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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3회 이천시의회(임시회)

산업건설(자치행정위원회와연석회의)위원회회의록
제2호

이천시의회사무과


일 시 : 2009년 11월 17일(화) 오전 10시

장 소 : 상 임 위 원 회 실


의사일정
1. 2006년~2008년도 시정질문 추진상황 보고 청취의 건


심사된 안건
1. 2006년~2008년도 시정질문 추진상황 보고 청취의 건(산업환경국, 지역개발국, 농업기술센터, 상하수도사업소 소관)(이천시장 제출)


(10시 개의)

○ 위원장 성복용 위원님들,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23회 이천시의회 임시회 제2차 산업건설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1. 2006년~2008년도 시정질문 추진상황 보고 청취의 건(산업환경국, 지역개발국, 농업기술센터, 상하수도사업소 소관)(이천시장 제출)

○ 위원장 성복용 의사일정 제1항 시정질문 추진상황 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업무보고는 실·국·소 직제순에 따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먼저 산업환경국 소관 시정질문 추진상황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관계관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산업환경국장 최흥기 산업환경국장 최흥기입니다. 시정질문 답변 추진현황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2쪽 기업지원과 소관입니다. 2006년도에 이천시 재래시장 환경정비, 2008년도에 이천사랑 지역상품권 사용범위 확대, 농촌지역 도시가스 공급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3쪽이 되겠습니다. 이천시 재래시장 환경정비입니다. 박순자 의원님께서 2006년도에 이천시 재래시장 환경정비에 대해서 질문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관고 재래시장 아케이드 및 주차장, 또 사기막골 재래시장 특화육성사업을 진행 중에 있으며, 2010년도에 장호원 재래시장 우회도로 입구변 안내 조형물과 신호등을 설치하고자 예산을 계상할 계획입니다. 구 시장 관사 주차장 설치에 대해서는 34면을 2층으로 설치할 계획입니다. 관고 재래시장 아케이드 설치는 1,136.12㎡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추진현황입니다. 구 시장 관사부지 주차장에 대해서는 거기 188.3㎡가 송미연 씨 소유 부지가 있습니다. 이것은 매입을 해서 이전을 완료했습니다. 4쪽이 되겠습니다. 또 문종수 씨 소유 개인주택이 있습니다. 30㎡인데 이것도 감정을 해서 저희가 매입을 했습니다. 그래서 철거까지도 완전히 했고, 11월 25일까지 완공할 계획으로 했는데 현재는 한 80% 공정이 되겠습니다.

또 관고 재래시장 아케이드 설치도 지금 70%가 됐습니다. 이것은 12월 31일까지 완공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기막골 재래시장 특화육성사업은 도비 1억 원을 지원 받아서 특화육성 컨설팅을 지금 단국대와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관고 재래시장 아케이드 2차 사업계획을 저희가 수립했습니다. 내년도에 10억 6,000만 원이 지금 내시가 내려온 상태입니다.

다음 5쪽이 되겠습니다. 이천사랑 지역상품권 사용범위 확대에 대해서 2008년도에 김태일 의원님께서 질문하셨습니다. 지역상품권이 동지역만 사용이 가능하고, 특히 읍·면 단위 농협에서는 불가능한데 이에 대한 대책을 질문하셨습니다.

지금 저희는 이천사랑 지역상품권 활성화를 위해서 가맹점을 확대하고 할인판매를 계획 중에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3억 2,100만 원이 판매됐습니다. 그리고 설 명절이나 추석을 전후해서 저희가 지역상품권 구매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84개 사회단체에 대해서 구매협조 공문을 발송했고, 또 이천신문 등 3개 지역지에 대해서 상품권 구매 광고를 한 바가 있습니다.

그리고 조선일보 등에 간지로 1만 매를 배포했고, 또 공무원들한테도 설 명절 제수용품을 재래시장에서 구매하도록 했습니다. 직원 간 선물 주고 받기도 이천사랑 지역상품권을 사용하도록 했고, 각종 포상금을 지급할 적에도 지역상품권으로 지급했습니다. 그리고 홈페이지 팝업창도 띄웠고, 설이나 추석 불우이웃 돕기도 지역상품권으로 했습니다.

그리고 도자기축제하고 지난 세계도자비엔날레 기간 중에도 지역상품권 10% 할인제도를 운영했습니다. 판매액은 1,800만 원 정도 되는데, 이것은 도자기 판매업자가 정찰제를 실시하지 않아서 구매자하고 입장차이가 발생한 바가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명절 전후를 중점적으로 해서 홍보를 하고, 또 상품권 5% 할인제도하고 카드 수수료 지원제도를 시행할 계획이고, 읍·면 농협도 지금 같이 협의를 하고 있는데 상인회에서 패션단지 관계로 적극적으로 호응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차차 해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8쪽 농촌지역 도시가스 공급입니다. 이건 2008년도에 김학인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바가 있었습니다. 읍·면에 도시가스의 공급은 가능하나 과다한 공사비로 인해 공급이 안 되는 지역은 시에서 공사비 일부를 지원해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방안을 모색하면 어떠냐는 질문이었습니다.

저희가 이것에 대해서는 2009년 6월에 방침을 결정하고 입법예고를 해서 지금 법제심사를 8월에 의뢰했습니다. 그리고 10월에 법제심사 결과 통보가 됐고요. 내년 4월에 조례를 상정할 예정입니다.

그런데 지금 이 문제는 저희가 행자부에 더 정확한 질의를 하고 있는 중인데요. 이게 조례가 제정된다 하더라도 내년 6월 이전에는 선거법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지원이 불가하다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여하튼 그렇다 하더라도 저희가 조례는 제정할 계획입니다.

9쪽 문화관광과 소관입니다. 2006년도에 3건, 2007년도에 5건, 2008년도에 2건이 되겠습니다. 10쪽이 되겠습니다. 국제조각심포지엄 운영방법 개선에 대해서 2006년도에 박순자 의원님께서 질문하셨습니다. 운영방법 개선에 대한 질문이셨습니다.

국제적인 행사로 손색이 없도록 다양하고 심도 있는 운영을 추진하고 주민하고 기업체 등이 함께 하고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격년제 개최 추진으로 행사운영의 내실화 및 예산절감을 하겠다는 답변을 드린 바가 있습니다.

추진현황입니다. 2007년 8월 29일에 국제조각심포지엄 추진위원회 조례를 제정했습니다. 그리고 그 해 9월에는 추진위원회를 10명으로 구성해서 운영했고, 2009년 1월에는 예술감독을 선임해서 행사를 했습니다.

조각작품은 저희가 시청, 설봉공원, 종합운동장, 문화의 거리, 장호원레포츠공원 이런 데에 설치를 했습니다. 또 격년제 추진에 대해서는 저희가 도비도 지원 받고, 작품이 나중에 많아지면 이것도 유명한 사람 작품 같은 게 있기 때문에 그런 건 나중에 저희 자산이 될 수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대형 도자기조형물 시설 보완에 대해서 2006년도에 박순자 의원님께서 질문하셨습니다. 대형 도자기조형물 도판 이음부분에 실리콘 처리 문제점하고 야간조명등의 개선에 대해서 질문을 하셨습니다.

질의하신 대형 도자조형물은 FRP에 적합하고 내구 및 견고성 등을 고려해서 실리콘 방식을 채택하여 마감 처리하였습니다. 그리고 야간조명등은 요업기술원 이천분원 진·출입로 공사와 병행해서 야간조명등을 설치했습니다. 야간에도 조형물이 돋보이도록 조치를 완료하겠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 대형 도자조형물은 2006년도에 설치했습니다. 2007년도 6월에 요업기술원 이천분원 진·출입로 공사 완료와 동시에 조명등 설치를 완료했습니다. 그런데 LED 신규 설치는 검토를 해 보니까 2억 원 내지 3억 원 정도로 사업비가 많이 투자될 예정입니다. 이것은 앞으로 추가적으로 필요하면 예산의 범위 내에서 설치하도록 하겠습니다.

13쪽입니다. 향교 앞 5층석탑 반환운동에 대한 견해에 대해서 2006년도에 이현호 의장님께서 질문하신 바가 있습니다. 문화재 반환운동은 외교 문제 등 여건상 민간단체 주도 하에 추진되어야 할 것이며, 시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문화재청 등 관련 부서와 협의하여 다각적인 방법을 모색토록 하겠으며, 향후 약탈 문화재에 대한 자료 연구를 뒷받침하는 법안 등이 마련되면 이에 보조를 맞춰 적극적으로 추진토록 하겠다는 답변을 드린 바가 있습니다.

2009년 8월에는 이천 5층석탑 실측조사를 했고, 5월에는 5층석탑 이전부지 마련 및 표지석을 설치하고 우리 아트홀 광장에다 마련했습니다. 그리고 2009년 9월부터 지금까지 5층석탑 환수를 위한 10만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홍보 동영상 및 카페 개설을 해서 학교 순회교육과 전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또 10월에는 우리 문화재 지킴이 양성교육을 주 1회씩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다음은 15쪽 이천 종합관광개발계획 수립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2007년도에 권영천 부의장님께서 질문하신 사항입니다. 관광 활성화를 위해 도자특구 등을 포함한 이천시 관광종합개발계획의 수립에 대하여 질문하신 바가 있습니다.

4개 권역별 거점자원개발 계획과 테마·휴양관광자원 개발, 체류형 관광자원 개발사업 등이 포함된 「이천시 관광종합개발계획 수립」 용역을 완료하였으며, 도자특구사업은 도자 재래시장 정비, 도자도시 이미지화사업, 도자예술촌 조성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16쪽 추진현황하고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천시 관광종합개발계획 수립 용역은 2007년 11월 27일 착수해서 금년 1월 19일 완료를 했습니다. 그리고 도자예술촌 조성은 금년 10월 23일 지식경제부에서 도자산업특구계획 변경이 고시됐습니다. 그리고 11월부터 내년 6월까지는 실시계획인가 수립을 하고 토지를 매입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2011년 3월까지는 기반시설을 하고 2011년 말까지는 공공시설물 입지를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2013년에 완료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7쪽 원적산 옛 축성 복원입니다. 2007년도에 김문자 의원님께서 질문하셨습니다. 원적산의 옛 성곽을 복원하여 지역 특성을 살려 관광 명소화를 하는 것에 대해서 질문하신 바가 있습니다. 문화재 전문가의 고증을 거쳐 문화재로서의 복원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면 문화재 지정 신청 절차를 밟겠다고 답변을 드린 바가 있습니다.

2008년 3월에 문헌 검토를 저희가 했습니다. 이것은 「여지도서」와 각종 역사지리지를 검토했는데 경기도문화재 위원인 서영일 씨하고 우리 향토사학자 한승남 씨, 또 시립박물관 학예연구사 이태호 씨가 검토를 했습니다. 이 검토 결과는 원적산성은 「여지도서」 등의 조선시대 지리지 기록과 공민봉과 천덕봉으로 대표되는 고려 공민왕의 몽진전설 등의 자료를 근거로 보면 산성의 존재 가능성은 높다고 했습니다.

현재 성벽의 흔적을 발견할 수 없고 산성으로 추정되는 지역에서 개와편이 발견되었다고는 하나, 입지여건상 발굴조사와 유구조사의 어려움으로 원적산성을 복원하여 문화관광 자원화하는 데에는 무리가 있어 현 상태로 보존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의견이었습니다.

다음은 19쪽 백사산수유꽃축제 주행사장 문제 해결에 대해서 2007년도에 성복용 위원장님께서 질문하신 바가 있습니다. 질문요지는 백사산수유꽃축제 주행사장 일원이 토지소유권 분쟁으로 인한 향후 행사개최가 어려운데 이에 대한 대응 방안에 대해서 질문하셨습니다.

이것은 2008년도에 산수유꽃축제 종합정비 용역을 완료했고, 그 다음에 2009년 본예산하고 추경에 18억 5,200만 원을 확보해서 990㎡를 2009년 3월 25일 매입을 완료했습니다.

그리고 주차장 부지를 하기 위해서 저희가 백사면 도립리 786-2번지 외 8필지에 대해서 감정을 했습니다. 이건 평균가격이 15만 8,923원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평당 최고가격은 51만 760원, 최저가격은 30만 9,300원이 나왔는데, 이건 2010년 보조금 8억 5,500만 원을 지금 현재는 신청한 사항이고, 현재 토지소유주와도 매입 협의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21쪽이 되겠습니다. 남부권역 문화시설 확충계획입니다. 이건 2007년도에 오성주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바가 있습니다. 남부권역에 시민들의 정서함양과 취미활동을 위한 다각적인 방향에서의 문화시설 확충계획에 대해서 질문을 하셨습니다.

남부권 종합복지회관은 내년도 3월부터 착공해서 2011년 8월까지 신축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노인복지관하고 어린이집, 청소년문화의집이 들어갈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완공되면 저희가 다양한 예술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하겠습니다. 이 사항은 11월 12일 투·융자 심사를 완료했습니다. 그래서 설계는 내년 9월까지 하고 2010년 3월에 착공하고 2011년 8월에 준공하는 걸로 이렇게 계획이 되겠습니다.

22쪽 성호저수지 종합개발계획입니다. 이건 2007년도에 오성주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바가 있습니다. 남부권 문화관광 자원을 개발하기 위한 노성산에서 성호저수지 종합개발계획에 대해서 질문하신 바가 있습니다. 추진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성호호수 개발 기본계획 재수립을 금년 1월에 완료했습니다. 여기에는 수목원하고 조각공원, 또 야간경관사업, 전통숙박촌, 수상스포츠센터 이러한 내용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성호호수 연꽃단지 조성은 1차, 2차를 해서 연꽃 식재하고 산책로를 조성했습니다.

그리고 2020도시기본계획상 도시자연공원 지구 지정을 승인했습니다. 2008년 5월 28일 공원 50만㎡로 승인이 됐습니다. 지금은 성호호수하고 주변지역 도시관리계획을 수립 중에 있습니다. 이건 내년 1월 10일까지로 돼 있는데 금년 말까지로 저희가 추진하고 있습니다. 내용은 도시계획시설 중에서 문화공원, 그리고 도로, 제2종지구단위계획이 포함돼 있습니다.

다음은 일주도로 공사입니다. 일주도로 공사는 2012년 12월까지 기간인데 금년도에 20억 원을 확보해서 보상비를 줬고, 금년에 1차분 15억 원, 그리고 승마장 부지 있는 쪽이 2차분으로써 30억 원을 내년도 예산에 요구한 바가 있습니다.

설성지구 농업용수 수질개선사업입니다. 이건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시행하는 사항인데 24억 원을 들여서 2012년까지 인공습지 4개소, 침강지 3개소, 인공식물섬 1개소, 부유식 순환장치 1기를 하는 사업입니다.

성호호수 승마장 개발사업입니다. 이것도 한국마사회에서 한국농어촌공사의 협조를 받아가지고 설치합니다. 이건 2011년 말까지 하는 사업으로써 사업비 50억 원을 들여서 마사회에서 직영으로 실내·외 승마장하고 마사, 클럽하우스, 외승코스 이런 사업들을 하는 사항입니다.

또 성호호수 문화공원 조성 기본계획 수립입니다. 이건 수목원하고 조각공원인데 2010년도 9월까지 완료할 계획으로 추진하겠습니다. 토질조사, 항공측량, 문화공원 조성계획으로 하는 겁니다.

24쪽 이천 거주 조각가가 참여하는 조각심포지엄 개최입니다. 이것은 2008년도에 김태일 의원님께서 질문을 하신 바가 있습니다. 이천국제조각심포지엄 참여작가를 이천시에 거주하는 작가들로 제한하여 개최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질문하셨습니다.

이 사항은 저희가 도 예산을 일부 지원 받아 개최하는 이천국제조각심포지엄 행사에 국내 작가로만 구성하는 것은 행사의 위상 등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사료되나, 외국 작가의 참여를 최소화하고 관내 작가의 참여비율을 최대한 높여 내실 있는 행사가 되도록 하겠다는 답변을 드린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제12회 이천국제조각심포지엄 개최할 적에는 초청 작가 10명 중에서 국내 작가를 7명을 선발을 했습니다. 그리고 제55회 경기도민체육대회 시 이천 거주 조각가 특별전시회를 개최를 했는데 참여작가가 25명입니다.

다음은 25쪽입니다. 이천도자 조각심포지엄 개최 의향에 대해서 2008년도에 박순자 의원님께서 질문하셨습니다. 이천국제조각심포지엄을 대형도자를 중심으로 하는 도자 심포지엄으로 개최가 가능한지에 대한 질문을 하셨습니다.

저희가 요업기술원 등을 통하여 기술을 개발, 도자도시 이천의 이미지 홍보를 위한 좋은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답변을 드린 바가 있습니다.

추진결과입니다. 거기 요업기술원 견해라고 되어 있는데요. 이 사항은 저희직원이 잘못 기재를 했습니다. 이게 요업기술원이 한국세라믹기술원으로 바뀌었습니다. 이것은, 죄송합니다. 그래 가지고 금년 2월 5일에 한국세라믹기술원과 기술적 가능성 협의 결과 시설 여건 부족으로 추진에 어려움이 있는 실정이다 이렇게 답변해 왔습니다. 이것은 한국세라믹기술원에 이천분원 도자기술센터장 조우석 박사가 한 사항입니다. 대형화된 기물을 균일하게 소결할 수 있는 공정제어 기술과 설비의 개발이 이루어져야 하므로 설비투자가 선행된 후 가능하다 이렇게 답변이 왔는데요.

26쪽에 보시면요. 최근 선진 도자제품의 디자인 트렌드 중 하나는 원료의 특성 제어와 제조 설비의 정밀 제어 기술을 기반으로 한 기물의 대형화와 형상의 다양화이지만 도자 제품의 크기가 커질수록 도자 원료를 제어하여 소지의 가소성과 슬립의 유동성을 배가시켜야 하며, 이를 이용하여 대형 기물을 성형할 수 있는 공정기술이나 이에 부합하는 설비의 개발과 증설이 병행되어져야 한다는 그런 내용이었습니다.

다음은 27쪽 환경보호과 소관입니다. 환경보호과는 2006년도 녹색구매에 대한 시의 계획이나 구상, 2008년도 산과 하천의 불법 오염행위 단속계획에 대해서 질문하셨습니다.

먼저 녹색구매에 대한 시의 계획이나 구상에 대해서 2006년도에 김학인 위원장님께서 질문을 하셨습니다. 녹색구매에 대한 시의 계획이나 구상에 대하여 질문하셨습니다. 친환경상품을 공공기관이 우선 구매하도록 교육 및 홍보를 통해 권장하고 있으며, 친환경상품 구매 촉진 조례를 제정했습니다.

그 추진 현황입니다. 각 실·과·소하고 읍·면·동에 친환경상품 구매 촉진 공문을 발송했고, 또 2007년~2009년까지 구매 계획서를 경기도에 제출한 바가있습니다. 그리고 2008년 3월에는 「이천시 친환경상품 구매 촉진 조례」를 제정했습니다. 그리고 2008년 10월에 서울 코엑스에서 하는 친환경상품 물품구매 담당자 구매교육에 참가를 하였고, 또 2008년도에는 친환경상품 구매 실적이 8억 2,300만 원으로서 총 구매 중 3.8%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 금년에는 경기도 친환경상품 순회교육 실시를 우리 시에 와 가지고 9월에 한 바가 있습니다. 다음은 29쪽 산과 하천의 불법 오염행위 단속 계획에 대해서 2008년도에 서재호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바가 있습니다. 관내 하천과 야산 등에서의 불법투기 등 행위 단속 강화 방안입니다. 폐기물을 수거한 마을 등에 대한 보상금 및 장려금 확대 방안에 대해서 질문하셨습니다. 시에서는 불법투기 근절을 위해 상설 단속반을 운영하고, 또 명예환경통신원, 한강지키기운동본부 등 민간 단체의 감시 활동을 강화하고, 폐비닐 수거하는 마을에 수거 장려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추진현황입니다. 상시 단속반을 구성했습니다. 한강지키기운동본부에서 주1~2회 하천변을 단속하고 있고, 또 쓰레기 불법투기 금지 및 규격봉투 사용에 대해서 홍보를 했습니다. 2008년도에는 492건에 대해서 2,900만 원, 금년도에는 현재 270건에 대해서 2,100만 원이 되겠습니다. 2008년도 폐비닐 수거 장려 금은 2억 원을 지급했습니다. 2008년에는 2,560톤에 2억 원, 2009년도는 1,688톤에 대해서 1억 8,700만 원을 현재까지 지급했습니다.

다음은 31쪽 자원관리과 소관입니다. 2006년도에는 동부권 광역자원회수시설소각열 활용방안에 대해서 질문하셨습니다. 그리고 2007년도에는 광역자원회수시설 전력 활용방안, 광역자원회수시설 내 편익시설 무료이용에 대해서 질문하셨습니다. 그리고 2008년도에는 쓰레기 배출시간 준수 홍보 및 단속, 동부권 광역자원회수시설 경로당 지원 및 견학프로그램 개발, 모가생활체육공원 주차장 부지 매입 추진에 대해서 질문하셨습니다.

32쪽 동부권 광역자원회수시설 소각열 활용방안에 대해서 2006년도에 박순자의원님께서 질문하셨습니다.

동부권 광역자원회수시설의 여열을 이용한 에너지 활용방안에 대해서 질문하셨습니다. 여열을 발전에 판매하도록 기획되어 있으나 아파트 단지 조성은 향후 사업시행 여건이 조성되면 추진을 하겠다는 답변을 드렸습니다. 소각열 공급사업은 가구별 난방공사하고 화훼단지 조성공사인데 가구별 난방공사는 약 60세대를 갖다가 지원을 해 주고, 화훼단지 공사는 3만㎡가 되겠습니다. 이것은 완공이 2010년 3월부터 사업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33쪽 광역자원회수시설 내 전력 활용방안에 대해서 2007년도에 박순자의원님께서 질문하셨습니다. 광역자원회수시설에서 발생하는 전력을 종합복지타운 등에 공급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을 하셨습니다. 광역자원회수시설에서발생하는 여열을 이용한 전력판매비는 시설운영비와 연관되는 비용이므로 어려움이 있으나 동부권 광역자원회수시설 공동설치·운영위원회의 안건으로 상정을하겠다는 답변을 드린 바가 있습니다. 호법면 주민지원사업비 지원은 전력 판매비의 10%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추진실적으로는 2008년도 10월에 호법면 인센티브 지원안 서면심의를 동부권광역자원회수시설 공동설치·운영위원회에서 의결을 한 바가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전력 판매비에 10%를 지원했습니다.

34쪽 광역자원회수시설 내 주민편익시설 무료이용입니다. 2007년도에 이현호 의장님께서 질문하셨습니다. 광역자원회수시설 내의 주민편익시설을 호법면 주민에게 무료 제공하는 것에 대해서 질문하셨습니다.

답변은 폐촉법 규정에 의거 주변영향지역 주민들의 경우에도 사용료 감면 시 주민지원기금으로 충당하여야 함으로 무료제공은 어려우나, 향후 호법면 주민 혜택이 가능한 방법을 모색토록 하겠다는 답변을 드린 바가 있습니다. 2008년도 3월에 제12차 광역자원회수시설 공동설치·운영위원회를 개최해 가지고 호법면민 주민편익시설 사용료 감면을 결정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2008년 6월에는 관련조례를 제정·공포했습니다. 호법면민 주민편익시설 사용료의 80%를 감면하는 것을 명시를 했습니다.

35쪽 쓰레기 배출시간 준수 홍보 및 단속입니다. 이것은 2008년도에 김태일 의원님께서 질문하셨습니다. 쓰레기 배출시간 준수 홍보 및 단속계획에 대해서질문하셨습니다. 2008년도에는 배출장소 안내판 500여 개를 갖다가 부착을 했습니다. 그리고 금년에는 클린이천 관련 배출시간 준수 및 영상홍보물을 배부를 했고, 또 쓰레기 불법 투기 단속반을 운영하였습니다.

사업 개요입니다. 정시배출 조례를 제정하여 시행을 2008년 3월부터 지금 하고 있습니다. 배출시간은 오후 7시에서 익일 새벽 4시까지입니다.

조례 제정 홍보입니다. 배출안내 엽서 발송은 2회 1만 가구, 캠페인 전개는 3회 600여 명, 배출장소 안내표지판 부착은 500여 개소, 가로청소 환경미화원의 상가별 방문 홍보는 30일간 35명이 참여했습니다.

그리고 클린이천 조성 영상홍보물 제작·배포를 했는데 CD 1,000장을 했습니다. 그리고 볼펜 5,000개, 봉투 1만 2,000개를 제작 배부했고, 또 골목길 노면 청소 차량 및 면소재지 노면 청소차량 운행을 금년 4월부터 했습니다. 담당구역 지정 등 환경미화원 실명제를 금년 3월부터 홈페이지에 게시를 하고 있습니다. 민원기동반을 4개 반 12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민자율참여 확산으로서는 아침 및 국토대청소 실시를 갖다가 36회 했고, 클린이천 폐자원 모으기 발대식을 금년 3월에 한 바가 있습니다. 또 새봄맞이 국토대청소 실시도 지금 지속적으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소각 및 불법투기 단속 실시입니다. 가로환경미화원 68명의 담당구역 일제단속을 실시했습니다. 상시단속반은 2개 반으로 편성했고, 수시 단속반은 4개 반을 편성했습니다. 2008년~2009년 단속실적은 762건에 5,000만 원이 되겠습니다.

37쪽입니다. 동부권 광역자원회수시설 경로당 지원 및 견학 프로그램 개발입니다. 2008년도에 박순자 의원님께서 질문을 하셨습니다. 동부권 광역자원회수시설 5개 시·군민을 대상으로 하는 견학 추진, 또 관내 경로당 전기료 지원에 대해서 질문하셨습니다. 4개 시·군과 협의하여 견학을 실시하였고, 또 향후 전기료 부족여부를 조사하여 지원여부를 검토하겠다는 답변을 드렸습니다. 5개 시·군 시민 견학입니다. 견학코스는 소각시설하고 이천스포츠센터, 화훼단지 예정지로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5개 시·군에 학생, 주부, 사회단체 등을 대상으로 실시를 했습니다. 2008년도 10월부터 금년 5월까지는 관내 송정초, 설봉중, 효양고 등에 대해서 견학을 실시했고, 2008년 8월부터 금년 1월까지 광주시민 견학을 실시했습니다.

관내 경로당 전기료 지원입니다. 이것은 호법면 경로당은 20개소가 있는데 전기요금을 월 5만 원씩 해 가지고 20개소에 총 500만 원을 지원했습니다. 향후에도 전력 판매비 10% 범위 내에서 호법면 경로당 전기요금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38쪽 모가생활체육공원 주차장 부지 매입 추진입니다. 이것은 2008년도에 오성주 의원님께서 질문하셨습니다. 이것은 저희가 추가로 매입을 해 가지고 58면을 증설해 가지고 111면이 되도록 했습니다. 그래서 지난 11월 4일에 준공식을 가진 바가 있습니다.

39쪽 농정과 소관입니다. 2006년도에 2건, 2007년도에 3건, 2008년도에 2건을 질문하셨습니다.

40쪽이 되겠습니다. 쌀소득보전직불금 부당신고센터 설치·운영입니다. 이것은 2006년도에 성복용 위원장님께서 질문하셨습니다. 질문요지는 쌀소득보전직불금 부당 신고센터를 설치·운영해서 신고한 사람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적 방안 마련으로 실제 농사짓는 사람들이 피해를 보는 일이 없이 본래의 취지 대로 논농업직접지불제를 지급받을 수 있는 대책에 대해서 질문하셨습니다.

땅주인이 신청하여 실 경작자가 지원금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상당수 발생하여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2005년 11월부터 쌀소득등보전직불금 부당신청신고센터를 시청하고 읍·면·동에 설치·운영하고 있습니다. 2005년~2008년도까지 비실경작자 109명에 대해서 환수를 완료하고, 3년간 직불제 등록 제한 조치를 하였습니다. 법률개정으로 신고자에게 건당 10만 원, 1인당 연간 지급한도 100만 원 범위 내에 포상금 지급이 가능하도록 되었습니다.

처리결과입니다. 쌀 직불금 신청 법률 개정으로 종합소득금액이 3,700만 원이상인 자는 제외하도록 하였고, 지급면적 상한설정을 해 가지고 개인은 30㏊,법인은 50㏊까지 하도록 하였습니다. 또 신청을 주소지에서 농지 소재지 읍·면·동으로 변경하여 강화하였습니다. 2005년도부터 2008년도까지 부당수령자 109명에 대해서 환수한 액수는 1억 422만 6,890원입니다.

