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이천시의회

기능메뉴

  • 회의록검색
    • 프린터
    • 크게
    • 보통
    • 작게
  • 닫기

맨위로 이동


이천시의회

×

설정메뉴

발언자

발언자 선택

안건

안건선택

맨위로 이동


본문

제128회 이천시의회(임시회)

산업건설(자치행정위원회와연석회의)위원회 회의록
제4호

이천시의회사무과


일 시 : 2010년 7월 26일(월) 오전 10시 10분

장 소 : 상 임 위 원 회 실


의사일정
1. 시정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심사된 안건
1. 시정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계속)(상하수도사업소, 농업기술센터 소관)(이천시장 제출)


(10시 10분 개의)

○ 위원장직무대리 정종철 오늘 금일 회의는 시정 주요업무보고 청취를 위해 연석회의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28회 이천시의회 임시회 제4차 산업건설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1. 시정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계속)(상하수도사업소, 농업기술센터 소관)(이천시장 제출)

○ 위원장직무대리 정종철 의사일정 제1항 시정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금일 업무보고는 상하수도사업소, 농업기술센터 순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주요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박치완 상하수도사업소장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입니다. 2010년도 상하수도사업소 주요업무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수도과 업무가 되겠습니다. 기본현황은 서류로 갈음토록 하겠습니다. 5쪽이 되겠습니다. 수돗물에 대한 이미지 제고사업입니다. 수돗물 생산과정 공개를 통해서 수돗물의 우수성과 소중함을 적극 홍보함으로써 수돗물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도를 제고하고자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금년도의 목표는 한 2,000명 정도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 사실 2,000명까지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현재까지 한 것은 한 400명 정도 한 것으로 계획 나와 있습니다.

보통 이천정수장을 오시게 되면 회의실에서 홍보영상물 관람 및 수돗물 생산과정 교육이 있고, 그 다음에 통제실, 수돗물 생산시설을 견학하는 코스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또한 수돗물 마시기 체험 등을 통해서 수돗물에 대한 신뢰도를 적극 제고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를 방문하시는 방문객 및 일반 시민들에게는 설명하는 리후렛, 기념품으로 지금 금년도에는 타올을 제작해서 나누어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전에 오셨던 분들은 타올을 못 드렸고, 이제 타올을 이번에 제작을 해서 BBS에서 이천 청소년들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청소년들이 오늘부터 30일까지 아마 이천시 관내 순례가 있습니다. 그래서 150명부터는 저희들이 수건을 배포해 주고 있습니다. 위원님들께서도 관내에 이천정수장을 견학하시고자 하는 단체나 시민들이 있으면 적극 홍보해 주시고 알려 주시면 저희들이 아주 성심 성의껏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검침곤란 수용가 검침방법 개선이 되겠습니다. 「수도급수조례」제28조의 규정에 의해서 요금조정을 위한 검침 시 계량기가 실내에 설치되어 있는 경우 등 검침의 방해요인이 있는 수용가에 대해서 옥외에 자동검침시스템을 추가 설치해서 상수도 요금부과 행정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고자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금년도에는 350전, 그것을 전이라고 그럽니다. 계량기하는. 350전 정도를 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2억 5,900만 원, 총 사업비가 2억 5,900만 원입니다. 현재까지 투자 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금년도의 사업은 6,300만 원 정도가 되겠습니다. 2007년도에는 201전을 설치했고, 2009년도에는 694전을 설치했습니다.

현재 이것을 설치함으로써, 요금 시비가 종종 발생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을 옥외 설치하게 되면 요금행정의 투명성을 올려주기 때문에 수도요금 가지고 시비는 대폭 개선이 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경과년수 초과 소구경 계량기 교체입니다. 이것은 「수도급수조례」제28조 규정에 의해서 요금조정을 위하여 계량하는 계량기 중에서, 경과연수 8년을 초과하는 소구경 계량기는 아주 법에 의해서 당연히 교체하게 되어 있습니다. 8년이 지난 계량기를 교체함으로써 계량으로 인한 민원을 최소화하고 요금 부과행정에 대한 투명성을 확보하고자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사업량은 2,023전이 되겠습니다.

계량기 구입비가 6,200만 원 정도가 되는데 금년도에는 3,600만 원 정도 예산이 투입됩니다. 이것은 개당 계량기 하나가 2만 5,620원 정도가 됩니다. 가정에 13m 작은 계량기 하나가 2만 5,620원. 그래서 금년도에는 계량기를 7, 8, 9, 10월 해서 823전을 교체할 계획으로 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맑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 확대가 되겠습니다. 수돗물의 오염방지와 불편을 해소하고 지방 및 광역상수도를 연결해서 맑은 물을 공급함으로써 신뢰받는 급수행정을 도모하고자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현재까지 마을상수도에서 지방 및 광역상수도 공급 확대 및 상수관로 유지사업과, 이것은 또 20년이 지난 경과된 노후 관로가 있습니다. 그것을 교체하는 공사가 되겠고, 또 배수관로 내부의 부식방지 청결을 위한 이온화수처리기를 설치하는 이런 등등의 사업이 되겠습니다.

금년도에는 12억 5,000만 원의 예산을 들여서 하고자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금년도에 추진하는 사업은 신둔면 마교리 외 7개 마을에 297가구에 지방 및 광역상수도를 공급하는 사업이 됩니다. 지방상수도는 182가구, 광역상수도는 115가구가 됩니다. 여기에서 위원님들도 아시겠지만 지방상수도는 여주취수장에서 우리가 취수를 해서 우리 효양산에 있는 저희들이 근무하는 상하수도사업소 내에 있는 정수장에서 처리하는 것을 우리 지방상수도라고 그러고, 충주댐에서 우리가 정수된 물을 갖고 와서 장호원읍, 율면, 설성면 이 남부권 일대에 공급하는 충주시에서 가지고 오는 상수도는 광역상수도라고 그럽니다. 그것은 그렇게 설명을 드리면 이해가 빠르시리라 생각합니다.

이온화수처리기 사업은 4개소에 설치를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장호원읍과 신둔면, 백사면 주로 10년에서 15년 된 노후관로에다 이온화수처리기를 설치하면 기히 여러분들이 그 동안 보시면 수도관 안에 스케일이 많이 끼여 있는 것을 보셨을 겁니다. 아마. 집안에 하다 보면. 이온화수처리기를 설치하면 이온화수처리기에서 마그네슘이라는 성분이 부식된 성분하고 이온화작용을 해서 부식을 떨어져 내주면서 없애주는 작업을 하는데 실제로 기히 스케일이 많이 끼는 것을 하다 보니까 이온화수처리하는 기간이 늦어져서 저희는 올해부터는 한 5년 정도 된, 스케일이 막 끼기 시작할 정도의 관에다 미리 설치를 해 가지고 아예 스케일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전환을 하고 있습니다.

노후관로 교체는 창전동에 현대연립, 하이츠1∼2차, 설봉전기 앞 교육청 앞이 되겠습니다. 거기 노후관을 교체토록 하겠습니다. 향후 하반기에 처리할 마을상수도사업은 대흥1리, 두미1리, 자석1∼2리, 암산리, 진가리 등 사업이 되겠습니다. 또한 수도미터기 동파 방지팩 지원가구 조사가 되겠습니다. 이것은 한 5,000가구에다 겨울에 동파를 방지하는 보온장치를 저희들이 시비를 들여서 가구들에게 무상으로 지급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노후관로 교체는 관고동에 한 300m 정도 교체할 계획으로 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호법면 상수도 배수관로 설치사업이 되겠습니다. 우리 위원님들께서 지금 잘 아실 것입니다. 지금 호법면에 있는 쓰레기소각장입니다. 그것은 동부권광역자원회수시설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동부권광역자원회수시설을 설치할 때 주민과 협의된 상수도 기반시설 확충을 통해서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 시민들의 건강 및 복지향상을 도모하자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때 주민과 약속된 사업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호법면에는 상수도를 그 예산을 우리가 투입해서 전지역에 상수도를 공급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2009년부터 시작해서 금년도에 이게 마무리가 되는 사업으로서 지금 현재 상수도는 유산3리 정도만 남겨놓고 실질적으로 상수도는 호법면은 거의 지금 마무리되었습니다.

다음은 지방 및 광역상수도 배수관로 확장사업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수도 시설이 열악하고 소외된 미급수지역에 지속적인 지방 및 광역상수도 확장을 통해서 깨끗하고 안정적인 상수도를 확대 공급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장호원읍 어석2리 외 36개소가 되겠습니다. 사업량은 길이가 한 60.6km 정도, 관은 보통 80∼250mm 정도가 되겠습니다. 사업비는 118억 6,300만 원이 투입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현재까지 계속사업으로 추진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소규모 수도시설 개량사업이 되겠습니다. 지방 및 광역상수도가 공급되지 않은 읍·면지역에 중요한 식수원인 소규모 수도시설에 대해서 노후관로 개량을 통하여 주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식수공급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마을상수도, 쉽게 말씀드리면 마을상수도 같은 것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는 12억 5,000만 원을 들여서 월포3리 외 4개소에 대한 그 관로를 개량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현재까지 공사도 거의 금년도 공사는 완료가 된 상태입니다.

다음은 취·정수장 시설 개선 효과가 되겠습니다. 저희들이 사업소가 위치하고 있는 지금 정수시설과 여주 남한강에 있는 취수시설의 개선공사를 실시해서 맑고 깨끗한 정수 생산에 만전을 기하고자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노후화된 시설의 개량으로 수질개선을 통해서 시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정수를 생산하고자 하는 사업으로서 8억 한 7,000만 원을 들여서 여과지 시설 개량공사, 응집지 유입밸브 교체, 침전지 슬러지 유출밸브 교체, 침전지 슬러지 퇴적방지 커버 설치, 취수장 유량계 설치 등 여러 가지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것도 계속 연말까지 추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수도과 업무는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고, 다음은 하수과 업무에 대해서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기본현황은 서류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상수원관리지역 주민지원사업이 되겠습니다. 지금 우리 팔당상수원에 따라서 우리 상수원관리지역 지정으로 불이익을 받고 있는 주민들에게 주민지원사업 시행으로 생활환경 개선 참여 및 주민들의 적극적인 시정참여를 유도하기 위해서 실시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 사업은 소득증대, 복지증진, 육영사업, 오염물질 정화사업, 보통 크게 4개 사업으로 나누어집니다.

이 사업은 매년 기금으로 운영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시비가 안 들어가고 다 기금으로 운영되는 사업인데, 쉽게 말씀드리면 우리 수도권 팔당상수원에서 물을 먹는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에 있는 사람들한테 그 요금받는 것에서 기금을 만들어서 그것을 우리 수계지역에 포함되는 지역에 있는 주민들에게 지원하는 사업인데, 이천시 같은 경우에는 이것을 받는 지역이 부발읍, 동 지역이요, 신둔면, 백사면, 호법면, 마장면 그리고 모가면 일부가 되겠습니다. 대월면은 못 받습니다. 그래서 4개 동은 받고, 그 지역만 지금 이 수계기금이 지원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내년 10월 쯤이면 내년도 사업을 위해서 해당 읍·면·동에서 사업을 내년도 사업을 받게 되면 10월 중에 우리가 이천시시정조정위원회에서 사업에 대한 심의를 합니다. 심의가 끝난 사업에 대해서는 우리가 한강수계관리위원회, 보통 연말에 사업 승인이 떨어지면 연초부터 다시 이 사업이 시행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는 오염정화사업으로 3개 사업에 19억 원, 소득증대사업 18개 사업에 5억 8,500만 원, 복지증진사업 43개 사업에 10억 4,100만 원, 육영사업에 7억 원이 되겠습니다. 다른 것은 읍·면·동에도 배분을 하고 우리 자체에서도 사업을 시행합니다만 육영사업은 위원님들이 잘 아시지만 이 사업은 저희들이 하는 것이 아니고 우리 기획감사담당관실에 교육지원팀으로 이 7억 원을 주어서 기획감사담당관실에서 이것은 운영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한강수계관리기금 지원율 변경건 보고입니다. 이것은 조금 전에 말씀드렸던 한강수계관리기금 이런 사업이 되겠는데, 이것이 지금까지는 이게 면 지역에는 국비가 70% 또 기금이 27%, 도·시비가 3% 또 읍이나 동 지역에는 국비가 50%, 기금이 47%, 도·시비가 3%였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사실상 거의 도·시비를 부담을 안 하고 국비와 기금으로 운영되었던 이 수계기금이 지금 환경부에서 이것을 변경해서 지방비를 확대부담을 주려고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당초에 변경이 된 것이 '11년하고 '12년까지는 국비 70%, 기금 24%, 도·시비가 6%, 이게 면 지역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읍·면 지역은 국비가 50%, 기금이 40%, 도·시비가 10%. 그래서 이게 사실 지방비가 더 확대부담이 되는 사항입니다. 또 '13년 이후에는 국비가 70%, 기금이 18% 이게 면 지역입니다. 도·시비가 12%로서 또 6%가 더 늘어납니다.

그래서 지금 당초보다는 '11년, '12년은 면 지역은 도·시비가 3%가 더 증가가 되고, 또 '13년 이후에는 실질적으로 현재 대비해서 9%가 늘어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또 읍이나 동 지역은 도·시비가 10%입니다. 그래서 도·시비가 3%에서 10%가 되니까 한 7%가 지방비가 늘어나고 또 '13년 이후에는 읍·동지역은 지방비가 20% 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17%가 늘어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그래서 거기에 따른 기초시설 운영비나 이런 것이 다 변경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합계를 따져보니까 변경이 지나면 이게 우리 지방비 증가액이 변경 전하고 변경 후를 따져보니까 219억 1,900만 원 정도가 변경 후에 부담이 늘어납니다.

사실 이것 때문에 우리 김문수 지사님께서도 환경부하고 계속 마찰을 빚고 있던 사업이고, 김문수 지사님께서는 당초 원안대로 가야지 변경은 절대 안된다해서 계속 환경부에 강력히 대응을 했었는데, 실질적으로 이것이 당초보다는 김문수 지사께서 강력히 대응하는 바람에 부담률이 지방비가 당초에는 이것보다 더 컸었는데 사실 이게 대폭적으로 줄긴 줄었는데도 사실 우리 이 팔당수계에 있는 시·군 입장에서는 그래도 이게 많이 늘어난 것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것이 저희들한테는 많은 재정적인 부담으로 오지 않겠는가 판단이 됩니다.

앞으로 이 문제에 대해서는 팔당수계에 우리 전 지자체하고 시민단체하고 연대해서 공동으로 이것을 계속 줄여나갈 수 있는 대응을 해야 되지 않는가. 그래서 경기도에서 이것을 아마 주관해서 우리 수계지역에 있는 시·군이 같이 협조해서 대응을 그래서 아마 해 나가지 않겠는가 판단이 됩니다.

다음은 하수관거 유지관리사업이 되겠습니다. 하수도 특히나 우수나 오수시설이 되겠습니다. 이 시설에 대해서 정기적인 준설 및 정비와 노후 불량 하수관거 정비, 맨홀 보수를 통하여 쾌적한 도시 생활환경을 유지하고 주민불편사항을 신속해결 및 침수 등 재해 사전예방에도 그 목적이 있습니다. 이 사업은 연중 하는 사업으로서 한 10억 원 정도의 예산이 금년도에 세워있습니다. 이것은 금년도에도 계속 상반기부터 사업을 계속 해 왔고 또 하반기에도 계속 문제가 있는 하수도 시설에 대해서는 준설작업을 계속토록 하겠습니다. 민원이 발생하는 지역에서는 즉시즉시 해결하도록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이천시 하수도 정비 기본계획 변경사업이 되겠습니다. 이천시의 하수도 정비 기본계획은 기본계획을 다시 세우는 것은 10년에 한 번씩, 이것 도시계획하고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도시계획도 우리가 10년에 한 번씩 하는 것이고, 우리 하수도나 상수도 기본계획도 10년에 한 번씩 합니다. 도시계획은 5년에 한 번씩 하는 것을 도시계획 재정비라고 하는데 우리 상하수도는 기본계획은 5년에 한 번씩 하는 기본계획 변경이라고 합니다.

저희들이 하수도 정비 기본계획 변경을 하게 되는 것은 여러분들이 잘 아시겠습니다만 2020, 35만, 우리 33만으로 되어 있지요. 사실상 35만을 신청했다가 2020도시기본계획이 33만으로 바뀌고 오염총량관리계획이 또 시행이 되고 또 우리 신둔·이천·부발에 대한 전철 개통에 따른 역세권 택지개발 또 마장면에 특전사 군부대 이전을 반영한 하수도 정비 기본계획 변경에 따른 용역을 추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2008년부터 시작해서 금년도 3월에 일단은 해서 우리가 유역청에 승인신청을 해 놓고 있는 상태가 되겠습니다.

이 용역비는 한 8억 5,000만 원이 소요되는데 이것은 저희가 마장면 특전사 이전, 장호원읍에 어학처나 기무부대 이전하는 것으로 빌미를 삼아서 우리가 사실 이것은 한국토지주택공사에 용역비를 너희들 때문에 이 용역이 발생했으니까 너희들이 이 용역을 대야 된다 하고 해서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이것은 100%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 사항이 아니었으면 사실 우리가 시비를 들여서, 지방비를 들여서 우리가 계획 변경을 해야 되는데 그것으로 해서 지금 8억 5,000만 원은 지원을 받고 시행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한강수계 하수관거 정비사업 2단계 사업이 되겠습니다. 여러분들이 그동안 관내 다니시면서 보셨겠지만 도로를 많이 파헤치는 사업이 거의 지금 이 오수관로사업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사업이 2단계 사업인데 이것이 2006년도부터 시작해서 내년도까지 이어지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401억 1,600만 원의 예산이 소요되는 사업으로서 현재 2단계 관로사업은 거의 마무리 가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조금 남은 것은 복하천하고 신둔천을 내려오는 그 하천을 따라서 내려오는 주 관로의 이음재 부분이 틀어졌다든가 하는 부분을 지금 점검해서 마무리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내년 4월에 공사 완료해서 저희들한테 인수인계되는 사업입니다.

다음은 한강수계 하수관거 정비사업 3단계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지금 바로 전에 보고드린 2단계 사업에 연결해서 또 3단계 사업이 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1, 2단계에서 관로가 설치 안되었던 미 설치지역에 또 이 3단계 사업이 추진되는 사업으로서 장호원읍, 부발읍, 신둔면, 대월면, 호법면, 설성면 일원이 되겠습니다. 이 사업도 한 549억 원 정도가 투입되는 사업으로서 내년부터 시작이 되면 2014년 말까지 아마 완료되는 사업인데, 이 3단계 오수관로사업이 3단계 정도가 마무리되면 거의 집단주거지역은, 우리 14개 읍·면·동 집단주거지역은 오수관로나 상수관로는 거의 아마 설치가 연결이 될 것입니다. 외따로 떨어져 있는 집들 그런 집들은 빠지기는 빠지겠습니다만 집단으로 취락지역이 설치되어 지역은 오수나 상수관로까지 아마 다 해서 우리 시민들이 생활하시는 데는 큰 불편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다음은 부필·소고·송계 하수처리장 건설공사가 되겠습니다. 이것은 생활하수 및 각종 오수 증가로 한강수계 수질에 오염을 가중시키고 있어 이를 적정처리하여 팔당수계 수질개선 및 주민생활 환경개선을 도모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부발읍, 대월면, 모가면, 설성면 일원이 되겠습니다. 지금 부발읍 은 응암리, 가산리에 오수관로를 해서 처리하는 시설이 되겠고, 부필 이게 지금 나와 있는 부필처리장은 부발읍하고 대월면이 되는데 응암리, 가산리, 또 대월면은 부필리, 사동리, 대대리, 초지리, 대흥리, 장평리 정도가 아마 이리로 해서 오수가 처리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소고리와 송계리는 모가면이나 설성면 일원이 되겠습니다. 이 사업은 572억 9,300만 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서 2012년, 후년 상반기까지 마무리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공사가 되겠습니다. 이 사업도 종전에 보고드린 부필·소고·송계나 마찬가지로 생활하수 및 각종 오수량 증가로 한강수계 수질오염을 가중시키고 있어 마을하수처리장을 설치해서 팔당수계 상수원 수질보전 및 주민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 됩니다. 이것은 특히 면 단위를 가시면 면 단위에 소규모로 설치된 오수처리시설이 되겠습니다. 금년도에는 백사면과 설성면 일원이 되겠는데, 이 사업은 백사면 현방리 일원에 대한 현방처리장과 설성면 장천리에 있는 장천처리장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52억 3,400만 원이 투입되는 사업입니다. 지금 공사가 한창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거의 장천리 같은 경우는 내년도 1월, 금년 말까지는 거의 끝나서 내년 1월부터는 종합 시운전이 들어갈 것이고, 현방리 같은 경우도 내년 2월까지는, 2월부터는 종합 시운전이 되어서 아마 인수인계가 상반기 중에는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마장 공공하수처리장 건설공사가 되겠습니다. 이 사업은 특전사가 우리 마장지역으로의 이전에 따른 군부대 이전 및 거기에 따른 오총권역 택지개발사업 등으로 입주시기를 대비한 하수처리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 사업은 마장면과 호법면 일원이 되겠습니다. 이 처리장의 규모는 1일 1만 1,000톤, 하수관거는 45.7km가 되겠습니다. 이것은 지난해부터 시작이 되어서 2013년 상반기에 준공할 예정으로 되어 있고, 사업비는 624억 4,000만 원이 되겠습니다. 현재 지금 이 사업은 환경관리공단과 위·수탁 협약이 체결되어 있어서 저희들이 발주하는 것이 아니고, 이것은 환경관리공단에서 모든 사업을 발주 감독을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현재의 상황은 우리 오염총량제에 따른 하수처리, 종전에 조금 전에 보고드렸던 하수처리기본계획 변경안이 환경부에서 승인이 떨어져야 되는데 이것이 승인이 안 떨어지고 지연되고 있는 바람에 사실 이 사업도 지금 현재 약간 지연되고 있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특전사 이전에 맞추어서 처리장이 가동이 되어야 되는데 이 사항이 급한 사항이기 때문에 지금 유역청과 환경부하고 얘기를 해서 기본계획에서 이 부분만, 마장하수처리장만 별도로 지금 변경, 이 부분만 변경하자 그래서 환경부나 유역청에서 그렇게 하기로 해서 기본계획은 나중에 떨어지더라도 기본계획안에 마장하수처리 부분만은 사전에 부분 승인해 주는 것으로, 부분 승인해 주는 것으로 지금 얘기돼서 그것은 조만간 떨어지는 대로 마장공공하수처리장은 다시 재착공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환경기초시설 민간위탁 운영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이천시 사무의 민간위탁 촉진 및 관리 조례」및 공공하수처리 민간위탁처리 운영 지침에 의해서 환경기초시설을 2000년 8월 1일부터 민간업체에 위탁 경영 운영함으로써 효율적인 시설물 운영 및 관리로 팔당수계 상수원 수질보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위탁시설 현황이 총 53개소가 됩니다. 대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은 우리 갈산동에 있는 이천하수처리장, 장호원 노탑리에 있는 장호원하수처리장, 그리고 단월동에 있는 단월하수처리장 큰 처리시설이 3개소가 됩니다. 또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은 한 12개 정도가 됩니다. 마을오수처리시설이 22개소, 분뇨 및 축산폐수처리장이 2개소, 하수관거중계펌프장이 13개소, 또 양화천의 하천정화시설 이 정도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이 업체 선정은 공개 입찰과 공동 도급으로 해서 현재 단월하수처리장을 제외한 나머지는 주식회사 환경시설관리공사가 70%, 이천환경주식회사가 30% 해서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단월하수처리장은 BTL방법으로 해서 단월환경이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1년의 민간위탁 비용은 50억 2,200만 원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지난해에 계약을 맺어서, 다시 재계약을 맺어서 2012년 7월 30일까지 3년을 계약을 맺은 사업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환경테마공원 조성사업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수처리 홍보관입니다. 위원님들이 이천하수처리장을 가 보셔서 알겠습니다마는 그래도 우리가 주민들이 기피하는 시설 중에 하나가 환경처리장인데 그래도 처리장을 저희들이 그동안 예산을 투입해서 공원을 테마공원으로 해서 공원을 만들어 놓아서 시민들이 거부감을 갖지 않고 와서 볼 수 있도록 하는 테마공원을 조성을 해 놓았습니다.

그런데 테마공원 안에 지금 홍보관이 없어서 저희들이 수처리 홍보관을 짓고자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거기 테마공원을 오시는 견학자들에게 학습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한 시설로 물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오·우수처리과정을 교육함으로써 환경사업소 이미지 개선 및 중요성 홍보를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환경사업소 내에 금년도 수처리 홍보관 1식, 홍보관 하나와 화장실이, 지금 야외화장실이 없습니다. 그래서 야외화장실 하나, 야외운동시설 하나, 탈취시설 1식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17억 7,6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할 사업이 되겠습니다. 또 여기는 위원님들이 아시는 분은 아시겠습니다마는 처리장 옆에, 바로 증설부분 옆에 족구장을 저희들이 또 만들어 놓았어요. 족구장이 일반 3면하고, 정규 국제대회를 할 수 있는 정규 족구장 1면 이렇게 만들어 놓아서 족구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지금 거기 시설을 많이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화장실을 짓는 것은 거기 방문하시는 방문객들하고 족구장에 와서 운동하시는 분들이 화장실 갈 데가 없기 때문에 옥외 화장실을 짓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 사업은 금년도 말까지 준공해서 설치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장호원 고도 및 총인시설 개선사업 추진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자체 수행의 한계성과 사업 특성을 고려해서 한국환경관리공단에 통합 위탁 추진함으로 예산 절감과 완벽한 설치물 설치로 팔당수계 수질보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천, 장호원, 단월, 장천마을처리장에 고도처리와 총인시설을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 사업은 4대강 사업이 지금 추진되고 있습니다마는 4대강 사업과 추진 완료되면 이 강으로 유입되는 각종 하수처리시설에서 나가는 수질을 아주 다운 시켜서 내보내서 4대강 사업과 같이 맞물려서 4대강을 깨끗이 하고자 하는, 사업 이후에도 정말 깨끗한 강 수질이 보전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 사업은 작년도 12월에 한국환경관리공단과 위·수탁 협약을 체결해서 지금 환경관리공단에서 준비를 하고 있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2012년 12월에 준공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이상으로 상하수도사업소 2010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직무대리 정종철 박치완 상하수도사업소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하고 속개 후에 질의·답변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48분 회의중지)

(10시 57분 계속개의)

○ 위원장직무대리 정종철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회의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이 있겠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보고 자료 5쪽을 봐 주시기 바랍니다. 수돗물에 대한 이미지 제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문자 위원 거수)

네, 김문자 위원님.

