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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9회 이천시의회(임시회)(폐회중)

산업건설(자치행정위원회와연석회의)위원회회의록
제1호

이천시의회사무과


일 시 : 2009년 6월 23일(화) 오후 3시 5분

장 소 : 상 임 위 원 회 실


의사일정
1. 이천시 도시관리계획(공공청사:경기교육연수원) 변경 계획 의견 청취의 건


심사된 안건
1. 이천시 도시관리계획(공공청사:경기교육연수원) 변경 계획 의견 청취의 건(이천시장 제출)


(15시 05분 개의)

○ 위원장 성복용 위원님들,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19회 이천시의회 임시회 폐회 중 제1차 산업건설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위원님들의 폭넓은 의견 수렴을 위하여 연석 회의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이천시 도시관리계획(공공청사:경기교육연수원) 변경 계획 의견 청취의 건(이천시장 제출)

○ 위원장 성복용 의사일정 제1항 이천시 도시관리계획 변경 결정에 따른 의견 청취안을 상정합니다.

상정된 안건에 대하여 제안설명이 있겠습니다. 관계관은 나오셔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지역개발국장 이호섭 지역개발국장 이호섭입니다. 먼저 설명을 드리기에 앞서 행정처리에 관한 담당국장으로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는 절대 이러한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경기교육연수원 공공청사 도시관리계획 결정을 위한 시의회 의견 청취를 위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과업의 범위는 장호원읍 풍계리 207번지 일원에 설치하는 공공청사로서 면적은 8만 8,700㎡이고, 도시관리계획상 자연녹지지역이 되겠습니다. 결정내용은 공공청사로서 8만 8,700㎡를 도시계획시설로 결정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사업의 목적은 장호원읍 풍계리 일원에 가칭 경기도교육연수원 조성을 위한 공공청사를 도시관리계획으로 결정해서 이천시의 명문교육도시 육성 및 평생학습도시로서의 위상을 제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함입니다.

교육원 대상지 위치는 이 지역이 되겠습니다. 다음. 사업추진경위를 설명드리겠습니다. 2008년 7월 10일 이천시 지원사항으로서 진입도로 개설 등 최종 확인 및 협의를 하였고, 2008년 7월 14일 경기교육연수원 설립 후보지로 최종 확정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2008년 9월 17일 지방교육재정 투·융자 심사를 승인을 받았고, 2008년 11월 3일 2009년 공유재산관리계획 반영 및 승인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2008년 12월 16일 경기도의회 예산 최종 의결을 득 했습니다.

앞으로 추진계획은 이번 의견청취를 받아서 도에서 도시관리계획 결정고시를 하고, 7월부터 9월 사이에 현상설계 공모 및 심사를 받아서 '09년 12월부터 '10년 1월까지 실시계획인가를 하고, 2011년 12월까지 공사를 준공하는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리고 2012년 초에 교육원을 개원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다음. 도시관리계획 결정사항은 공공청사로서 풍계리 207번지 일원에 8만 8,700㎡를 공공청사로 결정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공공청사로 결정하는 사유는 경기도 교육청의 연구 및 연수기능을 수행하는 교육원 청사를 신설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위치는 이 지역이 되겠습니다. 이게 옛날 구 국도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이게 여주로 나가는 국도 37호선이 되겠습니다.

다음. 기반시설 설치계획입니다. 도로 및 교통계획은 당해 계획 대상지 서남측 약 800m 지점의 대로 1-1호선을 연결하는 진입도로를 계획하고, 총 연장은 814m, 폭은 12 내지 15m가 되겠습니다. 주차면수는 320면을 설치하겠습니다. 우·오수 처리계획은 우수는 계획대상지 북서측의 농수로를 통해 설성천으로 방류되도록 계획하고, 오수는 설성천변에 매설 예정인 하수관로에 연결 차집관로를 설치해서 인근의 장호원 하수종말처리장에서 처리토록 하겠습니다. 상수계획은 상수는 계획대상지 서남측 약 800m 지점을 통과하는 대로 1-1호선에 기 매설된 관로에서 분기 처리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사업계획입니다. 전체 8만 8,700㎡ 중에서 건축시설지가 8,830㎡, 체육시설지가 1만 3,260㎡, 녹지가 5만 2,840㎡, 도로가 4,730㎡, 주차장이 9,040㎡가 되겠습니다. 이 개략적인 건물배치 토지이용계획이 되겠습니다.

