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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0회 이천시의회(임시회)

자치행정(산업건설위원회와연석회의)위원회회의록
제4호

이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06년 7월 26일(수) 오전 11시 25분

장 소 : 특 별 위 원 회 실


의사일정
1. 2006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심사된 안건
1. 2006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보건소, 문화공보담당관실)


(11시 25분 개의)

○ 위원장 김학인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90회 이천시의회 임시회 제4차 자치행정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1. 2006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보건소, 문화공보담당관실)

○ 위원장 김학인 의사일정 제1항 2006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마지막 업무보고를 받는 시간으로 산업건설위원회와 연석회의로 같이 보건소와 문화공보담당관실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보건소 소관 2006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관계관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보건소장 심평수 안녕하십니까? 보건소장 심평수입니다.

먼저 김태일 의장님과 김학인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면서 금년도 보건소 주요업무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기구 및 인력 현황입니다. 저희는 2개 과에 8개 담당, 보건지소 7개소와 진료소 15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정원 85명에 현원 85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다음 3쪽 보건소 기능보강 사업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노후된 보건의료시설 개선으로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보건의료 환경을 조성하고자 지소 및 진료소 신축을 계속 추진하고 있습니다.

부발보건지소 신축사업은 부발읍 무촌리 읍사무소 옆에 120평으로 지상2층 건물을 신축하고 있습니다. 내년 상반기 중에 완공할 계획입니다. 사업비는 현재 9억 2,000만 원입니다.

우곡보건진료소 신축사업은 백사면 우곡리에 대지면적 300평에 건축면적으로 43평이 되겠습니다. 금년 말 안에 완공할 예정입니다.

다음 4쪽 유산보건진료소 신축사업입니다. 호법면 유산리 현 보건진료소 바로 옆에 대지가 245평 정도 되고, 건축면적은 43평이 되겠습니다. 금년 말 안에 완공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음은 상봉보건진료소입니다. 설성면 상봉리 현 위치에서 옮겨서 역시 43평 건물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금년 말 안에 완공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업비는 1억 8,600만 원이 되겠습니다.

다음 5쪽 전염병 예방관리사업입니다. 최근 신종·재출현 질병의 발생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신종 인플루엔자의 대유행 가능성이 고조됨에 따라 전염병 예방을 위한 체계적인 사전대책을 구축하고, 대민교육 및 홍보를 강화함으로서 보다 건강하고 살기 좋은 이천시 건설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그런 관리사업이 되겠습니다.

추진방향으로 신종전염병 예방에 대한 사전대책을 마련하여 교육·홍보를 강화하고, 전염병 감시체계 강화로 전염병환자 발생을 예방하며, 전염병 발생시에 신속한 대처로 확산을 초기에 차단하여 피해를 최소화하는 그러한 방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추진계획으로 각종 전염병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강화, 신종 전염병 및 집단 환자 발생시 신속한 대처를 위한 방역대책반을 설치해서 운영하고 있으며, 전염병 조기발견 및 확산방지를 위한 모니터망 활성화를 추진하고, 오염지역 입국자 추적관리로 해외 유입 전염병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환자 관리를 철저히 하여 전염병 확산을 방지하는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대효과로 유행 예측이 어려운 신종 전염병에 대한 철저한 대비와 전염병에 대한 대민 교육·홍보로 전염병을 예방하고, 발생시에는 신속한 대처로 전염병 확산을 방지하여 살기 좋은 우리 이천시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김학인 소장님!

○ 보건소장 심평수 네.

○ 위원장 김학인 여기 나와 있는 것 다 읽으실 것입니까? 핵심만 간단하게.

○ 보건소장 심평수 알겠습니다.

○ 위원장 김학인 요점만 정리해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보건소장 심평수 알겠습니다.

효과적인 방역 소독실시입니다. 저희 이천시는 인근 시와는 달리 나름대로 과학적인 방역을 실시해서 모기를 근본적으로 모기 개체수를 줄이는 그런 소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추진방향으로 그동안 실시해 왔던 하절기 연막소독을 지양하고 효과적이고 친환경적인 분무 및 연무소독으로 전환해서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매개곤충의 서식처를 파악하여서 모기수를 줄이는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다음 하절기 방역소독은 연막소독 위주로 해서 민간위탁을 추진해서 4개 권역으로 구분해서 실시하고 있습니다. 계절별로는 모기 발생시에 유충소독을 중심으로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겨울철에는 아파트 지하실 등은 월동모기를 구제하는 방법으로 가고 있습니다.

기대효과입니다. 7쪽 전염병 매개곤충의 계절별 생활주기에 맞춘 과학적인 방역소독을 실시해서 비용과 인력투입은 최소화하고, 효과는 극대화하는 그런 방역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다음 의·약무 관리입니다. 세부추진계획이 되겠습니다. 저희 정기 지도점검과 수시 지도점검, 점검실명제 등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의사회, 약사회 등 관련 단체와 간담회를 실시해서 시민의 요구에 부응하는 의료서비스 문화를 정착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9쪽 식품위생 안전관리 강화입니다. 주5일 근무제 확산, 외식기회의 증가 등 급변하는 식생활 패턴 변화에 대응한 그런 안전관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추진계획은 계획서를 참고하시고요. 기대효과로 식품안전사고를 예방해서 먹거리에 대한 시민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데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이천쌀밥 기능성 강화입니다. 추진방향으로 대학에서는 쌀밥 기능성 보강을 연구하고, 시에서는 고객의 요구 및 호응도 의견수렴 및 홍보를 하고, 민에서는 적극 협조함으로써 이천쌀 소비 촉진을 하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그러한 방향으로 가겠습니다. 나머지는 서류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보건사업과에 대한 업무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2쪽이 되겠습니다. 건강도시 조성을 위한 건강생활실천사업. 이것은 운동, 영양, 비만, 절주 및 구강질환 관리를 통해서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 되겠고, 또한 저소득층에 대한 암검진사업을 강화해서 암으로 인한 의료비 지출 및 사망률을 감소시키자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자세한 설명은 서류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4쪽 금연실천을 통한 건강증진사업입니다. 이것은 성장기에 있는 흡연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금연교실 및 건강캠프를 운영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어려서부터, 젊었을 때부터 금연을 실천하도록 하는 사업이 되겠고요. 세부계획으로 청소년 흡연예방교실 및 금연교실 운영, 성인 대상 금연클리닉 운영, 홍보활동 등이 되겠습니다.

다음 15쪽 방문보건사업입니다. 이것은 소외 계층의 거동불편자 및 만성질환자 가정을 방문해서 욕창 등 환부관리와 더불어 반찬배달 등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삶의 질을 향상하고 우리 시와 보건소에 대한 믿음을 심어 주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서류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저출산 대책사업입니다. 저출산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다양한 출산지원을 통해서 우리 시의 출산장려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에 기여하고자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기대효과로 출산을 장려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해서 출산률 증가를 유도함으로써 우리 시의 사회·경제적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다음 17쪽 희귀난치성질환 지원사업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과중한 의료비 부담으로 고통받고 있는 저소득 희귀난치성질환자들에게 의료비를 지원함으로써 환자와 그 가족의 사회적, 심리적 안정을 도와주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지원액은 본인 부담금을 전액 지원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다음 18쪽 남부지역 노인건강증진사업입니다. 노인 인구비율이 아주 높은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건강증진사업을 실시해서 노년기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고자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서류를 참조하시기 바라고, 19쪽 주사후 감염증 현황보고는 서류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200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건소」 소관 자료 끝에 실음)

○ 위원장 김학인 보건소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이 있겠습니다. 자료 3쪽부터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3쪽 보건지소·진료소 신축. 3쪽, 4쪽입니다.

없으시면 5쪽 전염병 예방관리. 없으시면 6쪽 효과적인 방역 소독실시.

(박순자 위원 거수)

박순자 위원님.

박순자 위원 연막소독의 유해성 때문에 요즘 연막소독을 안 하는 것이죠?

○ 보건소장 심평수 유해성 때문에 안 한다기보다는 저희가 3년 전부터 모기숫자 개체수를 전체를 줄이는 방법으로 유충소독을 실시해 왔습니다. 그래서 현재 예전보다 모기가 많이 줄어있고, 그리고 연막소독은 해롭고 효과가 없다는 것은 옛날부터 알았지만 갑자기 중단하게 되면 시민들의 불만이 많아서 도저히 감당하기 어렵기 때문에 현재는 홍보를 통해서 충분히 그것을 감당할 만큼 수준이 되어 있어서 지금 분무소독으로 전환을 했습니다.

박순자 위원 그래서 묻는 거예요. 지금 주민들이 왜 소독을 안 하냐고 자꾸 그런 질문을 해서 알아보는 것이고요.

○ 보건소장 심평수 네.

박순자 위원 그러면 위탁사업을 하잖아요. 그럴 때에 약을 사 주는 것이죠? 위탁업체에.

○ 보건소장 심평수 네, 저희가 위탁업체에 차량을 대여해 주고 약품을 사서 다 제공을 해 주고,

박순자 위원 그러면 연막소독 대신에 쓰는 약품을 사 주겠네요?

○ 보건소장 심평수 네, 약품은 그렇게 하고 있고, 연막소독 같은 경우는 특별한 경우에 한해서 실시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연막소독이 효과가 있는 겨울철 아파트 지하실이나 또 수해지역, 그외에 연막소독이 효과가 있다고 판단되면 저희가 별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그러면 그것을 위탁한 곳에서 요구할 때에 여기 여기 이렇게 이렇게 필요하다고 할 때 약을 사 주나요? 아니면 그 약을 위탁비를, 위탁소한테 그 약값을 주나요?

○ 보건소장 심평수 그것이 위탁비 안에 다 들어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아니에요. 위탁은 1억 3,700만 원이고, 약값은 5,700만 원이던데요.

○ 보건소장 심평수 그러니까 1년의 계획을 세워서 저희가 그 계획 안에서 제공한다 그런 뜻으로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약품은 저희가 다 제공을 하고요. 그 외에 또 필요한 것은 저희가 그때 그때 지시하고 위탁업체에 맡기기 어려운 것은 저희가 또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그것은 보건소에서 자체적으로 하는 것은 자체적으로 하는 것대로 있고, 민간위탁 약품 사 주는 것은 5,700만 원 되어 있죠?

○ 보건소장 심평수 네, 민간위탁하는 것은 우리가 이천시 전지역을 소독하는데 저희가 코스를 일일이 정해놓고 계획에 따라서 어떻게 어떻게 하라고 해 놓고 주민들이 그것을 감시하도록 이미 지나가는 길을 확인하도록 확인하는 방법 해서 우리가 지시된 바에 의해서 소독하는 데에 필요한 약품을 제공하는 것이고요. 그 외에 별도로 필요한 것은 저희가 별도로 하고 있고.

박순자 위원 그러니까 약을 사 주시는 것이냐 아니면 위탁,

○ 보건소장 심평수 네, 사서 제공합니다.

박순자 위원 네, 알겠습니다.

○ 보건소장 심평수 그리고 추가로 말씀을 드리면 아까 박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주민들께서 아직 잘 모르시고 모기는 그래도 많지 않지만 안 하는 것 때문에 불만이 생기기 때문에 지금 저희가 앞으로는 각 읍·면·동에 다니면서 이장단 회의 때 저희가 준비한 프로젝트 가지고 설명을 드리는 방법을 가지고 있고요. 앞으로 기회 되면 의원님들께도 저희가 만들어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김학인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문자 위원 거수)

김문자 위원님.

김문자 위원 모기라든가 이런 유충에 대해서는 오히려 시골이 더 심하거든요. 여기 보니까 2주 1회 이상 소독실시를 하신다고 그랬는데 그것이 어떤 지역별로 나누어서 해야 되지 않나요?

○ 보건소장 심평수 이천시 전 지역을 4개 권역으로 나누어서 하고 있습니다. 시골이든 도시지역이든 지금 구분하지 않고 있습니다.