41쪽이 되겠습니다. 관내 관광버스를 활용한 이천시 홍보계획에 대해서 2006년도에 박순자 의원님께서 질문하셨습니다. 관내 관광버스를 활용한 이천시 홍보계획에 대해서 질문하신 바가 있습니다. 저희는 로얄드림 관광버스 13대에 대해서 농·특산물 랩핑 홍보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처리결과입니다. 금년 1월부터 12월 31일까지인데 71대에 대해서 완료를 했습니다. 이 중에서 로얄드림 관광버스가 13대, 또 우리 시청 승용차 54대, 시청 중형버스 1대, 대형버스 2대, 또 이천시 족구단 1대 이렇게 되겠습니다.

다음은 42쪽 명품쌀 생산단지 운영입니다. 2007년도에 성복용 위원장님께서 질문하셨습니다. 질문요지는 임금님표 명품쌀 생산단지와 일반 벼를 차등 수매하여 별도 관리하고, 새로운 포장재를 개발하여 차별화를 통한 임금님표 이천쌀의 성가 제고에 대해서 질문하셨습니다.

명품쌀 생산단지와 일반 벼의 수매는 가격의 차등 없이 수매하였으나 저장은 별도 저온저장창고에 보관하였습니다. 또 명품쌀 단지에서 생산한 쌀은 한오로미 포장재에 담아 임금님표 이천쌀 중 최고의 가격으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처리결과입니다. 단지 면적 명품쌀 생산단지는 1,500㏊를 조성했습니다. 단지 작목반은 10개소이고, 참여농가는 2,085명이 되겠습니다.

43쪽입니다. 추진현황으로 면적은 명품쌀 생산이 1,500㏊, G+Rice는 500㏊, 그래서 전체적으로 2,000㏊를 조성했습니다.

향후에는 2012년까지 3,000㏊를 조성계획으로 연차적으로 지금 500㏊씩 재배면적을 확대 추진하고 있습니다. 저온저장창고에 별도 분리보관, 가공, 판매해서 이천쌀 성가제고를 지금 하고 있고, 한오로미의 상표로 포장재를 제작해 가지고 임금님표 이천쌀 중 최고의 고급화로 임금님표 이천쌀의 주력 품목으로 지금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44쪽입니다. 우수 농산물 관리인증 제도 도입입니다. 2007년도에 성복용 위원장님께서 하셨습니다. 미곡종합처리장에서 품질인증을 사용하여 판매하여 왔으나 2010년부터 품질인증제의 사용이 전면 중단됨에 따라 대처 인증과 유통업체에서 요구하는 우수 농산물 인증 제도 도입이 필요함.

우수 농산물 인증을 받기 위하여 시설 개·보수에 많은 시설이 필요하며 임금님표 이천쌀 명성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우수 농산물 인증에 필요한 시설자금 지원에 대해서 질문하셨습니다.

시에서는 8개의 미곡처리장 시설을 가지고 있는데 부발농협은 시설 현대화로 우수 농산물 인증을 받는데 적은 예산으로는 가능하나 노후화된 7개 RPC시설에 대해서는 우수 농산물 인증을 받기가 다소 어렵다는 답변을 드린 바가 있습니다.

저희는 2009년도에 부발농협, 금년도에 부발농협 GAP를 인증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2010년도에는 남부연합하고 이천, 모가 3개소를 할 계획입니다.

45쪽입니다. 이것은 아까도 보고 드린 바 부발농협에 3억 2,000만 원을 지원해 가지고 우수 농산물 인증을 금년 10월에 획득했고요. 그리고 저희가 율면에친환경 고품질쌀 생산단지에 대해서 로하스 인증을 10월 말에 받은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시에서는 2006년~2008년 건조·저장시설, 가공시설, 저온저장시설 등에 총 53억 7,600만 원을 지원해 가지고 우수 농산물 인증과 연계된 시설 사업비를 지원한 바가 있습니다.

그리고 남부연합RPC는 2008년도 고품질쌀 브랜드 육성사업 대상자로 선정되어 가지고 14억 원을 지원해서 HACCP 시설 기준으로 시설을 지금 설치 중에 있습니다.

46쪽 이천쌀 홍보방안입니다. 2007년도에 권영천 부의장님께서 질문하신 바가 있습니다. 이것은 이천쌀 홍보방안을 움직이는 택시광고 도입에 대해서 질문을 하셨습니다. 저희는 이 사항에 대해서는 저희가 금년도에는 홍보예산을 7억 200만 원을 들여서 TV 또 차량 랩핑 또 임금님표 이천쌀 지킴이 위원, PDP, 옥외 전광판 또 이것에 대해서 홍보를 했고, 메뚜기 잡기 행사라든가 주부 모니터 요원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차량홍보는 71대를 했고, 저희가 홍보 증정용 쌀을 6,100개를 만들어서 제작을 해서 배부를 했습니다. TV 매체 홍보는 3개 방송사에 대해서 261회를 했고, 옥외 전광판 홍보는 청계천 서린빌딩에 한 바가 있습니다. 역사는 39개소에 대해서 동영상 PDP 52개소를 했습니다. 내년도에는 수도권 택시 150대 차량에 홍보를 실시할 계획으로 내년도 예산에 9,000만 원을 요구할 계획입니다.

48쪽이 되겠습니다. 이천쌀의 등급별 판매 및 농민과 농업 경영인 지원계획에 대해서 2008년도에 권영천 부의장님께서 질문을 하셨습니다. 이천쌀의 등급별 판매 및 농민과 농업경영인 지원 계획으로 이천쌀의 등급별 판매계획과 농민, 농업경영인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방안이 있는지에 대해서 질문을 하셨습니다. 답변요지입니다. 이천쌀 등급별 판매는 우리 시 지역 농협 미곡종합처리장의 수매시설로는 등급별 수매가 지금 불가합니다. 남부연합 RPC의 경우 고품질 브랜드육성사업으로 새로운 RPC가 2010년 완공될 예정이고, 향후 식미판정기하고 제현율판정기를 설치해서 산물벼 수매 시 등급별로 수매, 저장, 가공, 판매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농민과 농업 경영인 지원계획에 대해서는 대학생 학자금 융자에 대한 이자와 농업인 자녀 학자금, 영유아 양육비, 농가도우미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또 맞춤형 비료, 못자리 상토, 친환경 농법, 예비못자리, 돌발 병해충 방제 등에 직접적인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생산비 절감방안으로 유기질 비료 구입 지원, 화학비료 가격인상 차액분 지원, 농업용 유류연동 보조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내년부터는 농림수산식품부에서 맞춤형 화학비료 지원사업으로 20㎏ 1포에 1,800원을 지원하여 농가부담을 경감하겠습니다.

다음은 50쪽 농산물 직거래 장터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2008년도에 성복용 의원님께서 질문을 하셨습니다. 농산물 직거래 장터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질문을 하셨는데 금년 2008년도에 제1회 농민회 직거래 장터를 공설운동장에서 한 바가 있습니다. 그리고 복하천 수변공원 내에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내년도에 개설을 할 계획입니다. 이 사항은 수변공원 2차가 완료되면 내년 5월 이후에 설치를 하겠습니다. 금년에도 제2회 농민회 직거래 장터 개설을 11월 13일부터 14일까지 한 바가 있습니다. 지난 주에. 저희가 500만 원을 지원했고, 판매 품목은 23여개 품목이 되겠습니다. 18단체가 참여를 했는데, 비가 오고 바람이 불고 추워 가지고 많은 판매량이 없었습니다.

52쪽 축산임업과 소관입니다. 2007년도에 2건, 2008년도에 2건이 되겠습니다. 53쪽 소나무 가로수와 공원조성에 대해서 2007년도에 박순자 의원님께서 질문하셨습니다. 이천시 상징 나무인 소나무를 가로수로 식재하거나 소나무 공원조성 계획을 세워 연차적으로 추진할 방안을 강구할 의사에 대해서 질문하셨습니다. 소나무가 가로수로서 적합한지를 검토하여 가로변 및 도로변 자투리 땅, 교통섬 등에 지속적으로 식재해 나가겠다는 답변을 드린 바가 있습니다. 2007년도에는 복하2교 가로화단 외 6개소를 조성했고, 2008년도 복하1교 가로화단 외에 7개소, 2009년 10월에는 진리 사거리 화단 외 6개소를 조성했습니다. 세부내역은 뒷장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55쪽입니다. 백족산 등산로 개발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2007년도에 오성주 의원님께서 질문을 하셨습니다. 2008년도 3월에 백족산 현장답사를 해 가지고 사회적 일자리 공공 숲 가꾸기 사업에 대해서 12명을 투입해서 우량 소나무 가꾸기사업, 또 소나무 고사목 및 폭목 제거, 등산로 주변 잡목 및 간벌사업을 했습니다. 등산로 정비사업에 대해서는 2008년도에 목재계단 340경간, 평의자 8개소, 데크설치 7경간을 설치를 한 바가 있습니다.

56쪽입니다. 설봉공원 축구장 인조구장 조성에 대해서 2008년도에 김태일 전의장님께서 질문을 하셨습니다. 설봉공원의 축구장을 정규 규격의 인조잔디구장으로 리모델링할 의사에 대해서 질문을 하신 바가 있습니다. 가로 80m 세로 56m의 비정규 축구장으로써 정규 규격의 축구장을 조성하려면 인접한 테니스 코트나 족구장을 축소해야 하는 문제가 있으며, 인조잔디를 시공할 경우 도자기 축제와 쌀문화 축제 등에 임시 주차장으로 활용하기 어려운 점 등을 감안할 때 정규 규격의 인조잔디구장 조성은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는 답변을 드린 바 있습니다.

57쪽 백사면 원적산 등산로 정비에 대해서 2008년도에 성복용 의원님께서 질문을 하신 바가 있습니다. 백사 생활체육공원, 원적산 등산로에 연결된 순환등산로 정비계획에 대해서 질문을 하셨습니다. 이것은 등산로길 잡목제거 등 해서 100m를 완료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서 목교 1개소, 평의자 2개소, 방향표지판 5개소를 설치했습니다.

이상 산업환경국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성복용 최흥기 산업환경국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질의·답변은 10분간 휴식한 후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47분 회의중지)

(11시 01분 계속개의)

○ 위원장 성복용 성원이 되었으므로 속개를 하겠습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이 있겠습니다. 산업환경국 소관 자료 3쪽을 봐 주시기 바랍니다. 기업지원과 이천시 재래시장 환경정비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시면.

(김태일 위원 거수)

네, 김태일 위원님.

김태일 위원 질문하신 분에게 안 하시냐고 물어보고 제가 하는 겁니다. 할 건가 안 할 건가. 관고 재래시장 아케이드 시설하시느라 꽤 고생들을 하시는데 다니시면서 아케이드만 보고 오신 거예요, 밑에까지 보고 오신 거예요? 여기 갔다 왔다고 하지 않습니까? 명서시장, 정선시장, 어시장 벤치마킹해서 어떤 것을 정해서 했잖아요. 그러면 시설을 아케이드 시설만 봤느냐 이거지요. 아케이드 시설만,

○ 산업환경국장 최흥기 그것은 먼저 김웅제 과장하고 우리 실무담당 팀장이 갔다와서 어디까지 봤는지 자세히 모르겠습니다.

김태일 위원 문제가 어디 있느냐 하면 아케이드를 만드는 것은 좋은데 밑에 바닥시설까지 보셔야지요. 지금 이천 재래시장이 아케이드만 보고 와서 아케이드만 만들고 있어요. 내가 분명히 가르쳐 주었습니다. 정선시장에 가니까 가운데로 우수를 내 가지고, 배수관을 내 가지고 양쪽에서 물을 청소해서 집어넣어서 우수관으로 들어가도록 만들었더라, 이런 부분은 가서 벤치마킹을 할 때 이런 부분을 잘 보고 와야지, 이런 부분을 안 보고 오면 어떻게 할거냐. 그런데 안 합니다. 또.

그리고 하수도, 상수도가 생기면 꼭 우수관이 생겨야 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상수도가 생긴다는 것은 뭐를 물로 씻으려고 만드는 거예요. 재래시장에서는. 그러면 오수관에 대한 계획은 아무 것도 안해 놓고 상수도만 뽑으면 어떻게 할 겁니까? 이런 부분 저런 부분을 가셔서 아케이드 천장만 바라보시면 안됩니다. 바닥을 어떻게 했느냐도 보고 오셔야 되고, 또 일본 얘기를 해서 안 됐습니다마는 일본은 아케이드 바닥에다 무엇을 만들었느냐 하면 표지판을 만들었어요. 가는 표지판. 딱 도판으로 만들어 가지고 이쪽으로 가면 창전동, 이쪽으로 가면 관고동 이런 도판을 바닥에다 이렇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벤치마킹을 하셔서 하시려면 다음 번부터는 그런 우수받이, 오수받이 이런 것 전체를 다 보셔가지고 양쪽에서 물을 부었을 때 이제는 비로 쓸어내는 것이 아니라 인공으로 쓸어내야 됩니다.

○ 산업환경국장 최흥기 내년도에 2차 사업이 있는데요, 2차 사업 때에는 위원님 말씀.

김태일 위원 그게 남한테로 가면 안됩니다. 그러니까 가운데다 딱 배수로를 내서 양쪽에서 물을 쏟으면 가운데로 들어올 수 있도록 이러한 배수로를 내 놓고 오수관에 연결을 시켜야지, 그런 것이 하나도 안되어 있고 그냥 해 놓으면 저것 어떻게 하려는지 나는 이해가 안갑니다. 지금이라도 안 늦었습니다. 아직 씌우기 전이니까. 그런 부분, 또 오수가 어떻게 됐나 하는 것도 이왕 하시는 김에 상인회나 어디에다 물어보고 수도관을 세웠으면 이 수도관을 해서 어떻게 쓸거냐 하는 것도 물어보신 다음에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 산업환경국장 최흥기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성복용 또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면 이천사랑 지역상품권 사용범위 확대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태일 위원 거수)

김태일 위원님.

김태일 위원 이게 작년도 시정질문이면 1년이 됐는데, 아직도 농협 가맹점 지점 및 가맹점 확대 지점 추진을 하고 있다면, 맨 마지막 장에 6쪽 밑에 추진을 했는지 안 했는지를 분명하게 말씀을 해 주셔야지 1년 동안을 아무 것도 안하고 아직도 추진을 하고 있다면 뭔가는 잘못된 것 아닙니까? 제가 생각할 때에는 그런데 국장님.

○ 산업환경국장 최흥기 이것 저희가 가맹점은 지속적으로 확대를 해야 됩니다. 지금 새로 생기는 것 뭐 그런 것들도 있기 때문에 그리고 아직 가맹을 안 했던.

김태일 위원 우선 농협에 대한 이야기를, 말씀을 내가 드린 것이거든요. 모든 자재를 농협에서는 가장 많이 삽니다. 그러면 지역상품권을 가지고 시골에 들어갔던 사람은 못 쓰고 다시 나와야 돼요. 이천으로. 그런 문제점을 해결을 해 주셔야지 지역상품권도 살아날 수 있고, 또 지역상품권 활성화 방안에 대한 것은요, 우리 도자기 축제 있지 않습니까? 세계도자비엔날레 때. 이때 입장권을 1만 원을 받고, 1만 원짜리 상품권을 줘야 됩니다. 그래야지 들어오신 분이 돈 1만 원이라도 이천에 쓰고 갑니다. 농협상품권도 그런 가치로도 한번 써볼 수 있고,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은 무지하게 많습니다. 또한 쌀문화 축제 모든 축제장에 들어오시는 분 입장권을 만 원이나 5,000원 받아서 지역상품권으로 주고 이것을 가지고 사용하시면 10% 할인을 해 줍니다. 그런 정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만날 추진만 한다고 그러고 몇 년 지나가면 흐지부지하게 만들지 마시고.

○ 산업환경국장 최흥기 네.

김태일 위원 이상입니다.

(김문자 위원 거수)

○ 위원장 성복용 네, 김문자 위원님.

김문자 위원 저희가 읍·면·동별로 업종별 가맹점 현황을 보니까요, 도서 구입도 가능하네요. 다 가능은 하겠지만 제 생각에는 학교나 교육청에 협조 요청을 하셔서 우리 아이들이 상품권 상당히 많이 씁니다. 문화상품권 같은 경우를. 그래서 이 상품권을 좋아하는데 협조요청을 해서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 좀 해 주시고요. 그리고 저희 신둔면 같은 경우는 아직 가맹점이 한 군데도 없는 것으로 지금 보여지는데 어차피 활성화하고 확대할 것 같으면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산업환경국장 최흥기 네, 알겠습니다.

김문자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성복용 덧붙여서 제가 한 말씀 드리면 지금 김문자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이 맞다라고 생각합니다. 왜냐 하면 상품권이 활성화가 되려면 그래도 어디에서나 쓸 수가 있어야 되는데 너무 범위가 좁다보니까 사실 김태일 위원님도 말씀을 하셨습니다마는 상품권이 시골로 흘러 들어갔을 때는 사실 쓰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은 확대해서 가맹점 확보를 하셔 가지고 이천사랑 상품권을 이용을 할 수 있도록 이렇게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 산업환경국장 최흥기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성복용 없으시면 농촌지역 도시가스 공급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문화관광과 국제조각심포지엄 운영 방법 개선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대형 도자기 조형물 시설 보완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순자 위원 거수)

네, 박순자 위원님.

박순자 위원 조명등 LED 이게 전기세가 60%를 절감하는 시스템이거든요. 그런데 이것으로 검토하는데 2~3억 원을 들인다면 이것은 합당하지 않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지난 번 담당하고 설계하는 분하고 왔다 갔는데 그렇게 까지 추진해 주시는데 대해서 감사를 드리는데, 적게 들여서 효과를 낼 수 있는 그런 부분을 찾아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산업환경국장 최흥기 네.

○ 위원장 성복용 또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면 향교 앞 5층석탑 반환운동에 대한 견해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영천 위원 거수)

네, 권영천 부의장님.

권영천 위원 지금 이게 어디까지 진행됐나요? 5층석탑 반환은. 반환운동은 지금 어디까지 진행 되고 있는 건가요?

○ 산업환경국장 최흥기 지금 그러니까 먼저 시장님하고 거기 의원님들이 갔다오시고 나서는요, 우리 서명운동 지금 받고 있고요. 지금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권영천 위원 그런데 이것 홍보해서, 서명해서 될 일은 아닌 것 같은데, 구체적으로 해서 시에서 적극적으로 의회나 같이 해서 해야 될 부분도 일부 있을 것 같은데요. 이것 서명 받아서 일본 사람들이 우리나 서명하는 거지, 일본 사람들이 서명 받아서 100만 명이 됐든, 1,000만 명이 됐든 그 사람들이 거기에 크게 관심이 있을까요?

○ 산업환경국장 최흥기 그래도 저희도 우선 시민들도 관심을 가져야 될 테고요, 이것에 대해서. 그런 측면으로 하는 겁니다. 범시민적으로 하기 위해서.

권영천 위원 당연히 시민들이 관심을 가져야 되는 것은 맞는데요. 어쨌든 이런 부분은 그쪽의 오너라든지 이천시의 오너들이 대표성을 가진 분들이 만나서 해결방법을 연구해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해 봅니다. 그냥 어떤 지금 여기에 보면 약탈문화재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 또 저희가 깊숙이 알고 대화를 해 보면 약탈한 것은 아닌 것 같아요. 어쨌든 그렇다면 대화를 해서 우리가 좀 가져올 수 있는 방법을 그 사람들의 상처를 건드리지 않으면서 우리의 목적은 5층석탑만 이천으로 찾아오면 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그런 부분을 그 사람들의 마음을 건드리지 않으면서 원만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를 해서 가는 방법은 어떤가, 그런 방법도 연구를 해야지, 서명은 지금 몇 명이나 했어요?

○ 산업환경국장 최흥기 지금 1만 2,000명.

권영천 위원 1만 2,000명이요?

○ 산업환경국장 최흥기 네.

권영천 위원 계획은 지금 구체적으로 있는 것은 아니지요?

○ 산업환경국장 최흥기 네.

○ 위원장 성복용 또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면 이천 종합관광계획 수립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십니까?

없으시면 원적산 옛 축성 복원.

(김문자 위원 거수)

네, 김문자 위원님.

김문자 위원 원적산 옛 축성 복원은 이것이 동네분들이 신문에 기고까지 할 정도로 관심이 많았던 부분이거든요. 축성이 있다고 해서 이 분들이 현장에도 다녀오셨고, 검토를 하시는 중에 어려움이 많다고 하시는데 사실은 제가 신문에 기고도 했었던 부분이고 그보다 더 관심 있던 것은 저희 원적산 밑에 군부대 때문에 산이 너무 많이 훼손되었어요. 나무가 하나도 없을 정도로 또 때가 되면 불이 나고 일년에 불이 한두 번씩 꼭 났던 그런 부분이 있어서 제가 안타까워서 이천시에서 어떤 훈련장이나 그런 쪽으로 공문을 띄워서 자제할 수 있는 방안을 찾거나 아니면 산을 훼손하지 않는 방법을 찾아달라는 뜻으로 제가 이것을 한 것이거든요. 사실은 어려움이 많겠지만 우리 산에 나무가 없다면 산이라고 할 수가 없거든요. 그런 부분에서 제가 한 것이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2014년도에는 군부대 훈련장이 또 들어온다는 그런 얘기도 있고 해서 동네분들이 또 다시 술렁술렁하고 있어요. 제가 염려하고 고민 좀 해달라고 제가 하는 것이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산업환경국장 최흥기 네.

김문자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성복용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면 19쪽 백사 산수유꽃축제 주행사장 문제해결. 거기에 대해서 제가 한 말씀을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축제장 주차장 부지를 벌써 예산이 서서 준비를 하고 있는데, 거기 소유자하고 몇 번 정도 만났어요?

○ 산업환경국장 최흥기 저희가 만난 것은 대 여섯번 만났고요. 지금은 백사면 쪽에서 추진위원회 쪽에서 하도록 그렇게 했습니다.

○ 위원장 성복용 몇 번 만나서 결과를 얻은 것이 있습니까?

○ 산업환경국장 최흥기 지금 한 분은 판다고 그랬거든요. 한 분은 판다고 그랬는데, 문제는 처녀분들 두 분이요, 나이 좀 드신 분.

○ 위원장 성복용 네.

○ 산업환경국장 최흥기 그 분들이 문제가 있습니다.

○ 위원장 성복용 그래서 문화관광과에서 단독으로 만나는 것 보다는 지역의 유지들과 함께 해서 만나면 쉽게 해결이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갖습니다.

○ 산업환경국장 최흥기 그래서 저희도 추진위 쪽으로 이것을 하도록 그렇게 얘기한 것도 그런 측면이 있습니다.

○ 위원장 성복용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남부권역 문화시설 확충계획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성호저수지 종합개발계획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이천거주 조각가가 참여하는 조각심포지엄 개최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시면 이천도자 조각심포지엄 개최의향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순자 위원 거수)

네, 박순자 위원님.

박순자 위원 이제 저희가 중국 경덕진을 가 보니까 대형으로 만든 그런 조형물을 보고 이런 것을 착안해서 질의를 한 것인데요, 가마가 작다라는 말이 있었고, 흙이 우리나라 흙은 거기 비추어 견고하지 못해서 그런 것을 못 만든다 하는 것을 들었는데요, 이것이 해강청자 사장님은 계화를 지금 굽고 있지 않습니까? 이 조각으로 해서. 그런 것을 할 때 큰 틀을 짜서 굽는 것보다는 작품을 구상해서 계화 굽는 것처럼 그래서 이어가는 그런 것도 생각해 볼 만 하거든요.

담당과장님이나 국장님께서는 그러한 부분도 한번 협회에 던져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래서 자기들이 계획을 세우면 할 수 있는 것 아니에요?

○ 산업환경국장 최흥기 네, 그것은 한 번 저희가 얘기를 해 보겠습니다. 이것은 작가들의 문제이니까요.

박순자 위원 그렇지요. 그런 부분도 있더라 하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 산업환경국장 최흥기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성복용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환경보호과 녹색구매에 대한 시의 계획이나 구상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시면 산과 하천의 불법오염행위 단속계획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시면 자원관리과 동부권 광역자원회수시설 소각열 활용 방안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시면 광역자원회수시설 내 전력 활용 방안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광역자원회수시설 내 주민편익시설 무료이용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시면 쓰레기 배출시간 준수 홍보 및 단속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태일 위원 거수)

네, 김태일 위원님.

김태일 위원 그 실적이 얼마나 있습니까? 이 뒤에 있는 것이 맞습니까? 실적 있는 것이.

○ 산업환경국장 최흥기 단속 실시요?

김태일 위원 네.

○ 산업환경국장 최흥기 네.

김태일 위원 아직도 지금도 나가보면 쓰레기 배출하는 데 많습니다. 여기 보면 기동반이 몇 개 있어서 돌아다닌다고 그렇게 되어 있는데, 언제 돌아다니는지 내가 보지 못했는데, 쓰레기는 계속 있는데, 기동반은 돌아다닌다고 그러고, 어떤 것이 맞습니까? 국장님이 써 준 것이 맞습니까, 제가 맞습니까?

○ 산업환경국장 최흥기 쓰레기는 자꾸 버리기 때문에요.

김태일 위원 그것을 단속 하시려면 좀 강하게 하시면 절대 그런 일이 없습니다. 한 동네에서 한 사람이라도 10만 원 벌금 물었다는 소리 소문나면 절대로 안 내놓습니다.

전부 다 파주시 가 보지 않았습니까? 쓰레기 없는 것하고 현수막 걸이대만 걸려 있는 것 이런 것. 우리도 뭔가는 강하게 해서 하나라도 없어야 될 것 아닙니까? 쓰레기를 진짜 오후 7시에서 오전 4시 사이에 꼭 내놓아야 된다는 것, 지정된 장소에. 보면 단속반도 있고 시에도 있고 읍·면·동에도 있고 다 있는데, 단속을 했는지 안 했는지는 실적이 5,000만 원씩 올렸다고 그러는데 한 것은 한 것인데, 현재도 쓰레기가 나와 있으면 단속 안한 것하고 다름없지 않습니까? 이것은.

○ 산업환경국장 최흥기 좀 더 단속을 하겠습니다.

김태일 위원 좀 단속을 해 주셔서,

○ 산업환경국장 최흥기 네.

김태일 위원 오후 7시부터 오전 4시 사이에 내 놓을 수 있도록 해 주세요. 그래야 이천시가 깨끗하고.

○ 산업환경국장 최흥기 네, 옳은 말씀입니다.

김태일 위원 좋습니다. 지킬 것은 지킬 수 있도록 단속 좀 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성복용 답변되셨으면, 또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면 동부권 광역자원회수시설 경로당 지원 및 견학프로그램 개발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순자 위원 거수)

네, 박순자 위원님.

박순자 위원 지금 외부 4개 시·군이 지금 광주시민만 견학을 10회 해서 264명이 다녀갔는데요,

○ 산업환경국장 최흥기 네.

박순자 위원 이 견학하는 4개 시·군의 통보가 실무협의회에서 나오지 않았나요? 이 얘기가 안 됐나요?

○ 산업환경국장 최흥기 우리 자원관리과장님이 답변하겠습니다.

○ 자원관리과장 이상목 자원관리과장 이상목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4개 시·군 공히 견학에 대해서 통보를 했고요. 지금 광주시는 적극성을 가지고 추진을 하고 있고요, 다른 시·군은 앞으로 계속적으로 해야 될 필요가 있는데 아직 호응이 그렇게 광주시만큼 좋지 않아서 그것은 앞으로 저희들이 노력을 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그런데 지금 1년이 다 되어 가잖아요?

○ 자원관리과장 이상목 네, 1년 넘었습니다.

박순자 위원 1년 넘었지요? 그러면 1년 내에 이것이 활짝 홍보가 되어야 되는 것이고, 자기들이 쓰레기는 갖다 버리는데 어떻게 되어가나도 살펴보게 해서 이천지역 경제를 그분들이 와서 팔아주고 먹어주고 하는 그런 부분이 되어야 되는데 그런 것이 지금 너무 미비한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재촉구를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자원관리과장 이상목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성복용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모가생활체육공원 주차장 부지 매입 추진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농정과로 가겠습니다. 쌀소득 보전직불금 부당신고센터 설치운영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시면 관내 관광버스를 활용한 이천시 홍보계획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명품쌀 생산단지 운영.

(서재호 위원 거수)

네, 서재호 위원님.

서재호 위원 명품쌀 생산단지 운영 그랬는데 이천시가 「임금님표 이천쌀」하면 이천시를 떠나 대한민국에서 최고라고 알려져 있는 쌀인데, 저는 임금님표 이천쌀이 위기가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합니다.

왜 그러냐면 명품쌀이 나오려면 토양의 지력을 증진시켜야 되거든요. 그런데 지금 보면 소사료로 모든 짚을 전부 요즘 돌돌 말아서 가져가면 볏짚 같은 것으로 아무 것도 우리가 지력증진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요. 그런데 시에서는 거름도 어떻게 보면 많은 예산을 투자를 하거든요. 그래서 일단은 명품쌀이라는 것이 한 몇 년 있으면 지력이 약해져서 「임금님표 이천쌀」그러면 딴 지역에서는 치고 올라오는데 이천지역은 앞으로 문제가 된다는데 어떻게 생각하시지요?

