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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4회 이천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
제4호

이천시의회사무과


일 시 : 2009년 12월 7일(월) 오전 10시 2분

장 소 : 상 임 위 원 회 실


의사일정
1. 2010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심사된 안건
1. 2010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이천시장 제출)(계속)


(10시 02분 개의)

○ 위원장 서재호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태일 위원님께서는 건강검진 관계로 오늘 참석하지 못함을 양해를 바란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이 점 양해해 주시기 바라고요.

개의에 앞서 오늘 이 자리에는 1일 명예의원이신 호법면의 최진호 님, 마장면의 김주섭 님, 대월면의 원종고 님이 참석을 하셨습니다. 명예의원님의 인사말씀은 산회 후 듣기로 하겠습니다. 시민들을 위한 예산을 심의하는 자리인 만큼 의원님과 시민의 입장에서 좋은 의견을 개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위원님들, 좌석을 정돈해 주시고 휴대하신 휴대폰은 전원을 모두 꺼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24회 이천시의회 제2차정례회 제4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1. 2010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이천시장 제출)(계속)

○ 위원장 서재호 의사일정 제1항 2010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을 계속해서 상정합니다.

오늘도 부서별 취지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산업환경국 소관 예산안에 대해서는 2차 취지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산업환경국 소관 예산 530쪽부터 관계관은 나오셔서 취지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산업환경국장 최흥기 산업환경국장 최흥기입니다.

530쪽에 이천아트홀 예산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일반운영비에 사무관리비로써 일반수용비 3,465만 6,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운영수당에 340만 원, 피복비에 1,200만 원, 공공운영비에 공공요금 및 제세로 465만 원을 계상했습니다. 시설장비 유지비에 2,532만 1,000원을 계상했습니다.

시책업무추진비로 문화행사 유치 추진에 600만 원, 민간위탁금으로 이천아트홀 부분위탁 운영에 2억 4,965만 8,000원, 시설비로 이천아트홀 채널사인 설치에 2,500만 원, 전시장 안내 표지판 설치에 500만 원, 공연장 내·외부 CCTV 설치에 1,100만 원, 연습실 냉·난방기 설치 전기공사에 1,500만 원을 계상했습니다. 자산취득비로써 수유실 소파 구입에 50만 원, 수유실 난방용 히터 구입에 20만 원, 연습실 냉·난방기 구입에 4,650만 원을 계상했습니다.

공연운영으로써 인건비입니다. 공연장 안내 보조인력 인부임으로 5,076만 원, 무대 보조인력 인부임에 600만 원, 공연전시 안내 콜센터 운영인력 인부임에 921만 6,000원을 계상했습니다.

일반운영비 일반수용비에 1,168만 9,000원을 계상했습니다. 급량비로 1,008만 원을 계상했습니다. 행사운영비로 대형 초청공연 뮤지컬에 5억 1,000만 원, 중형 초청공연에 2억 8,000만 원, 소형 초청공연에 8,800만 원, 아트홀 제작 공연에 3,000만 원, 아트홀 수요열린무대에 2,000만 원, 대규모 기획전시에 5,000만 원, 중규모 기획전시에 7,000만 원, 아트홀 교육공연에 1,800만 원, 아트홀 문화강좌 운영에 3,200만 원, 아트홀 프로그램 홍보책자 제작에 2,400만 원, 공연장 내·외부 홍보게시물 제작에 880만 원, 가로등 배너 제작에 1,470만 원, 현수막 제작에 2,160만 원, 육교 현판 제작에 1,120만 원을 계상했습니다. 533쪽입니다. 포스터 제작 및 부착에 2,100만 원, 엑스배너 제작에 600만 원, 리플렛 제작에 1,140만 원, 광고 제작 및 방영에 1,350만 원을 계상했습니다. 국내여비로써 공연장 운영 교육참석 여비에 303만 2,000원을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무대시설입니다. 사무관리비 임차료로 1,200만 원을 계상했습니다. 공공운영비로 9,215만 원을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534쪽 시설비입니다. 대공연장 원포인트 호이스트 개선에 2,000만 원, 대공연장 원포인트 호이스트 인버터 설치에 4,000만 원, 소공연장 막 전환용 레일 설치에 3,000만 원을 계상했습니다.

자산취득비입니다. 에어커튼 설치에 700만 원, 무대막에 1,000만 원, 아크릴 강연대에 500만 원, 무전기 중계기에 1,000만 원, 대공연장 센터 스피커에 2,400만 원, 대공연장 메인 디지털콘솔 아웃풋 채널모듈에 400만 원, 콘덴서 마이크에 1,800만 원, 멀티에펙터 프로세서에 800만 원, 문화센터 음향/영상시스템에 1,000만 원, 전시장 음향시스템에 1,000만 원, 조명기 4,840만 원, 조명기 3,135만 원을 계상했습니다. 535쪽 무빙조명기에 8,800만 원을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아트홀 행정운영경비입니다. 정원가산 업무추진비에 36만 원, 부서운영 업무추진비에 300만 원, 아트홀소장 직책급업무수행비에 120만 원, 대민활동비에 480만 원을 계상했습니다. 부서기본경비로써는 일반수용비에 756만 원, 급량비 408만 2,000원, 운영수당 1,319만 원을 계상했습니다. 업무추진 기본여비로 972만 원을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수질개선특별회계입니다. 715쪽이 되겠습니다. 보조금에 국고보조금 환경보호과 소관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설치사업에 80억 원을 계상했습니다. 716쪽 기금입니다. 환경보호과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설치사업 6억 900만 원을 계상했습니다. 농정과 환경친화적 청정산업 지원에 4억 4,200만 원을 계상했습니다.

717쪽 도비보조금입니다. 환경보호과 가축분뇨 수거운반비 지원에 7,300만원,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설치사업에 1억 5,000만 원, 개인 하수처리시설 개선 및 위탁관리비 지원에 3억 2,000만 원을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세출예산입니다. 721쪽 환경보호과 소관입니다. 출연금으로써 팔당호 수질정책협의회 출연금으로 5,000만 원, 민간경상보조로 개인 하수처리시설 개선 및 위탁관리비 지원에 8억 원, 민간경상보조 가축분뇨 수거운반비 지원에 2억 4,300만 원을 계상했습니다. 722쪽입니다.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설치사업 시설비로 88억 9,700만 원, 시설부대비로 1,200만 원을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723쪽 농정과 소관입니다. 민간자본보조로써 환경친화적 청정사업에 5억 8,950만 원을 계상했습니다.

이상 산업환경국 소관 2010년도 예산 사항별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서재호 산업환경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이 있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530쪽부터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학인 위원 거수)

네, 김학인 위원님.

김학인 위원 비품에서 정수기 임대가 있는데 정수기를 어디다 놓을 것이지요?

○ 산업환경국장 최흥기 이건 우리 소장이 자세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 이천아트홀소장 남오철 아트홀소장 남오철입니다. 대공연장 앞에 음수대를 왼쪽하고 오른쪽에 설치할 것이고요. 연습실이 저희 지하실에 있습니다. 그 지하에도 설치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전시실에도.

김학인 위원 대공연장 출입문 좌우하고 연습실에?

○ 이천아트홀소장 남오철 네, 그리고 전시실에도.

김학인 위원 전시실?

○ 이천아트홀소장 남오철 네, 저희 지하 연습실이 다섯 군데가 있습니다.

김학인 위원 그런데 왜 3개인데요? 정수기 임대가 3개잖아요.

○ 이천아트홀소장 남오철 네, 기존에 저희가 또 임대해 가지고 있는 게 있어서 부족해서 더 증가를 하는 것입니다.

김학인 위원 지금 몇 개나 가지고 있어요?

○ 이천아트홀소장 남오철 현재는 저희 5개 가지고 있습니다.

김학인 위원 5개?

○ 이천아트홀소장 남오철 네.

김학인 위원 예전에 시청에 정수기 사고 임대하고 하는 비용들이 계상된 적이 여러 번 있었어요. 그런데 그게 다 삭감이 됐거든요. 삭감된 이유는 시에서 상수도를 정수해서 지금 주민들에게 내보내고 있잖아요. 그런데 그것을 시에서 공무원들 스스로가 상수도를 마시지 않으면, 정수기를 놓고 먹으면 주민들한테 다 정수기 놓고 먹으라는 얘기가 되거든요. 안정성이나 기타를 확인하기 위해서 공무원들부터 상수도를 마셔야 된다라는 의미에서 올라오는 대로 다 삭감시켰어요.

그런데 이게 연습실이나 공직자들이 정수기를 놓고 음수를 하면 무리가 좀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국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 산업환경국장 최흥기 네, 옳으신 말씀입니다. 그런데 이게 일반인들이 잡수실 건데요. 그걸 수도를 놓으니까 일반인들이 잡수지를 않아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이렇게 했습니다.

김학인 위원 하여튼 어떤 의도인지는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서재호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으시면 531쪽.

(김문자 위원 거수)

네, 김문자 위원님.

김문자 위원 비데 같은 경우에는 이미 설치가 되어 있지 않나요?

○ 산업환경국장 최흥기 비데는 지금 설치가 돼 있습니다. 돼 있는데.

김문자 위원 그런데 임대를 한 건가요?

○ 산업환경국장 최흥기 네, 지금도 임대를 해서 쓰고 있는 것이지요.

김문자 위원 그러면 우리 시청 청사에 있는 것들이 다 임대인가요?

○ 산업환경국장 최흥기 아, 시청 것은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김문자 위원 그리고 주차용품 구입이 있는데요. 이건 어떤 용품을 구입하시려고 하는 것이지요?

○ 산업환경국장 최흥기 그건 우리 아트홀소장이 설명드리겠습니다.

김문자 위원 네.

○ 이천아트홀소장 남오철 아트홀소장 남오철입니다. 설명드리겠습니다. 주차요원이 쓰고 있는 엑스반도, 봉 그런 비품입니다.

김문자 위원 그리고 공연진행요원 피복비하고 유니폼하고 가격 차이가 있습니다. 어떤 차이가 있나요? 그 바로 밑에 피복비요.

○ 이천아트홀소장 남오철 안내 도우미 유니폼 이야기하시나요?

김문자 위원 네.

○ 이천아트홀소장 남오철 진행요원은 저희 무대기술팀의 진행요원이고요. 또 안내 도우미는 저희들이 파트타임으로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동복을 구입해 줘야, 입기 때문에 그 차이입니다.

김문자 위원 그러면 진행요원 같은 경우에는 조끼 같은 것이고, 안내 도우미는 유니폼?

○ 이천아트홀소장 남오철 그렇습니다.

김문자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서재호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면 532쪽, 533쪽.

(김학인 위원 거수)

네, 김학인 위원님.

김학인 위원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이 민간위탁금은 어느 부분을 위탁하는 것이지요? 민간위탁.

○ 산업환경국장 최흥기 몇 쪽이에요?

김학인 위원 531쪽 민간위탁금에 이천아트홀 부분위탁.

○ 산업환경국장 최흥기 이건 우리 한국예총하고 하는 사항입니다.

김학인 위원 예총?

○ 산업환경국장 최흥기 네.

김학인 위원 아니, 어떤 부분을 위탁해서 어떻게 하는 건지, 예총하고 하는 사업이라고 해서 다 위탁해야 된다는 건 없잖아요.

아! 작년에 그 공모사업?

○ 산업환경국장 최흥기 네, 공모사업으로 저희 인원이 부족하기 때문에 작년에,

김학인 위원 공모사업으로 하는 것.

○ 산업환경국장 최흥기 그 공모사업을 …… 10명을 더 저희가 추가로 사용하는 겁니다.

김학인 위원 아, 이해했습니다. 이해했고, 그 다음에 문제가 되는 게 있는데 연습실 냉·난방기나 기타, 뒤에도 또 나오는데요. 여기가 중앙난방식으로 돼 있지 않나요?

○ 산업환경국장 최흥기 연습실은 중앙난방에서 제외가 됐어요. 그래서 이걸 별도로 놓느라고 그런 것입니다.

김학인 위원 연습실은 중앙난방에서 안 된다고요?

○ 산업환경국장 최흥기 네, 제외가 됐기 때문에 이것만 별도로 하는 걸로.

김학인 위원 그걸 그냥 이해하기는 쉽지 않잖아요. 건물을 지으면 건물의 각 실에 다 중앙난방을 해서 난방이 돼야 되는데 여기를 제외시켰다는 건 얘기가 안 되잖아요.

○ 산업환경국장 최흥기 글쎄요, 그게 당초의 설계상에서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김학인 위원 그럼 설계를 잘못했다는 얘기 아니에요?

○ 산업환경국장 최흥기 네, 그렇게 볼 수도 있습니다.

김학인 위원 그 설계하는 건 민간이 하긴 했지만 그 설계하는 것을 감독하는 시청 공무원들이 감독을 잘못했다는 얘기가 되잖아요. 검수를.

○ 산업환경국장 최흥기 네, 그렇습니다.

김학인 위원 검수를 한 번 잘못해서 감독관으로서 직무를 충실히 하지 못함으로 해서 이 예산이 얼마가 들어가는 거예요? 1,500만 원, 4,650만 원. 닥트공사 한 번만 해 놓으면, 공사할 때 해 놓으면 이게 안 들어가는 것이잖아요.

○ 산업환경국장 최흥기 그렇지요.

김학인 위원 아, 저렇게 그냥 바로 인정하고 답변하시니까 할 말이 없네.

그러면 이 책임은 어떻게 지시는 거예요? 누가 져야 돼요?

○ 산업환경국장 최흥기 그렇다면 감독관이 져야 되겠지요.

김학인 위원 그 뒤에 가면 다, 또 있어요. 임차료니 뭐니 하는 것도, 조명이니 뭐니 이런 것도. 우리나라에서 최고 시설을 해 놓고, 다 다 있잖아. 무대장비 임차, 무대조명 임차, 무대까지 임차하고.

이것 넘어가서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서재호 532쪽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532쪽, 533쪽, 없으시면.

(오성주 위원 거수)

네, 오성주 위원님.

오성주 위원 533쪽 제일 하단에 보면 좀 전에 우리 김학인 위원님께서도 지적을 하셨던 부분인데 무대음향장치 장비를 임차를 하나요? 그 음향시설이 얼마나 잘 되어 있는데 이것을 또 임차를 해서 써야 돼요? 이게 무슨 무대 장치입니까?

○ 산업환경국장 최흥기 우리 소장님이 상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 이천아트홀소장 남오철 네, 이천아트홀소장 남오철입니다. 보고드리겠습니다. 저희가 기존에 무대라든지 음향이라든지 시설은 설계대로 해서 준공은 다 나서 있지만 공연 성격에 따라서 거기에 필요한 음향이라든지 조명이라든지가 다 구비되어 있는 상태가 아닙니다. 그래서 거기에 맞는 장비가 필요할 때 그것을 다시 구입하는 것보다 그때마다 필요할 때 임차하는 것이 경제적이어서 저희가 예산을 그렇게 계상한 것입니다. 충분히 설명이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오성주 위원 아니, 그러니까 김학인 위원님이 지적을 했지만 애초에 설계가 잘못된 거예요. 설계가. 이 아트홀 설계가 지난번에 추경에 돈 더 달라고 해 가지고 얼마 더 주었지요. 10.

박순자 위원 13억 원.

오성주 위원 10 몇 억 원 더 주었지요?

○ 이천아트홀소장 남오철 네.

오성주 위원 그럼 그래도 우리 이천시에서 전국에 아주 내놓으라하는 그런 아트홀을 짓는다고 그때 당시 그랬는데 지금 와서 보면 전부가 부실이에요. 부실. 그렇지요? 이런 아트홀을 전국에서 최고 아트홀이라고 이렇게 얘기할 수 있어요?

○ 이천아트홀소장 남오철 위원님들, 의문사항을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 그런데 저도 가서 상황을 다 보았더니 전체를 무대에 필요한 조명이라든지 무대를 다 구비하는 데는 국립중앙극장, 다 전국에 거의 없고요. 이렇게 임차하는 식으로 활용을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기존에 기본적인 것만 설계를 해서 활용하고 기타 그때 그때 필요한 무대라든지 조명은 임차를 하는 방식으로 아트홀 내지는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오성주 위원 과장님이 아트홀 가신 지 얼마 안되셔서 잘 모르실 수 있어요. 그런데 가 보시니까 아트홀에 어떤 문제점이 있다고 생각하세요? 느끼신 바가.

○ 이천아트홀소장 남오철 어려운 질의를 하셨는데요. 가서 보니까 처음에 실시설계를 해서 공사를 시작했을 때 거기에 운영진을 발령내서 거기에 대한 기계를 누가 쓸 것이고, 장비를 누가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참관을 해서 설계 변경을 해서 했으면 이런 상황이 조금 더 적었을 것이라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 상당히 아쉽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이미 개관을 한 상태에서 운영진을 투입하다 보니까, 막상 하려고 하다 보니까 지은 집하고 그것을 쓸 사람하고의 그런 문제에서 있다라고 저는 느꼈습니다.

오성주 위원 도대체가 지금 뒷장에도 나오는데 대공연장 센터 스피커도 새로 달아야 되고, 도대체 이게 음향영상시스템 새로 해야 되고, 도대체 이게 뭐예요? 아트홀이. 어떻게 지은 것입니까? 이것, 참!

○ 이천아트홀소장 남오철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위원님들께서 배려를 해 주시고 운영을 잘 하라고 참작을 해 주셔서 하시면 힘을 받아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오성주 위원 이것 시민들 세금이에요. 시민들 세금이 이게 수 천만 원, 수 억 원씩 이게 또 세상에 말이 되냐고요. 이게. 이것 삭감시키면 어떻게 할 거예요?

박순자 위원 그냥 지금 대로 해야지요.

○ 이천아트홀소장 남오철 안 됩니다.

오성주 위원 그러면 공연 못 하나요? 갑갑합니다. 진짜,

○ 이천아트홀소장 남오철 네, 상당히, 네.

오성주 위원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 거수)

○ 위원장 서재호 네, 박순자 위원님.

박순자 위원 532쪽에 지금 행사운영비로 대형, 중형, 소형, 아트홀 제작 공연 지금 둘, 넷, 여섯, 여덟, 아홉, 문화강좌 운영까지 9개 종목이 있거든요. 소장님! 이것 어떻게 하실 계획이시지요?

○ 이천아트홀소장 남오철 네, 남오철입니다. 대형, 중형, 소형 기타 이 내용대로 저희 크게, 저희 아트홀이 공연장하고 전시실이 있습니다. 그래서 두 파트로 나누어서 전시공간과 공연을 할 수 있는 그 공간을 1년동안 저희가 활용할 것을 계획을 잡은 것입니다.