김문자 위원 구분하지 않는데, 그러면 그 횟수를 시골 같은 데는 좀 늘려주어야 된다고 생각을 제가 하거든요. 시골로 갈수록 모기가 많지. 이런 어떤 동이나 이쪽으로 오는 것보다 시골이 훨씬 많습니다. 그리고 시골에 가서 사는 아이들이 거의 대부분이 모기에 뜯겨서 아주 난리예요. 그런 부분들은 소독이 덜 되어서 그렇게 됐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 보건소장 심평수 그건 제가 이렇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도시지역은 모기가 워낙 많으면 주민들이 많이 불편하기 때문에 도시지역을 집중적으로 하고 시골 지역 같은 경우를 완벽하게 제거하기는 사실 어렵습니다. 그래서,

김문자 위원 완벽하지는 않지만 횟수를 늘려서,

○ 보건소장 심평수 그래서 횟수를 늘리려면 또 여러 가지 지금, 올해 방역 위탁 두 번째 해인데요, 나름대로 어려움이 많고 해서 예년보다 모기숫자를 줄인 다음에 밖으로 나갈 때에는 다른 방법을 사용해서 모기를 차단하고 앞으로 저희가 이 사업을 지속적으로 하게 되면 모기가 지속적으로 줄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 3년동안 해서 모기가 많이 줄었기 때문에.

김문자 위원 저희가 봐서는 저도 시골 살지만, 매년 모기가 줄어든 것은 한번도 못 봤습니다. 오히려 더, 너무 너무 심해요. 한 번 다녀보시면.

○ 보건소장 심평수 그러면, 그 부분은 저희가 이렇게 처리하고 있습니다. 모기가 시골이라고 해서 전체적으로 많은 것이 아니고 모기가 많은 지역이 별도로 있고 소독을 제대로 하면 모기가 줄어듭니다. 그래서 모기가 많은 지역을 위원님께서 알고 계시면 저희한테 바로 알려주시면 저희가 그쪽에 왜 모기가 많은지, 어디에 모기가 알을 많이 낳는지, 저희는 맞춤형으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김문자 위원 아무래도 시골가면 산을 끼고 있기 때문에 이제 산모기도 많고 오히려 독하거든요. 그래서 횟수를 시골은 늘려주셨으면,

○ 보건소장 심평수 소독 횟수를 늘려서는 모기가 그때만 도망가지 줄지 않기 때문에 알려주시면, 산모기는 많이 내려오지 않고요. 민가 주변에 있다고 하면 주변에 분명히 모기가 알 낳는 데가 있고 거기에서 나오기 때문에 저희가 나가서 직접 조사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알려주시면 저희가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지역적으로.

김문자 위원 그리고 둘러보시면 개천이 많아요. 시골에는. 산에서 내려오는 개천이 많은데. 주민들이 물론 잘못이죠. 뭐 쓰레기를 태운다거나 이런 것이 흔하게 발생이 되기 때문에 거기에서 어떤 알을 까거나 이래서 아주 지저분하거든요. 그래서 그쪽으로 단속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 보건소장 심평수 네, 알겠습니다.

김문자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학인 방역을 위탁한 이후에,

○ 보건소장 심평수 네.

○ 위원장 김학인 차량이 다닐 수 있는 노선을 정해 주시는지 모르겠는데,

○ 보건소장 심평수 네.

○ 위원장 김학인 전에 골목 골목 다닐 때보다 굉장히 실질적으로 모기가 많이 서식하는 어떤 그런 부분에 다니지 못하고 있어요. 그래서 큰 차들이 다닐 수 있는 다시 말해서 도로가 있는 데에만 다니니까 사실은 모기들은 도로가 잘 닿지 않는 후미진 곳에 모기가 많은데 그런 부분을 소독을 강화해야 될 것 같아요. 주민들이 느끼기에는 길 편한 데만 다니고 제대로 방역 안 한다. 이런 말들을 하고 계시니까 이것은 철저하게 다시 정리를 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 보건소장 심평수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김학인 다음 8쪽입니다. 없으시면 9쪽, 10쪽.

(서재호 위원 거수)

서재호 위원님.

서재호 위원 지금 보면 추진계획에 우수업소 모범음식점 지정을 한다고 그랬는데요. 인센티브 제공에 도자기류 식기, 손 소독기를 제공한다고 그랬는데

예산은 집행된 것인가요?

○ 보건소장 심평수 이것 구체적인 것은 담당과장으로부터 답변을 들어도 되겠습니까?

서재호 위원 네, 말씀해 주십시오.

○ 보건위생과장 한영희 보건위생과장 한영희입니다. 이것에 대해서는 식품진흥기금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서재호 위원 그렇다면 지금 현재 우리가 지정된 곳은 다 이천쌀을 사용하는지, 이천쌀을 사용하는지, 외부쌀을 가져다가 음식점에 사용을 하도록 이렇게 지정이 되는지 그것을 알고 싶습니다.

○ 보건소장 심평수 지난번에 조사한 바에 의해서 대부분 업소에서 이천쌀을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가 되었습니다.

서재호 위원 대부분이라고 그러는 것보다는 전 음식점이 이천쌀을 쓰는 데만 지정해 주어야 되는 것이 도리가 아닌가, 만에 하나 외지쌀을 써서 밥맛 같은 것이 나빠졌을 때에는 문제가 생기니까 철저하게 그것 좀 감시라든가 우수음식점이 됐다고 그러면 꼭 이천쌀이 사용이 안 됐을 때에는 취소할 수 있는 그러한 것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 보건소장 심평수 잘 알겠습니다. 지난번에 조사한 바에 의하면 직접 농사를 지어서 가져오거나 그런 경우가 더러 있기 때문에 저희가 다섯군데인가 있었는데요, 그리고 저희가 나름대로 들어보면 쌀 밥맛이 없으면 어차피 영업이 안 되기 때문에 쌀을 맛있는 쌀을 자기들이 하려고 한다고 이야기는 하는데 그래도 이천쌀을 쓰도록 하고 불가피하게 자기가 직접 농사를 짓거나 상당히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그것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 나가겠습니다.

서재호 위원 이상입니다.

(김문자 위원 거수)

(오성주 위원 거수)

○ 위원장 김학인 오성주 위원님, 먼저 하십시오.

오성주 위원 지금 이 사업이 보건소에서 할 수 있는 사업인가요?

○ 보건소장 심평수 예전에 사회복지과에 있던 위생담당이 보건소로 와서 그 위생담당에서 하던 사업입니다. 이것이 지금 음식업소와 관련된 문제이기 때문에.

오성주 위원 우수모범음식점 지정하고 뭐 이러는 것은 위생담당에서 한다고 하지만, 기능성 이런 연구 같은 것은 좀 그렇지 않나요? 농업기술센터나 농림과 쪽에서 하는 사업이 아닙니까?

○ 보건소장 심평수 어차피 저희가 지금 시작을 해서 하고 있는 사업이라서 현재는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오성주 위원 어찌됐든 뭐 이러한 사업이, 이러한 사업이 잘 진행이 돼서 우리 이천쌀의 기능이 좀 한 차원 더 높아질 수 있도록 소장님께서 많은 연구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 보건소장 심평수 네, 알겠습니다.

(김문자 위원 거수)

○ 위원장 김학인 김문자 위원님.

김문자 위원 우수업소 모범음식점 지정할 때 기준이 있나요?

○ 보건소장 심평수 네.

김문자 위원 기준이 어떻게 되지요?

○ 보건소장 심평수 그것은 담당과장으로부터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보건위생과장 한영희 보건위생과장 한영희입니다. 그것은 시설기준표가 따로 별도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어느 규모 이상 되어야 되고, 청결 상태는 어느 정도 이상 되어야지 되는 그런 것이 있습니다.

김문자 위원 그런데 이제 저희가 알기로는 이천의 쌀밥집이 유명하잖아요? 그런데 이천시를 찾아오시는 분들이 사실 이천시의 음식점을 모를 때에는 우수 모범음식점을 찾아 들어가는데 사실 실망을 많이 하고 나오신답니다. 그래서 어쩌면 이래서 이천시의 이천쌀이 유명한데도 불구하고 자꾸 위상이 떨어지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거든요. 그 청결 뿐만이 아니라 맛이라든가, 그런 어떤 단속이 지속적으로 좀 강화됐으면 좋겠습니다.

○ 보건위생과장 한영희 네, 잘 알겠습니다.

(오성주 위원 거수)

○ 위원장 김학인 네.

오성주 위원 한마디 더 질의를 할게요. 관내에 지금 이천쌀밥집이 많이 있지요? 이천쌀밥집이라고 간판을 걸은 데가?

○ 보건위생과장 한영희 네.

오성주 위원 그렇지요? 그런데 이제 실질적으로 이천쌀을 쓰는 그런 업체는 그렇게 많지는 않은 것 같아요. 파악이 됐습니까?

○ 보건소장 심평수 지난번에 다 파악을 했었는데요. 그 구체적인 것을 담당과장으로 하여금,

오성주 위원 그건 나중에,

○ 보건소장 심평수 네.

오성주 위원 그리고 만약에,

○ 보건소장 심평수 네.

오성주 위원 이천쌀밥이라는 간판을 걸어놓고 이천쌀을 쓰지 않는 그런 업소에 대한 어떤 제재방법, 아니면 우리 이천시 자체적으로 만들어서 이천쌀밥이라고 간판을 걸었으면 꼭 이천쌀밥을 쓸 수 있게끔 그 조례를 만들 수 있는 방법, 이런 것도 연구 좀 해 보셨습니까?

○ 보건소장 심평수 그런데 그것이 법적으로나 이런 조례나 이런 것으로 규제하기는 상당히 좀 어려운 부분인 것, 제도 도입되는데 어려운 부분이 있었고요 그래서 이것을 홍보나 계도를 통해서 할 수 있도록 하고, 저희가 인센티브를 줌으로서 잘 할 수 있도록 그런 부분이 가장 무난하고 좋은 방법이 아닌가 이렇게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오성주 위원 글쎄, 저도 법을, 본 위원이 전공을 하지 않아서 잘 모르겠는데, 이천쌀밥이라는 간판을 걸으면 이천쌀을 써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 법적으로 어떤 제재가 안됩니까?

○ 보건소장 심평수 이천쌀밥집은 대부분 이천쌀을 쓰고 있습니다.

오성주 위원 대부분?

○ 보건소장 심평수 네, 정확하게 잠깐 담당과장한테 조사 결과 그 당시 나온 것을 설명을 한번 듣도록 하겠습니다.

오성주 위원 간단하게 좀 말씀해 주세요.

○ 보건위생과장 한영희 네, 이천쌀밥집이라고 그래서 이천쌀밥이라고 간판을걸은 데는 사실 몇 개 안 됩니다. 그리고 이제 저희가 쌀밥집들이 저희 35개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천쌀밥이라고 해서 어느 규모 이상 된 쌀밥집들은 다 이천쌀을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분들이 쌀에 대한 또 경쟁력을 굉장히 자기네 나름대로 노하우라고 생각해 가지고, 그런데 이제 지금 설렁탕집이나 이렇게 해장국집 이렇게 조그만한 데는 사실 그렇게 이천쌀을 다 쓰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이천쌀밥집들은 거의 이천쌀 씁니다.

오성주 위원 아, 그 쌀밥집이라고만 쓴 데, 쌀밥집이라고 한 데는,

○ 보건위생과장 한영희 그것이 35개소입니다.

오성주 위원 그것이 35개 업소인데,

○ 보건위생과장 한영희 네.

오성주 위원 거기서 이제 이천쌀을 쓰지 않고?

○ 보건위생과장 한영희 다 쓰고 있습니다.

오성주 위원 아니, 쌀밥집. 이천쌀밥집 말고 지금 말씀하신 35개 업소가,○ 보건위생과장 한영희 밥, 쌀밥집,

오성주 위원 쌀밥집이라는 것 아니에요?

○ 보건위생과장 한영희 네, 그러니까 뭐 청목이라든가 뭐 이렇게,

오성주 위원 그러니까,

○ 보건위생과장 한영희 네.

오성주 위원 쌀밥집이라고 되어 있는 데에는 이천쌀을 쓰지 않고 있고, 이천쌀밥집이라고 한 데는 이천쌀을 쓰고 있다는 얘기예요?

○ 보건위생과장 한영희 아니요. 어느 규모 이상 되는 쌀밥집들은, 쌀밥 파는 집들은 쌀밥 다 이천쌀을 씁니다.