○ 산업환경국장 최흥기 네, 그것은 옳은 말씀입니다. 저도 지금 우리 구만리뜰에도 가 보면 하얀 것이 있고 그러는데요, 내년도에는 그래서 저희도 녹비를 좀 더 추가로 많이 하려고 예산도 계상을 하고 그랬습니다.

그리고 이건 제 개인적으로도 그런 생각도 해 보았습니다. 앞으로 조합장님들과 같이 상의를 해서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만약에 지금 가을철에 그것을 필지조사를 해서 그런 사람들한테는 수매를 안 한다든가, 이런 사항도 생각해 봐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나중에 조합장님들하고 그런 얘기도 해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서재호 위원 뭐냐면 일단은 농정과하고 농업기술센터가 있을 것이고요, 또 농협이 있습니다. 농협의 장들이 있는데, 하나 제의를 하려고 하는데 이것이 될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어떻든 축산업계도 먹고 살아야 됩니다. 축산사료로 사용을 해야 되는데 농협하고 의논하면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 두 줄은 축산업 사료로 쓰고, 한 줄은 썰어서 지력을 증진하고, 썰어서 놓지 않은 데는 앞으로 5년, 10년을 내다보면 절대로 볏짚을 제자리에 썰어놓지 않으면 지력 증진이 안 되어서 쌀 맛이 떨어집니다. 아무리 이천시에서 거름을 대 준다 뭘 대 준다 해도 소용이 없어요. 이것은 괜히 몇 수 십억씩 돈만 지불하는 것이지, 그래서 두 줄은 소사료로 먹이고 한 줄은 안 썰어 놨을 때는 수매가의 차등을 둔다든지, 그렇지요? 농협하고 얘기해서 수매가의 차등을 둔다든지, 또 이번에 합동으로 해서 겨울에는 농민교육을 실시하지요? 겨울에는 농정과, 농업기술센터,농협하고 해서 농민들한테 교육실시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실시하지 않나요?

○ 산업환경국장 최흥기 네, 하고 있습니다.

서재호 위원 그렇다면 그런 데에서 합동으로 하여튼 의견조율을 해서 축산업계도 살고, 또 지력도 증진하는 방법을 모색해서 분명히 미리 충분히 만나서 상의해서 그러한 것을 찾아서 우리가 그렇지 않으면 그렇게 한 줄이라도 썰어 놓지 않고 지력을 증진 안하는 논은 농협에서도 수매가를 떨어뜨려서 수매를 하고, 시에서 절대 거름 같은 것 맞춤형비료 여기 보면 많잖아요. 그런 데는 절대로 토양검증을 아무리 실시하면 뭐 합니까? 지력이 약한데. 그래서 그런 것을 병행해서 교육하는 것을 충분히 자료를 준비해서 했으면 좋은데 그런 의향이 있으신지요?

○ 산업환경국장 최흥기 당연히 그렇게 해야지요. 저희도 아까도 말씀을 드렸지만 그런 생각을 많이 합니다. 옛날에는 일부러 퇴비도 해서 놓고 이랬는데, 지금 사람들이 너무 얄팍하게 그것 얼마 되지도 않는 것 마지기당 2만 원인가 그렇다는 얘기도 듣고 그랬는데, 교육도 하고 그 다음에 농협장님들하고 협의를 해서, 그것이 될지 모르겠어요. 농협장님도 선거직인데, 과연 그것이 될지 모르겠는데 한번 그것도 얘기를 해 볼 그럴 계획입니다.

서재호 위원 그래서 제 생각은 하여튼 무조건 볏짚을 썰어 놓아야 되는데, 축산업계도 분명히 살아야 돼요. 그래서 두 줄은 빼가더라도 한 줄은 항상 썰어서 지력증진 하는 데에 쓰고, 그것이 안됐을 때는 농협하고 해서 수매가를 낮춘다든지 어떠한 방법은 취해서 또 시에서는 한 줄이라도 썰어 놓지 않았을 때는 어떠한 것도 지원이 안 나가게끔 농협을 통해서 지원을 안 나가게 한다든지 강제적인 것이 아니면 앞으로는 지력이 약해져서 5년 후에는 임금님표 이천쌀 이 거세지고 도저히 살아남을 방법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꼭 교육을 실시해서라도 그런 방안을 모색하기 바랍니다.

○ 산업환경국장 최흥기 네, 알겠습니다.

서재호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성복용 덧붙여서 제가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서재호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절대 동감을 하고요. 수매 차등이나 이런 것은 상당히 그건 가상적인 얘기이고,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생각을 해요. 축산농가가 소사료를 먹이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그것을 하는 것이지, 그 짚을 팔아서 큰 소득을 얻고자 하는 것은 별로 아니에요. 왜냐하면 이웃에서 달라니까 어쩔 수 없이 주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그 지원방향을 어차피 축산농가가 소사료를 구입을 해야 되거든요. 그러면 차라리 축산농가의 소사료 구입비를 농협이나 시에서 함께 해서 지원을 해 주는 방법으로 하면 그것이 더 좋지 않을까, 수매가 이런 것은 현실에 맞지 않는 얘기이고, 그래서 그런 쪽으로 이것을 실행을 해 나가면 축산과에서 해 나간다면 좋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가져봅니다.

○ 산업환경국장 최흥기 점차적으로 우리 녹비작물도 조사해서 넓혀나가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 위원장 성복용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우수 농산물 관리인증제도 도입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 위원이 질문한 부분이기 때문에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우수 농산물 관리인증제도는 언젠가는 해야 되는 부분이거든요. 국가 정책으로 인해서. 그래서 제가 이걸 2007년도에 좀 앞서 가고자 질문한 부분인데, 그래도 다행히 올해 부발농협이 GAP인증을 한다니까 참 고맙고요. 내년도에도 또 3개 RPC를 한다니까 참 좋습니다만, 이게 시급한 문제거든요.

그래서 시에서 농협에 압력을 넣어서라도 빨리 하게끔 해야 되는 부분이에요. GAP인증이. 그러니까 다른 지역에서 GAP인증을 받은 쌀이 나오면 우리 쌀이 그만큼 뒤진다는 것이거든요. 그러니까 그것을 감안하셔서 내년도에 이렇게 계획이 세 군데이지만 조합하고 협의를 해서 보류대상으로 4개소 있는 RPC도 신속히 할 수 있도록 권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산업환경국장 최흥기 네, GAP인증 같은 것은 쌀을 예를 들어 학교급식이나 이런 데, 이렇게 어떤 특정한 데에서 요구할 적에도 이러한 것들을 지금 요구하고 있어요. 앞으로는 아마 이게 더 강화가 되지 않을까. 그래서 이번에 우리 코주부에서 하는 것도 부발농협 것 쌀을 원하더래요. 그래서 “우리 남부 것이 지금 안 팔리고 그런데 왜 그쪽 것을 하냐?” 그랬더니 “GAP시설 때문에 그렇다.” 그런 얘기를 하고 있더라고요. 저희도 이 사항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습니다.

○ 위원장 성복용 그러니까 이 GAP시설이 안 되면 그게 안 된 RPC에서 나오는 쌀은 이제 구매를 안 한단 말이에요.

○ 산업환경국장 최흥기 그렇지요.

○ 위원장 성복용 그러니까 이게 시급한 문제거든요. 그래서 제가 이것이 도입되는 것을 알고 2007년도에 시정질문을 해서 전 RPC에 보급하고자 질문한 내용인데 지금까지도 하나도 안 된 것 아닙니까? 그래서 신경을 써야 되는 부분이에요. 나중에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식으로 다른 데하고 체결이 돼서 쌀 다 가져가고 이천쌀 못 팔아먹으면 더 문제가 되는 것이거든요. 신경 좀 써 주시기 바랍니다.

○ 산업환경국장 최흥기 네.

○ 위원장 성복용 없으시면 이천쌀 홍보 방안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문자 위원 거수)

네, 김문자 위원님.

김문자 위원 지금 저희가 TV도 그렇고 홍보를 많이 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공무원 연찬회에서 저희가 이천쌀 홍보를 아주 많이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몇 톤 정도 팔았는지요?

○ 산업환경국장 최흥기 정확히 제가 기억을 못하겠습니다.

김문자 위원 제가 알기로는 아주 많이 판 것 같은데, 공무원들께서 직접 나가셔서 판매를 했던 부분에 있어서 저희도 상당히 긍정적이고 감사하게 생각하는데 사실은 좀 아쉬웠던 게 증정용 쌀이 있었어요. 그런데 증정용 쌀의 질이 안 좋다는 항의전화를 받은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천쌀을 홍보함에 있어 증정용 쌀은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좀 질이 좋은 걸로, 나중에 홍보를 하더라도 질이 좋은 걸로 증정할 수 있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여자들도 화장품을 쓸 때 샘플의 질이 더 좋다고 합니다. 그건.

○ 산업환경국장 최흥기 신둔 쌀이 좋다고 해서 신둔 쌀을 했는데 그게.

김문자 위원 아니, 증정용 쌀에는 신둔 쌀이 아니었고, 일단 전반적으로, 어디라고 말씀 못 드리지만, 하여간 항의전화를 많이 받은 걸로 알고 있는데요.

○ 산업환경국장 최흥기 알겠습니다.

김문자 위원 현장에서 저희가 쌀을 판매하는 건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에 신경을 써주세요. 이상입니다.

○ 산업환경국장 최흥기 네.

○ 위원장 성복용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이천쌀의 등급별 판매 및 농민과 농업경영인 지원계획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시면 농산물 직거래장터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영천 위원 거수)

네, 권영천 위원님.

권영천 위원 직거래장터를 복하천변 수변공원 내에 한다 그러는데, 이것은 일시적으로 하는 건가요, 아니면 계획적으로 계속 365일 하는 건가요?

○ 산업환경국장 최흥기 저희는 지속적으로 할 계획입니다.

권영천 위원 그러면 농업테마파크는 뭐하는 것이지요? 농업테마파크에서 그런 계획을 가지고 그렇게 하겠다고 저희한테 보고를 해서 그럼 그렇게 하는 걸로 해서 이천의 먹거리, 이천 임금님표 한우, 우리 브랜드 있는 돼지고기라든지 이런 것을 거기서 판매하고 또 직거래장터를 하겠다 그러는데, 직거래장터를 그냥 해 달라 그러면 여기 저기 남발해서 계속 할 건가요, 아니면 어떤 계획성을 가지고 가는 건가요?

○ 산업환경국장 최흥기 이건 농민단체에서 지금 해 달라는 사항이거든요.

권영천 위원 그런데 지금 농민단체에서 다 해 달라는 것이지, 농업테마파크는 농민단체에서 해 달라는.

○ 산업환경국장 최흥기 아니, 그런데 농업테마파크에 있는 것하고 여기 있는 것하고 두 가지가 있어도 저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권영천 위원 그러니까 괜찮은 것은 위원님들이 다 모르는 바는 아니에요. 그러니까 저희 위원님들이 계속 지속적으로 건의를 하고 공무원들한테 부탁한 부분이 뭐예요? 일단 그런 부분은 접근성이 좋아야 된다고 저희는 생각해서 처음부터 거기다가 농업테마파크라든지 직거래장터라든지 이런 걸 해 달라고 누차 얘기했는데 저희가 하는 얘기는 거의 귀담아 듣지 않은 부분도 그렇고, 지금도 시에 주차장 공간이 작다 그래서 “농업기술센터 같은 것도 옮겨서 아예 그쪽을 주차장으로 쓰든지 뭐든 이천시의 활용 방안으로 쓰자.” 그랬더니 그런 부분도 “괜찮다. 농업기술센터 있어도 된다.” 그러더니 지금 와서는 농업기술센터를 옮겨야 된다고 하는 부분은 위원님들이 지금 다 인지하고 있고 다 그 부분에 대해서 부탁도 하고 얘기를 했는데 “이상 없다. 괜찮다. 거기다 안 해도 된다.” 결국은 끝에 가면 그런 부분에다 하고 있는 것이잖아요.

그런데 이것을 한다 그러면 이것과 또 안 맞아요. 따지면 일부 그런 건 필요로 하겠지. 결국은 여기에 뭐예요, 삼겹살이나 이천 임금님표 한우라든지 이런 것을 가족단위로 와서 거기서 삼겹살 데이라든지 삼겹살을 구워먹는 수변공원을 만들겠다 이렇게 간 것이지, 여기다가 지금 얘기했듯이 직거래장터를 지속적으로 한다고 얘기한 적은 없거든요. 그런데 일시적으로 하는 것은 모르겠는데.

○ 산업환경국장 최흥기 아, 이 사항은요. 거기다가 직거래장터를 하기 위해서 2차 수변공원을 하는 게 아니고, 수변공원이 당초부터 계획이 돼 있던 사항이거든요. 그 사항은. 그런데 거기다가 지금 정확히 우리가 계획을 세우지는 않았지만 20평이고 10평이고 판매장을 만들어서 판매를 그 일부에서 하겠다는 얘기지요. 수변공원을 갖다 판매장으로 하겠다는 얘기하고는 다른 사항입니다.

권영천 위원 아니, 그러니까 무슨 내막인지는 아는데요. 거기를 복하천 수변공원으로 하면 공원 개념으로 가야지,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중구난방으로 하면 공원으로서의 그런 게 잘 안 되지 않을까, 지금 어떤 코스라든지 그런 부분도 적극적으로 관광객 유치를 해서 거기를 활성화시키겠다는 부분이 뭐예요? 농업테마파크에다 해서 충분히 거기서 활성화시키고 다 할 수 있다고 국장님이나 과장님이 자신 있게 얘기해서 그렇게 하는 건데.

○ 산업환경국장 최흥기 그런데 이건 이렇게 이해를 해 주셔야 되겠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농업테마파크에는 일부러 가는 사람들이 가는 것이고, 여기는 지금 3번 국도를 왕래하는 사람들이 들릴 수도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권영천 위원 그러니까 지금 얘기했듯이, 농업테마파크는 저희가 접근성이 어려우니까 거기다 그런 부분은 지금 얘기했듯이 여기 수변공원에 그 면적을 위원님들이 원하는 대로 거기를 한번 부지 매입을 해 보라고 그렇게 얘기했을 때 거기보다는, 공무원들이 거부했던 사항이잖아요. 그런 부분을.

그랬는데 결국은 그렇게 오고, 지금 접근성으로 보면 3번 국도 위주로 해서 가는 게 맞아요. 그러니까 지금 얘기했듯이 신둔이라든지 이런 부분으로 해서 가는 게 저도 맞다고, 여기 자리가 안 맞다는 게 아니에요. 접근성이 좋으니까 우리 위원님들이 여기다 했으면 좋겠다고 얘기한 부분이고, 여기가 안 되면 신둔지역으로 해서 3번 국도에서 보이는, 접근성이 좋은 데로 하라고 그렇게 얘기했을 적에는 들은 척 만 척했던 부분들이 아니냐 이것이지요. 그래서 얘기하는 것이지, 얘기했을 적에는 이상 없다 그러고 관계없다 그러고 결국은 그렇게 가니까 그런 부분이 위원님들한테는 어떻게 보면 서운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 부분이다 이것이지요.

글쎄, 지금 신둔 쪽에도, 서울을 가려면 여주 쪽에서 강릉 쪽으로 해서 서울을 가는 차들이 많이 있는데 벌써 지금은 이제 자동차 전용도로가 나가고, 예를 들어서 무촌~궁평 간 도로가 진입되면서 이천을 거치지 않고 가는 차들이 많을 걸로 봐요. 그랬을 때 그런 위치도 어떻게 보면 신둔 쪽이 더 근접성이 좋을 것 같고, 어쨌든 여기에 하는 것에 대해서 반대하지는 않지만 저희가 얘기했을 적에는 그런 부분보다 공원이면 공원, 또 어쨌든 지금 농업테마파크에서 그런 걸 다 해서 일 처리를 하겠다고 한 부분이잖아요. 그러니까 위원님들이 얘기를 하는 것이에요. 이상입니다.

○ 위원장 성복용 제가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 농산물 직거래장터라는 것은 테마파크에도 필요하겠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질문한 내용이지만, 김장철을 맞이해서 시민들이나 지나가는 분들에게 신선한 채소를 우리 시민에게 공급하고자 이런 것을 마련해서 실행하는 것이에요.

그래서 지난 년도에 이어서 올해 2회째 실시를 했는데, 올해 공교롭게도 13일, 14일 실시했는데 비가 오고 바람이 불고 또 기온이 하강하고 이러다 보니까 사실 손님들이 많이 안 왔습니다만, 이 직거래장터는 농민들이 생산한 생산물을 직접 가지고 나와서 시민에게도 공급하고 이런 부분인데 비, 바람에 의해서도 덜 왔습니다만 제가 아쉬움을 느낀 부분을, 제가 갔었습니다만 아쉬운 부분이 뭐냐 하면 이게 사실 배추고 무고 마늘이고 이런 것 구입을 현지에서 가지고 나오신 분들한테 구입하면 상당히 좋거든요. 그런데 홍보가 너무 안 돼. 보니까 플랜카드 몇 개 붙여놓고 그만이더라고요.

그래서 내년도에 이 직거래장터 김장시장을 열 때는 그래도 시청에서 각 읍·면사무소, 이장님들, 새마을지도자, 다른 모임은 다 연락을 해서 난리들을 치고 그러는데 이걸 몰라서 못 사는 사람도 상당히 많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은 홍보를 널리 해 주시고, 아무리 농민단체에서 하는 것이지만 여기에 개입돼서 같이 하는 걸로 생각을 하셔서, 지원금도 한 500만 원 주는 것이니까 그 이상의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담당 부서에서 노력을 해 주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산업환경국장 최흥기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성복용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축산임업과 소나무 가로수와 공원 조성.

(박순자 위원 거수)

네, 박순자 위원님.

박순자 위원 적합한지 검토를 한번 하셨나요?

○ 산업환경국장 최흥기 네.

박순자 위원 그런데 결과가 어떻게 나왔나요?

○ 산업환경국장 최흥기 아니, 그런데 저희가 그러기 때문에 이 침엽수 종류는 보편적으로 겨울에 그늘이 많이 진다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저희가 관목을 갖다가, 둥근 소나무를 갖다가 행정타운 여기는 한번 시범적으로 쭉 해 봤어요. 중앙에 하는 것은 그래도 넓은 데는 되게 아름답더라고요.

박순자 위원 아니, 이게 사실은 돈이 많이 들어요.

○ 산업환경국장 최흥기 많이 들지요.

박순자 위원 네, 많이 들고 계획하기는 정말 어려운 시점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우리 이천시 나무가 소나무잖아요. 그래서 제가 이것 시정질문한 부분은 이천시를 들어서면 도로변 자투리땅이나 그런 데에 지금 많이 하셨잖아요. 그건 참 잘 하셔서, 그런데 다른 데도 다 이렇게 하고 있는 것이지만, 하니까 제 의견은 새로운 도시부터는 이런 소나무를 규격에 맞춰 거리를 하는 것보다 많이 띄어서라도, 비싸니까 우선 연차적으로 그렇게 심어서 상징적인 것을 신도시 개발되는 중리동 이 가로변은 그렇게 했으면 좋지 않겠나 하는 뜻을 가지고 질문한 것이거든요.

그리고 이천시를 들어서자마자 자투리땅이나 도로변을 통해서 소나무를 심으면 ‘아, 이천시는 소나무인가보다.’ 이런 것을 바로 느낄 수 있도록 그런 취지에서 시정질문을 한 건데.

○ 산업환경국장 최흥기 그건 저도 공감하는데요. 지금 저희 가로수를 담당하는 축산임업과에서 가로수를 다 심는 건 아니고, 도로를 신설하거나 이런 부서에서 하다 보니까 지금 대부분이 다 시비만 가지고 하는 건 아니고.

박순자 위원 그래요.

○ 산업환경국장 최흥기 예산을 지원 받아서 하다 보니까 이 나무 하나에 소나무 같은 것은.

박순자 위원 맞아요.

○ 산업환경국장 최흥기 이게 10~20만 원, 몇 십만 원 주고 사는 게 아니잖아요.

박순자 위원 네, 맞아요.

○ 산업환경국장 최흥기 몇 백만 원 이렇게 가야 되는데, 이게 그런 측면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거기 가로수에다 쏟아 붓는 예산이 많기 때문에 건설과 같은 데에서도 도로를 내면서도 그걸 저희와 협조가 잘 안 되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어려울 것이에요. 그래서 제가 보니까 이쪽에 가로수를 심었다가 또 다 뽑아서 옮겼어요. 그래서 ‘아하, 그걸 그렇게 하려나보다.’ 했더니 사실은 그 예산이 다른 데로 투입됐던 사항도 제가 알았는데, 지금 과장님은 아니십니다만. 나는 그래서 ‘소나무를 심으려고 그러나?’ 이런 생각을 했었는데, 그런 계획이 없지요?

○ 산업환경국장 최흥기 하여튼 저희는 공원 자투리가 있는 것에 대해서는 지금 다 소나무하고 이렇게 소공원을 만들어 나가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네, 하고 계시지요.

○ 산업환경국장 최흥기 그런데 가로수까지는 예산상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것은.

박순자 위원 그럴 것이에요. 그게 좀 힘들지만, 그러니까 연차적으로 군데군데 심었으면, 이게 천년을 내다볼 수 있는 것이잖아요. 그래서 그런 뜻에서 질문했는데 뜻을 좀 살펴주세요.

○ 산업환경국장 최흥기 알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성복용 또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면.

(김태일 위원 거수)

네, 김태일 위원님.

김태일 위원 심은 건 굉장히 잘 심으셨는데, 시로 들어오는 도로에 소나무 심은 것 있지 않습니까?

○ 산업환경국장 최흥기 어디요?

김태일 위원 시에 들어오는 도로에 소나무 심은 것, 가운데 심은 것.

○ 산업환경국장 최흥기 네.

김태일 위원 그 정비를 해야지요. 심기만 하면 뭐 합니까? 지금 벌써 모양, 수형이 달라졌지 않습니까?

○ 산업환경국장 최흥기 작년에 저희가 심은 건데요. 올해 정비를 할 겁니다.

김태일 위원 정비를 하셔야지, 지금 벌써 수형이 처음 심어놨던 것하고 지금하고 다릅니다.

○ 산업환경국장 최흥기 네, 맞습니다.

김태일 위원 그걸 계속 잡아가셔야 되는데 꽤 힘든 얘기예요. 그런 것을 심는 것도 중요합니다. 굉장히 중요해요.

그리고 왜 꼭 소나무를 심으면 그렇게 큰 걸로 갖다 심습니까? 나는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조선소나무가 따로 있고 그건 저쪽에 있는 해송 같은데. 내가 볼 때는.

○ 산업환경국장 최흥기 여기 지금 중앙에 심은 것이요?

김태일 위원 네, 쭉쭉 올라간 것들. 강원도 나무 같아요.

○ 산업환경국장 최흥기 아, 장송이요?

김태일 위원 네.

○ 산업환경국장 최흥기 긴 것이요?

김태일 위원 그것, 모양 안 납니다. 그렇게 커가지고. 작으면서도 보기 좋은 것 많지 않습니까? 그런 걸 심으셔야지, 그냥 업자한테 맡겨놓고 “심어라.” 그러니까 편하게 층고만 재서 갖다 심는 것이에요.

그러지 마시고 이왕 고생하시는 것, 저것 내가 만들었다는 식으로 할 수 있을 정도로 가서 나무도 보고 “이것 심어라.” “이것 심어라.” 이렇게 할 수 있는 정도까지 시에서 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 산업환경국장 최흥기 네, 수형을 봐서 그렇게 하겠습니다.

○ 위원장 성복용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백족산 등산로 개발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설봉공원 축구장 인조구장 조성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백사면 원적산 등산로 정비,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산업환경국 전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므로 산업환경국 소관에 대한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1시 30분까지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3분 회의중지)

(13시 32분 계속개의)

○ 위원장 성복용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속개를 선포합니다.

오전에 이어서 다음은 지역개발국 소관 시정질문 추진상황 보고가 있겠습니다. 관계관은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지역개발국장 이호섭 지역개발국장 이호섭입니다. 2006년도부터 2008년까지 시정질문에 대한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지역개발국 소관 3쪽이 되겠습니다. 보고는 과별 직제순에 따라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3쪽입니다. 건설과 소관은 총 21건 중 완료가 4건, 진행 중이 10건, 미추진이 7건이 되겠습니다. 각 건별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4쪽입니다. 남이천IC 설치 추진상황입니다. 제2중부고속도로 확장계획과 연계하여 남이천IC 유치를 재추진할 의향과 현재까지의 추진상황에 대해서 질문하셨습니다. 국토해양부에서는 인터체인지 간의 간격, 교통량, 경제성 등을 이유로 자체 예산을 투입 설치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어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관계 기관과 적극 협의 및 건의 중에 있음을 보고 드린 사항입니다. 남이천 IC의 설치 총 사업비는 한 209억 원이 소요되는 사항입니다.

다음 5쪽입니다. 금년 10월 5일 시가 사업비를 부담할 경우 설치 시기를 별도 협의토록 하는 조건으로 국토해양부 회신을 받았습니다. 이 사항에 대해서는 이유는 제2경부선 건설 시 중부고속도로 통행량이 30% 감소하고, 음성~호법 간 구간의 확장이 당분간 불필요하다는 내용입니다. 따라서 시에서는 국회의원 등을 통한 정책적 결정 방안 등을 모색하고 남이천IC 설치 시 수혜업체와 원인자 부담 관계를 논의하여 자체 비용부담을 통한 방안 등도 검토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 6쪽입니다. 도암~송정 간 도로 확·포장 공사 조기추진입니다. 도암~송정 간 도로 확·포장 공사를 자동차 전용도로 준공 전까지 완료 가능 여부에 대해서 질문하신 사항입니다. 성남~장호원 간 자동차 전용도로 준공 시기인 2014년 말까지 완료되도록 하겠다는 보고를 드린 바 있습니다. 연장 2.23km에 총사업비는 200억 원이 소요되는 사항입니다. 현재 공사를 20% 진행 중에 있고, 보상은 96%를 완료하였으며, 금년 3월 27일 착공해서 현재 진행 중에 있는 사항입니다. 계속해서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7쪽입니다. 앞으로 2012년 3월 11일까지 계약을 해서 준공하는 조건으로 추진 중에 있다는 보고를 드립니다.

다음 8쪽입니다. 관급공사의 부실공사 방지 대책입니다. 관급공사의 부실공사 방지대책과 관급공사 관리감독 강화 대책 및 감독을 소홀히 한 책임 공무원에 대한 조치사항에 대해서 질문하셨습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직무교육을 더욱 강화하여 각종 건설공사가 보다 건실한 시공이 되도록 관리감독에 철저를 기하고 위법, 부실시공 설계 등이 발생할 경우 관계 공무원에 대해서는 조사결과에 따라 엄중 문책하도록 하겠다고 보고드린 사항입니다. 추진사항은 설계심사, 직무교육, 멘토링제 등 관리감독 강화를 위해서 설계 심사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상·하반기 점검 후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있고, 사업장 현장점검 및 시설직에 대한 교육을 철저히 하고 있습니다. 본청 및 읍·면·동 시설직 공무원과 멘토링제를 지정 운영하고 있으며, 사업장에는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명예감독제를 운영하여 부실공사를 방지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 9쪽입니다. 초지리~장평리 간 도로 추진입니다. 대포리~초지리~장평리 구간 중 미완성 구간인 초지리에서 장평리 3번 국도까지 연결공사를 조속히 추진하는 것에 대해서 질문을 하셨습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미개설 구간 3.3km에 대해서는 연차적으로 사업비를 확보해서 시행토록 하겠다고 보고드린 사항입니다. 전체 3.3km에 대해서 약 100억 원의 사업비가 소요됩니다. 추진사항은 금년 7월 27일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해서 금년 12월 23일 설계를 완료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앞으로 설계 완료 후에 사업비를 확보해서 사업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10쪽입니다. 증포동 육교설치공사는 작년 1월 2일부터 5월 15일까지 공사를 완료했습니다. 11쪽입니다. 현방~우곡 간 도로 확·포장 공사입니다. 시도 3호선에 현방리에서 우곡리 간 2년 전에 주민 공청회를 거쳐 2005년 설계를 완료한 후 사업을 착수하지 않고 있어서 언제 완료할 것인지에 대해서 질문을 하신 사항입니다. 답변은 국·도비 지원이 대폭 축소되어 사업비 확보에 어려움이 있어서 다소 늦어지고 있는 실정으로 조속한 시일 내에 완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보고를 드린 사항입니다. 총 연장 2.78km에 65억 원의 사업비가 소요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사업비 확보가 지연됨으로써 우선 피양지 설치나 재포장 사업을 하기 위해서 예산 4,300만 원을 들여서 덧씌우기 사업을 완료한 바 있습니다. 이 사업에 대해서도 앞으로 사업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2쪽입니다. 지방도 337호선 도로 확·포장 사업 추진입니다. 지방도 337호선 중 장호원에서 설성 제요리까지 사업추진 계획에 대해서 질문을 하셨습니다. 총 연장 9.5km 중에 어석리 구간 1km에 대해서는 시책추진보전금 10억 원을 지원 받아 2007년 12월 준공하였으며, 잔여구간 8.5km에 대해서도 경기도에 도로 확·포장사업을 지속적으로 건의해서 착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보고 드린 사항입니다. 잔여 사업비는 9km에 270억 원이 소요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경기도에 6회에 걸쳐서 건의를 하였으나, 사업 타당성 부족으로 추진이 곤란하다는 의견을 받은 바 있습니다. 실제적으로 통행량이나 이런 것으로 봐서 사업 타당성이 부족하다고 판단된 사항으로서 도에서 추진할 의사가 현재 단계에서 없는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건의토록 하겠습니다.