박순자 위원 그러면,

○ 이천아트홀소장 남오철 구체적으로,

박순자 위원 그러면 이게 말하자면 대형 뮤지컬이다 그러면 뭐 명성황후라든가, 그런 것을.

○ 산업환경국장 최흥기 네, 예를 들면요. 내년에 저희가 맘마미아 같은 것을 기획을 하고 있거든요. 내년 5월쯤 해 가지고,

박순자 위원 그러면,

○ 산업환경국장 최흥기 네, 그런 사항들을 저희가 초청하려고 해요.

박순자 위원 그러면 그것이 판매가 되겠지요?

○ 산업환경국장 최흥기 네.

박순자 위원 표를 판매하겠지요?

○ 산업환경국장 최흥기 네.

박순자 위원 그러면 지금까지 아트홀 개관하고 예산, 수입예산이 얼마 잡혔지요?

○ 이천아트홀소장 남오철 약 3억 2,000만 원 정도 세입이 되었습니다.

박순자 위원 예상하고 있는 것이지요?

○ 이천아트홀소장 남오철 아닙니다. 현재까지 저희가 개관을 해서 11월 말까지 세입 들어온 것이 3억 2,000만 원 정도 됩니다.

박순자 위원 여기 세수에는 아트홀 4,000만 원이 되어 있는데요.

○ 이천아트홀소장 남오철 아마 그것보다 더 많이 잡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아, 여기 지금 수입란에 계상되어 있는 것이.

○ 이천아트홀소장 남오철 당초예산이 그렇게 되어 있을 것입니다.

박순자 위원 수입란에 한번 보면 4,000만 원으로 되어 있는데, 3억 얼마요?

○ 이천아트홀소장 남오철 당초에 저희가 잡았을 때 4,200만 원으로 잡았는데 저희가 개관을 하면서 운영하고 들어온 세입은 3억 2,000만 원이라 마지막 추경에 정리를 할 것입니다.

박순자 위원 그러면 이 계획대로 과장님께서 추진을 해 주신다면,

○ 이천아트홀소장 남오철 네.

박순자 위원 세수로 들어오는, 판매에서 세수로 들어온 것은 얼마를 계상하시나요?

○ 이천아트홀소장 남오철 약 8억 5,000만 원 정도 예상을 합니다.

박순자 위원 나머지는 소비되네요?

○ 이천아트홀소장 남오철 계산할 수 없는 그 문화의,

박순자 위원 그런 것도 있겠지만, 다른 것도 소비성이 있는 것도 있겠지만. 그리고 아트홀 문화강좌 운영은 어떻게 하실 거예요?

○ 이천아트홀소장 남오철 저희가 나름대로 전문성 있는 쪽으로 하려고요. 국악하고 연극하고 음악하고 미술 그 아트, 아카데미 쪽으로 저희가 계획하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교육 공연은요?

○ 이천아트홀소장 남오철 교육 공연은 아이들을 위한 컨셉이 성인이 아닌 아이들을 교육할 수 있는 그런 공연입니다.

박순자 위원 그리고 아까 김학인 위원님, 오성주 위원님 다 말씀을 하셨지만 그 뒤에도 있고 이 앞에도 있고 이것 정말 아트홀이 잘 경영되어야 되는데, 지금 지은 지 3년도 안되었는데 에어컨을 사서 설치를 하고 한다니 참 한심하기 짝이 없는 일입니다. 이것은 설계를 한번 봐야 되겠지만 이런 것은 애초에 잘못되었던가, 감독이 아까 말대로 설계감독을 잘못했든가 그런 것이, 연습실도 지난 531쪽에도 연습실 냉난방기도 있어요. 이것도 설치를 안 했기 때문에 이것 하나 하시는 것이잖아요? 그렇지요? 아, 아까 얘기하셨지요.

알겠습니다.

(오성주 위원 거수)

○ 위원장 서재호 네, 오성주 위원님.

오성주 위원 덧붙여서 지금 아트홀에 대한 이러한 여러 가지 사항들이 당시에 감독관이 누구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이 책임지셔야 돼요. 이것 무조건 이것 해 달란다고 해 줄 수가 없어요. 그냥 그 감독관이 책임지던가 누군가 책임을 져서 사비로 이것을 만들어 놓으시던지, 도대체가 이게 우리 시민의 혈세를 가지고 말이야, 이것 이게 말이 되느냐고요?

○ 산업환경국장 최흥기 아니, 그런데 그것은 있는 데다가 또 다시 하는 것이 고 없는 데다 설치를 하는 것이니까 그것은 좀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여기 아까 임차료는 이것은 우리나라 대부분 공연이 시설이 잘 되어 있다 하더라도 지금 공연이 어떤 것이냐의 특성에 따라서 그것을 임차해서 쓰는 그런 부분들은 지금 대부분의 공연장들이 …….

오성주 위원 글쎄, 아니, 그런 것은 이해를 해요. 그런 것은 공연의 특성에 따라서 임차해서 쓰는 것은 이해를 하는데, 그것 말고 그 외의 것이 얼마나 많으냐고요? 지금 이게. 대공연장 원포인트 호이스트 개선, 인버터 설치, 아, 대공연장에 센터스피커가 없어서 또 그것을 달아요? 그런 것은 기본 아닙니까? 기본.

○ 산업환경국장 최흥기 이게 기계장치이다 보니까요. 지금 저희가 당초에 예측을 못 했던 사항들이 일어나는 그런 사항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호이스트 계상 같은 것은 그것이 속도 제어가 잘 안 되고 그렇기 때문에 위험하고 이러한 문제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좀 약간 개선하는 그런 사항입니다. 인버터 장치 같은 것을 추가하고 이런 사항들인데요.

오성주 위원 더 이상 이제 말씀 안 드릴게요. 어쨌든 다른 위원님들은 어떠신지 모르겠습니다. 계수조정 때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아마 순탄치는 않을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 거수)

○ 위원장 서재호 네, 박순자 위원님.

박순자 위원 그러면 지금 우리 532쪽에 이 공연을 중형, 소형, 대형 뭐 이런 것을 안 하면 지금 우리 세수로 잡은 9억 1,000만 원은 세수로 아트홀 입장료를 9억 1,000만 원을 잡으셨거든요. 그러면 이 계획이 다 비틀어지는 것인가요?

○ 산업환경국장 최흥기 그렇지요.

○ 이천아트홀소장 남오철 네, 세입이 안 되는 것이지요.

박순자 위원 이 공연을 안 하면? 그러면 지금,

○ 산업환경국장 최흥기 공연을 안 하면 수입이 당연히 있을 수가 없지요.

박순자 위원 아, 글쎄, 그러니까 지금 이 계획에 의해서 이 세수를 잡은 것이냐 이 말입니다.

○ 산업환경국장 최흥기 그렇지요.

박순자 위원 그러면 이것 깎으면 세수 줄겠지요?

○ 산업환경국장 최흥기 당연히 줄어야 되겠지요.

박순자 위원 그런데 지금까지 몇 개월 하셨지요? 몇 회 공연을 해서 3억, 아까 3억 8,000만 원이라고 하셨나요?

○ 이천아트홀소장 남오철 3억 2,000만 원이요.

박순자 위원 3억 2,000만 원.

○ 이천아트홀소장 남오철 네.

박순자 위원 지금 얼마, 몇 회를 공연을 하신 것이지요?

○ 이천아트홀소장 남오철 전시하고 공연이 저희 45회 했습니다.

박순자 위원 45회.

○ 이천아트홀소장 남오철 네.

박순자 위원 그래 가지고 지금 전시 같은 것은 임대료, 아까 내가 잘못 본 4,000만 원.

○ 이천아트홀소장 남오철 네.

박순자 위원 그 임대료만 내고 전시를 하지 않습니까?

○ 이천아트홀소장 남오철 네.

박순자 위원 그런데 우리가 이런 대형, 중형, 뭐 소규모 기획전시 이런 것을 하면 이 돈이 3,500만 원이나 1억 7,000만 원이나 5,600만 원을 들여서 전시코너를 만드는 것입니까? 아니면 뭐에, 뭐에 3,000만 원, 5,600만 원이 들어 가는 것이지요?

만약에 이 한 가지로 대형 뮤지컬 뭐 명성황후 같은 것을 유치한다 그러면 거기에 들어가는 것일 테고, 그런데 기획전시를 한다 그러면 기획전시에 5,000만 원 1회 되어 있거든요. 그런 것은 어떤 것을 하는데, 임대료는 만약에 사진협회이다, 그러면 사진협회에서 임대료를 내잖아요.

○ 이천아트홀소장 남오철 네.

박순자 위원 그런데 우리가 전시를 하는 것은 무엇을 하는데 5,000만 원이 드느냐?

○ 이천아트홀소장 남오철 거기 부스도 필요할 것이고요. 설치할 때 그런 비용도 있고, 홍보, 기획, 프로그램, 기타 홍보에 필요한 플랭카드,

박순자 위원 플랭카드는 여기 다 되어 있던데.

○ 이천아트홀소장 남오철 기타 등등 그런 것으로, 그 기획전에는 그것을 쓰는 것이 아니라 그 기획전에 필요한 것만 그렇게 예산이 되는 것입니다.

박순자 위원 소품을 이렇게 내려 걸고 그러는 것은 다 되어 있던데. 그냥 기획전 5,000만 원.

○ 이천아트홀소장 남오철 그리고 도록도 만들어야 되고 기타 등등 거기에,

박순자 위원 도록.

○ 이천아트홀소장 남오철 기획전시를 하면 많이 듭니다.

박순자 위원 글쎄, 도록은 만들어야 되겠지만,

○ 이천아트홀소장 남오철 네, 인쇄비가 많이 들어가고요.

박순자 위원 만들어야 되겠지만 이렇게 많이 들어가나요?

○ 이천아트홀소장 남오철 기획전시 같은 경우는, 아트페어 같은 경우는 전국으로 이렇게 해서 해야 되는 것이라서요. 또 상당히,

박순자 위원 그것 지금 3억 2,000만 원에 대한 몇 회 하신 것이지요?

○ 이천아트홀소장 남오철 저희가 올해는 3회 했습니다.

박순자 위원 3회에.

○ 이천아트홀소장 남오철 네, 3회 1차, 2차, 3차로 나누어서 했습니다.

박순자 위원 3회 하셨어요?

○ 이천아트홀소장 남오철 네.

박순자 위원 그러면 이게 몇 회인데 수익이 9억 1,000만 원 더 나올 것 같은데요. 그렇게 나오면.

○ 산업환경국장 최흥기 그런데 이 공연 같은 것은 수익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박순자 위원 알지요. 그것을 모르고 앉아서, 묻고 앉아있으면 안 되지요.

○ 산업환경국장 최흥기 네, 그런 사항들이 좀 수입 가지고 반드시 따질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이 됩니다.

박순자 위원 그것은 당연한 얘기이고요. 문화를 보급하는데 있어서 수익을 따진다면 뭔가 좀 잘못된 것이지요.

이상입니다.

○ 위원장 서재호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면,

(김학인 위원 거수)

네, 김학인 위원님.

김학인 위원 여기 대형, 중형, 소형, 예를 들어서 대형 초청 공연 1억 7,000만 원 하면 1억 7,000만 원이 예를 들어서 아까 맘마미아 말씀하셨는데 맘마미아에 초청되는데 1억 7,000만 원이 그리 다 들어가는 것인가요?

○ 산업환경국장 최흥기 이게 1억 7,000만 원은 사실상 우리가 그냥 예산을 세우기 위해서 이렇게 만들었는데 맘마미아 같은 것은 하나만 해도 한 5억 원 정도가 들어갑니까? 저희가 초청료를 따져봤을 때.

김학인 위원 초청료가?

○ 산업환경국장 최흥기 네.

김학인 위원 그런데 여기 지금 나와 있는 게 단순히 초청료만 여기 계상되어 있는 것인가요? 1억 7,000만 원, 5억 6,600만 원, 2억 2,200만 원 이것이요. 5,600만 원.

○ 이천아트홀소장 남오철 네.

○ 산업환경국장 최흥기 네, 그렇습니다. 이것은.

김학인 위원 단순히 그들한테 가는 초청료?

○ 산업환경국장 최흥기 네, 예를 들어서 5억 원이라고 얘기했을 적에는 저희가 한달 동안에 32회를 공연하는 것으로 봤을 적에 5억 원이에요. 그런데 이것도 지금은 호주에서 개발한 그 무대가 자동에서 반자동으로 하는 게 있어요.

그렇지 않으면 이게 한 20억 원씩 가야 되는데 그나마 이렇게 지금 싸진 것입니다. 이게.

그리고 횟수를 얼마나 했느냐에 따라서 달라지고, 이게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가격이 예를 들어서 1억 7,000만 원이다, 5억 원이다, 3억 원이다 이게 정해졌다고 볼 수는 없고요. 공연을 몇 회를 했느냐 그런 것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김학인 위원 위원장님! 이것,

○ 산업환경국장 최흥기 사실 이게 많다고 보면 많을 수도 있고 적다고 보면 적을 수도 있으니까요. 그것은 얼마나 하느냐에 따라서,

김학인 위원 그것은 계속 설명하실 필요는 없고요. 위원장님! 이것 연관된 것이라 앞뒤를 같이 해야 될 것 같아요.

○ 위원장 서재호 534쪽, 535쪽 일괄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학인 위원 같이 해야 될 것 같아서요.

○ 위원장 서재호 네.

김학인 위원 아까 오성주 위원님께서 하시다 마셨는데 호이스트, 호이스트가 이게 문제가 있나요? 개관한 지 뭐 얼마 되지도 않은 것인데.

○ 산업환경국장 최흥기 네, 우리 소장님이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 이천아트홀소장 남오철 네, 아트홀소장 남오철입니다. 보충 설명 드리겠습니다. 저희 호이스트가 현재 쓰고는 있습니다. 있는데 그게 상당히 불편하게 되어 있어서 단추를 계속 버튼을 누르고 있어야 서서히 올라가는 속도 내지는 그 시간이 많이 걸려서 저희가 장애인들이 공연 왔다거나 이랬을 때 거의 30분씩, 거의 40분씩 오르내리는 그런 것이 있었습니다. 그런 문제도 있고요.

김학인 위원 그래서 어떻게 바꾸시겠다고요?

○ 이천아트홀소장 남오철 그래서 버튼을 누르면 스스로 올라갔다가 정지 됐다가 내려왔다 이렇게 할 수 있는 것으로 보완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다시 설치하는 것이 아니라.

김학인 위원 아, 참, 답답하네요.

박순자 위원 지난번에 너무 빨리 올라가서 저렇게 빨리 올라가느냐 했는데.

김학인 위원 호이스트가요. 올라가든 내려오든 아니면 좌우로 움직이든 간에 한번 이게 정지버튼도 있고 주행버튼도 있고 그래요. 한번 눌러 놓으면 어느 쪽이든 지나가게 되어 있어요. 한번 누르면. 그리고 정지버튼은 누르면 서게 되어 있고.

○ 이천아트홀소장 남오철 네, 그런데 저희가 현재 그렇게 잘 되어야 되는데 현재 저희가 쓰고 있는 호이스트는 속도가 조절이 잘 안 되어서 그 속도 조절을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김학인 위원 아, 참 답답하네요.

그러면 아주 지금 시기 아닌 20년 전의 시스템으로 호이스트를 설치했다는 얘기 아니에요? 누르고 있으면 가고 놓으면 서고, 그런 거예요?

○ 이천아트홀소장 남오철 속도 조절이 잘 안되어서요. 이렇게 하면 덜컹 덜컹,

김학인 위원 아, 호이스트는 빨리 가면 안 돼요. 빨리 가면 안 되고, 호이스트는 천천히 가거든요. 그런데 방식이 누르면 가고 놓으면 서고 그러는 거예요?

○ 이천아트홀소장 남오철 제가 설명을 뒤에 할 것을 앞으로 설명을 하다가 이해를 좀 잘 못시켜 드린 것 같습니다. 저희 속도 조절이 이렇게 덜컹덜컹하고 이렇게 속도조절이 천천히 가거나 빨리 가거나 조정이 되어야 되는데 그 부분이 안 되고 턱턱턱하고 또 제가 한번 눌러봤는데 이게 잘 안 되더라고요. 그래서 이 설명을 애매모호 해 가지고,

김학인 위원 아, 이것 진짜 문제 많네요.

○ 이천아트홀소장 남오철 네, 그래서,

김학인 위원 또 한 가지요.

○ 이천아트홀소장 남오철 네.

김학인 위원 또 한 가지 에어커튼 설치가 있거든요. 그러면 중앙난방식 냉난방을 하면서 에어커튼 설치를 안 했단 말이에요.

○ 이천아트홀소장 남오철 위원님, 현재 설치되어 있는데요,

김학인 위원 네.

○ 이천아트홀소장 남오철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지하에 한 곳이 있고요. 무대 하수부분이 잘 안 되어서 저희가 공연 중에 불편한 것이 있어서,

김학인 위원 지금 열 군데이거든요. 에어커튼이.

○ 이천아트홀소장 남오철 네, 상단부분하고 하수부분하고 지하부분하고 해서 열 군데입니다. 보충을 더 해야 되어서요.

김학인 위원 지금 에어커튼 설치가 안 되어 있는 데 설치하겠다는 것이잖아요?

○ 이천아트홀소장 남오철 되어 있는데 보충을 더 하는 것입니다. 부족해서.

김학인 위원 에어커튼이 설치가 되어 있는데, 부족해서? 지금 에어커튼이 뭔지 알고 답변하시는 거예요.

○ 관리운영팀장 이상진 관리운영팀장 이상진입니다. 제가 대신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대공연장 하수쪽에 보면 장치반입구가 있습니다. 거기는 지금 문을 열어놓게 되면 외부공기가 안으로 많이 들어오고, 안에 공기가 바깥으로 많이 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여름철이나 우기 시에는 더운 공기가 많이 들어오고 지하 같은 데는 에어컨 설치가 잘 되어 있어서 결로 현상이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장치반입구 쪽에 한 8개, 그리고 지하흡연실 쪽에 2개 이렇게 해서 10개를 에어커튼을 설치해서 결로현상을 방지하고자 세웠습니다.

김학인 위원 그러니까 장비 반입구 쪽에 에어커튼이 설치가 안 되어 있다는 얘기 아니에요?

○ 관리운영팀장 이상진 네, 그렇습니다.