다음, 대상지의 현황분석입니다. 우선 경사분석은 이 까만 칠 되어 있는 것이 30도 이상 지역이 되겠고, 거의 대부분이 10도 미만 지역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20 내지 30도에 해당되는 것이 15.2%, 10도 미만이 36.3%가 되겠습니다.

표고분석입니다. 최저표고는 65m이고, 최고표고는 88m로서 평균표고가 76m가 되겠습니다. 전체 70m 미만이 31.3%이고, 80 내지 90m가 5.2%가 되겠습니다.

지목별 토지현황입니다. 전이 1만 5,285㎡ 17.2%, 임야가 82.8%가 되겠습니다. 소유자별 토지 현황은 전체 100%가 다 국공유지에 해당 되겠습니다. 경기도 소유가 되겠습니다.

다음. 농지분포도입니다. 진흥지역 밖 농지가 1만 5,285㎡가 있습니다. 그리고 산지 분포도는 준보전산지가 7만 3,415㎡. 생태자연도입니다. 생태자연도는 2~3등급만 분포하고 있으며, 사업부지 내 1등급은 없습니다. 다음. 임상도입니다. 임상도는 4영급으로서 우선분류대상지역에 해당하는 5영급지는 분포하지 않습니다. 녹지자연도입니다. 2등급지가 1.7%이고, 3등급지가 60.62%, 6등급지가 37.68%가 되겠습니다. 토지적성평가 결과 C등급에, 종합적성등급은 C등급에 해당 되겠습니다. 토지적성평가도가 되겠습니다. 전체가 C등급에 해당 되겠습니다.

다음. 항공사진입니다. 여기 국도 3호선이 되겠고, 여기가 장호원읍 우회도로 난 것, 이게 구 도로가 되겠습니다. 구 도로의 주유소 있는 데서 진입을 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다음. 전체적인 항공사진입니다. 이게 방금 여기에 국도 3호선으로서 음성군 방향이 되겠고, 여기가 이천 시가지 방향이 되겠습니다. 이 점선은 자동차 전용도로 예정지가 되겠습니다. 이 도로 장호원읍 시가지가 여기이고, 여기가 국도 37호선 도로가 되겠습니다. 구 국도로서 대로 1-1호선이 되겠습니다. 샘터고개 정상에서 대상지로 진입을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중부내륙고속도로가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간단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이천시 도시관리계획 변경 계획안 끝에 실음)

○ 위원장 성복용 지역개발국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이 있겠습니다. 도시관리계획 입안서를 보시고 전반적인 사항에 대하여 위원님들께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이 하나 질의하겠습니다. 그 12쪽을 보면 3번 국도에서 진입하는 것을 도로가 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오성주 위원님이 먼저도 접근성보다는 경제성을 위주로 해야 되지 않느냐 이런 말씀을 많이 해 주셨습니다. 검토를 어떻게 하신건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지역개발국장 이호섭 저희들이 검토한 사항은 장래에 여기 자동차 전용도로가 되고, 여기 국도 38호선으로써 안성시 쪽에서 오는 진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대상지를 가기 위해서는 우선 주 도로인 국도 3호선에 주 도로가 될 거고, 또 국도 37호선는 부 도로가 될 것으로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이 도로를 개설을 하고, 장기적으로는 국도 37호선하고 같이 연결을 해야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도시관리계획을 수립을 할 때 도로계획을 해서 장기적으로 개설하는 방향으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 위원장 성복용 아니, 장기적으로 개설이 되는데 몇 연도라는 것은 없고, 장기적이라는 것은 언제 될지 모른다는 얘기 아니에요.

○ 지역개발국장 이호섭 지금 우리가 개설을 한 다음에 바로 개설되고 2012년 초에 입주가 되면 바로 연장해서 시설결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성복용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 지역개발국장 이호섭 네.

○ 위원장 성복용 또 질의하실 위원님.

(오성주 위원 거수)

네, 오성주 위원님.

오성주 위원 지금 위원장이 질의를 잘 하셨는데 지금 현재 진입로가 결정이 된 것이 지금 용역사에서 나온 결정안이지요?