김문자 위원 저희는 정수장에서 1일 몇 톤 정도가 하루에 생산이 되나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저희 정수장 생산 능력은 6만 톤이 되는데.

김문자 위원 1일?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네, 현재는 우리가 나가고 있는 것이 한 4만 톤이 못 나가고 있습니다.

김문자 위원 4만 톤 정도면 우리 이천 시민이 물이 부족하지 않나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현재는 물 급수하는데 큰 문제가 없습니다.

김문자 위원 문제가 없어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또 광역이 들어오고 있으니까요.

김문자 위원 그러면 저희가 수돗물을 음용하는 이천시민이 몇 % 정도 직접 음용한다고 생각하세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그것은 담당과장이 설명토록 하겠습니다.

김문자 위원 네.

○ 수도과장 윤광석 네, 수도과장 윤광석입니다. 급수율이 지금 한 80% 정도 넘고 있습니다.

김문자 위원 직접 수돗물을 저희가 일반 시민들이 먹을 수 있게, 직접 먹는 퍼센티지가 한 몇 퍼센트 정도.

○ 수도과장 윤광석 저희가 수도관을 지역별로 뽑아드렸을 때 그것을 급수율이라고 표현하거든요. 그런데 관이 가고 난 다음에 거기에서 판단은 그 지역주민이 먹고 있습니다. 그것은 정확하게 안 나오고, 그 지역까지 뽑아주었을 때 그 지역주민들 총 가구 수를 계산했을 때 80% 넘게 지금 음용하고 있습니다.

김문자 위원 그래요? 사실은 우리 이천시도 수돗물을 시민들한테 제공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은 알고 있는데 왜 타지역같은 경우에는 페트병으로 해서 생산을 해서 요즘에 한참 그렇게 이미지 제고에 힘을 쓰더라고요. 그래서 뭐 서울 같은 데는 이미 오래됐고, 광주라든가, 부산, 이런 쪽으로 많이, 대전도 요새 많이 하는 것 같고요. 그래서 저희도 이천시 수돗물에 대한 브랜드화를 시킬 수 있는 생각을 한번 해 보셨나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저희들이 지금 우리 김문자 위원님께서 좋은 질의를 해 주셨는데요. 서울시는 지금 아리수라고 해서 페트병을 판매를 하고 있지요. 우리 인근에는 양평군이 하고 있습니다. 또 평택시도 하고, 제천시도 하고 있고, 지난 번 작년에 우리가 경기도체전을 이천시에서 하면서 평택시하고 제천시에서 무료로 우리한테 보내 주었어요. 페트병을, 그래서 그것을 우리가 각 경기장에다 나누어주어서 참 요긴하게 썼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교육을 가다보면 이 페트병에 대한 것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는 학자들이 많습니다.

사실 그것도 또 하나의 빈부격차에 대한 위화감을 조성하는 것이 아니냐, 왜냐 하면 예를 들면 서울시의 아리수 물 가지고 설명을 하면서 서울시에 우리가 보통 일반서민들은 관을 다, 관말까지 작은 관 가정관까지 들어가서 먹기까지는 그 안에 우리가 아까도 설명드렸습니다마는 노후관들이 있다 보니까 쉽게 따지면 서민들은 노후관 물에서 나오는, 나쁘게 혹평하는 분들은 찌꺼기가 섞인 물을, 사실 찌꺼기는 없습니다마는 그런 물을 먹고 아리수 페트병에 사먹는 물은 돈 있는 부유한 층에서 이것은 바로 정수장에서 관을 통하지 않고 정수장에서 바로 페트병에 담아서 나오니까 이것은 노후관이나 이런 관을 안 통하고 정수해서 나오는 진짜 수돗물 중에서도 최고의 양질의 수돗물을 부유한 사람은 먹고 이것은 또 하나의 국민들간의 위화감을 조성하는 것이 아니냐 해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부적절하다는 학자들이 많이 있고, 저희들이 그것을 한번 설치해 보려고 지원도 해 봤어요.

그랬더니 그 시스템을 설치하는 것이 한 1억 5,000만 원 정도면 우리 페트병을 만들 수 있는 시스템을 하는데 실제로 1억 5,000만 원을 해서 우리가 그것을 거의 이천시 같은 경우는 판매되기는 어렵고 우리가 공공시설, 회의할 때나 하는데 그것이 가끔 실질적으로 효과가 있겠느냐 투자해서. 지금 저희들이 그것에 대한 회의적인 부분이 많아서 지금 실시를 안하고 있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문자 위원 글쎄, 그런 부분도 물론 있겠지만 수돗물에 대한 이미지 제고를 한다고 계속 그렇기는 하지만 실질적으로 들어가면 그러지 못한 부분도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희가 봤을 때에는 타시·군 같은 경우에는 페트병으로 해서 판매를 위주로 하는 것이 아니라 행사 시나 재난 시 이럴 때 많이 사용하고 또 저희 아까도 말씀하셨듯이 큰 행사가 있을 때 그렇게 페트병으로 나누어 주니까 그때 이천시 물이 새로이 이미지 개선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모든 많은 곳에서 페트병으로 행사를 하는 그런 시기가 왔으니까 우리 이천시도 가급적이면, 우리 일반사람들은 페트병에다 물을 주면 뭐라고 그럴까, 아무 생각없이 받아 먹거든요. 물은 냄새가 난다거나 이런 생각도 하지 않고,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제일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이천시도 물론 문제점은 분명히 있겠지만 한번 고려해 볼 문제는 있는 것 같습니다.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네, 알겠습니다.

김문자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직무대리 정종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으시면 7쪽 검침곤란 수용가 검침방법 개선 관련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검침관련 수용가 검침방법은 저희들이 위원님들이 잘 이해가 안 되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왜냐 하면 지금 검침이 밖에 아파트같은 데는 밖에 되어 있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는데 가정 이건 단독주택 같은 경우는 집안에 설치가 되어 있는 경우가 있고, 요즘은 거의 부부가 다 이게 같이 직장을 갖고 맞벌이를 하는 부부들이 많아져서 실제로 낮에 우리 검침원들이 가서 검침을 하려고 하면 대문이 다 잠겨 있어서 검침을 못하는 경우가 또 있습니다.

또 하나는 어떤 데에는 아주 건물이 이상하게 지어져 가지고 계량기 같은 데가 검침이 어려운 부분에 가서 설치되어 있는 경우도 있고 그래서 이런 데는 사실 검침을 못하면 이게 추정으로 만약에 하다보면 이게 나중에 요금이 더 나왔니 덜 나왔니, 내 계량기를 보니까 그게 아닌데 이렇게 시비 거리가 많이 생기기 때문에 우리 검침원들이 검침을 하다보면 문제 있는 가정들이 있어요. 검침이 어려운 가정들은 사실 옥외 검침기를 설치를 하는데 밖에다 설치를 해서 우리 검침원들이 일일이 거기를 꼽습니다. 꼽으면 계량기하고 연결되어 있는 것이 전부 나오지요. 우리가 견본으로 가지고 왔습니다. 그래서 위원님들한테 잠깐 보여 드릴게요.

이게 집 안에 있는 계량기거든요. 이게 계량기이고 이게 대문 밖에 있는 우리가 쉽게 옥외 검침기인데 계량기는 10m도 되고 20m도 되고, 견본으로 갖고 왔는데 이것을 옥외 검침원이 이것을 꼽는 코드가 있어요. 이것 검침기를 가지고 딱 꼽으면 여기에 딱, 전기가 안 들어오는데, 여기 누르면 여기에 입력이 되어 버리지요. 왜 안 나와. 보여 주려고 하니까 안 나오네.

김문자 위원 국장님. 그게 혹시 PDA라고 하는 건가요?

○ 요금팀장 장성애 네. 이게 전송이 돼서 영상으로 여기에 수치가 딱 나오는, 컴퓨터에 저장되기 때문에.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우리 장성애 팀장이 아까는 잘 하더니 지금은 잘 못하고 있어요. 내용은 그렇습니다. 저것을 설치한 이후로는 사실 시비 거리는 없어졌는데 저런 것 말고도 설치를 딱해 놓고서는 차를 타고 가다 보면 자동으로 막 입력 되는 것도 있답니다. 우리나라가 IT가 발전하고 그래서인지 그런 것도 있는데 아직은 그것이 검증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실제로 정확히 되는지 안 되는지는 확인은 못하기 때문에 현재는 우리가 저것으로 옥외 검침이 곤란한 가정은 저것으로 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직무대리 정종철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8쪽 경과년수 초과 소구경 계량기 교체 관련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복용 위원 거수)

네, 성복용 위원님.

성복용 위원 그 노후 계량기는 무료로 교체해 주는 거지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아니요. 받지요.

성복용 위원 얼마나 받습니까?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우리가 무료인가, 이게.

○ 수도과장 윤광석 네.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우리가 무료랍니다.

성복용 위원 무료로 해 주는 거지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네.

성복용 위원 그러면 신규로 수돗물이 들어가는 데 계량기 값은 얼마 받습니까?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2만 5,620원.

성복용 위원 계량기 1대에?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네, 13㎜짜리가.

성복용 위원 그런데 왜 신규로 들어오는 사람들이 수돗물을 먹으려면 부담금이 많아서 어렵다고 자꾸 그런 얘기를 왜 하는 거예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그것은 원인자부담금이 있지요? 우리가 기본으로 예를 들면 쉽게 따지면 마을상수도를 먹을 때는 싸지요. 마을상수도가 기 연결되어 있는 데 우리 지방상수도나 광역상수도가 들어갈 때에는 그냥 마을상수도 주관에다 연결을 시키니까 거기는 원인자부담금 12만 원하고 계량기 값 이것 2만 원이든, 3만 원이든 그것 하니까 15만 원, 16만 원 돈이 되는데 그렇지 않고 그냥 개별 지하수를 먹고 있던 동네에는 그것이 들어가게 되면 관로 길이에 따라서 틀려지지요. 그래서 적게는 5, 60만 원, 많게는 한 100만 원씩 들어가기 때문에 사실 저희들이 그 문제 때문에 주민들을 설득하는데 사실 광역이나 지방은 약간씩 어려움이 많습니다.

성복용 위원 아니, 지금 소규모 수도시설을 먹다가 광역상수도를 지금 받아들이는 것 아닙니까?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네.

성복용 위원 그런데 그 광역상수도를 돈을 들여서 그 동네까지 일단은 관로를 끌어놓고 그런 부분 때문에 지금 어려움을 겪는 데가 많이 있지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네, 배수관로까지는 왔는데 거기에서 그 동네 가정으로 들어가는 선을 못해 주고 있는 거지요.

성복용 위원 그래서 그 원인자부담금을 좀 내려서 공급을 할 수 있는 이런 것을 찾아봐야 되지 않나.

○ 수도과장 윤광석 원인자부담금이 부과되는 것은 일정 면적 이상의 수도요금 부담금이 부과되는 겁니다. 그런데 일정면적 이하, 일반가정에서 쓰시는 데는 시설부담금이 부과돼서 12만 원 정도, 10m일 경우 12만 원 부과되고, 20m일 경우는 22만 원 정도가 부과되는 겁니다. 그것은 정액이고 그것은 각 시·군이 공히 다 똑같은.

성복용 위원 각 시·군이 같아요?

○ 수도과장 윤광석 네, 같은 겁니다.

성복용 위원 그런데 주민들은 너무 많이 들어가서 이것 먹을 수가 없다 이런 얘기들을 너무 많이 하니까.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그 문제가 지금 수도과장은 보편적인 말씀을 드린 것이고, 우리가 선마다 들어가는 길이가 틀려요. 가정마다. 가정마다 들어가는 길이가 긴 집은 액수가 더 많아지고 저기 짧은 집은 시설비가 적고 그 차이가 있어서, 골목 앞에, 관에서 가정으로 들어가는 선이 긴 집은 어떤 데는 한 80만 원에서 100만 원도 나오는 집이 있고 뭐 바로 옆에 붙어 있는 집들은 얼마 안 나오고 그 차이가 길이 때문에 차이가 있습니다.

성복용 위원 그것 뭐 땅값도 덜 나오는 집들이 더 돈을 많이 내네요. 도로에서 멀리 떨어지니까.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아니지요. 우리가 보통 골목길까지는 다 끌고가니까 그 관 값은 시에서 다 부담을 하는 거고 그 골목길 관에서 들어가는 비용 때문에 그러는 거지요.

성복용 위원 그러면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없어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현재는.

성복용 위원 방법이 없는 거지요. 네, 이상입니다.

(김용재 위원 거수)

○ 위원장직무대리 정종철 네, 김용재 위원님.

김용재 위원 그 관을 동네까지 해 주면서 집에 까지는 왜 못해 주어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그것은.

김용재 위원 지금 어렵다고 말씀하시는데.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그것은 우리 「수도법」이 대한민국이 똑같은데요. 그것은 법 자체에서 그것을 그렇게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법에서 그것을 다 자치단체부담으로 할 수 있게 만들어 놓으면 할 수는 있겠지만 아마 그렇게 다 하다보면 우리 수도요금 받아서 그 공사만 다해 주다 보면 다른 사업은 못하겠지요. 거의 그 사업만 하다보면 끝나겠지요.

김용재 위원 제가 알기는 왜 그러냐하면 시골에 보면 대부분이 노인분들이 많이 사세요. 노인분들이 80만 원, 100만 원 들어가면 동네까지 해 주었는데 그 수돗물을 못 잡수세요. 100만 원 들어가니까 그게 아까워서 수돗물을 못 잡수시고 지하수 잡수세요. 그래서 저는 정부에서 동네까지 해 주면서 왜 가정까지 못해 주느냐 이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그 실정을 저희들도 잘 알아요. 저희들도 부락에 가면 쉽게 얘기하면 우리 기존 마을 상수도관에다 연결을 해 주는 것도 그것은 15만 원 정도만 내면 되는데 그 15만 원도 못 내시겠다는 분들이 다 70대 이상에서 마을이 만약에 50가구이다 하면 꼭 2∼3가구가 나와요. 2∼3가구가 나와서 어떤 부락은 이장이 진짜 노인분들이 어려운 노인들은 이장이 동네 돈으로 부담을 하는 경우도 저희가 봤는데 여태껏 우리가 70 넘도록, 80 넘도록 먹어 왔는데 멀쩡한데 무슨 수돗물을 먹으라느냐 이렇게 해서 하시는 분들, 또 1년에 마을상수도 먹어봐야 1년에 부담액이 1∼2만 원 부담하는데, 수돗물을 먹게 되면 한 달에 1∼2만 원 정도가 부담이 되지요. 보통.

김용재 위원 한 달에 1∼2만 원 때문에 안 잡수시는 것이 아니라 설치하는데 80만 원, 100만 원 들어가니까, 저희도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는 것이 뭐냐 하면 마을까지 들어가는 것이 막대한 자금이 들어가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거기에서 집에까지 안해 준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가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잘 알겠습니다.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전국이 똑같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 위원장직무대리 정종철 다른 질의사항이 없으시면.

(김문자 위원 거수)

네, 김문자 위원님.

김문자 위원 국장님, 소구경하고 대구경하고 차이가 뭐예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보통 소구경은 13㎜라고 그러지요.

김문자 위원 네.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13㎜ 이상 20㎜짜리 이런 것은 대구경을, 소구경을 13㎜를 소구경이라고 하고, 그 이상은 대구경이라고 합니다.

김문자 위원 그럼, 저희가 지금 소구경인데 설치할 수 있는 ㎜수가 따로 있나요? 저희가 지금 대구경같은 경우는 75㎜ 이상이라고 얘기는 하는데 저희가 소구경을 설치해 가지고 저희가 그게 적합한 건지, 대구경이 적합한 건지, 물 양에 따라서 틀린 거지 그런 건가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글쎄, 법에 소구경, 대구경 나오니까 우리도 그것에 따라서 하는 건데 그것을 개별적으로 13㎜, 20㎜, 70㎜ 나누어지면 아마 또 이해하시는 분들이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있겠지요. ㎜수로 나누다 보면.

김문자 위원 글쎄, 규격이 따로 있는 건지. 네, 이상입니다.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우리 보통 가정관은 다 13㎜입니다. 가정은.

(한영순 위원 거수)

○ 위원장직무대리 정종철 네, 한영순 위원님.

한영순 위원 우리가 상수도를 쓸려면 몇 가구가 되어야 상수도가 가능한가요? 쓸 수 있나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신청하는 거요?

한영순 위원 가구가.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신청하는 것은 실질적으로 우리가 1가구라도 신청을 하면 일단은 받아줍니다.

한영순 위원 거리상 그런 것은 없나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그것이 예산하고 수반이 되기 때문에 지금 그 문제가 외따로 떨어져 있는 집들이 약간 불편을 겪고 있어요. 지금 우리가 예산상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집단 부락을 위주로 지금은 공사를 하고 있거든요. 집단부락이 아직 상수도가 들어가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 상수도가 아까도 업무보고 때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상수도도 2014년까지면 아마 우리 이천시는 집단 부락이 상수도가 다 들어갑니다. 조금 아까 수도 분담금 때문에 말씀이 계셨지만 부락에서 일부가 그게 금액 때문에 못 먹겠다고 해서 합의가 안되는 경우를 제해 놓고는 부락에서 합의만 되면 일단은 다 들어갑니다. 2014년에 다 들어가고 나면 그 다음부터는 그 나머지 외딴 집들이 신청할 때에는 그때부터는 2015년부터는 그게 가능하게 될 겁니다.

한영순 위원 그럼 2015년도에 되는 거예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네.

한영순 위원 금액을 저희가 부담해도.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그것이 어느 정도가 되는지. 거리가.

한영순 위원 거리가.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그것을 한번 뽑아 보아야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것을 정말 본인이 부담을 했을 때 갖고 갈 수 있는 지역인지, 또 어떤 데는 가파른 지역은 우리가 가압장을 설치해야 되는 문제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꼭 거리만 가지고 본인이 부담한다는 것도 현장을 한번 나가보고 나서 그것은 판단할 문제입니다.

한영순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광희 위원 거수)

○ 위원장직무대리 정종철 네, 이광희 위원님.

이광희 위원 마을의 상수도관이 있잖아요. 그리고 지방이나 광역상수도가 들어가면 연결을 시키지 않습니까? 그것이 몇 년 이후면 압이 세 가지고 못쓰고 다시 바꾸어야 된다는 그런 얘기가 있는데 그게 기간이 어느 정도까지 쓸 수 있는 거예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그 기간은 사실은 없지요. 우리 부의장님이 질의를 잘 해 주셨는데 지금 옛날에 마을상수도가 설치되어 있는 데다 지금 광역이나 지방상수도가 확장되면서 연결시키지요. 그런데 그 당시에 마을상수도 공사가 철두철미하게 잘 됐다고 보지를 못합니다. 사실 그게 부실한 부분도 있기 때문에 마을상수도 기 먹던 것의 압에 비해서 우리 지방상수도나 광역상수도는 압이 셉니다. 그래서 지방상수도나 광역상수도가 들어가면 수돗물이 질질 나오던 것이 아주 세게 잘 나오지요. 그런데 그것에 따른 이음새 부분 같은 것이 터져나가는 경우가 있어요. 그런 것을 처음에 우리가 할 때 터지는 것을 몇 번 보수를, 연결할 적에 해 보는데 시험가동할 적에 해 주기는 해 주는데 실질적으로는 그것이 연수를 따지기는 어렵고 저희들이 나중에 하다보면 민원이 들어와서 이 관을 이 동네는 교체를 해 줄 시점이 됐다면 우리가 판단해서 교체를 해 주게 되지요. 우선적으로 우선 순위를 판단해서.

이광희 위원 기존에 마을상수도가 공급이 되고 있는 노후관을 교체하려면 그것도 원인자부담이 되는 건가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아니지요.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소규모 수도시설 우리 노후관 소규모 수도시설은 거의, 소규모 수도시설 개량사업이 나오겠습니다마는.

이광희 위원 그것은 수도 때까지 연결을 시켜주는 거냐고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네.

이광희 위원 그래서 말씀을 드리는 건데 혹시 그 노후관이나 새로 상수도사업을 할 데가 있다면 원인자부담금 같은 것을 없애려면 지금 그러한 노후관을 바꾸어 주면 주민들한테 오히려 이득이 되지 않나 생각을 해 봅니다. 광역상수도가 안 들어가 있는 지역에.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어차피 소규모 수도시설이나 마을상수도나 기 되어 있는 지역은 뭐 연결시킬 때 그냥 기본적인 계량기 값하고 시설분담금 12만 원하고, 그것은 당연히 내는 거니까 그것 외에는 안 내니까, 사실 개별, 예를 들어서 표교1리가 그냥 마을상수도가 안 들어가고 개별로 다 지하수를 파서 먹는 집이 50가구였다, 거기에 마을상수도가 들어간다 했을 때 거기에 시설분담금 때문에 그 액수가 들어가는 거지요. 기 마을상수도 먹는 데는 15만 원 정도밖에 안 들어가는 거지요. 기 공히 똑같이.

이광희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학원 위원 거수)

○ 위원장직무대리 정종철 네, 김학원 위원님.

김학원 위원 지금 질의가 약간 어긋날런지 모르겠지만요, 우리가 도로공사를 하면 인도 밑이나 아니면 도로 밑으로 오수관 또 상수도 또 때에 따라서는 가스관 이러한 것들이 다 매립이 되지 않습니까? 그런데 제가 알고 있기로는 신설도로 같은 경우에 2년이 지나야지만 굴착공사를 허가를 한다 이렇게 알고 있거든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네.

김학원 위원 그래서 이제 그런 어떤 신설도로를 내실 때에 오수관이라든가 상수관 같은 그런 관을 일일이 다 해 놓을 수는 없겠지만, 필지별로 메인관, 예를 들어서 75㎜, 50㎜ 메인 이런 관을 빼 놓으면 취락지구 같은 경우에 나중에 건축허가를 받아서 행위를 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이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2년이 경과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그 관을 미리 빼 놓게 되면 나중에 어떤 행위를 할 때 제재를 안 받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것이 가능한 것인지, 그래서 꼭 2년을 기다렸다가 굴착공사를 득하고 난 다음에 건축행위를 하고 그런 경우를 제가 많이 봤거든요. 그래서 말씀드린 것처럼 필지별로 다 빼 놓을 수는 없겠지만 메인관을 빼 놓게 되면 거기에서 따서 쓸 수 있는 그런 어떤 제도적인 장치는 없는지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김학원 위원님이 아주 좋은 질의를 해 주셨습니다. 사실 그 문제 때문에 매일 우리 과장들, 국장들이 시장님한테 혼나는 부분 중의 하나입니다. 그 부분이. 또 민원이 그 문제 때문에 또 시민단체나 우리 시민들이 민원을 많이 제기하는, 그것이 예산낭비가 아니냐, 왜 그렇게 하느냐, 길 내 놓고 금방 2∼3년 있다가 도로 파고 그런 문제가 많이 나와서 사실 그 문제를 개선하려고 저희들도 부단히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많이 개선이 됐습니다. 100% 개선은 되지 않았지만, 저희가 지역개발국하고 도로가 났을 때에는 오수관로나 상수관로가 같이 매설이 될 수 있도록 계속 협의를 해서 지금은 그 문제가 많이 정착이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가스관까지는 저희들이 어려워도 지금 오수관하고 상수관은 실제적으로 지금은 그 문제를 거의 같이 가고 있다고 판단하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아마 한두 군데는 하다가 빠지는 경우가 예산이 도저히 안 되어서 빠지는 경우가 있습니다마는 우리가 오수관로나 수도관로가 저 지역은 조만간 바로 들어갈 지역이라고 그러면 우리가 그 문제를 바로 같이 도로파트하고 해서 지금은 매설하고 있으니까 조금 앞으로 지켜봐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김학원 위원 많은 노력을 계속해 주시고요. 그래서 땅 가지고 계신 분들이 어떤 재산권 침해라든가 이런 건축 행위를 하는 데에 있어서 제약을 받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직무대리 정종철 또 다른 질의가 없으시면 9쪽 맑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확대 관련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문자 위원 거수)

네, 김문자 위원님.

김문자 위원 신둔면 마교리 외 7개 지역이라고 했는데 혹시 7개 지역에 고척리도 들어가나요? 고척리, 용면리쪽.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밑에 나와 있는 지방상수도하고 광역상수도 마을 있잖아요.

김문자 위원 네.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그 마을, 이것이 8개 마을이 되겠습니다.