김학인 위원 그러면 두 군데 10대를 설치하는 거예요?

○ 관리운영팀장 이상진 네, 네.

김학인 위원 두 군데 10대?

○ 관리운영팀장 이상진 네.

김학인 위원 이것 참 문제가 진짜 많아요. 여기 밑에 보세요. 밑에 지금 사면 안 되는 것들이 있어요. 물론 지금 에어커튼 설치 마찬가지, 호이스트도 마찬가지이거든요. 이미 설치할 때, 지을 때 다 되어 있어야 되는 것이라고요. 안전하게 현대식으로.

여기도 마찬가지예요. 무전기 중계기, 대공연장 센터 스피커, 마이크, 문화센터 음향 영상시스템, 전시장 음향시스템, 조명기 이런 것들은 이미 다 되어 있어야 되는 거예요.

○ 관리운영팀장 이상진 개관 당시에 기본적인 것은 다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추가적으로 무빙조명기라든가 마이크 더 추가로 구입하는 것이고요.

무선중계기는 저희가 공연자와 안내도우미, 그리고 무대감독들이 무전기를 가지고 계속 소통을 하는데요, 대공연장과 소공연장 이쪽은 전파 방해인지 시설면에서 그러는지 지금 무전기가 잘 터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무선중계기를 추가로 설치해서 소통을 원활하게 할 수 있게 하는 것이고요.

김학인 위원 어떻게 아트홀은 질의·답변 자체가 좀 어렵네. 그만하겠습니다.

○ 위원장 서재호 질의하실 위원님?

(권영천 위원 거수)

네, 권영천 위원님.

권영천 위원 그 건물 짓는 것에 대해서 지금 위원님들이 많은 질의를 하시고 계시는데, 그 아트홀 어디에서 지으셨지요? 네? 아트홀 어디에서 지었어요?

○ 산업환경국장 최흥기 지금 회사를 말씀하시는 거예요?

권영천 위원 네.

○ 산업환경국장 최흥기 부서를 말씀하시는 거예요?

권영천 위원 회사요.

○ 산업환경국장 최흥기 우리 관장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 이천아트홀소장 남오철 아트홀소장 남오철입니다. 삼성에서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권영천 위원 삼성에서 지었지요? 삼성은 우리나라에서 알아 주는 삼성그룹이고 삼성 회사 아닌가요?

삼성에서 그쪽에서 지으면 다른 업체보다 더 잘 짓고 더 안전하게 한다고 해서 삼성을 선택했다고 그러고, 설계도 처음부터 최대한 잘 반영해서 한다고 그랬어요. 그랬는데 그 추가 비용이 들어왔을 때에도 의원님들하고 행정부하고 많이 문제가 있었지요? 있었나요, 없었나요?

○ 이천아트홀소장 남오철 있었습니다.

권영천 위원 그래서 그 13억 원, 처음에 20억 원 해 달라고 하지 않았나요? 예산을 많이 해 달라고 해서 결국은 13억 원에 의원님들하고 합의 본 부분도 있는 것 같은데, 13억 원을 해 주면 설계에서 빠진 것 완벽하게 해서 하겠다 해서 의원님들이 승인을 해 준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이천아트홀소장 남오철 설계를 하다가 그 부분은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는 물가가 많이 상승되어서 그 상승된 부분에 대한 계상이 된 것으로 알고 있고요. 그리고 실제 운영진이 들어가서 운영을 하다보니까 이런 문제가 기본 설계대로는 되어 있지만 실제 운영에 필요한 부분이 보강되어야 되는 부분이어서 상당히 예산에 계상하기도 어렵고 여러 가지로 위원님들한테도 설명드리기도 어렵습니다.

일단 저희가 동남부권에서는 최고의 시설을 갖춘 아트홀이라고 해서 개관을 했는데 운영을 하다보니까 이런 부분이 이렇게 부족해서 이런 공연, 저런 전시를 다 하려고 하다보니까 부족한 부분을 저희가 예산을 이렇게 반영했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반영이 안 되어서 준공 당시의 어떤 문제라고 자꾸 두각이 되어서 안 되면 지금까지 추진해 온 부서 내지는 삼성의 문제도 있고, 또 현재 운영을 해야 되는 저희 입장에서도 의원님들께서 많은 배려를 해 주셔서 예산 잘해 주셔서 보강이 되어서 저희 아트홀이 잘 운영이 되기를 밀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더 이상, 기타 더 구체적인 것은 자료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권영천 위원 과장님, 설명을 간단하게 해 주시고요. 음향기기 이런 것도 최대한 좋은 것을 해서 하겠다고 해서 최소한 몇 년 안에는 모든 음향기기나, 마이크 같은 것도 하나에 얼마씩 주었어요? 상당히 비싸게 준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런 부분도 우리가 앞으로 몇 년동안은 최대한 우리가 그런 것을 바꾸지도 않고 시스템 자체도 성능이 제일 좋은 것으로 해서 바꾸지 않겠다고 해서 최대한 제일 좋은 것으로 쓴다고 했는데 얼마 되지도 않아서 이런 것이 전부 들어온 부분에 대해서는 분명히 저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오성주 위원 거수)

○ 위원장 서재호 네, 오성주 위원님.

오성주 위원 아트홀 총 공사비가 얼마예요? 마지막 추경에 예산 올린 것까지 13억 원까지 다 해서 얼마예요?

○ 이천아트홀소장 남오철 전체 약 370억 원 정도 들었습니다. 전체.

오성주 위원 370억 원?

○ 이천아트홀소장 남오철 네.

오성주 위원 그 기계장치는, 잘 모르시겠지요? 어찌됐든간에 이 370억 원이라는 어마어마한 돈을 쏟아 부어서 만든 아트홀이 건물 자체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안에 내부 시설이 총체적 부실이에요. 그렇지요? 위원님들하고 상의를 해야 될 문제이지만 의회에서 이것 특별조사를 할 것입니다. 아트홀. 총체적 부실이에요.

이상입니다.

○ 위원장 서재호 아트홀 부분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성복용 위원 거수)

네, 성복용 위원님.

성복용 위원 참 아트홀이 경기도에서 최고 시설로 지어졌다고 하는 것 여러 위원님들이 말씀을 많이 하셨는데, 그 시설장비 유지비는 해가 가면 갈수록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고쳐야 되는 부분은 이해가 갑니다. 여러 위원님들이 많은 말씀을 하셨는데, 뭐 최고라고 그러면서 공연도 최고로 하려다 보니까 돈이 많이 들어간다는 것은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 이천의 지역주민을 위해서 문화를 많이 보여주는 것에 대해서는 고맙게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이것을 한꺼번에 욕심을 부려서 아주 최고의 공연을 가지려고 하면 문제가 생긴다고 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아니 최고의 시설이지만 더 좋게 만들려면 돈은 얼마든지 자꾸 투자를 해야 되는 것에 대해서는 인정이 되지만 지금 우리 세금이 그렇게 뒤따르지 않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은 새로 시설을 하는 부분은 지금 기존 갖추어진 그 시설을 최대한 활용을 해야 된다라고 봅니다.

저는 그렇다고 보면 공연이 조금 매끄럽지 않은 부분도 있을 수 있겠지요. 그러나 편하게 하려면 얼마든지 돈 들여서 하면 앉아서 천리를 다 내다볼 수 있는 이런 부분이 아니겠습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지난연도에도 13억 원이라는 것을 하면 부족한 부분을 어느 정도 채운다고 하고, 올해 이렇게 보면 시설비나 자산 물품취득비도 안 해야 될 부분도, 안 하고 할 수 있는 부분도 다 올린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조정을 해서 여기 위원님들이 베어버린다고 지금 말씀을 하시긴 하시지만 우리 문화적인 공연은 해야 되는 것이 사실이고, 그러니까 너무 예산이 많이 올라오다 보니까 다른 부분도 못하게 되면 그것이 우리 이천시, 우리 시민이 손해를 보는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을 갖습니다.

그래서 사실 꼭 맞는 것을 갖다 쓰면 좋겠지만 조금 덜 맞더라도 그런 부분을 같이 가미시켜서 하면 좋은 것이지, 힘들다고 해서 원터치로 해서 올리고 내리고 하는 것을 세우고 이렇게 한다면 아트홀의 예산이 짓는 데에도 370억 원이 들어갔다고 하는데 그 많은 돈을 들여서 지금 해서 효과를 많이 봐야 되는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최고로 잘 지은 시설 내에서 그 부분을 가지고도 공연을 할 수 있다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꼭 필요하지 않고 더 이따 구입해도 될 부분에 대해서는 그렇게 하는 것이 어떤가 이런 생각을 갖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서재호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면 세입 715쪽, 717쪽은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세출 721쪽, 722쪽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721쪽, 722쪽 환경보호과 없으십니까?

없으시면 723쪽.

(박순자 위원 거수)

네, 박순자 위원님.

박순자 위원 친환경 딸기단지 육성 여기가 어디인가요?

○ 산업환경국장 최흥기 송계 딸기작목반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박순자 위원 설성면 송계.

그러면 여기 호법면 유산리 그 딸기단지는 지원해 주는 것이 없나요?

○ 산업환경국장 최흥기 농정과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 농정과장 김상원 지금 한강수계기금하고 저희가 친환경으로 지원해 주는 것하고 좀 틀립니다. 그래서 송계 딸기작목반은 한강수계기금에서 지원해 주고, 호법면은 친환경 쪽으로 저희가 본예산에 지원해 주는 부분이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알겠습니다.

○ 위원장 서재호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므로 산업환경국 소관,

(김문자 위원 거수)

김문자 위원 위원장님! 죄송합니다. 전체적인 것.

○ 위원장 서재호 전체적인 것은 먼저 했기 때문에 제가 안 했습니다. 말씀하십시오.

김문자 위원 죄송합니다.

이천아트홀 부분 위탁을 하시는데 올해 '09년도에는 몇 개월 정도 부분 위탁을 주신 것인가요?

○ 이천아트홀소장 남오철 아트홀소장 남오철입니다. 1년이었습니다.

김문자 위원 1년이었어요?

○ 이천아트홀소장 남오철 네.

김문자 위원 그러면 지난해 1억 7,600만 원에 부분 위탁을 주셨는데요,

○ 이천아트홀소장 남오철 네.

김문자 위원 그러면 지금 많이 올랐네요. 증액이 많이 됐는데 이유가 뭔가요?

○ 이천아트홀소장 남오철 그 부분이 근무연한 수에 따라서 계상을 좀 더 해 주어야 되는 부분도 있고 운영을 하다가,

김문자 위원 금액이 많이 차이가 나는데요.

○ 이천아트홀소장 남오철 부족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김문자 위원 올해 운영해 보신 다음에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고요?

○ 이천아트홀소장 남오철 네.

김문자 위원 그래도 증액이 어느 정도가 되어야 되는데 상당히 많이 올랐습니다. 증액이.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이해가 안 되는데요, 지금 1억 7,000만 원. 7,300만 원 정도가 증액이 됐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실래요?

○ 이천아트홀소장 남오철 그 부분에 대해서는 별도로 위원님께 보고드리겠습니다.

김문자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오성주 위원 거수)

○ 위원장 서재호 네, 오성주 위원님, 말씀해 주세요.

오성주 위원 농정과 소관에 대한 질의를 한 번 하겠습니다. 지난번에 기획감사담당관 소관 할 때도 제가 얘기를 했던 것인데, 기획감사담당관에서 지금 시민제안 포상금이 있어요. 기타 포상금에. 그것이 800만 원이거든요.

올해 시민제안 해서 채택된 부분이 있습니다. 농정과장님 아시나요?

○ 농정과장 김상원 지금 그 문서는 받았는데 정확한 내용은 지금 기억은 못하겠습니다.

오성주 위원 아니, 담당부서에서도 모르시면 어떻게 해요?

○ 농정과장 김상원 문서는 받았습니다.

오성주 위원 그러면 파악을 하셔야지.

여기 농정과 예산을 보니까 시민제안 해서 상을 받은 그 제안이 전혀 반영이 안 되고 있어요. 여기에. 내년도 예산에 들어가 있어야 되는데 전혀 안 되어 있단 말이지요. 그러면 시민제안 이것 뭐 하러 합니까? 할 필요 없잖아요.

시책을 발굴하고 시책에 접목을 시켜서 시정을 더 좋게끔 하기 위한 이런 시민제안포상이거든요. 이것 뭐 형식적으로 해서 장려상, 대상 상 주고 그냥 사장시켜 버리면 그것 뭐 하러 합니까?

○ 산업환경국장 최흥기 그것은 추경에라도 저희가 검토해서 반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성주 위원 그 내용을 잘 파악하시고, 그 사업 예산이 추경에는 꼭 반영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신경을 써 주시고요. 꼭 그렇게 해야 됩니다.

이상입니다.

(김학인 위원 거수)

○ 위원장 서재호 네, 김학인 위원님.

김학인 위원 아까 얘기하던 위탁, 예총하고 위탁하는 부분, 공모사업을 따서 시행하는 것이거든요.

○ 산업환경국장 최흥기 네.

김학인 위원 공모사업이기 때문에 국고가 나오는 것이지요?

○ 산업환경국장 최흥기 네.

김학인 위원 본 위원이 알기로는 한 3년 정도 국고 보조를 해 주다가 자체적으로 수입을 만들어서 자체적으로 고용창출을 하는 의미에서 공모사업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 산업환경국장 최흥기 네, 그렇습니다.

김학인 위원 맞지요?

○ 산업환경국장 최흥기 네.

김학인 위원 이번에는 국고가 얼마나 나왔나요?

○ 산업환경국장 최흥기 내년도요?

김학인 위원 네.

○ 산업환경국장 최흥기 내년도 것은 12월 중에 결정이 되기 때문에 아직 안 되었어요. 그래서 여기 지금 아까 질의하신 3억 1,200만 원이 그렇게 만약에 결정이 되면 한 7,300만 원 가량은 절감이 될 것입니다. 지금 시비에서.

김학인 위원 글쎄, 올해는 국고 얼마 나왔지요?

○ 산업환경국장 최흥기 올해 3억 원 나온 것으로 알거든요.

김학인 위원 한 3년 정도 지원해 주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내년에,

○ 산업환경국장 최흥기 네, 3년으로.

김학인 위원 그게 확정이 되어서 지금 내시가 안 되었다는 얘기인가요?

○ 산업환경국장 최흥기 네, 그것이 확정되어서 내려오면 7,300만 원 정도는 절감이 됩니다.

김학인 위원 7,300만 원 정도 가지고는 어렵지요. 더 나와야지.

○ 산업환경국장 최흥기 아니, 저희가 아트홀 쪽에서, 저희 쪽에서 받는 인건비 10명에 대해서 받는 것으로 하면 7,300만 원이,

김학인 위원 인건비로? 아직 내시가 안 되었다?

○ 산업환경국장 최흥기 네.

김학인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서재호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므로 산업환경국 소관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7분 회의중지)

(11시 09분 계속개의)

○ 위원장 서재호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이어서 농업기술센터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취지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관계관은 나오셔서 취지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입니다. 의정활동에 노고 많으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서재호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농업기술센터 2010년도 세출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주요내용 위주로 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451쪽입니다. 2010년도 농업기술센터의 일반회계 예산은 금년도 115억 1,411만 3,000원보다 15억 4,926만 1,000원 감액된 99억 6,485만 2,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예산 사항별로 주요내용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농촌관광자원 개발사업비로 27억 2,097만 1,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 중 이천쌀문화축제 추진사업비는 올해보다 1억 2,780만 원 증액된 5억 1,356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내용으로는 새롭게 도입된 홍보물 제안공모제 등 일반운영비로 6,756만 원, 민간행사보조로 이천쌀문화축제 지원에 4억 원과 읍·면·동 지원금으로 4,2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읍·면·동 지원금은 개소당 100만 원씩 증액하였습니다.

다음 농업테마공원 조성에 20억 1,341만 1,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내용으로는 테마공원 조성사업비 20억 원과 452쪽에 농촌문화체험학교 조성사업비 1,341만 1,000원입니다. 다음은 농촌체험마을 육성으로 1억 9,4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 중 농촌관광 전시 및 홍보에 300만 원, 그리고 농촌자원소득화 보조사업에 5,100만 원으로써 생활개선 정보지 제공 1,500만 원, 의식주 녹색프로그램 운영으로 체험마을 행사운영 2,000만 원, 453쪽의 농산물 가공학습체험장 운영에 1,6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자원활용 기술보급 보조사업으로 1억 4,000만 원이 되겠습니다. 내용으로는 454쪽까지 농촌체험 네트워크사업의 인건비, 사무관리비, 경상보조금, 민간위탁으로 1억 원을 계상하였고, 지역농산물 가공표준화사업 추진 4,000만 원을 부기별로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454쪽 하단에 농업기술 전문가 육성사업으로 7억 3,523만 1,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455쪽에 단위사업으로 농촌지도 기반 강화에 계상된 2억 9,307만 7,000원은 전자칠판 및 조직배양실 장비 구입으로 4,000만 원, 농업인상담소 운영 등 청사관리 일반운영비로 1억 6,777만 7,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일반운영비를 제외한 주요내용은 456쪽에 농업인상담소 리모델링 2개소 3,600만 원, 농업인상담소 복합기 구입 11대 1,430만 원, 관용차량 1대 3,500만 원입니다.

다음은 농업전문교육으로 4억 4,215만 4,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세부 사업별 예산은 4-H 육성지원 보조사업으로 1,200만 원, 농업인력 및 조직체 육성사업에 2억 1,965만 원을 계상하여 457쪽에 농업인 교육 추진과 농업인 해외연수를 지원코자 합니다.

특히 내년도에는 농업인대상 수상 5명에게도 국외연수 기회를 부여하고자 1,000만 원을, 그리고 458쪽에 한국농업경영인 등에 대한 사회단체보조금으로 2,400만 원, 농업인 한마음대회 행사보조금으로 3,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농업소식 및 정보 제공으로 한국농어민신문을 후계농업인에게 제공코자 5,030만 4,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농업 전문인력 양성 보조사업으로 5,120만 원을 계상하였으며, 459쪽에서 460쪽까지 예산 내용은 농업산학협동심의회 운영, 농업인대학, 품목별 농업인연구회 운영, 기타 교육 등 농업인 교육에 편성을 했습니다.

다음은 461쪽입니다. 농업 전문교육 사업으로 3,000만 원을 계상하여 농업인상담소 액션러닝교육 사업과 농업특성화 기술교육에 활용코자 합니다. 참고로 농업특성화 기술교육은 '새해 영농설계교육' 명칭이 변경된 것이며, 액션러닝사업은 공모사업으로 율면상담소에서 친환경농업을 주제로 한 자율교육사업이 되겠습니다.