오성주 위원 이것이 지금 굉장히 중요한 문제이거든요. 지금 우리 이천쌀이 다 아시다시피 굉장히 지금 소비가 안 되어서 아주 난리예요. 지금 각 농협마다. 그리고 우리 이천 관내에서 밥집을, 식당 운영하면서 이천쌀을 안 쓴다는 그런 문제는 좀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그런 것을 우리 소장님이나 여러분들께서 좀 관리, 지도 단속 이런 것을 철저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보건위생과장 한영희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거수)

○ 위원장 김학인 네, 박순자 위원님.

박순자 위원 이게 이천시가 지정한 쌀밥집 관리하는 것이지요? 그렇지요?

○ 보건소장 심평수 네.

박순자 위원 거기에는 이천쌀을 특별히 쓰도록 되어 있을 것이지요?

○ 보건소장 심평수 네.

박순자 위원 그 전에 우리 지금 과장님께서 위생담당할 때에 이게 착안사업으로 한 것인데 꼭 이천쌀을 써야 됩니다.

○ 보건소장 심평수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김학인 더 이상 없으시면 보건사업과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12쪽.

(김문자 위원 거수)

김문자 위원님.

김문자 위원 지금 비만교실하고 날씬이 교실이 운영이 되고 있지요?

○ 보건소장 심평수 네.

김문자 위원 야간교실,

○ 보건소장 심평수 야간운동교실.

김문자 위원 하고 있나요?

○ 보건소장 심평수 네.

김문자 위원 제가 알기로는 작년에 사실 저도 하고 싶었었는데 오전에 날씬이나 비만교실이 운영되더라고요.

○ 보건소장 심평수 네.

김문자 위원 그러면 지금은 몇 시에 하고 있나요?

○ 보건소장 심평수 낮에 운동하는 것이 날씬이 교실, 노인들을 상대로 한 실버교실 그것이 있었는데 직장인들이나 낮에 시간이 없는 분들이 많다고 해서 작년 하반기에 야간에 운동교실을 실시해서 굉장히 호응이 좋아서 현재는 지금 실시하고 있습니다.

김문자 위원 저도, 제가 알기로는 이천시에 거의 대부분은 직장생활을 하고 있잖아요. 오히려 홍보를 좀 더 많이 해 주셔 가지고 다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어떤 그런 교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보건소장 심평수 네, 그게 지금 200명 목표로 했는데 현재 400명이 와서 자리가 없을 정도로 지금 잘 되고 있고요. 작년에도 100명 목표로 했는데 200명이 넘는 분들이 오셔서 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조금 더 나름대로 확대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김문자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학인 없으시면 14쪽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성복용 위원 거수)

성복용 위원님.

성복용 위원 금연 실천 운동을 많이 보건소에서 실시하고 있는데,

○ 보건소장 심평수 네.

성복용 위원 그 운동을 지금 해 가지고 효과를 많이 보고 있는지, 본 위원도 담배를 많이 피우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운동에 참여해 가지고 지금 현재끊은 사람들이 많은 지 적은 지 알고 싶어서 제가 질의드렸습니다.

○ 보건소장 심평수 저희가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현재 등록되어서 관리되고 있는 사람 중에 금연 6개월 이상 금연율이 약 25% 가량 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고요.

다음에 우리 시 전체 흡연율이 우리나라 평균 흡연율보다 현재는 좀 낮습니다. 그래서 나름대로는 저희가 금연사업이 많이 홍보되어서 좀 효과를 보고 있지 않나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해서 흡연율이 낮아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성복용 위원 계속적으로 추진해서 저도 끊을 수 있도록 좀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보건소장 심평수 위원님, 그러시면 저희 보건소의 클리닉에 등록하십시오. 그러면 저희가 25% 이상, 한 35%로 확실하게 해 드리겠습니다.

오성주 위원 그 교육내용이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금연클리닉.

○ 보건소장 심평수 금연클리닉에 오시면 그러니까 담배를 끊는 병원에 오신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십니다. 어떻게 하면 끊을 수 있는지, 의지가 확실한 분이 잘 끊는데, 끊는데 어려움이 있는 것을 저희가 다 도와드립니다. 예를 들어서 금단증상도 어느 정도 완화시켜드리고요. 필요하면 그 약도 드리고요.

오성주 위원 이게 교육을 통해서 금연을 하게 만드는 그런 방법인가요? 아니면 신체적으로 어떤 뭐, 어떤 뭐를 이렇게,

○ 보건소장 심평수 네, 교육도 하고, 담배를 끊다 보면 그 니코친 때문에 금단현상이 생기니까 니코틴 패치도 제공할 수 있고요. 여러 가지 그리고 계속 주기적으로 담배, 금연을 할 수 있도록 계속 교육을 통해서도, 메시지를 통해서 저희가 용기를 북돋아주고 이런 사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김문자 위원 거수)

○ 위원장 김학인 김문자 위원님.

김문자 위원 제가 알기로는 성인들이야 물론 자기 본인 의지대로 금연운동교실 찾아간다고 하겠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청소년의 흡연상태이거든요. 어떤 그런데 지금 각 학교에서 흡연교실을 운영하는 이런 학교가 없지요?

○ 보건소장 심평수 지금 각 학교에서 운영하기보다는 학교와 저희가 연결을 해서 운영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김문자 위원 지속적으로 계속 되나요?

○ 보건소장 심평수 네.

김문자 위원 왜냐하면 저희가 거리나 아니면 학교 근처에 보면 흡연하는 학생이 너무 많아요. 사실은.

○ 보건소장 심평수 네.

김문자 위원 요즘에 눈에 보이고 그러는데, 학교에서 지속적으로 어떤 금연교실을 열어서 아이들한테 정말 이게 의지가 아닌 어떤 무슨 금연운동이라든가 이런 어떤 캠페인을 해서 계속 지속적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 보건소장 심평수 네, 저희가 학교 금연사업을 실시하면서 느낀 것은 학교장이 담배를 안 피우는 데, 교장·교감선생님이 안 피우는 데는 잘 되는데요. 피우시는 데는 연락을 아무리 하고 해도 일단 덜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방향을 이제 교장·교감 선생님들, 선생님들부터 금연하는 것으로 일단 그런 쪽으로 많이 더 힘써야 될 것 같습니다.

김문자 위원 그리고 학생들한테 좀 어떤 충격요법을 써 가지고 흡연을 하면 어떤 상태가 되더라. 우리 성인들도 보면 흡연하시는 분들이 뭐 기관지라든가 이런 부분이 상당히 안 좋잖아요. 그런 사진들을 많이 보여줌으로써 충격을 좀 주는 방법도 좋을 것 같거든요.

○ 보건소장 심평수 그것은 저희가 금연교실을 할 때 실제로 쥐를 놓아두고 니코틴을 주입해서 실제 어떻게 되는지 생체실험을 해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김문자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학인 다 되셨습니까?

15쪽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서재호 위원 거수)

서재호 위원님.

서재호 위원 방문보건사업이라고 나와 있는데요. 홀로 사는 노인, 단독세대, 거동 불편 환자 등 지속적으로 서비스 한다고 되어 있거든요. 제가 보니까 예산이 4,700만 원이면 이것은 형식적인 것밖에 되지 않느냐. 지금 현재 그런 노인분들, 또 저소득 장애인, 또 소외계층, 굉장히 이천시에는 많은데 14개 읍·면·동에 4,700만 원 예산을 세워서 한다면 정말 그것은 뭐 눈 가리고 아웅하는 식, 그 10배의 예산을 더 확충한다 해도, 또 인원을 확충한다고 하더라도 굉장히 좀 광범위한데요. 그것 가지고 과연 현재 진행이 제대로 되는지 묻고 싶습니다.

○ 보건소장 심평수 네, 우선 방문보건사업은 여기서 인건비는 지금 제외한 사업비를 말합니다. 저희 직원들이 나가기 때문에.

그리고 방문보건사업을 쉽게 말씀드리면 몸이 아프면 원래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고 해야 되지만 병원에 갈 수도 없고, 몸은 아파서 어떻게 할 수 없는 그런 환자들을 저희가 나가서 방문해 드리는데 이것은 주로 인력과 시간이 필요한 것입니다. 인력과 시간과 정성 그리고, 그런데 인력이 많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사실은.

방문보건 이것은 직접 찾아가야 되기 때문에 저희 보건소에서 방문보건을 하는 인력이 많지 않기 때문에 이것은 앞으로 그 공무원 인력이 느는 것과 그것은 좀 상당히 어렵고, 좀 시민들의 인식도 공무원 수 느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자원봉사를 많이 활용해야 되는 그런 어려움이 있어서 나름대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만 저희가 목적한대로 다 욕심대로는 못 하고 있습니다.

서재호 위원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지소가 몇 군데가 설치되어 있네요?

○ 보건소장 심평수 네.

서재호 위원 그래서 어떠한 의견이 나오시더라도 지소에 인원을 더 확충해서 월급이 나간다면 확충해서 정말 소외되지 않게 그분들한테 자주 방문해서 건강이, 혼자 사는 것도 힘든데, 건강까지 나쁘신 분들이 굉장히 많은데 이 인원 가지고는 안되니까 아마 그것 좀 연구를 해 보아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 보건소장 심평수 네, 그 부분은 또 서 위원님께서 많이 도와주시면 저희한테 힘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서재호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학인 16쪽 저출산 대책, 질의해 주십시오.

(김문자 위원 거수)

김문자 위원님.

김문자 위원 제가 보기에는 저출산이 저희 상당히 큰 문제로 대두가 되어 있는데요. 문제는 여기 쭉 나와 있는데 시험관 시술비용이라든가, 출산율, 저는 이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정말 엄마들이 바라는 것은 아동, 그러니까 유치원을 들어가면서 그 이후에 들어가는 비용 때문에 부담을 느끼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무슨 대책, 근본적인 대책을 세우지 않는 한은 이 문제는 해결이 안 된다고 봅니다. 그러니까 보여지기 위한 어떤 대책보다는 정말 어떤 여성 대상으로 해서 이게 언제부터 가장 부담을 느끼고, 이 부분을 좀 조사를 해서 예산을 세우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고 생각을 합니다.

○ 보건소장 심평수 네, 잘 알겠습니다. 다만 이 저출산에 대해서는 국가에서는 이미 인식을 하고 있지만 아까 말씀하시는 것은 국가에서 시행해야 될 사업이고요. 다만 저희 나름대로는 우선 이 홍보를 많이 하고 주민들이 출산에 관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서 저희가 나름대로 하고 있는 사업이고요. 앞으로는 그러한 방향으로 가리라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문자 위원 네, 이상입니다.

○ 보건소장 심평수 열심히 하겠습니다.

○ 위원장 김학인 다음은 17쪽.

(권영천 위원 거수)

권영천 위원님.

권영천 위원 희귀 난치병 질환자가 이천시에 대략 몇 분 정도 계신가요?

○ 보건소장 심평수 거기에 관해서는 담당과장으로부터 자세한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보건사업과장 김희숙 보건사업과장 김희숙입니다. 지금 현재 61명이 있습니다.

권영천 위원 61명이요?

○ 보건사업과장 김희숙 네.

권영천 위원 지금 그 난치병 질환자를 어느 정도 혜택을 주고, 나머지는 의료보험이 혜택이 안 되지요? 지속적으로 되나요?

○ 보건사업과장 김희숙 지속적으로 되고 있습니다.

권영천 위원 아, 지속적으로 되고 있는데,

○ 보건사업과장 김희숙 네.

권영천 위원 그러면 지금 난치병 그 약이 상당히 지금 고가로 알고 있어요. 제가 알기로는, 그렇지요?

○ 보건사업과장 김희숙 네, 그렇습니다.

권영천 위원 그 약값을 내릴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사실 이런 난치병 환자는 죽을 때까지 약을 먹어야 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거의.

○ 보건사업과장 김희숙 네, 그렇습니다.

권영천 위원 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주사액도 지금 잘 나온다고 이렇게 얘기를 하지만 약이 지금 개발이 되어서 더 잘 나오고 있어요. 제가 알기로는.

그래서 주사는 병원에도 가고 번거롭잖아요. 이 난치병 환자들이. 그런데 간단하게 그 약을 집에서 먹으면 그 주사액보다도 더 효과가 좋은 약들이 많이 개발되어 가지고 있는데 지금 수입을 많이 해 와 가지고 이제 그 약값이 고가로 책정된 것 같아요.