김문자 위원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지금 남정리부터 도암리에 배수관로를 묻었잖아요. 그런데 그 당시에 제가 알기로 100㎜ 관을 묻은 것으로 제가 알고 있는데, 지금 물이 부족하다고 민원이 계속 들어오는데 그 이유는 거기 장애인 시설도 있고 웅진이 또 들어오잖아요. 앞으로의 수요를 조사를 못했기 때문에 100㎜ 관을 묻었다라고 해서 지금 물이 많이 부족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해결방법은 어떻게 하실 것인가요? 앞으로. 관을 다시 묻어야 되나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신둔면 쪽, 이쪽 송정동, 쉽게 따지면 동원대가 아니고 다산고등학교인가 기치미고개 이후 지역에 대해서 수돗물의 공급에 문제가 있어요. 거기 가압장이 사실 몇 군데 있는데 가압장을 자꾸 신설하는 것도 좀 문제가 있어요. 가압장을 하는 것도 운영·관리 하다보면 예산이 자꾸 투입되어서 지금 시장님 지시가 있어서 송정동 아리산 뒷 쪽에 저희가 지금 중기계획으로 배수장을 우리가 만들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아리산 뒷 쪽에 배수장을 만들면 우선 압이 그것을 저희도 타당성 조사를 바로 들어가겠습니다마는 거기에서 배수장에서 물을 담아서 쏟아주면 아마 물이 그냥 신둔면, 백사면 일부 지역까지 되겠지요. 내려가는 물 아마 압이 좋아서 사음동, 송정동, 신둔면 일원은 그 압으로 수돗물 공급하는 데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 같은데, 그때까지는 조금 아리배수지 만들 때까지는 조금 기다려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김문자 위원 지금 뭐 난리예요. 수광리도 난리이고, 물이 없어서 난리인데, 지금 고척리에 도자마을이 생기잖아요. 그런 수요조사를 어느 정도 해서 예산 낭비도 막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물부족 사태가 오기는 왔는데 그 대책을 빨리 세워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아리배수지가 저희들이 지금 계획대로만 된다면 예산이 지금 일부는 올라가 있어요. 아마 그것은 환경부에서 지방농업용수개발기금으로 해 준다고 해서 올라가 있는데, 그렇게 되면 아리배수지가 빠르면 후년 말이나, 후년이면 '13년 말이나 '14년 초까지 배수지만 만들어지면 거기에서 연결해서 하면 아마 길어야 3년, 2년 반, 그렇지 않으면 짧으면 2년 안에 아마 해결이 되리라고 봅니다.

김문자 위원 그러면 수광리는 대책을 어떻게 세워주셨나요? 민원 들어갔을 것인데.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네?

김문자 위원 수광2리, 민원이 지금 들어갔을 것인데.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수광2리 민원?

김문자 위원 네, 물이 안 나와서 그래서 지금 계속,

○ 수도과장 윤광석 죄송합니다.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김문자 위원 안 들어갔어요?

○ 수도과장 윤광석 수광리는 저희가 확인을 못했고, 해강마을 그 옆에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김문자 위원 남정리 가기 전에.

○ 수도과장 윤광석 해강마을 가기 전에요?

김문자 위원 네, 네.

○ 수도과장 윤광석 거기가 지금 가압장이 압력이 많이 약해서 일단 그전에 간이상수도로 쓰던 것이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마을주민들은 아직 못 만나 뵈었는데 조만간에 빨리 만나뵈서 간이상수도를 쓰는 것이 합당한지 그런 방법을 같이 협의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문자 위원 고충여론팀으로 아마 민원이 들어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우리 저희 담당직원들하고 의논을 한다고 했는데 그 이후에 처리를 어떻게 해 주셨는지 제가 보고 받은 바가 없습니다.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오늘 의회 끝나면 우리 실무팀들이 현장을 나가봐서,

김문자 위원 네, 네. 한번 확인 좀 해 주세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거기를 어떻게 해결 할 것인가 조사를 해 보겠습니다.

김문자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직무대리 정종철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10쪽 호법면 상수도 배수관로 설치사업 관련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시면 11쪽 지방 및 광역상수도 배수관로 확장사업 관련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광희 위원 거수)

네, 이광희 위원님.

이광희 위원 마장면 쪽에 지난번에 상수도관을 연결시켰잖아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네.

이광희 위원 그것 몇 ㎜ 관이지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그것은 우리,

○ 수도과장 윤광석 350㎜에서 450㎜ 연결을 시킨.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설명은 우리 팀장이 잘 아니까 팀장이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상수시설팀장 최판규 상하수도사업소 상수시설팀장 최판규입니다. 제가 마장지역 상수도 공급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당초에 마장지역 공급계획이 마장면 오천리까지 국도 42호선을 통해서 구 국도 42호선으로 해서 연결하는 관로로 최초에 300㎜로 관로계획을 잡았습니다. 그런데 특전사 및 군부대가 입주함으로 인해서 관경이라든가 용수량 확보 문제가 발생되어서 군부대에 지금 예산자체를 신설 관로에 대한 예산을 요구 중에 있는데, 대포배수지에서부터 마장면 지역으로 직접 가는 600㎜∼800㎜ 관로를 연결하는 계획을 지금 저희가 수립해서 예산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 상태에서 호법면 광역자원회수시설 있는 데까지 350㎜가 가고 거기서부터 마장면 표교리 있는 쪽으로 300㎜ 관로를 연결해서 마장면 오천리 쪽에는 그 신설관로와 연결하는 관로계획으로 해서 450㎜짜리가 지금 마장면 오천리에서 양촌리까지 장호원고등학교까지는 450㎜ 관이 연결이 되어 있고요. 표교리 이쪽에서부터 이치리로 해서 오천리까지는 300㎜ 지금 현재 관로가 연결되어서 물 통수가 되어 있는 관로가 매설이 되어서 지금 통수가 되어 있고요. 그 군부대와 연계해서 대포배수지에서부터 신설 600㎜∼800㎜까지 연결이 되면 호법면하고 마장면까지 그 용수를 완전히 해결하는 방법으로 현재 추진하고 있습니다.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부연설명을 드리면요, 지금 마장면은 특전사가 들어오면서 마장면 오천택지개발 그것하고 그 한쪽으로만 지금 우리가 42번 국도만 가지고 물공급 관을 끌고 갔는데 그것만 하다 보니까 조금 나중에 문제가 생겼을 때에 그때는 물 공급에 차질을 빚지 않겠는가 해서 지금 사실 환산용으로 다시 설계를 합니다.

그래서 대포배수지에서 관이 오는 것이 국도 42호선 가는 관하고 대포배수지에서 호법면으로 해서 이쪽 아마 마장면 해월리 입구로 해서, 아마 대포배수지 중심으로 해서 호법면하고 마장면을 이렇게 원으로 관이 연결되면 이쪽 관에서 문제가 생기면 이쪽 관으로 가고, 이쪽 관에서 문제가 생기면 이쪽 관으로 가서 아마 중간 중간에 관로에 문제가 생겨도 물을 공급하는 데에는 아주 효율적으로 대처가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합니다.

이광희 위원 그래서 지난번에 묻는 것을 보니까 규격이 작은 것 같아서 그래서 한번 확인했습니다.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규격은 뭐 그 정도이면,

이광희 위원 300㎜ 가지고는,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아휴, 충분합니다.

이광희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직무대리 정종철 또 다른 질의가 없으시면 12쪽 소규모 수도시설 개량사업 관련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시면 13쪽 취·정수장 시설 개선공사 관련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영길 위원 거수)

네, 임영길 위원님.

임영길 위원 우리 지금 현재 취수장이 여주군에 있는 것이 있잖아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네.

임영길 위원 그 앞에 보를 막지 않습니까?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네.

임영길 위원 그래서 지금 여기 보면 슬러지 퇴적방지커버라든가 이런 사업을 계속 하신다고 하는데 이것 매년 이렇게 하셔야 됩니까? 아니면 앞에 보가 막게 되면 일부 시민들은 슬러지가 강바닥에 침전물이 쌓여서 우리 취수하는 데에 문제가 있지 않느냐 이런 우려를 하고 있는데 그에 대한 대책은 무엇이 있는지,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그것은 그 4대강 강천보를 막는 것 때문에 하는 것이 아니라요, 사실 지금도 남한강이 항상 물이 태풍이나 폭우가 쏟아지면 위에서 또 퇴적물이 내려오기 때문에 커버는 그것이 아니라도 커버를 씌워놓지 않으면 자꾸 퇴적물이 들어와서 원수 수질 자체가 나빠지기 때문에 이것은 보가 있든 없든 이것은 당연히 퇴적물 방지 커버는 해야 되는 것입니다.

임영길 위원 일부 시민들이 슬러지나 퇴적물이 혹시 취수장에서 정수장까지 유입되지 않느냐 이런 우려들을 하고 있으니까 그런 것을 불식시켰으면 좋겠습니다.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그 문제는 사실 저희들이 요즘은 비가 자꾸 와서 급수에는 문제가 없습니다마는 아마 보름 전 20일 전까지만 해도 저희들이 취수하는 데에 물이 부족해서 그것 때문에 저희들이 현장을 나가서 걱정을 많이 했었어요. 그래서 4대강 강천보가 지금 현대건설에서 하고 있어서 우리가 비상펌프가 2개가 있는데 현대건설에서 추가로 자기들 비상펌프를 해서 취수를 시켜주었고, 현대건설에서 자기들 장비를 들여서 지금 물막이공사까지도 자기들이 지금 다 해 주고 있어요.

우리가 전에는 예산을 들여서 장비도 들여서 했는데 지금은 뭐 강천보 때문에 우리가 현대건설에 대고 책임을 막 넘겼지요. 너희들 공사 하는 것 때문에, 평탄작업 하는 것 때문에 물이 금방 빠져 나가서 지금 너희들이 공사를 해 주어야 되지 않느냐 해서 실제로 그 부분에 대해서는 현대건설에서 계속 협조를 해 주고 있어서 큰 문제는 없는데, 실질적으로 수질의 문제는 그때 가서 가 봐야 알겠지만 우리는 강천보가 들어서면 취수하는 데에는 아주 우리는 편리합니다. 보가 막아지면서 현재는 항상 이것이 취수틀이 다운되어서 만날 비상펌프를 가동하는 경우가 많은데, 보가 막아지면 우리는 완전히 현재는 취수틀이 잠기지요. 잠겨서 그 위에 추가로 우리가 취수틀을 높여야 되는데, 취수틀을 어떻게 높이느냐가 요새는 그것 가지고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보가 만들어지면 수질문제는 그때 가서 판단할 문제이고, 현재 우리가 취수하는 데에는 굉장히 편리해진다고 봐야 됩니다.

임영길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직무대리 정종철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면 다음 하수과 업무 중 상수원 관리지역 주민지원사업 관련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복용 위원 거수)

네, 성복용 위원님.

성복용 위원 상수원 관리지역의 주민지원사업을 지금 여러 분야를 하고 있는데 지금 한강수계에 인접해 있는 그 읍·면에 지원을 하는 것이 아닙니까?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네.

성복용 위원 그러면 마을오수처리장 소규모 이런 부분을 집중적으로 그 예산을 가지고 해야 되는 것이 아닙니까?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그 사업도 지금 우리가 오염정화사업도 계속 하고 있지요. 그 시설도. 그런데 이제 주민들이 그외에 요구하는 사업들이 하도 많아서 저희들이 사실은 그 오염정화시설, 오수처리시설도 했으면 좋겠지만 주민들이 요구하는 사업들이 워낙 다양해서 그것으로만 다 투입하기가 사실 어려운 면이 있습니다.

성복용 위원 아니, 좀 물어보겠는데요, 그러면 대규모나 소규모 오수처리시설이 한강수계에 인접해 있는 동네 중에 지금 안 되어 있는 동네가 몇 군데나 돼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글쎄요, 그것은 담당과장이 설명토록 하겠습니다.

○ 하수과장 김기창 하수과장 김기창입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부락단위 소규모나 대규모 처리장으로 해서,

성복용 위원 연결이 안된 지역.

○ 하수과장 김기창 안 되는 지역,

성복용 위원 안된 동네.

○ 하수과장 김기창 안된 동네가 거의 없습니다. 송말4리인가 5리인가 그 현방리하고 인접된 산재된 부락, 그렇게 부락이 집단마을로 형성이 안 되어 있고 산재되어 있어서 그 부분에 누락되어 있는 것만 있지, 거의 지금 팔당Ⅱ권역에서는 누락된 부락이 없습니다.

성복용 위원 내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요, 지금 계속 해 나가고 있지만 지금 백사면 일부는 사실 한강수계에서도 가까운 지역이에요. 그런데도 지금 현방리가 공사를 진행하고 있고, 또 상용리, 백우리가 지금 이제 소규모처리시설을 만들려고 준비하고 있고, 그런데 이제 한 군데가 송말4리 지역이 집단마을인데 거기는 아직 설계도 안 되어 있고 아무 것도 안 되어 있어요.

그래서 지금 안된 지역을 어떻게 생각을 하고 있는지, 또 기금으로 그런 부분을 서울 사람들이 그 물이용분담금을 주는 이유가 그런 부분이 아닌가 저는 생각을 하는데, 주민지원사업이 다른 데에 소득 증대, 복지 증진 이런 부분도 중요하지만 그래도 정화시설 쪽이 돈을 좀 투자해야 되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그런 부분을 생각을 해서 지금 거의 다 되어 있고, 지금 백사면만 한두 군데가 안 되어 있는 것인데 그래도 여주강물하고 제일 인접해 있는 부분이 거기예요. 그런데 거기는 안하고 다른 데는 다 했다며, 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닙니까? 그것 답변 좀 해 주세요.

○ 하수과장 김기창 하수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이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 검토를 해 본 바 하수도 정비기본계획에 행정구역상에 있는 부락이 빠져있는 그런 결과가 되어 있는데요, 저희가 지금 현방리 하수종말처리장 그것이 건설되면 저희가 원단위를 구성했을 때에 최대 멕시멈 있는 원단위로 구성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가동했을 때에 처리장이 내년 봄에 준공이 되어서 물을 유입해서 받았을 때에 여유량이 있으면 시비를 투자해서라도 사업을 하는 것으로 그렇게 계획은 저희가 잡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거기에 지금 설계 당시 처리구역에 포함된 설계 당시에 있던 건물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그 앞에 있는 연립이라든가 도로변의 상가, 한우촌이라든가 거기 있는 부락도 다 누락이 된 것이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부락을 다 커버할 수 있는 것은 이것 국비를 받기 때문에 기금을 받든 뭘 받든 처리구역 내에 있는 기본계획을 올려서 기본계획에 있는 것을 봐서 현장을 나와서 제척을 시킨 것입니다. 사실. 저희는 기본계획이라는 기준에 되어 있는 것을 벗어나서 있는 지역까지 설계에는 포함시켰지만 그들이 와서 이것은 너무 광범위하다고 해서 제척을 시킨 지적을 당해서 빠진 것이거든요. 그러니까 저희가 도비를, 시비나 순전히 시비를 들인다면 그런 관계가 없는데, 기금이나 이런 것을 받았을 때에는 거기 되어 있는, 지원금에 되어있는 원칙을 벗어날 수가 없기 때문에 저희가 부득이 현방처리장이 준공된 다음에 양이 있으면 그것을 받아들이는 것으로 그렇게 계획을 하겠습니다.

성복용 위원 그러면 처리시설 용량이 없으면 안 하고요?

○ 하수과장 김기창 아니요. 용량은 분명히 있습니다. 저희가 원단위,

성복용 위원 아니, 그런데,

○ 하수과장 김기창 그러니까 그때 당시에 받던 원 단위를 많이 줄였으면 처리면적도 줄이고 용량을 많이 줄였으면 문제가 있는데 처리용량을 많이 줄이지 않기 때문에 충분히 된다고 봅니다.

성복용 위원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 하면 송말4리가 그 동네는 크지만 이제 집들이 여러 군데로 분포가 되어 있어요. 그것은 제가 이해한다고. 그런데 국도 70호선 있는 데 송말리는 한 집 한 집 들어오다 보니까 그렇게 된 것이고, 지금 집단으로 옛날부터 살던 동네마저 안되어 있기 때문에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는 거니까 현방리가 시설이 완공되고 나면 그것 좀 연결하는데 노력을 좀 해 주세요.

○ 하수과장 김기창 네, 알겠습니다.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또 부연, 이따 나오겠지만 저희들이 상수도나 하수도나 2014년이면 아마 상수도도 집단부락은 거의 연결이 되고, 또 하수관로도 3단계가 내년부터 추진이 되면 2014년까지는 집단부락은 거의 추진이 되기 때문에 그 후에는 아마 외딴 가구까지도 아마 계속 연결이 되지 않을까.

성복용 위원 국장님, 왜 그러냐 하면요, 자기네 동네가 소외를 받는 것 마냥 거기 동네 이장이 10년을 봤는데 송말1리, 2리, 3리까지 하고 4리는 안하고 다른 데로 넘어갔다라는 얘기예요. 그러면서 제가 지역의 의원이다 보니까 왜 우리 동네는 미운 털이 박혔나, 말을 안해서 빼 놓았나 별 소리를 다해요. 정말 사실이 그래요. 그래 놓고서 다른 동네로 넘어가서 백사면 일원을 다 했는데 송말1리, 2리, 3리 하고 4리는 빼 놓고 다른 동네는 다했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말할 수 밖에 없어요. 그래서 그것을 신경을 써 달라는 얘기예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네, 알겠습니다.

성복용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직무대리 정종철 또 다른 위원님.

(김학원 위원 거수)

김학원 위원님.

김학원 위원 이 관련 있는 읍·면·동이 어디 어디인지 알 수 있을까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가까운 데 따지면 백사면, 부발읍, 호법면, 마장면, 신둔면, 모가면에 신갈리 일부 그리고 동지역이 되겠습니다.

김학원 위원 그럼 여기 보니까 주민지원사업으로 약 한 74개 정도의 사업을 지원하고 있거든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네.

김학원 위원 기회가 되시면 이 74개 사업 구체적으로 어떤 사업들인지 기회가 되면 자료 좀.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그것은 별도로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워낙 많기 때문에 별도로 자료를.

김학원 위원 네, 이상입니다.

(이광희 위원 거수)

○ 위원장직무대리 정종철 네, 이광희 위원님.

이광희 위원 금년도에는 주민지원사업비가 총 얼마예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42억 3,800만 원이지요.

이광희 위원 보충 자료는.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네, 그것은 별도로.

이광희 위원 아니, 여기는 금년도가 52억 3,800만 원인데 어떤 것이 맞는 거예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말씀 드려. 하수과장이. 그런데 왜 여기는 42억 원이냐고.

○ 하수과장 김기창 하수과장 설명드리겠습니다. 보충 설명자료에 드린 제일 마지막에 2010년도 대상자 수하고 나온 사업비는 저희 나와있는 주민지원사업 총계 금액이고요. 여기 나와 있는 것 중에 뒤에 환경테마공원 조성 했을 때 사업비 나왔던 기금 있지 않습니까? 그 금액이 빠진 금액입니다. 여기에서는. 그러니까 보충 자료에 드린 금액은 총계 금액이고, 저희가 여기 네 가지 사업 오염물질정화사업, 소득증대사업, 복지사업, 육영사업 외에 환경테마사업이 하나 들어갔던 사업비가 빠진 금액은 그 금액입니다.

이광희 위원 주민지원사업 한 내역을 한 3년치만 읍·면·동별로 사업했잖아요. 그것을 자료를 한번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네, 별도로 드리겠습니다.

이광희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직무대리 정종철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17쪽 한강수계관리기금 지원율 변경 건 보고관련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광희 위원 거수)

네, 이광희 위원님.

이광희 위원 이게 변경이 확정된 겁니까?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현재로는 확정이 된 겁니다.

이광희 위원 진행 중이 아니고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네, 그래서 김문수 지사님이, 아까도 지사님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지사님이 이것에 대해서 아주 굉장히 불쾌하게 생각하시는 부분의 하나여서 이것은, 그리고 아까 업무보고 때 말씀드렸습니다마는 팔당수계 우리 전 지자체 하고 도하고 아마 이 문제 가지고는 계속 분쟁이 일어날 확률이 있습니다.

이것을 우리 지방비를 부담 못하겠다는 식으로, 이게 거기에 한강수계실무위원회에서 이것을 조정을 하는데 한강수계실무위원회라는 것이 한강유역청장, 원주지방환경처장, 서울지방국토관리청 하천국장, 또 이게 서울특별시 물관리국장, 인천광역시 환경복지국장, 경기도팔당수질개선본부장, 강원도 환경관광문화국장, 충청북도 문화관광국장, 수자원공사, 한국수력원자력발전소인데 이게 10명 중에서 여기에서 우겨봐야 경기도 하나예요. 인천, 서울 같은 데는 자기 돈 내는 데이니까 이것은 자기들은 깎는다면 자기들은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거기에서 경기도만, 10명 중에서 경기도만 유일하게 이것을 반대하고 가다 보니까 숫자적으로 밀리다 보니까 사실 이것 관철을 못 시키고 넘어간 것 같아요. 그래서 김문수 지사께서 이것을 개인적으로 환경부장관을 만나서 막 항의를 하고 그러시는 건데요. 이 문제는 지사님이 아마 굉장히 관심 두고 있는 상황이라 우리도 같이 연대하는 수 밖에 없지 않은가.

이광희 위원 이로 인해서 팔당수계지역이 개발행위가 엄청 규제가 되는데 깨끗한 물을 주기 위해서 규제가 되고 피해를 보는데 금액을, 지원금을 자꾸 내린다는 것은,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그렇지요.

이광희 위원 잘못된 내용이고요. 그러기 위해서는 물론 도지사님이나 기타 그런 분들이 하셔야겠지만 이것을 자치단체 내에서도 언론플레이한다든가 시민단체하고 연대해 가지고 이것을 기존에 받던 것 이상을 받아내셔야 할 생각을 하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적극적으로 활동을 하셔 가지고.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지난 번에 이 문제 때문에 여기 수계지역의 시장·군수들이 회합을 가졌었어요. 도하고, 도지사하고 회합을 가져서 이 문제를 적극 대처를 하자, 바로 선거 끝난 후에 모였기는 모였습니다마는 아마 이 문제가 앞으로 계속 이슈화되지 않을까.

이광희 위원 지역구 의원님도 환경위원회에 들어가셨으니까.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그렇지요. 이것 때문에 말씀을 드렸어요. 말씀을 드려가지고 이범관 의원님께서 환노위에 들어가셔 가지고 이 문제때문에 장관한테 질타를 하고, 자료는 이천시 것만 주었기 때문에 이 분이 이범관 의원님이, 금액으로 적지요. 2,000만 원만 얘기 하니까. 여기에서 9개 시·군 것을 통합해서 받았어야 되는데 우리가 이범관 의원님한테 준 자료는 우리밖에 준 사람이 없어요. 이천시밖에. 그러니까 이범관 의원님이 질의를 환경부장관한테 이천시 것만 가지고 하다보니까 액수 대밀기가 적었어요. 그래서 우리가 먼저 최 보좌관한테 전체를 받아서 했으면 액수가 커지고 남 보기에 데미지가 커지지 않느냐, 그래서 아마 보조관실에서 전체적으로 받아놓은 것이 있을 거예요. 정기국회 때 다시 한번 아마 그것이 거론되지 않을까.

이광희 위원 담당부서에서 자료 좀 충분히 제공하셔서 적절하게 대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알았습니다.

이광희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직무대리 정종철 또 다른 질의가 없으시면 18쪽 하수관거 유지관리 관련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학원 위원 거수)

네, 김학원 위원님.

김학원 위원 개인적으로 제가 질의를 드려도 되는 부분이지만 국장님, 과장님, 팀장님들 다 계시니까 제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여기 피닉스 골프연습장에서부터 율현동 마을회관 그 사이에 도로부분 오수관 공사하면서 거기 공사를 대림산업에서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거기 지주하고 또 마을 주민들하고 트러블이 있어서 길이 많이 훼손되고 이런 부분 때문에 주민들이 사용하는데 있어서 상당히 불편을 초래하는 부분 알고 계시지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네, 알고 있습니다.

김학원 위원 그래서 거기 지금 지주하고 마을주민들하고 이해가 굉장히 상충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네 탓 남의 탓 할 것 없이 지난 번에 제가 대략 이장님한테 질의를 해 보니까 시에서 도로를 매입할 그런 계획이다 라는 얘기를 들었거든요.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지금 진행이 되어 가고 있는지 답변 좀 듣고 싶습니다.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그것은 담당과장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학원 위원 네.

○ 하수과장 김기창 네, 하수과장입니다. 사실 여건에 대해서 너무 양쪽이 첨예하게 하기 때문에 사실 저희가 강제로 포장을 할 그런 계획도 있었는데 그것도 없이 문제가 될 것 같아서 협의를, 공문을 띄워보려고 실무자하고 협의를 했더니 땅 소유자가 극구 그것을 안 할 거다 그런 얘기를 또 했습니다. 그래서 먼저 공문을 시행하는 것에 대해서 보류를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러니까 개별적으로 협의를 했을 때 나는 시의 땅은 못 팔거다 이렇게 얘기 나왔을 때 시에 있는 위치가 그래서 지금 그것을 지연시키고 있는 건데요. 바로 액션을 취해 가지고 여부를, 소유자한테 여부를 물어서 2필지 있지 않습니까? 그것만 되면 해결이 될 수 있는 건데 여하튼 그것은 땅 소유자한테 저희 시의 입장을 표명을 해 가지고 승낙을 받는 조건으로 해서, 동의를 하는 조건으로 해서 절차에 의해서 매입하는 것으로 계획을 추진하겠습니다.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그 문제는 여기에서 공개 석상에서, 나중에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공개석상에서 말씀 드리기 어려운 부분이 많이 있어서 그것은 나중에 별도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학원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임영길 위원 거수)

○ 위원장직무대리 정종철 네, 임영길 위원님.

