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0회 이천시의회(임시회)
이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06년 7월 21일(금) 오전 10시 2분
장 소 : 특 별 위 원 회 실
- 의사일정
- 1. 2006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10시 02분 개의)
○ 위원장 김학인 회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90회 이천시의회 임시회 제3차 자치행정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1. 2006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자치행정국)
○ 위원장 김학인 의사일정 제1항 2006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자치행정국 소관 업무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관계관은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과장님께서는 핵심만, 요점만 추려서 보고해 주시고, 양이 굉장히 많습니다. 위원님들께서 미리 보고 때 체크해 놓으셨다가 간단 명료하게 질의와 답변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자치행정과장 김종춘 자치행정국장이 공석인 관계로 자치행정과장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자치행정과장 김종춘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김학인 자치행정위원장님! 그리고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위원님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자치행정국 소관 2006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는 기본현황과 실·과·소 직제 순에 의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쪽이 되겠습니다. 기구 조직 현황입니다. 저희 이천시는 현재 의회사무국이 7월 1일부로 폐쇄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본청 3국과 3실 담당관, 36과 165담당으로 편제되어 있습니다. 인력은 정원이 899명이 되겠습니다.
다음 쪽이 되겠습니다. 기관별 정·현원 현황입니다. 전체 899명으로 본청이 그중에 439명, 의회가 16명, 보건소·농업기술센터 등 직속기관이 130명, 정보문화사업소·상수도사업소·체육지원센터 등 사업소가 79명, 읍·면·동이 235명이 되겠습니다.
다음 4쪽 행정구역은 유인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그 다음에 5쪽 금년도 지방세 목표액입니다. 도세 계 656억 6,500만 원, 시세 계 769억 원 해서 1,425억 6,500만 원이 되겠습니다. 다음 쪽이 되겠습니다. 금년도 세외수입은 경상적 세외수입이 104억 5,500만 원, 임시적 세외수입이 225억 5,100만 원 해서 330억 600만 원이 되겠습니다.
다음 8쪽 자치행정과 소관이 되겠습니다. 우선 자치행정국은 4개과 2개 사업소로 편제되어 있고, 자치행정국 정원은 163명이 되겠습니다. 다음 쪽이 되겠습니다. 자치행정과는 시정담당 등 5개 담당이 있습니다. 그리고 38명의 인력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다음 11쪽이 되겠습니다. 먼저 이천시 행정기구 조직진단 실시가 되겠습니다. 민선4기 출범과 변화하는 시대적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조직진단을 실시하고자 합니다. 10월경에 마무리 할 예정으로 조직의 효율성을 제고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12쪽이 되겠습니다. 장학사업입니다. 장학사업은 익히 위원님들께서도 잘 아시고 계시겠습니다만 저희가 모금된 것이 현재 53억 9,500만 원입니다. 지금까지 지급된 것은 총 12억 8,200만 원으로 금년도에도 1억 7,600만 원이 지급 예정에 있습니다.
다음 13쪽이 되겠습니다. 직장에 대한 자긍심과 근무의욕고취입니다. 공무원들에 대한 사기앙양 시책이 되겠습니다. 콘도를 현재 8구좌를 구입해서 가지고 있고, 수련회를 매년 실시합니다. 그래서 올해도 9월 중에 실시 예정입니다. 또 모범공무원에 대한 해외연수 예산이 4,500만 원, 직장동호회가 27개 동호회로서 799명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맞춤형 복지제도는 6억 6,500만 원으로서 금년도에 처음 시행한 사업입니다. 의원님들께서도 이 사업을 함께 이용하시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직장보육시설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다음 15쪽 현안사항이 되겠습니다. 지금 저희 관내에 있는 부대 7군단 예하 도하부대가 되겠는데 도하대대가 저희 설성면에 지금 새로이 설치될 예정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약 37만평 규모로 지금 설치예정인데 현재까지 지금 부지매입 중에 있습니다. 2008년도까지 시설을 완료하게 되는데 이것이 문제가 뭐냐면 주민들이 이 부대와 관련해서 요구하는 사업이 있습니다. 이것이 건강관리실, 마을진입로 확·포장공사, 물류창고, 하천정비, 도로포장 등 해서 약 180억 원, 이것은 추정치입니다. 180억 원에 가까운 그런 사업을 요구하고 있어요.
그래서 저희가 이것은 시, 군부대에 대한 것을 시 재정을 다 100% 넣어서 해결할 수도 없는 것이고, 그래서 이것 저희가 중앙하고 도에 건의는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에서 어느 것이 또 된다, 안 된다 라고 말씀드리기 어려울 정도로 지금 불투명한 상태이고요. 또 일부는 부대에서 해결해 준 사항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부대 내에 담장을 좀 차폐해 달라는 것하고, 그 다음에 상수도를 넣어달라는 것, 이것도 부대부지 내에는 묘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묘지를 한 곳으로 이렇게 모아달라는 것, 이것 정도는 지금 부대에서 다 수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나머지 수용 안 되는 부분 이것이 문제가 있는데 이것은 하나 하나 저희도 해결할 수 있게끔 경기도에 이미 건의는 했습니다.
다음 세무과 17쪽이 되겠습니다. 세무과는 세정담당 등 해서 7개 담당이 있고, 40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다음 19쪽이 되겠습니다. 지방세 징수입니다. 저희 징수목표가 도세가 656억 6,500만 원, 시세가 769억 원 해서 총 1,425억 6,500만 원을 목표액으로 잡고 있는데, 도세는 취·등록세 세율 인하에도 불구하고 과표현실화율 상승 등 해서 목표액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리고 시세 역시도 무난히 769억 원이 징수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 22쪽입니다. 지방세 정보화 사업추진입니다. 이중에서 중요한 것은 지방세 통합정보시스템 구축을 금년 말까지 시행을 하고, 세입통합프로그램 및 정보시스템을 2007년 12월까지 실시하게 됩니다. 총 소요액은 5,400만 원으로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해서 향상된 세무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23쪽이 되겠습니다. 안정적인 세외수입 확충입니다. 세외수입은 목표액이 330억 원으로 시 재정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세외수입 확충과 체납액 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체납액 최소화가 되겠습니다. 현재 관리하고 있는 총 체납액이 176억 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는 전반적인 경기침체로 인해서 체납액이 증가되고 또 징수율은 오히려 하락되고 이러한 추세에 있습니다. 고액체납자에 대한 정보수집과 압류부동산에 대한 공매처분 등을 통해서 체납액을 일소하는 데에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회계과가 되겠습니다. 26쪽이 되겠습니다. 회계과는 경리담당 등 6개 담당이 있습니다. 정원은 33명이 되겠습니다. 28쪽입니다. 공공시설 부지 매입·조성공사입니다. 이것은 지난 7월 19일 엊그제 공유재산 관리계획 심의시 보고가 이미 되었기 때문에 이것은 생략토록 하겠습니다.
29쪽이 되겠습니다. 복식부기 회계제도 도입입니다. 이것은 2007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지방자치단체 발생주의 회계제도가 되겠습니다. 이것은 금년 말까지로서 기초자산 실사재점검 및 보완실사를 7월 18일부터 실시하고, 2006년도 회계 복식부기 예비결산을 10월에 하게 됩니다. 그리고 개시재무제표 작성을 12월에 하게 되는데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하겠습니다.
30쪽이 되겠습니다. 중리동사무소 및 다목적학습회관 신축공사입니다. 위치는 구 시장관사가 되는데요, 규모는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해서 주요시설은 동사무소와 주민자치센터, 평생학습관, 여성회관, 주차장 등이 되겠습니다. 금년 하반기 추경에 예산을 확보하고 내년 말에 준공되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31쪽이 되겠습니다. 시·의회청사 및 문화예술회관 건립입니다. 지난해에 발주가 됐는데요, 부지는 1만 9,763평, 면적은 1만 113평이 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시와 의회청사, 문화예술회관 해서 총 735억 원 정도가 되겠습니다.
그 다음 34쪽 평생학습과가 되겠습니다. 34쪽 기구인력이 되겠습니다. 평생학습과는 평생학습담당 등 4개 담당으로 17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36쪽이 되겠습니다. 심포니 평생학습도시 활성화 추진입니다. 시민들의 평생학습기회를 확충하기 위해서 전문인력을 통한 발전전략 수립, 또 평생학습 관계자 워크샵 등을 통한 마인드 함양, 우수 및 특화 프로그램 개발로 양질의 교육을 제공토록 하겠습니다.
37쪽이 되겠습니다. 평생학습지원센터의 효율적 운영입니다. 평생학습지원센터가 금년 초에 개관이 되었습니다. 현재 6명이 근무하고 있는데 주시설로는 사무실과 상담실, 자료실, 동아리방, 다목적홀 등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주요 추진사업으로는 평생학습 종합지원 거점으로서의 역할수행, 두 번째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사업 추진 하단부에 있습니다마는 평생학습기관 및 단체 종사자의 자질함양을 위한 관계자 연수 및 육성 프로그램 운영 등이 되겠습니다.