13쪽입니다. 지방도 333호선 고당교~면소재지 율면이 되겠습니다. 인도설치 추진입니다. 사업비 1억 6,000만 원으로 금년 4월 19일까지 433m에 대한 인도설치를 완료하였습니다.

다음 14쪽입니다. 특전사 유치관련 추진 사항입니다. 특전사 유치와 관련해서 유치 이후에 진행사항에 대해서 질문을 하셨습니다. 지금까지 진행사항은 이천시에서 특전사 유치와 관련해서 국방부에 요구한 사업이 28개 사업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 8개 사업은 완료되었고, 23개 사업은 현재 추진 중이며, 3개 사업은 미추진 또는 추진이 불가한 상태입니다. 현재는 이천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 간에 주민지원사업비 615억 원의 규모와 지원 시기 및 집행 방법 등에 대해서 협약서를 체결 단계에 있습니다. 추가 지원 사업비에 대한 양자 간의 입장 차이로 협약서 체결이 지연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15쪽입니다. 추진상황은 보상율이 88.4%이고, 10월 9일 현재 수용을 위한 특전사 수용재결 열람 공고 중에 있습니다. 이의 신청 건수는 49건으로써 보상비는 247억 원이 되겠습니다. 앞으로 국방부가 제시한 사업과 이천시가 요구한 사업을 중·단기 사업으로 구분해서 국방부 및 토지공사와 지속적으로 협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16쪽입니다. 백사면 체육공원 진입로 확·포장 공사 추진입니다. 백사면 체육공원 진입로 확·포장공사에 대해서 질문을 하신 사항입니다. 이 사업은 600m에 25억 원의 공사비가 들어갔습니다. 지금은 설계비 1억 원을 확보해서 6월 30일 설계를 착수해서 금년 11월 26일까지 설계를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설계를 완료한 후에 사업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17쪽입니다. 마장~관리 농어촌도로 확·포장공사 추진입니다. 마장면 리도 204호선에 농어촌도로 확·포장 공사 우선 추진에 대한 질문을 하셨습니다. 군부대 입지와 관련하여 국방부 사업비를 지원 받을 수 있도록 노력을 하고, 군부대 지원이 곤란할 경우 시 예산으로 우선 추진토록 하겠다고 보고 드린 사항입니다. 총 사업비는 600m에 12억 원의 사업비가 투자될 계획입니다.

18쪽입니다. 앞으로 추진 계획은 아직까지 특전사 지원에 대한 협약서 미체결 단계로 사업확정이 지연되고 있는데 그 협약서가 체결되면 이 사업의 추진여부도 결정토록 하겠습니다. 먼저 보고드린 바와 같이 만약에 국방부 지원 사업비 활용이 곤란할 경우 시 예산을 투입해서 사업을 시행토록 하겠습니다.

19쪽입니다. 부발읍 면도 101호선 확·포장 공사 조기 추진입니다. 면도 101호선에 가산리 간 도로 조기 추진에 대해서는 연장 1.8km에 78억 원의 사업비가 시행됩니다. 현재 39억 원을 확보해서 보상 중에 있으며, 61%의 실적을 보이고 있습니다. 공사비는 내년부터 연차적으로 확보를 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시도 16호선 도로 확·포장 공사 20쪽입니다. 시도 16호선 도로 확·포장 공사에 대해서 질문을 하셨습니다. 총 연장 9.1km 중 산내리 1.8km와 설성면 장천리 구간 0.6km는 2차선 확·포장 공사 완료 또는 공사 중에 있으며, 잔여구간 6.7km에 167억 원의 많은 예산이 소요되는 사업으로써 주변 지역의 개발여건을 보아가면서 사업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특별히 차량 교행에 어려움이 있어서 우선 피양지를 설치토록 하겠습니다.

21쪽입니다. 모전~장동리 간 농어촌도로 확·포장공사 계획입니다. 백사면 모전리와 신둔면 장동리 간에 농어촌도로 확·포장공사계획에 대해서 질문을 하셨습니다. 본 사업은 2.4km의 연장에 70억 원의 사업비가 소요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 사업은 아직 사업비 확보라든지 시의 재정 여건 상 추진이 곤란해서 지연되고 있는 사업입니다. 지속적으로 사업비 확보를 하기 위해서 노력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22쪽입니다. 대월면 시도 21호선 도로 확·포장공사입니다. 이것은 9쪽에 2006년도 질문과 동일한 사항으로 보고서로 갈음을 하겠습니다. 23쪽입니다. 단천~안평 간 면도 101호선이 되겠습니다. 확·포장공사계획에 대해서 질문을 하셨습니다. 단천~안평 간 농어촌도로 확·포장공사계획에 대해서는 총 연장이 1.3km에 총사업비는 38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광역자원회수시설 진입도로로 2.6km를 기 4차선으로 확·포장을 완료하였으며, 잔여구간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사업추진이 곤란한 상태에 있습니다. SK와 같이 협의해 가지고 토지의 기부채납 여부라든지 협의해서 사업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24쪽입니다. 오천~해월 간 시도 19호선이 되겠습니다. 확·포장공사 계획입니다. 총 연장 5km에 약 180억 원의 많은 사업비가 소요되는 사업으로써 현재 본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방안을 모색 중에 있으나 사업비 확보가 여유치 않아서 사업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계속해서 사업비 확보에 대해서 노력을 하겠습니다. 25쪽입니다. 단월~율현 간 도로 확·포장사업입니다. 단월~율현 간 도로 확·포장공사계획에 대해서는 총 연장 3.6km에 약 450억 원의 사업비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국·도비 지원을 지속적으로 건의해서 사업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증포동 지역 아파트 단지 진입로 사도 기부채납 추진입니다. 증포동과 송정동, 갈산동 지역에 아파트 단지 진입로의 사도 기부채납에 대해서는 현재 사도 설치자와 기부채납에 대해서 계속해서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신일, 수림 아파트에 대해서는 본 사업자가 소유하고 있는 토지에 대해서는 한 4,300㎡를 기부채납을 받았습니다. 이 외의 진입도로에 대해서는 아직 기부채납을 받지 못하고 있는데 그 토지에 대해서도 기부채납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28쪽입니다. 한내초교 건너편 인도설치 계획입니다. 금년 4월 6일까지 1억 1,300만 원을 들여서 480m에 대한 인도설치를 완료하였습니다. 29쪽입니다. 월포리와 음성군 임곡 간 도로 확·포장 공사입니다. 월포1리에서 충북도계 음성군 임곡리로 가는 도로 확·포장 공사에 대해서는 1.8km에 28억 원의 사업비가 소요되는 사업입니다. 이천 골프장하고 연계해서 사업을 추진하려고 하였으나 골프장 진입도로가 저쪽 월포리 쪽으로 계획되면서 이 사업을 골프장하고 상관없이 시에서 추진해야 될 사항입니다. 그래서 우선 1억 5,000만 원을 투입해서 기존에 미포장 구간에 대해서는 포장을 완료하였습니다. 앞으로도 확장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노력을 하겠습니다.

다음 30쪽입니다. 도시과 소관이 되겠습니다. 도시과는 총 8건 중 5건이 완료되었고, 3건이 추진 중에 있습니다. 31쪽입니다. 가산온천 및 장천온천 개발계획입니다. 10년 간 방치된 가산온천 해결 대책 및 장천온천의 개발 방향에 대해서 질문을 하셨습니다. 가산온천은 재추진을 하기 위해서 32쪽입니다. 금년 9월 25일까지 지상건물 및 지하층 철거를 완료하였고, 현재 되메우기 작업을 완료한 상태입니다. 사업자가 지금 개발계획에 대해서 용역 중에 있기 때문에 금년 말까지는 설계를 완료해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이야기는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이행여부는 좀더 두고 봐야 알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장천온천에 대해서는 확인한 결과 오히려 우리 성호호수를 관광지화 시켜 놓으면 그때 가서 온천을 개발하겠다는 그런 의사였습니다. 아직까지는 SK에서 개발 의사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개발을 할 수 있도록 독려를 하겠습니다.

33쪽입니다. 불합리한 완충녹지 개발계획입니다. 불합리 완충녹지의 개발 계획 및 지역 민원 발생 건에 대한 민원해결 내용과 건수에 대해서 질문을 하셨습니다. 지역발전에 제약이 되는 도시시설계획에 대해서 일제 조사를 해서 2020 도시기본계획이 승인이 되면 도시관리계획으로 재정비할 계획이라고 보고를 드린 사항입니다. 현재 계획안은 3번 국도 외 29개소와 42번 국도 외 15개소, 그리고 38번 국도 외 1개소에 대해서 완충녹지 시설결정한 것을 해제하는 도시관리계획을 수립해서 추진을 하겠습니다.

35쪽이 되겠습니다. 아파트 밀집지역의 난개발 방지대책입니다. 증포동과 송정동, 갈산동, 안흥동 일원의 아파트 밀집지역의 난개발 방지대책에 대해서 질의를 하셨습니다.

종전의 준농림지역에서 개별적인 공동주택 건설사업을 시행하면서 차량증가와 교통체증, 도시기반시설의 부족 등으로 인한 난개발이 예상되기 때문에 여기에 대한 대책으로 사업승인 시 기반시설을 충분히 확보해서 난개발을 방지토록 하겠다고 답변을 드린 사항입니다.

이 이후로 허가나간 사항이 증포동 한솔3차가 2007년 11월 14일 허가가 났고, 송정동 동양파라곤이 2006년 3월 7일, 갈산동 설봉1차 푸르지오가 2006년 11월 28일, 현진에버빌 2007년 8월 25일, 현진에버빌 자체사업한 것이 2006년 7월 11일, 부발읍 성우빌더스가 2007년 7월 4일, 관고동 벽산블루밍이 2007년 11월 15일 허가나간 아파트가 되겠습니다. 이 아파트에 대해서는 주변 여건을 충분히 고려해서 기반시설을 확보해서 차량통행에 지장이 없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다음 37쪽이 되겠습니다. 군사시설 보호구역 축소조정입니다. 기존 부대에 대해서 사적 재산권 보호 및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군사시설보호구역 축소에 대해서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보고를 드린 사항입니다.

시정질문 후 군사시설 보호구역이 통제보호구역은 500m에서 300m로, 제한보호구역은 500m로 변경이 됐습니다. 변경된 사항에 대해서 군사시설 보호구역을 충분히 조정을 완료하였습니다.

39쪽입니다. 마장지역 2020 도시계획 포함여부입니다. 인구 35만 명의 계획도시 기본계획 및 마장면이 이천시 도시기본계획에 포함되어 있는지에 대해서 질문을 하셨습니다. 2020 도시기본계획상 마장면은 이천시 중부생활권역의 중심지로 구상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2008년 5월 28일 이천도시기본계획을 승인을 받았습니다.

40쪽입니다. 군용항공기지구역 변경사항 조치결과입니다. 단월동 등 군용항공기지 구역으로 고시된 토지 중 KLIS 용도지역지구 정비를 하면서 변경된 부분에 대한 주민설명회 등 절차이행여부 등에 대한 대책을 질문하셨습니다.

추진사항은 2007년 11월 21일 군용항공기지 구역 도면을 재작성하였고 12월 27일 군용항공기지 정정고시를 완료를 하였습니다. 그 다음에 2008년 1월 10일 정정고시된 군용항공기지 구역 주민에 대한 열람을 실시한 바 있습니다. 현재 단계에서는 토지이용계획 확인은 모두 변경된 구역으로 도면을 발급을 하고 있습니다.

41쪽입니다. 갈산동 일원 도시계획 및 도로개설입니다. 개발이 예상되는 지역의 도로계획에 미리 시점과 종점에 대한 높이를 고시하는 방안 및 현대홈타운 등 아파트 입주에 따른 도로 개설 및 교통처리 대책에 질문을 하셨습니다.

이 사항에 대해서는 지금 도시관리계획이 수립되어 있는 용도지역이 주거지역에 대해서는 미개발지가 이천고등학교 뒤, 신한아파트 주변, 무촌리 일원, 현재 경찰서 일원, 장호원읍 2개소가 있는데, 이 지역에 대해서는 용도지역을 주거지역으로 상향시켜서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지정을 해서 지구단위계획 수립 이전에는 행위를 제한하고 지구단위계획수립 후에 개발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다음 43쪽입니다. 신둔, 이천, 부발 역세권 개발행위제한입니다. 2008년도 9월 1일 제한지역으로 고시를 했습니다. 현재 단계에서는 지구단위계획을 수립중에 있고 지구단위계획이 완료될 때까지는 행위를 제한하고 있습니다.

45쪽입니다. 지역개발과 소관입니다. 지역개발과는 5건 중 한 건을 완료하였고 4건은 추진 중에 있습니다.

46쪽입니다. 노성산 시민공원 조성입니다. 노성산 시민공원을 체육활동과 여가를 겸할 수 있는 레포츠공원으로 조성해 달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전체 5만 4,790㎡ 부지에 26억 5,000만 원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 9월 4일 공사를 착공해서 11월 6일 기공식을 한 바 있습니다. 내년 5월 30일까지 공사를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48쪽입니다. 온천공원 조성사업입니다. 온천공원의 조속한 사업시행과 사업이 어려울 경우 교회 주변을 주거지역으로 전환해 달라는 질문이 있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총 256억 원의 사업비로 내년 연말까지 공원조성공사를 완료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50쪽입니다. 노성산 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입니다. 노성산과 성호저수지를 연계한 종합개발계획을 수립해서 추진해 달라는 질문이 있었습니다. 이 사업에 대해서는 노성산은 먼저 설명드린 것으로 대신하고 성호저수지 개발사업은 산업환경국에서 보고드린 사항으로 갈음하겠습니다.

52쪽입니다. 지방산업단지 내 또는 외에 주거공간을 조성해 달라는 질문이었습니다. 소규모 산업단지 건설계획에 따른 단지 내 또는 주변의 주거공간부지 확보계획에 대해서 질문하셨습니다. 저희들이 조성한 산업단지는 장호원 산업단지가 6만㎡가 있고, 설성 산업단지에 대해서는 4만 7,905㎡에 대해서는 지금 제한해서 사업계획을 접수해서 처리 중에 있습니다. 장호원 산업단지에 대해서는 6개 회사가 입주를 하는데 지금 착공된 회사가 4개가 있습니다. 그 4개 중에서 3개 회사는 자체적으로 기숙사를 5~20세대의 기숙사를 설치하는 것으로 계획이 들어와 있습니다.

별도의 주거공간에 대해서는 시가지에 인접한 산업단지에 대해서는 시가지로 밀접토록 하고, 그 외에 외곽지에 설치되는 산업단지에 대해서는 사업자와 협의해서 주거공간을 확보토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54쪽입니다. 도민체전 대비 클린이천조성입니다. 클린이천조성과 관련해서 홍보현수막 게시 문제점과 대책에 대해서 질문을 하셨습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불법유동광고물을 정비하기 위해서 주2회 일제 정비의 날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무분별한 행정광고물 게첨을 금지하는 안내를 계속 홍보하고 있고 현수막 게시대를 추가로 설치하는 등 무분별한 현수막 게시에 대해서 대처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도민체전과 관련한 기간 중에 불법유동광고물에 대해서는 특별히 단속을 실시하였습니다. 55쪽입니다. 앞으로 불법행정현수막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일제 정비의 날을 운영하는 등 대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56쪽입니다. 교통행정과 소관입니다. 교통행정과 3건이 있는데 완료가 1건, 추진 중 1건, 미추진 1건이 되겠습니다.

57쪽입니다. 영창로 구간 일방통행 확대 지정입니다. 영창로 구간 중 분수대로터리에서 세무서로터리까지, 중앙목욕탕에서 터미널 앞까지 양쪽을 일방통행으로 확대 지정하는 것에 대해서 질문을 하셨습니다. 이 사항은 지난 2005년 2월 복개천로에 대한 정비방안에 대해서 주민설문회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이 설문내용에 보면 우리가 일방통행하는 것과 전면주차와 측면주차 세 가지를 가지고 설문을 받았는데, 전반적으로 일방통행에 대해서는 18% 정도의 찬성이 나왔고, 전면주차에 대해서는 50% 정도, 그 정도 의견이 수렴됐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볼 때는 주민들이 원하는 것은 주차를 많이 할 수 있도록 해 달라는 그런 의견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일단 시행을 보류하였고 금년 5월에 도시교통정비기본계획의 교통운영 관리체계 개선 방안에 대해서 검토를 한 결과 여기에 대해서도 일방통행로로 지정해서 운영하는 것에 대해서는 교통흐름이 원활해진다는 등의 장점이 있기는 합니다. 그런데 거기에 따른 또 다른 문제가 발생될 수 있기 때문에 시행에 대해서는 좀 더 많은 검토가 필요하고 주민의견수렴이라든지 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59쪽입니다. 버스정보안내 시스템 도입입니다. 버스를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편익을 제공하기 위한 버스정보이용 안내시스템 도입 설치에 대해서 질문하셨습니다. 금년 6월부터 내년 4월까지 25억 9,200만 원으로 지금 BIS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승차인원이 20인 이상되는 승차장에 대해서는 BIS시설 설치를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현재 연말까지 설치를 완료하고 내년 4월까지는 시험운행을 해서 4월 이후에는 본격적으로 시행하도록 할 그런 계획입니다.

61쪽입니다. 하이닉스 주변 공영주차장 설치입니다. 시도 3호선 개설로 인한 하이닉스 고담리 사원주차장 관통에 따른 공영주차장 건설에 대해서는 2007년 7월 27일 영동고속도로 옆 부설주차장을 기조성을 했습니다. 그래서 전체 683면을 조성했습니다. 그리고 고담동 공영주차장의 주차면 감소는 80면이 되겠습니다.

63쪽입니다. 건축과 소관입니다. 2건 중 2건을 완료를 하였습니다.

갈산동 신일해피트리 진입로 기능상 문제입니다. 우성아파트 진·출입로 개설 인도설치를 완료하였습니다.

65쪽이 되겠습니다. 아파트 허가 시 휴게 및 체육시설을 우선 고려해 달라는 질문이 있었습니다. 300세대 미만의 소규모 공동주택에 대해서는 부대복리시설 설치가 의무사항은 아닙니다. 그런데 그 이후로 300세대 미만 공동주택 허가 나간 6건에 대해서는 휴게시설 및 체육시설을 설치토록 그렇게 권장해서 설치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지속해서 추진을 하겠습니다.

재난안전관리과 소관입니다. 67쪽입니다. 도로 및 하천부지의 효율적인 관리추진입니다. 도로 및 하천부지 무단점용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정확한 실태를 파악할 계획에 대해서 질문하셨습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도로부서와 하천부서에서 일제 정비기간을 설정해서 조사를 한 결과 도로에 대해서는 3건의 무단점용건이 적발됐습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조치를 완료하였고, 하천에 대해서는 무단점용사항을 발견을 못해서 체납세액에 대해서 징수를 독려하였습니다.

69쪽입니다. 신둔면 미나리천 개·보수입니다. 신둔면 수광리와 소정리 지역의 농경지 재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미나리천 중 1.5㎞ 구간에 대해서 개수를 해 달라는 질문이 있었습니다. 실제 미나리천 연장이 1.95㎞로서 총사업비는 54억 원이 들어갔습니다. 2008년 7월 11일 설계비를 확보해서 9월 5일 설계를 착수해서 금년 2월 10일 완료하였습니다. 현재는 보상비를 확보해서 보상을 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도 지속적으로 사업비를 확보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71쪽입니다. 청미천 고수부지 활용방안입니다. 2009년 7월 완료예정으로 국토해양부에서 추진 중인 「청미천 하천기본계획용역」과 관련해서 체육시설은 물론 복숭아축제장 부지조성 등 친수공간계획이 포함되도록 긴밀히 협의하겠다고 답변을 드린 바 있습니다. 이 사업은 지금 4대강 사업과 관련해서 국토부에서 수립하고 있던 모든 용역이 지금 중단된 상태입니다. 그래서 복하천 정비기본계획과 청미천 정비기본계획 용역 중에 중단을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지금 저희들이 확인한 바로는 내년 4월에서 6월 사이에 다시 용역을 재추진할 그런 계획으로 있다고 합니다. 용역을 다시 할 때 우리 계획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72쪽입니다. 복하천변 수영장 설치입니다. 복하천 둔치에 실외수영장 설치할 의향에 대해서 질문하셨습니다. 이 사업에 대해서도 청미천 고수부지 활용 방안과 같은 답변으로 대신하겠습니다.

74쪽이 되겠습니다. 백사면 소방파출소 부지 확보 사항입니다. 백사면 소방파견소를 소방파출소로 승격하고 소방파출소 부지를 확보해서 확장이전하는 것에 대해서 질문하셨습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백사면 실정이 아직까지 여건이 소방파출소로 승격하기에는 미흡하다는 그런 소방서의 의견이었습니다. 여건이 성숙되는 대로 추진을 하도록 하고, 기존건물에 대해서는 '95년도에 준공된 건물로서 당분간 새로 신축하기에는 아직 시간이 남아 있다는 그런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지역개발국 소관 설명을 드렸습니다.

○ 위원장 성복용 이호섭 지역개발국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이 있겠습니다. 지역개발국 소관 보고자료 4쪽을 봐 주시기 바랍니다. 남이천IC 설치 추진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영천 위원 거수)

네, 권영천 위원님.

권영천 위원 그러면 남이천IC는 이천시에서 사업비를 부담하면 해 주겠다고 그러는 것인가요?

○ 지역개발국장 이호섭 해 준다는 것이 아니라 도로점용허가를 해 줄테니까 시에서 사업비를 확보해서 공사를 하라는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비관리청 사업시행 인가를 받아서 하라는 그런 뜻으로 해석이 됩니다.

권영천 위원 그러면 지금 한 200억 원 이상 들어가는데 그게 쉽지는 않은 상황 아닌가요?

○ 지역개발국장 이호섭 그래서 저희들은 수혜, 제일 많이 혜택을 보는 업체가 있으면 거기에서 사업비를 일부 부담하고, 시에서도 일부 부담해서 사업을 추진하려고 생각하고 있는데, 그 업체라는 게 눈으로 보이는 것이 골프장 네 군데 정도입니다. 기 두 군데는 운영 중에 있는 것이고, 아, 3군데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의사를 확인하니까 두 군데는 부담을 하겠다 그러는데 두 군데는 “우리가 지금 부담해 봐도 회원권 판매를 다 했기 때문에 득 되는 게 실질적으로 없지 않느냐. 부담을 못하겠다.” 이런 정도로 이야기 중에 있어요.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협의를 해가지고 일부 부담을 시켜서 시비 포함해서 사업을 하는 게 어떤가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권영천 위원 글쎄요, 그것 좀 잘 검토해 주시고 시장님도 관심을 가지고 계속 여러 가지 방법을 연구하시는 것 같은데요. 신경 써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지역개발국장 이호섭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성복용 또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면 도암~송정 간 도로 확·포장공사 조기추진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문자 위원 거수)

네, 김문자 위원님.

김문자 위원 그동안 예산 확보와 사업추진을 위해서 고생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그런데 당초 설계도면에 수하리 진입로가 빠져 있었는데 이것에 대해서 설명해 주세요.

○ 지역개발국장 이호섭 기존 도로 있는 것에 대해서는 수하리 동네까지는 확장을 못한다, 그 연결부에 대해서는.

김문자 위원 지금 수하리 큰 도로 있지요. 과장님, 잘 아시지요? 담당자가 그 옆에 진입로를 막는다고 얘기를 하셨대요. 그래서 우리 주민들께서 아마 담당자하고 통화를 하셨는데 담당 부서에서는 경찰서에다 얘기를 하고, 경찰서에 제가 전화했더니 경찰서에서는 “사업이 다 추진된 다음에 얘기를 하자.” 이렇게 얘기를 하더라는데요.

○ 지역개발국장 이호섭 아니, 그게 처음에 어떻게 된 것이냐 하면 부체도로라 해서 본도로하고 밑에 부체도로하고 높이가 한 2m에서 2.5m의 단차가 지게끔 계획이 돼 있었거든요. 수하리에서 나오는 게 4차선도로를 횡단할 경우에 교통사고라든지 교통흐름을 방해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 그 부체도로를 이용하도록 계획이 돼 있던 겁니다. 그런데 주민들 요구에 의해서 부체도로계획을 변경하는 걸로 지금 계획 중에 있기 때문에 그것과 연계해서 검토가 돼야 될 걸로 봅니다.

김문자 위원 그러면 진입로는.

○ 지역개발국장 이호섭 검토를 하겠습니다.

김문자 위원 검토만? 검토만으로는 안 될 것 같아요.

○ 지역개발국장 이호섭 아니, 그러니까요. 부체도로계획이 변경됨으로써 거기에 따라서 수하리 진입도로도 변경돼야 될 사항이기 때문에 같이 연계해서 검토를 하겠다는 겁니다.

김문자 위원 네, 하여간 잘 좀 부탁드릴게요. 지금 저희 주민들이 이것 때문에 국장님을 뵙는다고 그러셨는데 제가 말렸어요. 그렇게 하시지 말라고. 그래서 국장님께서 잘 검토하셔서 하여간 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지역개발국장 이호섭 네, 알겠습니다.

김문자 위원 이상입니다.

(오성주 위원 거수)

○ 위원장 성복용 네, 오성주 위원님.

오성주 위원 시정질문하고는 관계가 없는 얘기인데, 기 성남~장호원 간 자동차 전용도로 얘기가 나왔으니까. 지금 5공구까지는 잘 진행이 되고 있는 것 같고요. 6공구는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현재까지 진행상황을 말씀해 주실래요.

○ 지역개발국장 이호섭 종전에 국토부에서 6공구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간이로 하니까 “타당성이 없다. 4차선은 타당성이 없다. 그래서 2차선 정도만 개설해도 되겠다.” 그런 의견이었습니다.

그래서 시에서 “아니, 무슨 이야기냐? 충주 쪽에도 4차선 다 돼 있고 또 응암리까지 4차선 다 돼 있는데 그 구간만 2차선으로 하냐? 말이 안 되지 않느냐?” 그렇게 해서 KDI에다 타당성 의뢰를 다시 하였습니다. 그래서 그 결과가 실제로 나와 봐야 확정이 되겠는데 국토부에서 한 이야기는 B/C가 0.6 정도밖에 안 나온다는 겁니다. 0.6 가지고는 사업의 필요성이 없다고 판단이 되는 것이지요. 우리가 B/C 검토를 해도 최소한 한 0.85 이 정도는 돼야 개설의 필요성이 있는데 개설의 필요성이 없다고 되니까 이게 좀 문제가 있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도 거기에 대해서 중단해서는 안 되겠고, 개설은 해야 되겠다고 KDI 용역회사라든지 이런 데, 또 국토부라든지 계속해서 접촉 중에 있습니다.

오성주 위원 KDI에서 지금 그 사업성 검토를 다시 하고 있는 것이에요?

○ 지역개발국장 이호섭 네, 지금 하고 있습니다.

오성주 위원 그게 언제쯤 끝나나요?

○ 지역개발국장 이호섭 그게 원래는 11월 말까지 제출을 완료하는 계획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중간보고 과정에서 국토부의 또 다른 지시가 있어가지고 좀더 세밀히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기간은 좀 연장될 걸로 보입니다.

오성주 위원 하여간 시에서도 국장님이나 과장님들이 많이 노력을 하시는 것은 알고 있는데, 좀 전에 국장님이 말씀하셨듯이 전용도로의 개념이라는 것이 성남에서 응암 구간까지가 4차선이고, 또 응암에서 장호원까지는 2차선이고, 또 장호원에서 충주까지는 4차선이고 이러면 자동차 전용도로의 의미가 사실은 떨어지는 것이거든요.

○ 지역개발국장 이호섭 네.