임영길 위원 먼저 한번 시장님하고 복개천에 한번 들어갔다 오셨지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네.

임영길 위원 저도 궁금해서 들어가 보고 싶었는데 들어가지 못했는데 궁금한 데 거기 들어가니까 오수가 본의 아니게 나오는 것이 있지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네, 있습니다.

임영길 위원 대책 방안은 좀 있으세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저는 세 번째, 와서 세 번째 들어가 보는데요. 사실 오수가 그냥 우수를 타고 나오는 것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거기, 그래서 그게 중리천, 복개천을 오염시키고 있는 원인 중의 하나인데 그동안에 우리가 거기에서 오수관을 잡아서 빼내느라고 하기는 했는데 지금 도저히 못 잡는 부분들이 있어요. 아마 이번에 또 다시 조사를 해 보면 일부 잡겠지만 잡지 못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게 우리 동지역의 관할 위원님들은 내용을 아시겠지만 그 옛날에 하천 구거였던 부분이 그게 건물이 올라가 있는 부분들이 있어요. 시내에. 그것이 구획정리 하는 사업을 하는 과정에서 그것이 어떻게 환지로 바뀌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하여간 하천은 현재는 없어졌지요. 지하에 관 박스 하나 있는데 그런 데다 건물을 지어놓고 거기에서 그냥 뚫어서 관을 빼낼 자리가 없으니까 뚫어서 아마 연결시킨 부분들이 있는데 저희들이 지금 도저히 건물 그 밑에 들어가서 확인하기 전에는 저 멀리에서 지금 나오는 것 가지고 어느 건물인지는 파악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잡는 데까지는 잡아보고, 도저히 못 잡는 부분은 지금 미란다 밑에다 우수토실이라고 우리가 박스를 만들어서 평소에는, 가보시면, 들어가 보시면 대충 아시겠지만 관고동 입구에서 보셔도 알아요. 세 단계로 나누어져 있지요. 가운데 물길, 양쪽의 물길하고 세 군데로 나누어져 있는데 양쪽에 나오는 것은 다 건물에서 나오는 일부 오수가 나옵니다. 그것은 밑에서 미란다 입구에서 받아서 하수관으로 우수관으로 연결해서 평소에는 하수처리장으로 들어가고 비가 많이 올 때에는 그냥 그것은 빗물하고 같이 넘어가게 만들고, 그래서 지금 그 안에 보시면, 혹시 기회가 있으면 들어가 보시겠지만 중간중간에 퇴적물이 많이 쌓여 있어요.

특히 서울외과 터미널 앞쪽, 그리고 창전동 지금 어디냐 하면 옛날에 삼성서림 그 사이에 이천초등학교 쪽으로 내려오는 하천 있는 데 그 쪽의 하천. 그 쪽에는 모래같은 것이 많이 쌓여 있어 가지고 우리가 모래를 파내어야 됩니다. 파내어야 되는데 조그만 박스이니까 장비가 큰 것이 못 들어가니까 지금 장비는 일단 우리 팀장한테 넣어보라고 했습니다. 넣어 보아서 막 헤쳐놓으면 조그만 포크레인 땅꼬마 같은 것이 있어서 헤쳐놓으면 헤쳐놓아서 끌고 나올 때까지 끌고 나와 보고 안되면 비가 많이 올 때는 그게 싹 쓸려서 미란다 앞까지 내려오지 않겠느냐고 판단을 하시는 분이 일부가 있는데 제가 볼 적에는 거기는 자갈같은 돌로 퇴적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게 굴러오기는 어렵지 않느냐, 그래서 일단은 우리가 저것을 땅꼬마같은 것으로 박스 안에서 흔들어서 한번 빨아볼 때까지 빨아보고 안되는 것은 해야 되는데 중간에 터져 있어요. 쭉 상단기가 내려서, 막혀서 내려오다가 중간에 터진 데가 몇 군데 있어서 그것을 우리가 막아서 평상시에는 관고 저수지에서 내려오는 물이 가운데 길로만 깨끗하게, 그 물은 가운데 길로만 쭉 내려와서 깨끗한 물 내려오고 양쪽에는 오수만 내려와서 평소에는 다 오수관로로 연결시켜버리고 비가 많이 올 때에는 비가 넘치니까 가운데나 양쪽이 다 넘쳐서 오는 것이야 그때는 그렇게 넘겨버리고 지금 그 작업을 설계를 지금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그 안에 또 다리 같은 것이, 지금 교각 같은 것이 부식되어 있는 것이 있어서 그것 보완 작업하는 것 총괄을 지금 우리가 설계를 8월 말이고 9월이 되면 추경에라도 예산 세워서 그것을 해 보려고 지금, 그런 상태에 있습니다. 100%는 잡기 어렵습니다. 현재 오수 나오는 것은.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미란다 입구에다 평소에는 오수를 잡아서 넘겨버리고 비가 많이 올 때에는 같이 빗물하고 넘겨버리고, 그것만 해도 아마 미란다 밑에 중리천이 훨씬 깨끗해지지 않겠는가.

임영길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직무대리 정종철 네. 또 다른 질의가 없으시면 19쪽 이천시 하수도정비 기본계획 변경 관련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20쪽 한강수계 하수관거 정비사업 관련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21쪽 한강수계 하수관거 정비사업 3단계 사업 관련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22쪽 부필·소고·송계 하수처리장 건설공사 관련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없으시면 23쪽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공사 관련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시면 24쪽 마장공공하수처리장 건설공사 관련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광희 위원 거수)

네, 이광희 위원님.

이광희 위원 마장하수처리장이 지하로 건설이 되나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네,

이광희 위원 총 면적이 몇 ㎡나 되는 거지요? 총 바닥면적이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이것이 지금 완전히 설계가 안 나와서 정확히 면적을 산출하기는 어렵겠는데요.

이광희 위원 아까 설명 중에 업무보고하실 때 2013년 5월로 계획을 잡았는데 다소 늦어진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현재 특전사 본부대는 2013년 초에 입주 예정이고 군인아파트는 상반기 4∼5월에 입주 예정이란 말이에요. 그래서 그것을 감안하셔 가지고 시기를 조금 당기실 수 있게끔 노력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저희도 이것 때문에 근심 걱정이 많습니다. 사실 같이 시기를 맞추어야 되는데 그래서 아까 업무보고 때 말씀드렸다시피 하수기본계획 변경안이 전체적으로는 못하더라도 마장 하수처리장만, 이것만 빼 넣어서 부분 변경해 달라고 해서 그것은 협의가 된 사항이기 때문에 이것만 아마 부분변경 떨어지면, 변경승인 떨어지면 바로 추진될 겁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직무대리 정종철 네, 또 다른 질의가 없으시면 25쪽 환경기초시설 민간위탁 운영 관련 질의하실 위원님.

(김문자 위원 거수)

네, 김문자 위원님.

김문자 위원 지금 민간위탁 재계약이라고 그러셨지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네.

김문자 위원 그러면 여기 인건비 포함해서 원가계산서 자료로 제출해 주세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네, 알겠습니다.

김문자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직무대리 정종철 또 다른 질의가 없으시면 26쪽 환경테마공원 조성사업 관련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자, 없으시면 27쪽 장호원 고도 및 총인시설 개선사업 추진 관련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네. 자, 그럼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면.

성복용 위원 위원장님, 총괄해서?

○ 위원장직무대리 정종철 네, 잠깐만요. 그럼 사업별 질의·답변은 이상으로 종결하고, 상하수도사업소 업무보고 사항에 대하여 전체적으로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복용 위원 거수)

네, 성복용 위원님.

성복용 위원 상수관로나 하수관로를 요즘 많이 묻고 있지 않습니까?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네.

성복용 위원 그런데 그 묻고 나서 뒷처리가 지금 잘 안되는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까 주민들이 어차피 관로 묻을 때는 우리 좋게 해 주나 보다 하고 이해를 하는데 이 상수나 하수관로가 묻고 난 뒤에 굴착 공사한 부분이 그냥 있어요. 그냥. 이러다 보니까 주민들이 공사를 어떻게 하는 거냐고 자꾸 질의도 하고 그러는데 예를 들자면 모전리 현대아파트 뒤 같은 데 길이 좁지 않습니까? 좁은 데다 굴착공사를 쭉 해 놓고 나니까 그 뒤로 넘어가는 사람들이 너무 불편하다고 그래요. 그래서 시로 질의를 했는데 시에서는 공무원들 하는 행동이 개판이라고 엊그제도 나한테 그러는데 다는 안 그렇지만 한두 시민이 그럼으로써 그게 괜히 전체적으로 욕을 먹는 거든요. 사후관리를 지금 어떻게 하고 있는 건지 말씀을 해 주세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지금 그 문제 때문에 저희들한테 민원이 계속 들어오는 사항 중에 하나입니다. 사실 이천시 관내에 땅 굴착해 놓은 것은 전부다 저희 소관입니다. 거의 한 8∼90%는 저희 소관이라고 봐도 큰 문제는 없는데 그것 때문에 매일 민원하고 부딪히는 사업인데 지금 오수관로가 됐든 상수관로가 됐든 관로가 굴착해서 매설한 후에 바로 그것이 다짐을 하고서 포장이 일단은 가포장이라도 해 주었어야 되는데 이게 그 공사가 사방팔방 널러져 있다 보니까 다 그것을 그때그때 대응을 못해 주는 부분이 있어서 그런 민원이 생기고, 또 하나는 솔직히 말씀드리면 업체 측 입장에서는 그것이 자연 침하가 되면 사실은 기계를 들여서 다짐해 놓은 것 보다 비 맞고 뭐 해서 자연 침하가 되면 사실 경비도 덜 들고 사실 다짐도 더 잘 되거든요.

나중에 아무리 우리가 기계로 다짐을 해도 나중에 하고 나면 또 어느 정도 가면 다시 꺼져서 다시 또 해야 되는, 재시공을 해야 되는 문제가 있으니까 사실 업체의 입장, 시민의 입장 그 중간에서 저희들이 매일 어려움을 겪는 것 중에 하나인데 일단은 시장님한테 매일 저희들이 그 문제 때문에 혼나고 있습니다. 다짐 계속 해서, 일단은 나중에 재시공을 하는 한이 있더라도 일단은 다 덮어라 그래서 일단은 지금 다 덮는 쪽으로 계속 채근을 하고 있는데 일부 그런 문제가 발생하는 것에 대해서는 뭐 또 저희가 다짐을 하지만 또 민원이 발생을 하겠습니다마는 하여간 발생이 안 되도록 저희가 최대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성복용 위원 그런데 그게 자연 다짐이 되면 좋지요. 뭐 1년이고 놔두었다가 완전히 다진 데다 포장공사를 하면 아주 완벽해요. 그러면 좋은데 사실 좁은 길에는 그것을 자연 다짐이 되기까지 그냥 놔두어 버리면 사실 교통하는 데는 너무 불편하거든요. 그래서 인위적으로 다져서라도 해야 되는데 그게 자연 다짐이 되려면 1주일, 2주일 가지고 되는 것이 아니잖아요. 그런데 이것 공사를 해 놓고 한 달씩, 두 달씩 있다 보니까 주민들이 너무 불편한 거예요. 그래서 자연적으로도 다질 데는 다져서 하고, 또 자연 다짐으로 해서 할 부분은 또 그런 데도 있지요. 있기는. 그런 데는 또 그렇게 해서 해야 되지 않나.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그 문제는.

성복용 위원 그런데 이것을 그 주민이 시에다 물어보니까 우리 소관이 아니라고 전화를 뚝뚝 끊어 버린데요. 그래서 공무원 전체가 욕을 먹는 건데. 그것은 상하수도사업소에서 하는 것 같구나 라고 해서 내가 오늘 질의를 하는 건데 모전리 현대아파트 벌써 굴착공사하고 관로 묻은 지가 벌써 한 달, 두 달 되어 간데요. 그런 데도 안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러면서.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바로 조치토록 하겠습니다.

성복용 위원 거기 좀 한번 확인 좀 해 봐 주시기 바랍니다.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치완 알겠습니다.

성복용 위원 네, 이상입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위원장직무대리 정종철 질의가 없으시면 김학원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지역주민사업 74개에 대한 관련 자료하고요, 이광희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3년치 사업자료 하고요, 김문자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인건비 포함 원가계산서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므로 상하수도사업소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1시 30분까지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8분 회의중지)

(13시 31분 계속개의)

○ 위원장직무대리 정종철 위원님들께서는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합니다.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농업기술센터 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오명선 농업기술센터소장께서는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입니다. 2010년도 농업기술센터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일반 현황과 농업진흥과 소관 8개 사업, 기술보급과 소관 14개 사업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2쪽이 되겠습니다. 먼저 조직입니다. 농업기술센터는 2개 과, 7개 팀, 11개 읍·면 농업인 상담소로 직제가 되어 있습니다. 인력은 현재 정원이 42명인데 43명이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일반직, 공업 7급이 한 명 더 충원되어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3쪽입니다. 주요 현황으로 예산현황입니다. 농업기술센터 예산은 금년도 116억 1,800만 원으로써 전체 예산 중에서 국·도비가 30.7%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위원회 및 농업인 단체 현황입니다. 이천쌀문화축제추진위원회, 농업산학협동심의위원회 등 2개 위원회와 농촌지도자 이천시 연합회 등 7개 농업인 단체, 전체 9개 단체에 4,632명의 회원이 등록을 해서 같이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과학영농시설 현황입니다. 농기계실 외에 6개 실이 운영되고 있는데 먼저 농기계실은 농기계 소수리라든가 농기계 교육을 담당을 하고 있고요. 농촌생활과학관에서는 농산가공 실습, 농촌여성 기술교육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또 쌀품질관리실에서는 명품쌀 생산을 위한 미질 분석업무를 하고 있고요. 토양검정실에서는 친환경농업을 위한 토양검정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농작물 병해충 진단실에서는 농작물 병해충 진단에 관한 업무를 맡고 있고요. 조직배양실에서는 유망 화훼작목, 무병종묘 생산을 해서 농가에 공급하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다음 친환경축산관리실에서는 유용 미생물을 증식 생산해서 농가에 공급하는 그런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4쪽입니다. 4쪽에 농업기본현황하고, 주요작목 재배현황, 농업기상관계는 자료로 갈음 보고드리겠습니다. 6쪽이 되겠습니다. 농업진흥과 주요업무로 먼저 농업테마공원 조성사업입니다. 이천쌀을 주 테마로 해서 도시민에게 자연친화적인 휴식·레저·체험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도·농 교류를 촉진하고 이천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위치는 모가면 어농리로서 15만 460㎡의 규모로 내년도 말까지 추진할 계획으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사업비는 199억 3,000만 원이 되겠습니다. 추진현황은 기본계획 승인을 2009년도 6월 26일에 득 했고, 지난 해 9월 30일에 공사착공을 했습니다. 지금 현재 기반공사가 진행 중이며, 전체 공사 진행율은 26%가 되겠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은 금년도까지 골조공사가 이루어지고 안내센터라든가 쌀문화관, 숲체험촌, 쌀먹거리촌에 대한 골조공사가 진행되고, 10월에는 테마공원 운영 조례를 제정해서 내년 말까지 준공예정으로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7쪽이 되겠습니다. 제12회 이천쌀문화축제 추진입니다. 쌀문화를 현대 축제로 승화시켜서 농경문화의 소중함을 알리고 임금님표 이천쌀 브랜드 홍보를 통해 이천쌀의 성가를 제고하여 시장개방에 따른 쌀산업의 경쟁력을 확보코자 추진하는 축제가 되겠습니다. 금년도 축제의 개최는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개최가 되겠습니다. 사업비는 7억 3,800만 원이 세워 있습니다. 2008년도부터 금년도까지 3년간 문화관광 우수축제로 선정이 되어서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추진현황은 농촌체험학습박람회에 참가를 했습니다. 5월 7일부터 5월 9일까지 참가를 했고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18일까지 이천쌀문화축제에 대해서 해외홍보를 한바 있습니다. 일본하고 싱가포르를 대상으로 해서 해외홍보를 했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입니다. 쌀문화축제추진위원회 조례 일부를 개정해서 축제 운영을 민간주도의 사무국으로 설치해서 운영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8월12일부터 15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리는 향유향촌한국전통축제박람회에 참석해서 쌀문화축제를 홍보하겠습니다.

8쪽이 되겠습니다. 농촌체험지역 네트워크 사업입니다. 마을단위로 추진하고 있는 농촌관광사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조직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지난해부터 금년도까지 2년 연속사업으로서 사업비는 1억 원이 되겠습니다. 추진실적으로는 농촌체험박람회에 참가해서 홍보물 배부라든가 체험행사를 실시를 했고요, 농촌체험관광 아카데미를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5개월 간 개최를 해서 7월 30일에 금주 금요일에 졸업식을 가질 예정으로 있습니다. 또 농촌관광연구회를 결성해서 육성 중에 있습니다. 또한 이천농촌체험관광 홍보 가이드를 제작해서 배부를 했습니다. 앞으로 추진계획은 네트워크형 농촌관광 사단법인을 육성을 하기 위해서 조례 제정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금년도, 내년도부터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준비 중에 있습니다. 또한 농촌관광연구회 활동과 지역협력단 운영을 더욱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9쪽이 되겠습니다. 농업인 전문기술교육 습득입니다. 겨울 농한기에 실시하는 농업인실용교육과 농업생명대학 과정을 운영함으로써 미래 농업에 대한 신지식과 정보화 능력 배양으로 생산능력 향상을 위한 사업입니다. 금년도 1월 중에 새해농업인실용교육 3,500명에 대해서 교육을 실시한 바 있고, 현재 농업생명대학 1년 과정으로 해서 110명이 하고 있습니다. 운영 과는 친환경농업과, 생활농업과, 생활기술과가 되겠습니다. 추진실적으로는 금년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3,793명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고, 농업생명대학 3개 과 106명이 현재 수강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 농업생명대학 학사 운영은 3월부터 11월까지 추진해서 12월 4일에 졸업식을 가질 계획으로 있습니다. 앞으로 농업인 의식 선진화 교육에 중점을 두고 실시를 하겠습니다.

10쪽이 되겠습니다. 농기계임대사업소 설치 운영입니다. 농기계 구입비를 경감시키고 농기계 이용률 증대와 생산비 절감을 위한 단기 농기계 임대사업입니다. 금년도부터 해서 내년도까지 설치를 완료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단기 임대 형태로 사업비는 금년도에 10억 원이 되겠습니다. 추진실적은 농기계 기종 선정을 위한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시에 설문조사를 1,290농가를 대상으로 실시해서 농기계 구입 기종을 선정했습니다. 그래서 전체 64종에 199대를 지금 구입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 농기계 구입 및 보관시설장비를 설치하고, 농기계 임대사업 조례를 제정해서 임대사업은 금년 9월 이후로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11쪽입니다. 농촌생활환경 개선사업입니다. 농부증 예방과 농업인의 건강 도모를 하기 위해서 농촌노인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시범사업이 되겠습니다. 사업내용은 작목별 특성에 맞는 편이장비를 개발하고 보급하기 위한 농작업 편이장비 지원사업과 노후생활의 활력을 위한 교육, 편이시설 지원 내용으로 하는 농촌건강장수마을 육성사업이 되겠습니다. 사업비는 1억 원이 되겠습니다. 추진실적은 운반장비 외 11종을 농작업 편이장비로 지원을 하고, 농촌건강장수마을 육성을 위해서 지난 2008년부터 금년도까지 3년간 실시한 사업으로서 건강체조교실이라든가 짚풀공예교육을 실시를 했습니다. 또한 매실나무를 식재해서 발효저장시설을 설치를 했습니다. 앞으로 추진계획으로는 작목별 자동화 장비와 시설을 개발해서 농가에 보급토록 하겠습니다.

12쪽이 되겠습니다. 농산가공사업으로 부가가치 향상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현재 장류라든가 한과 등 농산가공사업장이 8개소가 지금 운영 중에 있습니다. 사업비는 6,000만 원이 되겠고요. 추진실적은 5개 사업장이 참가를 해서 금년도 식품박람회에 참가한 실적이 있습니다. 5월 12일부터 15일까지 킨텍스에서 식품박람회가 있었는데 거기에 참석을 했고요. 또한 직판 및 홍보활동 적극 추진을 교류 도시와 함께 했습니다. 앞으로 농산물 가공제품 기술표준화사업과 이천 농특산물 먹거리 발굴사업을 추진을 하겠습니다.

13쪽이 되겠습니다. 지역농업을 선도할 농업인단체 육성입니다. 현재 농촌지도자회 등 4개 농업인단체 49개회에 2,350명이 가입해서 활동 중에 있으며, 학교4-H연합회, 4-H지도자 협의회가 활동 중에 있습니다. 추진실적은 농촌지도자회, 생활개선회, 한마음대회와 연찬회를 실시했고, 학교4-H 20개소 927명을 대상으로 해서 과제활동과 교육행사를 추진했습니다. 그 다음 53회에 걸쳐서 연구회 육성지도 지원활동을 전개를 했습니다. 추진계획은 이천시 생활개선회 자질 향상하고 능력개발을 위한 리더교육을 강화하고, 농업인단체 회원을 대상으로 해서 깨끗한 농촌가꾸기, 안전한 농산물 만들기, 농업인 의식 선진화를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기술보급과 소관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5쪽이 되겠습니다. 고품질 명품쌀 생산기술 보급입니다. 임금님표 이천쌀이 생산성 향상과 밥맛 좋은 이천쌀 연중 공급을 위한 사업으로서 7억 8,700만 원의 예산이 확보되어 있습니다. 추진사항으로는 우량종자 보급종 공급을 377톤을 했고, 습답 배수개선 사업, 쌀 품질관리실 운영을 해서 현재 178건에 품종혼입 내지는 품위 판정을 실시했습니다. 앞으로는 벼 우량종자 채종단지 운영과 품질향상과 생력화를 위한 2,590㏊의 고품질쌀 생산단지를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00건의 품종혼입 내지는 품위 판정을 실시해서 자료를 대 농민 지도에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16쪽이 되겠습니다. 친환경 농업 실천을 위한 종합기술 보급을 위해서 친환경농업 생산기반을 조성하고, 안전농산물 생산을 위한 병해충 방제 기술을 보급하고 있습니다. 예산은 13억 1,700만 원이 되겠습니다. 추진현황은 토양개량제 공급이라든가 토양 및 분뇨액비 분석 및 처방, 친환경 이천쌀 생산농가 육성 지도를 한 바 있고, 앞으로 토양정밀 분석·처방이라든가 벼 병해충 예찰포 및 관찰포 운영, 가축분뇨 활용 자연순환농업 시범단지를 운영·지도하도록 하겠습니다.

17쪽이 되겠습니다. 이천시 논토양 정밀검정사업입니다. 고품질쌀 생산을 위한 토양분석과 전면적 맞춤비료 공급을 위한 D/B구축 사업입니다. 지난해부터 금년까지 2년차 사업인데요. 논토양 검정면적을 전면적 9,520㏊에 대해서 검정을 해서 고품질쌀 생산을 위한 전면적 토양검정 및 토양정보 D/B를 구축하도록 하겠습니다. 예산은 3,100만 원이 되겠습니다. 추진현황은 논토양 정밀검정을 6,660점을 실시했고, 거기에는 산도라든가 유기질 등 일곱 가지 요소에 대한 검정이 되겠습니다. 앞으로 추진은 나머지 2,860점을 금년 안에 마치고 친환경 토양 보전을 위한 논토양 전면적 D/B를 구축 완료함으로써 논토양에 알맞은 비료 공급으로 고품질쌀 생산 지도에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18쪽이 되겠습니다. 고품질 신선채소 재배기술 보급입니다. 시설채소 첨단재배기술을 보급하고 친환경적 토양 관리를 통해 지속가능한 시설농업단지를 구축하는 사업으로서 3억 4,400만 원의 예산이 있습니다. 현재 추진상황은 과채류 친환경 무농약 재배 등 3개 사업 6개소를 추진했고, 연작장해대책으로 지금 쓰고 있는 밀기울처리 실증사업 등 18개 사업을 추진하도록 했습니다. 앞으로 새기술보급 시범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 시설채소 생목자동화 정밀관수·관비시범사업, 하이베드 이용 딸기재배 등 2개 사업 2개소를 추진하도록 하고, 신기술 실용화 시범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19쪽이 되겠습니다. 화훼 새기술 보급 경쟁력 제고 사업입니다. 화훼 신기술 보급과 화훼직무육성 품종 확대보급을 통해 경쟁력을 제고하는 사업으로서 3억 2,000만 원이 되겠습니다. 추진현황은 신기술 실용화 시범사업으로 배기열회수장치 등 2개 사업을 추진하고, 순수 시비사업으로 시설화훼환경조절 시범사업을 추진해 왔고, 앞으로 새기술보급 시범사업으로 LED 이용 농업조명 에너지절감사업, 시설원예 고체연료 이용 사업, 원예작물수출생산단지 육성 지도사업, 우리 품종 재배 및 신기술 보급으로 화훼 새기술 보급에 전력을 다 하겠습니다.