다음 쪽이 되겠습니다. 38쪽 찾아가는 평생학습관 운영이 되겠습니다. 추진방향은 저희가 이것은 학습의 소외지역이 없이 시민 모두에게 균등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별·계층별 프로그램 운영으로 시민의 학습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운영되고 있습니다. 주 4회 운영되고 있는데 교육내용은 컴퓨터 교육과 한글교육, 작목반 교육 등 영상교육장비를 활용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낙후된 농촌지역에 균등한 교육기회가 제공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쪽이 되겠습니다. 홍보를 통한 평생학습 붐 조성입니다. 추진방향은 시민 누구나 쉽게 평생학습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세부추진계획으로 평생학습 소식지를 계간 발간하고 있고, 또 온라인 평생학습 지원시스템을 구축, 유인물 등을 이용한 오프라인 평생학습 홍보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쪽이 되겠습니다. 평생학습 우수프로그램 개발·육성입니다. 새롭고 우수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개발과 육성을 통하여 시민들에게 다양한 학습기회 제공과 평생학습에 대한 참여의 붐을 조성토록 하겠습니다. 특히 소외계층과 성인 문해교육 지원사업에 소홀함이 없도록 심혈을 기울이겠습니다.
다음 41쪽이 되겠습니다. 평생학습 파트너십 활성화입니다. 평생학습을 통한 시민의 통합을 통하여 기관단체의 역량을 한데 모아 시정참여와 고용창출이 되도록 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세부추진계획에 있어서는 파트너십 협의회 구성, 그리고 계층별·기관별 평생학습 프로그램 적용 운영 등을 실시해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겠습니다.
42쪽이 되겠습니다. 이천시 주민자치·평생학습발표회를 개최하겠습니다. 행사시기는 9월 중이 되겠습니다. 참여대상은 주민자치학습센터, 평생학습동아리, 관내 기관 및 단체, 기업체 등을 대상으로 해서 행사내용은 심포지엄, 전시, 발표, 체험행사, 기타 평생학습관련 프로그램 등의 행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다음 43쪽이 되겠습니다. 학교 교육환경 개선사업입니다. 세부추진사업으로는 급식시설·설비사업, 체육·문화공간 설치 사업, 그리고 기숙사 리모델링공사, 도교육협력사업으로 좋은 학교 만들기, 소규모 학교 살리기, 외국어 기반 조성, 초등원어민교사 지원사업 등이 실시되겠습니다. 학생들의 학력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44쪽이 되겠습니다. 우수농산물에 대한 학교급식 지원입니다. 초등학교 대상으로 해서 우수농산물 식품비 일부를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지원대상은 초등학교 32개교, 지원내용은 이천쌀과 정부미의 차액 지원이 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3억 3,957만 원입니다. 이것은 저희가 앞으로 장래에도 중·고등학교까지도 이것은 확대 시행하고 한꺼번에 하기에는 예산이 너무 많아서 점차적으로 시행할 이런 계획에 있습니다.
45쪽이 되겠습니다. 이천시 초등 e-스쿨 운영입니다. 이것은 우리 시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서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학습을 무료서비스하는 제도입니다. 사교육비 부담을 해소시키고 또 으뜸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 목적이 있습니다. 이것은 금년도에 처음 시행하는 사업인데 현재 300명이 회원으로 가입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민의 사교육비 부담이 절감이 되고 해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46쪽입니다. 학교평생교육프로그램 운영강화입니다. 소외지역의 학교지원과 소외계층에게 학습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원대상은 25개 초·중·고가 되겠습니다. 수강대상은 학부모와 지역주민으로 취미, 교양 등 49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네, 다음 장 되겠습니다. 새마을·새정신·새나라 만들기 사업입니다. 추진방향은 새마을지도자를 평생학습의 리더로 양성하고, 새마을조직을 시정홍보와 또 자원봉사활동의 중심체로써 육성코자 함입니다. 세부추진계획으로는 새마을지도자에 대한 교육과 친환경새마을운동, 생활의식 개혁 또 민간사회 안전망 운동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3억 2,100만 원이 되겠습니다.
다음 장입니다. 주민자치학습센터 활성화입니다. 읍·면·동에 있는 주민자치학습센터가 14개소가 있습니다. 추진계획은 주민자율참여 확대 또 지역특성을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주민자치위원 교육 등을 실시해서 주민자치의식과 자치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50쪽 체육지원센터가 되겠습니다. 체육지원센터는 체육진흥 등 3개 담당, 그리고 14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52쪽 되겠습니다. 먼저 엘리트 생활체육 활성화입니다. 추진계획은 먼저 스포츠 교실 운영으로 전문종목은 스쿼시, 테니스, 볼링, 에어로빅. 또 두 번째 기타 종목으로는 택견 등 17개 종목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다음 장이 되겠습니다. 상단부에 스포츠 예체능교실은 어린이 체능교실, 청소년 체능교실, 장수노인 체육대학 등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또한 학교 운동경기부 육성 지원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54쪽 되겠습니다. 종합운동장 보조구장 부지 매입입니다. 종합운동장은 총전체 시설용지가 73필지에 5만 8,489평입니다. 그리고 이제 부지가 이미 매입 완료된 게 30필지에 2만 2,767평, 또 금년도 11필지에 3,157평입니다. 그래서 이미 42억 원의 예산은 확보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다음은 56쪽 되겠습니다. 56쪽 이천 시민의 날 체육대회인데 저희가 기념식은 매년 하고 있습니다만 체육대회는 격년제로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가 체육행사를 갖는 해인데요. 그래서 위원님들께도 일단 의견을 저희가 받았으면 하는 그런 사항이 있습니다. 날짜입니다. 저희가 시민의 날 행사가 10월 8일입니다. 그렇게 해 왔는데 공교롭게도 금년도에는 10월 8일 당일도 일요일이지만 9월 30일부터 연휴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9월 30일이 토요일, 10월 1일이 일요일, 또 하루 걸러 10월 3일이 개천절입니다. 그 다음에 또
10월 5일부터 10월 7일까지가 추석연휴가 돼요. 그래서 이제 행사가 좀 어려움이 있을 것 같거든요. 그래서 자료를 책상에 1부씩 나누어 드렸는데 그래서 위원님들께도 이 날짜를 정하는데 위원님들 의견을 구하고자 하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안을 잡기는 그 다음 장 뒷 쪽을 보시면 1안으로 이제 이게 10월 8일 이후로 가면 농번기가 이제 다가오고 그래서 이것을 좀 앞으로 당겼으면 하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1안을 저희가 9월 28일로 잡았고, 또 2안을 9월 29일로 했는데 9월 29일은 바로 또 연휴 전이라 시민들 참여하는 데 또 여러 가지 문제가 있을 것 같아서 9월 28일이 어떨까해서 1안으로 한번 잡아보았습니다. 저희 업무보고 끝나고 다음에 한번쯤 위원님들께 상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장 되겠습니다. 57쪽 되겠습니다. 학교 잔디 운동장 조성 추진입니다. 학교 잔디운동장을 우리 시에서, 지금 이천 제일고등학교하고 아미초등학교가 2006년도하고 2008년도에 사업이 실시되도록 확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소요예산이 총 12억 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58쪽 되겠습니다. 한마음걷기대회의 지속적 추진입니다. 이미 이건시민들께서 오랫동안 해 오던 것이기 때문에 잘 아는 사항입니다만 매월 셋째 주 일요일 실시하고 있습니다. 설봉산 일원에서 실시되는데 이것도 이 사업은 시민 건강을 위해서라도 지속적으로 실시토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59쪽 되겠습니다. 이건 종합운동장에 대한 입구 광장에 아스콘 덧씌우기 포장공사가 되겠습니다. 이게 운동장 입구 광장이 많이 지금 훼손이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이게 보조기층 등이 침화되고 빗물이 이제 지하공동구까지도 지금 유입이 되고 있어서 구조물 안전에도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예산을 확보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나 금년도 추경에 저희가 좀 반영을 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것 각별한 좀 관심을 갖고 나중에 반영에 좀 도움을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다음은 61쪽 정보문화사업소 되겠습니다. 정보문화사업소는 운영담당 등 3개담당이 있고, 21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63쪽 되겠습니다. 먼저 작은 도서관 만들기사업입니다. 도서관과 거리가 있는 읍·면·동지역에 작은 도서관사업을 추진하는 사업으로서 이것은 사업대상은 지금 동양아파트 주민생활관하고 열매문고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운영은 마을봉사자나 부녀회 그리고 청년회 등에서 자체 운영토록 하게 되고, 사업비는 5,120만 원이 되겠습니다.
64쪽 되겠습니다. 북스타트사업입니다. 이것은 아이들이 태어나서 정기 예방 접종시기에 이제 그림책을 배부하게 됩니다. 그럼으로써 이제 아이들한테 그런 학습의 계기를 만들어 주고 이제 책 읽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자원봉사자를 모집해서 전담창구 설치와 시행 홍보를 통하여 7월부터 이제 실시할 계획입니다. 소요예산은 888만 원이고요.