오성주 위원 그러니까 지금 저도 여기저기 얘기를 들어보고 알아본 바로 보면 그냥 기 현재 있는 “3번 국도를 이용해서 전용도로를 만들겠다.” 이런 얘기도 있고 그런데, 지금 상당히 제가 파악하기로는 굉장히 부정적인 방향으로 흐르고 있는 것 같아요.

○ 지역개발국장 이호섭 네, 저희들도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오성주 위원 네, 그러니까 시에서 적극적으로 이것을, 이건 사실은 우리 이천시로 봤을 때도 굉장히 큰 대사예요. 저쪽 남부권역이라고 소홀히 하지 마시고 적극적으로 KDI나 국토해양부에 매달리셔서 기존 원안대로 전용도로가 설치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대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지역개발국장 이호섭 네, 알겠습니다.

오성주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성복용 지금 오성주 위원님이 말씀하신 부분은요. 그것은 장호원뿐이 아니거든요. 제가 보기에도 그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그건 정말 시에서, 그게 잘못됐다면 시에서 책임도 상당히 크다고 봅니다. 그래서 국토해양부에 찾아가서 바짓가랑이라도 잡아서 그건 4차선으로 될 수 있도록 신경을 많이 써주시기 바랍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면 관급공사의 부실공사 방지대책 추진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초지리~장평리 간 도로 추진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면 증포동 육교 설치 추진.

어차피 건설과 것도 많이 남았으니까 휴식을 위해서 한 10분간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19분 회의중지)

(14시 31분 계속개의)

○ 위원장 성복용 성원이 되었으므로 속개를 선포합니다.

11쪽 현방~우곡 간 도로 확·포장공사 추진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가 없으면 제가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현방~우곡 간 도로 확·포장공사는 용역설계를 2005년도에 했는데 지금까지 특별하게 한 것이 하나도 없어요. 하나도 없다면 뭐 하지만 도로가 너무 부실하게 돼서 지난 년도에 덧씌우기를 약간 했는데, 사업비가 없어서 못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너무 신경을 안 쓰는 것 같은 느낌이 들거든요.

왜 그러냐면 그 부분이 백사면 도지리, 금성리 부분까지 연결되는 도로예요. 이게. 그런데 한꺼번에 어려우면 이쪽 우곡리에서 도지2리까지 도로를 확장이라도 해 주셔가지고 버스가 원활하게 다닐 수가 있어야 되는데 그냥 농로로 다니다 보니까 거기가 아주 불편한 점이 많습니다. 추진할 의향이 있는 건지 없는 건지 답변을 주시기 바랍니다.

○ 지역개발국장 이호섭 위원장님 말씀하신 대로 도로 폭이 좁고 해서 저희들도 해야 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서 설계를 했는데, 사업비 확보를 못해서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 위원장 성복용 아니, 우곡리에서.

○ 지역개발국장 이호섭 지속적으로.

○ 위원장 성복용 도지2리, 금성리까지도 설계를 한 것이에요? 그게 다 연결도로인데.

○ 지역개발국장 이호섭 도지리까지는 아니고요.

○ 위원장 성복용 그러니까 그것을 연결해서 설계를 해 달라는 얘기예요.

○ 지역개발국장 이호섭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성복용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12쪽 장호원~설성 도로 확·포장사업, 없으시면.

(오성주 위원 거수)

네, 오성주 위원님.

오성주 위원 337호 지방도가 내년도에는 설계비 확보가 가능한가요?

○ 지역개발국장 이호섭 내년도에도 어려울 걸로 보입니다. 도에서 타당성이 없기 때문에 사업추진이 곤란하다고 계속 그렇게, 지난번에 담당 과장하고 현장답사까지 다 했었거든요. 그런데 와서 보고도 실제로 경기도 전체적으로 봐서 지역여건이 개설해야 될 데가 아직 많이 남아 있기 때문에 여기까지는 현실적으로 봐서 좀 곤란하다는 그런 의견이었습니다.

오성주 위원 글쎄, 도에서는 그렇게 볼 수도 있겠지. 있긴 한데, 국장님도 아시다시피 337호 지방도가 개설됐다고 치면 설성면을 비롯해서 장호원읍 오남리 그쪽, 어석리 그쪽이 백족산을 경계로 해서 굉장히 거기가 발전이 많이 될 것이에요. 위치나 경관이 굉장히 좋기 때문에. 지금 도로 확보가 안 돼 있어서, 지금 거기에 사업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 아니면 또 집을 짓고자 하는 사람들이 도로 개설이 안 돼 있어서 못하고 있는 사항도 굉장히 많이 있거든요.

도로 개설이 빨리 돼야지 설성면을 비롯해서 장호원읍 그쪽이 굉장히 발전되는 모양새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 이걸 6회에 걸쳐서 도에다 건의를 하셨다는데 6회 해 가지고 되겠습니까? 600회 정도 해서 끌어와야지.

이 337호 지방도가 제가 알기로는 현 시장님이신 우리 조병돈 시장님이 지정해 놓은 걸로 알고 있는데, 맞지요?

○ 지역개발국장 이호섭 네.

오성주 위원 시장님이 지정까지 해 놓고, 지정해 놓은 지가 10년 넘었지요? 굉장히 오래됐거든요. 장호원읍 주민들의 염원입니다. 적극적으로 이것도 도에다 건의하셔서 내년도에 어떻게 설계비라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지역개발국장 이호섭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성복용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면 고당교에서 면소재지까지의 인도 설치 추진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시면 특전사 유치 관련 추진상황, 없으시면 백사면 체육공원 진입로 확·포장공사.

(박순자 위원 거수)

네, 박순자 위원님.

박순자 위원 지금 28개 중에 8개 사업이 완료됐고, 추진 중이 23개 사업인데, 그 중에 도시가스가 들어가 있나요? 도시가스 설비.

○ 지역개발국장 이호섭 도시가스.

박순자 위원 추진 중인 사업 중에.

○ 지역개발국장 이호섭 도시가스사업은 도시가스공사에서 해야 되기 때문에 여기에서는 빠져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그러면 인센티브 측면에서 약속한 사항은 어떻게 처리하실 건가요?

○ 지역개발국장 이호섭 그런데 처음에는 마장면 전 지역에 상수도, 도시가스를 넣어달라고 그렇게 이야기가 됐었는데.

박순자 위원 네.

○ 지역개발국장 이호섭 그 관계는 우리가 해석하기에는 택지개발과 연계해서 본관로가 가면 도시가스공사에서는 각 단위부락별로는 넣어주지 않을 것이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단위부락까지 넣는 그 관계는 지금 고려를 하지 않고 있고.

박순자 위원 주민들은 다 그렇게 알고 있거든요.

○ 지역개발국장 이호섭 전체적으로 마장 소재지까지 주관로가 가고 또 택지개발지구에.

박순자 위원 그것 가는 것은 기본적으로 가 있어야 할 사항이고.

○ 지역개발국장 이호섭 택지개발사업과 연계해서 검토를 하려고 합니다.

박순자 위원 택지개발사업과 연계해서 마을단위 가는 것을 계획하겠다?

○ 지역개발국장 이호섭 네, 그런데 실제로 그게 시행이 될 수 있을는지는 미지수입니다.

박순자 위원 ‘있을 는지’가 아니라 주민과의 약속은 지키셔야 될 것으로 생각이 되거든요.

○ 지역개발국장 이호섭 그리고 23건에 대해서 추진 중이라고 했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토지공사하고 협의과정에서 610억 원으로 한정하자는 의견이 있었어요. 그래서 “우리는 추가 사업비에 대해서 더 논의가 돼야 된다.” 지금 그런 단계에 있습니다. 그래서 협약서 체결을 못하고 있는데 610억 원으로 한정할 경우에, 교육사업비 추가 지원 이런 건 별개로 하고 주민숙원사업과 관련해서 610억 원으로 한정할 경우에는 23개 추진 중이라는 사업 자체가 과연 몇 건이나 할 수 있을는지 좀 의문이 됩니다. 23개.

박순자 위원 아니, 이 23개 중에.

○ 지역개발국장 이호섭 네, 그 중에서.

박순자 위원 이 가스 공사가 들어가 있느냐 이 말이지요.

○ 지역개발국장 이호섭 아니, 거기에는 안 들어가 있어요.

박순자 위원 안 들어가 있어요?

○ 지역개발국장 이호섭 네, 그리고 만약에 우리가 23개 사업을 전체 사업비로 따졌을 때 2,500억 원인가 그렇게 소요가 되거든요. 그렇게 봤을 때 여기 23개 사업은 더 큰 사업만 또 목록을 뺀 것이고 단위부락별로 주민숙원사업 규모, 한 몇 천만 원짜리 이런 건 여기에 안 들어가 있는 상태거든요. 그래서 실제로 이 23개 사업에서 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주민과 협의해서 다시 검토가 돼야 될 사항으로 보입니다.

박순자 위원 그런데 가만히 보면 기반사업을 하고 들어오도록 돼 있지 않습니까? 어떤 시설이 들어오면.

○ 지역개발국장 이호섭 네.

박순자 위원 그런 것을 이 사업비에 넣으면 안 되는 것이거든요. 그런데 지난번에도 보니까 기반사업비를 680억 원에.

○ 지역개발국장 이호섭 610억 원이요.

박순자 위원 토지공사는 610억 원에 넣더라고요.

○ 지역개발국장 이호섭 그게 처음에 택지개발과 연결되는 지방도 311호선인가 그것하고 또 장암리에서 군부대까지 진입하는 것.

박순자 위원 군부대까지.

○ 지역개발국장 이호섭 지금 우리 설치돼 있는 2차선을 4차선으로 확장하는 것, 그 2개를 그 사업비 가지고 한다 그러는데 그건 우리가 강력히 건의를 해서 제외를 했습니다.

박순자 위원 당연히 그건 제외해야지요. 우리가 했는데.

○ 지역개발국장 이호섭 네.

박순자 위원 그런데 어쨌든 시정질문이 다음에 될 수도 있을지 모르지만 도시가스에 대한 주민과의 약속은 우리 시 사업비 받아오는 중에서도 조치가 돼야 되지 않나 생각하거든요.

○ 지역개발국장 이호섭 네, 그런데 전체적으로는 하여튼 610억 원을 가지고 어느 사업을 할 것이냐, 그게 “610억 원이 다 들어가도 도시가스만 하자.” 그럴 수도 있고요. 그건 논의가 돼 봐야 될 것 같습니다.

박순자 위원 네, 논의를 깊이 하셔서 주민과의 약속을 지켜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 지역개발국장 이호섭 네.

(오성주 위원 거수)

○ 위원장 성복용 네, 오성주 위원님.

오성주 위원 어차피 군부대 얘기가 나왔으니까. 지금 마장면 같은 경우는 특전사, 지금 우리 이천시도 특전사에만 매달려 있거든요. 제가 몇 번을 말씀드렸는데, 군부대가 특전사만 들어오는 게 아니거든요. 그렇지요?

○ 지역개발국장 이호섭 네.

오성주 위원 그런데 장호원읍 쪽에는 인센티브가 전혀 거론이 안 되고 있어요. 하다못해 그 해당지역 리에서 마을회관 하나 지어 달래도 그걸 못한다고 하니까, 도대체 이게 어떻게 된 겁니까? 마장면에는 610억 원씩 지원된다 하면서 장호원읍 지역에는, 장호원읍 지역에 인센티브가 뭐가 있어요? 그것 좀 말씀해 주세요.

○ 지역개발국장 이호섭 그래서 장호원읍은 군부대 앞에 교육원 거기에 들어가는.

오성주 위원 정보어학처.

○ 지역개발국장 이호섭 네, 정보어학처 들어가는 데 진율천이라고 있는데, 진율천에 우리가 개략적으로 사업비를 뽑아서 한 20억 원 정도가 소요될 걸로 보입니다. “나중에 진율천을 개수해 주는 걸 검토하겠다.” 이렇게 긍정적으로 이야기가 됐습니다.

그런데 마을회관 같은 경우는 실제로 국방부에서 판단하는 것은 어학처 들어오는 것하고 또 마을회관하고 어떤 상관관계가 있느냐 그걸 가지고 검토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상관관계가 있어야 지원할 것 아니냐 이런 개념으로 판단해서 마을회관은 곤란하고 그 대신에 진율천을 해 줄 테니까 마을회관이 꼭 필요하다고 하면 시에서 투자를 하는 게 어떠냐는 이런 의견이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지속적으로 건의는 하겠습니다마는 현실적으로 국방부에서 지원해 주는 근거를 어떤 거다 하고 명시를 했을 때 거기에 적합한지 아닌지 여부는 별도로 검토가 되어야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성주 위원 이게 너무 형평성에 안 맞지 않나요?

○ 지역개발국장 이호섭 전체적으로 봐서 전투부대하고 학교라는 그런 개념으로 봐서 국방부에서는 지원여부를 따지는 것 같습니다.

오성주 위원 어쨌든 학교라고 해도 군사시설 아닙니까? 군사시설이잖아요.

○ 지역개발국장 이호섭 하여튼 위원님도 한번 저희들하고 국방부 같이 가셔서 같이 건의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성주 위원 뭐 회의가, 실무회의가 있잖아요?

○ 지역개발국장 이호섭 실무협의회.

오성주 위원 그게 한 달에 한 번씩 하나요?

○ 지역개발국장 이호섭 11월 5일에 했습니다.

오성주 위원 11월 5일에 했어요? 그러면 앞으로 언제 또 있어요?

○ 지역개발국장 이호섭 앞으로는 날짜를 정해야 됩니다.

오성주 위원 실무회의 할 때 뭐 저도 참석을 해도 괜찮은가요?

○ 지역개발국장 이호섭 그렇게 하도록.

오성주 위원 괜찮아요?

○ 지역개발국장 이호섭 네.

오성주 위원 하여간 정말 장호원읍민들은 짜증나요. 같은, 마장면도 다 이천시이지만 왜 마장면에만 편중되어 가지고 몇 백억 원씩 지원이 되면서 장호원읍은 하나 지원되는 것도 없고 굉장히 짜증이 나 있어요. 지금. 이런 것도 반영을 꼭 좀 시킬 수 있도록 우리 국장님 이하 과장님들, 시장님 열심히 노력을 해 주시지만 꼭 좀 노력 해 주세요.

○ 지역개발국장 이호섭 네, 알겠습니다. 노력을 하겠습니다.

오성주 위원 장호원읍 홀대하지 마시라고요.

○ 지역개발국장 이호섭 네.

오성주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성복용 또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백사면 체육공원에 대해서 제가 한 말씀 묻겠습니다. 사업기간이 '09년 1월부터 2010년까지 12월로 되어 있는데 이게 예상입니까, '12년까지 완공을 한다는 겁니까?

○ 지역개발국장 이호섭 그것은 내년 말까지 완료를 할 예정입니다. 저희들이. 그런데 실제로 사업비 확보가 계획대로 될 수 있을런지 하는 것은.

○ 위원장 성복용 글쎄, 노력을 해도 안되는 경우가 있는데 지금 사업 기간이.

○ 지역개발국장 이호섭 '10년 12월.

○ 위원장 성복용 2010년 12월까지는.

○ 지역개발국장 이호섭 내년 연말.

○ 위원장 성복용 내년 연말까지는 도로 확·포장을 해서 진입로를 하겠다는 얘기 아니에요.

○ 지역개발국장 이호섭 하려고 계획을 세웠다는 겁니다.

○ 위원장 성복용 제가 묻는 것은 계획을 세운 것은 아는데 계획으로 끝나는 건가 아니면 하려고 확정을 지은 건가 그것을 물어 보는 거예요.

○ 지역개발국장 이호섭 확정은 예산이 다 확보가 되어야지 확정됐다고 볼 수가 있는데 아직 예산 확보가 미지수이기 때문에 거기까지는 말씀드리기 그렇습니다.

○ 위원장 성복용 아니 '10년 12월까지 한다고 했으면 예산 확보를 어떻게든지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럼 여기 기간 써 놓은 것은 그냥 답변하기 위해서 써 놓은 건가 이것을 한번 여쭙고자 제가 묻는 거예요.

○ 지역개발국장 이호섭 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 위원장 성복용 노력 가지고는 안되고 확실히 하십시오.

○ 지역개발국장 이호섭 네.

○ 위원장 성복용 다음은 17쪽, 마장~관리 농어촌도로 확·포장공사 추진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부발 면도 101호선 확·포장공사 조기 추진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면 시도 16호선 확·포장 공사 계획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영천 위원 거수)

네, 권영천 위원님.

권영천 위원 피양지를 설치하도록 먼저부터 그 구간은 해 주겠다고 했는데 어떻게 진행이 되어 가고 있는 겁니까, 아니면 진행 중인가요, 아니면 완료가 됐나요?

○ 지역개발국장 이호섭 아직 구체적으로 피양지를 설치한 자리는 없습니다. 필요한 구간에 대해서는 그 위치를 정해 가지고 설치를 검토하겠습니다.

권영천 위원 위치같은 것은 선정이 끝난 건가요? 아니면 검토 중.

○ 지역개발국장 이호섭 아직 안 됐습니다.

권영천 위원 그 추진 좀 바로 해서 해 주세요. 처음부터 예산이 많이 들어가서 또 아니면 지금 차가 이렇게 많이 진입하지 않는다 그래서 지금 피양지를 우선해 주겠다고 약속한 부분인데 그것 좀 신경 써 주세요.

○ 지역개발국장 이호섭 네, 알겠습니다.

권영천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성복용 또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면 모전~장동리 간 확·포장 공사.

(김문자 위원 거수)

네, 김문자 위원님.

김문자 위원 제가 작년에 시정질문 했던 건데요, 혹시 교통량을 조사를 하셨나요? 여기요.

○ 지역개발국장 이호섭 교통량은 조사를 못 했습니다.

김문자 위원 못 하셨지요? 지금 여기 이 도로가 아직도 차 한 대도 진입하기가 어려운 도로인데 교통량은 상당히 많습니다. 와 보시면 아시겠지만 사고도 잦은 곳이고 해서 필요하다라고 모든 분들이 얘기하시는데 하나도 진행되는 것이 없고 그렇다면 교통량이라도 조사를 하셔서 순번에 의해서 해 주신다고 그랬는데요, 우선순위라는 것은 주민들이 원하는 것이 우선순위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 70억 원이라고 하셨거든요. 그 뒷쪽에 하천부지를 따라서 가면 그 정도 예산은 안 든다라고 저희가 보고 있거든요. 그래서 예산 확보가 어렵다면 두 가지 안을 가지시고 한번 검토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지역개발국장 이호섭 참고로 우리가 농어촌도로에 대해서는 사업 우선 순위 선정하는 용역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1년에, 전체에 대한 우리가 농어촌도로가 163개 노선이 있는데 그것에 대해서 1번부터 163번까지 정하는 것이 아니고 우선 시급하다고 판단되는 데 한 10개 정도를 선정을 해서 거기에 대해서 1번부터 10번까지 순서를 매겨서 그렇게 사업을 진행을 하고 있는데 이 노선은 아직까지 10번 안에도 계획이 안되어 있는 그런 노선이기 때문에.

김문자 위원 지금 이천 시내에 아마 승용차 한 대 진입하기 어려운 데가 거의 없을 거라고 생각해요. 국장님, 한번 여기 가 보세요. 그러면 국장님도 분명히 필요성을 느끼실 겁니다. 그리고 그쪽에 공장도 있고 해서 차도 진입하는데 어려움이 있는데 어려우시더라도 국장님이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 지역개발국장 이호섭 우선 순위를 정할 때 위원님 말씀하신 것 참고해서 검토를 하겠습니다.

김문자 위원 꼭 좀 부탁드릴게요. 이상입니다.

○ 위원장 성복용 거기에 덧 붙여서 말씀드리면 이제 지금 4차선으로 공사를 하니까 괜찮겠지만 나중에는 지금은 장동리 쪽으로 진입을 하기 위해서 좌회전 차량이 있으면 직진 차량이 못 가요. 그래서 청신호가 떨어져도 가지를 못해요. 거기가. 아시겠습니다마는 그런 부분이 너무 불편하거든요. 그래서 그것도 확·포장을 하니까 제가 말씀을 안 드리지만 여태껏 불편한 상황에서 이 도로를 이용하고 있다 이것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 지역개발국장 이호섭 네.

○ 위원장 성복용 또 질의하실 위원님. 대월 시도 21호선 확·포장공사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면 단천~안평 간 확·포장공사 계획에 대해서.

(박순자 위원 거수)

네, 박순자 위원님.

박순자 위원 지금 주변 땅이 SK땅이지요?

○ 지역개발국장 이호섭 네.

박순자 위원 SU가 아니라.

○ 지역개발국장 이호섭 네, SK.

박순자 위원 SK 토지가 SK에서도 거기를 길을 하면 땅을 내놓겠다고 한 간부들 얘기가 있었거든요. 그런데 이런 것을 기반으로 하면 자기들이 토지를 내놓으면 거기 얼마 안돼요. 차, 지금도 그 땅만 허락하면 그 넘어 다니는 그냥 사람 도보로 넘어다니잖아요. 그것이 차가 진입할 수 있게만 하면 일단 길은 아니어도 농로로서 이렇게 다닐 수 있으면 이쪽에 안평~호법~단천리에서 안평리 거기 도로는 4차선으로 되어 있잖아요.

○ 지역개발국장 이호섭 네.

박순자 위원 그러니까 그것만 터주면 임시로는 다닐 수 있을 것 같거든요. 2차선으로 안 해도. 그런 것을 시급성을 가지고 해 달라는 말씀을 드린 거고, 또 이게 면도인데 차후 향후 추진계획을 보면 국·도비 지원을 요청하겠다고 그랬는데 받을 수 있나요? 면도도.

○ 지역개발국장 이호섭 일부는 받을 수가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아, 그렇게 받을 수 있어요?

○ 지역개발국장 이호섭 국비를 일부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도비는 받는다는 것이 사업을 하면서 부족하면 시책추진보전금이라든지 이런 것을 말씀드리는 거고, 특별히 정해져 가지고 준다는 것이 아니고 시책추진보전금 지원 건의해서 일부 지원을 받겠다는 그런 뜻입니다.

박순자 위원 그러면 이게 지금 1.3km는 단천리 마을까지 지금 포장되어서 다닐 수 있는 데까지 뽑으신 것 같은데 2차선으로 하면 38억 원이 들어가면 토지까지 계산된 건가요?

○ 지역개발국장 이호섭 네, 실제로 SK 토지하고 거기에다 수목원을 검토를 했었잖아요? 처음에. 그런데 그것 하면서 SK 토지를 분석을 해 놓으니까 도로에 들어가는 면적이 얼마 안돼요. 거기에서 내놓는다 하더라도 금액적으로 따지면 얼마 비율을 차지를 안해요. 면적이 얼마 안돼서.

박순자 위원 SK땅이 얼마 안되니까 땅값은 얼마 안된다.

○ 지역개발국장 이호섭 네, 실제로는 전액을 투자한다고 봐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박순자 위원 아니, 저는 이제 이렇게 38억 원이 또 드니까 그 차를 가지고 오려면 6km를 돌아서 와야 되잖아요. 그런데 이 차 한 대만 다닐 수 있게 한다면 SK하고 협의해서 공사만 하면 끝나는 것이거든요. 그렇게라도 시급성을 면해 보자는 얘기거든요. 그런 것은 국장님 사실은 길도 아닌 농로길을 만들어 보자 이런 얘기지요.

○ 지역개발국장 이호섭 제가 생각할 때에는 여기보다는 오히려 물류단지한다는 데 단천리하고 안평리 경계 고속도로 넘어가는 데 그래서 서이천 IC로 연결을 시키는 것이 오히려 더 효과적일 것 같거든요.

박순자 위원 서이천IC로요?

○ 지역개발국장 이호섭 단천리에서 서이천IC로 연결하는 그 패션 물류단지를 통해서 넘어가는.

박순자 위원 그렇지요. 그 길이 생기면.

○ 지역개발국장 이호섭 더 효과적일 것 같아서 물류단지 하면서 한 1km 정도를 개설을 하거든요. 고속도로까지, 개설하면 고속도로에서 거기 내려오는 것은 단천리까지 연결하는 것은 연장이 얼마 안 되니까 그것을 한번 추진을 해 보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그렇게 되면 이천 나오는 것도 조금만 돌면 되니까 하여튼 실용성 있도록.

○ 지역개발국장 이호섭 네, 알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위원장 성복용 네, 다음은 단월~율현 간 확·포장 계획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시면 아파트 단지의 진입로 사도 기부채납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재호 위원 거수)

네, 서재호 위원님.

서재호 위원 제가 작년도에 질문했던 건데요. 기부채납을 뒤에 보니까 일부는 됐네요.

○ 지역개발국장 이호섭 네.

서재호 위원 지금 현재 보니까 3월 2일 신일아파트 진입로가 됐고, 6월에 대우아파트 3차 이쪽에 됐는데 아직도 안된 부분이 많은가요? 기부채납이 안된 부분이.

○ 지역개발국장 이호섭 지금 우리가 기부채납 안된 데가 신일, 수림 거기에 한 4,700㎡하고 또 갈산동 신일해피트리하고 대우2차 증포동에 그 세 군데가 지금 기부채납이 안됐습니다.

서재호 위원 어떻든 기부채납을 하여튼 최선의 노력을 다해서 받기는 받아야 되지 않나 생각을 하고요. 지금 현재 그러면 송정동에 보면 동양 파라곤 송정3통 지나는 동양 파라곤, 궁평 간 도로해서 연결된 것 그것은 기부채납 다 받았지요?

○ 지역개발국장 이호섭 네, 동양파라곤.

서재호 위원 그 쪽 지역은 다 받은 거지요?

○ 지역개발국장 이호섭 네.

서재호 위원 그래서 앞으로는 아파트 단지는 이러한 것도 그 전에 기부채납을 받았으면 됐을 텐데 지금 뒤늦게 기부채납을 요구하다 보니까 참 받기가 힘든 부분이 있는데 기부채납을 안 받다 보니까 불편한 점이 너무 많아요. 왜냐 하면 우리가 어떠한 건축행위나 뭐를 했을 때 사도 부분에 대해서는 도로 승낙서를 받아야 되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굉장히 번거롭고 힘든데 지금 현재에 아파트도 증포동 일부, 부발읍 쪽에 일부가 들어오는데 모든 것은 기부채납 우선적으로 아파트 허가를 내주고 있지요? 지금.

○ 지역개발국장 이호섭 지금은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서재호 위원 그렇다면 기부채납 문제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신경을 쓰셔 가지고 계속 받도록 노력을 해 주시고요. 현재 관고동에서 송정동 초·중학교로 도로가 이렇게 뚫렸지요?

○ 지역개발국장 이호섭 네.

서재호 위원 그런데 동양 파라곤 쪽으로만 신일아파트에서 일단 뚫리면 분산 시켜 가지고 궁평 간 도로로 직접 빠질 수가 있는데 그런 계획은 없나요?

○ 지역개발국장 이호섭 처음에 당초 계획을 할 때 신일, 동양 파라곤과 연결을 하자 그렇게 이야기를 했었는데 실제로 신일에서 반대를 했던 겁니다. 연결하는 것을. 신일하고 연결을 하면은 동양 파라곤 담장 신일담장 푹 꺾어진 데 그쪽으로 돌아서 나와야 되거든요. 그렇게 하면 신일 앞에 입구 거기가 편입이 돼야 됩니다. 도로로. 그런 것 때문에 그랬는지 반대를 했었습니다.

서재호 위원 지금이라도 신일이나 동양 파라곤, 수림이나 이쪽에서 찬성을 한다면 뚫을 용의는 있는 건가요, 크게 도로는, 만약에 한다고 해도 30m나 50m미만, 30m, 길어 봤자 50m 그러면 큰 돈도 안 들어가지고 왜냐 하면 분산의 효과도 있고, 궁평 간 도로도 직접 관고동에서 직접 넘어가려면 서로들 굉장히 좋은 면이 있거든요. 그대신 주위에서는 이것이 뚫렸으면 좋겠다고 몇 분들이 그런 말씀을 하셔서 앞으로 만에 하나 주민들이 동의를 해 주면 뚫을 의향은 있는지 이것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지역개발국장 이호섭 그런데 그때 우리가 그렇게 독려를 했는데도 동양은 자기들이 낸 돈으로 개설한 도로를 다른 사람이 다니는 것을 싫다고 보고 있고, 신일은 신일대로 동양이 자기들 쪽으로 오는 것을 싫다고 보고 있고 이런 상태였기 때문에 한번, 그때 만약에 했으면 동양 보고 부담시켜서 개설을 할 수가 있었거든요. 지금 하면 시비를 투자해야 되는데 시비 확보 관계도 또 검토가 되어야 되고, 연장은 얼마 되지 않았지만 하여튼 검토는 해 보겠습니다.