또한 그 수입하는 업자들이 지금 제가 알기로는 담합을 해서 그런 건지 지금 약값을 안 내리고 있어요. 그래서 그 약값이 한 알에 거의 2~3만 원씩 고가로 하다 보니까 일반인들도 약값에 대해서 몇 천만 원, 몇 억 원까지도 지속적으로 먹어야 되니까, 고가이다 보니까 경제적으로 너무 어려운 부담감을 지금 가지고 있거든요.

○ 보건소장 심평수 네.

권영천 위원 그런 부분을 전체적인 국민들이 혜택을 볼 수 있게끔 약값을 내릴 수 있는 방법도 연구해 주시고, 아니면 보건소에서도 그런 것을 해서 지속적으로 해서 시민들한테 해 줄 수 있는 방법이 있는가를 좀 연구해 주시고요.

또한 여기 관계 없지만 그라녹션 해독제같은 것 보건소에 구비하고 있나요? 농촌지역에서 농민들이 경제가 어렵고 또 어떤 후유증으로 해서 간혹 1년에 한 1천여 명 정도 이상이 그라녹션을 먹고 돌아가시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보건소에 구입한 것이 있나요?

○ 보건소장 심평수 그라녹션 전에 희귀 난치성 질환 약값 문제에 대해서는 저희가 중앙 정부에 적극 건의하겠습니다. 중앙정부에서 또 열심히 해야 될 그런 문제이기도 하고요.

그라녹션같은 경우는, 그라녹션은 굉장히 독한 농약이라서 일단 티스푼 하나만큼 먹어도 사망한다고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래서 원래는 입에서 물었다 뱉어도 죽는, 어떤 경우에는 피부에 묻어도 죽는 그런 약인데요. 저희가 지금 그라녹션은 해독제를 가지고 있긴 있었지만 여태까지 실제로 우리가 도움이 된 적은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병원에서 사용하고 있고요. 그 그라녹션 해독제가 모자라는 것이 아니고 약을 일단 먹으면 병원에서 열심히 해도 실제로 살아나는 확률이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라녹션은 오히려 사용상에 또 그 그라녹션을 먹으면 안된다. 혹시라도 뭐 쇼를 하기 위해서라도, 뭐 예전, 옛날 쥐약 같으면, 옛날 쉽게 병원에 가면 구할 수 있지만 그라녹션은 굉장히 위험한 약입니다. 그래서 그쪽 홍보를 더 강화해야 될 것 같고요. 병원에는 다 잘 구비되어 있기 때문에,

권영천 위원 구비되어 있어요?

○ 보건소장 심평수 네.

권영천 위원 제가 알기로는 병원에도 많은 양을 구입해 가지고 있지는 않은 것으로 알고 있고요. 어쨌든 그런 것을 많이 먹으면 안 되니까 많이 구입해서는 안되겠지요.

또한 뱀이나 벌 같은데 물렸을 때도 조치할 수 있는 게 보건소에 구비되어 있나요? 일부. 많이는,

○ 보건소장 심평수 지금 현재는 안되어 있고요. 예전에는 각 병원에서 비싸 서 그 약을 가지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저희가 가지고 있다가 이것을 빌려주고 다시 받고 이런 상황이었는데 현재는 이천시 내에서도 그 병원에서 어느 정도 구비하고 있고 또 발생하면 각 병원들이 연락해서 약을 쓰고 있기 때문에 그로 인해서 치료를 못 받는 환자는 없는 것으로 저희가 알고 있습니다.

권영천 위원 만에 하나라도 또 제가 이천 지방지에서 봤어요. 그래서 말씀을 드리는 것인데 지금은 묘지라든지, 벌초기간이고 이러다 보니까 많은 양은 필요하지 않지만 일부라도 조금 구입해 주셔 가지고 그 원성, 시민들한테 원성을 듣지 않도록 조금만 구입을 해 놓으세요. 많이 구입할 필요는 저도 없다고 생각하니까요.

○ 보건소장 심평수 네.

권영천 위원 좀 그렇게 해 주세요.

○ 보건소장 심평수 네, 알겠습니다.

(김문자 위원 거수)

○ 위원장 김학인 김문자 위원님.

김문자 위원 죄송합니다. 조금 지났는데요. 혹시 독감 예방주사액이 매년 부족한가요?

○ 보건소장 심평수 네, 독감주사 예방약은 세계적으로 부족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김문자 위원 그렇게 되면 우리 이천시의 각 보건지소나 진료소별로 어떤 기준으로 나누어지는지요?

○ 보건소장 심평수 그 독감 예방접종에 관해서는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국민 전체가 다 맞아야 되는 그런 기본예방 접종은 아니고, 기본적으로 맞아야 될 사람이 정해져 있고요. 그 다음에 또 나머지 사람들은 맞으면 좋은데 그 약값이 비싸다는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그리고 원료를 생산하는 데도 전 세계적으로 세 군데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수입을 해서 만들고 있는데요. 매년 우리나라에서 필요한 양을 먼저 주문해서 들여오기 때문에 그 약을 가지고 각 보건소로 이렇게 분배를 합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맞아야 될 그 영유아나 노인분들에게는 우선적으로 다 접종을, 원하면 100% 맞을 수 있도록 해 드리고요. 그 외 일반 시민들에 한해서는 병원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저희가 어느 정도 한정해서 하고 있고요. 각 지소 이런 쪽에 인구를 저희가 감안해서 저희가 그 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문자 위원 제가 알기로는 시골로 갈수록 사실은 독감이나 이런 것에 걸릴 확률이 있거든요. 그런데 저희 독감예방 주사 맞을 시기에 보면 진료소가 정말 줄을 설 정도로 굉장히 많이 있는데 병원에서는 제가 알기로는 3만 원 정도에 맞지요?

○ 보건소장 심평수 네.

김문자 위원 보건소에서는 5,000원인가 그렇지요?

○ 보건소장 심평수 여태까지는 5,000원인데 아마 올해에는 더 올라갈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약값만 해서 한 7~8,000원까지 될 것 같고요. 예전에는 저희가 약값만 받았기 때문에, 병원에서는 약값에 진료비 다 받지만 저희가 약값만 받기 때문에 병원하고 그 차이가 있습니다.

김문자 위원 그럼 시간대 별로 어려운 것이 뭐냐 하면 저희는 직장생활을 하니까, 그 끝나는 시간이 정해져 있더라고요. 맞는 시간이, 그래서 못 맞고 나중에 시간을 옮겨서 병원으로 가시는 분들이 많은 것을 봤거든요. 그런데 사실 세부적이에요. 주사액이. 그러니까 맞고 싶어도 맞지 못하는 분들이 굉장히 많으세요. 이제 진료소별로 마을회관을 방문해 가지고 놓아 주시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감사하게 생각을 하는데 좀더 확보를 하셔 가지고 모든 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노력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 보건소장 심평수 그렇게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문자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학인 다음 없으시면 18쪽,

(서재호 위원 거수)

네, 서재호 위원님.

서재호 위원 남부지역 노인건강증진사업을 하신다고 하시는데 현재 추진은 어느 정도 되고 있는지요?

○ 보건소장 심평수 남부지역 노인진료사업은 이렇습니다. 저희 이천시가 여태까지는 이천 시내권에 의료혜택이 많이 집중되어 있었습니다. 남부지역은 올려면 1시간 걸리고. 그래서 그 쪽에 저희가 2001년도에 남부통합 보건지소를 지었습니다. 그래서 그쪽에서도 별도로 우리 이천시 보건소에서 하는 것과 유사한 형태의 방문보건서비스, 또는 건강관리사업 등을 자체적으로 하겠다 이런 사업입니다. 이게.

서재호 위원 현재 한방의료 이동진료는 하고 계시는 건가요?

○ 보건소장 심평수 네, 계속 하고 있습니다.

서재호 위원 그렇다면 그게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율면, 설성면, 모가면 쪽은 시골 분들은 거의 혼자 사시고 연세가 많으시거든요. 저희 부모님도 계시는데 저는 시내 살아도, 관절 등 굉장히 건강이 열악합니다. 인원을 확충하더라도 형식적이 아니라 자주 노인들한테 방문을 해서 날짜가 한달에 최하가 1번 이상은 마을마다 가서 실질적으로 그 분들한테 한방 침을 놓으시든가 저기 노인들한테 정말 효과가 갈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부탁입니다.

○ 보건소장 심평수 위원님 뜻 충분히 잘 알겠습니다.

○ 위원장 김학인 질의하시게요. 질의하실려고요?

박순자 위원 아니.

○ 위원장 김학인 질의하실 거면 하세요.

박순자 위원 아니, 가만히들 계셔서.

○ 위원장 김학인 아니, 확실하게 정리를 해 주셔야 하는데, 없으시면 현안 사항, 많이 문제가 됐던 부분인데,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므로 보건소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 주민자치위원장님들하고 중식이 약속이 되어 있습니다. 중식 후에 문화공보담당관실 해야 되겠지요. 아니면 마저 마무리를 하고 점심 를 먹든가.

권영천 위원 점심 먹고 하세요. 거기 약속해서 기다리고 있는데 그렇게 해서는 안될 것 같아요.

○ 위원장 김학인 그럼 중식을 위해서 정회를 하겠습니다. 13시 30분에 개의를 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정회를 선언합니다.

(12시 09분 회의중지)

(13시 32분 계속개의)

○ 위원장 김학인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오전에 이어서 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오후에는 문화공보담당관실 2006년도 주요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관계관은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공보담당관 송광범 문화공보담당관 송광범입니다. 보고드리기에 앞서 저희 3개 담당 계장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먼저 박창화 공보담당입니다.

(박창화 공보담당 인사)

다음은 김만식 관광교류담당입니다.

(김만식 관광교류담당 인사)

다음은 문화예술담당은 오늘 문광부 회의가 있어서 참석을 못했습니다. 차석 이희종 주사가 참석을 했습니다.

(이희종 직원 인사)

평소 존경하는 김학인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께 2006년도 문화공보담당관실 업무보고를 드리게 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기본현황, 주요업무 추진계획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4쪽입니다. 문화공보담당관실은 공보, 문화예술, 관광교류 3개 담당이 있으며 정원은 22명이 되겠습니다. 다음 쪽이 되겠습니다. 우리 이천시청 출입기자는 총 27명으로 지방지가 21개사, 지역지 4개사, 방송사 1개소, 월간지 1개사가 되겠습니다. 위원회는 이천시집편찬위원회를 비롯해서 총 4개 위원회, 관광호텔은 미란다, 설봉호텔 2개소가 있습니다. 다음 장입니다. 문화재는 국가지정이 6개소, 도지정 10개소, 시지정 14개소로 총 30개가 있습니다. 민원사무등록 및 신고현황은 총 297개소, 관광사업지는 46개소가 있습니다.

다음 장이 되겠습니다. 문화예술단체는 12개 47단체, 국내교류도시는 국내가 15개 도시, 국외는 2개국 6개 도시가 되겠습니다. 총예산은 115억 1,749만 4,000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9쪽 주요업무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시민에게 다가가는 시정홍보입니다. 시정의 올바른 이해에 따른 공감대 형성으로 시민의 관심과 시정참여 확대를 위해 시민에게 다가가는 시정홍보를 위해서 이천소식지 월 7,000부를 발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시민의 관심과 참여 유도로 시민과 함께 하는 이천소식지로 개편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지방지 21개 사, 지역지 등 신문사를 통한 적극적인 시정홍보를 실시하겠습니다. 또한 공중파 케이블 방송 프로그램 유치활동을 적극 전개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대규모 문화예술행사 추진이 되겠습니다. 제20회 설봉문화제를 10월 중에 개최 예정에 있으며, 제3회 이섭대천예술제는 8~9월 중에 개최 예정에 있습니다. 또한 제9회 국제조각심포지엄은 9월 1일부터 18일까지 설봉공원에서 개최 예정에 있습니다. 우수전통민속행사 추진을 위하여 거북놀이, 정승달구지 등 우수 전통민속행사 보존 육성, 시민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민속행사를 추진할 계획에 있습니다.