65쪽 되겠습니다. 사회문화교육 활성화입니다. 추진계획은 첫 번째 역사문화대학 강좌 운영으로 이천의 역사와 문화의 이해를 위해서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이미 실시한바 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어린이 고전강독교실 운영인데 요. 이것은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해서 연2회 운영 계획입니다. 지역의 역사문화에 대한 이해를 위해서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66쪽 되겠습니다. 다양한 체험활동 활성화입니다. 이것은 시립박물관의 유휴공간을 활용해서 역사문화자료에 관한 지식과 체험이 함께 하는 교육의 장을 운영하여 문화체육의 기회를 제공토록 하겠습니다. 체험내용은 목판 탁본 체험, 그 다음에 도자기퍼즐, 옥새, 인장 체험 등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67쪽입니다. 다시 보는 이천역사 특별 기획전이 되겠습니다. 추진사항으로 형, 색, 미, 근대 이천의 도자 전시를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실시하게 되고, 또 두 번째 이천의 고문서 전시를 9월 1일부터 11월까지 실시하게 됩니다. 이는 이천시의 도자예술사를 재조명하고 또 그 발달사를 이해하고 이천시의 개인·문중이 소장하고 있는 다양한 고문서를 전시함으로써 공개되지 않는 역사자료를 통한 이천 역사의 이해를 제고하게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자치행정국 소관 2006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2006년도 주요업무계획 「자치행정국」소관 자료 끝에 실음)
○ 위원장 김학인 김종춘 자치행정과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이 있겠습니다. 먼저 기본현황 1쪽부터 6쪽까지 총괄에 대해서 질의해 주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시면 자치행정과 질의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천시 행정 기구 조직 진단 11쪽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십니까?
없으시면 본 위원장이 한가지 제안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행정기구 조직 진단이라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사항이고, 앞으로 이천시 행정이 어떻게 가느냐 하는 중요한 길목일 수 있습니다.
○ 자치행정과장 김종춘 네.
○ 위원장 김학인 이 부분은 주민들의 동의나 여러 가지 그러한 것도 필요하고, 그 다음에 의회, 시의 양수레바퀴인 의회에서도 인지가 되고, 공지가 되고, 또, 아, 이게 잘 됐다 하는 그런 평가를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조직 진단이 완성이 되어서 시행하기 전에 의원님들한테 전체적인 어떤 조직 진단에 대한 결과를 같이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갖도록,
○ 자치행정과장 김종춘 네.
○ 위원장 김학인 그렇게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 자치행정과장 김종춘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일단 마무리 하기 전에, 결론 내리기 전에 조정 가능한 부분, 이렇게 사전에 협의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김학인 다음은 12쪽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장학사업 활성화에 대한 질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시면 13쪽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 계십니까?
여기서도 한 가지 본 위원장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내 복지제도와 관련된 내용인데 이미 기업에서 전체 이런 부분 다 시행하고 있는 사항들이고,
○ 자치행정과장 김종춘 네.
○ 위원장 김학인 또 공무원도 어쩌면 직장이기 때문에 사내 복지제도가 정착이 되어야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근래에 너무 한꺼번에 많은 것들을 요구하고 올라오기 때문에 어떤 급한 것부터 순서대로 차근차근히 해 나가도록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 자치행정과장 김종춘 네.
○ 위원장 김학인 군부대 이전에 따른 주민숙원사업 지원요구 현안사항에 대해서 질의해 주십시오.
(이현호 위원 거수)
이현호 위원님.
○ 이현호 위원 군부대가 만약에 설성면에 오게 되면 이게 가장 관심거리인데 인구 증가 요인이 되는 것인가요?
○ 자치행정과장 김종춘 다소는 될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직업군인들, 장교들이 있으니까요.
○ 이현호 위원 네.
○ 자치행정과장 김종춘 다소는 뭐 있을 것입니다.
○ 이현호 위원 그럼 거기도 무슨 군부대 내 아파트가 있는 것입니까? 간부급들 하나요?
○ 자치행정과장 김종춘 막사가 있으니까 장교들 숙소는 아마 있을 것입니다.거기에 대한 세부적인 사항까지는 저희가 파악은 못하고 있는데요.
○ 이현호 위원 우리 시민들은 인구 증가가 아주 관심거리인데 오게 되어 가지고 인구가 많이 늘었으면 좋겠네요. 그렇지요? 네.
○ 위원장 김학인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으시면 세무과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세무과, 지방세수 목표 달성 19쪽, 20쪽, 21쪽, 3개 쪽에 대해서 질의해 주십시오.
(이현호 위원 거수)
이현호 위원님.
○ 이현호 위원 지금 지난번에 시장님도 말씀하셨지만 도 예산도 전년도에 비해서 세수가 거의 한 1조 원이 세입이 덜 된다라는데 우리 이천시에는 어떤 경향이 있는지?
○ 자치행정과장 김종춘 네.
○ 이현호 위원 세수가 부족하지 않습니까?
○ 자치행정과장 김종춘 세무과장이 답변토록 하겠습니다.
○ 세무과장 고용석 세무과장 고용석입니다. 금년도 징수 전망은 아주 나쁘지는 않고, 여러분들, 잘 알다시피 재산세의 과표가 약간 상승이 되어 있기 때문에 재산세 부분에서 약 한 17억 5,000만 원 등 해서 한 50억 원 이상은 추진이 될 것으로 이렇게 추가로 당초의 목표액에 비해서 한 50억 원 이상 더 징수가 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 이현호 위원 네, 다행입니다.
○ 세무과장 고용석 네.
(박순자 의원 거수)
○ 위원장 김학인 박순자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 박순자 위원 지난번 호법면 간담회 시에 질의한 주민이 있었는데 그런 것을 봐서라도 우리가 지가가 50% 올랐다. 그런데 세율이 낮아짐으로써 금액은 작년보다 높지 않다 하는 그런 부분을 이렇게 바뀔 때마다 한번 신문에 게재해 주는 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 보는데, 과장님, 어렵지는 않지요?
○ 세무과장 고용석 네, 고맙습니다. 세무부서의 분야에 대해서는 저보다 더 훨씬 많이 알고 계시는 우리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것, 상당히 어렵습니다. 금년도부터는 도에서 각 시·군에서 광고료를 받아 가지고 도에서 일괄 방송 홍보, 지방지 홍보를 지금 하고 있고 필요하시다면 제가 몇 장 쭉 이렇게 위원님들께 갖다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위원장 김학인 다음은 23쪽으로 가겠습니다. 세외수입 확충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시면 24쪽 체납액 최소화 추진에 대해서 질의해 주십시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회계과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28쪽 공공시설부지 매입·조성공사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시면 29쪽 복식부기회계제도 도입에 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 위원장이 하나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복식부기회계제도가 도입이 되더라도 예산은 복식으로 정리하지 않지요? 결산서에 복식부기가 도입되지요?
○ 자치행정과장 김종춘 네, 예산은 이제 제도가 지금 목은 쭉 만들어 놓았는데,
○ 회계과장 이철호 회계과장 이철호입니다.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현 예산제도에 복식부기를 이렇게 뒤집어 씌웠다고 이렇게 편하게 말씀드리면 되겠습니다.
○ 위원장 김학인 그러니까 일반 연말에 본예산 심의하고 하는 것도?
○ 자치행정과장 김종춘 아, 그것이 이제 사업별 예산으로 바뀌어요.
○ 위원장 김학인 그러니까 사업별 예산이기는 하지만 그것이 일반기업이나 ……에서 하는 복식부기와는 좀 다르거든요.
○ 회계과장 이철호 이것 대차대조표를, 재무제표를 작성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 위원장 김학인 재무제표 작성하는 것은 맞는데, 지금 장관항별 예산, 단식부기에다가 예산서는 사업별 단식부기를 진행을 할 거란 말이에요. 그리고 결산 때 그 대차대조표니, 손익계산서니 이런 것을 작성해서 결산하게 되는 것이지요?
○ 회계과장 이철호 네, 그렇습니다.
○ 위원장 김학인 다음은 30쪽으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거수)
박순자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 박순자 위원 이게 구 관사인데 이렇게 여성회관까지 할 수 있는 공간이 나옵니까? 계획이 여성회관을 몇 층 몇 층 어떻게 쓰며,
○ 회계과장 이철호 회계과장 이철호입니다. 거기에 대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이제 시장님이 공약사항으로 복지타운을 증설한다고 했습니다.그에 따른 여성회관, 아동회관 등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검토를 하고 있는데 만약에 그것이 검토되기 전에 지금 평생학습관, 원래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까지로 계획을 했습니다. 우리 계획은, 그래 가지고 4층, 5층을 제외를 한 다음에 엘리베이터까지 놓으려고 했는데 엘리베이터하고 이제 중리동사무소하고 자치센터만 짓는다고 하면 3층까지 지을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리고 예산은 한 6억 2,000만 원 정도가 감소될 것으로 그렇게 추진, 계획은별도 검토해서 시장님 결심을 받아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 자치행정과장 김종춘 부지를 추가……,
○ 회계과장 이철호 부지 사는 것은 이 예산에 섰습니다.
○ 자치행정과장 김종춘 아니요. 부지를 추가해서 조금 일부 매입을 해요.
○ 박순자 위원 그러니까 적거든요.
○ 자치행정과장 김종춘 79평을, 네, 추가 매입,
○ 위원장 김학인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또 한가지 회관이나 여성회관 기타 등에 대해서 한가지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에 나와 있는 내용들은 동사무소, 주민자치센터, 평생학습관, 여성회관 이렇게 많은 게 들어갈 정도로 부지가 넓지 못하거든요.