서재호 위원 동양에 요즘 지도자분들이 새로 통장님이나 다 뽑히고, 신일아파트도 그렇고 그러는데 이제 지금 와서는 그것 뚫을 수 있느냐 하는 얘기를 몇 분들이 하시기에 이번 기회에 말씀을 드린 겁니다. 하여튼 뚫어서 관고동에서 궁평 간 도로로 직접적으로 갈 수 있게끔, 돌아서 가지 않고 갈 수 있게끔 신경 좀 써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또 기부채납 부분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계속 기부 안되신 분들 찾아다니면서 앞으로도 계속 받아서 시에서 도로로 관리할 수 있어서 거기 큰 차나 이런 것 또 앞으로 포장문제나 이런 것 우리가 포장도 해야 되는데 사도도 안 된다 이런 얘기를 많이 하니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셔서 기부채납 받도록 노력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지역개발국장 이호섭 네, 알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거수)

○ 위원장 성복용 네, 박순자 위원님.

박순자 위원 국장님, 현대홈타운 진입도로의 해결은 어떻게 됐나요? 국장님, 아시나요?

○ 지역개발국장 이호섭 경매가 나왔는데.

박순자 위원 네?

○ 지역개발국장 이호섭 경매 나왔던 부지 그것 말씀이시지요? 입구 좌측에.

박순자 위원 그것이 아니라 524가구가 다니는 그 도로를 애초에 지금 동양이나 이런 데처럼 기부채납을 받지 않았기 때문에 사도로 인정하고 내준 부분이 이 회사가 부도가 나니까 이천시에서도 2,000명이 다니는 길을 압류하고, 또 서울시에서도 압류하고 또 경매를 요청하고 이런 결론이 났지 않습니까?

○ 지역개발국장 이호섭 네.

박순자 위원 이 부분을 지금 어떻게 해결하고 계신 거지요?

○ 지역개발국장 이호섭 시에서는 지금 당장 무슨 대책이 없습니다.

박순자 위원 대책이 아니라 근본적인 것을 해결해야 되는데 누구지요? 회사 대표자.

○ 지역개발국장 이호섭 네, 신…….

박순자 위원 그 대표자를 찾아야 되는데 전화를 안 받는 것 같은데, 일단 부도가 났으니까 숨기고 있을 것으로 사료돼서 담당 직원이 한번 찾아가 뵙겠다 그랬는데 찾아갔는지 모르겠네요?

○ 지역개발국장 이호섭 못 찾아갔습니다. 어디 있는지를 몰라가지고.

박순자 위원 아, 어디 있는 건 알아요. 집은 아는데, 집 있는 것까지는 발견이 됐고, 그 집에 출장을 달고 한번 가보겠다고 했는데, 하여튼 그 분을 찾아야 어떻게 해결할 것 아닙니까?

○ 지역개발국장 이호섭 네, 알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앞으로는 지금 이런 경우도 있지만 기부채납을 받아놓고서 해야지 안 돼요.

○ 지역개발국장 이호섭 알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차후에 이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 지역개발국장 이호섭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성복용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한내초교 건너편 인도 설치, 없으시면 월포~음성군 임곡 간 도로 확·포장공사에 대해서, 없으시면 가산온천 및 장천온천 개발대책, 없으시면 불합리한 완충녹지 개발계획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시면 아파트 밀집지역 난개발 방지대책, 없으시면 군사시설보호구역 축소 조정, 없으시면 마장지역 2020도시계획 포함여부, 없으시면 군용항공기지 구역 변경사항 조치결과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시면 갈산동 일원 도시계획 및 도로 개설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 계시면 역세권 개발행위 제한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개발과 소관 노성산 시민공원 조성, 없으시면 온천공원 조성사업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시면 노성산 생활체육공원 조성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시면 지방산업단지 내 또는 외에 주거공간 조성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목은 생략하고 쪽수로 빨리 빨리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54쪽, 56쪽, 교통행정과 57쪽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59쪽, 61쪽, 62쪽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건축과로 넘어가겠습니다. 64쪽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65쪽.

(서재호 위원 거수)

네, 서재호 위원님.

서재호 위원 65쪽 ‘아파트 허가 시 휴게 및 체육시설 우선 고려’에서 요즘에는 아파트가 300세대 미만을 짓더라도 기부채납해서 공원을 조성하는 건 참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어쨌든 저도 이런 데 입주하면……, 이렇게 더 올라갈지는 몰라도 그런 공원이 되는 건 굉장히 좋은 방법인데, 이 기부채납 받는 것 보면 어린이공원으로 기부채납을 받나봐요. 공원을 만들 때.

○ 지역개발국장 이호섭 네.

서재호 위원 그런데 어린이공원으로 했을 때 한솔아파트를 보니까 거기다 게이트볼이라든가 족구장 이런 걸 시설하려다 보니까 주민들이 “어린이공원인데 왜 그런 체육공원을 설치하느냐?” 그래서 2008년도에 증포동 한솔1차 공원에 게이트볼 등을 유치하려고 예산까지 집행해 놓고 어린이공원이라고 주민들이 반대하다 보니까 못한 부분이 있어요.

그래서 이 부분을 ‘어린이공원 및 체육시설공원’이나 이렇게 변경을 시켜서 기부채납 받으면 안 되나요? 그래야지만 테니스장을 하든 우리 족구장을 하나 만들든 또 어떤 행위를 하든 체육시설도 일부 들어가면서 공원화를 시키고 어린이공원도 한쪽에 둘 수가 있는데, 법적인 문제가 있는지는 몰라도, 그래서 이왕 하는 것 어린이공원만 하느니 주위의 그런 공간에 체육이라는 게 뭐가 들어가서, 또 설봉공원에 ‘어린이공원’ 그러면 공원조성팀에서 하지만 ‘체육’자가 들어가면 체육지원센터에서 전문가들이 할 수 있는 부분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지역개발국장 이호섭 우리 아파트를 지을 때 아파트단지 내 인구계획 1인당 3㎡의 어린이공원을 확보토록 하고 있습니다. 공원으로 확보하라는 것이지 체육시설이 아니거든요. 그래서 ‘체육’이라는 말을 붙이기가 곤란하고, 또 도시계획시설 측면에서 보면 공원하고 체육시설하고 완전히 별개의 시설이기 때문에 ‘공원’ 앞에다 ‘체육’을 붙일 수가 없습니다. 현실적으로 곤란합니다.

서재호 위원 이번에 부결은 됐지만 지금 한솔3차아파트에 보면 테니스장하고 이렇게 일부 설계도면에 올라왔는데, 그것도 ‘어린이공원’ 이렇게 명시를 해 버리면 주민들이 “왜 어린이공원에 그러한 체육시설을 하느냐?”하고 몇 사람이 민원을 제기했을 때는 어려운 부분이 많은데, 그러면 어린이공원이라도 그런 체육시설을 일부 할 수가 있는 것이에요?

○ 지역개발국장 이호섭 어린이공원에는 어린이가 쓸 수 있는, 사용할 수 있는 시설밖에는 실제로 할 수가 없습니다.

서재호 위원 그런데 이번에 설계 부분에 대해서는 그런 부분이 올라왔는데 나중에 또 주민들이 뭐라 그러면 그게 무용지물이고 또 새로 설계를 해서 해야 되는 부분이거든요. 그게.

○ 지역개발국장 이호섭 앞으로는 그 사업자하고 게이트볼장이라든지 배드민턴장이나 그것에 대해서 어린이공원하고는 별도로 협의를 해 보겠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다고, 부지가 여유가 있으면 설치를 해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검토해 보겠습니다.

서재호 위원 이걸 검토하셔서요. 어쨌든 어린이공원뿐이 아닌 테니스장이 됐든 족구장이 됐든 어른들도 사용할 수 있는 공원을 어린이공원하고 병행할 수 있게끔, 또 그게 현재 아파트 건설하시는 분들한테 일단 그것을 전부 시설을 해 놓고 기부채납을 하면 괜찮은지 그런 부분까지 검토하셔서 시행해 줬으면 고맙겠습니다.

○ 지역개발국장 이호섭 그런데 기부채납은 현실적으로 좀 힘들 것 같고요. 왜 그러냐 하면 기부채납을 하면 그 대지면적에서, 부지면적에서 빠져나가야 되기 때문에 분양면적에서 제외되면 거기에 또 손실이 사업자 입장에서는 크거든요. 하여튼 사업부지로 포함해서 토지이용계획만 운동할 수 있는 시설로 만드는 걸 검토해 보겠습니다.

서재호 위원 그럼 지금 현재까지는 한솔1차 주민들 말이 맞네요. “우리가 분양 받은 건데 왜 외부 사람들이 와서 노느냐?”

○ 지역개발국장 이호섭 네.

서재호 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 한솔3차도 마찬가지네요. 그 공원을 만들어도 한솔3차 주민들이 “외부 사람들이 왜 와서 노느냐? 이건 내 돈 들여서 내가 분양 받은 것이고, 분양가가 높았고.” 이렇게 따지면 기부채납이 아니고 그렇게 됐을 때는 공원화 돼도 주민들을 위한 위락시설이 되는 것뿐이네요?

○ 지역개발국장 이호섭 그런데 공원은 다릅니다. 어린이공원, 놀이터로 하면 누구라도 가서 놀 수가 있는 것이지요. 법적으로는.

서재호 위원 법적으로는 그렇다지만 주민들이 그렇게 해서 먼저 무산돼서 한 말씀 드리는 건데, 어쨌든 기부채납이 아니라도 업자들이 그러한 시설을 만들어놓고 기부채납을 하면, 그것을 공원화시키면 상관이 없는지 검토하셔가지고 어린이공원 및 체육시설의 일부가 들어올 수 있게끔 꼭 신경 쓰셔서 법적인 문제를 충분히 검토하셔가지고 해 주시면 주민들의 모든 게 좋아지지 않나 생각해서 꼭 그것 좀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지역개발국장 이호섭 알겠습니다.

○ 위원장 성복용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면 재난안전관리과 소관 67쪽, 68쪽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시면 69쪽, 70쪽, 없으시면 71쪽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시면 72쪽, 73쪽.

(김태일 위원 거수)

네, 김태일 위원님.

김태일 위원 복하천 수영장이 반영될 수 있도록 실시계획용역 시 하겠다 그랬는데, 도화나 한종에다 이런 얘기를 했습니까? 복하천에.

○ 지역개발국장 이호섭 네, 그런데 실제로 지금 서울청에서 용역을 하고 있는 게 실시설계용역, 복하천에 대해서는 기본계획변경용역하고 하천정비기본계획변경입니다. 그것하고 실시설계용역하고 2개를 지금 하고 있는데 그게 4대강사업과 연계해서 지금 용역이 중단돼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실시설계는 2011년 4월까지 한종, 도화가 계약돼 있고, 또 기본계획은 2010년 10월까지 계획이 돼 있는데 이게 중단돼 있는 상태이고, 4대강사업이 왜 중단됐느냐 하면 4대강사업 계획이 나와야 거기에서 지반고라든지 홍수 예고라든지 이런 게 결정되기 때문에 그게 아직 결정이 되지 않아서 지천에 대해서는 계획을 할 수가 없어서 지금 중단돼 있습니다. 그래서 도화나 한종하고도 앞으로 설계를 재착수했을 때 협의토록 하겠습니다.

김태일 위원 이게 얘기가 돼 있습니까?

○ 지역개발국장 이호섭 네.

김태일 위원 도화하고 한종의 연락처를 주십시오. 연락처.

○ 지역개발국장 이호섭 네, 알겠습니다.

김태일 위원 실시설계 담당자 이름이 누구인가.

○ 지역개발국장 이호섭 네.

김태일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성복용 또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면 74쪽, 없으시면 지역개발국 전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본 위원이 한 가지 교통행정과장님에게 물어보겠습니다. 요즘에 개인택시조합에서 렌트카 불법영업에 대해서 말씀이 상당히 많이 계신데, 그 포상금 조례에 대해서 검토하신 결과가 있습니까?

○ 교통행정과장 원종순 교통행정과장 원종순입니다. 네, 현재 검토하고 있고요. 12월 정례회 때 상정토록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성복용 잘 알았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므로 지역개발국 소관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휴식을 위해서 10분간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17분 회의중지)

(15시 30분 계속개의)

○ 위원장 성복용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농업기술센터 소관 시정질문 추진상황 보고가 있겠습니다. 관계관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입니다. 2006년부터 2008년도 시정질문 답변에 대한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3쪽이 되겠습니다. 2007년도에 권영천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이천쌀의 수치적 우수성 연구계획에 대한 추진상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천쌀의 우수성에 대한 연구는 지난 2000년도에 건대 김광호 교수팀에 의뢰해서 이미 이천쌀의 우수성과 성가 제고에 대한 연구 용역을 마친 바 있습니다. 연구 결과, 이천쌀이 우수한 이유는 타 지역보다 일조량이 많고 밤낮의 기온이 커서 결실이 잘 되고, 이천 논 면적의 88%가 지하수를 이용하면서 또 지하수에 밥맛을 좋게 하는 마그네슘 함량이 많은 관개수를 사용하기 때문에 미질이 좋은 걸로 나타났습니다.

4쪽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2000년도에 조사한 내용으로 보면 아밀로스 함량이 18.4%, 단백질 함량이 7.5%, 알칼리 붕괴도가 6.5%, 식미치가 62%로 이천쌀이 수치적으로도 우수하다는 수치 결과가 나온 바 있습니다.

지난해에 쌀성분 분석은 미질분석을 395건, 유전자 분석을 100건, 금년도에도 미질분석 291건하고 유전자 분석을 87건을 한 바 있습니다. 앞으로 쌀품질관리실 운영을 더욱 활성화해서 관련 자료를 이천쌀 품질향상 등 경쟁력을 높이는 데 적극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5쪽입니다. 지난해에 권영천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농업경영인 지원계획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농업경영인의 지원은 농업경영인의 화합과 우의 증진을 위해서 농업경영인회 사회단체보조금을 연간 1,700만 원 보조 지원하고 있고요. 또 전문인력 발굴 및 육성을 위해서 창업 농업경영인 16명에 대해서 10억 3,000만 원의 정책자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영농규모 확대라든가 경영개선자금 지원을 위해서 우수 농업경영인 추가 지원사업에 8명을 선정해서 4억 8,500만 원의 정책자금을 지원하고 있고요. 또한 농업인턴을 육성하기 위해서 1명에 600만 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6쪽이 되겠습니다. 앞으로 내년도에도 농업경영인회 사회단체보조금을 금년도보다 300만 원 정도 더 추가해서 2,000만 원 정도를 요구하고 있고요. 창업 농업경영인은 내년도에 14명에 대해서 지원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또한 우수 농업인에 대한 추가 지원사업도 계속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7쪽이 되겠습니다. 지난해에 김문자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이천시 쌀문화축제 민간이양 검토사항이 되겠습니다. 축제를 농협에 이관한다는 것은 농협 측의 동의가 필요한 사항이라고 생각됩니다. 축제의 추진 부서에 대한 논의는 그동안 여러 번 있었습니다. 그때마다 쌀문화축제추진위원회에서 협의한 결과, 현재처럼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해서 아직까지 이천시에서 맡아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금년도 쌀문화축제는 지난 10월 22일부터 4일간 추진한 바 있고, 사업비는 국·도비 지원 2억 2,500만 원을 포함해서 6억 1,000만 원을 투입해서 추진한 바 있습니다. 금년도까지 지난해와 금년도에 이어서 2년 연속 문화관광 우수 축제로 선정돼서 국·도비 2억 2,500만 원을 받아서 추진을 했습니다.

금년도에는 앞으로 축제결과 평가회를 12월에 갖기로 하고요. 또 내년도에도 문화관광 최우수 축제로 선정되기 위해서 기획이라든가 그런 것을 더 잘 해서 우수 축제로 진입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또한 축제의 국외 홍보를 더 강화해서 문화관광 축제 및 시 위상을 제고토록 하고, 축제박람회를 내년 5월 중에 개최하는데 거기에 참여토록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이상 농업기술센터 소관 말씀드렸습니다.

○ 위원장 성복용 오명선 농업기술센터소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이 있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 소관에 대해서는 세 가지 시정질문이 있습니다. 이천쌀의 수치적 우수성 연구계획과 농업경영인 지원계획, 이천시 쌀문화축제 민간이양 검토 이 세 가지를 일괄해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태일 위원 거수)

네, 김태일 위원님.

김태일 위원 더 늦습니다.

○ 위원장 성복용 네?

김태일 위원 앞뒤로 왔다 갔다 하기 때문에 더 늦으니까 쪽수로 가는 게 훨씬 빠릅니다.

○ 위원장 성복용 그게 나을까요?

김태일 위원 그럼요.

○ 위원장 성복용 아니, 아까 이쪽에서 또 질의를 그렇게 해 주셔서.

김태일 위원 아니에요. 쪽수로 가는 게 훨씬 빨라요.

○ 위원장 성복용 네, 그럼 쪽수로 가도록 하겠습니다.

3쪽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3쪽, 4쪽.

(김태일 위원 거수)

네, 김태일 위원님.

김태일 위원 연구기간이 2000년 4월부터 2000년 7월까지 한 3개월, 4개월 했나 그렇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김태일 위원 벌써 10년 전 얘기네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2000년 4월에 시작해서 7월까지.

김태일 위원 아, 그래서 10년 전 얘기라고 말씀드리지 않습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김태일 위원 2007년에 물어본 것을 10년 전에 한 걸로 여태 쓰고 있습니까? 지금 토양이 많이 바뀌고 전부 다 그랬을 것 아니에요? 10년 전 논하고 지금 논하고 차이가 있을 것 아닙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변화가 있지요.

김태일 위원 변화가 있으면 변화 있는 대로 또 측정을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그래서 그건 말씀 못 드렸지만 4쪽에 성분분석 그런 것도 계속적으로 조사를 하고 농가나 필요하신 분들이 의뢰해서 조사한 결과, 단백질 함량 같은 것도 10년 전에 조사했을 때는 7.5였었는데 그때만 해도 그런 수치는 굉장히 좋은 수치로 인정을 받았어요.

그런데 요 근래 우리 자체적으로 조사해 보면 보통 한 6.5 이하로 성적이 좋은 걸로 나타났고요. 또.

김태일 위원 아니, 소장님!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김태일 위원 아까 농정과 할 때 우리가 염려했던 게 볏짚을 다 소에게 먹이기 때문에 토양이 변하지 않았느냐 이런 얘기를 했는데, 그 볏짚을 다 소에게 먹이고 난 10년 후에 다시 재니까 더 좋아졌다는 얘기는 무슨 얘기입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미질은 여러 가지 요인에 좌우 되지만요, 제일 큰 요인은 질소분을 많이 주었을 때 양은 많이 나오지만 식미치가 많이 떨어집니다. 단백질 함량이 낮을수록 밥 맛이 좋아지는데, 질소분 화학비료를 많이 주었을 때는 단백질 함량이 올라가요. 올라가서 밥맛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제일 큰 원인은 농가들도 옛날하고 틀려서 미질에 대한 관심이 많습니다. 저희들도 새해영농 설계교육 때라든가 교육 있을 때마다 말씀을 드려서,

김태일 위원 아니, 그런데 소장님, 그런 수치가 있으면서 왜 이 수치를 주신 거예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이렇게 해 놨고, 제가 추가로 궁금해 하실 때 말씀을 드리려고 제가 보고자료로,

김태일 위원 수치가 금년도, 작년도 해 놓은 것이 있는데 2000년도에 한 수치를 주시는 이유는 뭡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이것은 그때 당시의 연구결과를 여기에 게재한 것이고요.

김태일 위원 그 다음에 한 것은?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그 다음은 그후에 추진상황은 밑에 이렇게 나열한 것이고요.

김태일 위원 아니, 그 다음에 한 사항도 이것 연구결과가 있어야 될 것 아니에요? 어디 연구를 했든지. 이것은 2000년도 연구 아니에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김태일 위원 2000년도 연구이고, 2000년도 이후에는 한 번도 안 하셨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이것을 또, 지금 말씀하신 것도 10년 지났으니까 그렇게 궁금하신 것도 있겠지만 우리가 연구한 것은 이천쌀이 왜 좋으냐 그런 것을 어떤 근거에 의해서 문자화해서 근거를 남기자는 취지에서 용역을 주어서 만든 것이거든요. 이런 세세한 수치적인 것은 그것까지 용역을 줄 수는 없고, 그때 그때 측정요구가 있을 때 저희들이 측정하는 것으로 해서 농가들한테 제공하고 그런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김태일 위원 아니, 10년 전보다 지금 하천도 오염됐을 뿐더러 지하수도 고갈되어 가고 전체가 그럴 텐데, 10년 전 이 자료를 지금 주시고, 단백질 함량이 6.5%로 떨어졌다는 얘기를 하시는데, 연구결과는 안 주시고 10년 전 것을 주시니까 애매한 거예요. 그것은 왜 안 주셨느냐 이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근래에 이렇게 용역 다시 해서 나온 결과는 없습니다.

김태일 위원 그러면 그건 뭔 결과예요? 단백질 함량 6.5% 라는 것은.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이것은 농가들이 저희들한테 검사 의뢰해 온 것을 수치화해서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김태일 위원 그러면 그것은 믿을 수 없는 기관입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이것은 우리 농업기술센터에 이런 검사하는 기자재가 있습니다.

김태일 위원 농업기술센터 것이라도 검사했으면 믿을 수 있으면 주셔야지요. 그런 것을.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최근 수치내용을 정리해서 제출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태일 위원 네, 이상입니다.

(오성주 위원 거수)

○ 위원장 성복용 네, 오성주 위원님.

오성주 위원 비슷한 질의인데요, 아까 소장님께서도 말씀을 하셨습니다마는 연구결과에 대한 수치를 문자화해서 남기고자 하는 그런 목적이 있다고 말씀하셨잖아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질의를 그렇게 하셔서요.

오성주 위원 그러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오성주 위원 그런데 이천쌀이 좋다라는 것을 전국에 홍보를 하고 여러 가지 예산을 많이 들여서 홍보도 하고 있고 그러는데, 실질적으로 중요한 것이 이천쌀이 왜 좋으냐, 타 시·군과 비교해서 예를 들어서 ‘여주대왕님표 쌀보다 지금 수치상으로 아밀로스 단백질 함량 월등히 좋기 때문에 이래서 좋다’라는 구체적인 근거를 사실 들어야 돼요. 그냥 막연하게 ‘이천쌀은 임금 진상하던 쌀이다, 그러니까 좋다’ 이것은 지금 홍보효과가 없어요. 지금 10년 전에 연구를 한 결과가 10년 전 것이 지금까지도 그 결과를 쓰고 있다면 그것은 큰 문제예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이것은 쌀에 대한 미질이라든가 성분 같은 것은 그때 그때 변하기 때문에, 이건 그때 그때 의뢰와서 조사하면 그때 그때 나오는 수치를 활용하면 되고요, 지금 2000년도에 만들었던 성가제고방안에 대한 연구결과 나온 것이에요. 이것을 전체적으로 집약해서 말씀을 드리면 이천쌀이 왜 좋으냐 하냐면, 우선 토질이 점토성이고.

오성주 위원 그것은 여기 기술되어 있어서 그건 알아요. 짧게나마 기술되어 있으니까. 제 말씀은 무슨 얘기냐면 타 시·군과 비교·검토한 어떤 분석결과가 나와 있나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이때 당시에도 같이 분석한 것이 있습니다.

오성주 위원 2000년도 한 것. 그후로는 한 것이 없고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용역을 주지 못했기 때문에 비교해서 분석한 것은 아직 없습니다.

오성주 위원 그러면 소장님은 지금 이천쌀이 좋다라고 말씀을 하시는데, 왜 좋은지 모르시네?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크게 말씀드리면 여기 다 나온 것 같이 토질이라든가 물이라든가,

오성주 위원 글쎄, 그건 알아요. 우리가 이천에 사니까 그렇게 얘기할 수도 있지만. 타 시·군에서 이천쌀이 왜 좋으냐고 우리 의원님들한테 물어왔을 때는 타 시·군 예를 들어서 여주쌀은 단백질 함량이 이렇고, 이천쌀은 이렇고, 또 아밀로스 함량이 이렇고, 이렇고, 이래서 이천쌀이 좋다, 이렇게 설명할 수 있는 어떤 근거가 있어야 되는데, 그것이 없잖아요.

그러면 소장님 뭐라고 답변하십니까? 이천쌀이 왜 좋으냐, 어떤 것이 좋으냐, 물어올 때 뭐라고 답변하세요? 그냥 임금님 진상하던 쌀이니까 좋다, 아니면 여기 나온대로 기온차가 커서 결실이 잘 되어서 이래서 좋다, 이렇게 말씀을 하시나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그래서 좋은 쌀이 생산될 수 있는 여건도 있고,

오성주 위원 그것은,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그 여건에 의해서 우리가 지도하고 농사를 지었기 때문에 결과적인 수치는 그때 그때 변할 수 있으니까 그것은 농가가 의뢰해서 우리가 기계적인 측정에 의해서 나오는 수치가 나올 수 있어요. 지금 말씀하신 인근의 수치하고 비교한 것이 없다, 그러면 아직 없기 때문에 말씀을 못 드리지만, 그것이 필요하다면 저희들이 비교해서,

오성주 위원 당연히 필요하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그래서 그건 자료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오성주 위원 당연히 필요한 거예요. 그럼요, 그런 자료를 근거로 해서 이천쌀을 홍보해야지 홍보효과가 극대화되지요. 지금 막연하게 뭐 밤낮의 기온차가 크고, 뭐 깨끗한 지하수를 사용하고 다른 데는 지하수 사용 안합니까? 다 지하수 사용하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그 문제도 굉장히 중요한 것이 객관적으로 여러 사람이 믿을 수 있는 여건 그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오성주 위원 긴 말씀 안 드리고요, 하여간 그런 타 시·군 쌀과 비교·분석 결과를 토대로 해서 이천쌀을 홍보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런 분석결과를 내 놓으세요. 내년이 됐든 언제가 됐든 간에.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알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거수)

○ 위원장 성복용 네, 박순자 위원님.

박순자 위원 1년에 한번 정도는, 읍·면 토질이 각각 다르잖아요. 또 읍·면에서도 여기 저기 다 다르잖아요. 그것은 고사하고 지금 농협에서 나오는 RPC에서 찧어지는 새로 우리 이천에 수매를 해서 판매에 들어가기 전에 정밀검사하는 기계 있잖아요. 파란색 있던 것. 농업기술센터에 있잖아요? 그것으로 검사해서 1년에 한 번 정도는 내 놓아야 되는 것이 아닌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그래서 아까도 말씀드린 것 같이 미질분석이라든가 유전자 분석을 했다고 보고를 드렸는데,

박순자 위원 지금 이 건 말이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그것은 많은 부분이 각 단위농협에서 쌀운영본부를 통해서 저희들한테 의뢰해 오게 되면 그것을 검사해서 운영본부에 넘겨주면 거기에서 농협별로 통보가 되고 참고를 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이것이 그 건인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그렇습니다.

박순자 위원 하고 계시군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박순자 위원 알겠습니다.

(김학인 위원 거수)

○ 위원장 성복용 네, 김학인 위원님.

김학인 위원 한 말씀만 하고 가겠습니다. 위원님들이 자꾸 질의를 하고 답답해 하는 것은요, 그것을 내용을 잘 파악하셔야 돼요. 사람이 느낄 수 있는 최고 쌀 맛이 어떤 것이다. 그 기준이 미질분석으로 했을 때 성분별로 몇 퍼센트, 몇 퍼센트, 여기 단백질 기타 등등, 있지 않습니까? 이것이 각 성분이 몇 퍼센트, 몇 퍼센트 됐을 때에 사람이 느끼는 입맛이 밥맛으로 최고이다 라는 기준이 먼저 설정되어야 돼요.

그리고서 그 수치에 맞추어서 갈 수 있도록 해마다 내지는 2년에 한 번씩이든 해마다이든 미질분석에 대해서 그 차이가 얼마만큼인지 파악을 해야 돼요. 올해는 얼마만큼 가까워지고 있다, 내년에는 얼마만큼 가까워질 것이다. 이 유추가 가능하도록.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김학인 위원 그리고 그것을 맞추기 위해서 물도 어떤 것을 쓰고, 또 시비도 어떤 것으로 하고, 그래서 지금 토양분석을 해 나가는 것이 아닙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맞습니다.

김학인 위원 그래서 토양분석해서 여기는 맞춤형으로 어떤 비료를 주어야 되고, 어떤 짚으로 해야 되고, 이런 기준 설정해서 쭉 나가고 있으면 이렇게 답답하지 않지 않습니까? 그 기준으로 답변을 하시면. 그런데 지금까지 농가에서 의뢰한 것만 분석을 해 주고 있다 이러니까 짜증이 나는 거예요. 위원님들이. 스스로 해마다 해 나가고 있어야지요. 자료를 축적하고 있어야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알겠습니다.