○ 지역개발국장 이호섭 설계는 용역사에서 했는데 검토는 시에서 사전에 다 했습니다.

오성주 위원 그런데 시에서 검토를 해 본 결과가 좀 전에도 위원장님이 말씀을 하셨지만 제가 늘 지적했던 얘기가 그네들이 접근성은 2순위에요. 2순위. 가장 1순위가 뭐냐 하면 연수원이 들어와서 우리 장호원읍 해당지역에, 해당지역에 경제적으로 얼마나 이득이 될 것인가, 이런 것을 우선으로 따져야 되거든요. 그런데 지금 진입로를 ……, 다 된건지 모르겠지만 진입로가 결정된 것이 해당지역 경제에 영향이 안 미칠 수 있는 그러한 자리, 그러한 길로 밖에 저는 생각이 안 들거든요.

○ 지역개발국장 이호섭 이것은 저희들이 판단을 할 때에는 진입도로를 개설할 때에는 주변지역의 개발하고 기존지역에 대한 이용, 지역 간에 이동 관계 이 두 가지가 주 검토대상인데 단지 교육연수원 이것만 놓고 여기에 진입을 이쪽에서 하냐 이쪽에서 하냐를 놓고 보면 지역 주변의 개발방향으로 봤을 때는 이쪽에서 들어가나 이쪽에서 진입을 하나 똑같이 놓고 보면 도로 인근의 개발이기 때문에 같을 것이라고 보고, 여기 왔다 갔다 하는 사람들, 이동하는 사람들이 장호원읍 시가지에 대해서 이용을 한다고 하면 특별히 이쪽에서 진입을 한다고 해서 시가지를 별도로 용무가 없는데 특별히 오겠다고 하는 사람은 이쪽에서 오는 거나 이쪽에서 오는 거나 같은 영향이라고 보고, 그래서 그 목적보다는 진입도로 주변의 개발이 우선 되어야 될 것이 아니냐 그렇게 봤을 때 이쪽이 유리하냐 저쪽이 유리하냐 하는 것은 같은 맥락이다, 거의 동등하다고 보고, 그리고 우선은 접근성이 양호하기 때문에 우리가 그렇게 결정을 하고 추후에 하여튼 연결하는 도로를 개설토록 하겠습니다.

오성주 위원 글쎄, 개발측면에서 봤을 때에는 그럴 수도 있어요. 지금 현재 대상지 주변에 그 쪽에 진입로가 만들어지면 대상지 주변에 개발할 수 있는 여건은 좋아질 수가 있어요. 그런데 언제 될지는 몰라요. 그게. 앞으로 10년, 20년 후에 될런지도 모르는 일이지만 보세요. 거기 그림에도 나와 있듯이 전용도로가 개설이 되잖아요. 그러면 대상지는 전용도로까지 거리가 굉장히 가깝습니다. 아마 시내 나오는 거리나 거의 비슷할 거예요. 전용도로 진입로까지가.

○ 지역개발국장 이호섭 시내가 더 멀지요. 오히려.

오성주 위원 네?

○ 지역개발국장 이호섭 시내가 더 멀지요.

오성주 위원 시내가 멀지요?

○ 지역개발국장 이호섭 네, 교육원에서 가는.

오성주 위원 시내까지가 거리가 멀단 말이에요. 입구까지.

○ 지역개발국장 이호섭 네.

오성주 위원 그러면 전용도로가 개설이 되면 제가 우려스러운 것이 그것이에요. 전용도로가 개설이 되면 과연 장호원읍 해당지역에, 해당지역에 교육생들이 이용할 수 있는 인프라가 얼마나 구축이 될지 모르겠어요. 지금 현재같이 있을런지, 앞으로 인프라가 더 구축이 돼서 그네들이 끌어 들일 수 있는 어떤 여건이 될런지 안 될런지는 미지수인데 만약의 경우 지금 현 상황에서 놓고 봤을 때는 지금 현 상황에도 그래요. 지금 바로 인접 지역인 가남면이 있습니다. 가남면. 잘 아시다시피. 가남면이 현재 장호원읍에서 가남면까지의 거리가 10분이면 가요. 10분. 현재. 그러면 전용도로가 개설이 되면 가남까지 가는 거리가 현저히 줄어듭니다. 뭐 거기에서 시내 나오는 시간이나 가남면까지 가는 시간이나 거의 비슷한 이런 시간거리가 될 수가 있어요. 또 특히나 지금 장호원읍에 7군단이라는 큰 부대가 있습니다. 7군단,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네들이 다 장호원읍으로 한명도 안 나옵니다. 장호원읍은.