또 한가지 중요한 것은 여성회관, 노인회관 또는 장애인회관 등 한꺼번에 복지타운을 건설할 계획도 있으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런 시기에 회관을 짓게 된다면 결국은 여성회관은 여성단체들의 사무실을 내주는 것 밖에 안 되고, 노인회관은 노인단체에 사무실을 내주는 그것밖에 안 됩니다. 사실 우리 여성들이 원하는 것이나 노인들이 원하는 내용은 그런 것이 아닙니다. 단체나 어떤 계층별로 여기서 우리가 무엇을 할 것이냐 하는 문제가 있어요. 평생학습과하고도 관계가 있겠지만 또 각 단체들의 어떤 사업, 단체영리 목적사업이 아닌 주민을 상대로 한 어떤 교육사업이든 뭐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건드릴 수 있는, 계층을 위해서 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이 필요하고 그런 것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사실은 자생할 수 있는 그 단체가 할 수 있는 어떤 그런 부분까지 감안을 해서 이런 것들을 해 주셔야지 여기 그냥 사무실만 내주는 이런 것은 그들이 실질적으로 원하는 내용들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31쪽 시·의회 청사 및 문화예술회관 건립에 대해서 32쪽까지입니다.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시면 평생학습과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36쪽 심포니 평생학습도시 활성화 추진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시면 37쪽 서희관의 효율적 운영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순자 위원 거수)
네, 박순자 위원님.
○ 박순자 위원 네, 이게 지금 아까 중리동에 평생학습관을 한다는 게 지금 서희관이 들어섰으니까 아까 회계과장님께서 평생학습관하고 여성회관을 검토한다는 데 들어간 거지요? 서희관은 지금 서있는 거잖아요?
○ 자치행정과장 김종춘 네, 이것은 기존에 운영되고 있는.
○ 박순자 위원 그러니까 중리동에 있는 그 평생학습관과 여성회관 검토하신다는 것은 여기에 지금 있기 때문에 검토하신다는 말씀이신 것으로,
○ 자치행정과장 김종춘 그것은 중리동 시설로써의 평생학습센터, 거기 들어가는 거고요.
○ 회계과장 이철호 제가 대신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시장님 공약사항으로 복지타운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지금 사회복지과하고 회계과에서 검토 중인데 그 복지타운이 된다고 그러면 여성회관, 아동복지회관 그 다음에 노인복지회관 이게 복합적으로 건물이 되기 때문에 여기에서 여성회관을 중리동사무실에서 제외시키고 또 평생학습관도 여성회관하고 같이 겸용해서 써야 되는데 그래서 그것 중리동 사무실을 1층에서 3층까지만 짓고 4, 5층은 복지타운으로 짓는 것으로 그렇게 계획을 하겠다고 아까 말씀을 드렸는데 제가 설명이 부족했었던 것 같습니다.
○ 박순자 위원 이게 지금 서희관이, 지금 서희관이 있잖아요.
○ 회계과장 이철호 서희관은 지금 평생학습센터로 운영이,
○ 박순자 위원 운영되고 있잖아요.
○ 회계과장 이철호 네.
○ 박순자 위원 그러니까 그 평생학습관은 지금 중리동에 한다는 얘기는 다목적 복지관을 타운을 한다는 데 검토하시겠다고 넣은 말로 들어갔느냐 아니면 중리동에 평생학습관을 또 세우시는 거냐, 이거지요.
○ 회계과장 이철호 중리동에 평생학습관을 별도로 세우는 것이 아닙니다.
○ 박순자 위원 그렇지요?
○ 회계과장 이철호 네.
○ 위원장 김학인 다음은 38쪽 찾아가는 평생학습관 운영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시면 39쪽, 없으면 다음 40쪽,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41쪽 평생학습 파트너십 활성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면 본 위원장이 한 가지 중요한 거라고 생각이 들어서 한 가지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평생학습 프로그램 개발이나 또 붐 조성이든 아니면 파트너십 활성화든 평생학 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네트워크 조성입니다. 전에 본 의원이 말씀을 드린, 네 가지 네트워크 조성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었는데 하나는 각 지역이나 각 계층별로 학습교육관, 하고 있는 교육실에 대한 네트워크를 정리를 해야 된다고 말씀을 드렸고, 두 번째는 각 단체 계층에서 하고 있는 프로그램을 위한 네트워크가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강의를 할 수 있는 강사은행제도가 도입이 되어야 된다는 말씀도 드렸고, 여러 중요한 것을 말씀을 드렸었는데 이 네트워크가 앞으로 이천시가 평생학습을 진행하는데서 기반조성이 되고 그 관리로 인해서 활성화가 될 겁니다. 그런데 다른 것 진행이 다 되고 있는데 이 네트워크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진행이 안되고 있습니다. 강의장 또는 프로그램 이게 우선 네트워크가 되고 나서 어느 기관, 어느 단체에서 어떤 강의를 하느냐에 따라서 필요한, 거기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다시 개발해서 하게 하고 하는 것이 진행이 되는데 그 네트워크가 형성이 되지 않기 때문에 프로그램 개발을 한다 해도 어느 단체 어느, 적절하게 지금 나가서 교육을 하게 하는 그런 것이 진행이 안 되고 있습니다. 네트워크 구성부터 먼저 철저하게 해 놓으셔야 될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 자치행정과장 김종춘 알겠습니다.
○ 위원장 김학인 다음은 42쪽으로 가겠습니다. 주민자치 평생학습발표회, 없으시면 학교에 관한 것은 한꺼번에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43쪽, 44쪽, 45쪽, 46쪽까지, 학교 교육환경 개선사업, 학교급식 지원, 초등e-스쿨 운영, 학교평생교육 프로그램 강화, 이것 전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복용 위원 거수)
네, 성복용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성복용 위원 학교 교육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한다고 그랬는데 그 학교별로 애로사항을 좀 파악을 하셔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왜 그러냐 하면 제가 백사면이라 엊그저께 백사초등학교를 들렸더니 학생들이 화장실이 적어서 그 화장실 갈 때면 서로 아귀다툼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여기에 보니까 교육환경을 개선한다고 그랬는데 실질적으로 학생들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사업, 이런 것 조그맣지만 그런 데 신경을 써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 자치행정과장 김종춘 네, 알겠습니다. 그런데 저희 학교가 기본적으로 학교예산이 국가에서 지원이 되어야 되는데요. 그렇지를 못하고 지금은 지방에 의존하는 경향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연간 학교에 지원되는 것이 20억 원 정도 내외가 돼요. 저희 예산으로서는 사실 적은 예산이 아니거든요. 그래서 그동안 학교별로 아주 크지 않은 대규모 사업 아니면 시에서 거의 다 수용을 했어요. 그런데 그것을 각 학교 50여개 교를 저희가 다 예산요구를 하면 아마 상상하지 못할 만큼 많을 건데, 그래서 애로 사항 있는 것은 학교에서 주면 저희가 받습니다. 받아 가지고 하나 하나 해결을 해 드리고 있습니다. 학교에서도 많이, 백사면에서도 그런 경우가 있으면 교육청을 통해서 봤거든요. 교육청에 한번 권유를 해서 제출토록 하세요.
○ 성복용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학인 한 가지 거기에서 말씀 하나 더 드리고 가겠습니다. 제가 얼마 전에 모 학교 운영위원인지 운영 위원장을 하시는 분을 만나서 얘기한 적이 있습니다. 깜짝 놀란 것이 저도 그런 조사를 해 보지 못 했는데 이 분이 각 경기도 시·군에 지방자치 기초단체에서 학교시설에 들어가는, 학생 1인당 들어가는 비용들을, 지원되는 비용들을 계산한 자료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경기도 내에서 인근 주변 시·군에 비해서 이천시 학생 1인당 들어가는, 지원되는 금액이 가장 적었습니다. 자료가.
어쨌든 지금 현재 환경개선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학생들을 위한, 미래에 대한 투자도 좀더 늘려 나가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을 했으니까 어쨌든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물론 여기에서 지금 학교에 많은 지원을 하고 있지만 보다 실질적인 내용으로 학생들이나, 지원이 조금 더 늘어나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을 적극적으로 해 주셔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 자치행정과장 김종춘 네.
○ 위원장 김학인 다음은 47쪽 새마을·새정신·새나라 만들기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시면 48쪽 주민자치학습센터 활성화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복용 위원 거수)
네, 성복용 위원님.
○ 성복용 위원 각 읍·면·동별로 주민자치센터 활성화를 위해서 열심히 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제가 증포동을 가보니까 참 활성화가 많이 되어 있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런데 거기 학습사라고 그러나, 뭐야, 그게.
○ 자치행정과장 김종춘 네.
○ 성복용 위원 그 학습사하고 대화를 나누어 보니까 그 면단위 같은 데는 인원이 부족해서 개강을 못하는 부분이 상당히 많은데, 증포동 같은 경우는 너무 많아서 걱정이랍니다. 그래서 그 지원을 어떻게 해 주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활성화가 되는 데는 시에서 좀 어렵겠지만 지원을 해서 정말 활성화를 더 시켜 주었으면 하는 그런 바람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 평생학습과장 서광자 평생학습과장 서광자입니다. 주민자치학습센터에는 저희가 각 읍·면·동별로 2,000만 원씩 지원하는데요. 저희도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런 사항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잘 되고 그런 데는 차등 지원을 해야 되겠는데 또 읍·면·동에서도 자치학습센터 학습에서 굉장히 열의가 많으셔 가지고, 그 점을 저희가 명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김학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안 계시면 체육지원센터로 넘어가기 전에 시간이 많이, 피곤하실 텐데 10분간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4분 회의중지)
(11시 03분 계속개의)
○ 위원장 김학인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체육지원센터 질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52쪽 엘리트·생활체육 활성화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53쪽까지.
