2,000원을 계상하여, 이중 쌀소득 등 보전직불제에 62억 3,000만 원, 기계화경작로 등 농업기반조성사업 120억 8,850만 3,000원, 기타 사업에 145억 4,348만 9,000원을 각각 계상하였습니다.

지역경제개발비에는 50억 5,693만 3,000원을 계상하여, 이중 재래시장 활성화사업 15억 3,000만 원, 도자기축제 지원 6억 원, 기타 사업에 29억 2,693만 3,000원을 각각 계상하였습니다.

국토자원보전개발비는 214억 8,093만 7,000원을 계상하여, 이중 어린이공원재정비 등 공원화사업 33억 7,418만 원, 제방 정비 등 하천관리사업 84억 9,229만 8,000원, 가로등 및 도로정비사업 34억 4,927만 4,000원, 기타 사업에 61억6,518만 5,000원을 각각 계상하였으며, 교통관리비에는 147억 2,484만 9,000원을 계상하여, 이중 운수업계 보조금 90억 원, 어린이보호구역 및 혼잡지역 개선사업 33억 1,200만 원, 기타 사업에 24억 1,284만 9,000원을 각각 계상하였습니다.

민방위비는 4억 4,907만 2,000원으로 공익근무요원 인건비 등 기타 경비에 4억 4,907만 2,000원을 전액 계상하였고, 지원 및 기타 경비는 35억 2,356만 5,000원으로 일반예비비 28억 6,946만 5,000원, 지방채 상환 등 기타 경비에 6억 5,410만 원을 각각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읍·면·동 예산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일반행정비 32억 2,267만 1,000원, 사회개발비 90억 9,421만 8,000원, 경제개발비 10억 1,322만 6,000원, 민방위비 4,050만 원을 각각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기타특별회계 예산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기타특별회계 예산 규모는 349억 2,535만 1,000원으로 특별회계별로 설명드리면 교통사업특별회계 49억 8,793만 7,000원으로 순세계 잉여금 35억 원, 일반회계 전입금 3억 3,000만 원, 주차장 관리 수탁금 등 11억 5,793만 7,000원을 세입재원으로 하여 세출예산에 주정차위반 견인위탁금, 공영주차장관리 시설비, 일반예비비 등으로 전액 계상하였습니다.

수질개선특별회계 예산규모는 203억 4,105만 1,000원으로 국·도비보조금 126억 5,794만 7,000원, 순세계 잉여금 40억 원, 기타 36억 8,310만 4,000원을 세입 재원으로 하여 세출예산에 상수원관리지역 주민지원사업, 마을하수도 설치 시범사업, 한강수계 하수관거 정비사업, 하수처리장 증설사업, 분뇨처리시설 개선사업, 친환경 청정사업, 일반예비비 등으로 전액 계상하였습니다.

이 밖에 기타특별회계로 주택사업, 주민소득사업, 영세민생활안정기금, 경영수익사업, 도시개발, 의료보호기금, 온천관리, 대지보상임시특별회계는 일반회계 전입금, 순세계잉여금, 이자수입 등으로 세입예산을 편성, 특별회계 설치목적 달성을 위한 세출예산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설명드린 바와 같이 2006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은 한정된 재원을 가지고 당면현안사업과 주민숙원사업 등을 우선적으로 계상하였습니다. 아무쪼록 의원 여러분의 폭넓은 이해와 협조로 예산안을 심의 의결하여 주시면 시정의 원활한 추진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 및 우리 시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2006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2006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끝에 실음)

○ 건설도시국장 이호섭 건설도시국장 이호섭입니다. 2006년도 상수도공기업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006년도 상수도공기업특별회계 예산의 총예산 규모는 160억 3,102만 4,000원입니다.

먼저 세입예산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상수도 사업수익은 98억 8,286만 7,000원으로 그중 영업수익은 93억 4,441만 5,000원, 영업외수익은 5억 3,845만 2,000원입니다. 자본적 수입은 50억 1,100만 원, 순세계 잉여금은 9억 8,715만 7,000원, 과년도미수금은 1억 5,000만 원입니다.

다음은 세출예산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상수도 사업비용은 62억 7,550만 6,000원으로 그중 영업비용은 58억 2,056만 원, 영업외비용은 2억 5,494만 6,000원, 예비비는 2억 원입니다.

세출주요내역은 원수 구입비 6억 1,230만 6,000원, 정수 구입비 5억 7,524만 원, 동력비 5억 6,400만 원, 인건비 16억 8,897만 원, 급수공사비 5억 500만 원, 이자상환금 2억 5,494만 6,000원입니다.

다음은 자본적지출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97억 5,551만 8,000원이며 그중 가동설비자산 30억 5,740만 6,000원, 비가동설비자산 55억 원, 고정부채 상환금 11억 720만 원, 기타자본적지출 1,000원, 예비비 9,091만 1,000원입니다.

세출주요내역은 맑은 물 공급사업비 9억 9,027만 2,000원, 상수도시설 확장사업비 55억 원, 배수관로 설치사업비 14억 3,599만 4,000원, 실험장비 구입 1억 9,000만 원, 고정부채 상환금 11억 720만 원입니다.

이상으로 2006년도 상수도공기업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드렸습니다. 상수도 업무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원안대로 승인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감사합니다.(2006년도 상수도공기업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끝에 실음)

○ 의장 원종성 김종춘 기획감사담당관, 이호섭 건설도시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4.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10시 59분)

○ 의장 원종성 다음은 의사일정 제4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을 상정합니다.

2006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을 비롯한 금번 제2차 정례회에서 예산관련 안건을 심의하기 위하여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토록 하겠습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의장을 제외한 열 네분의 의원님으로 구성하고자 하는데 이에 대하여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O 휴회의 건(의장 제의)

○ 의장 원종성 다음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에 의하여 12월 2일부터 12월 12일까지 11일간 휴회를 하고자 합니다. 이에 대하여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일부터 시작되는 새해 예산안에 대한 심사는 한 해의 이천시 재정계획을 검토하는 자리인 만큼 심의에 최선을 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1차 본회의 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2차 본회의는 12월 13일 10시에 개회하겠습니다.

제84회 이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1분 산회)


○ 참석의원 14인

원종성민병효권영천김정호김태일김학인서동예

유준열이광희이종률이현호정운한정인혁조명호

○ 출석공무원 27인

시장유승우

부시장조병돈

지역경제과장박치완

사회복지과장신성현

자치행정국장김종화

농림과장최용환

산업복지국장윤희문

축산과장이기춘

건설도시국장이호섭

도시과장김웅제

보건소장심평수

교통행정과장윤순성

농업기술센터소장유용식

주택과장이건용

대민봉사실장임규석

지적과장김찬영

기획감사담당관김종춘

재난안전관리과장신선재

문화공보담당관서광자

상수도사업소장서성원

자치행정과장이승오

체육지원센터소장정명교

세무과장정연흠

공원관리사업소장김월성

회계과장이철호

정보문화사업소장김진목

평생학습과장이종명

맨위로 이동

페이지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