20쪽이 되겠습니다. 농가경영 지원 및 농업기술 정보화사업입니다. 영농기술과 경영정보를 통합한 지식정보기술로 농가 경영을 개선하는 사업으로서 농가경영컨설팅 추진이라든가 작목별 소득분석을 통한 농가 경영 진단을 하고 있습니다. 예산은 2억 1,850만 원이 되겠습니다. 현재 추진현황으로는 농업인정보화교육을 추진했고, 농산물 e-비즈니스 활성화 지원사업, 농가 홈페이지 제작 지원사업, 사이버 농업인 전자상거래 활성화 시범사업을 추진했습니다. 앞으로 농업인 정보화교육이라든가 작목별 소득분석을 통한 농가경영인 진단 또 우수농축산물 쇼핑몰 구축사업을 계속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21쪽이 되겠습니다. 고품질 안전축산물 생산기술 보급입니다. 축사 환경개선과 에너지 절감 기술보급을 하고 소비자의 기호 변화에 대한 이천축산물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기술을 보급하도록 하는 사업으로서 3억 8,000만 원의 예산이 세워있습니다.

현재 추진 현황은 축사 에너지 절감 기술시범사업 등 4개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순수 시비로 새기술 보급 시범사업을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는 축사 에너지 절감기술 시범사업, 임금님표 이천계란 신선란 직거래 사업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초음파 육질진단에 의한 고급육 생산지도에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현재 신기술 보급 시범사업 등 7개 사업 12개소를 출연을 하고 있으며, 초음파 육질진단에 의한 고급육 생산지도, 꿀벌사랑 소식지 제작과 사랑방 교실을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22쪽이 되겠습니다. 친환경 미생물제 확대생산 공급입니다. 환경오염 방지와 친환경 농산물 생산을 위해서 고품질 농특산물 생산에 유용한 유산균이라든가 효모, 고초균, 광합성균 등을 생산해서 농가에 공급하는 사업으로서 금년도 공급목표가 24만ℓ가 되겠습니다. 예산은 3억 4,800만 원이 되겠습니다. 추진현황은 축산, 채소, 과수, 인삼, 버섯 등 1,000여 농가에 친환경 미생물제 생산을 해서 10만ℓ를 공급을 했고, 친환경 미생물제 비료제조업 등록을 한 바 있습니다. 또한 친환경 미생물제 비료 제조업 등록사항 변경 내용이 추가로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지금 현재 시험 재배 중에 있고요. 친환경 미생물 배양실 장비를 보강을 했습니다. 수요가 늘어나기 때문에 수요에 발맞추기 위해서 금년도 시비를 확보해서 발효기를 1대 증설했습니다. 앞으로 친환경 미생물제 생산 공급을 14만ℓ를 더 생산해서 공급토록 하고, 전업농 발효 미생물 사료첨가제 자가생산시설을 확대 보급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미생물제 농가 실증시험을 현재 6개 작목에 추진하고 있는데 지속적으로 결과가 나타나도록 추진을 하겠습니다.

이와 같은 미생물제 확대 공급을 함으로써 기대효과를 말씀드리면 축사 악취, 파리 등의 해충 감소 등으로 해서 축사환경이 개선이 되고, 또 사료 섭취를 한 가축들이 설사 등의 감소로 해서 항생제 사용이 감소하고 또 친환경 축산물을 생산하는 그런 결과가 나오게 됩니다. 그러면서 사료 섭취율을 증가시키고 사료효율을 개선시킴으로써 생산성의 향상이라든가 생산비를 절감하는 효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환경개선이라든가 유용 미생물을 증가시킴으로써 농약사용 감소 등 환경오염을 방지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작물 내병성을 증가시켜서 건전한 생육으로 생산성을 높이는 그런 효과가 있습니다.

23쪽이 되겠습니다. 신기술 도입을 위한 시험연구 사업입니다. 농촌진흥청에서 시·군 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 지원사업으로써 추진하는 것으로 천연 소재를 이용한 한우 사육의 생산비 절감과 생산성 향상에 관한 연구를 2008년도부터 금년까지 하고 있고요. 자체 실증시험연구사업으로써 3개 사업을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사업비는 2억 600만 원이 되겠습니다. 추진현황은 봉독과 미생물을 활용한 송아지 육성율 향상과 번식우의 번식율 향상에 관한 연구를 지금 추진을 하고 있고요.

또 두부박섬유질 배합사료 사양으로 해서 생산비 절감과 고급육 생산에 관한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허브식물 등 천연소재를 이용한 기능 맞춤형 한우 안전 배합사료 개발에 관한 연구를 지금 추진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 2012년부터는 항생제를 사료에 첨가하지 못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대비해서 항생제 대체 봉독 실증 시험사업을 지금 추진 중에 있고요. 한우 생산성 향상과 고급육 생산기술 실증시험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6개 봉독봉수투여에 따른 생산성 향상에 관한 연구도 아울러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농업기술센터에서의 연구개발지원사업을 3년 차로 추진을 하는데 만기돼서 연구를 종료하고 보고서 작성 및 연구 자료를 지도사업에 적극 활용코자 합니다. 또한 자체 실증시험 연구사업에 대해서 보고서를 작성해서 함께 지도 사업에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24쪽이 되겠습니다. 복숭아 연구소 설립입니다. 이천시 특산물인 장호원 황도 복숭아 명성유지 발전과 복숭아 재배와 가공용 연구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사업입니다. 위치는 장호원읍 진암리에 위치한 햇사레농산물유통센터 건물 2층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사업 기간은 내년 말까지로 되어 있고요. 사업량은 연구시설 5개 실, 시험포장 3만 6,000㎡를 조성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현재 추진 현황은 시험연구실은 햇사레농산물유통센터 2층에 당초부터 설계가 되어 있기 때문에 지금 현재 완공이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또 시험포장 예정지 내에 지장물 평가를 하고 지금 보상 중에 있습니다. 또한 시험연구 기자재를 구입 계약 완료를 해서 7월 말까지 시험자재는 납품 받을 계획으로 있고요. 또한 복숭아 시험연구 묘목 육성 관리를 위해서 이미 필요한 묘는 가식을 육묘를 해서 지금 키우고 있는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 추진계획은 연구소 개소를 햇사레농산물유통센터 준공식에 맞추어서 함께 병행해서 개소식을 가질 계획으로 있습니다. 지금 계획으로는 8월 중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시험포장 예정지 내에 문화재 지표를 지금 지표조사를 하고 있는 중인데 지표조사가 끝나는 대로 9월 30일까지 잔여 지장물에 대한 보상을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시험연구포장 기반조성을 내년도 3월까지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25쪽이 되겠습니다. 친환경 과실생산 및 경쟁력 향상 기술보급입니다. 최고 품질인 복숭아 생산기술 시범단지 육성과 과실 수확 후 관리기술 보급과 상품성 유지 및 전력 소비량 최소화를 위한 사업량으로써 3억 3,000만 원이 되겠습니다. 현재까지 추진현황은 과실 수확 후 종합관리 기술 투입을 했고, 복숭아 지주개선 기술을 보급했고, 또 전동 전정 가위를 보급함으로써 과수 전정 생육화 시범사업을 추진을 했습니다.

또한 우산식 지주, 토양 관수시설에 대한 시범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습니다. 앞으로 과수분야 시범사업으로써 과실저장 환경개선 시범사업 등 4개 사업 24개소를 추진을 하겠습니다. 또 과일 품평회를 9월과 10월에 2회 개최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과수 방역시설 보급장비를 지원하기 위한 위상차 현미경이라든가 PH 측정기, 또는 무인 해충 트랩 등을 확보해서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26쪽이 되겠습니다. 복숭아 특화작목 산학연 협력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이천시 특화품목인 복숭아를 생산해서 수확, 유통, 가공, 수출 등의 전 과정에 대한 기술경영 정보 등에 대하여 연구와 컨설팅을 통한 경쟁력 있는 농산업으로 육성 추진하는 사업으로서 장호원 황도 명품을 위한 생산기술 확립과 가공기술 개발, 부가가치 증진을 통해서 유통 개선 및 자원 개발을 함으로써 2008년부터 금년까지 3년 간 계속적으로 추진해 온 국비 공모사업이 되겠습니다. 총 사업비는 5억 1,100만 원이 되겠습니다.

추진현황은 복숭아 명품화를 위한 현장 애로기술 지원이라든가 장호원 황도 시범수출을 위해서 참여 농가 교육 및 협의회를 실시를 했고, 수출용 복숭아 봉지를 공급을 했습니다. 복숭아를 이용한 와인을 개발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 복숭아 명품화를 위한 현장 애로기술 지원과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추진을 하고, 장호원 황도 시범 수출을 60농가에 50톤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복숭아 가공품을 잼이라든가 와인, 초코렛 등의 가공품을 생산해서 농가소득에 기여토록 하고, 복숭아 특화작물 연구개발 과제를 추진해서 농가소득에 또는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추진을 하겠습니다.

27쪽이 되겠습니다. 고품질 특용작물 생산 및 소득원 개발사업입니다. 우량 인삼 생산을 위한 신품종 묘삼 생산 체계 확립과 특용작물 수확 후 관리 강화를 위한 저온저장시설 보급사업이 되겠습니다. 1억 1,700만 원이 되겠습니다. 추진사항으로는 특작 분야 시범사업으로 인삼 저온저장 품질 향상 시범사업 등 4개 사업 9개소를 추진하고 있으며, 특작분야 현장애로 기술 지원을 위해서 재배라든가 병해충 기술지원을 적극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28쪽이 되겠습니다. 농업인 기술개발 및 품목별 농업인 연구회 육성사업입니다. 현재 연구회 현황은 6개 분야 23개 연구회에 1,329명이 등록해서 함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품목별 농업인 연구회 조직을 활성화하고, 농업인이 영농 현장에서 겪고 있는 품목별 애로기술을 개발하는 사업으로써 1억 8,100만 원이 되겠습니다. 현재 품목별 농업인 연구회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해서 품목 조직간 생산, 경영, 유통, 마케팅에 대한 기술 정보 교류와 학습활동을 지도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농업인 기술개발 과제를 현재 두 과제 추진하고 있습니다. 복숭아 신품종 선발 과제하고, 시설채소 재배지 화학비료 절감을 위한 녹비작물 재배시험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품목 조직간 지속적인 학습활동을 지원토록 하고, 농업인 기술개발 두 과제를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추진을 하겠습니다.

이상 주요 업무에 대해서 간략하게 보고 말씀 드렸습니다.

○ 위원장직무대리 정종철 네, 오명선 농업기술센터소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이 있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 소관 보고자료 6쪽을 봐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테마공원 조성사업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영순 위원 거수)

네, 한영순 위원님.

한영순 위원 내년도에 시비가 100억 원 가량 들어간다는 예산이 있는데 2011년.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11년이요?

한영순 위원 네. 거기에 대한 예산 배정에 문제가 없으신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그래서 지금 현재 국·도비 사업에 시비를 보태서 하는 사업입니다. 그런데 국·도비가 비율이 많지 않아서 시비를 많이 확보해야 될 그런 사업으로써 내년도에 111억 3,000만 원의 예산이 필요한데 거기에 국·도비가 국비가 10억 원, 도비가 3억 원 해서 13억 원이 지금 지원할 계획으로 있고요. 앞으로도 시비에 부담이 덜 되도록 국·도비의 확보를 할 수 있도록 더 노력을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한영순 위원 여기 농업테마공원 운영 조직 구성은 어떠한 형태로 어떻게 구성할 것인지가 궁금하거든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테마공원 운영 관계요?

한영순 위원 네.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저희들이 농업하고 관련된 부서이기 때문에 테마공원을 저희들이 추진을 하고 있고, 앞으로 시에서의 장기 계획으로는 농업기술센터도 테마공원 내에 이전하는 것으로 장기계획이 세워져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되게 되면 저희들이 계속적으로 운영까지 하는 것으로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한영순 위원 네, 이상입니다.

(성복용 위원 거수)

○ 위원장직무대리 정종철 네, 성복용 위원님.

성복용 위원 지금 2010년 6월 28일 현재 공사 진행율이 26%라고 그랬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한 26%.

성복용 위원 그런데 지금 한영순 위원님도 예산에 대해서 걱정을 하셨는데, 그러면 예산이 안되면 지금 착공일을 맞추기가 힘들겠네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완공일이요?

성복용 위원 네, 참 완공일.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그래서 다방면으로 시비를 포함해서 국·도비까지 더 확보할 수 있도록 지금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성복용 위원 지금 시비가 상당히 많이 들어가고 농촌테마파크는 농민들이 원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참 어려움을 겪으면서 지금까지 해 나온 것이 맞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성복용 위원 그래서 어렵게 시작을 착공을 해서 준공을 내년에 앞두고 있는데 노력을 많이 해야 된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냥 서있는 예산, 주는 예산만 가지고 하려고 그러면 사실 준공기간을 맞추기가 힘들 것 같고, 뭐 떼를 써야 젖 한모금이라도 더 얻어먹는다고 시 예산도 그렇고 국·도비도 지금 어려움이 많은데 예산 확보를 신경을 많이 써서 해야 될 것 같다라는 이런 생각이 들어가거든요. 좀 신경을 많이 쓰셔서 준공일에 맞출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십사 부탁을 드릴게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잘 알겠습니다.

성복용 위원 네, 이상입니다.

(임영길 위원 거수)

○ 위원장직무대리 정종철 네, 임영길 위원님.

임영길 위원 지금 거기 만약에 우리가 이 테마공원이 조성 되면 주 진입도로가 어농리 쪽에서 들어가야지요? 고속도로 밑으로.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지금 현재 도로 형상이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임영길 위원 현재 그렇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임영길 위원 그 쪽보다는 저 원두리 쪽으로 진입하는 것을 유도하는 것이 옳지 않은가 이렇게, 본 위원의 생각은 그렇고요. 재정이 열악해서 아까도 성복용 위원님이나 한영순 위원님이 말씀하신 재정이, 예산문제가 많이 소요되겠지만 저 군부대 앞에서 …… 쪽으로 올라가는, 소고리 쪽으로 올라가는 도로 있지요? 제방.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군부대.

임영길 위원 군부대 앞에서 쭉 올라가는 도로 있지요? 직선으로.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계획도로 말씀하시는 겁니까?

임영길 위원 아니, 지금 ……, 올라가는 도로가 있는데요, 어쨌든 간에 진입도로에 대한 방안을 강구를 해 주셔야지 시설 잘해 놓고 진입하기가 난해하면 손님 모셔놓고 우왕좌왕하는 꼴이 되지 않나 해서 한번 그것 좀 많이 생각해 보셔야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지금 현재 거기 박스가 하나 있는데 좁아서요. 그게 신경이 쓰이는데 전체적으로 그 쪽에 개발요인도 대두되고 해서 지금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개발요인이 현실화 된다라면 진입에는 조금 보탬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고요. 그런 쪽으로 더 문제가 없도록 검토를 더 하겠습니다.

임영길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이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남이천IC가 혹시 서게 된다라고 했을 때 연계해서 붙일 수 있게끔 건설과라든가 거기하고 한번 같이 긴밀히 협의를 해 보시면 그런 유도를 한 대로 다시 만들 수 있는 것은 아니고 그렇게 하면 좋지 않겠는가 생각을 합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알겠습니다. 테마공원 바로 위에 또 민주화 공원이 계획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그 사업하고 같이 연계해서 천상 그 쪽으로 같이 이용이 되어야 될 것 같으니까 같이 협의를 하겠습니다.

임영길 위원 추후에라도 남이천IC 계획 세울 적에 반영이 안 된다면 조금 어려움이 있지 않겠나 이래서 말씀드리니까 같이 한번 긴밀히 협조했으면 좋겠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알겠습니다.

임영길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직무대리 정종철 다른 위원님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7쪽에 제12회 이천쌀문화축제 추진 관련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문자 위원 거수)

네, 김문자 위원님.

김문자 위원 2009년도에는 축제장 방문객 수가 몇 명 정도였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정확한 것은, 기억으로는 50만 3,000명인가 그렇게 기억을.

김문자 위원 54만 명, 그렇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김문자 위원 그래서 판매액이 얼마 정도였나요? 지난 번에.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그 내용은 농업진흥과장이 대답하겠습니다.

○ 농업진흥과장 유상규 네, 농업진흥과장 유상규입니다. 지난해 축제장 현장에서 농산물 판매액은 약 6억 원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문자 위원 6억 원 정도요?

○ 농업진흥과장 유상규 네.

김문자 위원 그러면 제가 작년에 보고 받기는 한 11억 원 정도라고 받았는데 그것하고 왜 차이가 큰가요?

○ 농업진흥과장 유상규 11억 원이요?

김문자 위원 네. 잘못 받은 건가요?

○ 농업진흥과장 유상규 제가 한번 다시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

김문자 위원 제가 알기로는 11억 원 정도로 제가 보고 받은 바가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해에 동선 문제 때문에 많이 혼선을 빚었었는데 올해 동선은 어떻게 하실 건가요? 축제장의 동선은.

○ 농업진흥과장 유상규 계속 제가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해에 동선을 축제장 내부가 좁아서 축제를 더 확장하는 측면에서 쌀 판매장을 앞 도로로 내서 추진을 했습니다. 그런데 일단 추진해 보니까 일부는 잘했다고 그러고 일부는 밖으로 나오니까 좀, 판매장을 안에서 설치했었는데 온 사람들이 판매장이 어디인지 몰라서 그냥 간 사람도 있다, 양쪽 의견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우리 쌀축제운영위원회를 지난 번에 한번 했었는데 그때 그 문제를 토론했더니 그래도 안으로 다시 들어가는 것보다는 밖에서 하는 것이 더 낫지 않느냐 이런 의견도 있었고 일부는 또 다시 들어가자는 의견도 있습니다. 그래서 외부에서 축제 평가하는 분들은 밖으로 나와서 하니까 어휴 좋게 잘 했다, 동선이 참 잘 이루어졌다 이렇게 평가를 하는데 실제로 쌀을 판매장 운영하는 측면에서는 밖으로 나오니까 좀 안 좋다 이런 얘기가 있기는 있습니다. 그래서 다음에 회의를 할 적에 더 심도있게 토론을 해서 결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문자 위원 네, 100% 다는 만족할 수 없겠지만 지난해 저희도 축제장을 여러 번 방문을 했었는데 동선에 가장 큰 문제가 있었다라는 것이 1차적인 지적 사항이었습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보기에도 동선에 문제가 있었다라는 생각을 했고요, 그래서 아마 각 부스마다 혼선을 빚었던 것도 사실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개선을 해 주셔야 될 것 같고요. 그리고 저희 쌀 축제에 대한 축제홍보가 좀 미흡하지 않나 이런 말씀도 주위에서 많이 합니다.

왜냐 하면 지금 소극적이라는 얘기를 하는데 저희가 '95년도에 보면은 문화관광부가 지정하는 지역유망축제 지정이 됐더라고요. '95년도에. 그런데 여기 보니까 2008년도에 또 우수축제 선정으로 됐는데, 그럼 우수축제로 선정이 되면 얼마 정도 지원이 되나요? 도에서.

○ 농업진흥과장 유상규 그 축제 지정이 되면 국비하고 도비하고 같이 되는데 전체 2억 2,500만 원이 지원이 됩니다. 그래서 국비가 1억 5,000만 원, 시비가 거기에 반인 7,500만 원 그래서 전체 2억 2,500만 원이 지원이 됩니다.

김문자 위원 올해도 2억 2,500만 원 지원이 된 거네요?

○ 농업진흥과장 유상규 네. 여기 예산 7억 3,800만 원에 2억 2,500만 원이 포함된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김문자 위원 어쨌든 간에 여기 쌀축제로 인해서 우리 이천쌀이 상당히 많은 부분의 홍보를 차지한다고 생각하는데요, 혹시 소장님께서는 우리 이천쌀이 브랜드, 가격으로 따지면 얼마라고 생각을 하시나요? 이게 나와 있던데. 공식적으로. 금액이. 이천쌀이 최우수쌀로 지정이 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값어치로 산정이 되어서 나와 있더라고요. 제가 상당히 놀랬습니다. 사실 그 값어치를 보고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저도 들은 바 있는데 기억을 잘 못 하겠습니다.

김문자 위원 그러시지요? 896억 원이라는 수치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철원 오대쌀이 2위라고 하더라고요. 어쨌든 외부에서 봤을 때는 이천쌀하고 철원 오대쌀하고의 차이는 상당한데 우리 이천쌀이 쌀 축제로 지정이 되면서 더 큰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나타내야 되지 않겠나 하는 이런 생각을 하면서 축제 때 우리가 그동안 미비했던 부분을 좀 많이 채워주시기를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잘 알겠습니다.

김문자 위원 이상입니다.

(성복용 위원 거수)

○ 위원장직무대리 정종철 네, 성복용 위원님.

성복용 위원 한 가지만 여쭙겠습니다. 그 우수축제로 하면 2억 2,000만 원을 국·도비를 지원을 받는다고 그랬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성복용 위원 그러면 원래 쌀문화축제는 해야 되는 건데 시비가 많은 퍼센티지를 차지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 전에 소장님이 최우수 축제로 되면 지원을 더 받는다고 말씀을 몇 번 하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난 연도에는 나는 최우수 축제가 될 줄 알았거든요. 그래서 뭐가 부족해서 최우수 축제가 잘 안 됐는지, 시비를 줄이고 우리도 농민들 쌀축제를 더 매끄럽게 하기 위해서는 최우수 축제가 되어야 되는데 부족한 점이 무엇이라고 생각을 합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지금 요인이 여러 가지로 생각할 수가 있는데요. 이것 예산문제를 말씀드려서 죄송합니다마는 우리 대한민국 축제가 굉장히 많습니다. 대두되는 축제에 예산을 쭉 나름대로 산정을 해 봤는데 평균이 8억 원이더라고요. 8억 원. 그래서 저희 이천쌀문화축제도 예산이 적은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심사위원 입장에서 그런 것도 비교하는 것이 있고 또 이 축제장이 좀 장소가 협소한 것 같아요. 그래서 아까도 쌀판매 코너를 밖으로 나와서 작년도에 했지만 그것도 작은 면적에 단체나 여러분들이 오시니까 비좁은 것을 보완을 하고, 또 호숫가에 넓은 면적도 같이 활용을 하면서 했는데 우선 예산관계하고 또 축제장 면적이라든가 여러 가지가 대표적으로 부족하지 않았나 그런 원인에 의해서 점수가 덜 나왔지 않았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성복용 위원 그러면 최우수축제가 되면 국·도비를 얼마 지원을 받는 거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제 기억으로는 우수 축제 배가 되는 5억 원인가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성복용 위원 그러면 지금 우리가 사업비를 7억 3,800만 원을 들여서 하는 것이거든요. 그런데 지금 문제점이 예산이라고 그랬어요. 예산. 지금 소장님이 예산이라고 지금 말씀을 하셨는데 뭐 7억 3,000만 원이나 8억 원 이상이나 별 차이가 없네요. 그래서 조그만 돈을 더 들여서라도 최우수 축제를 할 수 있다라면, 5억 원 이상의 국·도비를 지원 받는데, 노력해야 되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은.

그리고 축제장이 협소하다고 그러는데 그것은 협소할 수 있어요. 마음대로 늘릴 수가 없기 때문에. 그러면 그 두 가지 중에 한 가지는 해결을 하면, 정말 노력을 한다고 하면 우리가 지금 3년, 2008년, 2009년, 2010년 3년 연속 우수 축제로 선정이 됐잖아요? 그러면 조금만 노력을 하면 최우수축제가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가져봅니다. 본 의원은. 그렇게 해서 2억 2,500만 원 받던 것을 5억 원을 받으면 농업기술센터도 좋고 우리 시도 좋고 우리 농민도 좋고 다 좋을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바라는 것은 억지로는 안되겠지만 좀 노력을 해서 우리가 3년 동안 우수축제를 했으니까 이제는 최우수 축제로 가져가야 되지 않느냐 그런 생각을 가져보는데요, 저기 소장님 생각도 그렇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저희들도 그렇게 하고 열심히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 한 가지 덧붙여서 말씀을 드리면 다른 축제의 대부분이 기획이라든가 설치·운영 관계를 용역사를 주어서 운영을 다 합니다. 그런데 저희들은 기획하고 프로그램 개발 같은 것도 저희들이 해요. 저희들이 하고 어떤 시설이라든가 경비 같은 것 그런 것은 우리가 할 수 없는 것 그런 것은 용역을 주어서 하기 때문에, 하여튼 시비 많이 도와주셔서 잘하고 있는데, 시비가 아깝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성복용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노력을 계속 하고 계시지만 조금 더 노력하셔서 우리가 우수축제보다는 최우수축제를 해야 맞지 않느냐 이런 말씀에서 질의를 한 것입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잘 알겠습니다.

성복용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직무대리 정종철 다른 질의가 없으시면 8쪽 농촌체험 지역네트워크 사업 관련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용재 위원 거수)

네, 김용재 위원님.

김용재 위원 농촌체험 지역네트워크 사업비가 1억 원이 있네요, 너무 적지 않나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지금은 이제 이것은 주로 아카데미, 교육이요, 우리가 지금 3월부터 7월까지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는데 40명이 지금 등록을 해서 아카데미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네트워크 구축하는 데에 사업비가 아니고 거기 아카데미 체험관광을 위한 어떤 참여농가라든가 마을에 계시는 분들의 어떤 교육사업 그런 쪽으로 지금 교육을 지난해하고 금년도에 하고 있습니다.

김용재 위원 지금 교육비를 말씀하시는 거예요? 여기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주로 교육비하고 홍보물도 있고 그렇습니다.

김용재 위원 그러면 율면 부래미마을, 설성면 정거장마을, 모가면 서경들 같은 데는 운영비가 나가나요? 연중으로.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거기에 자세한 것은 몰라도 보조인원, 인건비 같은 것은 나가는 것으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김용재 위원 1년에 얼마 정도 나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글쎄요, 인건비 액수는 자세히,

김용재 위원 다음에 1년에 얼마 정도 나가는지 알려주실래요.