(김문자 위원 거수)
네, 김문자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 김문자 위원 52쪽 학교운동경기부 육성지원이 있습니다. 매년 지금 각 학교로 축구부에 대해서 제가 예산서를 보니까 1,000만 원씩 지원이 되는 것으로 제가 봤거든요. 맞습니까?
○ 자치행정과장 김종춘 네, 그렇습니다.
○ 김문자 위원 그러면 그 축구부에, 이천초등학교 같은 경우에 예를 들어서 여자축구, 남자축구가 함께 있는데요. 그 여자축구, 남자축구가 1,000만 원을 함께 지원을 하는 건가요? 아니면 따로 따로 지원을 하는 건가요?
○ 체육지원센터소장 정명교 체육지원센터소장 정명교입니다. 위원님 질의해 주신 것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축구부가 9개 축구부가 있어요. 초등학교 4개, 그 다음에 중학교, 고등학교 이렇게 있는데 예산서에는 지금 1,000만 원씩이라고 했지만 학교 운동 경기부 지원지침이 2004년도에 지침을 만들어서 이렇게 그동안에 전년도의 실적이라든가, 금년도의 실적, 그 다음에 학교의 학생 엘리트 축구선수들 이런 것을 감안을 해서 차등 지원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 가지고 초등학교 같은 경우에는 올해 같은 경우 예산서에 1,000만 원을 책정을 했지만 초등학교 같은 경우에는 800만 원, 중학교, 고등학교는 1,000만 원 이렇게 지원이 됐습니다. 그런데 거기에서 차액같은 것은 다른 창단팀이라든가, 다른 소수, 다른 엘리트, 다른 종목이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지원이 되고 있고요. 지금 초등학교에 각 남자, 여자 축구팀이 있을 경우에 학교장이 일단은 저희들한테, 요구는 학교장이 요구를 한 것이기 때문에 학교로 그냥 통장에 지급이 되고 있습니다.
○ 김문자 위원 그럼, 그 지급되는 금액이 실제로 축구선수들한테 혜택이 가는지 그것도 확인을 하셨나요?
○ 체육지원센터소장 정명교 네, 지금 당초에 자금 요구할 경우에 계획서에 의해서 저희들이 돈을 지급하고 있거든요. 통장으로. 그러다 보니까 거기에서 뭐냐 하면 체육용품, 그 다음에 하계연수, 또 출전비, 대회 출전비 이렇게 사용하겠다고 신청이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그것에서도 나중에 저희들이 정산 받을 적에 그렇게 했냐는 그 때 가서 확인을 하고 있습니다.
○ 김문자 위원 제가 알기로는, 저도 지금 축구부 아이를 가진 엄마로서 저희 축구부 자모들이, 엄마들이 시에서 지원하는 것조차를 모르고 있었어요. 그런데 그것은 제가 알기로는 감시도 제대로 하셨으면 해서 부탁 말씀드렸습니다.
○ 체육지원센터소장 정명교 네, 앞으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 김문자 위원 이상입니다.
(오성주 위원 거수)
○ 위원장 김학인 네, 오성주 위원님.
○ 오성주 위원 그 장호원 고등학교에 여자 축구부가 있지요?
○ 체육지원센터소장 정명교 네, 그렇습니다.
○ 오성주 위원 그 여자 축구부가 전국대회에서 우승도 많이 했고 또 그런 좋은 성적을 많이 내서 우리 이천시를 전국에 알리는 그런 역할을 많이 맡고 있거든요. 그렇지요?
○ 체육지원센터소장 정명교 네.
○ 오성주 위원 그런데 아시다시피 축구부를 운영을 하려다 보면 연간 한 1억 원 이상 들어가는 모양이에요. 상당히 그게 장호원 쪽에서 여러 축구, 설봉중학교 여자 축구부를 어떻게 떠맡게 된 과정은 대충은 알고 있지만 운영하는 것도 상당히 어렵습니다. 지금. 굉장히. 나름대로 선수 학부형들이 얼마씩 내서 지금 가까스로 운영을 하고 있는데 그런 말씀을 드릴려고 하는 것이 아니고 지금 장호원 고등학교 여자 축구부가 차량이 없어요. 차량이. 어디 시합을 나갈려고 해도 차가 없어 가지고 아주 애를 먹고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들은, 이천시에서 좀 그런 부분들은 도와줘야 되지 않느냐, 이천시를 전국에 알리는 그런 홍보역할을 많이 맡고 있고 좋은 성적을 지금 내고 있거든요. 이 학교 측에서 얘기하는 것이 일반적인 경비 운영은 자기들이 자체적으로 하긴 하겠지만 차량만 지원을 해 달라 이런 얘기를 많이 해요. 그런 부분들을 차량을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있으면이 아니라 차량을 지원을 하나해 주세요.
○ 체육지원센터소장 정명교 관련 법 같은 것을 한번 검토해 보고요,
○ 오성주 위원 다른 학교에도 시에서 차량지원해 주는 학교가 몇 개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 체육지원센터소장 정명교 관례 같은 것도 한번 봐야 되고요. 그러니까 한번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오성주 위원 적극 검토하셔 가지고 이번에 차량이 지원이 될수 있도록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서재호 위원 거수)
○ 위원장 김학인 네, 서재호 위원님.
○ 서재호 위원 우리 위원님들께서도 축구 등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설봉중학교 같은 경우도 이번에 전국체전 우승을 했고 이천시 위상을 굉장히 많이 알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승을 하고 와도 시에서는 초청이라든지 이런 것이 거의 없는 것 같은데 거기에 대한 뭐 위로금조나 포상제도, 이천시의 위상을 전국체전 같은 데는 진짜 위상있는 게임이거든요. 그 과정에서 너무 어려운 과정을 거쳤기 때문에 그런 뭐 제도상 또 그런 것을 해 줄 의향이 없는지 묻고 싶습니다.
○ 체육지원센터소장 정명교 조금 전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지금 설봉중학교 같은 여자 축구 같은 경우는 저희가 900만 원 지원을 해 주고 있습니다. 뭐냐 하면 문화관광부에서 별도로 여자축구 활성화를 위해서 여성축구를 운영하는 학교에는 1,000만 원 정도를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 예산상에 그렇게만 지원이 되고 그 다음에 그 코치 선생님들한테 저희들이 월 60만 원씩 지원이 되고 있어요. 그런 정도이고 예산이 지금 넉넉치 못해서 그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을 때 포상금이라든가 그런 것은 앞으로 검토할 사항 같습니다.
(오성주 위원 거수)
○ 위원장 김학인 네, 오성주 위원님.
○ 오성주 위원 한 말씀만 더 드릴게요. 장호원 고등학교 여자축구부를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리겠는데 그것이 처음에는 농협시지부에서 2,000만 원 인가 얼마 지원을 해 줬거든요. 농협시지부에서. 그런데 그것이 1년인가 2년 지원하더니 그냥 딱 끊겼어요. 2,000만 원 지원을 해 준다고 해서 장호원에서 끌어안고 갔던 것인데, 끌어안고 가니까 1년인가 2년 있다가 그 지원이 끊겼단 말이에요.
그러한 부분들도 농협시지부하고 협의를 하셔서 어떻게 좀 해 주시고, 지금 장호원여자고등학교 그 축구부가 지금 국가대표가 4명인가 5명인가 배출이 됐어요. 국가대표가. 세계대회도 나가고 그러거든요. 이것 대단한 것입니다. 학생들이 열심히 운동을 해서 우리 국가를 홍보하고 또 이천시를 홍보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체육지원센터소장 정명교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김학인 전반적인 점검이 필요한 시기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한 가지 말씀을 더 드리면 얼마 전에 엘리트는 아니지만 이천시여성축구단이 있죠? 대회 나가서 우승했죠? 얼마 전에 우승을 했거든요. 도 대회인가 나가서 우승을 했는데 점심값도 제대로 안 줬어요. 또 거기 오는 차량비도 차량도 지원이 안 되어서 사방에 차 있는 데에서 차량을 지원해 달라는 요청이 막 들어오고 그랬습니다.
우승을 했는데 밥도 제대로 제공이 안 되고, 이동할 수 있는 차량 제공도 안 되고 굉장히 어려움도 있지만 시에 대해서 원망하는 소리가 많이 들렸습니다. 그런 부분들은 이천시 대표의 명예를 걸고 나갈 경우에 충분히 식사제공이라든가 또는 이동하는 차량이라든가 이런 것을 충분히 해 주셔야 될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신경을 많이 써 주시고 다음으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종합운동장 보조구장 부지매입 54쪽, 55쪽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현호 위원 거수)
네.
○ 이현호 위원 보조구장 부지매입이 보니까 거의 다 됐고 11필지가 지금 안 됐다고 나왔거든요.
○ 자치행정과장 김종춘 네.
○ 이현호 위원 금년 안에 이것이 지주하고 협의가 되어서 매입이 가능한 것인지 여쭙고 싶습니다.
○ 체육지원센터소장 정명교 체육지원센터소장 정명교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질의하신 내용대로 저희들이 11필지가 3,157평이 남아 있는데 지금 감정을 완료해서 일부는 지금 협의를 하고 있는 중이고요. 그래서 국·공유지가 협의가 아직 안되어 있는 사항이기 때문에 경기도 소유 땅이 있고 그랬는데 다른 것은 바로 7, 8월 중에는 매입이 완료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300여 평에 대해서는 거기 묘지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아직 협의가 안 되어서 계속 협의 중에 있습니다.