462쪽입니다. 농촌지도자 능력개발사업으로 3,600만 원을 계상하였으며, 세부 내용으로는 농촌지도자 정보지 제공 1,100만 원, 현지연찬교육 500만 원, 지역 활력화 맞춤사업으로 2,000만 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농기계 훈련사업비로 3,700만 원을 계상하여 농기계 교육과 463쪽에 농기계 훈련장비 구입을 위한 자산취득비로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후계농업인 육성사업비 600만 원은 농업인턴 대상자 보상금으로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농촌생활 활력화 분야의 농촌생활 자원사업으로 1억 8,16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내용으로는 농촌여성 능력개발사업에 8,160만 원을 계상, 기간제 근로자 보수와 464쪽에 생활과학관 시설장비 유지비 및 식품박람회 참가, 이천쌀 전시홍보 지원, 농촌여성 교육 등으로 편성했으며, 생활개선회 육성 및 쌀밥명인전 지원에 각 500만 원씩 계상했습니다.

다음 농작업 환경개선 편이장비 지원사업 5,000만 원은 연구용역 500만 원과 465쪽에 대상마을 주민교육 500만 원, 편이장비 지원에 4,000만 원을 계상했습니다. 농촌관광 장수마을사업에 5,000만 원을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고품질 안전농축산물 생산기술 보급에 39억 9,645만 8,000원을 계상하였으며, 이 중 친환경 고품질 식량작물기술 보급사업이 22억 6,717만 원입니다. 내용으로는 식량작물기술 보급사업에 1억 5,266만 6,000원을 계상하여 논토양 검정사업을 위한 기간제 근로자 보수 921만 6,000원, 466쪽에 기상관측시설 관리, 미질분석실 운영, 토양분석실 운영을 위한 일반운영비 4,985만 원과 시약 및 재료비 4,15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민간자본이전으로 4,700만 원을 계상, 친환경 이천쌀 생산단지 2개소, 습답개선 30개소, 최고쌀 생산단지 육성 시범사업 1개소를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467쪽입니다. 신기술 보급 보조사업에 6억 5,869만 4,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재원은 국비 시범사업으로 벼농사, 축산, 채소, 화훼, 과수 분야 국비사업으로 12개 분야 15개소가 되겠습니다.

468쪽이 되겠습니다. 벼보급종 공급가격 차액 지원으로 355톤에 8,981만 5,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과학영농 현장기술 보조지원으로 6,800만 원을 계상하여 병해충진단실 등 운영인건비로 1,689만 6,000원을, 469쪽에서 병해충진단실과 과수 과학영농기술 보급을 위한 재료비 등과 병해충진단실 등 장비 구입으로 3,700만 원을 계상했습니다.

470쪽이 되겠습니다. 토양 개량제사업에 10억 299만 5,000원을 계상하였으며, 경기명품쌀 안정 생산기술 지원에 2억 7,500만 원을 계상, G+라이스 단지 1개소 480㏊에 2억 4,000만 원, 벼우량종자 채종단지 5개소 2,500만 원, 벼직파재배단지 조성에 10㏊ 1,000만 원이 되겠습니다. 친환경농업 시범운영 지원에 2,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는 과채류 친환경 무농약 유기재배 2개소를 시범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채소·화훼 신기술 보급사업에 1억 6,3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내용으로는 471쪽에 조직배양실 운영을 위한 일반운영비 및 재료비 2,400만 원과 미생물제재 이용 고품질 채소 생산시범 등 7개 사업 20개소에 1억 2,9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과학영농시설인 조직배양실 운영에 1,000만 원은 조직배양실 운영 인건비 및 재료비로 계상했습니다.

472쪽입니다. 경영축산기술 보급에 9억 896만 6,000원을 계상했습니다. 세부 사업으로 경영축산기술 보급에 4억 6,184만 6,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내용으로는 미생물제 생산 인건비 921만 6,000원, 미생물 품질검사료 및 농업정보화 관련 등 일반운영비로 6,388만 원과 미생물제 생산 재료비로 1억 500만 원을 계상하였으며, 473쪽이 되겠습니다. 한우 생산성 향상 연구개발비에 600만 원, 시범사업으로 전업농 발효 미생물사료 첨가제 자가생산 이용 등 6개 사업 19개소에 2억 775만 원을 계상하였으며, 자산취득비로 300ℓ 용량의 미생물 멸균발효기 구입으로 7,000만 원을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농가경영기술 현장 실용화 보조사업으로 4,600만 원은 경영진단 자료 제작, 교육여비, 보상금 등으로 600만 원과 474쪽에 농가경영 실용화 시범사업으로 4,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농산물 소득조사 추진을 위해 612만 원을 계상하였으며, 지역 농업기술정보 데이터베이스화 구축을 위한 인력 지원비로 900만 원을 계상했습니다.

457쪽에 소득작목 새기술 보급사업으로 3억 6,8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내용으로는 미생물 이용 친환경농업 육성 등 인건비로 1,651만 2,000원, 미생물 배양장비 유지비 등 일반운영비 548만 8,000원, 미생물 이용 친환경농업 육성 재료비 3,800만 원과 476쪽에 시범사업으로 축사 에너지 절감기술 시범 등 축산, 채소, 화훼, 과수 분야에 11개 사업 13개소 도비보조사업에 3억 800만 원을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농가경영기술 지원 보조사업으로 1,800만 원을, 147쪽이 되겠습니다. 사이버 농업정보화사업 추진을 위하여 도서 구입 등 사무관리비로 645만 원, 교육 참가자 급식 105만 원, e-비즈니스 브랜드 구축 시범사업에 800만 원, 정보활동 지원을 위한 카메라 구입 등 자산취득비로 250만 원을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과수 및 특용작물기술 보급사업에 1억 7,915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내용을 말씀드리면 과수 및 특용작물기술 보급사업에 계상된 1억 4,355만 원은, 478쪽이 되겠습니다. 복숭아, 사과, 배 등 3개 과종 과일품평회, 품목별 농업인연구회 육성과 시범사업으로 인삼 신품종 및 친환경 재배 등 7개 사업 40개소에 1억 625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전특작물 재배기술 지원사업은 고구마와 인삼의 저장능력 향상 시범으로 2,56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479쪽 품목별연구회 육성사업에 1,000만 원을 계상하여 작목별 농업인 연구활동을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복숭아 연구개발에 4억 7,817만 2,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 중 복숭아 시험연구 기반조성에 4억 4,601만 2,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내용으로는 복숭아 묘목비 1,000만 원, 복숭아 연구 시험포 기반조성사업비 2억 6,450만 원이며, 480쪽에 사무기기 17종, 시험 기자재 9종 등 1억 7,151만 2,000원을 자산취득비로 계상하였습니다.

복숭아 시험연구개발비로 3,216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내용으로는 사무관리비 등 일반운영비 466만 원과 481쪽에 재료비 및 시험연구비 2,75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내년도에는 복숭아 가공 이용과 과수원 토양 관리체계 구축을 연구과제로 수행할 계획에 있습니다.

다음은 농업기술센터 행정운영경비로 23억 3,059만 2,000원을 계상하였는데, 이는 직원들에 대한 인건비와 부서 운영을 위해 필요한 기본경비이므로 내용 설명은 예산안 자료로 대신하겠습니다.

설명드린 본예산을 원안대로 가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서재호 농업기술센터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이 있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면 451쪽부터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451쪽.

(성복용 위원 거수)

네, 성복용 위원님.

성복용 위원 451쪽에 보면 홍보물 제작 제안공모 시상금 내년에 처음 하는 것이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그렇습니다.

성복용 위원 그것을 구체적으로 좀 설명을 해 주시면 좋겠는데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이것은 우리가 축제하기 전에 홍보하기 위해서 포스터라든가 리후렛 홍보물을 제작 할 필요성이 있고, 해 왔어요. 그런데 그것에 대한 일반 시민이라든가 참여하시는 분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서 공모를 해서 채택된 안으로 활용하려고 계획을 세웠습니다.

성복용 위원 전 시민을 대상으로,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전 시민,

성복용 위원 공모를,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전국적으로 다 이렇게,

성복용 위원 전국적이에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공모를 해서요.

성복용 위원 그리고 지금 쌀축제에 읍·면·동으로 얼마씩 지원을 하고 있는 것이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지금 현재 금년도까지 200만 원씩 지원을 했는데요. 내년도에는 좀 부족하다라는 의견들이 많으셔 가지고 100만 원 더 증액해서 300만 원씩 계상했습니다.

성복용 위원 내년도에는 100만 원씩 읍·면·동으로 더 추가를 해서?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성복용 위원 뭐 주는 것이야 한정이 있겠습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성복용 위원 그러면 그 읍·면·동으로 주면 그날 부스에 전시하고 뭐 또 운영하고 이런 데 쓰는 돈이지요? 그게.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그렇지요.

성복용 위원 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 거수)

○ 위원장 서재호 네, 박순자 위원님.

박순자 위원 이 쌀문화축제 지원이 작년 '08년도에 2억 5,000만 원 가지고 하셨는데 또 '09년도에는 3억 원 가지고 해요. 또 2010년도에는 또 1억 원이 부쩍 올라서 4억 원으로 되어 있거든요. 이렇게 요구하신, 어떤 행사를 어떤 것을 더 하시려고 그러십니까? 아니면 일수를 늘리신 것입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개최기간은 같은 기간으로 하려고 계획을 했고요.

박순자 위원 네.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추가된 내용은 조금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마당이 12개 마당이 있는데 마당별로 프로그램을 다시 개발하고 추가하려고 하는 내용에 예산이 좀 더 필요했고요. 그리고 마당에 대형 천막을 금년도에도 설치를 했지만 그쪽에 더 추가를 해서 우천 시라든가 또 햇볕을 많이 쬐이게 되면 오시는 분들도 굉장히 불편한 게 있어서 그쪽으로 더 보강을 하고 그 다음에 신문, 라디오에 홍보를 더 치중해서 많은 분들이 오시도록 홍보를 더 강화하고 그 다음에 홍보물 제작에 더 좀 쓰려고 합니다. 그리고 축제,

박순자 위원 소장님! 그 프로그램을 늘리는 것도 좋고 좋은데 내년도에는 경제가 더 안 좋을 수도 있다라는 그런 예측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박순자 위원 그런데 이렇게 축제 행사비를 단위를 이렇게 ‘억’ 단위로 올리는 것은 너무 하신 것 아닙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그래서 매년 이것을 하다 보니까 프로그램이 너무 매년 비슷한 것 아니냐 라는 얘기도 있고, 그래서 프로그램도 새롭게 개발을 하고 그쪽으로 치중하려고 좀 올렸습니다.

박순자 위원 올해 부스를 이쪽으로 변경을 하셨잖아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박순자 위원 그랬는데 거기에 상반되는 것은 없었나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그래서 두 가지 측면에서 긍정적인 측면은 쌀 판매 부스를 바깥으로 옮기고 하다 보니까 면적이 넓어서 좋았었고, 또 한 가지는 호수를 같이 활용한다는, 공간을 활용한다는 면에서는 긍정적으로 생각하신 분도 계시고 그렇습니다.

그런데 부정적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은 축제장이 너무 좀 공간적으로 떨어져 있다. 그래서 같이 어울리는 마당의 분위기가 덜 하다.

또 한 가지는 농협에서 얘기를 좀 하시는데 쌀 판매량이 좀 줄어들고,

박순자 위원 차이점이 있을 거예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운영하는 데 좀 문제가 있고, 또 차량 소통에도 문제점이 있다라는 여러 가지 의견이 있어서 내년도에는 그런 내용을 중점적으로 해서 보완을 좀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서재호 질의하실 위원님?

(오성주 위원 거수)

네, 오성주 위원님.

오성주 위원 지난번에 추경 예산 때도 말씀을 드렸던 부분인데 주관부서를 농협으로 이관하는 것에 대한 작업은 지금 어느 정도 진행되고 있어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그래서 12월 15일인가로 제가 기억을 하는데 그때 쌀문화축제 평가가 있습니다. 그때 정식으로 제안을 해서 그런 내용을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오성주 위원 아직까지 접촉은 한번도 안 하셨고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개인적으로는 얘기를 했는데 그때 같이 다루어 보자 라는 내용으로 얘기가 나와서,

오성주 위원 지난번에도 제가 말씀드렸습니다마는 농협에서도 받을 수 있는 준비를 할 수 있게끔 시에서 던져주어야 돼요. 언제까지, 언제부터는 너희들이 맡아서 해라. 그 기간을 정해 주어야지 농협에서 준비를 하지. 어느 날 갑자기 주면 못 받는다니까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추진위원회 때 공식적으로 제안을 해서 의견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오성주 위원 철저하게 준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서재호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그러면 본 위원장이 한 가지 질의하겠습니다. 쌀문화축제가 2010년도 우수축제로 선정이 된 것인가요? 어떻게 된 것이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아직 금년도에는 결과가 제가 알기에는 1월쯤 해서 발표가 날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지난해하고 금년도까지는 우수축제, 금년 도 개최한 것을 다시 평가를, 축제기간동안에 평가를 계속 수시로 왔습니다. 결과 내용은 아직 발표가 안되었는데,

○ 위원장 서재호 우수축제가 되면 국·도비가 얼마씩 나오는 것이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지금 우수축제가 작년도하고 금년도인데 국비가 1억 5,000만 원, 도비가 7,500만 원해서 2억 2,500만 원이 작년도, 금년도 이렇게 지원이 되었고요. 금년도에 우리 바람이지만 결과가 나와야 되겠지만 최우수로 되게 되면 4억 5,000만 원이 지원이 되겠습니다.

○ 위원장 서재호 국비, 도비 합쳐서 4억 5,000만 원인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국비, 도비까지 해서요.

○ 위원장 서재호 그러면 4억 5,000만 원이면 여기 4억 4,200만 원이면 뭐 8억∼9억 원 정도가 되는데 만약에 그것이 최우수축제가 됐을 때에는 시에서 부담하는 4억 4,200만 원이 아까 박순자 위원님이 말씀하셨는데 계속 1년에 1억 원씩 이렇게 올라간다는데 그 재원은 여기서 내릴 수가 있는 것인가요? 어떻게 되는 것이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그래서,

○ 위원장 서재호 그게 한번 본예산에 다 올라가면,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금년도에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몰라도 우리 바람대로 최우수로 되어서 국·도비가 증액 지원된다 라면 시비 세워주는 내용에 대해서 추경 때 다른 쪽으로 조정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 위원장 서재호 그러면 우수축제만 돼도 2억 2,500만 원 정도가 나오는 것이네요? 국비, 도비.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지난 해하고 금년도에 2억 2,500만 원이 지원되었습니다.

○ 위원장 서재호 그러면 그게 올해 총 얼마나 선 것이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국·도비가 2억 2,500만 원에다가요. 순수 시비가 3억 8,500만 원 세워졌습니다. 그래서 전체가 6억 1,000만 원 정도.

○ 위원장 서재호 6억 1,000만 원. 그러면 6억 1,000만 원 가지고는 계속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까? 올 2009년도 예산 정도이면.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뭐, 그 정도도 할 수 있는데요. 최우수축제로 좀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이라든가 보완해야 할 내용들이 많기 때문에 많이 지원해 주신다 라면 최우수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위원장 서재호 하여튼 열심히 하셔서 이왕 나가는 것 최우수축제가 될 수 있도록 꼭 기대하고요. 소장님도 열심히 해 주셔서 최우수축제로 발돋움 할 수 있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 위원장 서재호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면 452쪽, 453쪽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학인 위원 거수)

네, 김학인 위원님.

김학인 위원 453쪽 맨 위에 것. 농산물 가공학습 체험장 이 내용을 설명해 주실래요.

○ 위원장 서재호 453쪽 맨 위 상단입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아, 사업내용을 말씀하시는 것인가요?

김학인 위원 네.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이것은 지금 농산물 가공사업장이 여섯 군데가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생산해서 판매뿐만 아니라 도시민들이 오셔서 실제농산물 가공에 대한 것을 체험을 하고 또 거기서 농산물 가공한 것도 사 가시고 그렇게 함으로써,

김학인 위원 그런 체험얘기를 듣자는 얘기가 아니고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김학인 위원 어떤 품목에 어디서 파는 것이냐 하는 거예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그 장소는 아직 선정 안 됐고요.

김학인 위원 그러면 여섯 곳이 어디 어디예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지금 우선 서경리에 장류마을이 있고요. 또 호법면 송갈리에 장류마을 농가가 있습니다. 그리고 설성면 송계리에 딸기 가공농가가 있고요. 또 백사면 내촌리에 도라지 가공 있고요. 또 한 군데는, 그 나머지는 우리 담당과장이 말씀드리겠습니다.

김학인 위원 됐습니다. 됐고, 이 중에서 한 군데를 하는 거예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김학인 위원 그런데 어떤 것이 선정될지 모른다는 것이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선정이 아직 안 됐습니다.

김학인 위원 송갈리 장류도 여러 사람들이 모인 어떤 그런 단체화, 법인화 되어 있나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개인이 하고 있습니다.

김학인 위원 개인이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김학인 위원 다른 것 중에서 개인이 하고 있는 것 또 있어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설성면 송계리에 딸기가공 그것도 개인이 하고 있고요. 그것 서경리 장류마을 외에는 다 개인이 하고 있습니다.

김학인 위원 아, 개인이 하고 있다 하더라도 대표자 개인으로 가공시설을 하고 있어도 기타 여기 딸기마을 같은 경우에는 딸기가 전부 나오는 것을 가지고 하는 것일 것 아니에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딸기가,

김학인 위원 자기가 재배한 것만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니잖아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일부는 그 옆에 있는 농가들이 처리 못 하는 것은 그것도 사서 같이 가공하는 것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학인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서재호 질의하실 위원님?

(오성주 위원 거수)

네, 오성주 위원님.

오성주 위원 아까 6개소라고 했는데 4개만 말씀하셨거든요. 나머지 2개소가 어디인가요?

박순자 위원 쌀식초.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거기 또 단드레한과를 빠뜨렸는데요. 단월동에 있는 단드레 한과가 있고요. 그 다음에 주식회사 드림이라고 해서 호법면 유산2리에 술 가공 쪽에 농가가 있습니다.

오성주 위원 인삼주 나오는 데 말씀하시는 것이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설봉주라고 산삼 배양한 것을 이용해서 산삼주 만드는.