다음 장이 되겠습니다. 이천시립월전미술관 건립입니다. 설봉공원 내에 부지 2,878평 건축면적 608평 규모로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기획, 상설전시실, 수장고, 학예연구실, 자료정보실을 설치 중에 있습니다. 현재 공사가 원만하게 추진되어 9월 말에 준공 및 개관예정에 있습니다. 다음 장이 되겠습니다. 이천설봉서원 건립입니다. 설봉공원 옛 아래 절터에 부지 2,000평에 건축면적 90평 규모로 총 10동을 건축 중에 있습니다. 사우, 전사청, 강당, 내·외삼문 등을 설치 중에 있습니다. 금년 9월 중에 준공 예정에 있습니다. 총 사업비는 17억 원으로 시비가 14억 원, 문중부담 3억 원해서 총 17억 원에 정상 추진되고 있습니다.

다음 장이 되겠습니다. 관광인프라 이천9경 정비 및 홍보 활성화 추진입니다. 그 간의 추진사항을 보고드리면 홍보 브로셔 3만 부를 제작 배포하였고, 종합관광 안내책자 및 지도를 각 5,000부를 제작 발행하였습니다. 또한 이천9경 안내 조형물 제작, 찾아가는 해설 「우리 고장 이천」을 통한 이천9경 홍보를 적극 홍보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장이 되겠습니다. 세부추진계획을 말씀드리면 관광안내책자 및 지도를 각 5,000부를 제작 배포할 계획에 있으며 이천9경 주변도로 정비 및 조경사업, 관광전문 홈페이지를 적극 활용할 계획에 있습니다. 다음 쪽이 되겠습니다. 국내교류 활성화 추진이 되겠습니다. 국내교류 자매도시는 총 12개 도시가 되겠습니다. 특정분야 교류도시는 강진군이 도자문화교류도시, 순천시가 평생학습교류도시, 고려대 박물관은 관학교류도시가 되겠습니다. 세부 추진계획으로 각 도시 특성에 맞는 민간협력방법 개발 및 지원, 교류도시 축제 등 정례 방문시 벤치마킹 적극 추진, 교류업무 실무자 간 정례적 의견교환 창구를 마련하여 교류 활성화 방안을 적극 발굴 추진할 계획에 있습니다.

다음 장이 되겠습니다. 또한 교류 도시별 시청·의회 대표단 축구 등 체육교류 활성화를 적극 추진하고, 교류도시 예술단체 초청공연 협의추진, 민간사회 단체별 결연사업 추진시 행정 지원, 교류도시 간 우수시책 및 상호협력을 통한 지방자치 발전방향을 모색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장이 되겠습니다. 국제교류 활성화 추진이 되겠습니다. 국제교류도시는 자매도시가 중국 경덕진시, 일본 고오카시, 세토시 해서 3개 도시가 되겠습니다. 우호교류도시는 일본 고리야마시, 아리따정, 중국 무석시 해서 총 우호교류도시는 3개 도시가 되겠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으로 일본 고리야마시하고는 초등학생 축구교류 추진, 세토시는 이천도자전시회 추진, 경덕진시는 10월 중에 국제도자박람회 참가할 계획에 있습니다. 고오카시하고는 중학생 홈스테이 추진 등 국제교류 활성화 추진을 위하여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이상 문화공보담당관실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2006년도 주요업무계획 「문화공보담당관실」 소관 자료 끝에 실음)

○ 위원장 김학인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이 있겠습니다. 일괄상 5쪽부터 7쪽까지 한꺼번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복용 위원 거수)

네.

성복용 위원 이천소식지를 월 1회 발간한다고 그랬는데 발행부수가 7,000부 정도 뿐이 안 되는데, 이천시민이 볼 권리는 다 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것을 어디에다 배부를 하고 있고 더 늘려서 여러 사람이 참여할 수 있고 여러 사람이 볼 수 있게끔 해 줄 수는 없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공보담당관 송광범 한 5~6년 전에는 전 세대에 배포를 했었습니다. 그래서 예산절감 차원도 있고 7,000부를 발행하게 되면 부락에 배부를 하고 또 반별로 배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부락에 5부 정도 배부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성복용 위원 아니, 마을회관이나 경로당 같은 데도 배부가 됩니까?

○ 문화공보담당관 송광범 네, 배부되고 있습니다.

성복용 위원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학인 안 계십니까? 6쪽, 7쪽,

(오성주 위원 거수)

네, 오성주 위원님.

오성주 위원 그 국제조각심포지엄을 매년 개최를 하고 있지요?

○ 문화공보담당관 송광범 네, 그렇습니다.

오성주 위원 뭐 전자에도 위원님들께서 많이 지적을 했던 사항이고 앞으로 계획이 궁금해서 질의하는데 우리가 조각공원이 현재 없지요?

○ 문화공보담당관 송광범 네, 없습니다.

오성주 위원 지금 세계적인 유명작품들이 설봉공원 내지는 각 읍·면·동에 작품이 퍼져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요?

○ 문화공보담당관 송광범 네.

오성주 위원 그런 작품들이 그 어떤 희소성이나 가치를 높일려면 그렇게 퍼져 있는 것보다 조각공원을 우리 시에서 만들어서 조각공원에다 그러한 작품들을 전시를 하는 것이 우리 시민들이 조각을 관람할 수 있고 감상할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되지 않나 생각을 하는데 앞으로 시에서 조각공원을 만드실 계획은 없어요?

○ 문화공보담당관 송광범 계획이 있습니다. 현재 조각작품이 132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도 매년 조각작품이 15개 정도 나오고 또 읍·면에 주요 문화재 같은 것 하고 그러면 중장기적으로는 설치가 되어야 될 것 같습니다. 현재 구상 중에 있습니다.

오성주 위원 그리고 조각심포지엄이 지금까지 거의 돌로 했지요? 돌.

○ 문화공보담당관 송광범 네, 돌로 했습니다.

오성주 위원 소재를 바꾸실 의향은 없습니까?

○ 문화공보담당관 송광범 금년에 9월에 할 적에 돌뿐이 아니고요. 다각적인 자료를 사용해서 할 계획에 있습니다. 그런 작가를 이번에 초청했습니다.

오성주 위원 이상입니다.

(권영천 위원 거수)

○ 위원장 김학인 네, 권영천 위원님.

권영천 위원 그 행사를요. 지금 9월, 10월에 행사가 많거든요. 그러니까 지금……, 이섭대천예술제하고 국제조각심포지엄 개최를 8월~9월 중에 한다는데 이런 것을 하나로 묶어서 해도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은데요. 행사가 사실 이천시에 지금 많은 행사를 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따로 따로. 조각심포지엄도 예술제하고 맞추어 가지고 그 기간에 하면서 저희가 가서 조각된 것 다 준공할 적에 저희가 가서 둘러보고 같이 어떤 자리를 하는 건데 물론 그 중간에 저희가 위문도 갈 수 있고 그런 사항인데 이것을 하나로 묶어서 하면 행사가 한번에 매끄럽게 끝날 수 있는 부분도 있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런 계획 같은 것을 연구를 한번 해 보셨으면 좋을 것 같은데요.

○ 문화공보담당관 송광범 잘 알겠습니다.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저희 행사도 이게 대개 8~9월, 10월 중에 하는데 이게 난립이 되다보니까, 웬만한 행사는 같이 묶어서 하면 외부인사도 많이 참여할 것 같고 그렇게 앞으로 계획을 추진하겠습니다.

권영천 위원 한 가지만 덧붙여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중앙통에 돌조각 작품이 몇 작품이나 지금 전시하고 있지요? 이천시내 중앙통에.

○ 문화공보담당관 송광범 그것 관광교류담당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네, 7점 있습니다.

권영천 위원 그 7점을요. 관리 좀 잘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 작품이 일반인이 한 국내작품도 아니고 저희가 많은 예산을 들여서 한 그런 작품인데 거기 소재를 의자로 해서, 테마로 해서 한 작품들이 있어요. 그 작품에 가서 보시면 지금은 어떻게 관리가 됐는지 모르지만 그런 좋은 자리에, 또 노성산에 있는 그런 테마의자에 앉아서 삼겹살이나 구워 먹는 그런 의자가 되어서는 제가 볼 적에는 안 된다고 보거든요. 그 작품을 하신 분이 봤을 적에는 기가 막힐 거예요. 제가 봤을 적에. 거기 앉아서 삼겹살이나 구워 먹고 기름이나 질질 흘려 가지고 그렇게 하라고 작품을, 시에서도 우리 위원님들도 그렇게 하라고 그런 작품을 하라고 한 것은 아니거든요.

관리도 그렇고, 중앙통에 있는 작품도 12월 연말 정도에 한번 가서 보세요. 뭐가 되어 있냐 하면 나이트클럽 같은 광고 그런 데다 붙여 놓아요. 그런 데. 그게 무슨, 한두 푼 짜리가 아니잖아요. 그런 데다 나이트클럽이나 올해는 그런 광고나 붙여 놓고 의자를 보면 한두 푼 짜리 아닌 의자가, 외국 작가가, 유명한 작가가 만든 데서 삼겹살이나 구워 먹고 거기 훼손시키는 부분에 대해서는 잘 검토해 주셔서 지금 오성주 위원님이 얘기하신 대로 또 빨리 추진하셔 가지고 조각공원을 만들어서 외부에 나가있는 우리가 만든 작품들은 한 군데서 볼 수 있게끔 만들어 주세요. 그것 해 봤자 아무 효과 없어요. 가서 보시면 진짜 눈 여겨서 보고 시민들이 편안한 공간, 휴식처로 진짜 유명한 작품을 한데, 앉아서"아, 이런 데에도 앉아 볼 수 있구나" 이런 자부심과 긍지를 가져야 되는데 그렇게 시민들이 생각을 안 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안타깝습니다. 한번 잘 좀 눈 여겨 보세요.

○ 문화공보담당관 송광범 네, 잘 알겠습니다.

○ 위원장 김학인 실장님 그냥 대답만 "알겠습니다" 해서는 안 됩니다. 이것 본 위원이 그것 지금 권영천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그 내용을 얘기하기 시작한 지가 3년이 넘었어요. 3년이 넘었는데도 지금 똑같이 있습니다. 똑같이 거기에 아이스크림 까 먹고 아이스크림 껍데기 의자 위에 올려 놓고 의자 밑에 쓰레기 쌓여 있고 3년동안 지적을 했는데 지금 전혀 변화가 없어요.

그리고 가능하면 이런 부분들 조각공원, 먼저도 본 위원이 얘기한 지가 3년이넘었어요. 그래서 이런 문제들 앞으로 위원님들께 당부드릴 것은 확실히 앞으로 이천시의 미래를 위해서 이런 문제들이 뭔가 지적이 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면 행정사무감사나 또는 행정사무조사를 통해서 지금까지보다는 보다 강력한 어떤 그런 제기를 해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 다음 넘어가겠습니다. 11쪽 월전미술관에 대해서 질의해 주십시오.

월전미술관에 대해서 질의 없으시면 본 위원장이 한 마디만 하겠습니다. 월전 장우성 화백에 대한 재산 가치나 이천시의 어떤 경제적 이익이나 또는 작품의 작품성이나 여러 가지로 이천시에 굉장히 득을 보고 굉장한 소장품을 갖게 됐다는 데에 대해서는 별 이의가 없습니다.

그런데 월전 장우성 화백이 친일파 논란에 결부되고 있어요. 우리가 월전미술관을 하더라도 친일을 한 것이면 친일을 한 것대로, 작품은 작품대로, 사실을 사실대로 홍보를 해 주어야 되거든요. 이 사람이 작품이 대단하다. 그렇지만예전에 이 사람이 친일의 뭐 행위를 했다, 사실대로 해 주어야 됩니다. 비화하지 말고 사실대로 홍보해 주고 사실대로 해 주어서 이천시민들이 사실을 알게끔 작품도 좋게 알게끔 이렇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문화공보담당관 송광범 네, 잘 알겠습니다.

○ 위원장 김학인 다음 이천설봉서원에 대해서 질의해 주십시오. 없으시면 이천9경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3쪽, 14쪽까지.

(권영천 위원 거수)

권영천 위원님.

권영천 위원 이천9경에, 지금 일신주유소인가요? 거기에 가서 보니까 9경의 사진이 멋있게 걸려져 있거든요. 그것은 개인이 한 것인가요? 아니면 시에서 부담을 한 것인지, 아니면 자부담도 일부 한 것인지.