○ 이현호 위원 고생 많으셨습니다.
(서재호 위원 거수)
○ 위원장 김학인 서재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 서재호 위원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은 굉장히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런데 제가 의회에 처음 입성하다 보니까 몰라서 그러는데요, 종합운동장 1년 관리비는 얼마나 들어가는지 하고, 연중 주민이 며칠 정도 사용하는가, 또 하루 사용료는 얼마인지 알고 싶습니다.
○ 체육지원센터소장 정명교 그것은 구체적인 내용을 해서 별도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자치행정과장 김종춘 이 사항은 자세한 것은 기본적인 현황을 별도로 자료 제공을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서재호 위원 네, 감사합니다.
○ 위원장 김학인 다음은 이천 시민의 날 체육대회로 넘어가겠습니다.
여기에서 먼저 정리를 좀 하고 넘어가야 될 것 같은데요. 날짜, 의회 의원님들의 의견을 제시를 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본 위원장이 생각할 때는 29일, 30일은 토요일이기 때문에 지금 기업에서도 5일제 근무 때문에 금요일 저녁이면 외부로 나가고 휴가를 가는 그런 경향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29일보다는 28일에 하는 것이 어떨까 하는 본 위원장의 생각입니다. 의견에 다른 의견이나 의견 있으시면 말씀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현호 위원 거수)
네.
○ 이현호 위원 행정부에서 우리 의원들이 날짜를 정해준다고 해서 거기에 움직이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 자치행정과장 김종춘 물론 그렇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되면 의원님들이 시민의 대표이니까 우리 시의 큰 행사이니까.
○ 이현호 위원 그래서 이 문제는 우리 의원들보다는 여태까지 거기에서 세우셨으니까,
○ 자치행정과장 김종춘 네.
○ 이현호 위원 관계부서에서 하셔서 주시는 것이 낫지, 우리가 의원들이 뭐 날짜까지 여기에서 가타부타 한다는 것은 그런 것 같은데요.
○ 위원장 김학인 그런 말씀이 아니고.
○ 이현호 위원 네.
○ 위원장 김학인 여기서 날짜를 정해주신다는 얘기가 아니고, 28일, 29일 양일간 날짜를 잡아왔기 때문에 이왕이면 우리 의원님들이 생각할 때,
○ 자치행정과장 김종춘 의견을 한 번 들어보려고.
○ 위원장 김학인 28일 쪽이 낫지 않느냐 하는 의견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제가 생각할 때는 28일이 나을 것 같은데요.
(권영천 위원 거수)
네.
○ 권영천 위원 28일, 29일 양일, 이틀간에 하는 거잖아요?
○ 자치행정과장 김종춘 아닙니다. 하루. 예선전은 그 전날, 하루 전날하고.
○ 권영천 위원 예선전은 28일 하고.
○ 자치행정과장 김종춘 28일로 정하면 예선전이 27일이 되는 것이고, 29일로 하면 예선전이 28일이 되고.
○ 권영천 위원 제가 볼 때에는 물론 김학인 위원장님 말씀이 타당성도 있는데, 29일 하는 것이 타당성이 있는 것 같아요. 왜 그러냐면 공무원들도 토요일, 일요일 지금 쉬기 때문에 일하는 과정도 28일 예선전하고 29일 하면 토요일 공무원들도 놀고 거기 일 처리하는 시간도 있고 그래서 나을 것 같은 그런 생각이 들어요. 제 개인적으로는.
안이 지금 둘 중에 1안하고 2안 둘 중에 하나 할 것 아니에요?
○ 자치행정과장 김종춘 네, 그래서 저희는 내부적으로는 방침을 이렇게 시장님께까지도 28일로 하는 것으로 1차 제1안으로 했고요. 여러 가지 면에서 1안이 나을 것 같은 그런, 그러면 시장님께서도 의원님들 의견을 한번 여쭈어 보자.
○ 권영천 위원 그러면 29일,
○ 자치행정과장 김종춘 참고를 하자. 이제 그런 뜻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 권영천 위원 29일 해야 공무원들도 마음놓고 술도 먹지.
○ 자치행정과장 김종춘 그건 관계 없습니다.
○ 권영천 위원 그 다음날 근무하면,
○ 자치행정과장 김종춘 그건 관계 없습니다.
○ 권영천 위원 우리들도 마음놓고 술도 먹고 또 어차피,
○ 자치행정과장 김종춘 일은,
○ 권영천 위원 하루 이천시민의 날인데 이천시민이 술을 먹어야 화합이 되는 것이죠. 술 안 먹고 무슨 화합이 돼요?
○ 자치행정과장 김종춘 끝나고 나서 하는 것이니까. 그런데 저희 굳이 공무원 입장을 고려하신다면 28일이 더 낫습니다.
○ 권영천 위원 공무원 입장이 아니라 주민과 같이 접촉하고 대화할 수 있는 기회가 사실 한 데 모여서 그런 자리가 될 수 있는 것이 흔치 않잖아요. 1년에 몇 번 될까 말까인데 그런 자리라야 읍·면·동장님 또 뭐 시장님 해서 다 지역주민들이 한 자리에 모였을 때 술잔도 오고가고 그러는데, 술을 많이 먹으면 그 다음날 근무하는 데에도 문제가 될 것 같고 또 여러 가지 마음이 편치 않을 것 같아요. 저희도 그렇고.
어쨌든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마는 요새는 모든 일과가 금요일이 토요일로 지금 변해가고 있어요. 모든 것이. 그래서 금요일이 토요일로 해서 거의 회식도 요새 잘 안 하고 목요일에 많이 하고 그런 변화가 많이 오고 있어요.
○ 자치행정과장 김종춘 네, 맞습니다.
○ 권영천 위원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제 개인적인 생각이에요.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서로 주민들하고 공무원들하고 그동안에 회포도 풀어야 되고 불만도 얘기할 수도 있고 그러다 보면 제 개인적인 것이 날짜가 그게 좋을 것 같아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오성주 위원 거수)
○ 위원장 김학인 네.
○ 오성주 위원 그 날짜는 29일이 됐든, 28일이 됐든 지금 집행부에서 안을 가져온 것이 기존에 10월 8일 했던 시민체육대회를 9월로 지금 당기고자 하는 안이거든요. 그러니까 28일이 됐든 29일이 됐든 그건 집행부에서 알아서 하시구요. 저희들은 28일이 됐든 29일이 됐든 다 의원들이 동의를 하신 것 같으니까 날짜까지 우리가 이렇게 가타부타 떠들 것은 없을 것 같아요.
(서재호 위원 거수)
○ 위원장 김학인 네.
○ 서재호 위원 이번에 종목을 보니까요,
○ 자치행정과장 김종춘 네.
○ 서재호 위원 줄다리기가 빠져 있네요. 이것 보면 각 읍·면·동 보면 제일 많이 모이고 화합이 되는 잔치이거든요. 줄다리기가. 종목에서 빠져서 어떻게 됐나 알고 싶습니다.
○ 체육지원센터소장 정명교 제가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줄다리기를 하다 보니까 심판문제가 항상 대두가 되어서 각 읍·면·동 체육회장님들을 모시고 회의를 소집해서 그 안을 절충을 했습니다. 각 읍·면·동 체육회장님들께서 전원 일치로 줄다리기 대신에 지금 줄넘기도 단합된 힘을 발휘할 수 있는 그런 게임이 되니까 단체줄넘기로 대체를 하자 그런 안으로 해서 올해는 단체 줄넘기로 전환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 위원장 김학인 어쨌든 날짜 문제는 지금 권영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이 일리가 있습니다.
○ 자치행정과장 김종춘 네.
○ 위원장 김학인 그렇죠? 또 한 가지는 지금 기업에 소속되어 있는 사람들도 선수로 나오는 사람들도 많거든요.
○ 자치행정과장 김종춘 네.
○ 위원장 김학인 그런데 기업에는 요새 나오는 것이 금요일 저녁이면 나갑니다. 토요일, 일요일 쉬기 때문에 나가기 때문에 아마 금요일 하게 되면 참석을 안 하는 사람들이, 공무원들이야 무조건 참석해야 되지만,
○ 자치행정과장 김종춘 네.
○ 위원장 김학인 아마 기업에 소속되어 있는 사람들은 내가 참석할 의무가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생각해서 참석 안 할 사람들이 꽤 있을 거예요. 그러니까 알아서 잘 판단하셔서 결정을 해서 진행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자치행정과장 김종춘 알겠습니다.
○ 위원장 김학인 다음 57쪽으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김문자 위원 거수)
네.
○ 김문자 위원 인조잔디도 사후관리가 필요하죠?
○ 체육지원센터소장 정명교 사후관리요?
○ 김문자 위원 네.
○ 체육지원센터소장 정명교 네, 그렇습니다.
○ 김문자 위원 그러면 지금 제일고등학교 하고 아미초등학교가 잔디구장 조성을 한다고 제가 들었는데요, 그러면 그 이후에 사후관리에 대한 어떤 예산 지원도 계속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인가요?
○ 체육지원센터소장 정명교 그것은 저희들이 대통령 공약사항이라든가 국무총리 지시사항에 구체적인 내용은 없습니다. 그런데 그 내용은 아직 거기까지 협의가 된 사항이 아니고요.