오성주 위원 복숭아 가공은 없어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그래서 내년도에도 복숭아를 이용해서 와인 생산하는 것도 계속적으로 금년도에 했지만 내년도에도 계속적으로 시험 연구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오성주 위원 아니, 장호원에 쌀 식초, 쌀 간장, 복숭아 식초, 아시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거기 위원님이 말씀을 하셔서 그 분들도 만나보고 구체적으로 말씀을 나누어 보니까 그 분이 우리가 지원을 하고 싶어도 우리가 토지 확보, 부지 확보에 대해서는 예산 일부 지원을 할 수가 없잖아요.

그런데 그 분 여건이 토지가 없습니다. 없고, 연륜이 굉장히 많으신데 우리가 지원할 수 있는 그런 여건이 좀 부족해서 안타깝지만 아직 구체적으로 지원 계획을 세우지 못했습니다.

오성주 위원 글쎄, 여건이 안 좋아서 지금 못 하시고 계셨다고 말씀하시는데 여건이 어렵더라도 시에서 만들어 주어야 되는 것이 아닙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글쎄, 하여튼 저희들이 최대한 지원을 해 주어야 되는데 안타깝게도 저희들이 지원하고 싶어도 우선 땅이 있고 또 어떤 자본금이 어느 정도 있으셔야 되는데, 열의는 대단합니다. 중앙이나 어떤 축제, 전시회 그런 데 적극 다니시면서 홍보 판매를 하시는데 기본적인 그런 것이 좀 부족해서 아직 구체적으로,

오성주 위원 그러면 그것이 부족해서 못 한다고 하면 영원히 못하시는 거네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그래서 그분한테도 말씀드렸어요. 열심히 하시는데 저희들이 기관에서 도와드리고 싶어도 기본적인 그런 것을 얼른 좀 확보를 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그 분도 그런 내용을 알고 계십니다.

오성주 위원 기본적인 것을 확보를 어떤 조건을 만들어 놓으면 시에서 해 주겠다 이런 말씀 아니에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오성주 위원 그런데 그 사람이 기본적인 어떤 조건을 충족시킬 수 없다 말이지요. 앞으로도 계속. 그러면 계속 거기에 대한 지원을 못 할 것 아니에요.지금 여기가 쌀, 복숭아 이 소비가요. 저도 깜짝 놀랐어요. 대단해요 그게. 엄청납니다. 이런 데를 적극 지원해서 해 주어야지.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글쎄, 그 분 개인적으로 대상해서 지원하는 것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조건이 충족 안 되어서 어렵고, 앞으로 누구하고 같이 연계해서 한다든가 다른 방법이 있는가에 대해서 더 좀 알아보겠습니다.

오성주 위원 아, 그렇게 막연하게 답변하시면 뭐 가능성이 전혀 없다는 얘기인데요. 그게.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그런 쪽으로 제가 알아보겠습니다.

오성주 위원 적극적으로 좀 부딪혀 보세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알겠습니다.

오성주 위원 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 거수)

○ 위원장 서재호 네, 박순자 위원님.

박순자 위원 지금 오성주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지난번 업무보고 때인가 예산 심의할 때인가 말씀드렸지만 그 쌀로 이용한 식초를 만드는 장호원읍 거기에 그 분이 대단한 분이지 않습니까? 전국적으로. 그렇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그러면 이것을 우리가 빨리 해서 이천으로, 이천쌀이 유명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천쌀에 그 식초가 그렇게 좋은, 증명되는 그런 게 있는데 쌀 축제가 문제가 아니에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런 것을 이천 것으로 만들어서 어떻게 전국에, 이 분이 정말 노력을 많이 하고 있는 분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 여기 소장님이나 과장님들이 하시는 것 이상 가게 연구하시고 해서 발표하시고 전국을 누비고 다니시더라고요.

그런데 이것이 어떤 여건인지는 모르지만 우리가 이런 것을 사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이천시가. 축제에 버금가게 노력을 하셔야 된다는 얘기이지요. 그렇지요? 된장이나 다 똑같이 하는 거예요. 전국적으로 어디든지. 된장도 있고 간장도 있고 있지만 이 쌀로 하는 것은 이 분 한 분인 것으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이런 것을 우리가 가만히 그냥 여건이 안 된다고 놓아두고만 있을 수는 없다 이것이지요. 어디 지도소에 연구자리를 마련해서라도 이게 우리 이천의 대표로 내보낼 수 있는 그런 것이 되어야 된다고 보거든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박순자 위원 소장님! 지난번도, 한 해가 지났고 또 두 해가 지났습니다. 이 부분을 깊이 생각하셔야 될 때가 되지 않았습니까? 좀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알겠습니다.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 위원장 서재호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으시면 454쪽, 455쪽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문자 위원 거수)

네, 김문자 위원님.

김문자 위원 농촌관광연구회라는 단체가 언제부터 활동했었던 것인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농업인연구회요?

김문자 위원 농촌관광연구회 육성이라고 들어와 있네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그것은 금년도부터 국비사업 지원을 받아 가지고 금년도하고 내년도 두 해동안 계속사업으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김문자 위원 2년 동안이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김문자 위원 그러면요. 그 밑에 체험행사 지원을 어느 단체에다가 어떤 행사를 하실 계획이신가요? 그 바로 밑에요. 농촌관광 체험행사 지원.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이것은 담당과장이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문자 위원 네.

○ 농업진흥과장 유상규 네, 농업진흥과장 유상규입니다. 지금 앞에서 말씀 설명이 있으셨습니다만 농촌관광연구회 회원이 금년 초에 조직해서 지금 한 20여 명이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이 분들은 우리 농촌관광과 연결해서 지금 개인적으로 하는 사람도 있고 또 앞으로 하고자 하는 사업이 있습니다. 연구회 이 단위로 해 가지고 서울이나 이런 도시에서 하는 박람회라든가 체험 이런 박람회 이런 데를 참가하는 이런 행사비가 되겠습니다.

김문자 위원 그러면 그 연구회에 체험행사를 지원해 주시는 것이네요?

○ 농업진흥과장 유상규 네.

김문자 위원 1년에 몇 회 정도 체험을 하실 계획을 가지고 계시나요? 이 단체에서.

○ 농업진흥과장 유상규 지금 계획은 한 번 계획입니다.

김문자 위원 1회에 2,000만 원?

○ 농업진흥과장 유상규 네.

김문자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서재호 질의하실 위원님?

(박순자 위원 거수)

네, 박순자 위원님.

박순자 위원 이 광특은 내시로서 합니까? 지금 이천시 농업기술센터에 이렇게 쪼개 놓으신 것인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자체적으로 필요한 사업에 대해서 분배,

박순자 위원 시비 따기가 어려우신 부분은 거기에 광특을 넣어서 편성하신 거예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광특은 예산이 제한되어서 내려오기 때문에,

박순자 위원 그러니까, 내시가 내려오는 것이 아니라, 모든 광특 예산을 지금 농업기술센터에 배분을 하신 것이냐 이 말씀입니다. 편성을 하셨는데 아시지.

○ 농업진흥과장 유상규 농업진흥과장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아까 설명드렸다시피 농촌관광 체험네트워크라는 사업을 금년하고 내년하고 2년간 하거든요. 금년에 1억 원을 받았고, 내년에 1억 원을 받습니다. 그 내용 안에서 저희가 편성을 하는 것입니다.

박순자 위원 그러니까 그것을 이천시 농업기술센터 자체에서 편성을 하신 것이냐 이 말이지요. 그것을 묻는 거예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맞습니다.

○ 농업진흥과장 유상규 농촌관광체험 네트워크 사업비는 진흥청에서 내려보내 줍니다. 신청해서 거기에서 포괄적으로 1억 원을 내려주면,

박순자 위원 1억 원이 내려왔는데,

○ 농업진흥과장 유상규 그 사업,

박순자 위원 이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여기 얼마, 여기 얼마 이렇게 계획을 세워서,

○ 농업진흥과장 유상규 네.

박순자 위원 편성하신 것이 아니냐 이 말이에요.

○ 농업진흥과장 유상규 그렇게 편성했습니다.

박순자 위원 그러면 시비가 깎이면 다른 데에 쓰시겠네요?

○ 농업진흥과장 유상규 네?

박순자 위원 지금 이 예산에서 깎이면, 만약에 우리 계수조정에서 빠지게 되면 광특사업을 다른 데에 쓰시겠다 이 말이지요.

○ 농업진흥과장 유상규 그것은 아닙니다. 체험네트워크 사업이 이런 사업을 할 수 있도록 1억 원을 준 것인데, 이것을 다른 쪽에는 못 씁니다. 농촌관광 체험네트워크 사업 안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저희가 분류를 해서 예산을 세운 것이기 때문에 만약에 그 사업을 예산이 안 선다고 하면 안 선 만큼 이 광특은 반납할 수 밖에 없습니다. 다른 사업으로 전용이 안 됩니다.

박순자 위원 그러면 자체 편성으로는 아닌 것이지요.

○ 농업진흥과장 유상규 관광 네트워크사업 안에 그것을 하기 위해서,

박순자 위원 알겠어요. 거기에서 1억 원 내에서 쓸 수 있다는 얘기이지요?

○ 농업진흥과장 유상규 네.

박순자 위원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서재호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으시면 456쪽, 457쪽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복용 위원 거수)

성복용 위원님 말씀해 주세요.

성복용 위원 지금 각 읍·면에 농업인상담소가 몇 개 있어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11개 상담소가 있습니다.

성복용 위원 이천시에 그,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이천 시내 동 한 군데 하고요,

성복용 위원 시내 동 하나 있고?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성복용 위원 그러면 그 위치가 각 읍·면·동에 이렇게 보면 지금 면사무소나 동사무소 청사 내에 있습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읍·면 청사 내에 같이 있는 데도 있고 떨어져 있는 데도 있습니다.

성복용 위원 지금 떨어져 있는 데가 어디 어디예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떨어져 있는 데가 율면이 떨어져 있고요.

성복용 위원 네.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백사면이 지금 떨어져 있고요.

성복용 위원 율면 떨어져 있는 것은 무슨 건물을 이용하고 있습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옛날부터 지도소,

성복용 위원 지도소 지소에 그냥 근무하고 있고, 그러면 백사면은 지금 어디에 있어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보건소 건물 같이, 2층에 있습니다.

성복용 위원 그것은 보건소 건물이 아니에요. 제가 왜 이런 질의를 드리냐면 리모델링 2개소 하신다고 하는데 어디 하실 것이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지금 리모델링 필요한 상담소가 몇 군데 있는데요, 어디라고 딱 정해지지는 않고.

성복용 위원 정해지지 않은 거예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성복용 위원 그 율면 같은 데는 청사하고 떨어져 있다하더라도 농업기술센터 건물로 있는 것이 아닙니까? 그러니까 관계가 없지만 어차피 농업기술센터나 시나 다 똑같은 공무원인데 백사면 같은 경우에는 면사무소 내에 없고, 지금 복지회관에 그것이 들어가 있어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성복용 위원 그러다 보니까 면사무소 일을 서로 보고 이러고 가야 되는데, 외따로 복지회관 건물 2층에 있다보니까 사람들이 몇 사람 이용하는 사람들은 하겠지만 이용률이 많이 떨어진다고 보거든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성복용 위원 그러면 어차피 지금 복지회관의 보건소도 다른 데로 나가라는 사람이에요. 보건소 자리 구해서. 그 상담소도 면사무소 내에 어디다가 자리를 하나 만들어 주든가 이렇게 하셔야지, 남의 건물을 빌려서 지금 쓰고 있는 것이 상당히 오래 됐거든요.

그것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저도 출장 나가서 보면 그런 애로사항 같은 것, 특히나 2층 좁은 계단 올라가서 상담소가 있다는 것이 이용면에서 굉장히 불편한 점이 있고 해서 마장면 같은 경우에도 떨어져 있다가 마장면 청내에 어떤 시설 공간이 있어서 옮긴 바도 있습니다. 그래서 백사면도 그런 공간이 있다고 하면 적극 검토를 하겠습니다.

성복용 위원 이 공간이 나오기는 쉽지 않아요. 공간을 만들려고 노력을 하셔야 되는 것이지, 다른 사람이 나가면 자리가 있을 것이다, 절대 없습니다. 면사무소도 넓게 쓰려면 얼마든지 넓게 쓰는 것이고, 또 공간을 활용해서 만들려면 만드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그 농업기술센터에서 상담소를 만들려고 노력을 하셔야 저도 또 신경쓰고 이래서 만들어지는 것이거든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잘 알겠습니다.

성복용 위원 이건 신경 좀 써주시기 바랍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노력을 해서, 위원님도 많이 도와주십시오.

성복용 위원 네, 이상입니다.

(오성주 위원 거수)

○ 위원장 서재호 네, 오성주 위원님.

오성주 위원 농업인상담소 리모델링 2개소인데 아까 답변에 아직 어디라고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씀을 하셨거든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네.

오성주 위원 이것은 정해져 있어야지만 예산이 수반되는 것이 아닙니까? 정해 놓지도 않고 예산만 만들어 놓고,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대상이 몇 군데 되어서 그중에서 더 검토를 해서,

오성주 위원 11곳 중에 어디 어디가 대상입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지금,

오성주 위원 모르시면 과장님이 답변하세요.

○ 농업진흥과장 유상규 제가 답변 올리겠습니다. 저희가 당초에는 생각이 별도로 독립사무실이 있는 곳을 했으면 해서 계상을 했는데 예산편성하는 과정에서 이것이 줄어들었습니다. 두 군데로 지금 됐기 때문에.

오성주 위원 당초 예산은 얼마 올리신 거예요?

○ 농업진흥과장 유상규 당초에 네 군데 저희가 올렸는데요, 금액도 조정이 된 것 같고요. 이것을 일단은 대상지를 가지고 저희가 추후에 선정하는 것으로 이렇게 해야 되겠습니다. 지금 어디라고 결정된 데는 없습니다.

오성주 위원 결정이 안 되었다는 그 얘기는 들었고요.

○ 농업진흥과장 유상규 네.

오성주 위원 대상지가 어디 어디가 대상지이냐 말이지.

○ 농업진흥과장 유상규 지금 독립적으로 되어 있는 데가 아까 소장님 말씀대로 율면하고,

오성주 위원 백사면하고.

○ 농업진흥과장 유상규 백사면하고 대월면, 여기 단월동이 있습니다.

오성주 위원 네 군데?

○ 농업진흥과장 유상규 네, 그렇게 네 군데가 독립적으로 건물이 있는데 그래서 거기를 우선적으로 해야 되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을 했었습니다.

오성주 위원 1개소 1,800만 원인데,

○ 농업진흥과장 유상규 네.

오성주 위원 당초 예산팀에 올릴 때는 얼마로 올린 거예요?

○ 농업진흥과장 유상규 글쎄요, 지금 정확하게 얼마인지 1,800만 원에서 2,000만 원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됩니다.

오성주 위원 예산팀장님, 처음에 얼마 올라왔어요?

○ 예산팀장 김만식 예산팀장 김만식입니다. 그 사항은 저희가 예산사정할 때, 서류를 지금 가져오지 않아서 제가 확인해서 다시 별도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오성주 위원 문제는 리모델링을 한다고 하는데, 1,800만 원 가지고 가능하면 괜찮아요. 당초에 예산부서로 예산을 올릴 때 예를 들어서 2,000만 원이면 2,000만 원 정도 가야지만 리모델링이 가능하다라고 올렸을 것이 아닙니까? 그렇지요? 1,800만 원 가지고 가능해요?

○ 농업진흥과장 유상규 예산에 맞추어서,

오성주 위원 맞추어서 하는 거예요?

○ 농업진흥과장 유상규 네, 하는 것입니다.

오성주 위원 그러면 그것이 리모델링 제대로 이루어지나요?

○ 농업진흥과장 유상규 잘 하려고 하면 예산이 한정없이 많이 들어가고요. 그 수준에 맞게 또 이렇게 하겠습니다.

오성주 위원 그리고 관용차량은 뭡니까? 관용차량은 어떤 관용차량을 구입하는 거예요? 차종이 뭡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지금 아반떼라고 해서 승용차가 1대 있어요. 그것이 내구연한이 넘어서 밑에 판도 부식되어서.

오성주 위원 아니, 그러니까 이것이 어느 차종을 구입하시려고 하시는 것이냐고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렉스톤 쪽으로, 다목적으로 쓸 수 있는 그런 차로 구입하려고 합니다.

오성주 위원 아, 지금 경제가 얼마나 어려운데, 렉스톤이 꼭 필요해요? 렉스톤 차량이.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그래서 지금 농촌 출장 다니다보면 길은 좋아졌지만 또 거기 비포장이라든가 농가 찾아다닐 때 승용차보다는 기동력이 좋은 그런 쪽으로 구입하는 것이 활용도가 더 높을 것 같아서 올렸습니다.

오성주 위원 너무 많이 올리신 것 아니에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렉스톤은 그 정도 예산이,

오성주 위원 아니 글쎄, 렉스톤 차 값은 그러한데, 꼭 렉스톤이 필요하느냐 얘기이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기동성 있는 출장에서 필요하기 때문에 올렸는데, 위원님, 많은 지원 바랍니다.

오성주 위원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 거수)

○ 위원장 서재호 네, 박순자 위원님.

박순자 위원 농업인상담소 리모델링이 작년에 2억 6,000만 원이 들어갔지 않습니까? 몇 개소에 어디 어디에 하셨나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몇 쪽 말씀하시지요?

박순자 위원 456쪽, 농업인상담소 리모델링 부분에 작년 예산이 2억 6,000만 원을 들여서 리모델링을 하셨잖아요? 과장님, 아시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농업진흥과장 유상규 아마 화장실 개량한 것으로 지금 기억이 납니다. 화장실.

박순자 위원 어디에?

○ 농업진흥과장 유상규 이천 단월동하고요, 율면.

박순자 위원 2억 6,000만 원을 들여서 두 군데를 하셨다고요?

○ 농업진흥과장 유상규 2억 6,000만 원이요?

박순자 위원 지금 전년도 예산에 2억 6,000만 원이 되어 있잖아요.

○ 농업진흥과장 유상규 아, 이것은 리모델링이 아니고 시설비 전체가 들어간 것이기 때문에 이것이 상담소 리모델링은 아닙니다. 전체 예산이에요. 전년도 2억 6,000만 원이,

박순자 위원 시설비인데요?

○ 농업진흥과장 유상규 네, 시설비인데,

박순자 위원 시설비인데 어디 어디를 해서 2억 6,000만 원이 들어갔느냐 이것이지요.