○ 지역개발국장 이호섭 네.

오성주 위원 어디로 가느냐, 다 가남면으로 가요. 현재도. 현재도, 그런데 특히나 전용도로가 개설 되어서 지금 대상 위치하고 전용도로하고 거리가 가깝고 또 전용도로 입구 들어서서 가남면까지 가려면 5분 거리면 가요. 과연 그랬을 때 과연 우리 해당 지역 경제에 과연 도움이 될 것인가 이게 가장 우려스러운 거예요.

○ 지역개발국장 이호섭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무슨 뜻이냐 하면 이 연수원에 입주해 있는, 숙박하는 사람이 시내에 볼일이 있어서 나온다고 할 경우에는 이쪽으로 오는 거나, 이쪽으로 오는 거나 시가지 거리는 같고, 여기에서 일을 보기 위해서 가남면을 가는 거와 시가지로 오는 것 거리상으로는 차이가 많이 납니다. 그래서 가남면 가는 것보다는 이 지역에서 나왔을 때는 장호원읍 시가지로 올 거다 그렇게 판단을 하고, 그리고 오게 하는 그것은 장호원읍 주민들이 서비스를 얼마나 잘 하느냐, 식당이 됐든 뭐가 됐든지 거기에 달려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오성주 위원 글쎄, 지금 국장님 말씀도 일리가 있는 얘기예요. 뭐 그네들이 나와서 물론 볼일이 있어서, 시내 나온 사람들이 어떤 볼일로 나오겠어요? 생필품 사러 나오는 경우는 거의 없을 거예요. 거의 다 뭐 식사를 하든 간에 식사나 이런 쪽에 거의 나온단 말이지요. 그러면 그것도 장호원읍에 해당 지역의 문제이지만 해당지역에 먹을 수 있는, 어떤 놀 수 있는 이런 인프라가 구축이 안됐기 때문에 현재까지, 앞으로도 그럴 수 있고요. 그렇다고 하면 가남면쪽은 굉장히 지금 먹거리나 이런 것이 활성화가 되어 있다고, 그래서 그쪽으로 다 빠져 나가고 있지만 그럼 계속 해당 지역이 이런 답보상태로 있다고 치면 결국은 그네들이 볼일 보러 시내에 나올 때에는 장호원읍 해당 지역으로 안 나가고 가남면쪽으로 갈 가능성이 많다, 이런 우려지요.

○ 지역개발국장 이호섭 앞으로 장호원읍 시가지를 활성화 시키기 위한 그런 또 사람들 끌어들일 수 있는 유인책이나 또 그런 것을 조성을 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오성주 위원 그것은 막연한 얘기이고요. 아까도 위원장님이 지적을 하셨는데 그쪽 37번 국도쪽으로 또 연결을 하신다고 했잖아요.

○ 지역개발국장 이호섭 네.

오성주 위원 그것도 지금 연수원이 준공되는 시점에 맞추어서 그 도로가 개설이 되어야 돼요. 같이. 같이 개설이 되어야지 만약에 연수원이 준공이 되고 나서 도로를 개설한다, 언제 될지 몰라요.

○ 지역개발국장 이호섭 위원님 말씀 참고로 하겠습니다.

오성주 위원 준공이 되는 시점에 같이 도로가 개설이 되어야 된다고요. 어쨌든 간에 연수원이 들어와서 해당 지역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는 그런 쪽으로 정책을 연구하시고 그렇게 좀 실행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지역개발국장 이호섭 네, 참고로 하겠습니다.