○ 농업진흥과장 유상규 농업진흥과장이 보완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김용재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은 이 사업에 대해서는 혹시 지원이 되느냐 하는 혹시 그런 뜻인가요?

김용재 위원 네.

○ 농업진흥과장 유상규 이 사업에 대해서는 지원되는 것이 없습니다.

김용재 위원 없어요? 지원비가 없다.

○ 농업진흥과장 유상규 이것은 마을단위로 이렇게 체험마을이 있고 또 농가 개인 단위로 농가들이 체험농장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이렇게 조직화해서 그 사람들을 농촌관광 체험하는 마인드를 제고하기 위한 아카데미과정 교육을 하고, 또한 이것에 필요한 홈페이지 같은 것도 구축하고 홍보물도 만들고 또 코스 같은 것 이렇게 만들고 하는 그런 비용입니다.

김용재 위원 시 차원에서 나가나요?

○ 농업진흥과장 유상규 작년하고 올해 2년 동안 했고, 그 후에 것은 저희가 여기 업무보고에도 있지만 법인화를 금년 하반기에 법인조직을 만들어서 내년부터 법인체가 조성이 되면 법인에서 그런 업무를 또 할 것입니다.

김용재 위원 아니, 그러면 시 차원에서는 부래미마을 같은 데 운영비가 나가요?

○ 농업진흥과장 유상규 사무장 인건비가 나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자채방아마을하고 지금 부래미마을하고 사무장 1명씩 거기에서 일을 하거든요. 그래서 제가 정확한 금액은 모르는데 월 100여만 원 지원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용재 위원 시설보수나 전기세나 수도세 이런 것은 자체적으로 해결이 되나요?

○ 농업진흥과장 유상규 네, 그런 것은 자체적으로 해결합니다.

김용재 위원 네, 이상입니다.

(임영길 위원 거수)

○ 위원장직무대리 정종철 네, 임영길 위원님.

임영길 위원 우리 농촌체험관광 전문가 양성반 교육 한 것은 지금 인원이 몇 명이나 돼요? 양성하는 것이.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금년도에.

임영길 위원 아니, 지난해에.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지난해에도 40명 계획으로 추진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임영길 위원 제가 이런 의견을 들은 적이 있는데 그 전문가 양성반 교육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어디 설 자리가 없더라, 체험관광 전문가라고 자신은 교육을 받고 섰는데도 불구하고 어디 가서 교육을 한번 해 보고 싶어도 할 자리가 없다라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임영길 위원 이 교육 양성도 좋지만 그것을 꼭 전문직업화 시키는 것은 아니겠지만 어디 농장하고 연결시켜서 진짜 체험관광, 말 그대로 해설사처럼 자리를 설 수 있게끔 만들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알겠습니다.

임영길 위원 앞으로는 그런 것도 교육과정을 통해서라도 교육보다 양성도 좋지만 설 자리 좀 한번 만들어 줄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앞으로 농장이라든가 마을체험관광이 활성화된다면 지금 말씀하신 해설사 안내 그런 역할에 인력이 많이 필요할 거예요. 그것을 대비해서 지난해 금년도에 아카데미를 하고 있는데 활성화 되면 그분들이 많이 필요할 것입니다.

임영길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직무대리 정종철 또 다른 질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또 다른 질의가 없으시면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30분 회의중지)

(14시 40분 계속개의)

○ 위원장직무대리 정종철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9쪽 농업인 전문기술교육 관련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영길 위원 거수)

네, 임영길 위원님.

임영길 위원 우리가 농업인 전문기술교육 특히 농업생명대학 같은 것 운영하는 것이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맞습니다.

임영길 위원 혹시라도 항간에 그런 얘기가 있어요. 농업하고 연계가 없는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와서 농업생명대학에 수강하는 그런 경우도 있다는 얘기가 들리거든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임영길 위원 아마 뭐라고 할까 대학에서 1년 과정을 선발하거나 입학과정을 심사할 적에 농업에 관련있는 사람들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어떤 사람들이 간혹 그런 사람들이 있는 것 같아요. 제가 보기에는. 또 일반인들도 그런 얘기를 하고요. 그런 심사 좀 잘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그것은 우리 과가 여기 자료에 있듯이 친환경농업과, 생활농업과, 생활기술과이기 때문에 특히 생활농업과에는 지도사업도 도시농업 쪽으로 이렇게 지도범위를 넓히고 있어요. 그래서 여기는 텃밭가꾸기라든가 전업농은 아니더라도 그런 사람을 대상으로 해서 교육범위를 넓히기 때문에 그분들이 같이 오시는 분들을 보고 그런 얘기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임영길 위원 그런 오해가 없도록,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알겠습니다.

임영길 위원 홍보해 주시고 같이 할 수 있게끔 선발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 위원장직무대리 정종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10쪽 농기계임대사업소 설치운영 관련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용재 위원 거수)

네, 김용재 위원님.

김용재 위원 그 임대방법이 개인한테 주는 거예요? 단체한테 임대를 주나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이것은 위원님 아시는 그런 내용으로 운영하는 것이 아니고요, 이것은 작업기를 우리 농업기술센터에서 보유를 하고 있고 임대를 하루 내지 이틀 정도 이렇게 짧은 기간에 임대해서 소정의 임대료를 받고 다시 회수해서 또 필요한 사람한테 대여해 주고 이런 것입니다.

그래서 개인도 좋고 이천시에서 농업을 하시는 분들한테는 제한없이 이렇게 임대하는 것으로 단기임대 이렇게 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김용재 위원 이것 했었나요? 처음 하시는 거예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처음입니다.

김용재 위원 처음이에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네.

김용재 위원 이것이 왜 그러냐면 이것이 개인한테 장기임대를 주는 것은 괜찮은데, 단체로 이렇게 법인단체인가요, 그 사람들은 잘못된 것이 뭐냐면 기계를 여러 사람이 쓰다 보니까 망가지고 관리를 소홀히 해서 망가지고 그러니까 비효율성이 있는 것 같아서 그런 사업인가 해서 질의를 해 보는 거예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그것하고 전혀 틀리고요, 이전에 했던 사업은 그냥 단체나 개인이나 이렇게 장기간 또 동력 농기계 그런 쪽 같이 해서 장기간 임대 형태로 사업을 했는데 이 사업은 그것하고 틀리고, 예산을 우리 시에서 확보해서 농기계를 확보해서 그것을 우리가 관리하면서 필요하신 분들한테 하루 내지 이틀 정도 단기임대를 해 드리는 것으로 이렇게 운영할 것입니다.

김용재 위원 그런데 그때 법인단체 그런 것 했었잖아요? 옛날부터요. 임대사업을. 안 했었나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그것은 아마 행정하고 농협에서 일부 했던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이런 농기계 작업기 위주의 단기임대사업은 이것이 처음입니다.

김용재 위원 시 차원에서 처음이에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그렇습니다.

김용재 위원 잘 알았습니다.

(이광희 위원 거수)

○ 위원장직무대리 정종철 네, 이광희 위원님.

이광희 위원 농기계 보관장소는 어디에 할 거예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그것이 비좁아서 지금 방법을 강구를 하고 있는데 그것 때문에 여러 군데 벤치마킹을 했어요. 우리 지금 장기적으로 저쪽으로 이전을 한다고 하면 거기에 전용 격납고가 있어야 되겠지만 지금 현재는 격납고가 없기 때문에 지금 있는 시설을 활용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최대한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 벤치마킹을 좀 했더니 케이스형 격납시설이 있더라고요. 그러니까 어떤 케이스에 농기계를 두고 그 위에 다시 이렇게 몇 층을 쌓아서 공간활용이 넓도록 하는 그런 격납 방법이 있어요. 그것을 적용해서 격납 케이스를 구입해서 이용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광희 위원 현재 농업기술센터 자리에서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네. 그래서 지금 농기계 수리창고가 뒤쪽에 큰 것이 있습니다. 3층 이상 되는 높이의 수리시설이 있는데 거기에 케이스형 다단계 격납시설로 하려고 합니다.

이광희 위원 9월부터 실시를 한다고 하는데, 임대장비를 임대를 하게 되면.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이광희 위원 본인 와서 직접 기계를 가져가야 되는 거네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그렇지요. 그래서 지금 예산 확보가 되면 제일 좋은 것이 농기계 운반차량이라든가 인력 관계, 또 내리고 올리고 하는 그런 장비까지 다 해서 충분히 확보해서 운영하는 것이 제일 좋은데, 그것은 일단은 농기계 작업기를 우선 확보해서 운영을 하면서 필요한 것은 시간을 가지고 이렇게 보완을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광희 위원 지금 농기계가 현재 젊은층에는 어느 정도 확보가 되어 있고, 노인들이나 노약자들이 거의 농기계 임대사업을 하면 여기에서 쓸 대상자들일 텐데, 그것을 운반까지 아마 시에서 책임을 지어주시는 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고요. 그전에 신둔농협에서 임대사업을 했었잖아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네.

이광희 위원 현재도 하고 있나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아마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사업기간이 끝났는지 아는 바가 없습니다.

이광희 위원 거기 장비 구입할 때, 농기계 구입할 때 시비가 책정이 됐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지금 관리가 안 된다고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그것은 같은 유관 부서에서 우리도 알고 있어야 되지만, 주관부서가 농정과 행정 쪽에서 하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저희들이 파악한 것이 아직 없어서 답변을 못 드리겠습니다.

이광희 위원 제가 이제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은 그 당시에 신둔농협에서 했었는데 한번 현장을 가 봤어요. 가 봤는데 한참 기간이 됐는데도 바퀴에 흙이 하나 안 묻어있는 그러한 새 기계가 전시가 되어 있는 것을 봤을 때에 이것을 전시용으로 가져다놓고 사용을 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거기에서 어떻게 운영이 되고 있나 여쭈어 봤더니, 그러면 관리가 안 됐던 거네요? 어떻게 되고 있는지.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저희들이 관리부서가 아니라서 정확한 것은 답변을 못 드리는데 그 내용이 필요하시다면 저희들이 파악을 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이광희 위원 아니에요, 보고까지는 아니고 제가 가 보면 되는 것이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이광희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성복용 위원 거수)

(임영길 위원 거수)

○ 위원장직무대리 정종철 네, 임영길 위원님.

임영길 위원 그러면 올해 금년도 사업은 농정과에서 사업예산을 세워서 사업시행은 지금 농업기술센터에서 하는 것이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그런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임영길 위원 바로 그런 거예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우리 농업기술센터에는 이런 사업이 없어요.

임영길 위원 지금 이광희 위원님이 지적하신 그 내용이 농정과에서 사업을 해 오다 또 갑자기 지금 농업기술센터로 넘어가다보면,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임영길 위원 사업이 지금 자꾸만 이원화 되는 거예요. 그렇지요? 기존에 했던 것,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우선 처음부터 말씀을 드릴게요. 이 사업은 농업기술센터에는 이런 사업비가 없기 때문에 다른 시·군에서는 이 사업을 벌써 몇 년 전부터 했어요. 해서 농가가 굉장히 호응이 좋고 해서 금년도에 예산을 시에서 농정과로 확보를 해서 추진을 하면서 운영은 저희들이 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기계에 대해서 잘 알고 그렇기 때문에 기계 확보를 저희들이 하면서 운영을 앞으로 저희들이 할 것입니다.

임영길 위원 조례 제정도 여기에서 해야 될 것이 아니에요? 조례 제정도.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조례 제정도 저희들이 할 것입니다.

임영길 위원 그러면 뭐예요, 돈만 지금 시 저기에 있지, 사실 운영주체 모든 것을 농업기술센터에서 끌어안은 폭이 되다시피 하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그렇습니다.

임영길 위원 기존에 신둔농협 같이 임대사업 했던 것 따로, 이것 따로, 틀려질 것이란 말이에요. 그렇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그래서 그 내용이 아까도 잠깐 말씀드렸지만 기존에 했던 임대사업은 개인이나 단체에 장기, 그리고 큰 농기계를 사서 임대 형태로 이렇게 운영을 해 온 것으로 알고 있고요. 저희들이 하는 사업은 동력 농기계보다는 작업기가 원래 많기 때문에 그것을 개인이 확보를 못하잖아요. 그것을 우리 관에서 확보를 해서 농가별로 필요할 때 하루 이틀씩 일정 사용료를 물고 임대해 주는 그런 형태로 운영을 할 것입니다.

임영길 위원 여기 지금 현재 보면 64종 199대를 해서 케이스식으로 보관하신다고 그러는데 본 위원이 주문하건대,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네.

임영길 위원 지금 한해장비 같은 것은 읍·면·동에 다 있지요? 농기계 창고라고 해서.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임영길 위원 거기 사실 거의 양수장비가 다 들어있는 부분인데, 읍·면·동에도 분산시켜서 보관하면 이용하기도 편하지 않을까 생각을 하는데.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그것도 생각을 할 수가 있는데요, 관리차원에서 농기계 같은 것은 관리자가 몇 명 되면 이것이 관리가 제대로 안 되거든요. 저희들도 빌려가시면 이틀 후에 반납할 때에는 어떤 규정을 두어서 청소를 깨끗이 한다든가 하여튼 조건을 붙여서 관리가 잘 되도록 하는데 관리장소가 분산이 되면 또 인력 관계도 더 소요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하고 관리상에도 어려운 점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임영길 위원 본 위원이 질의할 적에는 그런 식으로 관리하면 어떨까 하고 질의를 하는 것이고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그쪽으로 그런 내용을 연구를 하다가 정 안 되면 그런 쪽도 한번 검토를 하겠습니다.

임영길 위원 기존의 사업부서가 농정과에서 하던 사업까지도 같이 병행해서 같이 끌어안고 가야 될 폭이 되지 않나 저는 이런 생각을 하고 우려하고 있는데, 같이 하셔야 될 것이라고 제가 또 판단이 되거든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검토해 보겠습니다.

임영길 위원 그것 좀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성복용 위원 거수)

○ 위원장직무대리 정종철 네, 성복용 위원님.

성복용 위원 뭐 같은 맥락에서 질의이지만 이 운영주체가 농업기술센터이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그렇습니다.

성복용 위원 먼저 농기계임대사업은 농정과이고?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성복용 위원 그런데 이제 먼저 농기계 임대사업은 제가 봐도 그건 잘못된 부분이에요. 그래서 이렇게 지금 새로 농업기술센터에서 농기계 임대사업을 늦게라도 이렇게 시작한 것에 대해서는 상당히 고무적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지금 64종 199대 이렇게 기록이 되어 있는데 구입 기종이,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성복용 위원 지금 말씀을 하신대로 작업기가 거의예요? 이것이.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거의 작업기가 많습니다.

성복용 위원 이것이 작업기만입니까? 거의 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작업기 만이 아니고요, 대부분 작업기가 많고 조그마한 소형 동력작업기 같은 것도 일부 있고.

성복용 위원 이것 구입하는 것 64종 199대 작업기하고, 64종에 대한 것 구입할 농기계 지금 뭐 뭐인지 자료로 주시고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있습니다.

성복용 위원 왜 농업기술센터에서 주관을 해야 되느냐 하면 이제 우리 이광희 위원님도 말씀하셨듯이 이제 고령화가 됨으로써 농기계가 없는 어르신들이 많이 이것을 이용을 하실 거란 말이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성복용 위원 그렇게 되면 이 작업기라는 것이나 농기계는 처음 새 것일 때는 괜찮은데, 한 1∼2년, 2∼3년 쓰다보면 기계가 자꾸 고장이 나요. 농업기술센터에는 농기계 수리를 할 수 있는 인력이 있잖아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성복용 위원 그래서 고쳐서 다시 임대를 해 주어야 되고, 또 고쳐서 임대를 해 주어야 이 농기계 임대사업을 성공할 수가 있다라고 생각을 해서 참 좋다라고 생각을 하고.

어차피 여러 대를 임대를 해 주고 회수를 하고, 임대를 하고 회수를 하려면 지금 농업기술센터에서 있는 인력으로 그것이 됩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지금 시작부터 인력을 부족하다고 요구하고 그러면 설득력도 없을 것 같고, 저희들 입장에서는 인력이 더 보강됐으면 좋겠는데 시작을 일단 하고 직접 부딪히는 문제가 있으면 그때 건의한다든가 인력을 확보한다든가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성복용 위원 아니 왜 그러냐면요, 이 작업기를 빌리러 오면 이것이 단기임대 아닙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성복용 위원 저녁에 그래도 해 있어서 오면 작업기가 반납이 안 되고, 또 어차피 작업기를 가지고 일을 하려면 아침 일찍부터 일을 해야 되잖아요. 해야 되는데, 농업기술센터 누구 찾아가서 작업기 임대하러 왔다고 그러면 바쁜 일 이것 하다가 나가고, 그러면 이것이 시간적으로 시골사람들은 임대를 해서 빨리 가서 일할 욕심으로 일찌감치 오는 것인데, 그렇다고 지금 여기 출근시간이 9시인데 와서 기다리는 시간이 두 시간, 세 시간입니다. 시골 사람은. 그래서 이런 부분, 그렇다고 야간에 이것 임대해 주려고 또 지키고 있을 수 없잖아요. 그래서 이것 전문인력이 하나 정도는 아침에 일찍 나올 수 있고, 저녁에 늦게 들어갈 수 있는 인력이 꼭 필요한 겁니다. 이것. 그래서 그 인력을 확보해야 된다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요. 인근 잘되는 시·군에 인력 운영하는 것을 보면 그런 말씀도 했지만 농기계를 현지에다 배달해 주고, 또 수거해 오고 이런 인력도 따로 있고요. 차도 따로 있고, 거기에다 장비도 따로 있고 그렇습니다.

성복용 위원 그러니까 차량이 없다면 인력이 꼭 있어야 되고, 또 차량을 구입해도 또 인력이 있어야 되는 거예요. 기사 정도는 있어야 되잖아요. 올리고 내리고. 그래서 이왕 농기계 임대사업을 실시를 하면 농민들이 아, 이것 잘 했다 이렇게 해야 그게 활성화가 될 수 있는 거지 그게 임대 하나 하러 갔더니 몇 시간씩 걸리고 일만 못했다 이런 소리가 나오면 이게 잘 하고도 이 사업이 별로 좋은 평가를 못 받는다고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성복용 위원 제가 그런 것이 염려스러워서 하는 얘기이거든요. 그래서 이왕 할 때 지금 15억 원이라는 것 사실 농기계 임대사업하면서 15억 원 이것은 사실 적은 돈이거든요. 사실은. 150억 원 정도 가지고 해도 정말 모든 것을 다 갖추어 놓기가 쉽지 않은 부분인데 그래도 임대해 주고 수거해 올 수 있는 인력은 꼭 있어야 된다라는 것 때문에 제가 말씀을 드리는데 인근 주변에 군, 대개 군에서 많이 하겠지만 시·군에 벤치마킹을 하셔 가지고 정말 효과적으로 농기계 임대사업이 될 수 있도록 해 주시는 것이 좋겠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성복용 위원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그런 쪽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성복용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직무대리 정종철 또 다른 질의가 없으시면 11쪽 농촌생활환경개선사업 관련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십니까?

없으시면 12쪽 농산가공사업으로 부가가치 향상 관련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복용 위원 거수)

네, 성복용 위원님.

성복용 위원 지금 우리 이천시에서도 식품개발을 많이 하고 있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성복용 위원 뭐 서경들 된장도 하고, 여러 가지가 있는데 우리가 박람회 참석을 킨텍스에, 일산에 있는 킨텍스에 한번 한 것으로 되어 있네요. 5월 12일부터 15일까지 올해. 이때 가서 참가하는 것은 누구나 다 할 수 있어요. 그런데 그 단드레한과, 길경농원의 도라지즙 이런 여러 가지 일을 했을 것 아닙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성복용 위원 그런데 거기에서 그 박람회에 참가해서 평을 어떻게 들었어요? 그래도 그 내용이 있을 것 아니에요. 참가했으면 잘했다, 못했다, 뭐 수상도 했을 테고 이런 것은 없었습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농산물 가공에 대해서는 관심들이 도시민들이 많이 갖고 있어요. 특히 우리 이천에 한과라든가 도라지 가공품, 장류 그런 쪽에 관심들을 많이 갖고 있는데 그것 끝나고 나서 금년도에도 농가에 구입 문의라든가 그런 것이 대폭 늘고 특히 작년도에는 드림이라고 호법면에 있는 거기 개인 회사가 있는데 농가이면서 회사가 있는데 술도 생산해서 팔고 또 첨가, 음식 첨가 식초 같은 것도 만들어 팔고 그럽니다. 작년에 거기에 일관되는 유통업자가 같이 협력해서 금년도 분인가 계약을 해서 미국에 수출하는 것으로 성립된 예도 있습니다. 그래서 대개 보면 박람회 출품 같은 것을 하게 되면 효과가 없을 것 같은데 나름대로 인지도도 높아지고 홍보 효과는 많은 것 같습니다.

성복용 위원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 하면 드림인가 거기는 미국 수출하는 것은 회사에서 하는 것은 그 회사의 운영상 다 할 수 있는 것이지만 한과나 길경농원에 도라지즙이나 서경들 장 이런 것은 일반 가정에서, 농가에서 하는 것이거든요. 사실. 그래서 박람회 같은 데 가서 효과를 누려서 이런 좋은 식품도 있구나 해서 농민들이 사실 이게 하는 부분이 농가 부가가치를 올리기 위해서 하는 것 아닙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성복용 위원 농가 부가가치에 큰 역할을 해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 때문에 제가 질의를 드렸는데 이런 박람회 같은 데 많이 참여를 해서 우리 지역의 농식품이 많이 선전이 돼서 정말 농가 부가가치를 올릴 수 있는 이런 식품개발이 되어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에서 질의를 했으니까 정말 농민들이 지금 사실 어려운 것은 아시잖아요. 그러니까 좀 어려운 부분을 해소할 수 있는 이런 식품개발이 되어야지 우리가 실적 위주의 식품개발을 해서는 안 된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맞습니다.

성복용 위원 내가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이상입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박람회 참가를 기회 있으면 하는데 해당 농가들도 효과가 없고 바쁜데 참가하고 그런다 라면 굉장히 거부감 느끼고 참가를 안 할 텐데 가자고 하면 아주 손발 걷고 참여하고 그럽니다.

(임영길 위원 거수)

○ 위원장직무대리 정종철 네, 임영길 위원님.

임영길 위원 가공식품 분야에 대해서 요즘 주말 설봉공원에 가서 보면 주말 농업인 장터에 보면 주로 많이 나오시더라고요. 판매량이 좀 있더라고요. 나는 거기 별로 안 팔릴 지 알았더니 많이 파는데, 개발에 대해서 신경을 써 주시고요. 여기 보면 체험 학습장 운영 같은 것을 서경들이나 한정돼서 운영되고 있는 것 같은데, 혹시 송정동에 가면 뒤뜰김치라고 알고 계시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뒤뜰김치요?

임영길 위원 네, 거기 외국인들 많이 오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많이.

임영길 위원 알고 계시지요? 그런 데도 비록, 우리 이천에 있으니까 배추, 김치 만들기 체험이라든가 많이 운영하고 또 싸 가지고 가니까 거기도 뭔가 지원책이 있으면 그런 시설도 그것 외에라도 많겠지만 외국인이 그렇게 많이 와요. 거기 가 보면. 그런 것도 한번 지원책이 무엇인지 연구해 보시면. 제가 그런 주문을 드립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시장님께서도 뒤뜰김치에 대해서는 원래 외국 분들이 많이 오고 그러는데 외국인들이 오시는 시설로 봐서는 너무 시설이 안됐다, 시장님 입장에서도 창피스럽다, 그런 말씀을 하시면서 다각도로 방법을 강구를 하고 있는데 하여튼 농지 시설하는 쪽에서 문제점 같은 것이 있고 그래서 지금 검토를 하고 노력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행정에서도.

임영길 위원 많이 정리가 되었으니까 관심 좀 가지셔 가지고 그 외라도 김치나 장류 공장 같은 데 혹시 있으면 체험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면 됩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거기 사장님도 농촌관광연구회에 같이 참여하시고 이렇게 하고 그러십니다.

임영길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직무대리 정종철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면 13쪽 지역 농업을 선도할 농업인 단체 육성 관련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영길 위원 거수)

네, 임영길 위원님.

임영길 위원 농업경연대회 전국대회가 곧 있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바로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임영길 위원 여기에서 우리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경영인 단체 관리하지 않으세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우리가 관리하는데.

임영길 위원 8월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관리를 하고 있는데 날짜는 제가 확실히, 8월쯤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임영길 위원 8월 중에 있는 것으로 저도 알고 있고요. 도대회가 됐건 전국대회가 됐건 가게 되면 사실 예산문제가 많이 뒤따르겠지만 인근 시·군하고 비교해 보면 저 할 때 괴로웠던 적이 있어요. 제가 담당을 해 봤지만 많이 좀, 충분히 지원해 주면 한도 끝도 없겠지만 인근 단체하고, 인근 시·군하고 비교해서라도 그 단체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지 한번 연구 좀 해 봤으면 좋겠어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노력하겠습니다.

임영길 위원 이번에 또 전국대회가 있는 것을, 어디에서 충남인가 어디에서 있다는 것을 내가 얘기를 들었는데 거기 가면 그런 문제가 또 나올 겁니다. 충분한 차량지원이라든가 그런 것이 되지 않으면 다 각자로 왔다가 어느 때 보면 경영인 대표자만 남고 다 어디로 갔어요. 그냥 식구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사회단체 보조금 형태로 지원을 하고 있는데 우리 이천에 사회단체가 굉장히 많은 것 같아요. 그 쪽에 예산 확보가 필요한데 제가 알기로는 농업경영인회에 단체보조금이 적지 않은 것으로, 단체에서는 큰 지원액수로 알고 있거든요. 하여튼 운영상 문제가 있으면 조정을 하겠습니다.