김학인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성분별로 기준은 있습니다. 그래서 예를 들어서 아밀로스 함량은 15~35%가 그 안에 들어간다 또는 식미치는 80점이 제일 높은,

김학인 위원 그러면 해마다 분석을 해 나가면서 맞추어 나가도록 해야지, 그걸 의뢰오는 것만 해 줍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알았습니다.

○ 위원장 성복용 소장님, 그 말은 다 알아듣고요. 지금 김학인 위원님이 말씀하신 부분을 알아들으셨으면 돼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알았습니다.

○ 위원장 성복용 그리고 제가 한 말씀 덧붙여서 얘기하면 여기 2009년도에도 미질분석하고 유전자 분석해서 지난 년도보다 나은지 아닌지는 파악이 됐을 것아닙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분석을 하겠습니다.

○ 위원장 성복용 아니, 이것 분석 뭐 하러 하는 거예요? 미질분석 291건 했는데 그것은 뭡니까? 우리 과장님들 답변 좀 해 주세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이것은 부수적으로 한 것인데요, 어떤 연도별로 발전을 했느냐 안 했느냐 그 비교·분석을 아직 못했기 때문에 그것은 앞으로 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성복용 그리고 쌀이 좋은 것은 뭡니까? 물이 좋고 기온의 차이가 있어서 좋고. 지금 김학인 위원님 말처럼 밥맛이 좋으면 쌀이 좋은 거예요. 그렇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네.

○ 위원장 성복용 그러면 이 밑에 보면 ꡐ식미검사는 필요시에만 한다ꡑ잘못 되어 있어요. 기록이. 해마다 여기 저기 표본조사를 해서 지난 년도부터 식미테스트기를 갖다 대서 했든 어쨌든 사람이 밥을 먹었을 때 지난 년도보다 우리가 이렇게 미질이 향상됐다를 보고를 하셔야지, 이것 뭐 해 달라는 사람만 해 주면 이천쌀이 맨날 좋다고만 그러는데 지금 소장님 그런 말씀을 하시면 위원님들 짜증나시는 거예요. 그 물어보는 요지를 알고 답변을 하셔야 된다고.

그래서 식미테스트기로 해서 부발RPC, 이천RPC, 장호원 남부RPC해서 표본조사해서 지난해보다 올해 밥맛이 0.012%가 올라갔든 내려갔든, 지금 비료 같은 것 질소질 비료를 덜 주어서 밥맛이 올라갔다고 그러시는데 수치상으로 올라가는 것을 확인을 해야지요. 확인을 해서 지난 년도보다 이런 기회가 있으면 밥맛이 0.01%가 올라갔더라, 비료를 덜 주다보니까 이런 것을 발표를 해 주셔야 된다고.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성복용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농업경영지원계획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영천 위원 거수)

네, 권영천 위원님.

권영천 위원 농업경영인한테 지원은 많이 하고 있는데요, 농촌이 실질적으로 어렵습니다. 지원을 더 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를 해 주셔야 될 것 같고요. 아무나 해 주어서는 안될 것 같고요. 우수한 영농인 그리고 그 지역에서 농촌을 리더하고 갈 수 있는 그러한 분들을 잘 선택해서 지원을 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알겠습니다.

권영천 위원 그렇게 잘 선정 좀 해 주세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지금 현재도 우수농업경영인에 대해서는 추가 신청을 받아서 지원을 하고 있어요. 하여튼 규정에 맞는 분들은 요구하는 액수 전액을 지원하는 것으로 이렇게 하겠습니다.

권영천 위원 어떻게 보면 인맥에 의해서 아니면 여러 가지 방면에 의해서 될 수도 있겠지만 농촌을 이끌어 가시는 분들은 서울에서 왔든 다른 지역에서 왔든, 농촌을 어떻게 지금 공부를 해서 옛날 방식만 가지고 내가 옛날에 농사지었던 20년, 30년 전부터 지어왔는데, 니가 농촌에 들어와서 얼마나 잘 알고 이렇게 얘기할 수 있겠지만, 지금은 농사도 과학적으로, 기술적으로 지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분들도 무시해서는 안 되고, 진짜 농촌을 잘 살 수 있게끔 만들어 갈 수 있는 분이 어떤 분인지 이 사람 저 사람한테 검토해서 선정할 수 있게끔 해 주세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잘 알겠습니다.

권영천 위원 이상입니다.

(김태일 위원 거수)

○ 위원장 성복용 네, 김태일 위원님.

김태일 위원 추진현황 보면 추진실적에 25명에게 전달을 했다고 그러셨는데, 지원금도 주고 정책자금도 주고 이분들이 다 이천사람입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이천사람입니다. 이천에 거주하고 계시고 이천에서 영농하시는 분들입니다.

김태일 위원 주소가 이천으로 되어 있습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네.

김태일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성복용 또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면 쌀문화축제 민간이양 검토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문자 위원 거수)

네, 김문자 위원님.

김문자 위원 농협 이관 검토를 하셨는데 그쪽에서 동의를 안 하신다고 그러셨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김문자 위원 당연히 농협에서는 동의를 안 하시지요. 지금 시에서 모든 예산이고 뭐고 지원해 주는데 농협에서 동의를 선뜻 하시겠어요? 제가 보기에는 이번에도 쌀 문화축제가 잘 되어서 저희도 기분도 좋고, 쌀을 농민들을 위해서 축제를 해 주고 참 좋은데, 어떤 업무분담이라든가 이런 것은 확실하게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매 축제 때마다 공무원들이 자기 업무도 보지 못하면서 밥도 날라야 되고 쌀도 배달해야 되고 완전히 공무원들 축제가 돼요. 매년마다 우리 축제가 끝나면 꼭 나오는 얘기가 공무원들이 너무 힘들다, 업무가 너무 많다라는 얘기가 계속 나오고 있고, 그리고 사실 민간이 같이 해야 된다고 하면 농협에서도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그런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저희들도 동감이고요, 그렇지 않아도 지금도 농협에서 여러 부분에 대해서 같이 참여를 하고 축제라는 것이 우리 공무원들만 해서는 안 되고요. 농가들이나 농협이라든가 여러 기관 단체들이 합심해서 이루어졌기 때문에 잘 됐다고 보고요.

또 그쪽 이관하는 문제는 저희들도 먼저 지부장한테 얘기를 개인적으로 했고 의견교환을 했는데 아직 준비가 안 된 것으로 얘기를 하시고 해서 추진위에서도 그런 식으로 의견이 집약이 되어서 아직까지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김문자 위원 축제는 어쨌든 간에 관에서 할 것이 아니라 민간이 해야 되는 그런 부분이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추진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알겠습니다.

김문자 위원 이상입니다.

(김태일 위원 거수)

○ 위원장 성복용 네, 김태일 위원님.

김태일 위원 이번 축제 동선이 잘못 됐다고 시민들부터 전체가 얘기를 하는데 우리 소장님 생각은 어떠신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저도 한편으로 그런 생각을 갖고 있었고요. 어제 직원들 40명 정도가 다 분야별로 업무를 담당했기 때문에 평가회를 가졌습니다. 일일이 다 느낀 점이라든가 고쳐야 될 점, 보완할 점, 그것을 쭉 받았는데 상담소장들은 각 읍·면·동 농협의 의견 같은 것 다 주시고 해서 많은 부분에서 동선이 너무 길고 외곽으로 나온 것도 좋아하는 분도 있지만 시정을 해야 되겠다는 의견도 많고 해서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내년도에는 그런 것을 보완하겠습니다.

김태일 위원 보완을 하는 것이 아니라 ꡒ내년도에는 다시 그쪽으로 가겠습니다ꡓ라는 것이 맞는 것이지. 동선이 잘못 되어서 판매장 다 줄어들고 농협에서 나온 소리입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김태일 위원 무슨 소리냐면 판매한 것 부풀려서 보고했다고. 우리 농업기술센터에서 시킨 것 아닙니까? 부풀려 보고하라고.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시킨 적은 없습니다. 하여튼 저기,

김태일 위원 내가 알기로는 부풀려 보고하지 않으려면 농협에서 굳이 자기네 판매량보다 많이 보고를 합니까? 그렇지 않아요?

농협에서 실질적인 판매한 것은 이것밖에 안되는데, 더 팔았다 그래라, 이렇게 얘기가 떠돈다고 그러는데, 그런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그래서 동선이 길다는 것은 여러 의견이 있고 해서 하여간 금년도보다 축제가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태일 위원 굉장히 좋은 얘기인데요, 6억 1,000만 원을 들여서 판매액 11억 5,300만 원을 판매했다면 장사 잘한 것입니까, 잘 못한 것입니까? 그 인건비 따지지 않고 순수 돈만 따져서.

뭐 어떻게 6억 5,000만 원을 나온 부스대로 나누어 주면 5,000만 원씩은 그냥 나누어 줄 수 있는데, 쌀은 거기에서 판 것 11억 5,000만 원이면 돈 얼마 되지 않는 것 아니지 않습니까?

우선 동선이 잘못 됐고.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하여튼 금년도에,

김태일 위원 오는 사람들을 부풀렸고, 하루에 1만 2,500명씩 왔는데, 1만 2,500명씩이면 사람 어마어마합니다. 이천초등학교가 4,000명이에요. 그 운동장 한 번에 조회를 못해요. 두 번에 나누어서 합니다. 1만 명이라는 인원이 그렇게 많은 인원이에요.

그런데 매번 4일만에 50만 명, 54만 명 정도 왔다고 그러시는데 내가 볼 때 그렇게 안 오고, 이런 것 부풀리지 말고 어떻게 실질적으로 왔다간 분을 할 수 있는 방법 이런 것을 연구를 해 가지고 오시고, 과연 우리 이천쌀문화축제는 1만 명 왔다, 2만 명 왔다 이렇게 조용히 끝날 수 있도록, 만날 수치만 부풀리니까 5만 3,000명이 와서 11억 원이래야 돈 2만 원 쓰고 갔나 그렇습니다. 이런 문제점이 있으니까 사람 부풀리지 말고, 또 판매액수 부풀리지 말고, 실질적인 통계를 내야지 이천시 발전에 가장 큰 역할을 합니다. 만날 거짓 통계가 나오면 똑같은지 알아요. 소장님께서 이런 통계 하나라도 좀 정확하게 해 놓고 나가시면 내 때 통계가 이렇게 나왔다 하는 중요한 자료가 될 수 있습니다. 이것 매번 작년 것보다 조금 늘리고, 작년 것보다 조금 늘리고 그 해, 전 해 보다 조금씩 늘어났을 겁니다. 해마다 줄어든 해는 없지요? 소장님.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김태일 위원 방문 객수가 전년보다 줄어든 적은 한번도 없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줄지는 않았습니다.

김태일 위원 당연하지요. 줄으면 문제가 생기니까 늘려야지요. 이상입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내년도에 다 반영해서 더 좋은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오성주 위원 거수)

○ 위원장 성복용 네, 오성주 위원님.

오성주 위원 아까 답변에서 소장님이 축제 농협이관에 대해서 지부장님하고 의견을 나누셨다고 얘기를 하셨는데 농협으로 이관하실 생각은 갖고 계신 건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원래 축제는 민간 주도로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형태라고 생각이 됩니다.

오성주 위원 조건이, 여건이 성숙이 되면 이관을 하실 건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오성주 위원 그러면 지부장님이나 농협장님들하고의 말씀에서 아까 같이 그냥 여건이 아직 조성이 안돼서 못하고 있다라고 얘기를 하면 10년, 20년, 50년 가도 농협에서 절대 못 받습니다. 시에서 기간 설정을 해 주셔야 돼요. 몇 년도부터는 당신네들이 해라, 기간을 확정해 주어야지 농협이 준비를 해 나가지요. 어느 날 갑자기 받아라, 못 받지요. 절대로 못 받습니다. 어느 기간을 설정해서 언제부터는 당신네들이 해라, 그리고 그동안에 시가 너희들이 맡았을 때에는 시가 이런 이런 부분을 지원을 해 주겠다, 이래야지 농협이 준비를 해 나가지 그런 것없이 매 해마다 물어보세요. 절대 준비 안되어 있습니다. 절대로 못 받아요. 50년, 100년 가도 못 받아요.

어느 기간을 설정을 해서 몇 년도부터는 당신네들이 해라, 그리고 계속 시하고 협의를 하는 거예요. 시가 갖고 있던 노하우도 자꾸 얘기도 해 주고, 이런 방법 그런 방법 얘기해 주고, 시에서 이런 것 저런 것 지원을 해 주고 그래야지 농협에서 차근차근 준비를 해 나가지요. 그런 것이 없으면 절대 못 받습니다. 이것 이관하실 생각이 계시다고 하시니까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런 생각이 계시다면 기간을 설정해서 차근차근 준비할 수 있도록 준비 기간을 주어야 될 것 아니에요. 농협에다. 그렇지 않아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알겠습니다.

오성주 위원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오성주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성복용 이게 민으로 넘어가게 되면 국·도비를 받을 수 있나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잘만 하면 받는데.

○ 위원장 성복용 잘만 하면 국·도비도 받아서 할 수 있는 거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그렇게 생각됩니다.

○ 위원장 성복용 그리고 아까 김태일 우리 전 의장님이 말씀하셨듯이 인원만 많이 온다고 축제가 잘 되는 것은 아니고요, 사실 마트에도 사람이 많이 오면 객단가로 따지고 그런 것이거든요. 사실은. 농협 쪽에서는 어차피 쌀을 판매하러 나오기 때문에 1인당 얼마를 가져갔나가 상당히 중요한 거예요. 그런데 쌀같은 것은 포대당 벌써 가격이 크기 때문에 몇 명 안 가지고 갔다는 얘기거든요. 그래서 그런 데도 치중을 할 때가 되지 않았나 생각을 합니다. 그런 부분에 신경을 많이 써 주시기 바랍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성복용 또 질의하실 위원님.

(권영천 위원 거수)

네, 권영천 위원님.

권영천 위원 봉사단체 인원이 거기 몇 명 정도 가시나요? 쌀축제 때.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봉사자 수 말씀.

권영천 위원 네, 봉사자 인원이 몇 명 정도.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담당과장이 말씀드리겠습니다.

권영천 위원 네.

○ 농업진흥과장 유상규 네, 농업진흥과장 유상규입니다. 금년에 자원봉사로 총 연 인원을 따지면 1,200명 정도 됩니다.

권영천 위원 1,200명이면요. 저희가 거기 차를 하루에 한 번씩 올라가는데 두 바퀴 돌아도 의원들 차 댈 데도 없어요. 그러면 두 바퀴를 돌아서, 내가 서울에서 내려오든, 다른 데서 쌀축제한다고 내려 왔어요. 두 바퀴 돌고, 세 바퀴 돌을 사람은 제가 볼 때 한 사람도 없다고 보거든요. 물론 도를 닦은 사람은 돌겠지만 거의 제가 두 바퀴 돌고는 다시 들어가고 싶은 생각 없이 나간다고요.

그러면 1,200명이라는 봉사단체가 왔을 때 거의 2명당 1대 차를 해도 거기 주차장 이미 다 봉쇄됐어요. 예를 들어서 거의 각 1대 아닌가요? 그러면 지금 600대가, 예를 들어서 2명이 한 대 꼴 타고 온다고 해도 600대가 거기 주차하고 있다면 주차 댈 데가 없고요. 거기에서 차가 빠져나가려고 하는데 보통 30~40분은 걸리는 거예요. 차가 이리로 돌면서 막혀 가지고. 지금 올해같이 행사를, 장·단점은 있어요. 올해 했을 때와 작년에 했을 때, 그랬을 때 보완을 해서 했어야 하는데 올해같이 거기에다 한다는 것은 시민들도 그렇고 불편하게 하고 그렇게 해서는 안된다는 것이 시민들 다수의 목소리이고, 예를 들어서 봉사자들도 아침에 거기에서 하잖아요.

그러면 우리가 거기 운행버스를 하잖아요. 그러면 예를 들어서 시청 광장이나 아니면 공설운동장에다 시민단체들 봉사자들은 그리로 다 오라고 해서 거기에다 차를 대고 버스로 해서 다 실어놓으면 그 분들은 아침에 출근하면 저녁 때 내려오는 사람들이에요. 거기 계속 봉사를 하다 보니까. 아니면 오전 오후로 나누어서 하게 되지요. 그러면 차가 계속 운행을 하게 되니까 그 버스로 해 가지고 공설운동장까지 내려주시면 거기에서 차 끌고 가게 되면 주차가 어느 정도 되는데 지금 이 주차를 가서 보면 어디 댈 데도 없고 주차공간도 모자라고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이런 개선을 어떤 방법으로 할 것인지가 연구가 되어야 돼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 농업진흥과장 유상규 참 좋은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시민운동 차원에서 자원 봉사자는 물론이고, 우리 이천시의 관계자 또는 이천시에 사시는 분만이라도 차를 안 타고 가는 것으로 저희가 사전에 홍보를 하기는 했습니다.

특히 자원봉사자 사전 교육 때도 우리 자원봉사자분들은 공설운동장에 차를 대고 셔틀버스를 운행하는 것으로 저희가 충분히 설명을 드렸고요, 또 각 읍·면에서 참여하시는 분들도 그렇게 해 주십사, 그리고 공무원들도 그런 쪽에서 동참을 해 달라고 사전에 홍보를 했습니다마는 이것이 금방 정착되기는 어렵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사전에 시민운동차원에서 홍보를 계속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좋아지리라고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권영천 위원 그러니까 그런 부분은요. 말로 해서는 절대 정리가 안돼요. 예를 들어서 무슨 시청 공무원이라든지 그 맡으신 분이 사회단체 오너들 있잖아요. 회장님들한테 해서 그쪽으로 오라고 해서 거기에서 체크를 해서 올라가는 방법, 방법 간단해요. 그것 어려울 것 없는데 관심을 안 가지고 어떤 계획이 없고 그러니까 그냥 구두로 백날 얘기하면 아무 소용 없어요. 아침에 일찍 올라가면 주차장 다 있기 때문에, 또 봉사하러 왔다는데 내려가라고 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은 잘 검토를 해 주시고 주차가 모자라기 때문에 주차방법도, 대안도 다시 정리를 해야 될 것 같아요. 왜냐 하면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 주시고.

지금 의원님들도 올해같이 하는 동선은 다 제가 봤을 때에는 좋아하는 의원님들도 안 계실 것으로 알고 있고, 시민들도 불편하다고 저희한테 엄청 항의를 했고 저도 실질적으로 한번 가면 두 바퀴 정도 돌고, 의원이라고 해서 들어갈 수도 없는 상황이고, 똑같이 행동해야 되니까. 그래서 어쨌든 잘 좀 정리를 해 주세요. 다시.

○ 농업진흥과장 유상규 충분히 고민해 가지고 좀더 발전되도록 하겠습니다.

(오성주 위원 거수)

○ 위원장 성복용 네, 오성주 위원님.

오성주 위원 그 축제를 농협으로 이관을 하실 생각이 지금 계시고, 그렇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거기에서 여건이 되어 가지고.

오성주 위원 글쎄, 그 쪽의 여건이 조성이 되면 하실 생각은 계시고, 그러시면 언제까지 이관을 하실 건지 그 계획서를 의회에서 받을 수가 있나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글쎄, 그것을 우리 일방적으로 저희들 입장에서.

오성주 위원 추진위원회에서 협의를 하셔야 되겠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거기에서 의견을 모아야 되고, 또 받아들이는 농협 측에서도 의견을 같이 조율해서 장기 계획을 세워야 될 것 같은데요.

오성주 위원 그러니까 그 계획을, 막연하게 또 이렇게 있으면 또 기러기 300년이거든요. 계획을 세우셔서 계획서를 의회에다 주셨으면 좋겠는데, 언제까지 입안을 하실 건지,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그 축협으로 이관하는 것도 원칙적인 면에서는 중요하고요. 또 한 가지는 축제를 발전시키는 면에서도 일정은 고려돼야 되지 않느냐, 우리가 지난해부터 우수 축제로 선정돼서 국·도비를 받고 있지만 이것은.

오성주 위원 그러니까 그런 저런 여러 가지 사정을 다 감안하고 해서 언제 몇 년도부터 이관이 가능하다 그런 계획서를 만들 수도 있잖아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같이 의견을 모아야 될 것 같습니다.

오성주 위원 그러니까 의견을 모으셔서 시간을 갖고, 1년 전에 질문한 것이거든요. 김문자 의원님이. 1년 전에 질문했으면 그동안 몇 차례 모여서 그런 말씀을 의견을 나누셨다면서요. 그러니까 또 몇 차례 회의를 거쳐서 하시든지 어떻게 하든지 몇 차례 회의 거쳐서 하겠다 이런 계획서는 만드실 수 있지 않나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저희들 욕심은 우수 축제가, 최우수 축제가 하나 남았어요. 선정되는 것. 저희 욕심은 우리가 추진을 해 왔기 때문에 최우수 축제 정도까지라도 끌어올린 다음에, 여건이 된 후에 같이 이양하는 문제를 협의를 했으면 어떨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금년도에도 의원님들이 적극 도와주셔 가지고 성공적으로 축제가 치루어 졌지만.

오성주 위원 아니, 이게 최우수 축제는 내년에 지금 최우수 축제를 만드실려고.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올해 치러진 내용을 평가를 받았어요. 중앙에 심사위원이 편성이 되어 가지고 축제기간 동안에 여러 분이 나와 계셔 가지고 현장 심사를 하셨기 때문에 그 결과가 연말이나 내년 초에 나올 겁니다.

오성주 위원 그러니까 최우수 축제로 지정을 받고자 요망하시는 것이 내년에 받으시려고 그러는 것 아니에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내년 봄까지는 발표가 나지요.

오성주 위원 그러니까 최우수 축제로.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오성주 위원 그러니까 그런 것도 같이 겸비해서 내년까지는 어쨌든 최우수 축제로 가기 위해서는 지금 소장님 시에서 맡아서 해야 되겠다 이런 말씀 아닙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오성주 위원 그런 계획까지 해서 내년도에 최우수 축제로 선정이 되고, 또 그 다음 해가 됐든, 그 다음 다음 해가 됐든 그때에는 농협으로 이관을 하겠다 이런 계획서를 만들 수 있잖아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종합적으로 의견을 들어서 한번 계획을 짜보겠습니다.

오성주 위원 그럼 다음 달 정례회 때 가능한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너무 촉박하지요.

오성주 위원 너무 임박한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시간을 주시면 저희들이, 또 이렇게 일정을 짧게 하게 되면 충분한 의견조율이 안되니까.

오성주 위원 그 기간은 제가 설정을 안 할게요. 하여간 빠른 시일 내에 하셔서 대충 넘어가시면 그냥 막 넘어가거든요. 그러니까 시간을 당기셔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심도있는 말씀을 해 주셨기 때문에 머리에 두고 시간을 가지면서 의견 조율을 하겠습니다.

(김태일 위원 거수)

○ 위원장 성복용 네, 김태일 위원님.

김태일 위원 농업기술센터에 과가 무엇 무엇 있습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기술보급과하고요, 농업진흥과.

김태일 위원 농업.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농업진흥과.

김태일 위원 축제과 없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축제과는 없어요.

김태일 위원 과도 없는데 왜,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농업진흥과 내에 농촌교육관광팀이 있습니다.

김태일 위원 교육관광팀이지 축제팀은 아니지 않습니까? 여기 농업기술센터에서 해야 될 일이 있지 않습니까? 기술보급, 그렇지 않아요? 농업진흥과 기술보급하고. 농업기술센터에서 해야 될 일이 이것 두 가지 밖에 더 있어요. 축제에 매달려서. 항상 얘기해요. 기술보급은 안 하시고 축제에 매달려서 1개 팀이 1년을 보내니, 신문에 가끔 보세요. 이번에는 안성시의 농업기술센터에서 뭐 했다고 나왔습니다. 나는 조선일보 밖에 안보니까. 또 어디에서 뭐 했다고 기술보급해서 뭐를 어떻게 어떻게 만들었다고 나오고, 이천시 로하스는 아까 농정과에서 한 것, 그것은 농정과에서 한 것 아니에요? 로하스 인증 받은 것. 로하스 인증 받은 것은 농업기술센터에서 해야지, 왜 그것 농정과에서 하는 거예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저희도 로하스 인증 농가육성을 하고 있어요.

김태일 위원 그런데 왜 못했어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실적은 있습니다. 지난해에도 8농가인가 지도를 해서 로하스 인증을 받도록.

김태일 위원 그것도 농정과가 했다고 이렇게 되어 있고 그런데 거기는 분명히 농업기술센터에는 기술보급과, 농업진흥과가 두 가지 한 일이 있습니다. 그런데 축제에 매달려서 본연의 임무는 망각하고, 1년 내내 축제에만 관심 가지고 있어요. 그리고 축제추진위원회를 바꾸어야지 농협으로 넘어가지, 축제추진위원회를 농업인들이 다 가지고 있으면 절대로 농협으로 안 넘어갑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거기에는 위원들이 농협장들도 같이 구성원으로 되어 있고요, 시지부장도 거기 참여를 하고.

김태일 위원 시지부장이 맡아 가려고 하지 않습니까? 나 달라 소리를 안하지 않아요? 그 좋은 것을 왜 안 가지고 갑니까? 힘이 드니까 안 가져 가는데 농업기술센터에서 할 수 있는 과가 두 개 있지 않습니까? 일을 해야지, 왜 축제에 매달려서 그렇게 그것을 우수축제 안 하면 평생 안 넘겨준다고 말씀을 지금 하고 계신데.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그것은 아니고요.

김태일 위원 지금 말씀이 최우수축제 안되면 평생 안넘겨 주신다는 말씀을 하시는데 이번 같은 머리 써서 동선을 그렇게 만들어 놓고 무슨 최우수 축제를 만들어서 넘겨 준다는 겁니까? 거기에서 할 수 있는 기술보급을 우선 해야 됩니다. 그래야 농가의 소득이 올라가지 쌀은 농협이 팝니다. 농업기술센터에서 쌀 파는 사람 하나도 없어요. 농협이 팔지요? 그러면 농협보고 팔라고 그러지 왜 시에서 나서서 쌀을 팔려고 난리를 쳐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잘 알겠습니다.

김태일 위원 이상입니다.

(권영천 위원 거수)

○ 위원장 성복용 네, 권영천 위원님.

권영천 위원 최우수 축제로 선정되면 인센티브가 무엇 무엇이 있나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상사업비가 지금은 2억 2,500만 원인데요. 제가 알기로는 한 4억 5,000만 원 정도 받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권영천 위원 그런데 그 4억 5,000만 원을 받으면 쌀문화축제가 특별하게 변화되는 게 있나요? 지금도 4일 동안에 6억 원이라는 돈을 쓰는 것 아닌가요? 4일 동안에 6억 원을 써서 최우수 선정도 받기가 힘든가? 4일 동안에 거기다 투자해 가지고 하는 행사를.

제가 봤을 때는 이것 최우수 축제로 선정되는 게 저는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고요. 사실 농촌지역에서 농민들이 쌀을, 지금 이천쌀이라는, 임금님표 이천쌀을 많이 홍보하고 예산투자를 많이 하는 것에 비해서 쌀을 못 팔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거기에 적극적으로 신경을 써야 된다고 저는 생각해요. 이것은 최우수로 선정돼서 돈 조금 더 받아도, 어차피 그 돈 더 받아도 그 돈은 축제에 쓰는 것이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그렇지요.

권영천 위원 그래서 최우수로 선정되면 하루 더 해서 5일 하려고 그러시는 건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지금 6억 1,000만 원이 적은 돈은 아니지요.

권영천 위원 적지 않지요. 6억 원이면,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적은 돈은 아닌데요.

권영천 위원 저것은, 평생 살 수 있을 것 같은데.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단편적인 예를 말씀드리면 울타리 치는 것도, 수수깡을 확보하는 것도 직원이 몇 년을 계속 농가한테 부탁해서 얻는 식으로 그걸 사용하고 있어요. 그래서 어제 평가회 때도 그 담당 직원이 “앞으로는 더 얻을 수가 없다. 그런 것도 돈을 좀 지불하면서 해야지, 계속 농가한테 의지만 하고 부탁만 하니까 미안해서 못하겠다.”는 …… 있습니다.

그래서 적은 돈은 아니지만 실제 하다 보면 예산이 또 더 있으면 참 좋겠다고 생각이, 더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권영천 위원 효양산 전설문화축제 같은 것도요. 이천시 전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하고 해 가지고, 부발읍에 있는 초·중·고등학교를 다 해서 하는 행사도 2,000만 원, 3,000만 원 가지고 행사를 치르고 있어요. 하루의 행사를 그것 가지고 치르고 있는데, 제가 행사를 하다 보니까 이 6억 원이라는 돈을 가지고, 이게 적은 돈이 아닌데 이것을 더 해 가지고 그 축제가 얼마나 빛이 날는지 모르지만 빛이 나는 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이천쌀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서 지금 최우수 축제로 선정돼 가지고 이천쌀을 파는 데에 지장 없고 가격 받는 데 지장 없다 그러면 위원님들도 하나 얘기할 사람은 없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축제에만 너무 치중할 게 아니다.”라고 지금 김태일 위원님도 얘기하고 위원님들도 다수가 얘기하는 그런 상황이 진짜 농촌을 잘살게 만들어주고 기술보급을 하고 그쪽으로 연구를 해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알겠습니다.