○ 김문자 위원 네.
○ 체육지원센터소장 정명교 일단은 7 대 3 비율인 것 같고 지자체에서 30%를 지원을 해 주어라 그런 내용으로 해서 저희들이 올 3월에 각 학교에 공문을 교육청에서 보내서 교육청에서 학교를 접수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 중에 8개 학교가 접수를 했는데 그 8개 학교를 가지고 심의회를 구성해서 심의회에서 결정을 그 학교 여건이라든가 주민들의 생활, 활용할 수 있는 그런 여건, 이런 것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이렇게 두 학교를 책정을 했는데 그 이후에 사후관리 경비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인 내용이 없습니다.
○ 김문자 위원 지금 제가 알기로는 각 학교에서도 잔디구장을 다들 하고 싶어하거든요. 그런데 그 이후에 벌어지는 사후관리 때문에 많이 부담스러워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도 가능하면 조성을 했으면 지속적인 지원으로 축구를 한다거나 운동을 하시는 분들이 불편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 체육지원센터소장 정명교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 김문자 위원 또 한 가지 있습니다. 지금 학교잔디구장을 조성하는 것은 정말 반가운 마음인데요, 예를 들어서 경주시 같은 경우에는 하천부지를 이용해서 잔디구장을 만들어서 타 시·군에서 학생들이 그쪽에서 대회를 할 수 있게 매년 대회를 지금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제 지역경제에 상당히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저희 이천시 같은 경우에는 어떤 대회를 추진한다거나 이런 것이 상당히 부족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어떤 계획이 있는 것인지 의향은 있으신지 알고 싶습니다.
○ 체육지원센터소장 정명교 제가 알기로는 민선4기 들어서면서 저희 시장님께서 그런 공약을 그런 계획을 가지고 추진 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것은 아직 계획 중이기 때문에 제가 뚜렷하게 답을 드릴 수는 없습니다.
○ 자치행정과장 김종춘 아직 세부계획은 안 나왔는데요, 지금 복하천 고수부지를 한쪽으로 몰면서 축구장 규격이 나올 수 있도록 하고, 거기에 설치하자라는 그런 것을 건교부에서 사업비를 얻어서 사업을 하려고 그렇게 준비 단계에 있습니다.
○ 오성주 위원 그게 가능해요? 하천부지에다? 법적으로 가능해요?
○ 자치행정과장 김종춘 아니, 지금 있는 상태에서 그대로 하는 것이니까요. 있는 상태에다 어떤 시설을 새롭게 하고 그런 것이 아니라 있는 상태에서 거기에 잔디를 깔고 하는 것이니까, 그러니까 복하천 고수부지가 현재는 양안으로 고수부지가 있어서 정규 규격은 안 나오고 있어요. 그래서 그 고수부지를 일부 잘라서 한쪽으로 몰고 규격 구장이 나올 수 있도록 그렇게 제가, 건설과장이 지시받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직 세부계획은 선 것은 아닙니다.
○ 오성주 위원 아니, 장호원 고수부지도 그 잔디깔고 운동장 만들려고 5억 원까지 예산 세웠다가 지금 불용처리됐는데, 그것도 국토관리청에서 법적으로 하자가 있다고 해서 그것 못하고 불용처리 시켰는데 이건 가능해요?
○ 자치행정과장 김종춘 그것은 이제 일단 내부적인 것이기 때문에 모르, 여건이 거기하고 여기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제가 그것까지는 자세히 모르겠습니다마는,
○ 오성주 위원 복하천하고 직할하천하고 무슨 차이가 있는지 몰라도,
○ 자치행정과장 김종춘 일단은 그런 생각을 먼저 가지고 계신 것 같더라구요. 아직 뭐 구체적인 계획은 나온 것은 아닙니다.
○ 위원장 김학인 하여튼 고수부지를 운동장으로 만든다는 데에서는 굉장히 좋은 생각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한쪽으로 몰아서 규격을 만드는데, 그런데 잘 판단을 하셔야 될 것이 지금 있는 쪽이 접근성이 좀 문제가 있거든요.
○ 자치행정과장 김종춘 네.
○ 위원장 김학인 그래서 아마 반대 쪽에서는 진·출입로가 좀 있기 때문에 도로가 있어서 접근성이 더 나을 수가 있습니다. 어느 한 쪽으로 모는 것은 잘, 어떤 것이 더 좋은지 판단을 잘 하셔서 정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이천시민 한마음 걷기대회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시면 종합운동장 외곽 아스콘 덧씌우기 공사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영천 위원 거수)
권영천 위원님.
○ 권영천 위원 종합운동장에 있는 119구조대가 저쪽에, 이천으로 올 계획이 언제쯤 있는지 알고 계신가요?
○ 체육지원센터소장 정명교 그것은 제가 아직 파악을 못했습니다.
○ 권영천 위원 지금 이천소방서 쪽으로 들어간다는 소리가 있는데요, 지금 언제 기점이 잡혀져 있지 않고 소방서장님하고 얘기를 하면 119구조대가 이천시에 있는 소방대로 들어간다고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 저도 지금 언제쯤 그 시점은 잡지 않고 있고 그쪽 일부를 부지매입을 해서 그쪽을 그 건물을 지을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 또 소방서장님이 바뀌었어요. 그러다 보니까 이렇게 일 추진이 잘 안 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지금 종합운동장의 아스콘 덧씌우기는 소방차 같은 것이 물을 거기에 담았을 적에 상당한 톤수가 내가 볼 적에 20, 30톤의 톤수가, 뭐 빈차였을 적에는 한 몇 톤 정도 되겠지만 물을 담았을 때 많은 톤수가 나가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 119구급차 또 구급차야 그렇다고 하지만, 불자동차 같은, 그쪽으로 왔다 갔다 하면서 아스콘이 지금 지탱을 잘 못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러니까 근본적인 대책이 덧씌우기를 하고 많은 예산을 들여서 하는 것도 좋지만 일단은 119구조대가 그쪽으로 안 간다고 그러면 외곽으로다가 지금 어디로 일부를 뺀다든지 해야 나중에도 여기 파손이 안 된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지금 내가 볼 적에 여기 폐기물용역비가 서 있는데 이것을 그 위에 덧씌우기를 해서 더 튼튼하지 않나 아니면 거두어 내고 해야 되는 부분인지, 또 일부 체육지원센터소장님도 거기 계시지만 밤늦게까지 운동을 하러 인근 이천시에서도 많이 오고 대월면, 모가면까지 많이 오거든요. 밤에. 그런데 일부를 운동할 수 있는, 달리기를 해도 무릎에 피해가 안 가는 그 관절을 보호할 수 있는 그 라인을 전체로는 안 하더라도 한 바퀴를, 한 바퀴 돌면 1㎞가 되거든요. 거기가. 1㎞ 부분을. 운동을 많이 해요. 보통 목표를 정하고 세 바퀴, 다섯 바퀴 뭐 열 바퀴까지도 도는 사람들이 이렇게 있는데 그런 부분을 검토해서 해 주어야만이 그 운동장 사후관리가 또 돈도 많이 들어가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하기 때문에 그것을 한 번 검토를 해 줘야 될 것 같아요.
소방서장님하고 얘기를 해서 소방서 쪽으로 갈 수 있는지 아니면 이번에 부발읍에 신축건물 들어서는 데로 조금 넓혀서 그쪽으로 해서 함께 소방서하고 구조대하고 같이 근무를 하게끔 하는 방법을 그렇게 연구를 해야만이 장기적으로 운동장 외곽이 관리가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앞으로는 톤수가 2.5톤 미만이라든지 뭐 그런 톤수를 제한해서 행사 때는 1톤차야 짐 싣고 들어오는 것이야 관계없지만 10톤, 20톤, 30톤 차에 그런 차는 그 안에 들어가는 것을 좀 자제를 해 주어야만 그 운동장 외곽관리가 될 것 같아요.
○ 체육지원센터소장 정명교 위원님 좋은 의견 적극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서재호 위원 거수)
○ 위원장 김학인 서재호 위원님.
○ 서재호 위원 우리가 종합운동장 주위에 보조경기장을 짓는다고 되어 있죠?
○ 자치행정과장 김종춘 네.
○ 서재호 위원 보조경기장이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 몰라도 보조경기장을 지을 때 한번에 다 아스콘 공사를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잘못 하다보면 보조경기장 지을 때 거기가 밸런스가 안 맞으면 또 뜯는 경우가 되면 예산만 낭비되거든요.
그래서 거리가 어떻게 되는지, 또 만약에 보조경기장을 짓는다면 한번 보조경기장하고 다 공사를 했을 때는 문제가 없지만 만약에 보조경기장해서 여기 맞지 않고 턱같은 것이 안 맞았을 때에는 다시 뜯었을 때에는 여기 3억 5,000만 원이라는 예산이 들어가는데 그것을 좀 한번 감안 해 보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해서 말씀드렸습니다.
○ 자치행정과장 김종춘 네, 그 계획을, 바로 인근에 붙어있는 것입니다. 지금 종합운동장하고, 원거리가 아니고요. 그것을 종합적인 것을 계획을 해서 사업비에 맞추어서 부분적으로 하더라도 그렇게 차질이 없도록.