임영길 위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직무대리 정종철 다른 질의가 안 계시면 기술보급과 소관 15쪽 고품질 명품쌀 생산기술보급 관련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문자 위원 거수)

네, 김문자 위원님.

김문자 위원 저희 지금 2009년도에 10개 읍·면·동에 쌀생산 단지 규모가 얼마나 되나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전체가.

김문자 위원 면적이.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명품쌀단지라고 해서 행정에서 지원되는 단지하고 우리 지도기관에서 육성하는 단지하고 전체해서 2,500㏊정도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김문자 위원 그래요. 그러면 경기도지사가 인증하는 G+ 쌀 생산단지 규모가 얼마나 돼요? 이천 규모가.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그게 480㏊입니다.

김문자 위원 480이요. 그 G+에서 생산되는 저희가 뭐라고 하지요? 쌀 이름을. G+에서 생산되는 쌀 이름. 저희가 10㎏ 포장해서 나가는 쌀 이름이 뭐지요? 그게.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아마 설성면에서 탑라이스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김문자 위원 탑라이스, 그것 아닌데요. 한오르미 아닌가요? 한오르미.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답변을 우리 기술보급과장이 해 드리겠습니다.

김문자 위원 네.

○ 기술보급과장 문석기 기술보급과장 문석기입니다. 그 G+라이스 단지는 지금 나가는 것은 임금님표로 명품쌀 나가고 있는 거고요. 거기에 G마크 인증을 해서 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김문자 위원 G마크요?

○ 기술보급과장 문석기 네.

김문자 위원 지금 이천에서 가장 많이 나가는 쌀, 임금님표 말고 밑에다 소제목으로 해서 나가는 쌀 이름이 뭐지요?

○ 기술보급과장 문석기 임금님표 말고요?

김문자 위원 네, 임금님표는 우리 이천시의 쌀 브랜드이고 왜 쌀 포장마다 이름이 있잖아요. 각자.

○ 기술보급과장 문석기 그것은 표장지를 6개를 개발 해 가지고요.

김문자 위원 제일 많이 나가는 쌀 이름이 뭐지요?

○ 기술보급과장 문석기 그게 명품쌀은 한오르미로 나가고 있고요. 아마 일반적인 쌀은 청세미로 제일 많이,

김문자 위원 청세미?

○ 기술보급과장 문석기 네. 명품쌀 달린 것은 한오르미로 나가고 있고요. 그 외의 것은 청세미가 많이 나가고 있습니다.

김문자 위원 지금 매년 저희 농경단지가 조금씩 준다고 아까 신문에도 제가 본 것 같아요. 조금씩, 올해에도 줄었다고 그러네요. 농경단지가. 쌀을 재배하는 농경단지가.

○ 기술보급과장 문석기 면적이요?

김문자 위원 네.

○ 기술보급과장 문석기 면적이 해마다 약간씩은 감소 추세에 있습니다. 왜냐 하면 제일 많이 들어오는 것이 이천이 시설채소가 점점 늘어나다 보니까 그런 것 시설하우스, 원예단지가 늘어나는 것하고 그 외에 농지전용으로 개발되는 면적들이 약간씩 줄고.

김문자 위원 앞으로는 문제가 없겠습니까? 약간씩 줄어도.

○ 기술보급과장 문석기 글쎄, 현재 이천도 이런 말씀 드리기 외람되지만 지금 같은 경우에 쌀소비가 점점 줄다 보니까 이천쌀이 보편적으로 고가쌀이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쌀 판매에 오히려 어려움을 겪고 있어서 쌀생산 면적은 약간 준다고 해서 문제가 될 것 같지 않습니다.

김문자 위원 어쨌든 간에 이천쌀은 지금 타시·군하고 차별화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올해에도, 내년에도 수매 가격이 줄어든다고 저희가 얘기를 들은 것 같은데요. 맛으로 보면이야 금방 찧은 쌀하고 거의 밥맛이 비슷하다라고 저희가 얘기를 들었거든요. 금방 찧은 쌀하고 타시·군 것하고. 이천쌀이. 그런데 저장하는 그 어떤 저장방법에 따라서 조금 차이가 난다고 그러는데 그런 차별화가 없으면 앞으로 임금님표 이천쌀이라는 어떤 명분이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차별화를 시켜 주어야 되지 않겠나 이런 생각을 해 봤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그래서 현장에서도 저온저장고를 자꾸 확대를 하려고 하는 이유도 그런 맥락과 관련이 있습니다.

김문자 위원 네, 이상입니다.

(성복용 위원 거수)

○ 위원장직무대리 정종철 네, 성복용 위원님.

성복용 위원 지금 우리가 이천쌀의 명품쌀을 만드는 것은 상당히 좋습니다. 좋은데 지금 저는 농사를 몇 십년을 지어온 사람이지만 하물며 우리도 몰라요. 지금 쌀푸대의 이름이 너무 남발이 되어 가지고 지금도 얘기하는 한오르미니, 청세미이니, 참결미니, 인증미니 어떤 쌀이 좋은지 몰라요. 나도. 지금 현재. 그러니 도시민이 이천쌀은 이천쌀인데 어떤 것을 먹어야 정말 좋은 쌀인지 모르더라고요. 그래서 이게 이름을 자꾸 만들어 내는 것도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지만 그래도 이천의 쌀 중에는 무슨 쌀 이게 최고래요. 보통미는 뭐래, 이렇게 홍보가 되어야 돼요.

내가 먼저 번에 의회에서 어디 가서 망신 당한 일이 있는데 이천의 쌀이 여러 종류가 있는데 무슨 쌀, 무슨 쌀이 있습니까? 하는데 이름도 못 대겠더라고요. 만날 여기 아는 것이 임금님표 이천쌀 이것만 아는 거예요. 여기 지금 명품쌀을 만들어내다 보면, 또 만들어내다 보면, 또 이름을 뭍이고, 또 이름을 뭍이고 이게 사실 문제점이 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정말 몇 가지를 딱 육성을 해 가지고 그 이름을 가지고 판매를 해야 경쟁에서 이길 수 있는 거지. 지금 그러면 소장님은 아시는지 모르지만 이천에서 지금 임금님표는 알고 있는데 제일 좋은 쌀이 지금 나가는 것이 무슨 쌀이에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저는 기억은 여러 가지 있는데 제일 좋은 것은 한오르미쌀이.

성복용 위원 한오르미가 제일 좋은 거예요? 제일 나쁜 쌀은? 내가 왜 이것을 물어보냐 하면 나도 농사꾼인데 몰라서, 너무 어수선해서 물어보는 거고, 여기 위원님들 계시지만 한오르미 처음 들어본 사람도 있을 것 같고, 지금 이런 입장이에요. 그러니까 자꾸 이름만 지어놓으면 뭐 합니까? 이것. 정말 좋은 쌀, 중간 쌀, 나쁜 쌀 해서 이름을 딱 정해서 그것을 선전을 하고 홍보를 해야지, 이천에서 특이 한오르미더라, 홍보가 되어야지 그 비싼 쌀도 사 먹고 그러는 거지. 그냥 임금님표쌀이라고 붙어놓았는데 어떤 것은 사 먹으면 밥맛이 없고 임금님표라고 어떤 것은 사 먹으면 괜찮고 어떤 것은 맛있는데 어떤 것은 파리 빨은 것 같고 이런 얘기들을 많이 하시는 이유가 바로 그런 것 때문에 그렇지 않나.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맞습니다.

성복용 위원 생각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자꾸 명품쌀 또 개발해서 이것 만들고 저것 만들고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말 명품쌀이면 명품쌀답게 딱해서 하고 또 그냥 보통 일반미는 일반미대로 딱 하고 이런 것을 좀 정리를 할 수 있으면 해야 되겠다 이런 생각을 갖는데 소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저도 동감입니다. 지금 쌀 유통 홍보를 이천쌀 운영본부에서 개발도 많이 하고 그렇게 업무를 추진하고 부서별 논의까지 하고 있는데 저도 상표가 너무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상표를 많이 붙인 것은 어떤 차별화 전략 관계 때문에 이렇게 여러 가지 상품명을 만들어서 이렇게 붙이고 있는데 그런 쪽으로 한번 생각하면 긍정적인 면도 있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구분이 지금 말씀하신대로 안되거든요.

성복용 위원 안 됩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먼저는 그것 나오기 전에 무슨 얘기가 있었냐 하면 임금님표 이천쌀 브랜드가 붙은 쌀도 미질이, 많이 차이가 나고 그러니까 아예 그것을 선별해서 임금님표 이천쌀 마크 붙은 것은 어느 것을 먹어도 밥맛이 좋다는 그런 품질을 유지하고 또 품질이 떨어지는 것은 아예 임금님표 이천쌀 브랜드명을 붙이지 말자 그런 위원도 있어요. 그래서 일장일단이 있는데 하여튼 중요한 것은 소비자가, 찾는 사람이 그것을 잘 알아야 되기 때문에 그런 쪽도 제가 기회 되면 한번 얘기를 해서 보완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성복용 위원 아니, 그리고 명품쌀에 한오르미라는 쌀이 최고라는데 그것은 그냥 명품쌀 단지에서 생산돼서 도정해 가지고 나가면 되는 겁니까? 더 이상 무슨 검사가 있습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일단 거기에서 생산된 것은 우리가 또 일부 단지는 재배 과정에서 단계별로 심사도 하고,

성복용 위원 아니, 심사를 뭐를 주로 해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관리라든가 시비관계 그런 쪽으로.

성복용 위원 시비관계에 있어서도 밥맛이 차이는 있을지 모르지만 지금 여기 보니까 추진 현황에 식미검사를 178건을 했다고 하는데 사실 이천의 특미를 정말 내보내고, 이천의 최고 쌀이라고 하면 뭐 시비조정 이런 것도 작용을 많이 하겠지만 정말 명품쌀을 만들려면 우리가 인위적인 눈으로만 봐서 하는 쌀 명품이 아니라 정말 테스트기에 들어가든 확인을 해서 기계를 빌려서라도 해 가지고 정말 특미를 만들어 내야 됩니다. 이제는. 우리가 임금님표 브랜드 대상을 계속 받고 있지만 브랜드만 가지고 이제는 이천쌀이 제일이라는 이런 것은 점점 힘들어지는 세상이거든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맞습니다.

성복용 위원 그래서 이천에서 정말 명품쌀을 만들려면 똑같은 조건에서 똑같이 농사를 지으면 이천쌀이 최고지요. 그러나 노력을 지금 시비 이런 것도 많이 본다고 그러는데 노력을 많이 하고 여기는 제멋대로 농사를 지어서 하면 사실 토질이 좋고 물이 좋다고 그래도 다른 지역에 떨어질 수밖에 없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명품쌀을 정말 잘 관리를 해서 정말 명품을 만들고 또 다는 할 수 없지만 그래도 표본을 조사해서 식미 테스트기로 미질 검사도 하고 이렇게 해서 명품을 다루어서 판매를 해야 이천쌀 정말 좋다 라는 소리를 듣는 것이거든요. 그래야 농민도 살고 우리 지역도 살고 이렇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부분을 참고를 하셔서 정말 명품쌀을 만드는데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감사합니다. 지적사항 참고해서 더 좋은 쌀이 생산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성복용 위원 이상입니다.

(임영길 위원 거수)

○ 위원장직무대리 정종철 네, 임영길 위원님.

임영길 위원 고품질 명품 쌀 만드는 것에 대한 것은 누구나 이천 시민이 농업, 농촌을 사랑하고 농업인이라면 다 똑같은 생각인데요. 제가 이런 경우가 있었어요. 지금 우리가 3연속 임금님표 이천쌀이 브랜드 연속대상을 수상했느니 뭐 했느니 했을 때 그 평가기준에 보면 조례가 있습니다. 조례. 그런데 그 조례가 이천시에 있느냐. 없지요? 없어요. 제가 만들었었어요. 제가 제정을 해서 한번 안을 만들었는데 같은 실·과·소 내에서도 안 맞더구먼. 내가 그 당시 유통담당을 하니까 유통에 관한 조례를 만들어서, 제일 중요한 것이 쌀이니까 쌀에 대한, 사실 조합장님들이 그것 못합니다. 제재. 쓰러진 벼 수매 안해 준다고, 못해요.

조례를 제정하기 전에는 그것 수매 다 받습니다. 같이 공멸하는 방안이거든요. 그래서 조례를 내가 제정을 했다가 찢어버린 적도 있지만 그 이유인 즉은 하다 못해 의지가 있다라고, 진짜 명품쌀 생산을 한다라고 하면 차등을 둘 수 있게끔 조례 제정은 되어야 되지 않느냐, 기본적으로 쓰러진 벼는 수매 받지 말아야 된다는, 하다 못해 조합장들이 쓰러진 벼 받으면 다른 것도 품질이 저하되니까 그것 받지 말아라, 제재할 방법은 없잖아요. 그렇지만 조례로 제정해서 간다고 하면 못 받습니다. 그것. 하등의 제재가, 벌칙이 가 하니까, 그래서 앞으로 향후 나중에 최후에 임금님표 우리 이천쌀 그 뭐야, 무슨 본부지요? 우리 본부 있잖아요? 이천쌀사랑본부가 정식 명칭인지 모르겠는데.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이천쌀 운영본부.

임영길 위원 운영본부로 바뀌었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임영길 위원 거기도 그렇겠지만 조례 제정이 빨리 시급히 되어 가지고 이천쌀만이라도 도복벼라든가 품질이 저하된 쌀, 또 특히 더 깊이 들어간다면 사질토에서 생산되는 쌀은 수매 받지 말아야 돼요. 그래 가지고 진짜 명품화, 성복용 위원님 말씀 하셨듯이 상·중·하만 있으면 돼요. 뭐 탑라이스니, G니, 명품쌀단지니, 최고, 우렁이, 진상 나도 뭐가 뭔지도 모르겠어요. 어떤 쌀이 진짜 좋은 건지. 조례제정에 대해서 생각 좀 한번 해 주시고요. 그것을 한번 어떤 방안이 있는지, 또 행정부에서 회의를 나눌 적에 한번 말씀을 나누어서 앞으로 진행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임영길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직무대리 정종철 다른 질의가 없으면 16쪽 친환경 농업 실천을 위한 종합기술 보급 관련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네, 없으시면 17쪽.

(성복용 위원 거수)

네, 성복용 위원님.

성복용 위원 분뇨액비에 대해서 한 가지만 묻겠습니다. 분뇨 액비를 숙성을 시켜서 내보내야 되는데 지금 저장탱크가 가만히 보니까 모자라는 부분이 많이 있는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까 이게 완전 숙성이 된 것을 내보내야 되는데 반 숙성 한 것을 또 넣어야 되기 때문에 논에 갖다 뿌려요. 그런데 그것 분뇨는 아무나 뿌릴 수 있는 겁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뿌리는 것은 일단 저장한.

성복용 위원 저장탱크가 있는 분은 아무나 뿌릴 수 있는 거예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그런데 아무나 자유롭게 뿌리는 것이 아니고 그것을 저희들한테 성분 분석을 의뢰를 해서, 시비 처방을 받아서 그것에 의해서 뿌리도록 되어 있습니다.

성복용 위원 그렇게 되어 있는 거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성복용 위원 그런데 내가 농민들 잘못 했다고 그러는 것은 아니고, 축산인들이. 그냥 어쩔 수 없으니까 갖다 뿌려주고 이러다 보니까 그것이 제대로 잘 뿌려진 데는, 숙성이 된 데는 그냥 저냥 먹는데 이것 잘못 뿌려가지고 비가 자주 오는 해나 이런 해는 전부 도복이 되는 거예요. 이게 쌀 미질하고도 관계가 있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그게 성분분석이나 모든 것을 농업기술센터에서 허가를 받아서 뿌려야 되는 제도가 있으면 축산 농가나 이런 데 그냥 뿌리지 말고 와서 검열 맡아서 뿌리게끔 해서 쌀의 미질도 높아지는 거고. 그런데 검열, 검사 분석 안 하고 뿌리는 사람들도 많이 있는 것 같아요. 내가 보기에.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그것은 불법이고요.

성복용 위원 불법인데, 그래서 그것을 계도를 하셔서 그냥 막 뿌리는 것이 없도록 해 주셨으면 좋겠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농가에서는 지금 말씀하셨듯이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은 뿌려주는 사람 입장에서는 작은 면적에 많이 뿌리고 가는 것을 원하고, 농가 입장에서는 적정량을 뿌려야 되는 데 처음 금년도에 하는 사람은 어떤 것이 적정량인지 구분을 못하기 때문에 뿌리는 대로, 제재를 덜 하고 넘어가다 보면 과도화 되는 경우 또 도복이 되는 경우가 있는데 한두 번 뿌려 보신 분들은 그것을 아셔요. 그래서 그것을 톤수로 일일이 잴 수도 없고 뿌리는 사람이 양심껏 뿌려야 되는데 농가가 경험 있는 사람들은 제재가 되고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성복용 위원 아니, 그러니까 불법으로 하는 사람들이 더러 있으니까 축산농가에 계도를 해서 분뇨액비를 뿌릴 때에는 항상 와서 농업기술센터하고 의논을 해서 뿌려라 이렇게 홍보 좀 해 주십사 부탁을 드리는 겁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알겠습니다.

성복용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직무대리 정종철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면 이천시 논토양 정밀검정사업 관련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복용 위원 거수)

네, 성복용 위원님.

성복용 위원 자꾸 저만 질의하는 것 같아서, 저는 염려스러워서 자꾸 하는 것이거든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성복용 위원 지금 이천시의 논토양 검정사업이 싹 끝났지요? 싹 다 했습니까? 아직 좀 남았습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검정은 옛날부터 그냥 계속 사업으로 했기 때문에 검정은 뭐 다 했어야 했는데 이번에 이것 말씀드리는 것은 정밀검사는 맞춤비료를 앞으로 지금도 우리 이천시에서 많이 쓰고 있는데 맞춤비료 형태로 비료 관리가 이루어져야 과학적 영농이 되고 그러기 때문에 일제히 지난해 하고 금년도에 걸쳐서 9,520㏊에 대해서 전면적 다 조사를 한 거예요. 그래서,

성복용 위원 표본조사를 한 것이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아니, ㏊당 1점씩 해서요. 표본조사라 할 수 있지요. 필지별로 다 할 수는 없고 1㏊에 1점씩 해서,

성복용 위원 3,000평당 1점씩 한 거예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그렇게 해서 9,520점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금년 후반기에,

성복용 위원 그런데 그것은,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나머지까지 다 한다면 검사 다 끝나는 것입니다.

성복용 위원 그런데 그것은 맞춤형 비료를 주는데 그것 문제가 있을 텐데,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그래서,

성복용 위원 그렇다고 생각 안해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아, 그렇지요.

성복용 위원 3,000평에 1점이면.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그래서 필지별로 지역별로 정확히 어떤 맞춤비료를 한다라면 수십 가지 만들어도 부족해요. 그래서 크게 우리 이천시에 토양을 넷으로 나누어서 4개 분류로 해서, 이렇게 분류를 해서 이것은 A그룹에 들어가는 토양이다 그러면 A그룹에 필요한 맞춤비료 쓰고 이런 식으로 권장하는 것이지 필지별로 다 맞춤비료를 할 수가 없거든요. 그래서 그런 쪽으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복용 위원 그런데 그것은 한 번만 조사해 놓으면 그래도 계속적으로 사용을 할 수 있는 것 아니에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그렇지요. 그런데 필지별로, 지역별로 다 거기에 맞는 비료를 만들 수가 있는데 그것을 수십 가지 비료를 지금 여건상 만들어서 농가한테 공급하는 체계가 지금으로서는 어렵다 그런 말씀입니다. 그래서 전체,

성복용 위원 아니, 토양검사를 하고 나서,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성복용 위원 연속적으로 필지별로 어느 정도 해 놓으면 그 맞춤비료를 다섯 가지이면 다섯 가지, 여섯 가지이면 여섯 가지 해 놓으면 거기에 근사치를 갖다 쓰면 되는 것인데,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그렇지요. 지금 그런 식으로,

성복용 위원 지금 ㏊당 3,000평당 1점씩 하면요. 사실 저희 동네를 비교해서 얘기를 할게요. 옛날에 밭 했던 데 모래단지 뭐 같은 3,000평 이내에도 엄청 여러 가지가 나올 수 있어요. 그런데 그 맞춤비료를 써서 큰 문제는 안 되겠지만 우리가 실효성이 없는 것 아니냐.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그래서 토양시료 채취할 때요. 1필지라도 한군데에서 뜨지 않고 대각선으로 줄 잡아서 고루고루 뜰 수 있도록 지점을 선정합니다. 그리고 1㏊라고 말씀하시니까 300평 단위로 하면 더 좋겠지만 …… 딱 나누어서 이게 1㏊이다 그러면 그 지점을 기준으로 해서 전체 대각선으로 해서 골고루 뜰 수 있도록, 한 지점 뜨는 것이 아니라. 그러면 아무래도 한 지점 뜨는 것보다는 토양 검사내용이 보편화, 평균화될 수 있으니까.

성복용 위원 ㏊당에 여기 저기, 여기 저기에서 뜬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그렇지요. 섞어서 같이.

성복용 위원 나는 1점을 딱 뜬다는 줄 알고.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그것은 문제가 좀 있고 그래서요.

성복용 위원 그리고 올해 맞춤형 비료가 이천에 농지면적이 몇 %나 나갔어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그것은 우리 기술보급과장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기술보급과장 문석기 네, 기술보급과장 문석기입니다. 그 공급량은 파악을 잘 못했고요. 농협을 통해서 전 면적에 대해서 신청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지금 아직 정산을 안 해 보아서 모르겠습니다만 일부 들리는 얘기는 맞춤형 비료가 100% 공급은 안 되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성복용 위원 아니, 글쎄, 안 된 것은 아는데, 몇 % 정도 들어갔나 지금 대략도 모르세요?

○ 기술보급과장 문석기 신청은 맨 처음에 전 면적에 대해서 신청을 다 받았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공급과정에서 농가들이 다 맞춤형 비료를 공급을 받지 않았다고 알고 있고 정산을 아직 안 해 보아서 정확한 내용은 모르겠습니다.

성복용 위원 그러면 한 70%∼80%는 들어갔겠네요?

○ 기술보급과장 문석기 네, 그 정도는 들어갔을 것으로 봅니다. 그것이 이 맞춤형 비료가 우리가 밑거름용이 4개 종류가 있고요. 그 다음에 웃거름용, 이삭거름용으로 두 종류가 있습니다. 그래서 웃거름용은 지금 공급되고 있는 것이라 다 공급이 되고 나면 한번 정산은 받아볼 예정입니다.

성복용 위원 정산이 아직 안 되어서 모르겠다. 다음에 한번 다시 물어볼게요.

○ 기술보급과장 문석기 네, 알았습니다.

성복용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직무대리 정종철 네, 또 다른 질의가 없으시면 18쪽 고품질 신선채소 재배기술 보급 관련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시면 19쪽 화훼 새기술 보급 경쟁력 제고 관련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시면 20쪽 농가경영 지원 및 농업기술 정보화 관련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시면 21쪽 고품질 안전축산물 생산기술 보급 관련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복용 위원 거수)

네, 성복용 위원님.

성복용 위원 추진현황에 보면 축사악취 제거기술 시범 1개소를 지금 운영한 것으로 되어 있는데 그것이 어디이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기술보급과장이 보고드리겠습니다.

성복용 위원 네.

○ 기술보급과장 문석기 네, 기술보급과장 문석기입니다. 죄송합니다. 지금 농가 시범사업 현황을 제가 안 가져왔는데요. 농가 숫자가 우리가 한 160개소이다 보니까 농가 장소를, 지금 답변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성복용 위원 아니, 그러면 그것은 몰라도 되고, 그 악취제거 기술 시범 1개소를 많은 돈을 들여서 하고 있는데 그 악취가 제거되고 있습니까? 그 시범사업 하는데.

○ 기술보급과장 문석기 효과는 있는 것으로 농가들이 인식을 하고 있습니다.

성복용 위원 그리고 또 그 위에 또 보면 저감기술 보급 시범이 있어요. 악취가 이것 밑에 것은 하나도 안 난다는 것이고, 그 위에는 좀 줄인다는 얘기가 아닌가요?

○ 기술보급과장 문석기 내용상은 그런데 실제로 수입되는 기술은 좀 비슷합니다. 방법이 뭐 환풍기사업 하는 것 여러 가지가 있는데 내용상은 비슷한 사업입니다.

성복용 위원 그러면 이 축사 내에만 냄새가 안 나게 하는 거예요? 아니면,

○ 기술보급과장 문석기 바깥에 나가는 냄새가 덜 나게끔 그 장치가 여러 가지인데요. 예를 들자면 어떤 것은 바람을 빼내면서 그것 정화장치를 거쳐서 직접 나가게끔 되어 있는 것도 있고 몇 가지를 좀 투입을 기술적으로,

성복용 위원 아니, 그런데 여러 가지가 있는데 저감기술 보급으로 해서 4개소에 하는 것은 뭘로 하는 것이냐고요?

○ 기술보급과장 문석기 그 사업내용마다 시범 내용이 들어가는 게 다 틀립니다. 별도로,

성복용 위원 아, 이 4개소도 다 틀리다고요?