○ 위원장 성복용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지금 오성주 위원님이 말씀하신 부분을 제가 보기에도 많이 참고가 되어야 될 것 같아요. 왜냐 하면 계획이 되어 있어도 계획해 놓고 10년, 20년 가는 것 보통이더라고요. 그래서 연수원이 들어설 때 계획을 같이 잡아서 이왕이면 장호원읍에 교육연수원이 들어오면 장호원읍에 뭔가 경제적인 혜택이 있어야 주민들도 뭐 상당히 좋아지는 거고 그렇지 교육원만 덜렁 들어서 있고 아무 효과가 없다 라면 장호원읍 주민들이 뭐라고 그러겠습니까? 그래서 오성주 위원님이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많이 참고를 해 주시기 바라고, 또 질의하실 위원님들.

(서재호 위원 거수)

네, 서재호 위원님.

서재호 위원 5쪽에 보면 공급시설 계획이 있습니다. 5쪽에. 그런데 오수는 설성천변 매설예정인 하수 관로를 통한다 그랬거든요.

○ 지역개발국장 이호섭 네.

서재호 위원 그렇지요? 설성천변에 지금 현재 매설 예정으로 되어 있는데 현재 그러면 연수원이 오픈하는 시점에 그게 전부 돼서 그리로 오수가 처리가 되는 겁니까?

○ 지역개발국장 이호섭 도면, 지도를 한번, 항공도, 여기 이 지역이 하수처리장입니다. 장호원 하수처리장, 그래서 장호원 하수처리장 거리가 얼마 안되기 때문에 이 하수처리장으로 유입을 하겠다는 겁니다. 그리고 이 동네까지는 지금 하수 오수관로가 와 있고, 설성천은 이 하천을 이야기 하는데 실제로 여기에서 나중에 설명은 그렇게 말씀을 드렸는데 이 설성천으로 가야 될 건지, 바로 진입을 하는 것이 더 좋은 건지 경제적인 여건을 따져가지고 시공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서재호 위원 여기 의견 청취에는 어떻든 설성천변이라고 했는데 청미천에 있는 그리로 매설한다는 것 아니에요.

○ 지역개발국장 이호섭 네, 여기에서 하수처리장이 여기이고, 여기가 설성천인데 이쪽 일원에 하수 오수를 유입하는 관로를 이 천으로 묻어서 이쪽으로 유입하는 그런 계획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선 계획상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그쪽으로 유입하겠다 하는 그런 설명을 드렸는데 실제로는 이 지역 가깝기 때문에 여기 하고 이 동네하고 가깝기 때문에 다시 한번 더 검토가 되어야 될 사항으로 봅니다. 하수계획상으로는 설성천으로 연결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서재호 위원 제가 보기에는 그래서 그게 직접적인, 장호원읍이 발전을 하려면 어떻든 그 지역이 거기까지 매설되는 것이 상수원하고 오수가 정확히 발전되는 지점에 되어야지만 그것을 기점으로 해서 번창을 할 수가 있는 것이거든요. 새로 그것을 다시 또 관로를 뚫고 그럴려면 시간이 많이 걸리고 또 별도의 예산이 들어가는 거니까 그러면 장호원 발전을 본다면 이 처리를 설성천변이라면, 저 아래면 삥 돌아간다는 건데 결과적으로. 그 관로를 장호원읍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방법론을 택해서 하는 것이 좋지 않겠는가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신중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지역개발국장 이호섭 네, 알겠습니다.

서재호 위원 그래서 상수도는 보니까 또 이쪽에 대로 1-1호선에서 우리 도로를 타고 넘어오는 거네요.

○ 지역개발국장 이호섭 네.

서재호 위원 그런데 기존의 도로를 뚫어서 넘어오는 것으로 되어 있고, 오수는 저쪽으로 나가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그래서 방향이 그 관로가 통과하는 데다 어떠한 건물이든지 시설이 될 수 있고 그런 것 아니에요.

○ 지역개발국장 이호섭 그런데 실제로 상수도는 이 지역하고 여기가 훨씬 더 높습니다. 그래서 오수는 이쪽에서 올 수가 없는데 상수도는 이쪽에서 갈 수가 있으니까 그래서 계획을 그렇게 수립했고, 만약 이 주변을 개발하게 된다고 하면 오수에 대해서는 별도 계획을 세워야 됩니다.

서재호 위원 별도 계획이요?

○ 지역개발국장 이호섭 네.