○ 문화공보담당관 송광범 일신주유소 앞에는 저희가 설치한 것은 없습니다.

권영천 위원 없어요?

○ 문화공보담당관 송광범 네, 없습니다.

권영천 위원 일신주유소에 보면 기름넣는 주유소 들어가면 이렇게 지붕 있는데 지붕 앞에 9경을 사진으로 쫙 이것을 해 놨어요. 해 놨는데 한 번 관심있게 봐 보세요. 사진은 잘 나오고 괜찮은 것 같은 느낌은 받았어요. 그런데 사실은 이천9경이라고 그러면 사실 이천9경에서 여기에서 과장님이 봤을 적에 몇 군데나 구경거리가 있습니까?

○ 문화공보담당관 송광범 현재 9경은 선정은 해 놨습니다마는 앞으로 좀 정비도 하고 진입로 관계 이런 것을 해서 많이 올 수 있게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권영천 위원 단양8경은 있어도요, 단양군하고 이천시에서 더 낫게 하려고 9경으로 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먼저 이 9경에 이천도예촌이 들어가 있던 것인가요? 9경에?

○ 문화공보담당관 송광범 네, 들어갔습니다.

권영천 위원 처음부터 들어가 있던 것인가요?

○ 문화공보담당관 송광범 네, 그렇습니다.

권영천 위원 어쨌든 이천9경이라고 그러면 왜 외부인들이 관광객들이 와서 봤을 적에 "아, 그래도 이천9경 가니까 진짜 9경 볼거리가 많더라" 이런 느낌을 줄 수 있게끔 개발을 하고 또 홍보도 해 주셔야 될 부분이, 제가 봤을 적에는 많은 홍보도 필요하지만 많은 개발을 해야 될 거예요.

제가 봤을 적에는 여기 뭐 9경, 9경에서 솔직히 과장님도 답변 잘 못하잖아요. 9경 여기에서 진짜 구경거리가 9개가 이천시에 진짜 있는 것인지를 묻고 싶고요. 그 테마를 잘해서, 5경이면 어때요? 꼭 9경이라고 해야 되고 그런 부분이 말이 이상한가요? 5경이라고 그러면, 7경이라고 그러면. 우리가 5경이 됐든, 3경이 됐든, 7경이 됐든, 진짜 외부인들이, 외지인들이, 외국인들이 오든 누가 오든 진짜 대한민국 이천시에는 가서 뭔가 하나를 볼 것이 있다는 것을 느껴지는 어떤 이미지가 좋은 것이지요. 9개 보여준다고 해서 "아이, 가 봤자 볼 것도 없다"는 것보다 어떤 그런 하나를 가져가더라도 진짜 새롭고 괜찮은 테마를 가져가서 진짜 외국인, 국내인들이 올 수 있게끔 하나를 가지고도 그것을 보더라도 그렇게 만들어가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 문화공보담당관 송광범 네, 잘 알겠습니다.

○ 위원장 김학인 덧붙여서 한 마디 하겠습니다.

이천시장 유승우 시장님께서 뭐 구경가자는 의미로 9개를 선정하라고 그랬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예전에 안동시 의원님들이 오셨어요. 안동시 의원님들이 오셨는데 당시에 문화공보담당관실에서 육괴정에 데리고 갔어요. 그래서 육괴정에 대해서 기가 막히게 설명을 잘했어요. 감탄을 하더라구요. 설명한 것에 대해서. 안동시 의원님들이.

뭐라고 그러시냐면 안동시 고택의 화장실만도 못한 것을 가지고 설명을 참 기가 막히게 하더라, 잘하더라. 결국은 뭐냐면요, 육괴정이라는 모습 자체가 안동시 고택의 화장실만도 못한 문화재 모양이 그렇다는 거예요. 그 얘기를 듣고 제가 얼굴이 얼마나 발개지고 속으로 부끄러웠는지 몰라요. 여기 9경이라고 있지만 9경에 외부사람을 이것이 이천시의 9경이다, 9경의 하나이다, 라고 데리고 가서 자랑스럽게 여기 9경이라고 권할 것이 있습니까? 망신당할 것은 안 하는 것이 낫습니다.

자, 다음 넘어가겠습니다. 15쪽 국내교류 활성화 추진.

(이현호 위원 거수)

이현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현호 위원 유승우 시장님께서 지난해에 몇 년동안 교류도시를 많이 했습니다. 자매결연을 많이 맺었거든요. 지금 현재 그 맺은 도시하고 왕래가 잘 되고 있는지, 그리고 앞으로도 더 자매도시를, 자매결연을 맺을 그런 계획이 있으신 것인지, 상당히 시의원님들께서 염려하는 것이 그동안에도 너무 많이 자매결연도시를 만든다. 그렇잖아요?

많이 하는 것보다는 적지만 내실 있고 실속 있는 그런 교류관계가 되어야 되지 않느냐 이런 말씀이 많았거든요. 그래서 앞으로의 어떤 사업계획이 있는 것인지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공보담당관 송광범 앞으로의 결연 계획은 추가로 없습니다.

이현호 위원 현재 그러면 있는 도시하고 왕래를 서로가 사업교류이든지 문화교류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과장님께서 적극적으로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문화공보담당관 송광범 네, 잘 알겠습니다.

(오성주 위원 거수)

○ 위원장 김학인 오성주 위원님.

오성주 위원 교류도시에 대해서는 제가 작년도에 본 위원이 행정사무감사를 한 부분인데, 행정사무감사 이후에 우리 교류도시하고 교류를 한 그 실적이 있죠?

○ 문화공보담당관 송광범 네.

오성주 위원 그것 좀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공보담당관 송광범 네, 알겠습니다.

오성주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학인 다음은 국제교류 활성화 추진 17쪽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문자 위원 거수)

네.

김문자 위원 추진계획에 보면 일본 고리야마시하고 초등학생 축구교류 추진 있죠?

○ 문화공보담당관 송광범 네.

김문자 위원 3월에는 이천 남초등학교로 선정이 됐었고, 이번에는 어디 학교로 선정을 하실 것인가요?

○ 문화공보담당관 송광범 이천초등학교, 이천 남초등학교하고 할 계획이 있습니다. 이쪽 고리야마시 초등학교하고.

김문자 위원 이천 남초등학교는 3월에 3월 23일부터 3월 28일 추진을 했었네요?

○ 문화공보담당관 송광범 네, 그렇습니다.

김문자 위원 그러면 앞으로는 이천 남초등학교 또 다시 들어가고, 이천초등학교 같이요?

○ 문화공보담당관 송광범 네, 그렇습니다.

김문자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학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권영천 위원 거수)

권영천 위원님.

권영천 위원 중국 경덕진시하고 이천시하고 국제 교류는 잘 되는 것입니까?

○ 문화공보담당관 송광범 도자기축제에 참가를 이렇게 추진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권영천 위원 그런데 중국에서는 이천시 도자기축제 할 때 고위간부들이 많이 옵니까?

○ 문화공보담당관 송광범 네, 금년에도 왔었습니다.

권영천 위원 왔었어요?

○ 문화공보담당관 송광범 네.

권영천 위원 그러면 중국에서 오신 분들 있잖아요?

○ 문화공보담당관 송광범 네.

권영천 위원 그런 분들이 오시면 저희 의회하고도 한번 교류를 할 수 있게끔, 식사대접이라도 할 수 있게끔, 그런 자리를 담당과장님께서, 그냥 경덕진시에서 위에 높으신 추진위원장이라든지 위원장, 부위원장 일부 누가 왔다 간 것인지 어떤 그런 것을 전혀 모르겠어요.

물론 중국에는 의회가 없지요? 물론 그런 관계가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잘 연계가 안 되어서 그런지 모르지만, 일본하고는 일본에서 오신 분들은 저희가 의회에서 오면 저희도 접대를 하고 거기 가면 받고, 그래서 교류가 제가 볼 때는 완만하게 잘 되고 있어요. 그런데 중국에서 오신 분들은 저희가 왔다 갔는지 안 왔다 갔는지 나중에 이상한 얘기만 들리고, 시장님만 이렇게 해서 하는데 그렇게 해서는 저희가 국제교류의 의미가 없어요.

시장님이 접대 한 번 하고, 대한민국은 대한민국의 어떤 중앙정부의 법에 의해서 우리 기초의회가 있다는 것을 알려 주시고 그쪽에서 그런 것이 교류이거든요. 그분들이 지금 문을 닫고 있는 상태에서 열게 해 줄 수 있는 방법의 하나가 자본주의국가하고 뭐 사회주의국가의 어떤 그런 차원에서라도 그 사람들이 배우고 갈 부분들이 있다구요. 그래서 그런 사람들이 대한민국에 가니까 중앙정부가 있고 또 지방자치제라는 것이 있다, 이래서 이렇게 이렇게 하는데 그러면 자기네들도 그러는 거야. 대한민국은, 아, 그렇게 되어 있구나, 이해를 할 수 있는 부분도 있고, 지금 중국에서 국제교류를 하는데 그러면 시장님하고 거기 두 분만 하시면 돼죠. 이것 올릴 필요도 없잖아요. 우리 의회는 왔다 갔는지 안 왔다 갔는지도 모르고, 나중에서야 잘못되어서 다 간 다음에 의회 의원님들은 한 번도 그런 것을 참석을 안 했다 이런 말을 들어요. 그랬을 적에 상당히 저희는 할 말이 없어요. 거기에서 왔다 갔는지도 모르고 의원이 뭐 하는지도 모르고 거기에서 답변을 잘못하면 망신 당하잖아요. 그러한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앞으로 계획은 어떻게 하실 것인지 좀 얘기해 주세요.

○ 문화공보담당관 송광범 저도 금년에 문화공보담당관 업무 맡은지 6개월 되어서 아직은 상세히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계획은 권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금년에 참석했을 때에는 경덕진시에서 우리로 따지면 자치행정국장급 그 여자분이 오셨습니다. 그래서 격 때문에 저희가 있을 텐데, 그래서 그것을 의원님하고 협의를 안 하고 저희 부시장이 하루 식사하고 그 다음날 출국하는 것으로 이렇게 했습니다.

권영천 위원 그러니까 저희도 의회에 있어요. 시장님이 중국에서 오신 외부에서 거기에서 그래도 중국에서 대한민국의 도자기축제라고 왔는데 거기에서 시장님만 가서 식사 대접하는 것보다 그래도 의장님 숟가락 하나 더 놓으면 막말로 되는데, 그러면 우리 이천시의회 의장님이라든지 시장님하고 이렇게 하든지, 아니면 시장님은 시장님대로 조직이 있으니까 같이 가서 과장님들하고 하든지, 저희도 할지 안 할지는 아직은 정확한 답변은 할 수 없지만 과장님이 의회운영위원장이나 의장님이나 부의장님한테 이렇게 얘기를 해 주면 거기에서 오신 손님들 의회차원에서 점심식사나 저녁식사 대접 한번 못하겠어요? 그래야 그 사람들도 우리가 중국의 경덕진시에 갔을 적에 우리가 대접을 받죠.

우리가 먼저도 경덕진시에 갔을 적에 어떻게 대접받고 왔어요? 우리가 의회에서 중국의 경덕진시 가자고 그러면 여기 의원님들이 선뜻 가겠느냐 이거예요. 가면 아는 사람이 있고 반겨주고 서로 말은 통하지 않더라도 통역관이 있으니까 소주라도 한잔 먹고 대화도 하고 그것이 교류이지, 아, 얼굴만 한 번 딱 보고 와서 그 사람들이 왔다 갔는지 안 왔다 갔는지도 모르고, 또 소주 한 잔 하신 분 도자기축제 때 한번 오시라고 그래서 오겠다고 그러고, 초청하겠다고 그래서 여기 오면 접대한다고 그랬는데 물어보니까 안 오셨다는 거예요.

그런데 그런 부분은, 그러니까 교류라는 것이 시장님과 그쪽하고만 할 것인지, 아니면 의회도 같이 해서 그쪽에도 또 있잖아요. 높으신 분들도 있고, 그러면 같이 우리가 가면 그래도 자기가 이천시에 갔을 적에 의원님들이 자기네들을 접대를 했는데 우리가 거기를 간다고 그러면 그분들이 가만히 있겠느냐 이거예요.