○ 서재호 위원 네, 그래서 보조경기장을 안 지은다면 당연히 해야 될 것이면 해야 되겠지만 그것하고 밸런스가 안 맞았을 때에는 다시 뜯었을 때, 보면 이게 공사해 보면 맨날 넣다가 뜯었다 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거든요. 그런데 예산이 낭비가 되는데 이 경우에도 보조경기장을 지었을 때에는 분명히 잘못하다 보면 낭비가 되지 않을까 본 위원이 우려가 되어서 하는 말씀입니다.
○ 자치행정과장 김종춘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김학인 답변을 하실 때에는 좀 명확하게 해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자치행정과장 김종춘 네.
○ 위원장 김학인 보조경기장은 아직 부지매입 단계이고, 또 그게 이제 아스콘작업까지 하게 되면 몇 년이 걸릴지 모르거든요.
○ 자치행정과장 김종춘 네, 그렇습니다.
○ 위원장 김학인 그런데 지금 이것은 이제 들고 일어나기 때문에 당장 문제가 되는 것이기 때문에 그 시기적으로 같이, 그 시기하고 같이 맞추기가 어려울 것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더불어서 말씀드리면 지금은 인라인스케이트가 굉장히 붐을 타고 있거든요. 그리고 저녁 때 종합운동장 가 보면 가족단위로 와요. 이만한 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아이들 데리고 와서 인라인을 탑니다.
그리고 이제 마라톤이나 달리기 하는 사람들 안에서 이제 트랙에서 하고, 밖에서는 인라인스케이트를 타고 있어요. 어린 아이들까지 와서 많이 하고 있는데, 결국 시설이 주민을 위한 것입니다. 주민을 위해서 …… 되는데 설봉산에 조깅코스 폐타이어 제품으로 인해서 많은 호응을 받고 있고 좋은 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서 어린 아이들이 인라인스케이트를 타고 넘어지고 하기 때문에 거기도 비슷하게 그런, 아까 권영천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뛸 때 무릎도 보호하고, 어린 아이들이 인라인스케이트 타다가 넘어졌을 때도, 그런 제품으로 깔아주시면 아마 지금 아스콘으로 하면 또 2, 3년이면 또 들고 일어납니다. 그렇게 조치를 해 주시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 자치행정과장 김종춘 네, 이것은 소방서하고 협의를 해서 만약에 자동차가 굳이 진입을 해야 된다면 거기에 맞게끔, 거기에 맞는 도로로 확보할 수 있게, 그 도로는 좀 견고하게 처리를 하고, 그것하고 그것하고, 또 하나는 투스콘, 무릎에 지장 초래하지 않는 그 부분하고 또 광장 보수하는 것을 세 가지를 한꺼번에 검토를 해서요. 그렇게 추진을, 진행을 해 보겠습니다.
○ 위원장 김학인 다음으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정보문화사업소 63쪽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64쪽.
(이현호 위원 거수)
이현호 위원님.
○ 이현호 위원 북스타트사업이라고 했는데 구체적으로, 잘 몰라서 그러거든요. 보니까 자원봉사자도 모집하고 또 책 읽는 사회 만들기 국민 운동 했는데 그 자원봉사자가 뭐 하는 일인지요? 여기서는요. 제가 궁금해서요.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십시오.
○ 자치행정과장 김종춘 정보문화사업소장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정보문화사업소장 김진목 정보문화사업소장 김진목입니다. 북스타트사업이 참, 굉장히 또 영어로 되어 있어 가지고 이해가 잘 안 될 것입니다. 그래서 간략하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말 그대로 책으로 시작하자, 이런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시행방법은 아이들이 이제 예방접종을 6개월에서 한 1년 정도 됐을 때 보건소에서 예방접종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 예방접종 시기를 택해서 그 아이들하고 엄마가 이제 왔을 때, 저희 시립도서관에 오면 여기 자원봉사자들이 15명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분들이 나오셔 가지고 우리가 준비한 그 책을 엄마하고 애기 앞에서 한번 시범적으로 읽어줍니다.
그러면 엄마가 그것을 배워 가지고 그 책을 가져가서 집에 가서 애기가 시간이 될 때마다 안고 있을 때 그냥 무료하니까 텔레비전을 보여주지 말고 책을 똑같이 읽어 주어서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책을 이렇게 가까이 하도록 하는 습관을 길러주자는 의미에서 1992년도 영국에서 처음 시작이 되었고요.
저희 이천시에는 전국적으로 스무 번째 저희 이천시립도서관에서 시행을 하는 이러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미 자원봉사자들 15명이 모집되어서 이 분들 교육까지 다 끝나고 26일에 선포식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 이현호 위원 네, 잘 알았습니다.
○ 위원장 김학인 없으시면 다음 사회문화교육 활성화, 65쪽 되겠습니다.
없으시면 67쪽 다양한 체험 활동 활성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67쪽 다시 보는 이천역사 특별기획전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태일 의장 거수)
김태일 의장님.
○ 의장 김태일 책에 없는 것 두 가지만 물어볼게요. 미안합니다.
○ 자치행정과장 김종춘 네.
○ 의장 김태일 이천시민이 저녁에 배드민턴을 하고 있습니다. 이천중학교나이천고등학교같은 데에서, 그럼 거기 시설을 쓰다 보니까 그 전기료나 거기에 내는 게 만만치 않거든요. 그 부분을 시에서 지원을 하지 않고 학교에서 내는 모양이에요.
그러다 보니까 학교장들이 올라와서 좀 일찍 끝냈으면, 일찍 끝냈으면 하는 걸로 자꾸 학교장이 드나든데요. 배드민턴 하는 데를. 그래서 시민들이 주눅이 들어서 어디 운동하겠습니까? 그 예산을 세워서 몇 군데나 되는지, 그 전기료 또 기타 이제 등이 자주 나간데요. 고열이기 때문에. 그 등을 갈아 끼우는 것, 이런 것 좀 예산 세워서 해 주실 의향 있으시지요?
○ 자치행정과장 김종춘 네, 이것은 일단 예산 액수로 보면 클 것 같지는 않은데, 일단 제도적으로 되느냐를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것을 저희가 일단 기획감사담당관실하고 협의해 가지고요. 가능 여부를 의장님께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의장 김태일 또 하나,
○ 자치행정과장 김종춘 네.
○ 의장 김태일 이제 우리 관고동 사음리에 게이트볼장이 없어요. 다른 데는다 있는데. 그러다 보니까 국유지가 하나 있는데 그 국유지를 쓰려고 했더니 이제 게이트볼장을 만들기 위해서 1,500만 원 예산을 세웠는데 그 국유지를 쓰려다 보니 임대료를 내라고 해요. 그러니 시민들이 임대를 해서 게이트볼장 할 리는 없잖아요. 그래서 시 예산을 좀 세우려고 했더니 또 그런 임대료를 세울 수 있는 입장은 또 아니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국가가 가지고 있는 것을 국민이 쓰는데 시에서 그냥 게이트볼장을 임대료 이런 것 없이 만들어 줄 수 있을는지?
○ 자치행정과장 김종춘 국가 것이라 할지라도 재산만큼은 소유자가 분명한 것이거든요. 중앙하고 자치단체하고, 그래서, 이 사항은, 이것도 저희가 한번 구체적으로 검토를 해 볼게요. 법하고 한번 알아봐야 되니까 여기서 말씀드리기가,
○ 의장 김태일 그러니까 언제든지 국가가 쓸 때는 내줄 수 있는 그런 입장이니까 거기다가 시설물을 할 것이 아니라 게이트볼장만 만들어 주자 이거지요. 판판하게 게이트볼 할 수 있을 정도만, 그리고 임시 화장실 하나만 놓아주시면 되겠습니다.
○ 자치행정과장 김종춘 이것이 국가 것이라 하더라도 임의로 뭐 이렇게 손을 못대요. 훼손을 하거나 이런 것을 그것도 다 절차를 밟아서, 그걸 밟아서 해야 되거든요.
○ 의장 김태일 그것은 아는데,
○ 자치행정과장 김종춘 그런 부분을,
○ 의장 김태일 같은 ꡐ국ꡑ자 아닙니까? 국가 것을 국민이 쓴다, 이렇게 생각하면 아무 이유 될 것이 하나도 없어요. 그것을 절차를 밟는다는 그 자체가 이상한 거예요. 국가 것을 국민이 쓰겠다 이러면 아무 관계 없어요. 그런 쪽으로 좀 설명을 해 주십시오.
○ 자치행정과장 김종춘 예를 들어서 설성면 노성산같은 경우에는 국유림이거든요. 그래서 마음대로 하지 못하는 이유가 그런 경우인데, 하여튼 저희 자세히 검토해서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김학인 설사 그 자리가 쉽지 않다고 하더라도 게이트볼장은 읍·면에 다 있기 때문에 게이트볼장을 설치하는 것을 검토를 좀 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 자치행정과장 김종춘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김학인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므로 자치행정국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에 제2차 산업건설위원회가 이 자리에서 10시에 개의됨을 알려드립니다.
제90회 이천시의회 임시회 제3차 자치행정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2분 산회)
○ 출석위원 8인
김학인김문자권영천박순자
서재호성복용오성주이현호
○ 위원 아닌 출석의원
의장김태일
○ 출석전문위원
이해수
○ 출석공무원 6인
자치행정과장김종춘
평생학습과장서광자
세무과장고용석
체육지원센터소장정명교
회계과장이철호
정보문화사업소장김진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