○ 농업진흥과장 유상규 그것은 지금 자료가 없기 때문에요, 상담소 리모델링이 2억 6,000만 원이 들어간 것이 아니고, 이것은 우리 청사 쪽에 전체적인 2억 6,000만 원이 들어간 것으로 이렇게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그 자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문자 위원 거수)

○ 위원장 서재호 네, 김문자 위원님.

김문자 위원 작년에 복숭아 시험포장 기반조성, 복숭아 연구소 시험포장 기반조성 이런 것으로 해서 2억 6,000만 원이 들어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맞지요?

그리고 지금 아까 리모델링 하셨다고 하셨는데 지금 각 상담소가 상당히 열악합니다. 가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희 신둔면 같은 경우에도 지금 무인경비 하신다지만 바람은 숭숭 들어오고 그래서, 사실 전체적으로 조사를 하셔서 한 군데 이렇게 치중해서 하셔서 계속 예산을 집행하지 마시고요. 여러 군데 골고루 조사를 하셔서 어디가 불편한지 헤아려 주세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잘 알겠습니다.

김문자 위원 올해도 1,800만 원이라는 예산이 섰는데 잘 좀 면사무소 옆에 붙어 있다 하더라도 다른 어떤 면사무소하고 아무 상관이 없는 그런 공간 같아서 저희가 갈 때마다 사실은 속이 상합니다. 농업인들이 많이 드나드는 곳이니까요, 시설 좀 잘 보완해 주세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연차적으로 보완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문자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서재호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권영천 위원 거수)

네, 권영천 위원님.

권영천 위원 아까 오성주 위원님이 질의를 하셨는데요, 관용차량 구입에 대해서 그 아반떼 내구연한이 됐다는데 몇 년 됐어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12년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권영천 위원 12년?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권영천 위원 몇 ㎞ 뛰었어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17만㎞.

권영천 위원 17만㎞이면 사실은 12년은 많이 탔는데, 17만㎞이면 많이 뛴 것은 사실 아니에요. 제 차도 지금 17만㎞ 뛰었는데.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수는 그렇게 됐는데요, 차가 많이 삭아서 밑에,

권영천 위원 많이 삭았어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권영천 위원 어쨌든 관용차량도 새로 렉스톤으로 사든 무슨 차를 사든,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권영천 위원 이 사람 저 사람 공무원들이 끌고 다니면서 막 굴리지 말고 내 차 마냥 잘 이용할 수 있게끔 해 주시고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권영천 위원 457쪽에 우수농업인 해외연수 지원이 있어요. 3,150만 원.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네.

권영천 위원 이것은 어디로 갈 계획이시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그 예산에 맞추어서 보통 일본을 몇 년간 다녀왔는데 일본이나 중국, 동남아 쪽으로 농업 쪽에 우리가 벤치마킹 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을 선택해서 다녀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권영천 위원 글쎄요, 농업인들 해외연수 그러면 지금 농협에서도 조합장님들이 그런 것을 해서 예산을 해서 일본도 지금 계속 다니고 있고, 중국 쪽도 그러니까 읍·면의 조합장님마다 계획을 따로 따로 세워서 일본도 가고 중국도 가고 그러는 것 같아요. 그런 부분보다는 동남아라든지 우리가 보기 어렵고 벤치마킹을 좀 제대로 할 수 있는 데, 또 뭐 사실은 가면 관광성이다 말도 많지만 그 관광도 하나의 농업테마에 접목시킬 수 있는 거예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네.

권영천 위원 시민들이 보는 시각은 다양합니다.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서 양면성은 다 있어요. 그러나 계획을 충분히 잡아서 진짜 농민들이 잘 살 수 있는 길을 인도할 수 있게끔 우리 집행부에서 계획을 잘 잡아서 해 주세요. 일본은 지금 많이 갔다오면서도 쉽게 갈 수 있는 데가 일본, 중국이에요. 유럽이나 어떤 동남아 이런 쪽에 조금 예산을 더 세우든지 아니면 자부담을 6대 4로 한다든지 해서 진짜 관심 있는 분들 그런 분들만 해서 인원이 꼭 30명이 안 되더라도 20명이 되더라도 사실은 중요하다고 보거든요. 그쪽으로 연구 좀 해 주세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알차게 운영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권영천 위원 알았습니다.

○ 위원장 서재호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면 농업기술센터 소관에 대해서는 457쪽을 끝으로 오전 일과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소장님께서는 잠시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이 자리에는 명예의원이신 호법면 최진호 님, 대월면 원종구 님, 마장면 김주섭 님이 이렇게 참석하셔서 2010년도 의원님들의 예산결산 심의하시는 것을 보셨습니다.

1일 명예의원으로 관전하시고 보신 소감, 또 개인적인 하실 말씀이 있으시면 이 자리에서 소감을 듣는 순서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호법면 최진호 님 소감 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1일 명예의원 최진호 우선 1일 명예의원으로서 의원님들의 1년 예산에 대한 질의와 또 의견들을 많이 듣고 또 감명도 받았습니다. 이렇게 많은 시간과 많은 예산을 가지고 이 책을 보시고 공부하신다는 것이 한 사람의 농사꾼으로서 생각하는 그런 의회의 범위라는 것이 많이 느껴집니다. 항상 주민의 대표로서 이천시를 위해 노력하는 마음을 깊이 간직하고 가는 그런 심정입니다.

그리고 농업기술센터 소장님께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이제 시에서 운영하는 호법면 일개 면민의 운영회의 자리가 있고, 그 얘기는 뭐냐면 농업기술센터에서 면민을 모아서 하는 영농교육이 있지 않습니까? 그것하고 작목반 별개의 교육이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작목반의 별개의 교육에서는 거기에 많이 나가는 사람은 예산 편성도 해 주고 모든 안전관리도 해 주는데, 실질적인 …… 있는 면민이 나와서 하는 운영계획에는 시장님 이하 지도소 전 직원이 나와서 교육을 하시는 건 맞습니다.

그러나 거기에 대한 무슨 좋은 혜택이나 교육 받으면서의 운영방안에 대한 정부지원사업이나 이런 게 없이 그게 작목반별로 나눠주게 돼 있어서 어떻게 보면 이게 면민에게는 유명무실한 교육이 되지 않나, 그래서 유명무실한 교육이 되지 않게 지원도 할 수 있는 그런 자리가 면민교육 때에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서재호 호법면의 최진호 명예의원님, 감사드리고요.

그 옆에 계신 대월면의 원종고 명예의원님 한 말씀 듣는 걸로 하겠습니다.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1일 명예의원 원종고 제가 이 자리까지 오게 된 게 제 스스로가 우습습니다. 저는 대월면에서 초지1리 이장을 보고 있는데요. 제가 대월면에서 가장 어린 데도 저희 시의원님이 또 추천을 해 주신 데 대해서 감사드리고요.

저는 그렇습니다. 면단위 하나가 있고 그 밑에 리가 있는데 리에서 면에다가 1년의 숙원사업비를 올릴 때 보통 3,000만 원에서 4,000만 원입니다. 저희 마을 1개 리는 그 돈을 가장 소중하게 쓸 수 있는 곳에 씁니다. 저희들이. 하나 이쪽에 와 보면 몇 십 억 원, 몇 천 억 원이 되겠지요. 그러나 이런 예산을 세워 주실 때 의원님들께서는 시민의 여러모로 살피셔서 해 주셨으면 하고요.

오늘 여기 소장님이 계시지만, 저희는 그렇습니다. 요즘 이천쌀값이 개 사료값만도 못한 실정에 이르고 있습니다. 저도 농업을 영위하고 있지만 예를 들어서 저희 RPC, 그러니까 농협 쌀미곡처리장에서 지금 현재 제현율 판독기로 등급을 판독하고 있습니다. 이 제현율이라는 것은 쉽게 말씀드리면 벼 100알을넣었을 때 예를 들어서 쌀로 나올 수 있는 게 84알 정도 나오면 1등급이라고 특등급을 줍니다. 그런데 그 특등급은 미질과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그런데 그 잣대를 들이대서 농민들한테 일단 가격을 등급당 1,000원씩 내려서 지금 농민들이 받고 있습니다. 올해는 그나마 저희 관내는 조금 거기서 벗어난 걸로 해서 예산을 주셨지만, 그렇습니다. 그 제현율 판독기가 1억 원 정도 하는데 그걸 아마 시에서 보조해서 10개 농협에 6개소가 아마 받았을 겁니다.

그런 것보다는 지금 친환경이나 G+라이스단지, 명품단지, 이천에서 수도작에 대해서 많은 관심도 갖고 계시지만 그런 육성화된 사업을 농업에 더 많이 접목시키셔서 저희 농민들이 조금 더 어깨를 펴고, 그 다음에 또 젊은 농업인들 육성사업에도 문제점이 있습니다. 후계농 들어가는 게 진짜 현재 농업계 대학을 나온 학생들은 쉽습니다. 그러나 농업에 새로이 귀농을 한다든지 부모의 농업을 물려받아서 후계를 하는 농업인들은 애로점이 많습니다. 이 애로점을 좀더 완화시켜 주셔서 젊은 농업인들을 많이 육성할 수 있는 이천시가 됐으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서재호 네, 대월면의 원종고 님, 감사드리고요. 마장면의 김주섭 님 좋은 말씀 들려주시기 바랍니다.

○ 1일 명예의원 김주섭 안녕하세요? 마장면의 김주섭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 불러주신 것을 굉장히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의원님이 내년도 예산을 하나하나 꼼꼼하게 챙기시면서 내년에 1등 이천을 만드는 데 일조 하시는 의원님들의 질의를 들어보니까 참 감회가 무량합니다.

이천에 이렇게 살았어도 의회사무과를 처음 왔습니다. 이 다음부터 이런 기회가 더 되면, 의원님들의 노고에 참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힘든 일을 보시면서 제3자가 보면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은데 오늘 이렇게 접해 보니까 참 살림을 꼼꼼하게 챙기고 아껴 써라, 아껴 써라 하니까 내년에도 이천이 굉장히 발전할 것 같습니다. 의원님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서재호 네, 감사합니다. 호법면의 최진호 님, 대월면의 원종고 님, 마장면의 김주섭 님 이렇게 세 분의 명예의원님이 참석하셨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리고요. 정회 후에 식사를 함께 하고 가시는 걸로 하겠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1시 30분까지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14분 회의중지)

(13시 32분 계속개의)

○ 위원장 서재호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오전에 이어 농업기술센터 458쪽, 459쪽을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문자 위원 거수)

네, 김문자 위원님.

김문자 위원 농업인 한마음체육대회는 2010년도부터 지속적으로 하실 생각이신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김문자 위원 농업인 한마음대회. 이게 원래 있던 건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금년도에 처음.

김문자 위원 처음이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개최했습니다.

김문자 위원 지금 각 지역마다 농협에서 체육대회도 있고 면사무소에서 하는 체육대회도 있고 한데, 물론 맥락은 다르겠지만 새로운 사업이 이렇게 계속, 어떤 식으로 하실 건지 모르겠지만 예산이 지금 3,000만 원인데요. 적지 않은 금액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신중하게 생각하셔야 될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저희 농업인단체가 여럿 있습니다마는 금년도에는 지도자하고 생활개선회원들하고 같이 이렇게.

김문자 위원 인원이 총 얼마나 되나요? 그분들이 전부 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회원들이 한 1,200명 정도 됩니다.

김문자 위원 글쎄요, 한마음대회 하는 것도 좋고 다같이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는 참 좋은 자리라고 저희도 생각하는데 지금 우리 이천시 예산도 많지도 않고 재정자립도도 높지가 않은데 이런 새로운 사업을 자꾸 한다는 것 자체가 부담이거든요. 그런 부분에서 좀 신중하게 생각을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좋으신 말씀이고요. 도와주신다면 행사가 우리 이천농업인들의 단합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행사로 잘 치러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문자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서재호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십니까? 없으시면 460쪽, 461쪽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462쪽, 463쪽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문자 위원 거수)

네, 김문자 위원님.

김문자 위원 농촌지도자 현지연찬교육이 기존에 있지 않았었나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있었습니다.

김문자 위원 그런데 여기는 지금 처음 올라와 있는 걸로 돼 있거든요. 예산이 지난해에는 편성이 안 됐었나요? 아니면, 연찬교육이 새로 올라왔네요. 500만 원이.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이건 명기가 잘 안 됐는데 700만 원이 작년도에 서 있었습니다.

김문자 위원 있었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김문자 위원 네, 이상입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추경에 서 있던 것이라서 이렇게 됐습니다.

○ 위원장 서재호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으시면 464쪽, 465쪽.

(김학인 위원 거수)

네, 김학인 위원님.

김학인 위원 465쪽에 장수마을은 두 개 다 같은 곳인가요, 다른 곳인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장수마을은 금년, 그게 3년 사업입니다. 그래서 같은 마을에 계속사업으로 지원하는 건데요.

김학인 위원 아니, 여기 민간이전하고 민간자본이전하고 1,000만 원짜리 하나 있고 4,000만 원짜리 있잖아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이건 내용이 다른 겁니다.

김학인 위원 그러면 위의 것은 어디 것인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농작업 환경개선 편이장비 지원 쪽으로 해서 이건 아직 마을 선정이 안 됐습니다.

김학인 위원 선정이 안 됐다 그러면 얘기가 안 되잖아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이건 담당 과장이 말씀드리겠습니다.

○ 농업진흥과장 유상규 농업진흥과장 유상규입니다. 거기 편이장비하고 장수마을은 다른 사업이 맞고요. 그 장수마을에 지금 경상보조하고 민간자본보조 두 개로 나눠졌는데, 이건 한 마을에 들어가는 사업입니다. 사업내용이 좀 다르기 때문에, 그러니까 이 경상보조사업은 농업인들 교육이라든지 컨설팅이라든지 벤치마킹 쪽으로 사용하는 돈이고요. 밑에 자본보조는 마을에 시설을 하기 위한 자본적인 것이기 때문에 이렇게 구분해서 편성을 한 겁니다.

김학인 위원 어디로 가는 것이에요?

○ 농업진흥과장 유상규 도리리가 3년차 사업으로 들어가는 겁니다. 대월면 도리리, 3년차 사업으로 마지막 사업입니다.

김학인 위원 3년차 사업?

○ 농업진흥과장 유상규 네.

김학인 위원 이상입니다.

(김문자 위원 거수)

○ 위원장 서재호 네, 김문자 위원님.

김문자 위원 464쪽 사무관리비에 농촌여성 능력개발사업 강사수당이 있습니다. 이게 14회였는데 30회로 늘린 이유가 뭔가요? 과목이 늘은 것 같지도 않고요. 과목이 지난해보다는 오히려 줄었는데, 강사수당이 오른 건가요? 아니면.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담당 과장이 설명드리겠습니다.

김문자 위원 네, 횟수를 많이 늘리셨어요. 14회에서 30회로 늘리셨거든요. 부족해서 그런 건가요?

○ 농업진흥과장 유상규 이것은 농촌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연구회 조직이 3개가 있습니다. 천연염색하고 그 다음에 농산가공, 그 다음에 세시풍속 맥 잇기 가야금연구회 이렇게 해서 셋이 있는데 그 3개 회에 예산을 편성한 겁니다. 그래서 체계적으로 육성하려고 하다 보니까 예산이 조금 늘어났습니다.

김문자 위원 횟수를 늘리시고?

○ 농업진흥과장 유상규 네.

김문자 위원 네, 이상입니다.

(오성주 위원 거수)

○ 위원장 서재호 네, 오성주 위원님.

오성주 위원 이천쌀밥 명인경연 지원 500만 원이 있거든요. 지난해 300만 원 가지고 사업을 하셨는데 이 사업에 대해서 설명해 주실래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이건 햅쌀축제 기간 중에 명인전을 매년 하는 행사가 있습니다. 거기에 심사위원들을 위촉했는데 그분들한테 수당 지급하는 내용입니다.

오성주 위원 수당을 주시는 것이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오성주 위원 수당이 200만 원이 늘었네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금년까지도 수당을 지급했는데.

오성주 위원 수당은 얼마씩 줬어요? 몇 명에 얼마 씩?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세 분을 위촉해서 심사를 했거든요.

오성주 위원 심사위원을 말씀하시는 것이에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심사위원.

오성주 위원 그럼 올해는 100만 원씩 주셨네?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그런데 그게 하루가 아니고 4일 동안에 계속 그분들이.

오성주 위원 그러니까 4일간 심사하시면서 100만 원씩 주신 것이네?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그렇지요.

오성주 위원 그럼 내년에도 3명일 것 아니에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오성주 위원 그럼 3명에 500만 원이면 어떻게 되는 거야? 600만 원이면 600만 원 그래야 맞지 않나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그래서 금년도까지는 액수가 4일 동안에 그분들이 한두 시간도 아니고 하루종일 서서 심사를 할 때 액수가 다른 축제에 그분들이 참여해서 하는 것보다 훨씬 적고 그래서 내년에 더 올린 액수가 되겠습니다.

오성주 위원 지금 3명 나누기 하니까 166만 원씩 나오거든요. 150만 원이면 150만 원, 200만 원이면 200만 원 이렇게 돼야 되는 것 아닌가요? 그래야지, 예산을 더 줄이시든지 아니면 100만 원 더 늘리시든지.

과장님, 뭐 하실 말씀이 있으신 것 같은데.

○ 농업진흥과장 유상규 네, 제가 보충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명인전은 나흘을 하는데요. 금년에 하다 보니까 하루 40만 원씩 1명에 집행을 했습니다. 그런데 40만 원만 하더라도 3명을 하게 되면 120만 원, 거기다 4일이면 한 480만 원이 되거든요. 그래서 올해는 300만 원밖에 없어서 이걸 집행하는 데 아주 애를 먹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500만 원은 있어야 제대로 되는 심사, 이게 수준 있고 아주 품격 있는 심사위원을 모셔 오는데 너무 대우가 안 좋아서 저희가 증액을 해야 될 필요성이 꼭 있어서 이렇게 했습니다.

오성주 위원 그러면 하루에 40만 원씩 주신다는 말씀인가요?

○ 농업진흥과장 유상규 네.

오성주 위원 아휴, 수당 40만 원이면 적은 돈 아닌데?

○ 농업진흥과장 유상규 그런데 하루종일 와서 하는 것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대학교수도 있고 요리명장도 있고 이런 분들이 계세요. 그래서 그 정도는 그래도 드려야.

오성주 위원 그럼 40만 원씩 주면 한 명당 120만 원이네?