그러니까 서로 마음이 통해야지, 대화는 안 되더라도 얼굴을 보고 마음이 통해야 교류가 되는 것이지, 시장님만 알고 집행부만 알고 의원님들은 나 몰라라 하고 이것이 국제교류 자체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시장님도 한 번 해 주시고 저희한테 얘기하면 거기에서 멀리서 오신 분들이니까 이천시를 위해서 오신 것이잖아요. 행사를 빛내 주시기 위해서 오신 것인데 우리 의회차원에서 오셨다고 우리가 접대하고 대화를 하면 그 사람들도 기분 좋게, 아, 이천시 갔더니 시장님도 하고 의회에서도 막 이렇게 환대를 해 주었다, 다음 번에 우리가 이천시로 가자, 일본으로 가든지 또 다른 데, 우리만 맺어 있는 것이 아니잖아요. 중국에서도 대한민국도 맺어 있고 일본도 맺어 있고 미국 같은 데도 내가 알기로는 다른 나라도 지금 맺어져 있어요. 국제교류가. 그러면 나부터도 지금 일본 갈 거냐 중국 갈 거냐, 도자기축제 간다면 저는 중국은 안 가요. 일본으로 가지.

그게 뭐냐, 일본에 가면 의원님들도 말은 잘 안 통해도 얼굴 알고 또 반갑다고 반겨주고 중국 가면 반겨주는 사람 하나 있어요? 진짜 가 가지고 행사 가 봤자 온 것인지 안 온 것인지 진짜 답답하게 그런 것을 느꼈을 적에는 거기에는 의원님들이 중국에는 없으니까 그 사람들이 대표자들이 오신 분들하고 우리는 의회의, 이천시의, 대한민국에는 의회기능이라는 것이 있다, 그래서 대화를 하면서 그래도 시장님이 접대해 주고 우리가 접대해 주고 가면 그 사람들이 접대해 준 것에 대해서 기분 나쁘게 생각할 사람들은 내가 볼 때 한 분도 없어요. 대접받고 갔는데 그러면 대한민국을 그 사람들이 어떻게 보겠느냐고요? 좋은 이미지로 보기 때문에 대한민국 물건은 조금 더 비싸도 해줄 수도 있어요. 그것이 국제교류이고 대한민국 상품을 상승시켜 줄 수 있는 그런 역할을 하는 것이지, 내가 알지도 못하는데 똑같은 가격이라고 그러면 일본 것하고 한국 것하고 똑같다고 그러면, 자기네들이 마음에 들고 한국사람들한테 정이 있다고 그러면, 대한민국 물건을, 야, 그것을 받으라고 그럴 거 아니에요. 나부터도 그러지. 내가 뭐 마음에 없는 데를 러시아 것을 받으라고 그러겠어요? 서로 마음이 통해야 국제 교류가 아니에요?

우리나라 상품을 중국에 가져다 파는데 그 높으신 분들이, 야, 대한민국 코리아 것 참 제품도 좋고 인간성도 좋다고 그래야 대한민국도 발전하고 모든 것이 발전하는 것인데, 그냥 왔다 갔는지 모르는 그런 행사는 앞으로 과장님이 이제 6개월이 되셨다고 그러는데 그러한 전차를 다시 밟지 말고 계속적으로 나중에 다른 부서로 발령 나셨더라도 과장님한테 인수인계 해 주셔서 그렇게 왔을 적에는 의회에 알려서 의원님들하고 자리를 한 번 할 수 있게끔 해 달라, 저희가 뭐 점심 저녁 사라는 것 아니잖아요. 의회에 있는 의회카드로 해서 사면 되는 것이니까, 아니면 누가 사든 의장님이 기분 좋으면 살수도 있는 것이고 그러니까 그런 것을 한번 연결을 계속 해 주어야 국제교류가 된다 이거죠.

저희가 갔을 때 솔직히 먼저 중국 갔을 적에 의원님들이 많은 불만을 가지고 오신 그런 사항이잖아요. 그런데 왔다 갔을 적에도 또 그냥 살짝 왔다가 시장님만 접대하고 또 갔다구요. 그러니까 의원님들이 솔직히 기분이 다 안 좋아 가지고 있어요. 마음적으로. 그러니까 중국에 가자고 그러면 여기 누가 가겠느냐고요? 가 봤자 먼 산 보듯이 하고 닭 보듯이 하는데 누가 가겠느냐 이거죠. 교류는 서로 그렇게 해야지, 말은 안 통해도 마음이 통해야죠. 그렇게 유대 관계를 지금 행정부에서 그렇게 해 주세요. 오시면 언제 왔다, 의회는 언제 시간이 되느냐 한 번 안 되면 의장님이라도 참석해서 대표성을 가지고 가게 해서 그 사람들이, 아, 의회 가르쳐 줄 필요가 있어요.

○ 문화공보담당관 송광범 네.

권영천 위원 우리는 우리나라에 맞는 행정을 하고 있는 것이잖아요. 거기는 그 나라에 맞는 행정을 하고 있는 것이고 그러니까 없다고 그래서 거기는 의회가 없으니까 이천시의회를 그냥 나 몰라라 할 것이 아니라, 거기는 그런 행정을 하고 우리는 그런 행정을 하고 있으니까 그 사람들한테 알릴 필요도 있고, 뭐 사라고 그러는 것 아니잖아요. 우리가 산다는데 그것도 못해 줘요? 그것 좀 계속적으로 할 수 있게끔 뭐 과장님이나 계장님이 꼭 좀 챙겨 주세요. 의회 망신 안 시키게 좀.

○ 문화공보담당관 송광범 앞으로 위원님 말씀대로 개선토록 하겠습니다.

권영천 위원 네, 알았습니다.

(오성주 위원 거수)

○ 위원장 김학인 오성주 위원님.

오성주 위원 덧붙여서 6개월 밖에 안 되셨으니까 노파심에서 말씀드립니다.

지난번에 저희 의회하고 행정부하고 경덕진시를 방문했을 때 우리 권영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러한 부분인데, 의전에 관해서 제가 좀 노파심에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앞으로 그러한 사태가 발생이 되면 안 되기 때문에.

경덕진시 도자기행사에 갔는데 아마 본 위원이 알기로 시장님 자리도 아마 준비가 안 됐던 그런 사항으로 알고 있는데, 그냥 급조해서 거기에서 실무진들이 급조해서 시장님 자리를 만들어 드렸어요. 물론 시장님이 단상에 올라가 앉아 계셨고, 의장님은 더 말할 나위도 없이 어떤 그런 것이 없었고, 뭐 거기에다가 우리 의원님들은 더 말할, 더 이상 얘기를 안 드릴게요. 그러한 상태로 그러한 대접을 사실 받고 왔거든요.

앞으로 우리 이천시 집행부나 행정부나 의회가 또다시 경덕진시를 방문했을 때에 사전에 그쪽하고 잘 조율을 하셔서 의전에 대해서 어떤 그러한 지난번과 같은 그러한 사태가 발생이 되지 않도록 각별히 좀 신경 써 주시고, 또 그들이 우리 이천시에 방문했을 때 우리도 나름대로 그러한 의전 또 그런 어떤 예우를 갖추는 그러한 역할을 하면서 우리가 홀대받는 그러한 국제 교류는 사실 필요가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쪽에서는 전혀 이천시에 아무 생각이 없어요. 제가, 본 위원이 알기로는 전혀 이천시를 뭐 대한민국 이천시가, 아, 왔구나 이런 것이 아니고, 전혀 아무 생각 없는 것 같아요. 홀대받는 그런 국제 교류는 사실 안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어쨌든 그쪽이 이제 사회주의 국가이다 보니까 어떤 행사 자체가 우리하고 많이 틀린 점은 물론 있을 거예요. 그렇지만 어찌됐든 우리 의전에 관해서 앞으로 그런 국제교류가 있을 때에는 의전에 관해서 좀 각별히 신경을 써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문화공보담당관 송광범 네, 잘 알겠습니다.

(김문자 위원 거수)

○ 위원장 김학인 김문자 위원님.

김문자 위원 같은 내용인데요. 일본 고리야마시 초등학교 축구 교류요. 결정된 사항인가요? 이천 남초등하고 이천초등학교.

○ 문화공보담당관 송광범 네, 내일부터 7월 30일까지 2박 3일로 여기 옵니다.

김문자 위원 좀 아쉬운데, 이게 축구부 학부모로서는 상당히 민감한 부분이거든요. 그러니까 이제 같은 해에 이천 남초등학교가 2번 교류를 하게 되는데 그런 것보다 안 한 학교가 지금 장호원초등학교도 지금 축구부가 있고요. 그러한 학교를, 여러 학교를 교류를 시켜서 본인들이 어떤 소외를 받지 않는다는 어떤 그런 느낌을 줄 필요도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같은 해에 이천남초등학교를 2번 보낸다는 자체는 이게 밖으로 나가면 그 축구부 학부모들은 그것에 대해서 상당히 좀 부작용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것 좀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고요.

그 다음에 중학교 홈스테이도 결정됐어요?

○ 문화공보담당관 송광범 홈스테이가 이게 지난달에 한번 했습니다.

김문자 위원 아, 그러세요. 11월에 또 추진할 계획이신데요.

○ 문화공보담당관 송광범 네.

김문자 위원 그러면 어디 학교랑?

○ 문화공보담당관 송광범 그건 관광교류담당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관광교류담당 김만식 네, 관광교류담당 김만식입니다. 이것이 지금 지지난달에 5월에는 여기서 방문을 해서 저희가 맞이 했고요. 이제 하반기에는 저희가 여기에서 가야 돼요. 가야 되는데 거기가 지금 미국하고도 홈스테이를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일정 관계가 지금 협의를 거기서 봐야 되기 때문에 아직 결정이 안 된 상태입니다. 대상도 결정이 안 됐고, 또 교육청이나 이쪽으로 해서도 우리가 선정을 해야 되는데 그것 전혀 아직 고려된 사항이 없는 것입니다.

김문자 위원 선정할 때에는 그러면 학교에서 지원을 하는 것, 유치요청을 하는 건가요? 아니면 어떤 식으로 선정을 하게 되지요? 교류시.

○ 관광교류담당 김만식 지금 된 게 작년부터 그것이 시행이 되어 가지고 부발중학교가 처음에 시범적으로 했어요.

김문자 위원 네.

○ 관광교류담당 김만식 앞으로는 그 선정 자체를 아마 다시 그게 얘기가 돼야 되기 때문에 여기서 이 자리에서는 그 선정에 대해서 말씀을 드릴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김문자 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초등학교 축구 교류건은 축구부 학부모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이천시 관내에. 민감한 부분이니까 잘 좀 생각을 한번 해 봐주세요.

○ 관광교류담당 김만식 그 축구부 선정관계에 대해서 제가 한 말씀 말씀드릴까요?

김문자 위원 네.

○ 관광교류담당 김만식 그게 이제 이천 남초등학교는 선정된 것이 작년에는 이천초등학교가 일본을 방문을 했고, 그 다음에 이제 올해 방문을 했어요. 올 초에 방문을 했고, 이천 남초등학교가. 이번에 이제 27일부터 거기에서 들어오거든요. 들어오는데 거기에서 요구하기를 두 학교를 선정해서 이틀간 게임을 할 수 있게 해 달라. 그런데 이제 아쉽게도 이천시에는 지금 장호원초등학교 같은 데에는 상설축구부 뭐 이렇게 프로 비슷하게 구성되어 있고 항상 축구부가 구성되어 있는 것이 아니고, 5월에 경찰서장기 초등학교 대회 때만 구성이 되어서 하기 때문에 대회가 곤란하다 해서 거기 얘기해 보았더니 안 되었고 그래서 양 초등학교 부득이 하게 두 학교를 교대로 그렇게 이틀간 게임을 하게 된 것입니다. 그것을 이해해 주세요.

김문자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권영천 위원 거수)

○ 위원장 김학인 권영천 위원님.

