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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4회 이천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이천시의회사무과


일 시 : 2013년 9월 5일(목) 오전 10시 개식


제154회 이천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순

1. 개 식

2. 국기에 대한 경례

3. 애 국 가 제 창

4.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

5. 개 회 사

6. 폐 식

(사회 : 의사팀장 강제구)


(10시00분 개식)

○ 의사팀장 강제구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154회 이천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녹음반주)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반주에 맞추어 1절을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녹음반주)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이광희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 의장 이광희 존경하는 22만 이천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과 조병돈 시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무덥기만 하던 여름이 지나고 어느 덧 아침ㆍ저녁으로 산들바람이 부는 가을의 문턱에 다가서고 있습니다. 결실의 계절 9월에 제154회 임시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하며, 비록 6일간의 짧은 일정이지만 시민의 복리증진과 시 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는 기회의 장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지난 7월 22일 갑작스레 내린 비는 우리에게 큰 시련으로 다가왔습니다. 시간당 최대 117mm라는 기록적인 폭우로 안타깝고 고귀한 생명을 잃었으며, 땀 흘려 일군 소중한 삶의 터전은 휩쓸려 가버렸습니다. 예상치 못한 재난으로 우리 얼굴에는 근심과 걱정이 가득하였고, 모두 망연자실하였습니다.

하지만 과거 우리는 어떠한 시련과 역경에도 굴하지 않고 슬기롭게 위기를 극복해 왔습니다. 수마에 맞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온정의 손길로 응급 수해복구에 전력을 다 하였으며, 그 결과 단기간 내에 응급복구를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 이 자리를 빌어 지난 한달 여 기간 동안 함께 힘을 모아 내일처럼 도와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과 각 기관ㆍ사회단체 군인, 경찰, 소방 관계자, 자원봉사자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애정은 수마의 아픔을 내일의 희망으로 바꾸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이천시의회는 조병돈 시장님을 비롯한 시 집행부와 더욱 협력하여 철저한 피해 복구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 빠른 시일 내에 정상화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금번 위기를 전화위복 계기로 삼아 우리 지역의 재난대비 역량을 점검하고 보다 철저한 대응책을 마련하는 기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조병돈 시장님과 공무원 여러분!

이번 제154회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7건과 해외도시 자매결연 체결 동의안 등에 대한 심의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짧은 일정으로 진행되는 임시회이지만 신중하고 충분한 논의를 통해 안검 심의에 내실을 기해 주시기 바라며, 원활한 임시회가 될 수 있도록 공무원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제 곧 넉넉하고 풍요로운 민족 명절인 추석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최근 어려운 경제사정과 집중호우로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이러한 때일수록 더욱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살펴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이천을 만들어야 하겠습니다. 보다 나은 내일을 희망하며 가족과 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한가위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22만 이천시민 여러분과 함께 하고 계신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드리며, 이상으로 개회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사팀장 강제구 이상으로 제154회 이천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곧이어 제1차 본회의가 시작되겠습니다.

(10시08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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