권영천 위원 좌우지간 적극적으로, 지금 소장님이 새로 되셔서 이제 모든 것은 소장님 체계로 돌아가는 것이잖아요. 그런 것은 소장님이 운영을 잘 한번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어떤 방법이 쌀축제라든지 이천농민들이 잘살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지를 한번 선택을 해 주세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알겠습니다.

권영천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성복용 위원님들이 여러 가지를 지적해 주셨는데, 소장님이나 과장님들 두 분 계신데 농민에게 실익이 될 수 있는 부분에 많이 노력해 달라는 말씀인 것 같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므로 농업기술센터 소관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휴식을 위해서 10분간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 23분 회의중지)

(16시 32분 계속개의)

○ 위원장 성복용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속개를 하겠습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시정질문 추진상황 보고가 있겠습니다. 관계관은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입니다. 2006년도부터 2008년도까지 시정질문 답변에 대한 추진현황을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쪽입니다. 2006년도 시정질문 답변사항입니다. 하이닉스 공업용수 공급 방안에 대해서 김학인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사항입니다. 하이닉스에 공업용수를 공급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 답변의 요지는 장기적으로 용수 공급의 여유는 없는 실정이나 하이닉스가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함께 방안을 강구하겠다는 답변을 했습니다.

현재 그 처리결과는 장기적으로는 사실 우리 상수도가 여유가 없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향후 수요량 증가에 대비해서 2011년까지 저희가 8만 2,000톤의 생활용수를 확보해야 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여유가 없는 실정입니다만 우리가 그 해결 방안 강구를 위해서 하이닉스가 발전해야 이천시의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음을 깊이 인식하고 향후 공업용수 부족사항에 대해서는 한국수자원공사와 협의해서 하이닉스가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함께 해결 방안을 강구토록 하겠습니다.

현재 저희들이 파악하고 있는 바로는 하이닉스에서는 지금 한국수자원공사와 지난해에 이 용수 공급에 따른 MOU를 체결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단기는 3만 톤, 장기로는 15만 톤에 대한 MOU를 체결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음 사항이 되겠습니다. 상수도 송·배수시설 확장의 구체적인 계획에 대하여 이현호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사항입니다. 질문요지는 송·배수시설 및 광역상수도의 구체적 확장계획과 호법면, 마장면에 대한 시설 확장계획, 또 그 계획을 앞당길 수는 없는지 하는 질문이었습니다.

거기에 대한 답변요지는 한국수자원공사의 남한강권 급수체계사업과 연계해서 추진하겠다, 또 호법·마장·대월·모가면 일원에 19㎞를 2008년도에 부설하겠다는 계획을 답변했고, 국·도비 재원을 지속적으로 확보하여 앞당기도록 노력하겠다는 답변을 했습니다.

현재 사업개요로써 이천상수도 송·배수시설 확장공사는 신둔·백사·호법·마장·대월·모가·단월동, 대포동 일원에 배수관로가 48.09㎞, 또 배수지는 대포동배수지 1개소 1만 4,000톤 되겠습니다. 이것은 22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서 2007년 1월부터 2010년 4월까지 공사기간이 되겠습니다.

또 남한강권 급수체계 구축사업입니다. 이것은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시행하고 있는 건데, 현재 그 취수원은 충주댐으로써 이것은 25만 톤을 충주댐에서 생산하고 있습니다. 우리 이천시에서 계약을 체결한 것은 2만 8,000톤을 1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이것의 송수관로는 32.4㎞가 되겠습니다. 310억 원 정도의 총 사업비가 들어가서 2004년부터 2009년까지 하고 있습니다.

다음 쪽이 되겠습니다. 거기에 대한 추진실적으로써 이천상수도 송·배수시설 확장공사 추진현황은 2006년도에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했고, 2006년도 11월에는 수도사업인가를 대포동에 받았습니다. 그래서 2007년도 1월부터 공사를 착공해서 현재 44㎞에 대한 관로매설은 완료를 했고, 배수지 구조물은 지금 공사 중에 있습니다.

호법면·마장면지역 시설 확장계획입니다. 호법면지역은 2008년부터 2009년도에 배수관로 설치 공사를 통해서 20개 리 중에 17개 리에 상수도 공급을 완료하였고, 내년도 2010년에는 3개 리에 대한 공사를 추진, 전 지역에 상수도 공급을 완료하겠습니다. 이것은 광역 쓰레기소각장과 연계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마장면지역은 군부대 이전 및 택지개발과 연계한 상수도 공급계획을 수립, 추진 중으로 군부대 이전 및 택지개발과 연계해서 2012년까지 상수도 공급을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은 2010년도 4월에 이천상수도 송·배수시설 확장공사를 준공하고, 2010년 6월에는 호법면 전 지역에 상수도 공급을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쪽이 되겠습니다. 2007년도 시정질문 답변입니다. 지방교육 효율화를 위한 누진제 폐지 및 최저요금제 적용에 따른 이현호 의원님의 질문이었습니다. 질문요지는 지방교육 효율화를 위한 상수도 요금 누진제 폐지 및 최저요금제를 적용할 수 있겠느냐는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써 초·중·고등학교 수도공급의 누진제 폐지와 최저요금제 적용을 적극 검토하겠다는 답변입니다.

현재 추진실적은 금년도 1월에 「이천시 수도 급수 조례」를 개정해서 공포했습니다. 그래서 현재 금년도 2월부터 학교에 대해서는 요금이 감면 적용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다음 쪽이 되겠습니다. 2007년도에 성복용 의원님께서 상수도 조기보급 방안에 대하여 질문하신 사항입니다. 질문요지는 이천시 지방 및 광역상수도 미급수지역이 조기급수를 위한 예산 증액 지원계획으로써, 답변은 상수도 미급수지역에 조기공급을 위해 현재 이천상수도 송·배수 확장공사가 진행 중이며, 사업이 완료되는 2010년 4월 이후 신둔·백사·호법·마장·대월·모가지역에 상수도 공급이 가능하게 되며, 2009년도 이후 상수도 보급률 92%를 목표로 지속적인 확장사업을 추진하겠다는 답변을 하였고, 향후 상수도 조기공급을 위한 부족 예산에 대해서는 국·도비 보조금 확보 노력을 통하여 이천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마실 수 있도록 하겠다는 답변을 하였습니다.

사업개요에서 사업명은 이천시 전 지역 상수도 배수관로 확장사업입니다. 기본계획은 2016년까지 계획이 돼 있는데 저희들이 목표는 2년을 앞당겨서 2014년까지 상수도를 전 지역에 조기 보급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따른 배수관로 확장사업은 한 150㎞ 정도가 되겠습니다. 급수구역은 전체 379개 마을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666억 5,100만 원의 총 사업비가 들어갈 걸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사업기간은 2007년부터 2014년이 되겠습니다.

다음 쪽이 되겠습니다. 현재까지 추진현황은 배수관로 확장사업은 2007년도에 관로 28.5㎞를 완료하였고, 2008년도에는 배수관로 24.53㎞를 매설 완료하였습니다. 금년도에는 배수관로 48.1㎞를 매설 완료했습니다.

다음은 이천상수도 송·배수시설 확장공사입니다. 2006년도에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했고, 2006년도 11월에 수도사업인가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2007년도 1월부터 시설공사를 착공해서 2009년 11월 현재 관로 44㎞를 매설 완료했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입니다. 2010년 4월까지는 이천상수도 송·배수시설 확장공사를 준공하겠습니다. 2010년부터 2014년까지 배수관로 확장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서 보급률 92%를 목표로 추진하겠습니다. 소요예산 사업비는 506억 6,100만 원 정도가 되겠습니다. 동지역 외 10개 읍·면지역 전 지역을 대상으로 합니다.

다음은 2008년도 시정질문 답변사항입니다. 고도정수처리시설 도입에 대하여 김문자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사항입니다. 질문요지는 수돗물 공급을 위한 수질관리 강화를 위한 고도정수처리시설 도입입니다. 여기에 대한 답변은 2008년도 남한강 원수의 평균수질은 1급수를 유지하고 있으며, 상수원 관리 등을 통하여 과거에 비해 수질은 점차 좋아지고 있습니다.

다만, 갈수 시 원수 수질 저하로 조류 등이 번식해서 수돗물의 맛과 냄새를 유발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농후해짐에 따라 2009년 10월 말 현재 분말활성탄 투입 설비 설치를 완료하였으며, 향후 활성탄 투입에 의한 수돗물 맛 제고에 최선을 다 하겠다는 답변을 하였고, 이천정수장은 최초 계획 시 고도정수처리시설을 위한 부지가 확보되지 않아 향후 고도정수처리시설은 원수 수질 변화추이의 지속적인 관찰결과에 따라 종합적인 검토 후 도입 시기를 결정할 계획이라는 답변을 드렸습니다.

사업개요는 분말활성탄 투입 설비 설치사업을 하였고, 맛·냄새 유발물질 분석과 신종 유해물질 분석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다음 쪽이 되겠습니다. 추진현황입니다. 분말활성탄 투입 설비 설치를 10월 말로 완료하였습니다. 그래서 금년도 7월부터는 맛·냄새 유발물질 분석 실시를 의뢰검사하였습니다. 또한 신종 유해물질 분석으로 먹는 물 감시항목 지정 및 의뢰검사를 실시하고 있고, 원수 수질에 대한 국가수질측정망을 이용해서 감시를 또한 하고 있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은 분말활성탄 투입으로 수돗물의 맛을 제고하고 신종 유해물질 분석은 2010년부터는 퍼클로레이트에 대한 물질을 추가분석을 실시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다음 쪽이 되겠습니다. 자체 정수처리공정 기술개발에 대한 김문자 의원님의 질문입니다. 하절기와 갈수기의 원수 수질 특성에 맞는 독창적인 정수처리 기술개발 방향에 대해서 질문하신 사항입니다. 거기에 대한 답변으로써 이천정수장은 2002년도에 2단계 확장공사를 완료하면서 중앙자동화시스템을 구축하였고, 현재는 기존에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최적의 운영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각 공정에 대한 관리를 강화해 나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또 향후 연구를 통한 자체 정수처리기법 개발과 최적화된 약품 투입을 위한 시스템 설치, 소프트웨어 개발과 소독약 냄새를 최소화할 수 있는 설비 구축 등을 통하여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답변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사업개요에서는 자체 정수처리기법을 개발하고 최적화된 약품 투입을 통한 시스템 설치 및 소프트웨어를 개발, 또한 소독약 냄새를 최소화할 수 있는 설비를 구축하도록 하겠습니다.

추진현황은 다음 쪽입니다. 기존 데이터를 분석, 각 수질상황에 따른 약품 주입량을 설정하고 이천정수장의 특징에 맞는 각 팩터 도출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 운영하고 있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으로는 최적화된 약품 투입을 위한 시스템 설치 및 소프트웨어를 추가로 개발하고 기존 액화염소를 대체할 수 있는 다른 소독제를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상수도 관망의 과학적인 수질관리시스템 구축에 대한 김문자 의원님의 질문사항입니다. 상수도 관망에서 수돗물 정체 등으로 인해 수질 저하의 요인이 되고 있으므로 상수도 관망의 과학적인 수질관리시스템의 구축이 필요하다는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수돗물 정체 해소를 위하여 최적의 송·배수관망을 구축 중에 있으며, 변실 설치 등을 통하여 정체를 해소하고, 향후 GIS와 연계한 수질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하여 깨끗한 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답변을 드렸습니다.

사업개요는 송·배수관망의 최적관리를 위한 용역을 시행하고 수질 저하 지역을 연도별 계획에 의한 이토작업을 실시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추진현황은 2009년 3월부터 11월까지 송·배수관망 최적관리시스템 도입 용역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수도정비기본계획 변경용역에 반영을 했습니다.

또한 2009년 9월부터 10월까지는 수질 저하 지역에 대한 이토작업, 관 끝에 있는 관말지역에 이토작업을 실시했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으로써는 이토작업을 계속 실시토록 하고, 내년 2010년 3월부터 12월까지는 관로 관말지역에 이토변을 추가로 신설하고 GIS에 시설물을 반영 후 연계해서 관리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쪽이 되겠습니다. 옥내급수관 개량 지원에 대한 김문자 의원님의 질문사항입니다. 노후된 수용가 옥내급수관 개량 시 공사비를 지원할 수 있는지 여부에 대한 질문의 답변으로써, 우리 시의 경우 상수도 보급률은 58%로써 매년 관로 확장을 위하여 많은 시설투자를 하고 있는 반면, 상수도 보급률 증가추이는 연 2%에 지나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또한 상수도 보급 확대와 시가지의 노후관 교체공사를 위하여 지속적인 시설 투자비용이 소요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옥내배수관 개량 공사비 지원은 수용가의 상수도에 대한 신뢰도 형성과 경제적인 측면에서 큰 실효가 있다고 생각은 되나, 100% 상수도 보급률 달성이 현행 과정인 현 상황에서는 시설확장에 우선 투자하고 향후 지원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는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학교급수시설 개선지원에 대한 김문자 의원님의 질문으로써 관내 학교의 급수관로와 음수대 설치 등의 급수시설 개선 지원에 대한 답변으로써, 2009년 10월 31일 현재 관내 초·중·고교는 사립학교를 포함해서 총 57개가 있으며, 그중 상수도를 사용하고 있는 학교는 41개교가 있습니다. 학생들의 안전한 식수공급을 위하여 학교의 급수공사 신청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급수공사와 동시에 자체적으로 관로를 개선하고 있으며, 유량계 이후의 급수시설 개선은 교육청에서 시행하여야 하므로 한강수계기금 육영사업 지원 시에 급수관로 개선 사업에 대한 예산이 투입될 수 있도록 교육청과 협의해 나가겠다는 답변을 드렸습니다.

추진현황으로 학교자체 예산으로 급수관을 교체 시행토록 우리가 협조를 요청을 하고, 향후 추진계획으로써 2010년 예산반영 시에 관로 개선사업에 투입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요청하겠다는 계획입니다.

다음은 상수도 노후시설 일제정비 및 추진에 대한 김문자 의원님의 질문입니다. 유수률 저하와 적수발생 등 수질악화방지를 위한 개선에 대한 질문의 답변으로써, 우리 시에서 중장기계획을 수립해서 상수도 시설물의 체계적인 유지관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시설물의 유지관리를 위해서 내년도에는 연간 6억 원의 예산을 투입, 20년 이상의 노후관 교체사업과 10년 이상 관로에 이온화 수처리기를 설치하여 유수률 제고와 수질향상효과를 거양하도록 추진하겠다는 답변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는 안흥1통 마을 안길 외 3개소 노후관로를 교체하였고, 창전동 2개소, 장호원읍 1개소에 대한 이온화수처리기 설치작업을 하였습니다. 추진현황도 대동소이해서 생략하겠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향후 추진계획으로 지속적인 예산반영으로 관로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고, 의원님들이 추가로 건의하신 시가지 도로 굴착으로 인한 주민 및 차량통행의 불편초래에 대해서는 공사시간 예고제를 운영해서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다음은 시민과 함께 하는 수질관리에 대한 김문자 의원님의 질문으로써 수질검사 등 수도시설 관리의 시민참여를 통한 수돗물 신뢰도 향상에 대한 답변으로써, 현재 민·관 합동수질검사 제도를 활용, 시민 참여 수질검사를 6개월에 1회 실시하고 있으며, 금년도에는 상·하반기 정수장 포함 15개소를 먹는 물 수질평가위원들이 참여하여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 수질검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저희가 이 사업을 위해서 수돗물평가위원회를 운영하고 시민과 함께 하는 수질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습니다. 추진 실적으로는 수돗물평가위원회의 운영을 정기회의 연분기별로 한 번씩 해서 4회를 실시하고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참여인원은 10명으로 임기는 2년입니다.

다음은 시민과 함께 수질검사로써 민·관 합동수질검사입니다. 이것은 상반기, 하반기 나누어서 1년에 2회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수질평가위원회에서 1명, 도청직원 1명, 수자원공사 직원 1명, 상수도협회에서 1명 해서 이분들이 같이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에 대해서는 언론 및 인터넷 홈페이지에 공개를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수돗물 이미지 개선 및 홍보체계 구축에 대한 김문자 의원님의 질문으로써 수돗물에 대한 막연한 불신감 및 부정적 이미지로 음용률이 저조한 것에 대한 수돗물 이미지 개선과 홍보체계 구축이 필요한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써, 우리 시에서는 매월 수질검사 결과를 인터넷, 게시판, 시보 등을 활용하여 공표하고, 정수장의 현장체험학습 프로그램도 개발하여 상시견학시스템을 구축하여 수질 안정성 홍보에 적극 노력하고 있습니다.

내년도에는 자체 수돗물 홍보CD를 제작하여 언론매체 홍보와 학교교육교재로 활용하는 등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이며,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연1회 발행하여 수돗물 이미지 개선과 홍보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사업계획으로서는 정수장 견학 시스템을 구축했고 자체홍보물 제작을 해서 배포하였습니다. 실적으로는 정수장 견학을 위한 시설물 정비를 금년도에 완료하였고, 홍보영상물을 제작·배포하였습니다. CD 500장이 되겠습니다. 또한 홍보리후렛을 제작·배포하였습니다. 3만 부가 되겠습니다.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제작·배포하였습니다. 1만 5,000부를 제작·배포하였습니다.

다음 쪽이 되겠습니다. 빗물이용시설 설치의무 및 제도화 추진에 대한 김문자 의원님의 질문으로써, 빗물사용을 의무화하고 제도화하는 방안입니다. 여기에 대한 답변으로써 현재 「수도법」상 빗물이용시설의 설치 의무대상은 운동장 또는 체육관으로써 지붕 면적이 2,400㎡ 이상이고 관람석수가 1,400석 이상인 시설물에 대해서만 적용되고 있어 제도상 의무화하기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시 「빗물이용시설 설치 조례」상 공공건축물과 공공시설, 3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 건설사업, 급수구경 80㎜ 이상 또는 건축연면적 3만㎡ 이상의 건축물에 대해서는 권장을 하고 있습니다. 향후 빗물이용시설 설치의무대상이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건의하도록 하겠다는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사업개요는 빗물의 친환경적 이용을 통한 수돗물 절감효과를 거양하고, 빗물이용의 의무화에 관한 법·제도적 문제점을 검토하고, 버려지는 빗물을 자원화하는 데에 있습니다. 추진현황으로써는 다음 쪽이 되겠습니다. 2009년도 11월 지난주에 「빗물이용시설 설치 조례」개정안을 제정·공포하였습니다. 다음 향후 추진계획으로써는 「수도법」상 빗물이용시설 설치 의무화 확대를 위하여 환경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장호원 구 정수장 휴식공간 조성계획에 대한 오성주 의원님의 질문으로써, 장호원 오남리 구 정수장 부지를 활용한 공원 조성계획에 대한 답변으로써, 현재 장호원 오남리 소재 구 정수장은 광역상수도 통수에 따라 2004년 12월 16일 환경부로부터 시설폐지 승인을 받아 유휴지로 관리되고 있습니다. 전체부지는 3,322㎡로 시민휴식공간인 공원으로 조성하기에는 다소 협소하여 활용하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향후 도시계획시설 및 도시공원조성 계획결정 등의 행정절차 이행후 남부권역 주민 여러분들의 여가 선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공원 조성을 추진하겠다는 답변을 드렸습니다.

사업개요는 남부권역 주민여가선용 시설 조성입니다. 추진현황으로써는 금년 10월에 도시계획시설 폐지 신청을 하였고, 그후에 4,000만 원의 예산을 들여서 시설물을 철거하는 예산을 배정 받아서 10월 26일 시설물 철거 및 평탄 작업을 실시하였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은 배드민턴 및 게이트볼장 등 여가선용시설을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시정질문·답변에 대한 추진현황을 보고드렸습니다.

○ 위원장 성복용 박치완 상하수도사업소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이 있겠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보고자료 3쪽부터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시면 4쪽.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5쪽, 없으시면 6쪽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7쪽, 8쪽, 없으시면 9쪽, 10쪽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문자 위원 거수)

네, 김문자 위원님.

김문자 위원 제가 지금 여러 가지를 저번에 질문을 했었는데요, 이것은 어쨌든 물은 저희 생명의 원천이라고 저희가 생각을 했기 때문에 사실은 앞으로 우리 이천시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제가 정책 제안을 한 것이고요.

어쨌든 간에 저희가 상수도 보급을 해 놓고도 먹지도 않는 그런 모순이 있기 때문에 우리 이천시가 지속적으로 홍보와 계몽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어떤 CD라든가 이런 것도 좋지만 시민들이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홍보를 당부드리겠습니다.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네, 알겠습니다.

김문자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성복용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면 11쪽, 12쪽, 없으시면 13쪽, 없으시면 14쪽, 없으시면 15쪽.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16쪽, 17쪽.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18쪽, 19쪽.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20쪽, 21쪽, 22쪽.

(오성주 위원 거수)

네, 오성주 위원님.

오성주 위원 향후 추진계획에 보면 배드민턴장, 게이트볼장, 체육시설로 지금 활용을 하신다는 계획이거든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네.

오성주 위원 장호원 구 정수장.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네.

오성주 위원 그런데 체육시설보다는 쌈지공원식으로 공원 만드는 것이 더 낫지 않아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사실 이것이 오성주 의원님께서 저희한테 질문을 한 사항이지만 저희들은 관리전환을 다 시켜준 부지거든요. 우리 상수도 파트에서는 지금은 관리를 안 하는 부지입니다. 답변을 추진계획은 위원님께서 공원조성계획에 대해서 공원하면 그냥 배드민턴, 게이트볼장 이런 것으로 하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 우리 단편적인 의견만 드린 것이니까 이것은 공원파트에서 아마 이 계획을 가지고 가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오성주 위원 상하수도사업소 소관을 이제 벗어났다는 말씀이잖아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네, 관리전환을 다 시켜 주어서 저희가 관리를 안 하고 있습니다.

오성주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성복용 상하수도사업소의 전체 질의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시면 질의하십시오.

(권영천 위원 거수)

네, 권영천 위원님.

권영천 위원 우리 시정질문과 관계 없는데요, 뉴스를 보니까 약수터 수질이 40~50%가 부족하다고 뉴스에 나왔어요. 이천시 약수터 문제는 어떻게, 수질조사는 언제 해 봤나요, 아니면 관계가 없나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저희들도 지금 수질검사를 하고 있는데요, 일부지역에서는 대장균이 검출되고 있고, 특히 장마철에 대장균이 많이 검출되고 있습니다.

권영천 위원 한 번 계획을 잡으셔서 이천 관내에 있는 약수터 수질검사를 해 주셨으면 하는데 어떻게,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저희들이 그것은 하고 있습니다. 지금 하고 있기 때문에 하고 있는 자료를 위원님들께 저희가 드리겠습니다.

권영천 위원 그러세요. 그것을 1부씩 위원님들한테 전해 주세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네.

권영천 위원 이상입니다.

(김태일 위원 거수)

○ 위원장 성복용 네, 김태일 위원님.

김태일 위원 약수터에 보면 대장균 얼마 나와 있는데,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네.

김태일 위원 수치가 어디까지가 정상이다 이것을 표시를 해 주세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네, 알겠습니다.

김태일 위원 거기 가면 대장균은 나와 있다고 하는데 수치가 안 나와서 그러니까 시민들이 먹을 수도 없고, 안 먹을 수도 없고 그냥 전부 떠다 먹습니다.

○ 수도과장 김찬영 대장균은 나오면 안 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건강하신 분들이 대장균이 얼마만큼 나와서 먹게 되더라도 큰 지장이 없는데, 나이가 드신 분들이라든가 어린 아이들이 먹게 되면 설사를 유발하고 그런 상태가 있어서, 매일 떠다 드시는 분들은 건강한 분들은 괜찮은,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저희들이,

김태일 위원 대장균은 나오면 안 된다?

○ 수도과장 김찬영 원래 나오면 안 됩니다.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검출이 나오면 식수로 못 쓰게 되어 있는데요, 지금 그 문제 가지고 저희들이 지금 설봉산 약수터에 대해서 저희들이 표기를 해서 부적합이라고 써 놓았는데, 거기 약수터 관리 동호회에서 저희한테 항의를 하셨어요. 우리가 평생 먹고 살아도 이상이 없는데, 왜 우리 약수터 부적합이라고 써 놓았느냐 기분 나쁘다, 그래서 저희들 입장에서는 난감한 부분이 많이 있지요. 나이드신 분들은 평생 잡수셔도 이상이 없는데 우리가 먹어도 좋은 물을 왜 부적합이라고 써 놓았느냐, 당장 치우라고 호통을 치시는 어르신들이 사실 계십니다.

○ 위원장 성복용 그것이 상하수도, 광역상수도는 소독이 다 되어서 괜찮지만 마을상수도 있지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네.

○ 위원장 성복용 거기도 다 잡수고 계시지만 가끔씩 대장균도 나오고,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네.

○ 위원장 성복용 건강한 사람들은 괜찮은 것 같지만 그것이 나중에라도 누적되어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면 그것 문제거든요. 큰 문제이지요. 그래서 그것을 김태일 위원님 말처럼 부적합이면 부적합이라고 아주 써 붙여 놓아야 돼요. 그래야 웬만하면 안 잡수십니다.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마을 상수도를 관리를 마을 이장님들이 해 주셔야 되는데, 그것을 안 해 주시기 때문에 지금 저희들이 올해부터는 수시로 나가서 점검을 하고 있는데, 가끔은 염소 투입구에서 약이 떨어졌으면 그것만 이장님들이 채워주시면 되는데 저희들이 나갔을 때 떨어진 적이 있어요. 그 사이에 또 염소 소독이 안 되기 때문에 그러는데, 저희들이 계속 수시로 나가서 확인을,

○ 위원장 성복용 염소 소독만 하면 대장균을 다 죽이는 것 아닙니까?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네, 대장균 없습니다. 염소 소독만 잘하면.

○ 위원장 성복용 철저하게 관리 좀 해 주시기 바라고요.

(오성주 위원 거수)

네, 오성주 위원님.

오성주 위원 장호원 백족산 약수터는 적합인가요, 부적합인가요? 그 검사 해 보셨나요?

○ 정수팀장 이희경 부적합 나왔습니다.

오성주 위원 부적합 나왔어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네.

○ 수도과장 김찬영 대장균,

오성주 위원 네?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대장균 검출 부적합.

오성주 위원 박치완 대장균 때문에?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네, 거의 다 대장균만 나오는 것입니다.

오성주 위원 그런데 굉장히 많이 그것을 장호원읍민들이 떠다 잡수시는데.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지금 말씀드렸다시피 약수터를 몇 십년 뭐 지금 따지면 몇 백년씩 이용하는 약수터인데, 대장균 때문에 부적합이라고 해 놓은 것에 따른, 조금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거기 약수동호회 회원들이 “아이, 물 맛이 이렇게 좋은데 자꾸 부적합이라고 써 놓느냐” 자꾸 써 놓지 말고 떼어버리라고, 그냥 그것 붙여놓으면 떼어버리는 분들도 있어요.

오성주 위원 그런데 거기는요, 저도 몇 번 봤는데요, 약수터 거기 안에 쥐가 막 돌아다녀요. 쥐가.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글쎄, 뭐 쥐도 돌아다니고 어떻게 할 방법은 야생쥐이니까,

오성주 위원 대장균 외에 다른 것이 검출이 안 됐느냐 이것이지.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네.

오성주 위원 그것만 검출된 거예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거의 대장균입니다. 이천시의 약수터는.

오성주 위원 나는 쥐가 막 다니니까 다른 유해물질이 검출이 됐나 싶어서, 다른 것은 검출이 안 됐어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네.

○ 위원장 성복용 또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제123회 이천시의회 임시회 제2차 산업건설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2006년~2008년도 시정질문답변 추진현황 「산업환경국」, 「지역개발국」,「농업기술센터」,「상하수도사업소」 소관 자료 끝에 실음)

(17시 06분 산회)


○ 참석위원 8인

성복용오성주권영천김문자

김태일김학인박순자서재호

○ 출석전문위원

엄명원

○ 출석공무원 21인

산업환경국장최흥기

건설과장이종원

지역개발국장이호섭

도시과장송병광

농업기술센터소장오명선

지역개발과장정광선

상하수도사업소장박치완

교통행정과장원종순

기업지원과장홍운표

건축과장이연배

문화관광과장송광범

재난안전관리과장유문선

환경보호과장권순원

농업진흥과장유상규

자원관리과장이상목

기술보급과장문석기

농정과장김상원

수도과장김찬영

축산임업과장이윤복

하수과장김기창

정수팀장이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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