권영천 위원 중학교는 부발중학교하고 지금 되어 있는 것 아니에요? 홈스테이? 부발중학교 하고 지금 고오카시하고 그 시장님하고도 하고 고오카시 시장님, 부시장한테도 얘기를 해서, 이것이 왜 그러냐 하면요. 한번 인연을 맺어가면 그쪽에서 서로 교장선생님이나 학생들이 서로 왔다 갔다 하는 그 유대가, 정이 왔다 갔다 해야 되는데 자꾸 그쪽에서 이 고오카시 중학교는 지금 한 군데로 이렇게 그쪽에 정해져 있어요.

그런데 이천시 중학교는 지금 여러 군데가 있어요. 그런데 부발중학교가 그쪽에 다해 가지고 이루어져 가지고 추진해 가지고 다 해 가지고 OK 한 사항을 다른 중학교에서 또 간다고 그러면 처음부터 또 새로운 상황이 벌어지고 그래서 계속적으로 부발중학교와 고오카시에 있는 중학교가 계속 교류를 했으면 좋겠다고 해서 서로 OK 사인 다 끝났어요.

그런데 지금 얘기하는 것은 지금 위원님들도 생각하는 부분에 따라서 다 차이가 있어요. 뭐냐하면 왜 부발중학교만 하느냐 이렇게 할 수도 있어요. 지금 서로 마음이 통하고 한 정을 가지고 가야지. 1년 부발중학교, 내년에는 또 대월중학교, 모가중학교 막 이렇게 가면 그쪽에 교육청이나 그쪽에서도 또 이 미팅 갖는 것이 장난이 아니고, 그 사람들이 여기 와서 자고 또 거기서 자고 그래야 되는데 여기는 스케줄이 벌써 이제 한번 해 봤기 때문에 그런 기회가 딱 주어지고, 어떤 계획을 장기적으로 국제 교류라는 것은 1년 해 가지고 되는 것이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다른 데로 할 수 있다라고 그러면 여기 계신 위원님들도 다른 중학교하고 꼭 고오카시 말고 우리하고 자매를 맺은 세토시나 아니면 거기 말고도 중국도 있고, 앞으로는 견문을 많이 넓혀야 된다고 생각해요. 학생들이.

그래서 그 사람들이 이제 앞으로 대한민국이나 일본이나 그 학생들이 다 이 세대를 끌고 나갈 것인데 이제는 컴퓨터 시대가 되어 가지고 서로 지금 인터넷 채팅도 서로 하고 있고, 갔다 와서 서로 이렇게 된 것을, 이것을 자꾸 돌아가면서 한다는 것은 타당성이 없다고 생각을 해요. 그러니까 한군데 해서 끈끈하게 갈 수 있는 것이 국제 교류이지.

뭐 자꾸 바꾸어 준다고 그래 가지고, 물론 장단점은 다 있어요. 장단점은 다 있지만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이미 그쪽하고 체결이 다 된 것을 지금 자꾸 돌린다고 그러는 것은 지금 이런 부분이 왜 자꾸 발생이 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과장님이나 담당님이 자꾸 바뀌고 그러다 보니까, 제가 볼 적에는 뭐 시장님은 어떻게 생각해서 그런 지는 모르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은 관광교류담당 같은 경우에는 자꾸 인사이동이 있으면서 국제 교류라든지, 지금 과장님이나 담당님도 지금 국제교류 뿐만 아니라 국내 교류도 다른 데 서귀포시나 이런 데에도 다 담당님들이나 과장님들 다 친해져 가지고 일을 추진할 만하면 인사이동이 있고, 이런 부분이 좀 안타까운 부분도 있어요. 제가 볼 때에는.

그렇지만 뭐 계속적으로 거기에 둘 수는 없겠지만 인수인계 과정에서도 한번에 싹 바꾸는 것은 타당성이 없다고 생각해요. 과장님이 1명 바뀌어지면 담당님은 좀 어느 정도 거기서 같이 일을 진행했던 것을 해 준 다음에 담당님을 또 인사이동을 하고, 이렇게 해야 되는데 한번에 다 바뀌어 버리면 그동안에 있었던 진행과정을 전부 모르고 처음부터, 또 나는 처음 됐으니까 모르겠다 그러면할 말이 없어져요. 자꾸.

그러니까 지속적으로 할 계획을 가지고 가는 사업은 지속적으로 가고 또 다른 부분에 대해서, 그러면 예산이 많이 들어가지 않아요. 제가 볼 적에는.

그러면 이런 사업을 하나를 선정을 더 해 주세요. 그래서 이천시 관내에 있는 중학교를 돌아가면서 추첨방식으로 해서 돌아가는 방법을 하나 선택을 해 주든지, 이것은 다 그 고오카시 그 시장님, 부시장님 또 그 쪽에 교육장님 다 해서 얘기가 다 끝난 사항을 가지고 또 한다고 그러면 고오카시에서 안 한다고 그러면, 그러면 또 그만 아니에요. 그것은 우리가 거기 간다고 해서 되는 일이 아니거든요. 이것은.

그쪽에서, 아, 그러면 한국하고 하기 싫다. 막말로. 그러면 끝이란 말이에요. 이런 교류가 장난이 아니잖아요. 정으로 해 가지고 그쪽에서 다 해 가지고 하는 것을 끈끈하게 가야지. 그냥 누가 얘기한다고 그래 가지고 바꾸겠다, 추첨식으로. 어디가 될지도 몰라요. 10년이 가도, 이게 이천시 관내에 중학교가 몇 군데 있어요? 11군데 있어요? 12군데 있어요? 그 한군데씩 가면 10년인데 10년 가면 그게 무슨 정이 가고 뭐가 되겠어요?

한군데라도 제대로 할 수 있는 데 해 주시고요. 이것은 놔두시고요. 하나 더한다고 그러면 연 2,000만 원 정도이면, 가요. 가니까 그것을 학생들한테 자부담시키고 하면 2,000만 원 안 세워도 되니까 이 사업은 진짜 큰 어떤 사업보다도 더 필요한 사업이라고 저는 인지를 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이것은 이것대로 놓아두고 지금 중학교 뿐 만이 아니에요. 중학교는 있으니까 그럼 고등학교를 하나 한다든지 이렇게 해서 어떤 체계적으로 가야지. 이것을 해마다 바꾼다, 해마다 바꾸면 이게 일이 안 됩니다. 솔직히 말해서.

고오카시 시장님하고 제가 작년에 가서 다 대화했고, 교육장님하고 대화했고, 부시장님이, 시가라끼정에 있던 읍장님이 지금 거기 부시장님으로 있어요. 그바람에 제가 가 가지고 바로 이것이, 그 전에 시가라끼정에 같이 술도 한잔 먹고 대화도 했고, 그랬던 과정이 있어서, 제가 거기 부시장님으로 계신지 몰랐어요. 시장님실에 친서 전달하러 갔다가 거기서 만나 가지고, 그러니까 서로 깜짝 놀랐지요. 그냥, 제가 올지 몰랐고, 저는 거기 부시장님으로 계신지도 몰랐어요. 그래서 부시장님한테 부탁하고, 시장님 있는 데서 통역해 가지고 일 처리 다 했고, 그런 과정이기 때문에 이런 것을 자꾸 바꾸어 주는 것보다는 이것은 이대로 가고, 다른 것 사업을 하나 더 한다든지, 고등학교도 지금 하고 싶어하는 교장선생님들이 몇 분 있어요? 그런데 내가 먼저도 얘기 했어요. 고등학교를 하나 해 달라.

○ 위원장 김학인 권영천 위원님, 전달하고자 하는 핵심만 명료하게 전달해 주세요.

권영천 위원 그러니까요. 그런 부분이 지금 제가 생각할 적에는 똑같은 얘기를 제가 반복하는 것은, 물론 저도 답답해요. 담당관님이 봤을 적에도 그렇겠지만 어쨌든 이 부분에 대해서는 부발중학교는 그냥 놓아두세요. 거기하고 얘기 다 된 것이니까, 거기서 안 한다고 그러면 어떻게 할 것입니까?

담당관님, 그대로 이것 놓아두고 다른 것 추진해 주실 수 있어요? 고등학교를 하나 더 하면 되잖아요. 고등학교. 고등학교 지금 없잖아요. 지금 고등학교가 제일고등학교가 중국하고 했었어요. 중국하고요. 했었는데, 작년인가 재작년에 없어졌어요. 그러니까 이천시 관내에 있는 고등학교 교장선생님들이 해 달라고 하는 그러는 데가 있어요. 그랬는데 내가 고등학교 하나 해 달라니까 관심이 없는지 하려고 들지도 않더라고요. 먼저 제가 분명히 부탁을 드렸어요. 제가 추진을 했어요. 고등학교 하나, 중학교 하나 하고 싶다고, 그래서 우선 중학교 하나 한 거예요. 지금 고등학교는 아무 데도 지금 선정이 된 데는 없는데 해 달라고 그러는 데가 있는데, 전체적으로 해서 지금 얘기했듯이 불만사항은 없게 돌아가면서 하든지, 고등학교는. 아니면 추첨으로 하나 더 한다든지 어떤 방식을 선택을 해 주시고, 제가 고등학교도 얘기를 했는데 거기에 관심이없어서 그런 지 추진이 잘 안 되는 것인지 모르겠어요. 고등학교도 중국이라든지, 아니면 일본이라든지 우리하고 자매교류, 국제교류를 하는 데로 하면 그 연결이 될 수 있어요. 그러니까 그런 것을 하나 더 해 주시든지, 중학교 하나, 고등학교 하나.

또 지금 얘기했듯이 초등학교는 초등학교 축구, 지금 여기서 하는 고리야마시하고 말고, 민단, 그쪽에 일본에 민단, 저기가 있어요. 조총련이라든지, 이런 것이 합쳐진 그런 한국인 단체가 있어요. 그래서 이천시하고 초등학교 하고 개인, 민간교류를 하고 싶다고 그래 가지고 지금 제가 추진하고 있어요. 추진하고 있는데, 아, 9월이나 10월 쯤에 거기 부회장이 올 것입니다.

그래서 그분이랑 지금 대화 중에 있고, 이틀 전에 제가 일본으로 지금 전화 통화를 다시 했고요. 그래서 초등학교도 지금 여기서 끈끈하게 가는 데는 놓아 두고 민간 교류를 해 가지고 하면 그것 돌아가면서 해서 해 줄게요. 지금 선정되지 않았어요. 초등학교. 그런데 초등학교를 하자고 제의를 했기 때문에 지금 추진하고 있어요. 그것 될 것입니다. 그것은 민간, 민간단체에서 하니까 비행기표만 가지고 가면 돼요. 그러면 거기서 다 할 것이니까.

이현호 위원 위원장님, 아, 지금 뭐 하는 거예요? 지금, 업무 보고하는데 지금 뭡니까?

권영천 위원 그러니까 그렇게 해 주세요.

○ 문화공보담당관 송광범 위원님 말씀하신 것, 홈스테이 추진은 저희가 방안을 강구해서 별도 보고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김학인 또 질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네, 문화공보담당관실 질의를 마치면서 여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 점검하고 가겠습니다. 행사나 민간 국제 또는 국내 교류 시 의회를 제3자 취급하지말아 달라는 그런 말씀이었습니다. 어쨌든 이천시에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천시 집행부나 의회나 똑같이 당사자라는 것을 잊지 말아주시고, 특히 손님들 모시고 도자기축제 때 환영사나 이런 것을 해야 되는 데도 불구하고 축하하는 축사를 한다, 의장님이 축사를 한다는 것은 제3자 취급하는 것이거든요. 하여튼 그런 여러 가지 교류, 제3자 취급하지 말아 달라는 것 하고, 또 국내교류나 국제교류는 전부 민간교류가 기틀이 되고, 기반이 되어야 도시 간의 교류가 됩니다. 국제 간의 교류도, 이런 것을 참고해 주시고요.

오성주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자매도시 교류실적 자료 제출은 바로 내일 이 자리로 제출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공보담당관 송광범 네.

○ 위원장 김학인 문화공보담당관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일은 행정사무감사 계획 목록을 이 자리에서 정하는 일이 있을 것입니다. 참고해 주시기 바라고요.

제90회 이천시의회 임시회 제4차 자치행정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 26분 산회)


○ 출석위원 8인

김학인김문자권영천박순자

서재호성복용오성주이현호

○ 출석전문위원

이해수

○ 출석공무원 5인

보건소장심평수

보건사업과장김희숙

보건위생과장한영희

문화공보담당관송광범

관광교류담당김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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