○ 농업진흥과장 유상규 네.

오성주 위원 그럼 3명이면 360만 원인데?

○ 농업진흥과장 유상규 4일이지 않습니까? 4일.

오성주 위원 아, 그러니까 1명에.

○ 농업진흥과장 유상규 1명에 나흘이니까 160만 원에다 4일 하면 3명 480만 원.

오성주 위원 문제가 좀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논토양검정은 우리 이천시는 언제 끝나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토양검정은 금년도하고 내년도 2개년간 계획을 해서 9,500㏊에 대해서 전 필지를 다 할 계획인데요. 내년 봄 정도면 다 끝나는 걸로 돼 있습니다.

오성주 위원 내년 봄?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오성주 위원 하여간 늦은 감도 없지 않아 있어요. 다른 시·군들은 토양검정이 다 끝나서 맞춤형 비료를 보급하는데, 우리 이천시가 그래도 이천쌀이 전국 최고라는 명성을 얻고 있는데 토양검정이 아직 안 끝났다는 건 문제가 있고요. 하여간 빨리 끝내서 맞춤형 비료를 보급할 수 있도록 하셔야 돼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그래서 이번에 하는 검정사업은 지난 과거까지도 검정치는 다 있어요. 있는데, 최근의 검정치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금년도하고 내년도에 같이 전 필지를 다 할 걸로 계획을 세워 추진하고 있습니다.

오성주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서재호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466쪽, 467쪽.

(성복용 위원 거수)

네, 성복용 위원님.

성복용 위원 466쪽 맨 위에 보면 기상관측시설 위탁관리라고 해서 예산이 섰는데요. 기상관측을 해서 어디에다 알려주는 부분이 있어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우리가 기상관측소 같이 대외적으로 그때그때 공표해서 알려주는 그런 활용은 하는데요.

성복용 위원 지금 알려주는 그 범위가 어디예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우리가 농가들을 지도하고 또 지도계획을 수립하고 그럴 때 자료를 분석해서 활용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성복용 위원 아니, 자료 분석도 분석이지만 그래도 기상관측을 매일매일 할 것 아닙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매일 자동으로 체크가 됩니다.

성복용 위원 체크를 해서 그것을 우리 시민에게 알려주는 방법, 알려주고 있어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들어오신 분들은 그때그때 활용도 하고 또 지도 자료로 분석해서 활용하고 그렇습니다.

성복용 위원 글쎄, 활용하시는 것은 알고 있는데, 그럼 그것을 찾아오는 사람들에게만 알려준다 이거예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아니, 그때도 활용하고 또 농촌지도사업의 자료로 쓰고 있습니다.

성복용 위원 각 상담소별로도 알려주나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그 연계는 안 돼 있습니다마는 같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성복용 위원 아니, 어차피 예산을 세워서 기상관측을 하면 그래도 농민들이 그때그때 기상에 대해서 알 수 있게끔 시스템을 갖춰줘야 이게 효력이 있는 사업이거든요. 그냥 거기서 관측해서 알고만 있다고 해서 되는 건 아니니까 한꺼번에 농민들에게 다 알려주기는 힘들겠지만 각 읍·면·동 상담소라든가 이런 데로 알려주면 기상이변이 온다든지 이러면 다른 데에서도 오겠지만 그래도 영농을 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갖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그런 쪽으로 활용을 더 많이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성복용 위원 그리고요. 467쪽에 최고쌀 생산단지 육성 시범이라고 해서 1개소를 했는데, 그 1개소가 어디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금년도에는 설성면 쪽으로 거기서 단지를 선정해서 추진을 했습니다. 내년도에는 아직, 신청을 받아서 선정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성복용 위원 이것 설성면에서 한 건 탑라이스 얘기한 것이에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탑라이스하고 최고쌀단지하고는 좀 내용이 다른 사업입니다.

성복용 위원 그러면 설성면에 시범단지로 해서 올해 쌀 생산한 것을 판매를 어떻게 했습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그래서 그것은 설성농협에 수매를 해서 별도로 이렇게,

성복용 위원 그러면 수매가가 일반 쌀보다 수매가를 높이 책정을 해서 수매를 했나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일단 수매는 똑같이 하고요.

성복용 위원 네.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그리고 판매했을 때 더 추가로 받을 수 있는 액수는 나중에 정산하는 것으로 생각을 하고 추진했습니다.

성복용 위원 그러면 이 쌀 지금 농협에 보관되어 있는 것을,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성복용 위원 그 포장재라든가 이런 것은 따로 해서 합니까? 이것.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그런 쪽으로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성복용 위원 아니, 이렇게 많은 돈을, 예산을 들여서 최고의 쌀을 생산한다면 일반이 재배하는 것보다는 예산 자체도 많이 들어가고,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성복용 위원 그러면 판매할 때 가격을 사실 지금 쌀 판매가 안 되어서 어려운데 이 가격을 올려서 팔았을 때 이 판매가 제대로 이루어지는지 이것도 의문스러운데, 어쨌든 간에 최고 쌀이라고 해서 생산을 한 것이면 일반 쌀보다는 가격을 많이 받아야 된다라는 것을 제가 주장하는 것이거든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성복용 위원 그런데 얼마 정도 더 받는다는 얘기는 못 들었어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아직 금년도에는 본격적으로 출하가 덜 되었기 때문에 기본적인 가격 플러스 더 추가로 받는 것에 대한 판매가격은 아직 나오지 않아서,

성복용 위원 그래서 이 생산단지를 육성하는 것을 농업기술센터에서 해야 되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단지 육성만 할 것이 아니라 이것이 어떻게 어떻게 해서 정말 단지 육성을 지금 여기 위원님들이, 아, 이런 것 단지 육성 해 봐야 만날 그 쌀이 그 쌀인데 뭐라고 한다면 그러면 예산이 안 서요. 다음 번에. 이렇게 단지 육성해서 이천쌀이 최고 값을 받았다 라는 그 결론이 나와야, 아, 그런 사업은 계속해야 된다 이렇게 얘기들을 하게 마련이거든요.

그래서 올해 최고 쌀생산단지 육성해서 지금 일단 수매를 해 놓은 상태이면 그것도 어떻게 파는지를 파악해서 다음에 질의를 하면 그래도 답변을 하셔야 될 것 같아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알겠습니다.

성복용 위원 그래서 다만 말이야. 요새 농가가 어려운데 몇 푼이라도 더 받을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알겠습니다.

성복용 위원 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 거수)

○ 위원장 서재호 네, 박순자 위원님.

박순자 위원 466쪽에 보면 기상관측시설 위탁 관리하고 토양검정 업무대행 2개 또 쌀품질관리 업무대행 이렇게 해서 대행업무를 주셨잖아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박순자 위원 그런데 기상관측시설 위탁관리는 처음 하시는 것이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이것은 매년 장비 관리 쪽에서 우리가 직접 기술적인 내용을 모르니까 대행하는 업체가 있습니다. 거기서 같이 일괄해서 관리해 주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아니, 그런데 작년에는 안 하셨다 이 말씀이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매년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매년. 작년도 예산에 보면 민간위탁금으로 쌀 품질관리실 운영위탁하고, 토양검정실 운영위탁하고 밖에 없거든요. '08년도에는 그런데 그러면 '09년도부터 이것을 시작을 하셨어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이것 기상관측시설 운영은 계속적으로 운영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그래서 지난해에도 예산이 서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네, '09년도에는 섰는데 표시가 잘 안 되어 있군요.

그리고 기술보급사업 평가회 차량 임차 있잖아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박순자 위원 이것도 70만 원씩 빌리나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이것이 보통 평가회 하게 되면 가을 농사가 끝나고 가을 정도에서 평가 시기가 되는데요. 그때 차량임차비가 좀 많이 비쌉니다. 그래서 그렇게 좀 올렸습니다.

박순자 위원 무슨 차를 빌린다고 하셨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관광버스, 보통 관광회사 것.

박순자 위원 관광 버스를 하루 빌리는데 70만 원 임차를 한다고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그래서 최대 넉넉히 올리느라고 70만 원 했는데 그때 가서 액수가 차량비가 좀 쌀 때는 좀 낮게 계약을 하고 그렇습니다.

박순자 위원 네.

그리고요. 467쪽 중간에 LED용 농업조명 에너지 절감 시범사업 이것은 어디에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이것은 아직, 시범사업은 저희들이 농가가 선정되어서 예산 요구하는 것이 아니고 예산을 세워서 시범농가를,

박순자 위원 결정을 아직 안 하셨다 이 말이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결정은 아직 안 됐습니다.

박순자 위원 알겠습니다.

○ 위원장 서재호 질의하실 위원님?

(권영천 위원 거수)

네, 권영천 위원님.

권영천 위원 지금 박순자 위원님이 농업조명 에너지 절감시범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요. 이것을 잘 하셔야 돼요. 왜 그러냐 하면 저 전라도 쪽이나 아래 가다 보면 산 밑에 지금 많이 해 놓았어요. 그래서 지금 환경에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고 하거든요.

그런데 이게 지금 보면 또 예쁘게 해 놓은 데도 있어요. 서울 쪽으로 해서 고속도로 타고 내려오다 보면 이것으로 해 가지고 자기네 마크 또 예를 들어서 이름, 이천시청이라든지 이런 로고도 넣고 시청도 넣고 그러면서 이 LED를 이용해서 그 광고효과도 내면서 거기서 태양열을 받아서 이게 생산하는 전기 시스템 쪽으로 가는 것이지요? 이게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이것은 시설 재배하우스에서요. 노지가 아니고 시설 내에서 지금 광을 필요로 하는 그런 작물 재배기간 중에 보통은 백열등을 썼었어요. 일반전구를 써서 조명을 비추어 주었는데 그것이 수명도 짧고 또 전기료도 많이 들어가고 그런 단점이 있어서 LED를 이용하게 되면 수명도 길고 열 전기효율이 높아지기 때문에, 보통 우리 백열등보다는 한 30∼40%가 조명효율이 더 높다고 그래요. 그래서 그것을 교체시키는,

권영천 위원 그러면 이게 램프 종류를 얘기하시는 것인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램프.

권영천 위원 램프 종류를?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그렇습니다. 시설 내에.

권영천 위원 제가 지금 이해를 잘 못 했는데. 예를 들어서요. 지금 농가에서도요. 지금 화훼단지라든지 겨울철에 난방 때문에 해서 이게 정부에서 시범으로 해서 그 태양열을 저장시켜 가지고 거기에서 그러니까 전기요금 싸게 하면서 그게 자연적인 충전이 되는 것이잖아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권영천 위원 그러면서 이런 LED라든지 어떤 전기라든지 난방 종류를 지금 정부에서 시범하고 하는 부분도 있어요. 그러니까 만약에 예를 들어서 그런 것이 온다고 하면 보기 싫지 않게 잘 좀 해 달라고 미리 부탁드리고요. 이 부분은 이해를 했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알겠습니다.

○ 위원장 서재호 질의하실 위원님?

(김학인 위원 거수)

김학인 위원님.

김학인 위원 여기 탑라이스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김학인 위원 탑라이스가 진흥청 브랜드인가요? 경기도 브랜드인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전국 단위 진흥청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학인 위원 전국 단위 진흥청 사업인데, 이 밑에 보면 탑프루트 있거든요. 이것도 같은 것인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보통 같은 차원에서 과수 쪽에 사업.

김학인 위원 진흥청에서. 그러면 탑라이스하고 탑프루트하고 같은 브랜드이네요? 품목만 다르지.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그렇지요. 그런 차원으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김학인 위원 그러면 이 탑프루트는 품목을 뭘로 하시는 거예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저희들이 금년에 복숭아 쪽에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학인 위원 그러면 지금 햇사레복숭아 중에서 탑프루트 브랜드를 다는 농가가 생기게 되는 건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그렇지요. 그렇게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김학인 위원 그러면 이게 복숭아 몇 농가가 이것을 탑프루트 브랜드를 사용하게 되나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구체적인 내용은 담당과장이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기술보급과장 문석기 네, 기술보급과장 문석기입니다. 탑프루트는 올해, 내년도 2년차 사업을 할 것인데요. 참여농가는 지금 11농가 장호원읍에 있는 장호원회를 중심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탑라이스하고 틀리게 어떤 탑프루트를 상표 브랜드명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요. 최고 과일 생산하는 현장 지도 교육사업, 모든 것이 다 포함된 컨설팅 비용까지 포함된 사업입니다. 그래서 햇사레브랜드는 그대로 가는 것이고, 그 중에서도 최고의 과일을 만들기 위한 그런 시범적인 사업입니다.

김학인 위원 그러면 어쨌든 햇사레, 햇사레 하면서 거기다가 또 탑프루트라는 것을 표시하게 되나요?

○ 기술보급과장 문석기 그것은 구태여 탑라이스처럼 별도로 표시는 안 하고 햇사레로 나갈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대신 우리가 브랜드를 생산하기 위한 전 과정을 관리 감독을 해서 우리가 일반 나오는 것들은 농약 잔류검사까지 할 수가 없는데 이것은 최종적으로는 농약 잔류의뢰검사까지 해서 합격이 된 것에 한해서 생산할 수 있도록 해서 브랜드는 바꾸지 않고 나가는 것입니다.

김학인 위원 그러면 농약잔류 검사를 하고,

○ 기술보급과장 문석기 이 컨설팅 교육도 하고요.

김학인 위원 컨설팅 비용도 들어가고, 당도 검사 같은 것도 당연히 하게 되고?

○ 기술보급과장 문석기 네, 그런 것도 당연히 하게 되고, 그 다음에 새로 보급되는 재배기술도 시범적으로 거기다 접목을 해 가지고, 예를 들면 금년도에,

김학인 위원 그러면 그렇게 되어서 재배기술도 전수를 하고, 농약 잔류검사하고 컨설팅 비용 그런 것 하기 위한 전체적인 컨설팅 비용 들어가고 당도검사하고 다 합격을 해야 되는데,

○ 기술보급과장 문석기 네.

김학인 위원 그러면 일반 햇사레하고의 차별화가 정리가 좀 돼야 되지 않아요? 이 정도이면.

○ 기술보급과장 문석기 그런 것도 필요하다고 보는데 우리 지역에서 그렇게 선별되어서 합격이 된 것에 대해서는 탑프루트 인증을 해 주는 거지요. 진흥청에서.

김학인 위원 그러니까요. 탑프루트 인증이라든가 뭔가 표시가 있어야 되잖아요.

○ 기술보급과장 문석기 네, 나중에 합격이 되도록 우리가 노력을 하고 지도를 하고 있고 합격이 된 것에 대해서는 진흥청에서 탑프루트 인증을 해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브랜드는 그대로 햇사레 브랜드로 가면서 탑프루트 생산된 과일 인증을 같이 해 주는 것이지요.

김학인 위원 그러면 여기 검사한 데만 탑프루트 인증이라는 표시가 들어가야 될 것 아니에요?

○ 기술보급과장 문석기 네.

김학인 위원 탑라이스하고는 조금 다르네요.

○ 기술보급과장 문석기 네, 탑라이스는 과거에 지역 브랜드를 못 쓰게 되어서 문제점이 많이 생겨 가지고요. 지금은 탑라이스도 마찬가지로 지역 브랜드를 쓸 수 있도록, 과거에는 지역브랜드와 별도 차별화 되어 가지고 말이 많았는데 지금은 그 지역 브랜드를 쓰면서 최고 쌀 최고 과일 이런 식으로 같이 가는 것입니다.

김학인 위원 가격은 얼마나 더 받을 수 있어요?

○ 기술보급과장 문석기 지금 얼마라고 딱 할 수는 없지만 과일 나가는 것 중에서는 지금 최고가에서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학인 위원 아직은 얼마나 차이를 둘는지 모르고요?

○ 기술보급과장 문석기 네.

김학인 위원 이해 됐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서재호 또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면 468쪽, 469쪽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면 470쪽, 471쪽.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으시면 472쪽, 473쪽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학인 위원 거수)

네, 김학인 위원님.

김학인 위원 이게 473쪽에 보면 중간에 농가 홈페이지 제작이라는 것이 있거든요. 설명을 좀 해 주시겠어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473쪽이요.

김학인 위원 민간자본보조 농가 홈페이지 제작.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아까 473쪽이라고 말씀하셨지요?

김학인 위원 네.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이것은 전자상거래, 그러니까 직거래를 좀 지원하기 위해서 농가 단위별로 홈페이지, 농장별로 홈페이지를 구성해서,

김학인 위원 농장별로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농장별로요. 그래서 인터넷상으로 농산물을 홍보하고 팔 수 있는 그런 기본적인 체제를 갖추기 위한 사업입니다.

김학인 위원 그러면 여기는 일정한 품목이 있는 것이 아니네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그것은 아니고요. 품목이 있더라도 그것을 관리할 수 있는 인터넷 경험이라든가 실력이 있어야 되기 때문에 농장도 어느 정도 규모가 있고 또 전자상거래 컴퓨터를 만질 수 있는 실력이 어느 정도 있는 분을 선발해서 지원 지도하려고 하는 사업입니다.

김학인 위원 개별농가네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개별농가로요.

김학인 위원 개별농가에서 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지 않나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그래서 조금 전에 말씀드린 것 같이 컴퓨터를 좀 어느 정도 실력이 있으신 분들이 선정이 되어야 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김학인 위원 아니, 실력이 있고 아니고를 떠나서, 예를 들어서 어느 공동체가 되어서 공동체에서 이렇게 해서 하는 것 같으면 나름대로 지금 진행상에 어떤 무리가 없을 수 있겠는데 개별 농장별로 이것을 해 주기 시작한다면 무리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좀 들어서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그래서 전 농가를 대상으로 해서 항구적으로 여러 농가를 할 수는 없고요. 시범적으로.

김학인 위원 제 얘기는 시범도 좋고 뭐도 좋은데 지금 농산물을 하는 공동체들이 굉장히 많잖아요. 작목반들이.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많이 있습니다.

김학인 위원 또는 작목반 단위의 어떤 그런 것을 하기 위해서 이것을 한다면 나름대로 이해할 수 있지만 개별 농가단위로 이것을 해 준다면 좀 무리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좀 무리가 있는데요. 앞으로 궁극적으로 농가 단위로 홈페이지를 작성해서 운영을 해야 될 필요성이 있어요. 좀 어렵지만. 그래서 시범적으로 저희들이 사업을 해서 그분들이 자발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도 또 관리를 하려고 시범적으로요.

김학인 위원 하여튼 뭐 어떤 모양새인지는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성복용 위원 거수)

○ 위원장 서재호 네, 성복용 위원님.