서재호 위원 그래서 어떻든 우리가 연수원이 들어오는 것을 기점으로 해서 장호원읍이 새로운 주위가 어떻든 우리가 소규모 공장이 들어온다든지 그 관로를 타고, 그래서 발전적인 것을 연구해 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그래서 상수도나 오수도를 기점으로 해서 매설해 주면 새로운 이천시의 재원이 투입이 안되니까 좋지 않겠느냐 그래서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문제에 대해서는.

○ 지역개발국장 이호섭 알겠습니다.

(오성주 위원 거수)

○ 위원장 성복용 네, 오성주 위원님.

오성주 위원 우리 서재호 위원님이 지적을 잘 하신 것 같은데, 이천시가 지금 오·우수 합류식으로 계획을 하고 있잖아요?

○ 지역개발국장 이호섭 장호원읍은 합류식입니다. 이천은 분류식으로 되어 있고. 그래서 장기적으로는 지역세가 늘어나면 분류식으로 해야 되는데.

오성주 위원 분류식이지 참.

○ 지역개발국장 이호섭 분류식으로 해야 되는데 장호원읍 시가지가 아직까지 분류식을 할 수 있는 여건이 안되어 있습니다. 지금. 지반고 문제라든지, 워낙 저지대이기 때문에, 그래서 분류식 하기가 상당히 어려울 것으로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장기적으로 언제인가는 하여튼 분류식으로 해서 용량을 줄여 주어야 될 필요도 있습니다.

오성주 위원 장기적인 계획이면 아직 계획이 없다는 얘기네.

○ 지역개발국장 이호섭 네, 그래서 오수 유입을 우선 차단하는 그런 작업을 하고 있거든요. 오수 유입을 차단시켜서 용량의 확보하는 지금은 그런 단계인데.

오성주 위원 하수종말처리장에서 지금 연수원에 오수처리하는 처리용량은 충분히 되나요?

○ 지역개발국장 이호섭 네, 지금 장호원 하수처리장이 1만톤 용량인데 음성 것하고 다 합쳐서 한 4,000에서 6,000 거기 차이가 많이 나는 이유가 오수 들어오는 것 그것을 다 잡지를 못하기 때문에, 비가 오든지 그러면 오수가 많이 들어오고 그런 것 때문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비가 안 나오더라도 오수량에 따라서.

오성주 위원 그러니까 우기 때에 보면.

○ 지역개발국장 이호섭 우기 때에는 아예 방류를 시키는 경우도 있는데.

오성주 위원 그러면 그냥 다 흘러 넘쳐요.

○ 지역개발국장 이호섭 방류를 시키는 경우도 있는데 그런 것을 제외하고도 차이가, 융통성이 많은 그런 실정에 있습니다. 그래서 하여튼 오수를 유입하는 것을 많이 잡아 주고 또 일부 관로라도 분류식 해 가고 그렇게 해야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체적으로는 우리가 장호원하수처리장에 전체 계획은 2만톤 승인을 받고 우선 1만톤하고 장래계획이 1만톤이 되어 있는데 그것은 분류식일 때 계획이고 언제인가는, 참 합류식일 때 계획이고 언제인가는 분류식이 되어야 될 것으로 그렇게 보입니다.

오성주 위원 결국은 오염총량하고 영향이 있는 건데. 그게.

○ 지역개발국장 이호섭 그리고 우리가 장호원 시내에 분류식으로 하려고 하면 하수관로를 하나 더 묻어야 되는데 그렇지요? 공간이, 하나 더 묻을 수 있는 공간이 별로 없어요. 이제 뒷골목같은 데는, 그래서 근본적으로 분류식화 하기가 시가지 여건이 안 좋은 그런 상태에 있습니다.

○ 위원장 성복용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상정된 이천시 도시관리계획 입안서에 대하여 위원님들의 별다른 이의가 없으시면 제출된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합니다. 이에 대하여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심사된 안건에 대하여는 위원님들이 제시하신 의견을 종합하여 행정부에 통보됨을 말씀드리면서 오늘 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119회 이천시의회 임시회 폐회 중 제1차 산업건설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32분 산회)


○ 참석위원 5인

성복용오성주김문자

박순자서재호

○ 출석전문위원

신선재

○ 출석공무원 3인

지역개발국장이호섭

도시과장이연배

기획감사담당관이종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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