○ 기술보급과장 문석기 네.

성복용 위원 아니, 지금 악취 때문에 일반시민들이 그 주변에서 지금 말들이 많은데 이게 시범사업으로 해서 정말 성공을 한다면 빨리 이게 설치를 해야 되거든요. 농가에 자부담을 들여서라도 해야 되는 사업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그래서 이게 추진을 향후 계획에는 이게 추진현황인데 지금 얼마나 했는지는 모르지만 효과가 어떤가를 제가 물어보는 거예요.

○ 기술보급과장 문석기 설치를 한 농가들이 아무래도 냄새는 덜 나는 것으로 그 농가마다 인식을 하고 있는데요. 그 시설비라든가 이런 측면에서 좀 확대는 안되어 있습니다. 시범적으로 추진을 하는 것입니다.

성복용 위원 여기 4개소하고 1개소 어디 농장인지 알려주세요.

○ 기술보급과장 문석기 네, 현황으로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성복용 위원 네, 이상입니다.

(김문자 위원 거수)

○ 위원장직무대리 정종철 네, 김문자 위원님.

김문자 위원 방금 질의도 하셨는데요. 그러면 시범 사업소를 선정할 때 선정기준이 있나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시범사업 농가 선정할 때는 우리 자체사업은 자체적으로 추진 지침이 세워지고 또 국비나 도비 사업일 경우에는 그쪽에서 세워진 사업 지침이 있어요. 거기에 맞고 사업이 잘 운영될 수 있는 그런 농가를 기준으로 해서 이게 선정을 하게 됩니다.

김문자 위원 글쎄요. 선정업소가 한 군데나 두 군데 뭐 4개 업소 이렇게 나와 있는데 여기 농가가 상당히 많을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선정기준이 대체 어떻게 되길래 한두 군데가 선정이 됐는지 그런 부분에서도 좀 궁금하기도 하고요. 만일, 이게 지금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네요? 업소가 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이 사업에 대해서는 연초에 농가가 다 선정이 되어 있습니다.

김문자 위원 선정되었어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선발이 되어서.

김문자 위원 그러면 선정되어 있는 업소를 자료로 주세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알겠습니다.

김문자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직무대리 정종철 또 다른 질의가 없으시면 22쪽 친환경 미생물제 확대 생산 공급 관련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복용 위원 거수)

네, 성복용 위원님.

성복용 위원 궁금한 것이 많아서 자꾸 물어보는 거예요. 이해하세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성복용 위원 그 미생물제가 지금 농업기술센터에서 생산하고 있는 것 아니에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성복용 위원 그게 지금 생산하는 대로 충분해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아직까지는 충분한데요. 지난해까지 좀 농가들이 호응이 좋아서 모자란 듯 해서 금년도 본예산에 제가 알기로는 7,000만 원인가 그렇게 시비 세워서 금년도에 대형 배양기를 하나 더 추가로 구입 설치를 했습니다. 그래서 아직까지는 필요한 농가에 대해서는 제한 없이 드리고 있어요.

성복용 위원 그래서 여러 축산, 채소, 과수, 인삼, 버섯에 1,000여농가를 공급을 했다고 하는데,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성복용 위원 그래도 제일 많이 공급되는 곳이 축산농가이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이용을 많이 하기도 하는데요. 축산농가에서는 특이한 게 사료에 혼합을 해서 먹이기 때문에 사료에 일단 첨가제를 또 농가 단위에 가서 만들어서 첨가제를 사료제에 같이 섞어주는 것이기 때문에 실제 미생물 양으로 보아서는 축산농가가 쓰는 양 보다는 시설채소, 과수 이쪽에, 그분들은 물에 타서 직접 주기 때문에 사용량이 더 많다고 할 수가 있어요.

성복용 위원 아, 그 시설 채소 농가는 물에 타서 주어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그 물에 타서 이렇게 주기 때문에,

성복용 위원 축산농가는 또 배양을 하잖아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그러니까 같은 양을 10ℓ를 가지고 간다라면 축산농가에서는 10ℓ를 가지고 첨가제를 또 다시 만들어서 사료에 첨가해서 주는데, 일반농가 채소농가에서는 그 10ℓ를 물에 타서 직접 주기 때문에 사용량이 많다고 할 수 있지요.

성복용 위원 아니, 여기 보니까 발효 미생물 사료 첨가제를 자가생산시설을 4개소를 추진한다고 해서,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성복용 위원 향후 계획이지만 그러면 축산이라든지 채소라든지 많이 있는 지역에 골고루 선택을 선정해서 줄 것인지?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그래서 지금 아까 하고 같은 얘기가 되겠지만 축산농가는 큰 농가일 때 거기서 큰 농가는 또 소비량이 많잖아요. 그래서 자가로 별도로 첨가제를 만들 수 있는 간이시설 장비를 설치해 주는 그 사업을 말씀드리는 것이거든요. 축산농가 첨가제 사료 시설하는 것은.

그리고 일반채소 농가에서도 많이 필요한 농가에 대해서는 그분들이 시설이 어느 정도 규모에 있으면 우리가 원제를 들여서 거기서 또 다시 증식해서 쓸 수 있도록 그런 쪽으로도 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성복용 위원 제가 이 분야에 관심이 많은 게 이 친환경 미생물이 이제 앞으로 농법은 미생물 농법으로 가는 것입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성복용 위원 그러면 제가 전에 그 악취제거나 이런 얘기도 많이 했지만 이것이 다 거기 연결되는 고리이거든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성복용 위원 그래서 농업기술센터에서 이게 농가들이 원하는데도 모자라서 못 준다 이 얘기가 나오면 안 돼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성복용 위원 농가가 원하는 부분의 양을 생산할 수 있는 기반시설을 나중에 닥쳐서 하지 말고 서서히 예산을 좀 확보해서, 이 부분이 기본이라고 생각하거든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성복용 위원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농가들이 원하는 대로 다 공급할 수 있도록 운영을 해 주십사 부탁을 드리는 것이거든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알겠습니다. 미리미리 준비를 해서 부족하지 않도록 대처를 하겠습니다.

성복용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직무대리 정종철 잠시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하고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38분 회의중지)

(15시 46분 계속개의)

○ 위원장직무대리 정종철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23쪽 새기술 도입을 위한 시험연구사업 관련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시면 24쪽 복숭아연구소 설립 관련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용재 위원 거수)

네, 김용재 위원님.

김용재 위원 복숭아 연구소 설립인데, 제가 볼 때 저도 장호원읍에 사는데요. 장호원읍에 복숭아가 상당히 수입원인데, 저는 복숭아사업도 끝났다고 보거든요. 복숭아 과수사업도 장호원읍 기후조건이나 환경조건이 이렇게 보면 다른 대체작물을 좀 육성해야 되는데 지금 뭐 복숭아테마 이것 무엇이지요? 파크인가? 건물 짓는 것이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복숭아연구소요.

김용재 위원 연구소.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김용재 위원 이것말고, 이 테마파크에 연구소가 들어가는 것 아니에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그것은 아니고요.

김용재 위원 따로 또 했어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그것은 아니고요. 햇사레농산물산지유통센터라고,

김용재 위원 네, 거기에,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요즘 준공된 데 있지요. 거기 2층에 설계 당시부터 복숭아연구소실을 설계를 했어요. 그래서 지금 그것도 같이,

김용재 위원 그 건물에 들어가는 것이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그 건물 2층에 있습니다.

김용재 위원 그런데 이 건물을 어디서 관리를 하는 것이지요? 농정과에서 관리하나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지금 그 추진은 지역개발과 거기서 예산을 중앙예산을 따서 설립을, 건립을 다했는데 준공식이 끝나면 아무래도 농정과에서 거기서 관리를 해야 될 것으로 생각이 되고요. 아마 임대형태로 해서 다른 데에서 활용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김용재 위원 제가 질의드리는 것은 뭐냐하면 자꾸만 복숭아, 복숭아 하는게 상당히 많이 나오는데 장호원읍에서는 좋은데 장호원읍 복숭아사업도 언젠가는 저물어 가는 사업이라고 저는 생각하는데, 기울어 가는 사업이라고 생각하는데 자꾸만 복숭아에 대해서 너무 자꾸만, 다른 위원님들이 좀 그러실 거예요. 장호원읍 복숭아, 복숭아 많이 나오니까 그런데 다른 대체작목을 육성해 주셔야 될 것 같아서 질의를 한번 해 보는 거예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그래서 하여튼 소득작목으로 지금 현재 과수가 그래도 수지가 좀 맞는 것이고, 또 특히 복숭아는 경기도에서 제일 많습니다. 우리 장호원읍이. 그래서 지난해에 추위가 아주 심했기 때문에 복숭아 동해 피해를 많이 보아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지금 복숭아연구소의 이름을 복숭아연구소로 했지만 거기에 우리 이천시에 과수가 여러 가지 있지 않습니까? 사과라든가 복숭아, 배, 자두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런 것도 통괄해서 같이 여건이 되면 연구를 같이 해야 되지 않나라는 생각을 지금 현재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복숭아 농가만 농가는 아니고 타 과정의 농가도 같이 어울리는 그런 쪽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용재 위원 그 대체작목도 같이 연구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직무대리 정종철 다른 질의 없으시면 25쪽 친환경 과실 생산 및 경쟁력 향상 기술보급 관련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영길 위원 거수)

네, 임영길 위원님.

임영길 위원 아까도 쌀 생산에 대해서 상품명이 너무 많지 않느냐 했는데 여기 또한 친환경 과실 생산 및 경쟁력 향상 기술보급에 대해서 보면 탑푸르트라고 괄호 열고 복숭아 생산시범단지라고 또 하나 표현을 해 놓으셨는데, 이 표현이 맞는지 여부는 앞으로 향후 바꿀 수도 있는지 여부는 알 수 없겠지만 임금님표 복숭아라든가 우리 햇사레 복숭아 이런 식으로 지금 되어 있는데, 햇사레 푸르트 생산 시범단지 이렇게 표현하면 안 되는 것인지, 자꾸 또 탑이 들어가고, G마크가 들어가고 그러다 보면 생산품명만 자꾸 늘어나는 것 같아서 그것은 한번 개선해 볼 필요가 있지 않나 해서 질의드립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말씀드릴게요. 탑푸르트 하면 말 그대로 최고 품질의 과일을 의미하는 사업 명칭인데요. 이것은 진흥청 국비 사업으로 아주 명칭이 내려왔기 때문에 그래서 탑푸르트 중에서 이천시에 복숭아 면적이 많으니까 복숭아단지를 중심으로 해서 사업이 들어온 것으로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임영길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직무대리 정종철 다른 질의가 없으시면 26쪽 복숭아 특화작목 산학연 협력사업 관련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용재 위원 거수)

네, 김용재 위원님.

김용재 위원 추진현황에 보면요. 와인 시음회를 개최하셨다고 하는데, 개최하셨나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이것은 우리 복숭아 특화작목 산학연 협력사업이라고 해서 국비를 받아서 시험연구사업겸 해서 경쟁력을 높이는 그런 사업으로 하고 있는데요. 그 중에 한 가지 사업으로 복숭아를 활용해서 부가가치를 높이는 쪽에서 와인을 한번 만들어 보자 하는 그 시험과목이 있어요. 그래서 그것을 추진해서 지난 6월인가 그때 시음회를 잠깐 했습니다.

김용재 위원 앞으로 전망이 좋다고 생각하세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그런데 모든 가공품이 상업 상품도 마찬가지이지만 만드는 데는 노력도 많이 하고 그래야 되겠지만 홍보 판매가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그래서 만드는 데는 지금 과정으로 보아서는 큰 문제가 없을 것 같은 데 이것을 상품화해서 판매 쪽에 노력을 부단히 해야 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김용재 위원 시음회는 언제 하셨다고 그랬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제가 알기로는 6월 초로, 아니, 5월로,

김용재 위원 올해 5월이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5월로 알고 있습니다.

김용재 위원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요, 제가 개인 막걸리 만드는 양조장하고 이것을 한 2년 동안 시연을 했었어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네.

김용재 위원 음성군 생극면에 있는 양조장하고. 그런데 이것이 안 되더라고요. 일반인들은 복숭아 냄새나는 와인을 원하시고 그 냄새를 낼 수가 없더라고요. 와인을 생산해 봤는데. 냄새가 안 나더라고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복숭아 냄새 말씀,

김용재 위원 복숭아 와인 그러니까 일반인들은 복숭아 냄새 나는 와인을 찾더라고요. 그런데 그 냄새를 낼 수가 없더라고. 대학교수님하고도 상의를 했는데, 그 분이 그러더라고요. 냄새는 낼 수가 없다고 그러더라고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맞습니다.

김용재 위원 복숭아 와인은 만들 수가 있는데, 복숭아 냄새가 나는 와인은 만들 수가 없다, 그래서 실패작으로 끝났거든요. 그래서 제가 자꾸만 물어보는 거예요. 이 와인을,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그래서 하여튼 와인이 여러 가지 과일을 이용해서 뭐 과종별로 와인이 나오는데요, 발효과정에서 복숭아향은 묻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와인하면 거의 공통적인 맛이 저도 와인을 잘 못 먹는데 떨떠름한 맛이 그것이 공통적인 맛이고, 복숭아로 했다고 해서 복숭아 냄새가 확 나고 그런 와인은 저는 못 봤습니다.

포도도 포도향은 조금 복숭아 와인보다는 조금 낫게 느끼고 그러는데 포도도 마찬가지로 포도 냄새가 확 나는 그런 것은 없고, 기본적인 맛은 떨떠름한 맛이 있고 또 마니아들은 그것이 좋다고 또 먹고 그러는데, 복숭아 와인은 맛의 여러 가지 처리과정에서 맛 종류가 여러 가지가 있고 해서 그중에서 눈으로도 깨끗하고 입에서도 맞는 그런 것을 금년도에 찾아서 개발하려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용재 위원 계속 추진할 생각이신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네.

김용재 위원 네, 잘 알았습니다.

(임영길 위원 거수)

○ 위원장직무대리 정종철 네, 임영길 위원님.

임영길 위원 특화작목 산학연 협력사업이라고 했잖아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임영길 위원 금년도 1억 8,000여만 원 정도 투입하는데, 학은 어디이고, 연구소는 어디예요? 혹시 지금 같이 연계되어 있는 데 있어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그래서 지금 산학연이라고 해서 이 사업은 우리 농가, 우리 농업기술센터 행정, 학교 대학교, 교수들 이렇게 해서 산학연 연구협력단을 구성을 했어요. 청강대학교 몇 분이 같이 참여를 하고 그래서 그쪽의 분들하고 같이 협력해서 가공품 같은 것 기술을 같이 이렇게 협의해서 개발 중에 있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름이 산학연으로 이렇게.

이것은 순수 국비로 해서 우리가 이런 사업을 한번 하겠다, 사업구상을 해서 올렸어요. 올렸는데 다행히 3년 전에 좋다고 해서 매년 1∼2억 원씩 예산을 들여서 나름대로 연구사업이라든가 개발사업을 지금 하고 있고, 1차 사업으로 금년도 3년째 마무리되고 또 2차 사업이 앞으로 있는데 그것도 신청을 해서 거기에서 선정을 하게 되면 더 심도있는 그런 연구가 앞으로 될 것으로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임영길 위원 제가 드리고자 하는 원점은 아까 김용재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복숭아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고 개발하는 것은 이의를 제기하는 것은 아니고요. 우리 배 같은 경우도 거의 300㏊에 도내에서 4위에 위치하고 있는 생산단지이지 않습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네.

임영길 위원 여기 보면 복숭아 같은 경우에 포장 봉지를 100만 장을 지원해 주는 것으로 나오는데 배 같은 경우도 수출도 하지 않습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임영길 위원 배에 대해서도 관심 좀 가져주십사 하는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알겠습니다. 이것은 사업명이 복숭아에 관련된 내용이라서 수출을 금년도에 50톤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그 농가를 대상으로 해서 고품질 복숭아를 생산하기 위한 봉지 그런 지원 차원에서 이렇게 하는 것입니다. 하여튼 다른 과종에 대해서도 신경을 더 쓰겠습니다.

임영길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직무대리 정종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27쪽 고품질 특용작물 생산 및 소득원 개발 관련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문자 위원 거수)

네, 김문자 위원님.

김문자 위원 인삼 저온저장 품질향상 시범사업소는 완료가 됐다는데 어디인가요? 위치가.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기술보급과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 기술보급과장 문석기 기술보급과장 문석기입니다. 인삼 저온저장고는 송정동 김태환 농가가 설치를 했습니다.

김문자 위원 어디요? 송정동에. 그리고 밑에는요. 기술보급 2개소.

○ 기술보급과장 문석기 친환경재배 기술보급 2개소는 죽당리 윤여홍 씨하고 대포동 이병난 농가입니다.

김문자 위원 우리가 산채고사리가 재배단지가 있나요? 이천시에요.

○ 기술보급과장 문석기 네?

김문자 위원 산채고사리 재배단지가 있어요?

○ 기술보급과장 문석기 네, 네.

김문자 위원 이것이 언제부터 저희가 지원을 해 준 것인가요?

○ 기술보급과장 문석기 이것은 저희가 금년도에 소득원으로,

김문자 위원 처음이지요?

○ 기술보급과장 문석기 개발해 보려고요, 처음 도입을 해서 시비로 처음으로 하는 사업입니다.

김문자 위원 시비가 얼마 들어가나요? 여기는요.

○ 기술보급과장 문석기 이것은 예산이 총 사업비가 농가당 200만 원씩 해서요,

김문자 위원 농가당?

○ 기술보급과장 문석기 100만 원 지원해 주고 100만 원은 자부담 해서.

김문자 위원 아, 50%.

○ 기술보급과장 문석기 네.

김문자 위원 그리고 도라지 저온저장 관리시범은 어디예요?

○ 기술보급과장 문석기 이것은 백사면 내촌리 음한수 씨 농가인데요, 지금 한참 설치를 하고 있습니다.

김문자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직무대리 정종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안 계시면 28쪽 농업인 기술개발 및 품목별 농업인연구회 육성에 관련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면 사업별 질의·답변은 이상으로 종결하고 농업기술센터 업무보고 사항에 대하여 전체적으로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문자 위원 거수)

네, 김문자 위원님.

김문자 위원 이번에 복숭아 농가에 피해가 좀 있었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김문자 위원 지금 얼마나 몇 %정도 피해가 났나요? 각 농가당.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제가 정확한 수치는 말씀을 못 드리고요, 제가 알기로는 피해받은 농가 단위 해서 경미하게 받았다고 하면 한 30%, 많이 받으신 분들은 50% 이상 많이 받았고요. 그것이 지대별로 피해정도가 달라요. 겨울철 냉한 공기가 자연적으로 밑으로 처지기 때문에.

김문자 위원 네.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지형이 높은 데 경사지 위에는 피해가 거의 없는 농가들이 많고, 구릉지 지대가 얕은 복숭아 과수원 가지고 있는 농가에서 피해를 대부분 많이 받았습니다.

김문자 위원 그러면 가장 많은 피해를 입은 농가는 어느 면에 있는 것인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아무래도 장호원읍 쪽에 식재 면적이 많다 보니까 장호원읍 쪽에 지대가 얕은 데 구릉지 그쪽으로 피해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문자 위원 그 피해농가 몇 사람하고 얘기를 좀 했었는데 재해단지로 지정 신청하는 것이 있나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행정에서 피해조사를 했고, 도나 중앙에서 재차 와서 조사를 해서 그것이 반영되어서 얼마 전에 신문에도 났지만 큰 충분한 보상은 안 되더라도 보상이 되는 것으로 이렇게 결정이 되어서 제 기억으로는 2,200∼300억 원 정도의 예산을 투입해서 지원하는 것으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김문자 위원 피해 입은 것에 비해서 다는 보상은 안 되겠지만 그래도 지금 그분들하고 이야기를 해 보니까 일장일단은 있더라고요. 또 그렇게 피해를 입은 와중에도 가격대가 상당히 높게 책정이 됐다라고 그런 분도 계신데, 하여튼 시에서 피해농가에 대한 어떤 보상은 약하더라도 신경을 많이 쓰셔서 그분들한테 마음의 위로라도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김문자 위원 이상입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시장님께서도 거기에 대해서 굉장히 관심을 가지시고 이번에 발표난 것에 어떤 건의라든가 그런 과정이 있어서 그렇게 지원 발표가 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용재 위원 거수)

○ 위원장직무대리 정종철 네, 김용재 위원님.

김용재 위원 뭐 소장님께서 피해 많이 본 데가 50%라고 하는데 50%가 아닙니다. 100% 받은 농가도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장호원읍 전체 농가로 볼 때 평균 50% 이상이 죽었어요. 그러니까 복숭아 생산량이 예년에 비해서 50%가 줄었다고 보시면 돼요. 그런데 지금 소장님께서 2,200∼300억 원을 지원해 준다고 하는데 이것은 어떤 식으로 지원을 해 주는 거예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그것 발표를 농림수산부에서 한 것을 제가 신문을 언뜻 봐서 알고 있는 것인데, 정확한 수치는 아니어도 그 정도로 기억을 하고 있고, 거기에 대파비라든가 생계유지비 다시 개원을 해서 달리려면 3, 4, 5년이 걸리잖아요. 그 안에 어떤 생계유지비를 일부 조금 지원하는 것도 있고, 여러 가지 항목이 있어요.

김용재 위원 아니, 저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융자금도 몇 년간 이자유예를 시킨다든가 여러 가지 항목이 있더라고요.

김용재 위원 이것을 지원해 주는 것이 이자를 받으면서 돈을 빌려주는 것이다? 이 지원 방법이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대파비 같은 것은 순수 지원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용재 위원 무상으로 지원해 주는 것이 아니고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그렇게 알고 있고요.

김용재 위원 그러면 시 차원에서 지원해 주는 것은 있나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그래서 그런 쪽으로 강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 세부적으로 결정된 것은 제가 아직 아는 것이 없습니다.

김용재 위원 이자를 받고 지원해 주는 것이 그것이 지원인가요, 돈놀이 하는 것이지.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여러 가지 지원책이 있는데 거기에 융자금에 대해서 이자상환을 몇 년 유예시키는 것으로 이렇게 그것도 한 항목에 있다 그런 말씀입니다.

김용재 위원 이율은 몇 % 돼요? 그런 것은 모르시고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그런 것은,

김용재 위원 시 차원에서 많이 보상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그런 쪽으로 건의를 드리겠습니다.

○ 위원장직무대리 정종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본 위원이 한 가지만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시정 업무보고가 마무리 되는데요, 지금까지 보고를 받으면서 본 위원이 느낀 바로는 중복되는 업무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그런 부분이 농협테마공원 조성사업을 어농리에 하지 않습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 위원장직무대리 정종철 그 부분하고 우리 이천쌀문화축제가 지금 설봉공원에서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그것을 같이 테마공원이 조성되면 그런 부분도 그쪽하고 같이 거기에서 쌀문화축제를 하는 방법은 어떠신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그래서 지금 거기에 테마공원 내에 축제를 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을 지금 하나 크게 축구장 정도 규격은 안되더라도 그것보다 작은 면적이지만 그것을 지금 잔디구장으로 설계를 해 놓았습니다. 그래서 내년도 말에 그것이 완공이 되고 나면 그후에 축제는 그쪽으로 유치를 해서 개최하는 것도 지금 계획 하에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직무대리 정종철 복숭아연구소 설립을 하신다고 했는데요. 복숭아연구소 설립을 하시면서 밑에 보면 기술보급, 또는 산학연 협력사업, 그런 부분도 복숭아연구소에서 어떠한 하나의 업무가 아닌가 그렇게 생각을 한번 해 봅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 위원장직무대리 정종철 그런 부분을 사업의 다양화, 여러 가지 사업을 하는 것도 좋지만 필요에 따라서는 축소해서 통합해서 하는 어떠한 사업을 하는 것도 전문성이나 어떤 부분에 봤을 때에 괜찮지 않은가 본 위원이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그래서 그 인력관계를요, 지금 그쪽으로 가게 되면 지도직이 지금 두 사람이 배치가 되고요. 팀장을 포함해서 두 사람이 배치가 되고. 또 지난 연말에 연구직 두 사람 채용을 해서 지금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일단 정규직 네 사람에 고용직 한 사람을 더 확보해서 할 계획이지만 그쪽으로 가서 근무하게 되면 연구사업 외에 지도사업, 여러 가지 관련된 사업은 그쪽에서 같이 추진하는 것으로 이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직무대리 정종철 네, 알겠습니다. 비단 농업기술센터 뿐이 아니라 모든 사업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그런 부분을 느꼈기 때문에 마지막에서 한번 말씀드려 보고 있습니다.

그러면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성복용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농기계 구입기종 선정 관련 해서 자료하고요, 또 축사악취 저감기술 시범 4개소 현황하고요, 또 김문자 위원님이 말씀하셨던 고품질 안전축산물 생산기술 보급 관련 시범사업 현황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선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직무대리 정종철 그러면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므로 농업기술센터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농업기술센터 소관 업무보고를 종료하고 금일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후에는 의회운영위원회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자치행정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 연석회의로 진행되오니 모든 위원님은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128회 이천시의회 임시회 제4차 산업건설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09분 산회)


○ 참석위원 8인

정종철김문자김학원성복용

이광희임영길김용재한영순

○ 위원 위원 아닌 의원

김인영

○ 출석전문위원

조명철

○ 출석공무원 8인

농업기술센터소장오명선

기술보급과장문석기

상하수도사업소장박치완

수도과장윤광석

농업진흥과장유상규

하수과장김기창

요금팀장장성애

상수시설팀장최판규

맨위로 이동

페이지위로