성복용 위원 473쪽 중간에 보면 친환경미생물 배양실 발효기 구입 해 가지고 있는데 지금 발효기 있지 않습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발효기가 있어요.

성복용 위원 그런데 이것을 교체하는 것입니까? 아니면 미생물 양이 적어서 1대를 더 구입하는 것입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요구하는 물량이 많기 때문에 생산시설이 좀 부족해요. 그래서 이것을 더 추가로,

성복용 위원 추가해서?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구입하는 것입니다.

성복용 위원 아니, 그것은 좋은 현상이라고 보고요. 지금 그 축산농가에 미생물 보급 신청을 하는데도 보급 못하는 농가가 지금 많이 있습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지금까지는 요구하는 물량은 거의 다 지금 공급을 하고 있습니다.

성복용 위원 그것이 몇 농가 정도 돼요? 양돈하고 다 합쳐서.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다 해서 한 1,000여 농가 대상으로 지금 공급을 하고 있습니다.

성복용 위원 그러면 이 배양실 발효기를 새로 구입하면 이천의 축산농가가 미생물을 요청할 때 거의 다 줄 수 있습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어느 수준까지는 될 수 있을, 있겠지만 전 농가가 다 요구할 때에는 부족합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그것을 대비해서 자가로 사료첨가제를 만들 수 있는 소형 배합기 배양기를 지금 시범적으로 1년에 몇 군데씩 큰 농가를 대상으로 해서,

성복용 위원 아니, 제가 말씀드리는 부분은 어차피 요새는 친환경으로 가기 때문에 미생물이 상당히 많이 필요한데,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성복용 위원 어차피 이 사업을 해서 이천의 전체 축산농가에게 보급을 할 수 있어야 되거든요. 사실은.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성복용 위원 그런데 이왕에 그것을 하면 부지라든지 여러 가지가 있어야 되겠지만 이 미생물 발효기가 1대가 아니라 2대라도 세워서 농가가 원하는 것을 다는 못 해 주더라도 거의 소화할 수 있어야 된다. 이것 뭐 조금 조금씩 올려 가지고 또 모자란다고 또 내년에 올리고 이러지 말고, 사실 미생물의 종류는 상당히 많습니다. 많은데 농업기술센터에서 생산하는 미생물도 상당히 좋다라고 제가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농가가 원하면 어느 정도 지원해 줄 수 있는 이런 미생물 발효기를 구입했으면 좋겠다,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하여튼 농가에 필요한 양이 부족하지 않도록 대책을 세워서 추진하겠습니다.

성복용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서재호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으시면 474쪽, 475쪽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시면 476쪽, 477쪽.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으시면 478쪽, 479쪽.

없으시면 본 위원장이 하나만 질의하겠습니다. 478쪽에 보면 인삼 신품종 및 친환경재배 시범 이것이 어떻게 하는 것이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478쪽에.

○ 위원장 서재호 민간자본보조.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첫 번째 인삼 신품종 및 친환경재배요?

○ 위원장 서재호 네.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이것이 이제 저온저장시설을 설치를 해서요, 우량종묘라고 해서 인삼을 재배, 인삼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우선 좋은 종묘를 써야 되고, 종묘를 생산해서 채취해서 보관을 다 심을 때까지 보관을 해야 되는데 이것이 저온시설이 없다보니까 종묘의 어떤 손상이 오고 보관상 안 좋은 그런 것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저온에 저장하는 것이 종묘 소질을 계속 유지해서 다 심을 때까지 좋도록 하기 위해서 저온저장시설을 만드는 것이고, 또 친환경 쪽으로 해서 친환경자재라든가 포장관리 자재라든가 그런 것을 지원하는 그런 사업으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서재호 그래서 인삼농협이 이천에 있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네.

○ 위원장 서재호 인삼을 보니까 그전에는 대한민국 최고의 인삼하면 금산, 풍기, 강화라고 해서 뭐 책에도 나와 있고 유명하거든요. 그런데 지금 제가 봤을 때 제가 강화도 가 보고 금산도 가 보면 시장 형성은 다 잘 되어 있고 크던데, 이천 6년근 인삼이 대한민국에서 최고이다 할 정도로 요즘에 많이 위상이 올라간 것 같아요. 그런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지금 분석에 의하면 천삼이라고 해서 제일 상품의 인삼을 천삼이라고 그러는데, 천삼 생산비율이 이천에서 생산되는 인삼이 가장 높다고 그래요. 그래서 지금 어떤 면에서 그렇게 말씀하셨는지 몰라도 시중에 어떤 인삼 거래가 부족한 것은 뭐냐면 천삼 비율이 많고 품질이 좋기 때문에 거의 많은 농가들이 수매에 다 응하고 그래서 또 전매 쪽에서도 우리 이천인삼을 선호하기 때문에 농가들이 좋은 인삼을 생산하고 소득을 높이는 그런 쪽으로 지금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 위원장 서재호 이천시에 임금님표 이천쌀이 대한민국 최고이다 그러고, 또 복숭아 그러면 장호원의 황도부터 복숭아가 최고이다 그러는데, 또 이천이 기술이 좋은가 봐요. 인삼을 봤을 때에 다른 데에서 6년근을 구하려고 해도 굉장히 재배하기도 힘들고, 힘들다고 그러거든요. 이천사람들도 인삼을 구하려고 외부로 많이 나가는데, 소장님 인삼조합에 가셔서 이천에도 그러한 농협을 연계해서 인삼, 홍삼 등 우리가 흑삼이 됐든 어떤 삼이 됐든 판매할 수 있는, 믿을 수 있는 이천인삼을 판매할 수 있는 것을 개발하면 좋지 않을까 본인 생각은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한번 그것 좀 소장님께서 챙겨 봐 주었으면 고맙겠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잘 알겠습니다.

(성복용 위원 거수)

○ 위원장 서재호 네, 성복용 위원님.

성복용 위원 이천시에 품목별 연구회가 몇 개나 있어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지금 23개 품목연구회가 있습니다.

성복용 위원 그 우수연구회의 최우수 연구회 올해부터 시상을 할 계획인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그것은 몇 년 전부터,

성복용 위원 지금 계속하고 있는 거예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계속 하고 있습니다.

성복용 위원 최우수 연구회에서 특별한 사례 한 가지만, 뭐를 연구를 잘하는지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어떤 실적을 내는 어떤 연구회의 의미보다도 농가별로 같은 품목을 농사 지으시는 농가별로 모임을 가져서 그때 그때 애로사항이라든가 어려운 점을 농가별로 같이 모여서 토론하고 정보 교환하는 그런 쪽의 연구회의 의미로 이해해 주시면 돼요. 어떤 뭐 연구결과를 내놓는 것보다도 그런 쪽으로 이해해 주시면 되겠고, 우선 여러분들이 잘 아시고 계시는 이천한우회도 연구회 단위 모임체이고요, 이천 복숭아연구회라든가 딸기연구회라든가 여러 가지 품목의 연구회가 농가들의 어떤 적극적인 호응으로 운영을 잘하고 있습니다.

성복용 위원 이것이 몇 년 전부터 하는 것이지요? 시상을.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정확히는 제가 기억을 못하겠는데,

성복용 위원 오래는 안 됐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한 4년 이상 된 것 같습니다.

성복용 위원 그 최우수연구회 시상 받은 데 두 서너 군데만 얘기 좀 해 주실래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몇 군데 되어서 지금 이천한우회도 받았고요, 또 복숭아연구회도 받았고 또 이천양봉연구회도 받았고 그렇습니다.

성복용 위원 아니, 이제 큰 단체는 이름이 나 있으니까 뭐 받을 수도 있지만 지금 소장님 말처럼 지역에서 연구회를 조그맣게 구성해서 하는 데도 있잖아요. 이런 데에서 사실 자기네 애로를 만나서 많이 풀어가고 그러거든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네.

성복용 위원 그런 부분도 챙겨 주셔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질의를 드리는 것인데, 뭐 사실 한우회 이러면 연구회라기보다는 정말 큰 단체라고 봐야 되거든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잘 운영되니까 또 그런 성격도 있거든요.

성복용 위원 그런 데는 사실 자생적으로 잘 되고 있고 그렇지만, 작은 연구회는 이런 시상을 받고 그러면 큰 도움이 되리라고 봅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네.

성복용 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도 챙겨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서재호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오성주 위원 거수)

네, 오성주 위원님.

오성주 위원 481쪽 상단 조금 내려와서 복숭아가공 이용연구 10종 10개 이것이 무슨 얘기예요? 시험연구비에. 연구개발비.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담당과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 기술보급과장 문석기 기술보급과장 문석기입니다. 우리가 내년도부터는 복숭아연구소가 입주를 하게 됩니다. 포장에 대해서는 내년도에 농사 짓고 난 다음에 되기 때문에 기본만 되지만 연구직을 활용해서 가공연구는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복숭아 관련된 예를 들자면 막걸리라든가 또는 우리 와인이라든가 여러 가지 가공을 시험하기 위해서 한 것이고요, 세부적인 계획은 계획을 수립해서 추진할 것입니다.

오성주 위원 글쎄, 복숭아연구소가 생기면 이것이 필요도 하겠지요. 필요도 할 텐데, 아까도 박순자 위원님하고 저하고도 얘기를 했는데, 장호원 아까 말씀드린 그 분, 저기 쌀 식초 만들고 복숭아 식초 만들고 이러는 분,

○ 기술보급과장 문석기 그런 것도 자료를 최대한 수집을 해서요, 그 민간인이 한 것도 있습니다마는 그것을 연구해서라도 우리가 농가 소득화 될 수 있는 것은 다양하게 하여튼 가공처리 연구를 할 계획입니다.

오성주 위원 복숭아로 가공할 수 있는 부분들은 아마 한정이 되어 있을 거예요.

○ 기술보급과장 문석기 네.

오성주 위원 지금 뭐 농업기술센터에서 말려서 과자도 만들고 그러는데,

○ 기술보급과장 문석기 올해 초콜릿도 만들고 여러 가지 했습니다.

오성주 위원 그러니까 그런 것을 장호원에 있는 그분이 연구했던 그 자료들, 그것들을 시에서 사든가, 그것을 이용하면, 거기 가면 복숭아, 쌀로 할 수 있는 것은 다 만들어 놨어요. 별도로 더 이상 연구할 것이 없을 정도로 그렇게 가공식품을 많이 만들어 놨어요. 그분 것을 그냥 가져오기 뭐 하면 사서 가져오시든가 해서 시책에 접목시켜서 복숭아 농가들한테 소득이 될 수 있는 이런 부분들을 찾아야 되지 않을까,

○ 기술보급과장 문석기 다방면으로 검토해 보겠습니다.

오성주 위원 다방면으로 검토가 아니라, 검토이면 언제 될지도 모르니까요, 아까도 말씀을 우리 박순자 위원님이 말씀하셨는데 추경 예산에 그분을 도와줄 수 있는 예산을 세우세요. 어떻게든지. 그것이 이천시에 도움되는 것입니다. 개인을 도와주는 것이 아니라 이천시에 도움이 되는 거예요. 추경에 예산을 꼭 좀 세울 수 있도록 방법을 찾으세요.

○ 기술보급과장 문석기 네, 알겠습니다.

오성주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서재호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480쪽, 481쪽 오성주 위원님 먼저 질의하셨는데 여기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면 482쪽, 483쪽, 484쪽.

없으시면 농업기술센터 소관 전체적인 질의가 있으시는 분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성주 위원 거수)

네, 오성주 위원님.

오성주 위원 궁금해서 물어보는 거예요. 472쪽 보면 경영 축산보급에 인건비가 있어요. 기간근로자 보수 인건비. 그렇지요? 지금 경영축산 기술보급 예산이 올해는 3억 원에서 지금 1억 5,000만 원 정도가 늘었어요.

그런데 인건비는 감액이 됐거든요. 인건비가 감액된 이유가 뭡니까? 인건비는 올라야 되는 것 아니에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담당과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 기술보급과장 문석기 네, 기술보급과장 문석기입니다. 그 사업비가 늘은 것은 자본적 보조금 기타 총 사업비에서 늘은 것이고요. 인건비는 작년도에 저희가 반 년씩 다 총 계산 했을 때에 여러 가지 실험실에 13.5명을 작년에 계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금년도에는 1년으로 환산하면 11명으로 계산을 했는데요, 금년도 같은 경우에 보면 희망근로라든가 또는 농촌진흥청이라든가 인턴사원이라든가 이런 인건비 지원하는 것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는 인건비가 2009년도보다 총 인원 수가 약간 줄었고요, 그 다음에 그 단위적으로 조금 줄은 것은 부상치료비가 계상이 됐던 것이 아마 일률적으로 부상치료비가 계상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좀 줄은 것 같습니다.

오성주 위원 부상치료비요?

○ 기술보급과장 문석기 네, 금년도에는 인건비에서 보상치료비를 다 뺐거든요.

오성주 위원 2008년도 예산서를 보면 2008년도에는 기본급 3만 원 해서 1명, 주휴유급휴가 3만 원 해서 1명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540만 원 세웠고 108만 원을 세웠단 말이지요. 그랬다가 2009년도에는 960만 원 세웠다가 920만 원, 이해가 안되네. 그 경영축산 기술보급 한 1억 6,000만 원 오른 예산이 어디에서 많이 올랐습니까? 오른 것이.

○ 기술보급과장 문석기 사업비에서 오른 것입니다.

오성주 위원 새로운, 여기 밑에 사무관리비, 일반운영비 쪽에 보면 그 사업 말씀하시는 것인가요?

○ 기술보급과장 문석기 다음 장에 보면 민간자본보조라든가 이런 데에서,

오성주 위원 전업농 발효 미생물 이런 것?

○ 기술보급과장 문석기 네.

오성주 위원 예산이 굉장히 많이 늘어난 것인데. 1억 6,000만 원이면.

그러면 여기 민간자본보조는 이것이 새로운 사업인가요?

○ 기술보급과장 문석기 계속적인 사업도 있고 새로운 사업도 있고 그렇습니다.

오성주 위원 새로운 사업이 어떤 것입니까? 여기에서.

○ 기술보급과장 문석기 예를 들면 임금님표 이천계란 신선란 직거래사업 같은 것은 금년도 처음으로 저희가 추진해 보는 사업입니다.

오성주 위원 경영컨설팅 농가,

○ 기술보급과장 문석기 경영컨설팅 농가 개선사업도 처음.

오성주 위원 이것도 처음이네.

○ 기술보급과장 문석기 네.

오성주 위원 농가 홈페이지도 처음이고, 농가 홈페이지도 처음이지요?

○ 기술보급과장 문석기 네?

오성주 위원 이제 시작하는 것이잖아요? 농가 홈페이지 제작.

○ 기술보급과장 문석기 농가 홈페이지는 그전에도 있었는데 작년도는 안 했습니다마는 아까 소장님도 설명하셨듯이 우리 농가들이 전자상거래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데, 이천시가 좀 아쉬운 것은 농가 홈페이지 관리로 해서 전자상거래 농가들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일부 농가들이 시청이라든가 또는 농업기술센터에도 홈쇼핑몰 내지는 직거래장터를 개설해 달라고 하는데, 이천시가 같이 링크를 시킬 수 있는 홈페이지를 가지고 있는 농가들이 부족해서 그런 요구사항이 많아서 홈페이지에 관심 많은 농가들 또는 단체를 중심해서 넣으려고 합니다.

오성주 위원 네, 이상입니다.

(권영천 위원 거수)

○ 위원장 서재호 네, 권영천 위원님.

권영천 위원 463쪽에요, 농기계 훈련장비구입이 있거든요. 소형 트랙터 구입 2,800만 원 이것 지금도 필요한 것인가요? 훈련이.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이런 것은 새로운 기종 나온 것이 있잖아요,

권영천 위원 네.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그런 것에 대한 훈련장비로 국비 내시가 내려와서 이렇게 반영하게 됐습니다.

권영천 위원 트랙터 훈련장비가 특별하게 거기 고도의 기술을 요하는 것이 별로 없는 것 같은데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같은 트랙터라도 어떤 재원 같은 것이 틀리고, 조작 같은 것이 틀리다 보니까 매년 농기계 교관도 보수교육을 갔다 옵니다. 그런 쪽에서 새로운 농기계 훈련장비로 예산이 선 것입니다.

권영천 위원 1년에 몇 명이나 교육을 시키나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지금 교육, 집합교육도 시키는 계획도 있지만 농기계 수리 나가면서 거기에서 질문이라든가 문의가 왔을 때에 교육도 하고,

권영천 위원 아니, 그러면요, 나가서 교육할 때 그런다고 하면 거기 농기계 담당자만 그 기술을 습득하고 농기계 교육을 받으면 되는 것이 아닌가요? 이것 장비 없이도.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실제 실습교육이 필요하니까요.

권영천 위원 실습교육을,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보면서도 교육을 시켜야 돼요.

권영천 위원 실습교육을 1년에 몇 번 해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권영천 위원 1년에 실습교육 몇 번 하나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한 2회 정도 이렇게 나누어서 교육을 합니다.

권영천 위원 인원은 어느 정도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금년도에 제 기억으로 한 200명 정도 계획을 세워서,

권영천 위원 올해 했어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실제 교육을 했습니다.

권영천 위원 그런데 이것 트랙터를 사면 사실 트랙터 판매하는 대동이라든지 이런 데에서 교육을 다 가르치고 그리고 그 장비를 다 판매를 하는데 예산 낭비인 것 같은데, 지속적으로 계획을 가지고 가야 되는 거예요? 이런 부분은.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이것은 중앙에서 교육장비로 확보하라고 이렇게 계획이 내려왔기 때문에 우리가 구입을 하는 것입니다.

권영천 위원 그러면요, 그 자료 좀 주세요. 그 교육받으신 횟수하고 교육받으신 인원, 명단 좀 주세요. 그것 좀.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알겠습니다.

권영천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서재호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므로 농업기술센터 소관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5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내일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제124회 이천시의회 제2차정례회 제4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 25분 산회)


○ 참석위원 7인

서재호성복용권영천김문자

김학인박순자오성주

○ 출석전문위원

엄명원

○ 1일명예의원 3인

호법면최진호

대월면원종고

마장면김주섭

○ 출석공무원 12인

산업환경국장최흥기

농정과장김상원

농업기술센터소장오명선

축산임업과장이윤복

문화관광과장송광범

이천아트홀소장남오철

환경보호과장권순원

농업진흥과장유상규

자원관리과장이상목

기술보급과장문석기

관리운영팀장이상진

예산팀장김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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